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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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2017년 방영분을 정리한 문서.
2016년 게스트로 계속 출연했던 양세형이 2017년부터[1] 정식 맴버로 발탁되었고, 10주년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합류한 황광희가 군입대로 인해서 3월 25일 대결 하나마나 특집을 마지막으로 무한도전을 하차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은 동년 하반기 조세호의 게스트 출연 및 영입 전까지 다시 5인 체제로 회귀하였다.
이로 인해 다시 5인 체제로 회귀하면서 음주운전 하차 후 그녀석으로 불리던 노홍철의 복귀가 언급됐지만 3월 JTBC 잡스 제작발표회 당시 복귀 여부에 대해 묻자, 합류를 해야 하는 것이 맞는건지 계속 고민을 하다가, 합류하기 힘들다는 의견을 6월에 밝히게 되어, 결국에는 7월 1일 진짜 사나이 특집편에서 유재석의 입을 통해 힘들 것 같다라며 거절의 의사를 밝혀 끝내 재합류가 불발됐다. 이외 무한도전의 전 멤버였던 정형돈과 전진 역시 다시 합류할 의사가 없다고 밝히게 되었다.[2]
상반기에는 휴식기간과 재정비를 가지기 위해 7주 동안 결방을 했으며, 3주 동안은 권상우와 정준하의 러시아 여행기를 담은 설날 파일럿 프로그램 사십춘기가 방송되었고, 4주 동안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특집들을 코멘터리 형식으로 방송했다.
하나 하반기에 공영방송 총파업으로 인해 11주나 결방하면서 2년마다 열리는 가요제가 무산됐다. 상반기와 하반기 총 18주의 결방 기간으로 2012년 이후 최장기간 결방을 기록한 해가 됐다.
역대급 설레발로 남은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 본격적인 시청률 하락을 주도한 국민의원, 자막과 프로그램 방향성, 박보검~나 웃겨라는 희대의 흑역사 애드립을 발굴하며 멤버들의 역량이 무너지기 시작한 2018 평창, 아예 대놓고 망한 무도의 밤과 썸머 페스티벌 등 연타석으로 실패작을 무더기로 쏟아낸 무한도전의 최대 암흑기로, 이 여파로 나 혼자 산다에 'MBC 간판 예능'이라는 지위를 넘겨주고 만다.
2015년엔 유재석, 2016년엔 정준하에 대한 의존도가 컸다면, 2017년에는 그 어떤 해보다 박명수에 대한 의존도가 컸다. 2017년 무도 방영분 중에 가장 평이 좋았던 진짜 사나이 특집과 더불어 2017년에 진행된 3개의 추격전[3] 특집 등 여러 방영분들이 대부분 박명수가 하드캐리한 특집들이라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특히나 이 시기는 유재석 원맨쇼와 게스트 투입으로 버티다가 완전히 붕괴된 해였는데, 출연진 뿐만 아니라 제작진에서도 이 문제가 부각되었다. 상반기에 결방을 한 뒤로 무한도전 자막이 재미없어졌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아졌는데, 실제로 박보검~나 웃겨, 잘빙(잘생긴 빙구를 줄인 말) 등의 억지 밈들은 이 결방 이후에 나온 것으로 멤버들과 작가 및 조연출의 역량 부족이 그대로 드러난 결과. 이런 프로그램 내외적인 악재가 겹쳐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MBC 예능의 중심이 나 혼자 산다로 완전히 세대교체함으로써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무려 8관왕을 기록했으며, 이에 반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명수, 우수상을 수상한 양세형을 제외하고는 무관에 그쳤다. 장기 프로젝트 만들어줬더니 복합적인 논란으로 평판이 떨어진 정준하도 당연히 무관이다. 특히 2006년부터 2016년까지 2010~2012년을 제외하고는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던 무한도전이 나 혼자 산다에 내주게 된 것은 "무한도전의 화제성이 이전만 못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객관적 지표로 작용한다.
10년 전이었던 2007년이 무한도전의 최고 전성기 중 하나였던것을 생각하면 무한도전의 상황이 완전히 180도 반전되어버렸다. 2017년이 무한도전이 가장 힘든 해였다는 것은 단순히 시청률만 봐도 알 수 있다. 정말 폭망 특집이 아니면 10% 초중반은 항상 지키던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2017년 들어 확실히 꺾여 10%에서 왔다갔다 하는 수준에 정착했고 동시간대 경쟁 프로인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가 토요일 예능 황금시간대를 장악했다.
