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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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서킷
マリオサーキット | Mario Circuit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WiiU_MarioKart8_scrn01_E3.png
마리오 카트 8 / 디럭스의 마리오 서킷



1. 소개[편집]


쿠파 성, 무지개 로드와 더불어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 개근 출연 중인 전통의 코스이자 얼굴 마담.

초대 슈퍼 마리오 카트부터 최신작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 이르기까지 꼬박꼬박 개근 출연 중인 코스. 같은 초대 마리오 카트 출신인 쿠파 성과 더불어서 시리즈 최초로 캐릭터 이름이 들어간 코스이다.

쿠파 성이 이름대로 쿠파의 성이 배경이라면 이쪽은 피치 성이 등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 원래 피치의 성은 마리오 카트 64의 피치 서킷과[1] 어드밴스의 피치 서킷[2]에서 등장하였지만 더블 대시부터는 마리오 서킷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그저 배경 오브젝트로 등장하는 반면 7에서는 내부로 들어가 성 안을 질주하기도 한다.

대부분 각 게임의 첫 번째 코스와 같은 BGM을 공유한다. 8의 경우 첫 번째 코스인 마리오 카트 스타디움 BGM의 어레인지 버전을 사용한다.

대부분 플라워 컵에서 등장[3]하며, 난이도는 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뒤에 가볍게 주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장애물이 약간씩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 장애물이라 해봤자 굼바뻐끔플라워, 멍멍이 정도가 전부다. 단, 마리오 카트 DS에서는 스타 컵에서 등장하며, 첫 작품 슈퍼 마리오 카트에서는 1, 2, 3, 4로 나뉘어 여러 컵에 등장하고 난이도도 뒤로 갈수록 어려워진다.


2. SFC 마리오 서킷[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FC 마리오 서킷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N64 마리오 서킷[편집]


BGM 듣기[4] Wii 버전[5] 7 버전[6] 8 버전[7]

짧고 단순하지만 코너가 생각보다 날카로운 코스. 그 때문인지 별다른 해저드는 없는 편이긴 하지만 트랙 바깥의 뻐끔플라워에 충돌하면 스핀에 걸린다. 거대한 버섯 조형물이 있는데 부스트 버섯이 있다면 이 조형물이 있는 코너를 생략하고 뛰어넘을 수 있다. 의도하고 넣은 지름길은 아니라 굉장히 힘들다. 영문 명칭은 마리오 레이스웨이(Mario Raceway).


3.1. 마리오 카트 64에서[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Mario_Raceway_MK64.png
마리오 카트 64의 마리오 서킷


3.2. 마리오 카트 Wii에서[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MarioRacewayWii.jpg
마리오 카트 Wii의 64 마리오 서킷
Wii 등껍질 컵 4번째 코스로 레트로화된다. 버섯 조형물을 따라 U턴을 한 후의 오프로드 부분에 점프대가 생겼으며[8], 후반부 토관 구간에도 턱이 생겨서 트릭을 부릴 수 있게 되어 있다. 토관 시작 부분. 끝 부분 모두 트릭이 가능하다.


3.3.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편집]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는 2023년 6월 14일 개최되는 새로운 투어에서 처음 등장할 예정이다.


4. GBA 마리오 서킷[편집]


BGM 듣기 DS 버전[9] 8 버전


4.1.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에서[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Mkscmariocircuit.png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의 마리오 서킷
모양이 마치 마리오의 옆 얼굴 모양을 하고 있는 듯한 코스 모자 모양을 한 부분인 U턴이 인상적이며, 드리프트 연습을 하기에 좋은 코스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짧은 코스다.


4.2. 마리오 카트 8 / 디럭스에서[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MK8-Course-GBA_MarioCircuit.jpg
마리오 카트 8 / 디럭스의 GBA 마리오 서킷
마리오 카트 8 / 디럭스의 레트로 그랑프리 등껍질 컵 2번째 코스로 재등장한다. 원본과는 달리 마리오 카트 스타디움처럼 처음부터 U턴 부분이 들어올려진다. 여기서는 오르막 부분의 반중력이 도입되었다.

