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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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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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45번
양승철
(2020)

박건우
(2021)


로니
(2022~2022.6.27.)
KIA 타이거즈 등번호 15번
멩덴
(2021)

박건우
(2022)


강병우
(2023)



파일:박건우 정면 프로필.jpg

KIA 타이거즈 군 입대 선수
박건우
朴健友 | Park Geonwoo

출생
1998년 6월 3일 (25세)
경기도 고양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다솜초 - 언북중 - 덕수고 - 고려대[1]
신체
193cm, 9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4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21~)
병역
제9보병사단 (2022~2023)
연봉
3,100만원 (3.3%↑, 2022년)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1년
2.2.2. 2022년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덕수고등학교 시절에는 130대의 직구 구속으로 3학년 시절 38이닝 28피안타 18사사구 27K ERA 3.32를 기록했다. 나쁘지는 않은 성적이었으나 지명되지는 않았고 고려대학교로 진학했다.

고려대학교 진학 후에는 직구 구속이 140대 중반까지 상승했다. 3학년 시절에는 52⅔이닝 42피안타 12사사구 64K ERA 1.88의 특급 성적을 남겼으나 4학년에 와서는 전체적으로 성적이 떨어진 편이다. 그러나 여전히 상위 지명 예상을 받았고, 잠재력을 높게 본 KIA에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진학 후에는 1학년 시절 연세대학교와 비정기전에서 8이닝 3피안타 2사사구 8K 1실점(1자책) 을 보여주며 첫 등판에서 상당히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고려대 에이스로 발돋움 하였다.


2.2. KIA 타이거즈[편집]


10월 21일, 계약금 1억 3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

KIA 타이거즈는 박건우를 즉시전력감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그런 평가에 걸맞게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2.2.1. 2021년[편집]


스프링캠프 도중 정식선수로 등록되었음이 알려졌다. 등번호는 45번.

스프링캠프에서 수비 훈련 도중 발목을 다치며 재활군으로 이동했다.

연습경기, 시범경기, 그리고 정규시즌에 들어와 상위픽에서 뽑힌 투수들이 다 나름대로의 장점을 보여주며[2] 과연 2차 1라운드로 뽑힌 이 선수는 얼마나 잘할지 기대하는 시선이 많다.

4월 11일 퓨처스리그 첫 등판에서 선발로 등판 하여 2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였다.

5월 26일 퓨처스리그 선발등판에서 6⅓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3실점 2자책하며 2승째를 기록했다.

6월 17일 퓨처스리그 선발등판에서 3⅔이닝 5피안타 1피홈런 8사사구 3탈삼진 5실점 5자책을 기록했다.

지난 드래프트에서 즉시 전력 자원으로 꼽히며 기대를 모았으나, 팀 동료 홍원빈과 함께 각각 퓨처스리그 볼넷, 사구 순위 1, 2위를 다툴 정도로 제구력이 몹시 좋지 않다. 보통 즉시 전력감으로 지명 대상이 되는 대졸 선수가, 그것도 1라운더 출신이 2군에서조차 헤매고 있는 상황. 동기인 장민기, 이승재는 1군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부진해서 2군으로 내려와도 부족한 점을 보강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다시 1군에 올라가는 것과는 정반대.[3] 심지어 구속도 대학 때는 최고 148km까지 나왔다고 하지만 퓨처스경기를 보면 직구 구속도 130km대에서 머물고 있다. 제구도 터진 상황에서 구속조차 기대보다 심히 못 미치는 점에서 KIA 팬들의 속은 또 터지고 있다. 그냥 팀은 항상 3라운드는 망했으니 1라 장민기-2라 이승재-3라 박건우라 보자는 얘기도 돈다.

9월 23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됐고 이날 경기에 나와 1이닝 무실점 1사사구 1탈삼진을 기록했다. 다만 투구수 14구 중 6구만 스트라이크존에 꽂히는 등 제구면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직구의 최고 구속은 142km/h이며 평균 구속은 140.1km/h를 기록했다.

