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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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나운서 방현주.jpg

이름
방현주 (方賢珠)
출생
1974년 3월 24일 (49세)
가족
남편 김현철[1]
학력
대청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상명대학교 중국어문학과
베이징대학 대학원[2] 미디어경영관리전공 (석사 과정)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활동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아나운서, 사업가.


2. 활동[편집]


1997년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출발! 비디오여행, FM모닝쇼, 굿모닝FM, '라디오 북클럽', '요리보고 세계보고' 등 여러 프로그램을 맡았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화권 유명인사 인터뷰 등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하며 중국에 대한 깊은 이해를 곁들인 진행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ㆍ폐막식 진행 및 현지 앵커 활동, 중국 주석 시진핑 방한 한중경제포럼 진행 등을 맡았으며, 중국 정·재계 및 문화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네트워크로 국민당 소속의 전 대만 주석 롄잔 단독 인터뷰 및 성룡, 장쯔이, 류시앙, 덩야핑 등의 단독 인터뷰를 성사시키는 등 문화방송 재직 당시 거의 유일한 중국통이었다.

2010년에 아나운서 클럽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MBC 파업 당시 임신한 몸으로 "뱃속 아기의 미래를 위해 파업 현장을 지킨다"며 파업에 동참하였다. 2014년에는 한중경제통상협력포럼에서 한국어와 중국어로 동시 진행했다.

2015년 사업을 위해 MBC를 퇴사하였다. 키자니아 한국 사업권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모바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방송국 '메이크어스(Makeus)'의 부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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