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2005년 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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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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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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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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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선수 출신으로[3] 야구와 육상을 병행하다 야구로 전업한 케이스.

휘문중 당시 외야수와 투수(사이드암)를 겸하다가 휘문고로 진학하면서 방향을 투수로 결정하고 오버핸드로 전향하였다.


고교 시절인 2021년 투수 기록은 3경기 1승, 평균자책점 6.43, 6⅔이닝 2K를 잡아낸 바 있었으며, 이듬해에는 7경기 3승, 평균자책점 3.00, 26⅔이닝 20K를 잡아냈다. 선발로 나올 때는 많은 이닝을 먹어주고, 불펜으로 나올 때는 멀티이닝을 먹으며 경기를 끝내는 투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휘문고 1학년 시절에 타자로 3번 섰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기상업고와의 대결에서는 1득점, 북일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삼진 하나를 당한 바 있었다.

드래프트 이전 마지막 경기였던 서울시 전국체전 예선 결승전에서 팔꿈치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고, 이로 인해 미지명이 될 거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KIA 타이거즈에 지명받게 되었다.

2.2. KIA 타이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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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일, 계약금 4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신인 계약을 맺었다.

팔꿈치 수술을 받아서 마무리 훈련에 불참했고 1년차때는 재활에 임할 듯하다.

3. 피칭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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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이 좋고 운동능력이 좋은 우투수로 주요 구종은 슬라이더가 있고 저학년 때에는 구속이 빠르게 나오지 않아 고민이 깊었다고 하는데 고3에 올라와서 최고 145~7까지 구속이 많이 올랐다고 한다. 또한 제구가 나쁘지 않고 부드러운 투구폼과 투구 매커니즘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장점 덕분인지 상 중위라운드 후보에 오르기도했으며 무엇보다 상위라운드에 노리는 팀이 있었다. 하지만 팔꿈치 인대 파열로 지명순위가 밀리게 되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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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05년생이다. 2003년생부터 빠른년생은 폐지 수순이었지만 조기입학을 한 것으로 보인다.

• 팔꿈치 부상만 없었으면 5라운드 이전에 지명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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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