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켄지 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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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ab0003><width=20%><colcolor=#ffffff>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ab0003,#ff5457> 1 고어 · 21 레이니 · 24 카발리 · 32 윌리엄스 · 37 스트라스버그 · 40 그레이 · 46 코빈 · 47 페러 · 51 윔스 · 54 윌링햄 · 60 아돈 · 61 R.가르시아 · 67 피네건 · 68 워드 · 71 톰슨 · 73 하비 · 74 어빈 · 79 러틀릿지 · # 헐스 · # 헨리 · # 파커 · # 브르지키 · # 플로로 ||
|| 포수 || 15 애덤스 · 20 루이즈 · 43 피네다 · 81 밀라스 ||
|| 내야수 || 2 L.가르시아 · 5 에이브럼스 · 8 키붐 · 14 바르가스 · 39 알루 · 45 메네세스 · # 누녜스 ||
|| 외야수 || 16 로블레스 · 17 · 28 토마스 · 30 · 36 개럿 · # 센젤 ||
||<-2>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브 마르티네즈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미겔 카이로 파일:미국 국기.svg 다넬 콜스 파일:미국 국기.svg 짐 히키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헤라르도 파라 · 파일:미국 국기.svg 리키 구티에레스
파일:미국 국기.svg 헨리 블랑코 파일:푸에르토리코 국기.svg 리키 본즈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존슨 파일:미국 국기.svg 옥타비오 마르티네즈 · 파일:미국 국기.svg 브랜든 스나이더 ||
||<-2><bgcolor=#eeeeee,#191919> 파일:MLB 로고.svg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파일:로체스터 레드윙스 엠블럼.svg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




맥켄지 고어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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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지 고어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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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1번
조시 존슨
(2018)

맥켄지 고어
(2022)


루이스 리베라토
(2022)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1번
세자르 에르난데스
(2022)

맥켄지 고어
(2023~ )


현역




파일:내셔널스고어.jpg

워싱턴 내셔널스 No.1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

본명
맥켄지 에반 고어
MacKenzie Evan Gore
출생
1999년 2월 24일 (25세)
노스캐롤라이나 주 윌밍턴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화이트빌 고등학교
신체
188cm / 89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번, SD)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2)
워싱턴 내셔널스 (2023~)
계약
1yr / $723,300
연봉
2023 / $723,30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2 시즌
2.3.1.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기타



1. 개요[편집]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노스 캐롤라이나의 화이트빌 고등학교 2학년 때 이미 12승 1패에 방어율 0.08, 88⅓이닝 동안 174삼진을 잡으며 일찌감치 주목받던 유망주였다. 18삼진을 곁들인 노히터를 작성하기도 했으며, 화이트빌을 1-A 주 챔피언쉽에 4년 연속으로 진출시키고 그 중 3번을 우승했다. 우승한 세 번의 대회에서 모두 MVP가 된 것은 덤. 그리고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에 스카우트되었지만 제대로 뛰기도 전에 2017년 드래프트 당시 2016년 68승 96패로 전체 3픽을 획득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지명되었다. 동기로는 헌터 그린(2픽)과 로이스 루이스(1픽) 등이 있었고, 2017 드래프티 투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실링과 나이에 맞지 않게 잘 다듬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파일:파드리스고어.jpg

드래프트 후 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까지 평가받았다. 2019년에는 하이 싱글 A-더블 A에서 20경기 9승 2패 방어율 1.69를 찍었고, 마이너리그 투수가 탈 수 있는 거의 모든 상을 석권했고,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모두 20-80스케일에서 60 이상을 받을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해 퓨처스게임에 출전도 했다. 다만 승격한 더블에이에서 급격한 볼넷/삼진 비율의 상승과 늘어난 피안타율로 인해 일말의 불안감을 줬고, 결국 시즌 종료 후 투구 매커니즘에 문제가 발견되며 파드레스 프런트의 골머리를 앓게 했다.

2020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 6위에 올랐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2020년에는 코로나 때문도 있지만 아예 공식 기록이 없을 정도로 구단 차원에서 매커니즘 수정과 장착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좋은 소식이 쉽게 들리지 않아 한때 공식 홈페이지 전체 4위까지 들던 유망주 랭킹은 80위 밖으로 밀려버렸고, 일부 언론에서는 사실상 또 다른 파드리스의 드래프트 잔혹사를 장식하는 선수가 되는게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

2021년에는 수정한 매커니즘을 몸에 장착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봤고, 후반기로 갈 수록 예전 호평받던 구위를 어느 정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도 2022년 스프링캠프에서는 매커니즘 수정이 완료되었는지 어느정도 상위 레벨 선수들을 상대로 호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최종적으로 스프링캠프 내내 4점대 중반의 방어율을 찍었지만 마지막 등판에서의 만루홈런만 제외하면 2점대였을 정도로 나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콜업을 앞둔 모습을 보여 파드리스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션 머나야, 다르빗슈 유, 조 머스그로브의 선발진에 마이크 클레빈저 등이 복귀를 앞두고 있는 파드리스 선발진은 괜찮은 뎁스를 보이고 있어 바로 메이저리그 콜업은 안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2.2.1. 2022 시즌[편집]


그러나 부상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던 블레이크 스넬이 1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면서 콜업이 확정되었다.

