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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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2008년 방영분의 에피소드 목록을 정리한 문서.
2007년의 무한도전이 '재미'에 초점을 뒀다면 2008년의 무한도전은 '도전'에 초점을 뒀다.[1] 따라서 이 당시에는 2006년과 분위기가 거의 비슷했다.
2006년 무한도전이 독립 편성된 이후 완성된 프로그램 특유의 컨셉인 평균이하의 B급 리얼버라이어티 정서가 있는 초창기 분위기가 유지된 마지막 해이다. 정확히 말하면 유재석이 멤버 모두에게 존칭을 사용하면서 진행한다든지 자막을 포함한 전반적인 흐름, 초창기 멤버들의 스타일 등 2006년부터 이어진 특유의 초창기 분위기가 마지막으로 이어진 해이다. 예로 무한도전의 첫 추격전이라고 불리는 돈가방 특집도 처음이라 자리를 못잡은 이유로 추격전이지만 멤버들 특유의 초창기 꽁트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초창기 분위기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2008년 무한도전과 초창기에서 벗어나 새롭게 달라진 2009년 이후 무한도전을 비교하면 불과 1년 사이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꽤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일 김태호 PD의 말에 따르면 하하의 입대에 맞춰 시즌 종료를 원했으나 MBC에서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2] 실제로 하하가 출연을 중단할 무렵(2월~3월)의 방송분들을 보면 프로그램이 끝나가는 듯한 느낌을 자주 받을 수 있다. 그 뒤 6월 말에 전진이 정식 합류하고 에어로빅, 추격전 등 다양한 특집에 도전하며 2007년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무한도전을 정립했다.
2008년 무한도전의 경우에는 재미에 초점을 둔 2007년과 프로그램의 정서가 바뀌기 시작한 2009년 사이에 끼여있어서 일부 특집을 제외하면 그다지 돋보이지 않았고, 2006년부터 이어진 상승세가 처음으로 멈추면서 하락세를 탄 해이다. 무한도전 사상 최고 시청률인 30%(TNMS 기준)가 나온 이산 보조 출연 특집이 이 시기이긴 했지만 하하가 하차하기 직전인 인도 특집부터 하락세가 이어졌다.[3] 이유를 살펴보면 각종 사건/사고들과 멤버 교체[4] , 일부 멤버 간의 불화[5] , 박명수의 슬럼프[6] , 빡빡한 기획 스케줄과 복합적인 악재가 계속됐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에 있어서 침체기 시즌이지만, 한편으론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이나 에어로빅 특집으로 향후 무한도전의 새로운 정체성인 추격전과 스포츠 장기 프로젝트가 도입된 시즌이라는 중요한 의의가 있었던 해다. 특히 당시 새로 합류한 전진이 추격전과 스포츠 장기 프로젝트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았었고, 노홍철도 이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메인 어태커 역할로 프로그램 내 비중이 커지면서 새로운 에이스로 등극하게 된다.
허나 이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특집들과 장기 프로젝트 특집이 겹쳤던 탓에 하루 최대 4개의 특집을 동시에 진행했고[7] , 일주일에 무한도전을 찍은 날이 4~5번이며, 추가 촬영을 위해 새벽에 긴급소집도 다분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혹사를 했다. 결국 이로 인해 프로그램이 점점 늘어지면서 시청률을 스타킹에 뻿기는 등 여러 문제점이 생겼다. 이에 대해서 연말정산 뒤끝공제 특집에서 다뤘다.
2008년 시청률 그래프
1. 설명[편집]
무한도전의 2008년 방영분의 에피소드 목록을 정리한 문서.
2007년의 무한도전이 '재미'에 초점을 뒀다면 2008년의 무한도전은 '도전'에 초점을 뒀다.[1] 따라서 이 당시에는 2006년과 분위기가 거의 비슷했다.
