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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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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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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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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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에는 2014년부터 우익수와 2015년부터 유격수를 보았고, 2020년 동성고에 진학한 후부터 투수로 전향하였다.

고2 때까지는 직구의 구속이 130대 중반에 머물렀고, 특출한 투수가 아니였지만 고3에 올라와 신체적 성장이 이뤄지며 밸런스를 잘 잡아 구속도 최고 143까지 올려서 단숨에 지명후보로 떠올랐다.

2.2. KIA 타이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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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일, 계약금 5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신인 계약을 맺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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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43km까지 나오는 빠른 볼과 각이 큰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

키가 크고 팔각도가 높아서 높은 타점에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매력적이고 손가락 감각이 좋아 직구를 던지더라도 그립을 약간씩 수정하며 던져서 오버핸드지만 무브먼트가 있는 직구를 뿌릴 수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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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해 지명된 김도영의 중,고교 1년 직속 후배이며[2]
  둘의 나이 차이는 10개월이다.
  KIA에서 같은 해 지명한 선수 중 유일한 연고팜인 광주동성고 출신 선수이기도 하다.

•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는 게 꿈이었다고 하는 듯하다.#

• 동성고 감독의 언급으로는 너무 착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 또한 베이스볼코리아 관계자 언급으로는 현장에서 본 선수 중에 가장 숫기없는 선수라고 말하기도 했다.

5.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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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호마당 중 욕설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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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마당에서 팬들하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시간에서 팬들 앞에서 "씨발 좆같네."라고 욕설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논란이 급속도로 확장되자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사과문을 삭제해 여론이 매우 악화되었다.

이송찬 말고도 하이파이브 도중에 일부 선수들이 부적절한 태도로 임한 것이 발견되면서 KIA 팬들에게 크게 질타받고 있다. 당연히 구단 역시 선수단 교육에 소홀한게 아니냐며 비판받는 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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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