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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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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室木線 / Muroki Line
1. 개요[편집]
일본국유철도가 운영하던 노선으로, 후쿠오카현 온가정의 온가가와역과 쿠라테정의 무로키역을 잇던 철도 노선으로, 제1차 특정지방교통선으로 지정되어 폐선되었다.
2. 역사[편집]
연선의 탄광에서 생산되는 석탄을 수송하기 위해 부설된 노선으로, 1908년 관설철도에 의해 전 구간이 개통되었고, 이듬해 무로키선이란 노선명을 부여받았다. 그 부설 목적에 맞게 1950년대에는 20만톤 이상의 석탄을 운송하기도 했다.
그러나 석탄 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이 노선의 화물 운송도 줄기 시작했으며, 1978년 후루츠키~무로키 구간의 화물 운송이 중단되었고 1984년에는 전 구간의 화물 운송이 중단되었다.
종점인 무로키역은 산요 신칸센 구간과 가까웠기 때문에, 산요 신칸센 건설 당시 무로키선을 활용하여 자재를 운송하기도 하였다.
1981년 제1차 특정지방교통선으로 선정되고 4년 후인 1985년 최종 폐지되었다. 현재는 니시테츠 버스가 대체 버스 역할을 하고 있다.
3. 역 목록[편집]
- 전 구간 후쿠오카현 소재.
- 소재지는 폐선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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