그 동안 무한도전에 정부 정책 홍보를 요구하는 등 외압을 행사하던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로 교체되면서 정치풍자 개그가 줄어들었고 이로써 선택적 풍자[4] 의 한계를 고스란히 드러낸 것만이 아니라, 이명박근혜 이전의 정치풍자 개그 없이도 빵빵 터뜨리던[5] 노하우마저 명맥이 끊겼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준 꼴이 되었다.
암흑기를 보내긴 했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볼 만한 특집들이 끼어있던 덕분에 근근히 버텼다. 6월 17일 방송된 <효리와 함께 춤을> 편에서 이효리가 죽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면서 멤버들이 새로운 춤 레퍼토리를 익혔고, 7월 1일~7월 22일까지 방송된,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촬영한 진짜 사나이 특집에서 박명수가 그나마 구멍 분대장으로 본의 아니게 웃음을 뽑아내면서, 마지막으로 방영된 특집들 중 '레전드 특집'으로 회자되는 에피소드가 되었다.
'무한도전 레전드' 제외시 11%(전국), 11.4%(수도권)
1. 설명[편집]
무한도전의 2017년 방영분을 정리한 문서.
2. 상세[편집]
2016년 게스트로 계속 출연했던 양세형이 2017년부터[1] 정식 맴버로 발탁되었고, 10주년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합류한 황광희가 군입대로 인해서 3월 25일 대결 하나마나 특집을 마지막으로 무한도전을 하차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은 동년 하반기 조세호의 게스트 출연 및 영입 전까지 다시 5인 체제로 회귀하였다.
이로 인해 다시 5인 체제로 회귀하면서 음주운전 하차 후 그녀석으로 불리던 노홍철의 복귀가 언급됐지만 3월 JTBC 잡스 제작발표회 당시 복귀 여부에 대해 묻자, 합류를 해야 하는 것이 맞는건지 계속 고민을 하다가, 합류하기 힘들다는 의견을 6월에 밝히게 되어, 결국에는 7월 1일 진짜 사나이 특집편에서 유재석의 입을 통해 힘들 것 같다라며 거절의 의사를 밝혀 끝내 재합류가 불발됐다. 이외 무한도전의 전 멤버였던 정형돈과 전진 역시 다시 합류할 의사가 없다고 밝히게 되었다.[2]
상반기에는 휴식기간과 재정비를 가지기 위해 7주 동안 결방을 했으며, 3주 동안은 권상우와 정준하의 러시아 여행기를 담은 설날 파일럿 프로그램 사십춘기가 방송되었고, 4주 동안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특집들을 코멘터리 형식으로 방송했다.
하나 하반기에 공영방송 총파업으로 인해 11주나 결방하면서 2년마다 열리는 가요제가 무산됐다. 상반기와 하반기 총 18주의 결방 기간으로 2012년 이후 최장기간 결방을 기록한 해가 됐다.
3. 평가[편집]
역대급 설레발로 남은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 본격적인 시청률 하락을 주도한 국민의원, 자막과 프로그램 방향성, 박보검~나 웃겨라는 희대의 흑역사 애드립을 발굴하며 멤버들의 역량이 무너지기 시작한 2018 평창, 아예 대놓고 망한 무도의 밤과 썸머 페스티벌 등 연타석으로 실패작을 무더기로 쏟아낸 무한도전의 최대 암흑기로, 이 여파로 나 혼자 산다에 'MBC 간판 예능'이라는 지위를 넘겨주고 만다.