사실상 서킷 확장 공사하면서 일부 구간을 반중력 구간으로 변경한 정도. 그래도 코스의 분위기는 숲 속에서 카트 레이싱 코스 느낌이 나게 바뀌었다.


반중력 코스를 지난 후 S 밴드를 돌면 트랙 밖에 활공 패드가 있는데, 버섯이나 스타로 밟으면 이후 구불구불한 코너들을 쉽게 가로지를 수 있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 아이템 박스를 먹을 수 있는 핏이 있는데, 핏이 끝나자마자 바로 출발선이므로 3번째 랩에선 들어가지 말자.


5. GC 마리오 서킷[편집]


BGM 듣기 Wii 버전 DS 버전 8 버전[10]

피치공주의 성을 중심으로 도는 서킷으로, 날카로운 턴, 완만한 긴 턴 등 다양한 턴이 골고루 포진되어 있으며 직선 구간도 있다. 마리오 서킷 중에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마리오 카트 Wii의 레트로 그랑프리 리프 컵의 4번째 코스로 등장한다. 마리오 카트 DS의 더미 데이터로도 존재한다.


5.1.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에서[편집]




5.2. 마리오 카트 Wii에서[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GCNMarioCircuit-MKWii.png
마리오 카트 Wii의 GC 마리오 서킷


6. DS 마리오 서킷[편집]


BGM 듣기[11] 8 버전

더블 대시 버전을 조금 변형한 듯한 구조로, 마찬가지로 피치 성 주변을 지나간다.


6.1. 마리오 카트 DS에서[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Mario-circuit.png
마리오 카트 DS의 마리오 서킷
불을 뿜는 뻐끔플라워가 두 마리가 있다. 난이도는 마리오 카트 64 이후의 마리오 서킷 중에서는 어려운 편이며, 플라워 컵으로 편성하는 다른 게임과 달리 스타 컵의 세 번째 코스로 수록되었다.[12] 초반에 굼바를 잘 피하자.[13] 토관 부분에서 컴퓨터 카트는 거의 중간 아이템 박스만을 먹는다.


6.2.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편집]


약간 경사져 있는 원본의 코스를 좀 더 경사지도록 변형하였다. 숲속으로 변경된 구간이 존재한다.

6.3.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부스터 코스 패스에서[편집]




7. Wii 마리오 서킷[편집]


파일:마카wii 피치 성.png
마리오 카트 Wii의 마리오 서킷
BGM 듣기[14]

마을과 피치공주의 성을 배경으로 한 서킷. 방해 오브젝트로 굼바와 멍멍이가 등장한다. 루이지 서킷처럼 악로에 점프대가 있다. 여기를 지나가려면 대시버섯이 있어야 한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 내에서는 한 번도 레트로 코스로 재등장한 적이 없다. 다른 시리즈 게임인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에는 등장하는데, 코스 구조가 크게 변경되었다.


8. 3DS 마리오 서킷[편집]


BGM 듣기[15] 8 디럭스[16]

전반적으로 DS 버전을 업그레이드 한 느낌. 초반부부터 날카로운 턴이 많아 고난이도의 드리프트를 요구한다. 벚꽃이 흐드러 날리는 연출이 일품. 핵심 요소는 맵 중앙에 나타나는 피치의 성으로, 성 입구 뜰에는 부스트 점프대가, 성 출구에는 활공 점프대가 있다. 부스트 점프는 조준을 잘 하면 점프 트릭용 발판에 바로 착륙할 수 있지만 잘못할 경우 그냥 풀밭에 떨어지고 만다. 활공 점프를 하고 나면 토관과 굼바들이 있는데 이 토관 중 하나는 상승기류를 뿜고 있기에 활공 거리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8.1. 마리오 카트 7에서[편집]


파일:마카7 피치 성.png
마리오 카트 7의 마리오 서킷


8.2.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편집]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DS 버전과 Wii 버전을 제치고 레트로 코스로 재등장하게 되었다.[17] 피치의 상징 색이기도 분홍색의 벚꽃길과 피치 성 내부로 들어가는 것 때문인지 마리오 카트 7과 다르게 전형적인 마리오 서킷의 분위기와 다른 시리즈에서 나왔던 피치 서킷의 분위기가 섞여 있다.


