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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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룰 일람
2.1. 풍선 배틀
2.2. 샤인을 빼앗아라
2.3. 펑! 폭탄병
3. 스테이지 일람
3.1. 쿠키 랜드 ⑥Ⓣ
3.2. 블록 시티
3.4. 토관 광장 ⑤
3.5. 루이지 맨션(숨겨진 스테이지) ⑧
3.6. 흔들흔들 마리오(숨겨진 스테이지)


1. 개요[편집]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의 모드 중 하나인 '배틀' 모드와, 이 모드에서 고를 수 있는 스테이지에 대한 항목.

2P 이상(1P&2P는 제외. 이쪽은 그랑프리 모드밖에 할 수 없다.)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로[1], 특정한 스테이지에서 특정한 룰에 따라 1명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 게임을 벌이는 모드.

이번 작에서의 주요 특징이라면
  • 배틀 룰이 풍선 배틀 하나만 있던 전작들과는 달리 3개로 늘어났다. 새로 추가된 룰의 평가 또한 상당히 높은 편.
  • 피격 시에 무적시간이 생겼다. 64에서 무적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한번 맞으면 죽는다는 막장 밸런스(...)를 보여준 바가 있기 때문에...
  • 이번 작부터 초록색 등껍질이 무한히 벽에 튕기지 않고 10번 튕기면 부서지도록 되어있지만, 배틀 모드에서는 더 엄격하여 4번만 벽에 튕겨도 부서진다. 특히 이번 작에서는 낙사할 스테이지가 6개 중 단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게임이 오래 진행될수록 펼쳐지는 등껍질 지옥(...) 같은걸 방지하기 위해서인 듯.
  • 전작까지 존재했던 3인 플레이 이상 시 먼저 리타이어된 플레이어가 폭탄차로 변신해 생존해있는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는 요소는 폐지되었다. 리타이어되면 그걸로 끝.


2. 룰 일람[편집]



2.1. 풍선 배틀[편집]


ふうせんバトル / Balloon Battle


시리즈 전통의 룰. 모든 플레이어가 풍선 3개를 가지고 시작해서, 아이템을 사용해 맞춰서 풍선 하나를 터뜨리거나, 대시버섯이나 스타를 사용해 몸통박치기(...)를 하여 풍선 하나를 뺏어오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풍선을 모두 잃은 플레이어는 탈락하며, 최종적으로 남은 플레이어가 승리.


2.2. 샤인을 빼앗아라[편집]


いただきシャイン / Shine Thief


스테이지 내에 하나만 존재하는 '샤인'을 차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룰. 만약 샤인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를 아이템으로 공격하면 샤인을 떨어뜨리게 되며, 대시버섯이나 스타를 사용해 몸통박치기를 하여 빼앗을 수도 있다. 누군가가 샤인을 가지고 있으면 화면 우측 상단에 타이머가 작동하며, 타이머가 0이 될 때까지 사인을 사수하고 있을 경우 이긴다.
만약에 사인이 도중에 떨어졌을 경우 타이머가 리셋된다. 처음에는 60초이며, 이후 사인이 떨어져 타이머가 리셋을 경우 타이머 시간이 조금씩 줄어든다.


2.3. 펑! 폭탄병[편집]


ドッカン!ボムへい / Bob-omb Blast


스테이지 내에 등장하는 아이템이 전부 폭탄병이라는 조건의 룰. 상대방을 맞추면 1포인트가 증가하고, 맞으면 1포인트가 감소한다. (2인 플레이 시) 3포인트나 (3, 4인 플레이 시) 4포인트를 선취하는 플레이어가 승리. 본 룰의 특징이라면 폭탄병을 한 캐릭터당 5개씩, 즉 한 카트당 총 10개씩 가질 수 있다. 상당히 호평받은 룰로써 이후 시리즈에서는 안타깝게도 잘렸지만 마리오 카트 7에서는 이 룰과 비슷하게 꾸며놓은 룰로 플레이할 수 있는 닌텐도 공식 커뮤니티가 있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 14년만에 재등장했다. 단, 더블 대시 룰과는 상당히 다르며 풍선 배틀에 폭탄병만 나오게 하고, 폭탄병의 공격 효과를 조금 변형했다.

