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승리의 여신: 니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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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R 등급 풍압 타입 런처 니케.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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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를 든 니케. 상반신만 보면 중무장한 모습이지만 하의는 라피처럼 하이레그 레오타드를 입고 있다. 현 소속은 리틀 캐논.

벨로타와 매우 친하며[5] 획득 대사에서부터 지휘관에게 벨로타가 어디 있는지 물어본다.[6]

3. 공식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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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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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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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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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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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메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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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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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 벨로타의 행방불명

• 외로움과 서운함 사이

• 새로운 친구?

• 두 번째 친구

• 행복을 바라는 친구

미카는 절친한 친구인 벨로타가 매일같이 지휘관에게 장난치러 가느라 자신과 놀아주지 않아서 서운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벨로타가 한참을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 지휘관을 찾으러 간다. 하지만 사실은 바로 어제 벨로타가 지휘관에게 당분간 자리를 비울 거라고 귀띔해 놓은 상태였다.

미카는 소파에 앉지도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며 지휘관과 대화를 하는데, 알고 보니 어렸을 적 벨로타와 함께 지냈던 고아원 원장의 영향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벨로타가 없었다면 외로워서 죽었을지도 모른다면서, 그랬던 벨로타가 지휘관과 만난 뒤로 자신과 놀아주지 않아서 서운하다고 한다. 지휘관은 벨로타는 나도 어디 있는지 모른다며 일단 발뺌을 하는 대신 미카와 전초기지 구경을 나선다.

그렇게 둘은 경찰서로 견학을 온다. 벨로타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며 미란다는 미카 보고 항상 같이 있지 않았냐며 눈치 없이 물어본다. 폴리는 미란다에게 핀잔을 주고 미카에게 고구마 맛 퍼펙트를 주면서 이제부터 친구가 되자고 말한다. 친구가 벨로타밖에 없었던 미카는 이렇게 쉽게 친구가 되는 것에 당황한다.

다음으로는 관측소로 향한다. 시그널과 델타는 유명한 '폭죽놀이단'이라며 미카를 이미 아는 눈치였다. 시그널은 평소에도 리틀 캐논 스쿼드를 좋아했다고 말한다. 그 와중에 눈치 없이 분위기를 깨는 델타는 덤 이후 카페에 온 지휘관과 미카. 미카는 커피 자판기 하나에도 신기해하고 밀크는 기특해한다.

전초기지 여기저기를 돌아보고 둘은 다시 지휘관실로 돌아온다. 미카는 전초기지에는 무섭지 않고 좋은 분들이 많다며 기뻐하는 한편 여전히 벨로타 걱정을 한다. 지휘관은 미카의 세계에 다른 이들이 들어왔다고 격려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세계엔 벨로타만 있어야 된다며, 다른 친구를 사귀면 벨로타를 배신하는 기분이라며 불안해하고 이내 떠난다.

그렇게 사흘째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미카에게 지휘관이 다시 찾아온다. 그녀는 지난 대화에서 자신이 죽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은 벨로타에게 잘못된 대답을 한 것 같다며,[7] 자신을 보기 싫어진 게 아닐까 하고 걱정한다. 그리고 벨로타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오랫동안 벨로타가 돌아오지 않아 자신이 친구가 아닐까 하고 의심한다. 그런 미카에게 지휘관이 마침내 사실을 말해준다.

벨로타는 고아원을 나와 니케가 된 지금도 미카가 자신에게만 의존한다면서, 자신이 그녀의 족쇄가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친한 친구로서 미카에게 전초기지에는 수많은 좋은 이들이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일부러 사라지는 한편, 지휘관에게 미카와 함께 다녀달라고 부탁했던 것. 그렇게 사실을 알게 된 미카는 족쇄는 자신이 아니었냐고 당황하지만 지휘관이 이제 내가 네 두 번째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미카는 지휘관과 친구가 되고, 마침내 벨로타가 돌아온다. 그리고 평소처럼 지휘관 앞에서 티격태격을 한다. 벨로타는 방주에 가 있었다고 하고, 미카는 위험한 곳에 간 게 아니라면서 안심한다. 그리고 미카는 언제나 벨로타는 내 첫 번째 친구라고 하고, 벨로타도 미카 놀리는 게 제일 좋다면서 서로의 우정을 다시 확인한다. 미카는 지휘관에게 고맙다고 하며 벨로타에게 폴리를 소개해주기 위해 함께 떠나면서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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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상점 돌발 스토리에서는 매장에서 미카와 벨로타, 그리고 앨리스가 난장판을 벌이며 놀고 있다. 지휘관은 루드밀라가 오기 전에 어서 치우자고 하지만 셋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휘관을 요란한 차림새로 꾸며준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본 루드밀라는 미치광이 같다고 평한다.(...)

교회 돌발 스토리에서는 지휘관의 부름에 교회로 온 볼륨에게 베스티와 미카가 선생님이라며 인사를 한다. 둘은 어떻게 해야 말싸움을 잘하냐고 볼륨에게 질문하고, 당황한 볼륨은 처음엔 거절하려 하지만 이내 비트를 틀고 둘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말들을 늘어놓는다.

