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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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5년 TriForce 기판으로 발매된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마리오 카트의 아케이드 시리즈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문서다. 본래는 외전 타이틀로 분류되었으나, 이후 후속작들이 꾸준히 발표되며 아케이드 라인업으로 발전되었다. 즉,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또 다른 본가 타이틀 시리즈. 다만, 태생이 반다이 남코 제작이다보니 팬들 사이의 반응은 푸대접 그 자체. 애초에 이 타이틀이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 기반으로 만들어진 타이틀이라 콘솔 본가계열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부분도 존재한다. 그래도 3탄과 VR은 늘어난 분량이나 독특한 컨셉으로 평가가 좋은 편이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舊 남코[1])와 닌텐도의 합작품이다. 고로 팩맨 등 남코 캐릭터도 출전.
1.1. 출시 작품과 기체[편집]
1부터 2까지 생산된 구기체
[3]
DX부터 생산되는 신기체
아무래도 반남에서 제작한 게임이다보니 완간 미드나이트 맥시멈 튠과 기기 구조가 동일하다. 구기체의 경우 3DX 플러스까지 쓰던 기체와 동일하며, 가운데 사진 기체는 5부터 생산되는 북미 수출판 기체, 마지막 사진 기체는 오리지널 기체와 구조가 동일하다.
2. 대한민국 기기 현황[편집]
비단 1편만이 아니라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아케이드 본가 시리즈 전반을 다룬다.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시리즈/대한민국 참조.
3. 상세[편집]
콘솔용 작품들과 크게 달라진점은 역시 레이싱휠의 존재 여부다. R키로 드리프트하고 A키로 가속하며 L키로 아이템을 쏘던 전작들과는 달리, 휠을 기울여 드리프트하고[4] 휠 버튼을 눌러 아이템을 사용하고, 페달을 밟아 가속하기 때문에 기존의 스네이킹과 비슷한 전법은 플레이어의 실력이 부족하면 시도조차 할수 없다. 또한, 오락실 기판 특성상 빠른 회전율이 필요하기에 전작들과 비교해보면 매우 어려우며, 한번 로드아웃시 게임오버되거나 3위 안에 들지 못하고 제한 시간내에 완주가 실패되면 게임오버된다는 악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1/2탄은 150cc로 할 경우 그야말로 어질어질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단, 카트는 딱 6대.[5] 역대 최저지만 난이도는 그만큼 악랄하다.
3편에서는 전반적인 볼륨이 증가하고 조작감이 개선되었다. 물론 짤려나간 요소들도 다수 있지만[6]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시리즈 중 최초로 마리오 카트 7 같이 육해공을 모두 주행할 수 있도록 육해공 트랙, 물속주행과 글라이더가 추가되었고, 그에 따른 수중, 공중 보너스가 붙은 카트도 나왔다. 그리고 2인용/4인용 멀티플레이에서 협력전이 추가되었는데, 두 플레이어가 퓨전 탱크를 조작할 수 있다. 한 명은 운전을 하고, 다른 한 명이 아이템을 쏜다. 거기에 일본 내수판 한정으로 다른 커스텀 레이서들과 경쟁해서 각 지역의 섹션을 완성하는 지역 배틀이 존재한다.[7] 또한 본가처럼 미니터보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마리오 카트 8/마리오 카트 8 디럭스처럼 3단까지 가능하다.[8]
2017년에 나온 최신작 아케이드 그랑프리 VR에서는 마리오 카트 시리즈 중 역대 최초로 VR 기능[9]을 도입했다. 또한 그래픽도 기존의 그저 그랬던 아케이드판 그래픽과 다르게, 마리오 카트 8 이후의 최신 HD 그래픽으로 현실감 있게 바뀌었다. 그 외에 미야모토 시게루의 지시 사항들도 게임에 반영되었다고. #
4. 캐릭터[편집]
아래부터는 이 작품에서 처음 출전한 캐릭터들이다.
아케이드 그랑프리 2에서 추가되는 캐릭터이다.
아케이드 그랑프리 DX에서 나온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5. 카트[편집]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GP 2부터 생긴 기능. 1탄은 스탠더드 카트밖에 없었고 2탄은 각 캐릭터별로 스탠더드 카트와 스페셜 카트에 따라 스탯이 다르다. DX에서 나온 카트들은 후술.