2006년 무한도전이 독립 편성된 이후 완성된 프로그램 특유의 컨셉인 평균이하의 B급 리얼버라이어티 정서가 있는 초창기 분위기가 유지된 마지막 해이다. 정확히 말하면 유재석이 멤버 모두에게 존칭을 사용하면서 진행한다든지 자막을 포함한 전반적인 흐름, 초창기 멤버들의 스타일 등 2006년부터 이어진 특유의 초창기 분위기가 마지막으로 이어진 해이다. 예로 무한도전의 첫 추격전이라고 불리는 돈가방 특집도 처음이라 자리를 못잡은 이유로 추격전이지만 멤버들 특유의 초창기 꽁트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초창기 분위기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2008년 무한도전과 초창기에서 벗어나 새롭게 달라진 2009년 이후 무한도전을 비교하면 불과 1년 사이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꽤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일 김태호 PD의 말에 따르면 하하의 입대에 맞춰 시즌 종료를 원했으나 MBC에서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2] 실제로 하하가 출연을 중단할 무렵(2월~3월)의 방송분들을 보면 프로그램이 끝나가는 듯한 느낌을 자주 받을 수 있다. 그 뒤 6월 말에 전진이 정식 합류하고 에어로빅, 추격전 등 다양한 특집에 도전하며 2007년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무한도전을 정립했다.
2008년 무한도전의 경우에는 재미에 초점을 둔 2007년과 프로그램의 정서가 바뀌기 시작한 2009년 사이에 끼여있어서 일부 특집을 제외하면 그다지 돋보이지 않았고, 2006년부터 이어진 상승세가 처음으로 멈추면서 하락세를 탄 해이다. 무한도전 사상 최고 시청률인 30%(TNMS 기준)가 나온 이산 보조 출연 특집이 이 시기이긴 했지만 하하가 하차하기 직전인 인도 특집부터 하락세가 이어졌다.[3] 이유를 살펴보면 각종 사건/사고들과 멤버 교체[4] , 일부 멤버 간의 불화[5] , 박명수의 슬럼프[6] , 빡빡한 기획 스케줄과 복합적인 악재가 계속됐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에 있어서 침체기 시즌이지만, 한편으론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이나 에어로빅 특집으로 향후 무한도전의 새로운 정체성인 추격전과 스포츠 장기 프로젝트가 도입된 시즌이라는 중요한 의의가 있었던 해다. 특히 당시 새로 합류한 전진이 추격전과 스포츠 장기 프로젝트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았었고, 노홍철도 이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메인 어태커 역할로 프로그램 내 비중이 커지면서 새로운 에이스로 등극하게 된다.
허나 이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특집들과 장기 프로젝트 특집이 겹쳤던 탓에 하루 최대 4개의 특집을 동시에 진행했고[7] , 일주일에 무한도전을 찍은 날이 4~5번이며, 추가 촬영을 위해 새벽에 긴급소집도 다분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혹사를 했다. 결국 이로 인해 프로그램이 점점 늘어지면서 시청률을 스타킹에 뻿기는 등 여러 문제점이 생겼다. 이에 대해서 연말정산 뒤끝공제 특집에서 다뤘다.
2. 방영 목록[편집]
3. 시청률[편집]
2008년 시청률 그래프
평균: 18.1%(전국), 19.2%(수도권)
4. 편성 변경/결방 사유[편집]
5. 연출진[편집]
- 기획: 여운혁 → 김엽 → 김정욱
- 연출: 김태호, 제영재
- 조연출: 최현종, 노시용, 서희영, 조욱형, 정윤정, 박진경, 김민지, 김남호, 이병혁
- 대본: 문은애, 주기쁨, 공지현
- 구성: 이민정, 김민지, 김태희[78] , 명민아, 신재경, 최혜란
6. 기타[편집]