9월 24일 광주 두산전 어제처럼 9회초에 등판했다. 1이닝 동안 4타자를 상대하면서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9구 중 10구만 스트라이크로 기록되는 등 제구면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 했지만 1사 1,2루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직구의 최고 구속은 143km/h까지 나왔다.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10월 12일 기준 2군에서 25경기 57볼넷 13사구로 퓨쳐스 최다 볼넷.사구 기록을 가지고 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5경기에 나와 65⅔이닝을 소화하며 2승 3패 6홀드와 함께 6.3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51개를 잡았으며 볼넷은 57개를 허용했고 이닝 당 출루 허용률은 1.86에 달한다.

10월 22일, 1군에 콜업되었다.

10월 29일 두산전에서 1이닝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1군에서는 세 경기 모두 두산전에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의외로 2군에서의 모습에 비하면 1군에서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2.2. 2022년[편집]


2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 1라운더라는 명성을 가지고 아쉬운 모습을 보였기에 반등이 필요해 보인다. 즉시전력감으로 뽑은 대졸에 미필이라 올해 보여주지 않으면 1라운더 실패픽이 될 수 있다.

평균 구속은 130km/h 후반에 머물고 있고 제구도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닌데 왜인지 연습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월 27일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시범경기에 등판했다. ⅓이닝 비자책 2실점을 기록했고 본인의 최고구속 148km를 기록했지만 그 뒤로 140 초반을 찍었다.

이후로는 2군에서도 등판하지 않고 있다. 들려오는 썰에 의하면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는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6월 14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제9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중이다.

3. 피칭 스타일[편집]


193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148의 직구를 던지는 우완 투수다.[4] 투구 시 왼발을 내딛기만 하면서 끌고 나오는 익스텐션, 큰 신장에 의해서 투구 후 몸이 좌측으로 쏠려 3루쪽 땅볼 수비에 의문이 든다.[5] 또한 상체 위주의 투구를 구사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폼 교정이 필요해 보인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1
KIA
3
3
0
0
0
0
0
0
2
0
2
3
0
0
1
2022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1시즌)
3
3
0
0
0
0
0
0
2
0
2
3
0
0
1

5. 여담[편집]


  • 프로 야구선수 출신인 박노준 안양대학교 총장의 조카로 알려져 있다. 박노준 역시 고려대 출신이다.[6]

  • 이름이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같다. 그래서인지 입단식에서 두산 베어스[7]의 박건우 선수보다 더 잘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입단 동기 이승재와 함께 외모가 상당히 훤칠하다.[8]

  • 자신에게 끝내기 홈런을 안겨준 백도렬과 같은 팀으로 만났다.

  • 현재 사용 했던 15번은 그의 동명이인인 박건우가 두산 시절 초기에 사용했던 번호이기도 하다.


6. 관련 문서[편집]



[1] 체육교육과 17학번[2] 이의리는 팀의 3선발로 고정되었으며, 이승재/장민기는 팀의 승리~추격조로 굳어졌다.[3] 둘 다 현재는 2군이지만 1.5군급답게 2군에서는 상당히 안정적이다.[4] 다만 움짤에서 봤듯이 평균 구속은 140 이하인 투수이다.[5] 다만 움짤에서 봤듯이 쏠리는 모습은 많이 줄어들었다.[6] 다만 둘의 전공은 다르다. 삼촌인 박노준은 경영학과 전공이었지만 조카인 박건우의 전공은 체육교육과다. 2002학번까지만 해도 선수들은 본인이 원하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그 뒤로는 체육교육과, 사회체육학과, 생활체육학과, 스포츠과학과, 스포츠레저학과, 경기지도학과 등 체육계열 학과로만 진학이 가능해졌다.[7] KIA의 박건우가 입단할 당시에는 NC 박건우의 소속팀은 두산 베어스였다.[8] NC의 박건우 역시 잘생겼다는 의견이 많으며, 피부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실제로 NC 박건우는 두산 시절 유니폼 판매량 순위권이었다. 그리고 NC의 박건우는 개명 전 이름이 박승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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