4월 1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데뷔전을 치러 5⅓이닝 2실점 3K를 기록했고, 그 후로도 6선발 로테이션을 돌리기 시작한 파드레스에서 롱릴리프와 선발을 병행해 나오며 6월 초까지 방어율 1점대 중반에 4승 1패를 기록중이다. 오히려 너무 잘 던지다 보니 전 해를 아예 통째로 쉰 고어의 워크로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스태프가 골머리를 앓을 정도.

1913년 이후[1]로 커리어 9번째 등판까지 55삼진 이상과 방어율 1.50을 달성한 유일한 신인 투수가 됐다. 이 성적을 쭉 유지할 리는 당연히 없겠지만, 그래도 2022년 6월까지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부상중이다. 관건은 1년을 아예 쉰 선수였고, 간신히 매커니즘 수정을 완료한 신인이다 보니 이닝을 얼마나 소화시킬지의 문제가 있지만. 지역 여론에서는 차라리 시즌을 롱릴리프로 소화하며 너무 많은 워크로드를 주지 않아야 혹시 모를 가을에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견이 다수인 듯하다.

2.3. 워싱턴 내셔널스[편집]


2022년 8월 2일, C.J. 에이브럼스, 루크 보이트, 마이너 리그 외야수 로버트 하셀 3세, 제임스 우드, 투수 하를린 수사나와 함께 후안 소토, 조시 벨을 상대로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되었다. 워싱턴 이적 후에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2경기 뛰자마자 부상을 호소하면서 재활에 들어가느라 2022 시즌 메이저 등판은 없었다.


2.3.1. 2023 시즌[편집]


후안 소토를 팔면서 데리고 온 만큼 당연히 스프링캠프 명단에 들어가있고 실제 피칭을 하는 것을 보아 하니 재활을 어느 정도 마친 것으로 보인다.

4월 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등판해 5⅓이닝 3피안타 4볼넷 6K 1실점을 기록하며 워싱턴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K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드래프트 당시와 마이너리그 시절 20-80 스케일 기준 패스트볼 60, 커브볼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60을 받을 정도로 모든 구종이 플러스 피치라는 평가를 받아 포스트 클레이튼 커쇼가 될 유력한 후보군 중 하나다. 패스트볼은 회전수는 높지 않지만 최대 98마일, 평균 95마일을 찍는 등 구속 자체는 상당히 우수하며, 나머지 60을 찍은 모든 구종도 충분히 헛스윙을 이끌어낼 정도로 좋은 구위와 커맨드를 가지고 있다. 단, 이 3가지 구종이 모두 쓸 만한 컨디션일 때는 아직 드문 편.

땅볼 유도는 평범하지만 메이저리그 데뷔 후 50이닝이 넘도록 피홈런이 단 한개밖에 없을 정도로 배럴 타구를 잘 억제하는 편이며, 삼진도 9이닝당 11개 가까이 잡는 중이다. 특히나 보통 갓 데뷔한 신인 투수들이 긴장감에 커맨드가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 마련인데, 99년생이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에서 3을 넘는 준수한 볼넷 삼진 비율과 스트라이크를 꽂아넣을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볼넷으로 자멸하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는 점은 대단한 점이다.


4.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맥켄지 고어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2
SD
16
4
4
0
1
70
4.50
66
7
37
4
72
1.471
83
0.8
0.2
MLB 통산
(1시즌)
16
4
4
0
1
70
4.50
66
7
37
4
72
1.471
83
0.8
0.2


5. 기타[편집]


파일:1240012733.0.jpg
  • 상당히 인상적인 하이키킹 투구폼으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거의 무릎을 가슴까지 들어올려 던지는 폼이다. 고등학교 때는 팔 역시도 머리 위 높이 치켜들어 던지는 폼이었는데, 메이저리그 데뷔 후에는 키킹은 거의 유지하되 팔은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수정된 듯 하다. 지금은 평범이 아니고 매우 살짝 들고 던지는 폼으로 완전히 바꿨다.

[1] 방어율이 공식 집계로 들어온 해라 유일하다 봐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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