[1] 대표적으로 경주 보물찾기, 베이징 올림픽, 디자인 올림픽, 전국 에어로빅 체조 대회 등이 있다.[2] 그래서인지 이 때 김태호 PD는 잠시 연출을 제영재 PD에게 맡기고 한동안 유럽으로 연수를 다녀온다.[3] 사실 보조출연 특집은 2008년 초이고 하하가 나가기도 전이라 2007년의 연장선상이라고 봐야한다. 실제로 이산 보조출연 특집은 최고 시청률로 화제가 되지만 그 자체만으로 엄청나게 터진 에피소드라고 평가받진 않는다. 물론 박명수의 NG 퍼레이드, 무도 멤버들의 우왕좌왕 등 소소한 재미가 있는 특집이긴 하지만. 사실 무도는 타겟 연령층에서 초기는 전 연령에게 무난한 재미를 노렸다면 후기엔 인터넷 유행을 더 반영하며 보다 젊은 층을 노렸는데, 그런 점에서 해당 특집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던 이산과의 콜라보를 통해 누구든 무난히 볼 수 있을 만한 특집이기도 했다. 거기에 2007년부터 이어진 버프가 합쳐져 역대 최고 시청률이 나온 것.[4] 하하의 공익 입소와 전진의 합류[5]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정준하가 추천해준 주식 정보를 노홍철이 그대로 투자했다가 억대의 손실을 본 사건 등등.[6] 무한도전 TV에서 결혼과 득녀 이후 심적으로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7] 당시 멤버들은 자신들이 무슨 특집을 찍는지도 모르겠다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었다.[8] 울산에 위치. 오프닝은 울주군 온산항에서 촬영했고, 배 팀은 이곳에서 바로 출발했다. 2022년 상반기에 생산 종료로 폐쇄되었다.[9] 초기 무한도전은 밥 안 먹고 녹화를 하는 걸로 방송가에서 유명했다. 초기 방영분에서도 멤버들이 밥 좀 먹고 하자고 공공연하게 투덜거리는 걸 볼 수 있고, 김장 특집에서 담근 김치로 점심식사를 해결한 무한소년체전 특집의 중반부 장면 역시 이런 배경에 기인한다.[10] 여담으로 이 공약은 정형돈의 연설 전에 정준하가 사전에 보고 말한 것으로, 중화 요리의 중식이 아니라 점심을 뜻한다고 한다.[11] 거기다 하하는 사실 아이큐가 450이라면서 이런 공약을 내걸었으니 당연히 멤버들은 황당했다. 이 때 유재석이 판문점이 어디냐고 묻자 하하가 머뭇거리더니 JSA라고 말했다.[12] 자막까지 입혀져 있었다. 정형돈 편집 분량처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는 말이 방송에서 안 나왔기에 홈페이지에 들르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를 잘 모른다.[13] 손바닥 씨름을 하던 도중 중심을 잃은 유재석이 버둥거리는데 하필이면 넘어지는 방향이 가슴쪽이었던데다가 유재석이 그 타이밍에 혓바닥을 낼름거렸다.(...)[14] 그나마 2021년 6월 7일 MBC M에서 재방송했지만 이는 무한도전 전체 방영분을 순서대로 방영하는 차원에서 내보낸 것이라 앞으로도 다시 재방송을 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wavve 무한도전 채널에서는 나온다.[15] 실제 인도 특집 이후로 98화 오프닝에서 처음으로 뒷이야기가 나왔고 이때 '잘못된 정보에 파산 위기에 몰린 무한도전 사무실'이라는 자막이 나감으로써 실제 제작진들 내에서도 피해자가 있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2009년 여름방학 특집에서 노홍철이 밝히길 정준하를 통해서 주식을 한 것은 총 3번이며, 첫 번째 두 번째 계속 망하자 세 번째에 크게 넣은 것이 바로 이때 휴짓조각이 된 주식이라고 한다. 이때 자막으로도 "애는 왜 자꾸 바보형따라서 주식을..." 이라며 디스한 건 덤.[16] 이후 방송에서 틈만 나면 "제가 웃고는 있지만 방송할 기분이 아니다", "(그때 당시)번 돈의 반 이상을 날렸다", "(잃은 돈은) 여러분의 상상 그 이상입니다"라며 성토하기도 했는데, 이런 사실로 미루어 보면 최소 억단위 이상 까먹은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TV 경제매거진M에서도 작정하고 깠을 정도.[17] 노홍철은 방송할 때는 캐릭터에 철저하게 몰입하는 타입이라 방송 중에 조용하거나 진지한 모습이 나오는 상황 자체가 적다. 