9. 마리오 카트 8의 마리오 서킷[편집]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WiiU_MarioKart8_scrn08_E3.png
마리오 카트 8 / 디럭스의 마리오 서킷

BGM 듣기

시리즈 최초로 HD 환경으로 제작된 마리오 서킷이며, 8의 대표 기믹인 반중력 구간 또한 최초로 도입되었다. 마리오 카트 DS의 8자 서킷처럼 8자 형태를 적용하되 뫼비우스의 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즉 트랙의 반바퀴는 원래 트랙의 반대편을 주행하도록 되어 있다. 플라워 컵 첫번째 코스로,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다.

장애물로 굼바들이 트랙 위에 돌아다지며, 트랙 밖에 토관이 있는 구간에선 뻐끔플라워가 접근하는 레이서들을 공격하는데, 뻐끔플라워는 주기적으로 주변에 있는 다른 토관으로 이동한다. 토관은 코너 안쪽의 악로 안에 몰려 있기에 코너 바깥으로 돌아가면 전혀 위협이 되지 않지만, 주행 경로를 단축하려면 위험을 감수하고 코너 안쪽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마지막 구간에 활공 패드를 밟은 후 고도를 오래 유지하면 활공 상태로 스타트 라인까지 갈 수 있는데, 스타트 라인 위의 간판을 들이박으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간판이 뒤집힌다.


10. RMX 마리오 서킷 1[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투어/코스/니트로 코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여담[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0:11:29에 나무위키 마리오 서킷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참고로 여기 나오는 피치의 성은 슈퍼 마리오 64의 모델을 그대로 가져다 두었으며 그랑프리 시상식 배경으로도 쓰인다.[2] 배경으로 등장한다.[3] 플라워 컵의 엠블럼이 파이어플라워인데, 대부분의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마리오의 최종 진화 형태인 파이어마리오의 상징성 때문인지 이러한 설정이 생긴 듯하다.[4] 64에서는 루이지 서킷(루이지 레이스웨이), 피치 서킷(로얄 레이스웨이), 와리오 스타디움과 이 브금을 공유한다.[5] 음질이 리마스터된 것 이외에는 변화가 거의 없다.[6] Wii 버전과 마찬가지로 음질이 리마스터된 것 이외에는 큰 변화가 없다. 본작에는 직접 등장하지 않았으나, 같은 BGM을 쓰는 루이지 서킷이 등장했으므로 같이 수록.[7] 마찬가지로 직접 등장은 안했지만 같은 브금인 피치 서킷이 등장하니 수록.[8] 버섯 조형물의 앞쪽으로 부스터를 쓰면서 드리프트한 후, 점프대에서 트릭을 부리면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다. 하지만 더 안 쪽으로 꺾어 점프대를 거치지 않는 방법이 시간 단축이 더 많이 된다.[9] DS에는 마리오 서킷이 등장하지 않았으나, 같은 BGM을 쓰는 루이지 서킷과 피치 서킷이 등장했기 때문에 DS 버전 BGM이 있다.[10] DS와 8에는 마리오 서킷이 등장하지 않으나, BGM을 공유하는 루이지 서킷(DS), 요시 서킷(DS, 8 DLC)에 사용되었다. 사족으로 DS는 GC 마리오 서킷이 더미 데이터로도 남아있다.[11] 8자 서킷과 BGM을 공유한다.[12] 대신, 스타 컵 중에서는 쉬운 편.[13] 이 굼바를 등껍질로 쓰러트리면 대시버섯을 떨어트리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14] 루이지 서킷과 BGM을 공유한다.[15] 키노피오 서킷과 BGM을 공유한다.[16] 8 디럭스의 추가 컨텐츠 부스터 코스 패스를 통해 3DS 키노피오 서킷이 추가되었다. 마카7에서 BGM을 공유했으며, 아직 3DS 마리오 서킷은 없지만, 3DS 마리오 서킷도 부스터 코스 패스를 통해 재등장할 여지가 남아 있다.[17] 마리오 카트 투어가 대체로 마리오 카트 7의 자원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