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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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산체스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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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이 라이온스 등번호 20번
우청제

마리오 산체스
(2023)


결번
KIA 타이거즈 등번호 65번
장민기
(2021~2022)

산체스
(2023~)


현역




KIA 타이거즈 No.65
마리오 산체스
Mario Sanchez

출생
1994년 10월 31일 (29세)
술리아 주 마라카이보
국적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display: none; display: 베네수엘라"
행정구
]]

신체
185cm, 7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2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WSH)
소속팀
퉁이 라이온스 (2023)
KIA 타이거즈 (2023~)
계약
1yr / $280,000
연봉
2023 / $280,000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편집]


2012년부터 2022년까지 210경기 44승 33패 19홀드 9세이브 ERA 3.94를 기록했다.

2.2. 퉁이 라이온스[편집]


2023 시즌 전반기에 10경기 등판해서 8승, 방어율 1.44로 다승과 방어율 2관왕에 올랐으며 6월 투수 MVP였다.

7월 2일 대만의 매체를 통해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리고 본인의 SNS 계정에 "Good bye, go to south korea and do your best"라고 올리면서 한국행이 확정시되고 있다.

7월 3일 퉁이 라이온스 홈페이지에서 삭제되었다.

7월 4일 기존 KIA의 외국인 투수였던 아도니스 메디나가 웨이버 공시됨에 따라 오피셜 영입 소식이 곧 뜰 것으로 보인다.


2.3. KIA 타이거즈[편집]


2023년 7월 6일 총액 28만달러에 계약하였다. #

만약 산체스마저 무너진다면 KIA 선발 투수진이 위태로워지는 만큼[1] 최대한 빨리 적응해야 할 것이다.

등번호는 65번을 받았고, 등록명은 산체스로 결정됐다.

7월 9일, kt wiz와의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6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10K 1실점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팀도 5점을 지원해주면서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다만 잘 던지다가 통산 홈런이 2개인 교타자 이호연에게 갑자기 홈런을 맞아버렸기 때문에[2] 피홈런의 비율을 줄여야 하는 과제가 남게 되었다.

이후 7월 10일에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이는 올스타전 직전에 등판한 선발 투수는 남은 경기에 등판할 수 없으니 아예 엔트리에서 빼는 것이다.

CPBL 에서만 허용되었던 견제동작을 선보였으나 KBO를 비롯한 다른 리그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동작이라 앞으로의 적응 문제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KBO 허운 심판위원장은 지난 7월 11일 “산체스 스쿼트 견제 동작은 문제 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갑자기 의견을 번복함으로써 KBO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지게 하고 있다.

이중키킹과 특유의 견제동작이 제한된 상황에서 어떤 피칭을 보여줄 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인도 어떤 영향이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후반기 1선발로 낙점되었다. 7월 21일 두산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다시 견제동작에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일관적으로 왼쪽 어깨가 열린 상태에서 그 견제동작을 취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하며 산체스와 박종철 심판이 직접 영상까지 찍어가며 확실히 정립했다고 한다.

7월 21일 두산전에서 6⅔이닝 4피안타(2피홈런)[3] 10K 1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제구력은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수준급이었지만 슬라이더가 너무 높게 들어와 부진 중인 허경민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더 좋은 성적을 위해서라면 피홈런 줄이기는 꼭 필요해보인다.

몇 경기가 우천취소된 후 다음 등판 일정이 상당히 밀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4] 체력에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갑자기 7월 26일에 선발로 출전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지난 경기에서 80구 시점에서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감독이 체력에 문제가 없다는 핑계로 산체스를 과도하게 등판시키려고 하는 모습이 매우 우려스럽다.

결국 7월 26일 NC전에서 4일만에 등판해 5이닝 9피안타 3K 3실점을 기록했다. 4회때까진 완벽했지만, 5회부터 3실점을 내주며 체력적으로 걱정되는 모습을 보였다.[5]

5일 휴식 후 8월 1일에 등판할 예정이다.

8월 1일 삼성전에서 4이닝 7실점으로 완전히 붕괴해버렸다. 좌타자 대처 능력이 매우 부족했으며 배팅볼 수준의 매우 빈약한 구위로 인해 타구가 쭉쭉 뻗어버리면서 장타를 계속 얻어맞았다. 다음 경기에도 이런 모습을 보이면 아예 방출시켜야 할 것이다. 그런데 삼성 불펜의 붕괴로 경기는 이겼다.

3.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152km/h, 평균 140km/h 중후반대의 빠른 공과 각이 큰 슬라이더, 좌타자 상대 체인지업을 던지는 선수이다. 9이닝당 볼넷 비율이 2개 남짓으로 제구력 자체는 좋지만 뜬금 피홈런이 많다는 게 아쉬운 단점.[6] 그 외에 커브, 스위퍼, 커터, 투심까지 각각 섞어던진다.