그러나 인도 특집에서 중반부에 호텔에서 조를 짜는 미션할 때 보면 노홍철과 정준하가 같은 조로 짜였음에도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고 노홍철 본인도 말을 하지 않거나 할 때도 어색하게 정준하를 보지 않고 얼버무리듯 말을 한다. 심지어 노홍철이 헤나 문신을 받는 동안 서로 한 마디도 안 하고 있다 정준하가 기다리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돌아보러갔는데 헤나를 다 받은 노홍철이 대충 돌아보다가 "형 먼저 갔나보다"하고 호텔로 직행, 정준하는 뒤늦게 왔다가 없으니 "홍철이 갔나보다"하고 직행하고 호텔에서 마주친 뒤 서로 먼저 간줄 알았다고 하는 장면은 어색함의 절정. 특히 다른 조들이 2007년을 거치면서 많이 친해진 하하&정형돈, 10년 넘게 친분이 있는 박명수&유재석이라 더욱 대비된다. 이후 이동할때 유&박 콤비는 서로 손잡고 가는데 노홍철은 정형돈에게, 정준하는 하하에게 붙으며 더욱 어색해한다. 정준하야 박명수나 심지어 유재석 등 다른 멤버들에게 삐쳐서 어색한 모습을 보인 적이 여러번 있지만 노홍철은 이런 경우가 처음이었는데, 위에 언급된대로 본인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형이랍시고 장난을 친 걸 갖고 (잘못한) 형이 진심으로 삐치자 열이 받은 듯. 정준하의 이 모습은 의상한 형제에서도 드러난다.[18] 하지만 초반부에 투표하는 장면으로 짧게 등장하였다.[19] 최종 결과는 유재석 29표, 박명수 3표, 정준하 0표, 정형돈 8표, 노홍철 4표, 그리고 부재자인 하하가 5표가 나왔다. 정준하 본인은 유재석에게 투표했다. 그 와중에 부재자가 3등을 했다[20] 이혁재의 집이 인천에 있다 보니 방이동 한체대까지 가기도 힘들었고, 더군다나 유치원에 다니던 아들이 유치원에서 올 시간이라며 난색을 표했다. 유재석이 미소코디한테 애 맡겨볼까요?고 제안을 했지만 TV 상에서 보여진 미소코디의 사교성을 알던 이혁재가 아우 걔는 애... 안 좋아...(...)라며 펄쩍 뛰었다.(...)[21] 노홍철이 실제로 전화를 걸어 신나는 통화연결음이 방송을 탔고, 나머지 전 멤버들이 "프로그램 폐지된다!"면서 결사적으로 막았다...특히 박명수가 진심으로 놀라면서 막았다.[22] 정확히는 물구나무를 서려다가 실패해 그대로 쓰러지면서 잡아주려던 선수를 강타한 것[23] 심지어 젓가락도 안쓰고 맨손으로 짜장면을 집어먹는 모습까지 보여줬다.[24] 결국 끝날 때 쯤 분노한 멤버들에 의해 사막에 나무 대신 심어지는(...) 처벌을 받았다.[25] 심지어 그림이 그려진 간판도 영어 간판이라서 멤버들은 그 뜻을 알 수가 없었다. 그나마 박현빈이 비슷하게 추리하긴 했다.[26] 이 때 1차 면접관이 아빠! 어디가?의 PD인 김유곤이다. 2차 면접 들어가는 장면을 잘 보면 수험번호 호출한 사람이 개그맨 김경진.[27] 5년 뒤 나 VS 나 특집에서 재도전해 성공했다.[28] 100점을 만들 때까지 화살 수는 제한이 없으나, 100점이 넘어가면 바로 실패한다.[29] 다른 미션에 비해 굉장히 오래걸렸던 데다 재미까지 없어서(...) 중간에 다른 도전으로 넘어가고 밑에 자막으로 진행 상황을 알려줬다.[30] 저작권 침해의 여파인지 몰라도 100회 다시보기에는 개사곡 분량이 편집되었지만, 101회 다시보기에는 개사곡 분량이 포함되어 있다.[31] 7년 뒤 광희와 함께 재현했다.[32] 엄밀히 말하면 전화에 대고 고함을 지른 정준하는 몰라도 정형돈은 악을 쓰지도 않았고 "누구시라...! 훕!!!" 하는 식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동안 말이 이어지지 못했을 뿐이고 겨우겨우 송혜교란 이름을 들었을 때 믿지 못했을 뿐인데 이건 멤버들 다 못 믿었기 때문에 이걸 갖고 욕하는 것도 웃기다. 정형돈은 전화하면서 "(올라가는 도중) 안녕하세요, 무한도전 촬영중입니다. 저는 정형돈입니다"라고 제대로 통성명을 했고, 이름을 못 들었을때도 "실례지만 누구시라..! 훕!!"하면서 제대로 통화 예절을 지켰다. 예절을 지키지 않은 정준하의 경우도 롤러코스터가 워낙 무섭고 시끄러워서 말을 하는게 악쓰는게 되었을 뿐, 전화 내용은 "한지민씨" "팬입니다" 정도의 내용. 