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스피리츠/성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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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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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항목은 배틀 스피리츠 성좌편에서 나오고 있는 별자리 관련 카드를 정리한 항목입니다.

스피릿과 브레이브에는 원본이 되는 별자리가 황도에 있다면 광도, 그외일 경우에는 성혼이라는 계통이 붙어 있다.

또한 별자리가 모티브인 카드들은 설령 매직이라 해도 플래버 텍스트로 '성문학자 리리아'의 88성야화가 쓰여져 있다. 서문은 스타터에 들어 있는 넥서스 '화염의 낙원'

88성 야화의 후기는 이벤트에서 배포된 책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2012년 8월 이후에 나오는 '성좌편 12궁 부스터 전/후'로 재판되었으며, 검인편에서 일부 별자리가 다른 카드로 부활하기도 했다. 나중에 몇몇 카드는 리바이벌로 다시 발매되기도 했다.

2. 별자리 -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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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 = X레어

3. 88성야화 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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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을 물들이는 별자리들. 전승에 따르면 최초로 별자리가 만들어 진 것은, 신들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때, 이 세계는 6개로 나눠어져 있었다. 나눠져 있던건 세계만이 아니라 그 곳에 사는 스피릿들도 분열되어 있었다.

어느 세계에서는 지배권을 걸고 전란이 이어졌고, 어느 세계에서는 생명을 지닌 자와 죽은 자들의 대립이 있었고, 어느 세계에서는 시간의 흐름마저도 침식하며 서로를 부수고 있었다.

그렇게 너무나도 자기멋대로인 스피릿들의 행동은, 끝내는 신의 분노를 샀다. 신은 자신의 군단을 보내, 스피릿을 절멸시키는 것은 물론, 세계 그 자체를 없앨려고 했다.

후에 '철의 시대', 누군가는 '피의 시대'라 부르게 되는 보기 흉한 싸움의 나날은 이렇게 종언을 맡이 하게 된다.

그리고 신은 창조주를 보냈다.

창조주는 스스로의 육체를 대지와 바다로 바꾸어 세계를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들이 지금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창조주 그 자체인 것이다. 한때, 6개였던 이 세계는 창조주에 의해 하나가 되었다.

기록에는 남아 있지 않지만, 이 세계의 근본이 된 사람이니, 굉장히 거대한 거인이었을 것이다.[3]

창조주는 이때, 자신의 의지를 밤 하늘로 퍼트렸다. '분노', '슬픔', '배려', ……………… 그의 마음은 12개로 나눠어 하늘을 도는 별자리가 되었다.

그리하여 12개의 별자리의 힘을 지닌 스피릿이 태어나, 그들의 지배 아래에서 '봄의 시대'라 불리는 가장 행복한 시대가 왔다.

어떠한 강력한 힘은 별자리가 되어 밤 하늘로 올라간다. 처음에는 12개밖에 없었던 별자리였으나, 그후 '영웅의 시대'를 지내 그 수는 88로 늘어났다.

별자리의 힘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우리들 곁에 나타났다. 어느 것은 창조주의 12궁처럼 스피릿이 되었고, 어느 것은 불꽃의 화살이 쏟아지는 현상으로서 존재하며, 어느 것은 배나 재단처럼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은 물질이 되었다.

현재를, 나는 굳이 말해서 '별의 시대'라 부른다.

태양과 달을 둘러싼 싸움을, 우리들은 12궁의 힘을 빌려 진정 시킬 수 있었다. 다른 말로 하자면 12궁의 힘만 있었더라도 진정시킬 수 있는 싸움이었다.

이후에도, 혹시나 모르지만 모든 별자리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되는 동란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먼 미래의 당신을 의해서, 별자리에 관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여기에 남긴다.

만약 승리가 필요해졌을 때, 별자리를 모아서 그 힘을 빌렸으면 한다. 그리고 동시에 기도 하자. 별자리의 힘이 필요한 거대한 싸움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은 평화로운 시대가 오기를.

성문학자 리리아 88성 야화 후기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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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궁 X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