5.1.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GP DX에서 나온 카트[편집]
6. 아이템[편집]
처음 등장한 아이템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 접시
조준 후에 접시를 던진다. 초록색 엉금엉금 껍질과 비슷하지만 반사되지는 않는다. 트리플도 나온다. 카트라이더의 미사일 비슷하다.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조준 후 맞은 상대의 아이템을 훔쳐온다.
- 가시 뽀꾸뽀꾸
맞은 상대의 타이어에 펑크를 낸다. 즉, 속도가 느려진다.
- 네모 바퀴
맞은 상대의 컨트롤이 상하좌우 반전되며, 속도가 느려진다.
- 큰 바퀴
맞은 상대의 타이어가 커진다.
- 작은 바퀴
맞은 상대의 타이어가 작아진다.
- 시한폭탄
15초 후 폭발한다. 부딛친 상대에게 폭탄을 옮길 수 있다. 마리오 카트 Wii의 번개구름 시간 적어진 거라고 생각하자.
- 초록등껍질
여기서 유일하게 예전과 똑같은 아이템 중 하나이다. 트리플도 나온다.
- 토네이도
맞은 상대는 하늘로 사출된다. 전작들의 가시돌이 등껍질 조준 버전이라 생각하자.
- 바나나
예전과 동일하다. 트리플도 나온다.
- 바늘
바나나껍질처럼 사용하며, 밟은 상대의 타이어가 펑크난다. 트리플도 나온다.
- 기름
밟은 상대의 타이어가 끈적해진다.
- 크림파이
맞은 상대의 시야가 가려진다. 징오징오 조준버전이라 생각하자.
- 번개막대
Wii의 그것과 비슷하다. 상대에게 번개를 날린다.
- 비구름
날씨를 비오는 날씨로 바꾼다.
- 번개구름
날씨를 천둥치는 날씨로 바꾼다.
- 눈구름
날씨를 눈오는날로 바꾼다.
- 스피커
큰 소리를 내 혼란을 준다.
- 쓰레기통
맞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 바나나 사출기
맞은 상대는 넘어진다. 요즘의 부메랑을 생각하면 편하다.
- 대시 바주카
맞은 상대는 가속한다.
- 드리프트 봉인
드리프트가 봉인된다.
- 아이템 봉인
아이템 사용이 봉인된다.
- 검정등껍질
맞으면 폭발하는 초록껍질이다.
- 징오징오
원판과 동일하다.
- 방패
공격을 일정시간 방어한다.
- 반사방패
공격을 일정시간 반사한다.
- 흡수버섯
상대방의 아이템을 대신 가져온다.
- 큰버섯
크기가 커진다.
- 투명버섯
부끄부끄 시전시와 비슷하다.
- 액체버섯
상대방이 자신을 뚫고 지나갈 수 있다.
- 무거운 버섯
차체가 무거워진다.
- 매직핸드
맞은 상대의 아이템을 갈취한다.
- 잔상 바이러스
잔상이 생기는 바이러스다. 부딛친 상대에게 전이 가능.
- 휠 바이러스
상하좌우가 반전된다. 부딛친 상대에게 전이 가능.
보다시피 아이템 등장률은 역대 최고숫자이다. 그런데, 각 캐릭터마다 스페셜로 등장하는 아이템이 3개씩 더있다!
7. 코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시리즈/코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9.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0:26:36에 나무위키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첫 작은 남코와 반다이와 합병 이전에 출시되었다.[2] 1.18 버전은 BNA1 LITE[3] 2020년 폐업한 서현에 위치했던 타이토 스테이션에서 촬영한 사진이다.[4] 이때 드리프트를 하는 도중에 아이템에 대한 방어 효과가 나타난다.[5] 멀티플레이 같은 VS에서는 4대.[6] 미즈 팩맨과 블링키 경질, 무지개 컵과 와리오 컵 삭제, 미션 런과 타임어택 폐지[7] 국제 수출용 기체는 반다이 남코 패스포트 미지원[8] 단 보라색 불꽃인 8/ 8 디럭스와 달리 여기선 무지개색이며 출시시기상 8보다는 이쪽이 먼저이다.[9] 하드웨어로는 HTC 바이브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