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트 그리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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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그리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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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0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중견수 부문 골드 글러브
로렌조 케인
(밀워키 브루어스)

트렌트 그리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해리슨 베이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중견수 부문 골드 글러브
해리슨 베이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렌트 그리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브렌튼 도일
(콜로라도 로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2번
마우리시오 듀본
(2019)

트렌트 그리샴
(2019)


루이스 유리아스
(2020~20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2번
닉 마티니
(2019)

트렌트 그리샴
(2020~2022)


잰더 보가츠
(20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1번
루이스 리베라토
(2022)

트렌트 그리샴
(2023)


결번
뉴욕 양키스 등번호 번


트렌트 그리샴
(2024~)


현역




뉴욕 양키스 No.
트렌트 그리샴[1]
Trent Grisham

본명
트렌턴 마커스 그리샴
Trenton Marcus Grisham
출생
1996년 11월 1일 (27세)
텍사스 주 버를슨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리치랜드 고등학교
신체
180cm / 101kg
포지션
중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5번, MIL)
소속팀
밀워키 브루어스 (201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0~2023)
뉴욕 양키스 (2024~)
계약
1yr / $3,175,000
연봉
2023 / $3,175,00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기록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뉴욕 양키스 소속 중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밀워키 브루어스[편집]


2019년 10월 1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NLWC에서 3:1로 앞선 8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후안 소토의 우전 안타를 뒤로 빠뜨리는 실책을 범하며 주자 3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오는 대참사를 불러왔다. 팀도 역전패.영상

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파일:파드리스그리샴.webp


이후 11월 27일, 잭 데이비스와 함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되었다.[2]

2020년 8월 2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 멀티 홈런을 기록한 것도 모자라 7회에 또 홈런을 추가해 한 경기에 3홈런을 치는 대활약을 펼쳤다.

9월 1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6회말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동점 홈런을 뽑아낸 뒤 논란이 될만한 세리머니를 하며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영상

2020년 단축 시즌에서 .251/.352/.456 10홈런 26타점을 기록해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 내셔널리그 중견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받았다.

2021년 초에는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복귀했으나 시즌 중반에 발뒤꿈치 부상으로 또 IL 명단에 등재되었다. 2021 시즌 총 132경기 출전해 .242/.327/.413 15홈런 62타점 13도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2 시즌 정규 시즌 동안 거의 주전 중견수로 나서며 0.184[3]라는 충격적인 타율을 기록하며 매우 부진했다.

이러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2022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8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맥스 슈어저를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차전에서도 첫 타석부터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팀이 7-3으로 패배하는 와중에도 팀의 모든 득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그리샴은 1996년 켄 캐미니티, 1998년 짐 레이리츠에 이어 포스트시즌에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세 번째 샌디에이고 선수가 되었다.

3차전에서도 8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해 팀이 6대0으로 승리하며 디비전 시리즈로 진출하는데 공헌했다.

2022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5-3으로 석패했다.

2차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팀은 승리했다.

3차전에서 1-0으로 팽팽히 맞서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불펜 등판 이후 호투중이던 앤드루 히니에게 우월 솔로포를 날리며 이번 포스트시즌의 세 번째 홈런을 때려냈다. 이 점수를 낸 이후 다저스가 5회 한 점을 냈고, 경기가 2-1로 끝났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값진 홈런이었다.

4차전에서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NLCS로 진출하는 데 큰 공로를 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와의 2022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경기에서 18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정규 시즌의 그리샴으로 귀신같이 돌아왔고 팀도 1승 4패로 탈락했다. 특히나 5차전 1점 뒤진 9회초 1,2루 상황에서 데이비드 로버트슨의 연속 볼넷으로 분위기가 넘어오려던 찰나 뜬금없는 초구 기습 번트로 아웃 카운트를 꽁으로 헌납한 장면이 압권. 물론 정규 시즌에도 꽤나 자주 기습 번트를 시도한 적이 있는 그리샴이지만 분위기가 샌디에이고 쪽으로 넘어오는 찰나 허무하게 아웃카운트를 공 하나로 넘겨줬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이후 다음 타자인 오스틴 놀라 역시 초구에 힘없는 우익수 플라이를 쳤고 시리즈는 그대로 끝이 났다.

