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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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철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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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40번
김지훈
(2014~2015)

유승철
(2017~2018)


터너
(2019)
KIA 타이거즈 등번호 21번
곽정철
(2015~2018)

유승철
(2019)


홍상삼
(2020~2022)
KIA 타이거즈 등번호 47번
김명찬
(2019~2021.7.20.)

유승철
(2021.8.11.~2021)


나성범
(2022~)
KIA 타이거즈 등번호 40번
권혁경
(2021)

유승철
(2022~)


현역




KIA 타이거즈 No.40
유승철
柳承澈 | Yu Seungchul

출생
1998년 3월 2일 (26세)
전라남도 구례군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순천북초 - 순천이수중 - 순천효천고
신체
187cm, 83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양타
프로입단
2017년 1차 지명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7~)
병역
제28보병사단 (2019~2021)[1]
연봉
3,800만원 (5%↓, 2023년)
에이전트
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본인 최고구속 152km/h을 기록하는 장면 (2023.04.15.)

KBO 투수들 중 직구의 수직 무브먼트가 가장 좋다.링크 링크 평균 구속은 140 초중반대지만 2018년 7월 24일 한화전에서 최고 구속 151km까지 기록했다. 그러나 2018년 7월의 혹사 여파로 8월부터는 평균 구속이 140전후로 바뀌었고 2019 시즌 또한 그러한 모습이다. 그러나 본인의 군 복무 후 1군 복귀 시즌인 2022 시즌에 불펜으로 나와서 최고 구속 151km까지 기록하면서 구속이 다시 올라온 것을 볼 수 있다.

스탯티즈 기준 2018 시즌 직구 구사율이 70.4%에 달할 정도로 직구 구사비율이 굉장히 높다. 구속이 다소 떨어져도 위력적인 직구를 구사하여 최정상급 불펜으로 자리잡은 정우람같은 투수가 KBO 리그에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구속이 잘 안 나와도 직구 위력만 잘 살릴 수 있다면 1군에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변화구 장착도 필수적이다. 현대야구에서는 변화구보다는 직구를 많이 던질수록 어깨에 무리가 간다는 것이 중론[2]이기에, 빠르게 변화구를 장착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특히 시즌 중에 윤석민의 과거 전성기 시절 모습이 조금씩 보였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나이도 상당히 어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기대해볼만 한 자원 중 하나.

게다가 투수로써 중요한 멘탈 또한 상당히 좋다. 마운드에서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편이고 스트라이크를 과감하게 던지는 편이다.

2022 시즌 들어서 투구패턴이 바뀌었다. 대체로 140 후반대 구속을 보여주고 2018 시즌 때는 직구 구사율이 70%에 달할 정도로 직구 위주 피칭을했지만 올해 들어 커브, 슬라이더, 포크 등등 다양한 변화구로 타자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3 시즌에는 불펜으로 나와서 최고 152, 평균 149.7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여전히 가능성 있는 투수임을 보여주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7
KIA
1군 기록 없음
2018
39
47⅓
1
0
1
3
1.000
4.37
49
5
33
44
25
23
1.65
2019
3
4
0
0
0
0
-
11.25
4
2
4
5
5
5
1.50
2020
군복무(제28보병사단)
2021
1군 기록 없음
2022
21
19
3
0
0
0
1.000
7.58
21
5
16
14
20
16
1.95
2023
1
1
0
0
0
0
-
0.00
0
0
1
0
0
0
1.00
KBO 통산
(4시즌)

64
71⅓
4
0
1
3
1.000
5.55
74
12
54
63
50
44
1.71


5. 기타[편집]


  • 프로필에 나와있듯 구례군에서 성장하여 야구를 위해서 순천으로 유학을 온 경우이다. 어렸을 적에는 KIA 경기를 보러 무등 야구장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 KIA의 1차지명 선배인 이민우, 차명진과 같은 초, 중, 고 출신이다. 차명진과는 나이 차이가 3년이라 초등학교 때만 함께 했었는데, 차명진에 의하면 어릴 때 툭하면 "나 야구 안 해"라는 소리를 하고 다녔다고.

  • 2017년 12월 1일에 열린 2017 호마당에서 포텐이 폭발했다! 이윤학과 함께 의 '내 생애 봄날은'을 불렀는데, 거의 뭐 술 한 병 걸친 듯한 미친 그로울링을 선보였고 무대 반응은 가히 폭발적. 제 2의 오준혁, 호마당의 미래, 순천 출신들은 왜 다 저러냐 등등 반응이 폭발하는 중.



  • 팻 딘과 매우 친하게 지냈다. 사실 영어는 잘 못하지만 말도 안되는 영어로라도 계속 말을 건다고. 팻 딘이 유승철에게 '콜라'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식사 후 갈증난 상태에서 우연히 얼린 콜라를 마시게 되었는데, 시원해서 계속 마시고 다녔더니 그러한 별명이 붙게 되었다 한다. 다만 2022 시즌 이후로는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지만, 별명은 그대로 굳어진 상태라고 한다. 이 별명은 2023년에도 사라지지 않은 모양인지 숀 앤더슨 역시 유승철을 '콜라'라고 언급한다.

  • 막내라서 물통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서재응 코치가 스폰지밥 가방을 사줬다. 가방이 노란색이다보니 직관러들 눈에 잘 띄어서 가방 맨 유승철 사진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

  • 1군 데뷔 첫 해인 현재 사용하는 글러브는 같은 팀 선배이자 선발 투수인 임기영에게 선물받은 것이다. 자세히 보면 임기영의 이름이 자수로 박혀 있다.[3]

  • 유승철이 등판하는 날마다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 올라오는 꾸준글이 있다. '오늘 그 잘생긴 투수 이름 뭐야?' 등의 제목과 함께 유승철의 투구 내용을 칭찬하며 이름을 물어보는 내용인데, 종종 헥레기 등등 갸갤에서 사용하지 않는 선수 별명을 막 지어내서 사용하는 바람에 유승철 본인이 올리는 글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중) 항상 씩씩하게 던진다는 것을 강조하기 때문에 갸갤에서 유승철의 별명은 씩씩이가 되었다. 꾸준글/디시인사이드 참조.

  • 2018년 1군에서 짧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고, 호마당에서의 활약과 위 꾸준글로 인해 은퇴한 정성훈과 같은 팀의 황윤호를 이은 KIA의, 아니 KBO의 차세대 또라이 유망주로 급부상중이다. 마운드에선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이지만 다른 사진들은 하나같이 개그맨상인 것도 포인트.


  • 준수하고 훈훈한 외모를 갖추고 있다. 곽동연, 음문석과 닮았다.야구만 잘하자

  • 23시즌 후의 호마당에서의 논란에서 논란의 선수들 사이에 위치해 있었음에도 휩쓸리지 않았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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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5월 7일에 미복귀 전역을 했다.[2] 주간야구차명석 현 LG 트윈스 단장이 이 말을 한 적이 있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투수의 몸에 가장 부담이 많이 가는 구종은 패스트볼이다. 120km 이상의 빠른 속도로 물건을 전력으로 집어던지는 행위가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 게 이상한 일이지만.[3] 임기영 본인 역시 선배 송은범에게 글러브를 선물받았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