LAN 모드에서는 플레이 불가능하지만, 2016년 현재 와서 LAN 모드 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3. 스테이지 일람[편집]






3.1. 쿠키 랜드 ⑥Ⓣ[편집]


クッキーランド / Cookie Land

게임 요시의 쿠키를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벽 역할을 하는 4개의 젤리 이외의 장애물은 없다.

마리오 카트 Wii에서 재등장.
마리오 카트 투어의 배틀 투어에서 배틀 모드 추가와 함께 재등장.


3.2. 블록 시티[편집]


ブロックシティ / Block City

마리오 카트 64의 '블록 요새'의 컨셉을 잇는 듯한 스테이지. 밭 전(田)자 형태로 되어 있으며, 길이 좁기 때문에 바나나나 가짜아이템박스 등이 잘 먹힌다. 참고로 스테이지의 바깥쪽 구간은 한쪽에 단차가 있어서 시계 반대방향으로는 돌 수 없으니 주의.


3.3. 닌텐도 게임큐브[편집]


ゲームキューブ / Nintendo Gamecube

게임큐브 본체 위에서 싸운다는 컨셉의 스테이지. 장애물 따위는 아무것도 없고, 바깥쪽도 투명한 벽으로 막혀있는 심플한 구조. 덕분에 아이템 맞기도 쉬워서 순식간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마리오 카트 DS에서는 이 컨셉을 이어받은 듯한 스테이지 닌텐도 DS가 등장한다. Wii 리모컨, 닌텐도 3DS, Wii U 게임패드가 안 나왔다.


3.4. 토관 광장 ⑤[편집]


どかんひろば / Pipe Plaza

4개의 거대한 토관이 존재하는 스테이지. 이곳에 들어가면 효과음이 나면서 다른 토관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상대방이 토관에 들어갔을때 나올 곳을 예측해서 아이템을 사용하는 전법도 좋다.

마리오 카트 DS에서 재등장. 다만 다른 레트로 코스들과는 달리 이름 앞에 GC(서양판에선 GCN)가 붙지 않고, BGM도 마리오 카트 DS 고유의 배틀 코스 BGM으로 바뀌었다.

이 코스의 공간 이동 기믹은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 이 코스와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시리즈의 코스가 유일하다.


3.5. 루이지 맨션(숨겨진 스테이지) ⑧[편집]


ルイージマンション / Luigi's Mansion

그랑프리 모드의 150cc 버섯 컵을 우승하면 해금되는 스테이지. 게임 루이지 맨션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3층 구조로 되어있다. 맨 위층의 가운데는 뚫려있기 때문에 이곳을 차지해서 공격하는 전법이 유효하며, 위층으로 가는 통로는 하나(참고로 아래층으로 가는 통로는 3개이다.)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여러 아이템으로 막아두는 것도 좋다.

BGM은 쿠파 성과 같다.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과 비교는 루이지 맨션(마리오 카트 시리즈)#GC 루이지 맨션 문서 참고.

3.6. 흔들흔들 마리오(숨겨진 스테이지)[편집]


ぐらぐらマリオ / Tilt-a-kart

그랑프리 모드의 미러 플라워 컵을 우승하면 해금되는 스테이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당시의 마리오(일명 도트 마리오로 불리는) 형태이며, 중간중간에 스테이지가 기우는데 카트도 아이템박스도 미끄러지므로 주의. 본작에 등장하는 스테이지 중 유일하게 낙사 구간이 존재한다.

BGM은 그 유명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테마곡 도입부 부분으로 시작되나 그 이후는 베이비 파크 코스 BGM을 리믹스 한 것이다.
[1] 본작은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배틀 모드를 멀티플레이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차기작인 DS부터는 싱글플레이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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