2022 시즌 후 잰더 보가츠가 팀에 들어오자 그에게 등번호 2번을 양보하며 본인은 등번호 1번으로 변경했다. 보가츠는 이후 그에게 감사를 표했다.

2023년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317만 5천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023 시즌에도 주전 중견수로 기용되었고 타격 성적은 지난해보다 근소하게 상승했으나, 수비력은 떨어지면서 WAR는 오히려 하락하였다.

2.3. 뉴욕 양키스[편집]


2023년 12월 6일, 후안 소토와 함께 마이클 킹, 랜디 바스케스, 자니 브리토, 카일 히가시오카, 드루 소프를 상대로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애런 저지가 주전 중견수로 낙점될 확률이 높지만, 워낙 거구라 부상 위험성이 높다는 우려가 있어서 저지를 안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백업 외야수로 종종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수비력이 강점[4]인 수비형 외야수라고 할수있다. 빠른 발과 넓은 수비범위, 신속한 타구판단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외야 수비력은 굉장히 탁월한 선수이다. 말 그대로 중견수로서의 자질을 두루두루 잘 갖추고 있는 외야수. 그 덕에 2020년, 2022년 내셔널 리그 중견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다만 타격은 매우 나쁘다. 물론 장타력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종종 뜬금포 홈런도 자주 치는 타자이지만, 컨택이 애초에 좋은 편도 아니었는데 2022년엔 더 나빠져서 1할대 타율을 찍고 말았고 이는 2021년 김하성보다도 나쁜 수치이다. 그래도 주력은 상당히 뛰어나기에 종종 빠른 발을 이용한 기습 번트를 시도하곤 한다.[5]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기록[편집]


파일:MLB 로고.svg 트렌트 그리샴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9
MIL
51
183
36
6
2
6
24
24
1
20
48
.231
.328
.410
.738
0.7
0.6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0
SD
59
252
54
8
3
10
42
26
10
31
64
.251
.352
.456
.808
2.3
2.5
2021
132
527
112
28
3
15
61
62
13
54
119
.242
.327
.413
.740
2.3
3.3
2022
152
524
83
16
2
17
58
53
7
57
150
.184
.284
.341
.626
2.2
2.6
2023
153
555
93
31
1
13
67
50
15
75
154
.198
.315
.352
.666
1.7
2.0
MLB 통산
(5시즌)

547
2041
378
89
11
61
252
215
46
237
535
.216
.316
.383
.699
9.1
11.0

6. 여담[편집]


  • 팀 동료였던 윌 마이어스와 같이 배팅 장갑을 쓰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맨손타격을 하며 엄지를 치켜세워잡는 그립 방법을 선호하는데, 사실 이같은 그립은 엄지손가락 부상 위험이 있어 매우 위험한 그립 방법이다. 본인만의 루틴이 있어 이 같은 타격 자세를 고집하고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1] 개명 전 이름은 트렌트 클락(Trent Clark)[2] 반대급부는 2루 유망주 루이스 유리아스와 선발 에릭 라우어. 밀워키 입장에서는 연봉 덤핑 성격도 있었던 트레이드였던 터라 이 트레이드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장기 연장 계약 문제로 그리샴을 정리해야했고, 당시 그리샴은 배럴 타구 비율이 지나치게 떨어진다는 단점으로 인해 팀 내부에서의 평가가 좋지 못했다고 한다. 파드리스에서 주전 중견수 자리를 꿰찼음에도 2021년 현재까지는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편인 것을 고려하면 틀린 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2021년 현재 그리샴의 배럴 타구 비율은 단 6.3%에 머무르고 있으며, 통산 배럴 타구 비율이 단 8%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 참고로 팀 동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배럴 타구 비율이 3시즌 통산 16.3%에 최근 2시즌간 20%에 육박한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좋지 못하다고 볼 수 있다.[3] 2022 시즌 메이저리그 타율 전체 꼴찌 [4] 다만 2019년에 했던 결정적 실책은 아직도 까이는 소재이다. 물론 밀워키 시절의 실책이므로 파드리스 팬들에게는 안 까이며, 당시 상대 타자였던 후안 소토와는 2022년부터 한솥밥을 먹는 중.[5] 나쁜 타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수비력을 통해 양수대 WAR을 만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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