결국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는 환경상 시끄럽고 정신없어서 소리를 쳤다고 무례하다고 하는 꼴인데, T익스프레스를 타면서 침착하고 조곤조곤하게 전화통화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특히 정형돈은 올라갈 때까지만 해도 예의를 제대로 지켰고, 롤러코스터라 물리적으로 예의지키는게 불가능했을 뿐이니까. 다만 롤러코스터를 타고 난 뒤 한지민과 재연결했을 때 멤버들이 믿지 못하고 전화예절을 지키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33] 정확히 말하자면 이름이 완전히 같은 경우뿐만 아니라 비슷한 경우(ex. 정준하-정준아,정준화 등)나 별명과 같은 경우(본문에서 설명하는 박거성, 정중앙, 정진상 등)도 포함.[34] 동명이인 중 여자 박명수가 있었는데 한지민과 절친이라고. 박명수(女)가 생각하는 박명수는? 좀 자제좀 해 주셨으면... 이때 노홍철은 여자 박명수를 보자마자 저런...이라면서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35] 오프닝 촬영일이 3월 27일이다.[36] 구판 애니메이션의 박영남 목소리[37] 이후 유재석은 런닝맨에서 유독 급소에 무언가를 자주 가격 당하는 기믹이 생긴다.[38] 도전 내용이 쓰인 종이가 풍선 속에 들어 있었는데, 멤버들이 터뜨리는 것을 꺼리자 박명수가 매번 잡아찢어 도전 내용을 확인했다.[39] 다 벗고 시작할 순 없어 아쉬운 3광 팬티를 입고 시작하는 노홍철을 보며 유재석 왈, 이 도전은 기록을 떠나서 보기가 싫다고...[40] 비공인 기네스 기록이 될 수 있었으나(원래는 혼자서 달걀을 놓고 쳐야 한다.) 일부 안 깨진 달걀이 있어서 그마저도 실패.[41] 해병대 출신 스텝이 기네스 기록 3.5초에 가까운 3.8초까지 나왔다.[42] 한국 기네스에 안타깝게도 1명 차로 타이를 실패했다.[43] 종전 한국 기록은 대학생이 세운 19개인데 아파서 그만두었다고...[44] 이후 옛능 채널을 통해 편집한 영상이 올라왔다. #1#2#3[45] 그리고 2년 후인 2015년 황광희가 합류할 때 신고식으로 30개를 성공하기도 했다.[46] 해당 방송은 2003년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방송한 인간극장 '엄마는 출산 중'이다.[47] Ball(볼)을 빨로 읽거나 10 pins를 십핀쓰라고 읽었다.국영문혼용체 두 번째 지문에서는 are very를 아랫배리(...)라고 읽었다.[48] 이윤석은 퀴즈의 달인 하차 이후 첫 출연이다.[49] 정확히는 모래사장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을 때 잠수부가 노홍철팀의 배를 미는 모습이 방송을 탄 것. 다만 멤버들이 만든 해적선들이 도저히 배로 써먹기엔 너무나 급조된 것도 있고, 바다로 나간 시점이 해질녘이었던 걸 감안하면 안전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했다.[50] 원숭이 잭은 인형으로 대체. 하지만 박명수는 영화를 안봤는지 바르보사 캐릭터를 전혀 이해하지 못 했다.(...)[51] 수염 분장을 건오징어로 대신했다.[52] 우리 미팅했어요 특집에서 입었던 비인기교생 복장의 재탕. 이후에 YOU & ME 콘서트 편에서도 재탕.BIG BAG[53] 오프닝 무대 이후로는 일반 해적 복장으로 대치하였다.[54] 외모나 체형을 보면 바르보사의 부하 중 한 명인 애꾸눈 라게티와 비슷하다.[55] 바라가 맞는 표기법이다.[56] 땜빵으로 들어가기는 했지만 방송 분량은 본 특집인 28년 후(26분 58초)보다 길었다.(33분 14초)[57] 퀴즈가 핸드볼 관련 내용이라 못 맞춘다는 것 자체가 경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해설 할 수 없다는 얘기니 어찌보면 당연했다.[58] 중간중간 박명수가 자기 노래를 불러가며 응원했는데, 탈랄라에서 아무도 가사를 몰라 응원이 본의아니게 중단되기도 했다.[59] 오후 표인 줄 알고 샀는데 오전 표이었다.[60] 각목으로 시작해서 숟가락, 주걱, 유성매직, 심지어는 검지 손가락까지 성공했다. 받아 칠만한 운동신경은 있는데 라켓이 박명수에게는 너무 길어서 못 쳤다고 밖에.