2015년엔 유재석, 2016년엔 정준하에 대한 의존도가 컸다면, 2017년에는 그 어떤 해보다 박명수에 대한 의존도가 컸다. 2017년 무도 방영분 중에 가장 평이 좋았던 진짜 사나이 특집과 더불어 2017년에 진행된 3개의 추격전[3] 특집 등 여러 방영분들이 대부분 박명수가 하드캐리한 특집들이라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특히나 이 시기는 유재석 원맨쇼와 게스트 투입으로 버티다가 완전히 붕괴된 해였는데, 출연진 뿐만 아니라 제작진에서도 이 문제가 부각되었다. 상반기에 결방을 한 뒤로 무한도전 자막이 재미없어졌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아졌는데, 실제로 박보검~나 웃겨, 잘빙(잘생긴 빙구를 줄인 말) 등의 억지 밈들은 이 결방 이후에 나온 것으로 멤버들과 작가 및 조연출의 역량 부족이 그대로 드러난 결과. 이런 프로그램 내외적인 악재가 겹쳐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MBC 예능의 중심이 나 혼자 산다로 완전히 세대교체함으로써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무려 8관왕을 기록했으며, 이에 반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명수, 우수상을 수상한 양세형을 제외하고는 무관에 그쳤다. 장기 프로젝트 만들어줬더니 복합적인 논란으로 평판이 떨어진 정준하도 당연히 무관이다. 특히 2006년부터 2016년까지 2010~2012년을 제외하고는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던 무한도전이 나 혼자 산다에 내주게 된 것은 "무한도전의 화제성이 이전만 못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객관적 지표로 작용한다.
10년 전이었던 2007년이 무한도전의 최고 전성기 중 하나였던것을 생각하면 무한도전의 상황이 완전히 180도 반전되어버렸다. 2017년이 무한도전이 가장 힘든 해였다는 것은 단순히 시청률만 봐도 알 수 있다. 정말 폭망 특집이 아니면 10% 초중반은 항상 지키던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2017년 들어 확실히 꺾여 10%에서 왔다갔다 하는 수준에 정착했고 동시간대 경쟁 프로인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가 토요일 예능 황금시간대를 장악했다.
그 동안 무한도전에 정부 정책 홍보를 요구하는 등 외압을 행사하던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로 교체되면서 정치풍자 개그가 줄어들었고 이로써 선택적 풍자[4] 의 한계를 고스란히 드러낸 것만이 아니라, 이명박근혜 이전의 정치풍자 개그 없이도 빵빵 터뜨리던[5] 노하우마저 명맥이 끊겼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준 꼴이 되었다.
암흑기를 보내긴 했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볼 만한 특집들이 끼어있던 덕분에 근근히 버텼다. 6월 17일 방송된 <효리와 함께 춤을> 편에서 이효리가 죽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면서 멤버들이 새로운 춤 레퍼토리를 익혔고, 7월 1일~7월 22일까지 방송된,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촬영한 진짜 사나이 특집에서 박명수가 그나마 구멍 분대장으로 본의 아니게 웃음을 뽑아내면서, 마지막으로 방영된 특집들 중 '레전드 특집'으로 회자되는 에피소드가 되었다.
4. 방영 목록[편집]
5. 시청률[편집]
평균: 10.8%(전국), 11.2%(수도권)
'무한도전 레전드' 제외시 11%(전국), 11.4%(수도권)
6. 연출진[편집]
- 기획: 김태호
- 연출: 제영재, 이윤화, 임찬, 정다히, 김선영
- 조연출: 현정완, 장우성, 조주연, 장하린, 박현석, 김지우, 소인지, 전재욱, 손수정, 한승훈
- 외부조연출: 김부경, 나성희, 이진아, 박수지, 유화연, 이헌정, 이정아
- 대본: 이언주
- 구성: 김란주, 최병대, 양지인, 남인영, 성희원, 김혜영, 김정미, 장종현, 최혜진, 최은솔, 김수경
7. 기타[편집]
- 2017년 1월 28일부터 7주간 무한도전이 휴식 기간을 가지면서 처음 3주간 사십춘기를 방영, 이후 4주간 무한도전 레전드를 진행했다. MBC 파업이나 천안함 피격사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등 외적 요인으로 인해 휴식한 적은 있지만 자체적으로 휴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 인해 광고가 반토막 나고 20억 원 이상 손해가 생겼다고 한다.
- 2017년 3월 13일에 황광희가 군악대 군악병으로 현역 입대하면서 무한도전을 하차했으며, 이로 인해 다시 5인 체제가 됐다. 이후 3월 17일에 김태호 PD는 당분간은 5인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 2017년 3월 15일에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가 개편됐으며, 이를 기념해 "본방 시간을 맞춰라" 이벤트가 3월 28일까지 진행됐다.