결정구인 슬라이더를 던질 때 다른 구종을 던질 때보다 팔각도가 낮았다. 구종 별 투구폼의 차이로 인해 슬라이더를 던질 때 타자들에게 간파당할 수 있으니 KBO 리그에서 살아남으려면 구종 별 투구폼의 차이를 최대한 줄여야 할 것이다.

덤으로 kt에서 뛰었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연상될 정도로 매우 독특한 투구폼을 지니고 있다.

위에 서술했듯 기본적으로 뜬공형 투수로 땅볼에 비해 뜬공 비율이 매우 높은데 뜬금 피홈런이 많은 것이 우려되고 있다. [7] 분석당하기 전에 홈런을 맞았던 공을 보면 구위가 약하기 보다는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던 변화구들이 간혹 높게 가운데로 몰렸던 게 문제인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분석을 당한 이후 처참하게 얻어터지면서 구위가 엄청나게 약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말았다.[8]

KBO 리그 입성 이후 투구수가 80개를 넘어갈 때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선발 투수들이 보통 90~100개 정도 던져야하는만큼 체력 문제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보크가 의심되는 동작을 경기 중 선보임으로써 이강철 감독에게 항의를 받았는데 셋포지션에 들어갈 때 1루에 견제를 하는 척하는 모션은 당시 심판진들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어필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이중키킹은 심판이 어필을 받아줘서 경기 중간부터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에 다시 면밀한 검토 끝에 보크 동작으로 인정되어 앞으로의 등판에서 견제동작 또한 제한될 뻔했으나, 상술했듯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일관적이기만 한다면 문제 없다는 판단을 내렸기에 산체스 특유의 견제 모션을 계속 볼 수 있을 전망이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아도니스 메디나를 이어 KIA 구단이 연속으로 영입한 언더 사이즈 외국인 투수이다.

  • 이미 한화 이글스에 성이 같은 리카르도 산체스가 속해 있는데, 둘 다 베네수엘라 출신이며 시즌 중에 대체영입한 외국인 선수이다. 그러나 투구하는 손은 정반대이다. 이후 7월 7일, 홈페이지에 산체스로 등록되어 한화의 산체스와 같은 등록명을 가지게 됐다.


  • 전상현[9] - 이준영[10], 임기영 - 최지민을 이어 김종국의 투수 믹서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이다.

  • 로니를 시작으로 KIA 외국인 투수 잔혹사 목록에 있는 선수들은[11] 언더 사이즈에 구위가 약하며, 주자가 바뀔때마다 KBO 리그 데뷔전에서 소화한 이닝이 0.1이닝씩 늘어났다.[12] 불길하게도 산체스는 언더 사이즈에 구위가 약하며, KBO 리그 데뷔전에서 직전 주자인 메디나보다 딱 0.1이닝 더 소화했다.[13]
[1] 산체스마저 방출된다면 대체선발 2명을 1+1으로 붙여서 2명을 5선발처럼 굴려야 한다. 게다가 KIA는 숀 앤더슨마저 바꿔버려 교체 카드를 모두 소진, 대체 용병을 데려올 수도 없다.[2] 산체스는 뜬공형 투수이기 때문에 피홈런에 취약한 편이다. 그러나 홈런 맞은 공은 몸쪽 높은 공으로 그렇게 실투성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3] 허용한 안타가 모두 장타였다.[4] 추가 우천 변수와 로테이션 변경이 없었다면 7월 29일에 등판할 예정이였다.[5] 올 시즌에도 테일러 와이드너가 80구를 넘길 때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마리오 산체스가 체력 문제를 고치지 못할 경우 KIA판 테일러 와이드너가 될 수도 있다.[6] 호투를 하다가도 갑자기 뜬금 피홈런을 내줄때가 있다.[7] KBO에 입성한 첫 2경기에서 3실점을 했는데 그 3실점이 모두 솔로 홈런이었다.[8] 현재 KBO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발 투수 중 구위가 독보적으로 가장 약하며, 깃털 구위를 가진 딜런 파일, 아도니스 메디나와 비견되는 수준이다.[9] 4월에 이준영과 함께 시원하게 갈려버렸다. 이후 어깨에 문제가 생겨서 잔류군으로 내려갔다가 재조정 이후 다시 1군에 복귀하였다.[10] 4월에 전상현과 함께 시원하게 갈렸으나 최지민이 급성장한 이후 투수 믹서기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11] 현재 목록은 로니 - 메디나.[12] 로니 5.2이닝 - 메디나 6이닝 - 산체스 6.1이닝[13] 로니 윌리엄스의 저주에 유일하게 걸리지 않았던 파노니는 KBO 리그 데뷔전에서 4.1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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