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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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학교 야구부 No.41
김민주
생년월일
2002년 9월 8일 (21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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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건대부중 - 배명고 - 강릉영동대
신체
183cm, 8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우타
프로입단
2024년 7라운드 (전체 66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24~)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3. 피칭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강릉영동대학교 야구부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배명고 시절 준수한 성적과 140km를 넘나드는 빠른 볼로 지명권 후보에 들었으나 3학년때 몸상태가 안좋았고 구속이 하락해 지명은 받지 못했다.

이후 영동대 시절 떨어졌던 구속을 다시 회복하여 최고 148km를 기록했고 변화구도 더 좋아졌다고 한다. 드래프트 직전 최강야구에 출연하였다.

2023년에는 외야수로도 출전한 듯하다.

2.2. KIA 타이거즈[편집]


2024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6번째로 KIA 타이거즈에 얼리 드래프트로 입단했다. 계약금은 5,000만원.

3.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148km까지 나오는 빠른 구속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사이드암 투수다. 투수로서 완성도 자체가 매우 높아 즉시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구 또한 나쁘지 않은 편이다[1]

4. 여담[편집]


  • 고등학교 시절 알려지지 않은 어떤 이슈[2]로 인해 지명되지 못했다. 다만 베이스볼 코리아의 언급으로는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한다.[3]


  • 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에 일일 알바로 출연했고,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동국대를 상대로 7이닝 완봉을 거둔 전력에 걸맞게 몬스터즈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데다 동국대도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으나, 당일 등판 경기가 방출 결정 경기였던 데다 선발로 나온 탓에 부담감이 컸는지, '비밀병기'라 칭한 첫 소개가 무색하게 ⅓이닝 3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4]
한일장신대전 2차전 선발로 등판해 5삼진까지 잡는 게 예고편으로 방송되었다. 방영일 기준 드래프트 이후라서 아기호랑이라는 별칭을 달아준 건 덤. 3이닝까지 5삼진까지 잡으면서 무서운 호투를 보여줬으나 4이닝 선두타자를 몸에 맞는 사구로 출루시키면서 멘탈이 무너졌는지 지속적으로 사사구 출루로 실점내고 강판당했다.
[1] 최강야구 첫 등판 때 제구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제구가 안좋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대학 시절엔 오히려 제구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 등판이라 긴장해서 그런 걸 수도 있다.[2] 아마추어 야구 취재로 유명한 전상일 기자가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직접 '고교 시절에는 이슈가 있어 지명되지 못했다, 2023 드래프트 때는 기량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아 지명되지 못했다'고 발언하였다. 영상에서 보듯이 고교 시절 미지명 사유를 '학폭'이란 정확한 단어를 쓴 게 아니라 단지 '이슈'라고 두루뭉술하게 언급하였기에 정확히 어떤 이슈였을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3] 작년에도 학교폭력 문제가 해결된 선수가 지명된 사례는 있었다.[4] 이 때문에 상술된 이슈와 맞물려 선수 방출결정전이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일일알바로 갓 들어온 아마추어 선수를 꼭 선발로 등판시켜야 했나, 아무 연관성도 없던 선수를 1주일의 테스트만으로 영입할 거면 트라이아웃을 하지 말고 작년처럼 그 때 그 때 아무나 부르지 그랬냐, 원래 프로그램도 승률 7할이라는 결과가 주 목적이고 영건 성장은 부수적인 것인 만큼 지석훈 때와 같이 은퇴 선수를 불렀어야 맞다는 등 지속적으로 제작진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었다. 현재는 조급한 마음에 설득력이 결여된 등장 방식을 택한 장시원 PD의 섣부른 판단이 만들어 낸 실책이었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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