- 12년 만에 무한도전이 종영하고 멤버를 새롭게 구성해 "무한도전 2"로 방송한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MBC에서 곧바로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 황광희가 하차 후 다시 5인 체제가 된 상태에서 이번엔 배정남이 양세형처럼 장기 게스트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배정남도 암묵적으로 고정 멤버가 되는것 아니냐는 시선이 있었지만 이를 두고 고정이 되어도 상관없다는 사람들과 고정되기엔 예능감이 떨어진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굉장히 갈렸다. 이에 배정남도 부담감을 느꼈는지 SNS로 노여움을 풀라며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3점 커리 특집을 끝으로 출연을 끝냈다.
- 연말이 되자 이번에는 조세호가 장기 게스트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배정남 때와는 달리 손쉽게 무도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결국 2018년 1월 6일자로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 스테판 커리, 잭 블랙, 매니 파퀴아오 등 3명의 해외 스타가 무한도전을 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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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영입 확정일은 2016년 12월 31일이지만, 오프닝에는 2017년 3월 18일 방영분부터 적용 및 등장했다. 그러나 2018년 3월 3일 방영분에 따라 2016년 4월 퍼펙트 센스 특집을 양세형 합류로 잡은 것으로 보아, 이미 양세형은 2016년부터 고정 확정으로 점철된 것으로 확인.[2] 한편 마찬가지로 전 멤버인 길은 노홍철의 의견이 나온 6월 21일 기준 며칠 지나지도 않은 6월 28일에 3연속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었고, 이후 동년 9월 출연정지 연예인으로 징계 조치를 받음에 따라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넘어갔다.[3] 진실게임, 히든카드, 찾아라 맛있는 밥차.[4] 민주당계 정당이나 진보 세력 등은 풍자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 것.[5] 특히 2007년은 무한도전이 레전드급 에피소드를 가장 많이 배출했던 시기였다.[6] 2017년 4월 8일과 15일 방송에서 예능본부제작운영부 박미정 사원이 나와 박명수의 출연료를 실시간으로 체크했다.[7] 이용 감독, 원윤종, 전정린, 오제한, 김진수, 김동현[8] 이영준, 신형윤, 박계훈[9] 특히 하하의 역량 및 자막이 문제였는데, 박보검~나 웃겨가 그 정점.[10] 엄밀히 따지면 자막이 문제라기보단 잘생긴 배우만 나오면 필요 이상으로 오버하며 호들갑떠는 무도의 근본적 문제가 가장 극단적으로 발현된 에피소드였다. 심하게 말해 꼴보기 싫을 정도.[11] 실제로 11월 1일 성화봉송을 할 때는 무도 멤버 5명 전원이 함께했다.[12] 건물 1층이 양꼬치 식당이었는데, 녹화 도중에 환풍기를 타고 고기 냄새가 올라와서 멤버들이 당황했다.[13] 다른 맴버들은 유리바닥으로 된 전망대에서 호들갑을 떨며 무서워 했지만, 박명수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응 다음 초고층 건물[14] 별은 각종 인터뷰에서 무도 멤버의 아내 중 한수민과 가장 친한 사이며 둘이서 종종 쇼핑도 한다고 밝힌 바 있다.[15] 이전에도 언급됐지만, 목요일에 멤버들이 촬영하면 종종 멤버들 아내끼리 모임을 갖기 때문. 바로 전 주에도 모임이 있었다고 한다.[16] 듀드 팀은 거터가 아니라 레인에 서 있었다. 도전 당시 사용된 BGM도 Royal Taylor's의 Ready Set Go로 동일[17] 특집명은 진짜 사나이 특집 당시 배정남의 발언에서 따온 것이다.[18] 343회 녹음실 귀신 몰래카메라, 122회 지못미 특집의 출근길 기자 몰래카메라, 503회 우주여행 프로젝트의 암흑 적응 훈련, 474~475회 퍼펙트 센스의 헬기 몰래카메라 순으로 방영됐다. 처음에 공식 홈페이지에선 제목이 "깜짝 놀래주길 바래"로 나왔지만, 방송 이후 바뀌었다.[19] 해외 스포츠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 표도르 예멜리아넨코, 티에리 앙리, 스테판 커리 & 세스 커리, 그리고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의 출연분이 나왔다.[20] 해외극한알바와 배달의 무도, 북극곰의 눈물에 등장한 동물 출연분만 총집했다. 순서대로 코끼리, 고릴라, 펭귄, 북극곰.[21] 397~398회 방송분을 1회분으로 축약한 편집본. 따라서 시간 관계상 현재는 하차한 노홍철과 정형돈의 라디오 진행 파트는 편집돼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