알렉스 아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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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前 야구선수. 현역 시절 포지션은 포수였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기[편집]
2.2. 시카고 화이트삭스[편집]
2.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기[편집]
2016년 12월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1년 2백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2017년 4월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8회에 2루타를 치며 복귀 후 첫 안타를 기록했다.
2.4. 시카고 컵스[편집]
2017년 7월 31일 좌완투수 저스틴 윌슨과 함께 묶여 컵스의 내야수 하이머 칸델라리오, 유격수 이사크 파레데스와 추후지명선수[1] 또는 현금을 포함한 트레이드 되었다.
2017년 타이거스와 컵스에서 도합 112경기 0.264 14홈런 49타점을 기록했다.
2.5.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편집]
2018년 1월 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우완 투수를 상대로 취약한 보습을 보였는데 메이저 리그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삼진률[2]을 기록했다.
2019 시즌 63경기 201타석에서 9홈런 24타점 .207/.353/.421를 기록했다.
2.6. 미네소타 트윈스[편집]
2019년 12월 10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1년 425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2020 시즌 23경기 1개의 홈런과 2개의 타점과 함께 .184/.355/.286을 기록하였다.
2.7. 워싱턴 내셔널스[편집]
2021년 1월 28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34경기 111타석에서 1홈런 9타점 .191/.345/.348을 기록했다.
2021년 9월 19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여담[편집]
- 쿠바계 혈통이다. 아버지 알 아빌라가 쿠바 출신.
- 아버지 알 아빌라는 2015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단장직을 역임했다.[3] 할아버지 랄프 아빌라(1930~2023.1.30)는 다저스에서 스카우터로 활동했는데 그가 뽑은 선수들 중 가장 성공한 선수가 바로 페드로 마르티네즈.
- 남동생 앨런 아빌라는 2008년 드래프트 47라운드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지명되었다. 하지만 노바사우스이스턴 대학으로 진학했으며 졸업 후 선수가 아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구단의 야구운영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1] 상호 합의 하에 트레이드를 마무리할 목적으로 향후 넘어가는 선수이며 선수를 보내는 쪽에서 여러 명의 명단을 전달하면 받는 쪽에서 그 중 한 명을 고르는 것으로 이뤄진다.[2] 39.5%[3] 최초의 쿠바 출신 단장이자 당시 30개 구단 유일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단장이였는데, 결국 2022년 시즌 도중에 해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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