[61] 이런 안정성 덕에 박명수는 본 대결에서 무한도전과 리남매 통틀어서 가장 작은 도구를 사용했다. 리남매는 보통 배드민턴채를 사용하다가 작은 것을,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은 크고 이상한 도구들을 사용한 반면(본편에선 이에 대해 배드민턴 라켓에 대한 규정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실제론 배드민턴 라켓에도 규정이 존재하기에 사실상 제작진의 실수라 볼 수 있다.) 박명수가 사용한 도구는 각목과 쌍국자.[62] 날아오는 셔틀콕을 이마의 땀을 닦다 얼떨결에 잡아버렸다.[63] 이후 무도리 GO에서 한번 더 써먹었다.[64] 아날로그 방송에서는 Zweikanalton이 지원되어야 들을 수 있었다.[65] 이후 300회 특집 쉼표에서 다시 한번 언급했는데 이때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냉면집 추격씬에서부터 박명수가 듣도 보도 못한 오만가지 쌍욕을 퍼부었다고 노홍철이 회고했다. 그때 세상의 무서움을 느꼈다고.[66] 후에 박명수는 다른 특집에서 다시 한 번 조커와 얽히게 된다.[67] 박명수 말로는 레드카펫에 다가가자 경비원이 무전으로 이상한 사람이 오고 있다고 무전하다가 정준하와 박명수인 것을 알아채자 통과시키라고 무전했다고 한다.[68] 정확히는 정준하 하차로 속이려했고 핸드폰 무선 인터넷에서 정준하차병원을 정준하 하차로 잘못 봐서 속아 넘어갈뻔했는데 쓸데없이 정준하가 근처에서 기웃거리다가 걸렸다. 그래놓고 뻔뻔하게 멤버들 탓을 하는건 덤.[69] 다른 멤버들이 속는데 큰 역할을 한 기자가 박명수의 차례에서는 다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하기도 했다.[70] 실제로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 댓글들을 보면 아무리 몰카라지만 이번껀 김태호가 선넘었다라고 비판하는 댓글들도 보이며, 전진을 동정하는 댓글들도 있다.[71] 30분이 지나도 밖으로 안나오자 노홍철이 통화를 했더니 울먹이는 목소리와 함께 멘붕빠진 모습을 보여줬다.[72] 정확히는 "아 증말 연기력 정말..."인데, 몬데그린 때문에 "아 씨X 연기력 정말..."으로 들려서 오해가 생겼다.[73] 그러나 유재석팀은 꽤 잘 뽑힌것으로 나온걸 보면 그냥 팀장인 박명수가 디자인 수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최종 수정본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통과시켜서 생긴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74] 그리고 신석기 팀의 공룡 판넬 제작 비용이 40만원이 나왔다는 사실에 박명수가 "그 멍청한 공룡에다 40만원을 주고 만들었냐?"는 발언이 두고두고 회자되었는데, 2008년 당시와 2023년 기준으로 금액수를 보면 3D로 제작된 것도 아니고 양 평면으로 제작된 걸 알 수 있는데 40만원 이라는 터무니 없는 가격에 책정되어 논란이 되었다.[75] 유재석은 염정인의 캐릭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 에어로빅 특집 이후 수 차례 염정인을 따라하는 분장쇼와 상황극을 진행했으며, 십수년이 지난 2022년에도 런닝맨의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하기도 했다.[76] 원본 음악은 bomber - disco energy. 이 음악을 리믹스 했다.[77] 무한도전 레전드 몸개그 베스트편과 토토가3 - H.O.T.에서 자료화면으로 쓰였을 때도 필러박스 배경이 삽입되어 나온 걸 보면 MBC에서도 해당 에피소드의 HD 원본이 남아있지 않는 걸로 보인다.[78] 미국 유학으로 인해서 96회 방송분(2008년 3월 15일)을 끝으로 하차했다.[79] 2008년 8월 벌떡 일어나주길 바래 특집까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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