장난감 상점 돌발 스토리에서는 상점에 방문한 솔린을 벨로타와 미카가 꼬마라며 좋아한다. 솔린은 삐져서 가려고 하지만 둘이 그녀를 붙잡는다. 솔린은 손님이 아무도 없다는 둘의 말에 우울해하지 말라면서 자기가 사주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벨로타와 미카는 그녀를 데리고 온갖 장난을 치고, 화가 난 솔린은 여기 다시 안 오겠다며 으름장을 놓지만 둘이 슬퍼하자 한 번은 더 와주겠다는 츤데레 같은 모습을 보인다.

두 번째 장난감 상점 돌발 스토리에서는 땡땡이치려는 벨로타와 미카의 부탁으로 디젤이 가게를 대신 보고 있길래 지휘관이 함께 봐준다. 첫 손님으로는 애드미가 와서 고양이 장난감을 찾지만, 못 찾고 딸기 사탕 하나 받고 떠난다. 다음으로는 맥스웰이 와서 자기 실험체가 될 인형을 찾지만 역시나 못 찾고 역시나 사탕만 받고 떠난다. 마지막으로는 앨리스가 와서 딸기 사탕을 받고 간다. 그렇게 장난감 가게가 아니라 사탕 가게로 소문이 나서 많은 손님들이 공짜로 딸기 사탕만 받고 간다.

세 번째 장난감 가게 돌발 스토리에서는 리틀 캐논 스쿼드의 장난감 가게를 메이든이 도와준다. 귀신 분장을 하고 손님이 올 때까지 기다렸지만 손님이 한 명도 오지 않아서 그대로 잠이 들어버린다. 그리고 잠이 들면 일을 한 게 아니라는 논리로 원래 받기로 했던 한정판 피규어를 못 받게 되자 절규한다.

네 번째 장난감 상점 돌발 스토리에서는 장난감들을 처음 보는 건지 코코아가 신기해한다. 그녀는 손님들과 재밌게 놀아주고 싶은 물건을 찾는다. 그러자 벨로타와 미카는 메이드와의 벌칙을 건 룰렛 게임이나 메이드와의 사진을 건 뽑기판을 제안한다. 뭘 골라도 코코아는 귀엽지만 이상한 상상을 한다.(...) 한편 물고기에 관심이 많은지 그녀는 상점에서 물고기 모양 소품들도 산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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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FULL FOOL D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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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웬일인지 슬픈 표정으로 지휘관을 맞이하는데, 벨로타는 장사가 안되는 모양인지 가게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말한다. 지휘관은 또 장난인 줄 알고 벨로타를 떠보지만 그녀의 반응이 장난 같지는 않아서 당황하고, 미카는 울먹이며 안절부절못한다. 벨로타는 온 김에 폐업 안내문 좀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지휘관이 안내문을 말하자[8] 종이에 뭔가를 쓰는데... "오늘은 만우절이지롱"이었다.(...) 감쪽같은 연기로 지휘관과 미카를 속인 것이다. 당해버린 지휘관과 미카를 보며 벨로타는 매우 좋아한다.

7.4.2. Bunny × 77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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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일에 있을 '보물찾기'를 연습하기 위해 지휘관이 그녀를 찾아오는 장면으로 짧게 등장한다.

7.4.3. First Affec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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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아가 주인공인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자신을 닮은 인형이 없냐고 무리한 부탁을 하는 지휘관에게 진짜로 지휘관을 본뜬 인형을 준다. 방주에서 지휘관이 인기가 많은 건지 몇몇이 펀딩을 통해 만든 거라고.

7.4.4. HAPPY 1ST ANNIVERSA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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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인피니티 레일 스쿼드와 마이티 툴즈 스쿼드가 열차역에서 지휘관을 맞이한다. 이들은 웬일로 열차를 움직이게 했다며 그를 태워준다. 미리 타고 있던 벨로타와 미카가 지휘관을 놀래켜 준 건 덤. 그리고 사실 열차 자체는 움직일 수 없지만 그 대신 풍경을 볼 수 있는 스크린과 흔들거림을 구현해서 진짜 열차를 탄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었다.

8.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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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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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테트라 라인의 SR 세 명 중 하나인데, 세 명 모두 런처를 들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 벨로타처럼 정신 연령이 어린아이라 그런지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이 '아저씨'다.

• 상술했듯이 벨로타와는 절친이지만, 미카는 특히나 그녀를 절친 이상으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벨로타가 없으면 안절부절못하는 게 일상이기 때문에 벨로타가 걱정할 정도. 캐릭터 에피소드는 이런 미카에게 세상이 넓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 여타 니케들이 그렇듯 미카와 벨로타의 과거사도 매우 불행한데, 고아원에서 원장에게 악랄한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언제 죽나 바라보는 어른들과 배고픔에 굶주린 아이들이였다고 벨로타가 표현한 걸 보면 서로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미카의 의존적인 성격은 이런 비정상적인 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