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트 7/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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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마리오 카트 7 
1. 개요[편집]
마리오 카트 7의 코스를 서술한 문서.
어렵다는 평이 많았던 전작 마리오 카트 Wii에 비하면 난이도가 다소 쉬운 편이다. 일부 레트로 코스는 원본에 비해 난이도가 낮아졌음에도 라인업 배치가 상향된 코스가 많다.[1] 또한 이번 작품부터 과거 작품의 무지개 로드가 번개 컵 마지막 코스로 편성되기 시작했다.
- 범례
- ⑧ - 마리오 카트 8 / 디럭스에서 재등장
- Ⓣ -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재등장
- ❽ -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부스터 코스 패스에서 재등장
2. 니트로 코스[편집]
2.1. 버섯 컵[편집]
육해공 레이스를 시작할 수 있는 컵. 모두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재등장했다.
2.1.1. 키노피오 서킷 Ⓣ❽[편집]
キノピオサーキット / Toad Circuit
대망의 첫 코스. 첫 코스답게 난이도는 쉬운 편. 2랩부터는 다리 밑에 있는 글라이드 패드가 활성화된다. 마지막 버섯을 사용해서 이용 가능한 숏컷 두 개 중 2번째 숏컷은 파이프 때문에 스타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는 출시 때부터 재등장했으며 튜토리얼 코스이기도 하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의 부스터 코스 패스의 제1탄 2코스로 또 재등장한다.
2.1.2. 데이지 힐즈 Ⓣ[편집]
デイジーヒルズ / Daisy Hills
마을에서 시작해서 산 위로 올라가서 글라이더를 타고 마을로 다시 내려오는 코스. 전작의 음매음매 컨트리의 젖소에 이어 길막을 하는 염소가 등장하는데, 박으면 스핀하므로 주의.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재등장.
2.1.3. 뽀꾸뽀꾸 해저 동굴 Ⓣ[편집]
プクプクラグーン / Cheep Cheep Lagoon
원어 명칭을 그대로 번역하면 '뽀꾸뽀꾸 러군'이다. 사실 해저 동굴이라는 번역은, 바닷속에 동굴이 없고 후반의 동굴 역시 해저에 있다고 보기 애매해서 적절하지 않다.
글라이더를 타는 숏컷은 가는 길이 좁으므로 바나나를 놓아두면 십중팔구의 CPU는 걸린다. 유저들은 다 보고 숏컷을 안 쓰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재등장.
마리오 골프 월드 투어에 같은 이름의 코스가 등장한다. 이 코스 이름의 한국어 번역은 원어 그대로 '뽀꾸뽀꾸 러군'이다.
2.1.4. 헤이호 카니발 Ⓣ[편집]
ヘイホーカーニバル / Shy Guy Bazaar[2]
마을을 지나 급커브의 도로를 타고 한 바퀴 도는 코스.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의 축제 분위기 코스이기도 하다. 일반 기준으로 오른쪽에 지붕을 타는 숏컷이 있...기는 한데, 위로 가면 아래의 동전 5개를 못 먹기 때문에, 그리고 떨어질 위험이 높기에 별로 안 가는 길.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재등장.
2.2. 플라워 컵[편집]
2.2.1. 우후 아일랜드 1[편집]
ウーフーアイランド 1 / Wuhu Loop[3]
마리오 카트 시리즈 사상 최초의 1바퀴 코스이며, 3개의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다.[4] 첫 구간은 다리를 지나 커브만 세 번 돌면 땡이다. 2구간과 3구간에는 글라이더 구간이 있는데, 탈 경우 글라이더 자체가 느려지기 때문에 뒤 차에게 앞지르기를 당한다. 하지만 글라이더 구간도 글라이더 구간으로 가는 것과, 일반 길로 가는 구간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글라이더 구간이 아닌 일반 길로 가는게 더 빠르다.[5]
1구간 초반에 있는 비행선을 보면 'Wii'라고 적혀 있다. 중간에 보면 점프대가 있는데 그 앞을 지나면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거기로 떨어지면 좀 더 앞으로 워프되고, 더 앞으로 가서 글라이더 타는 부분이 있는데 두번째 부스트패드에서 옆으로 뛰어들면 골 직전으로 워프되는 버그가 있다.
2.2.2. 마리오 서킷#3DS 마리오 서킷 Ⓣ[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서킷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뮤직 파크 ⑧[편집]
ミュージックパーク / Music Park[6]
피아노와 실로폰을 타고 내려가는 곳은 각각 피아노 소리와 실로폰 소리가 들린다. 중간에는 뻐끔플라워들이 BGM에 맞춰 흥얼거리다 근처에 차가 지나가면 후속작의 아이템처럼 차를 향해 머리를 냅다 내다꽂는다. 맞으면 후속작의 아이템처럼 차가 뒤집히므로 조심하자.
2.2.4. 록 록 마운틴 Ⓣ❽[편집]
ロックロックマウンテン / Rock Rock Mountain[7]
동굴에 들어가 글라이드 패드를 타고 내려오...다가 후속작이 생각날 정도로 경사가 큰 산길을 타고 올라가야 되는 코스다. 동굴 속 스우푸를 주의하자. 올라가는 산길은 바위가 굴러떨어지는데 의외로 맞으면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재등장.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부스터 코스 패스 제3탄 3코스에서 재등장.
2.3. 스타 컵[편집]
2.3.1. 뻐끔 슬라이더 ⑧Ⓣ[편집]
パックンスライダー / Piranha Plant Slide[8]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지상과 지하 코스를 합친 코스이다. 지상에는 커다란 굼바가 있다. 3마리 중 2마리는 페이크지만...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1-2 레벨을 모티브로 코스가 디자인 되었다는 이야기가 마치 정설처럼 돌아다닌다.
마리오 카트 8 번개 컵 2번째 코스로 재등장. 여기서는 수중 구간의 BGM을 삭제 했으며, 수중 구간을 통째로 반중력으로 갈아엎었다.
마리오 카트 투어의 뻐끔 투어에서 재등장하였다. 여기서는 8 / 8 디럭스에서 사라졌던 수중 구간 BGM이 다시 돌아왔다.
2.3.2. 와리오 침몰선 Ⓣ[편집]
ワリオシップ / Wario Shipyard
와리오가 돈을 벌기 위한 배였는데 사고로 침몰한 것 같다. 본 피쉬도 있고 보물 상자도 있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와리오 vs 와루이지 투어 때 재등장했다.
2.3.3. 네오 쿠파 시티 ⑧Ⓣ[편집]
ネオクッパシティ / Neo Bowser City[9]
쿠파가 건설한 대도시로 쿠파 군단에게 주거지를 제공하고 있다. 특징은 GBA 루이지 서킷처럼 비가 내린다는 것이다. 비 때문에 그런지 코스가 상당히 미끄럽다. 초보자들은 후반부의 2연속 U자 커브구간에서 자주 떨어진다. 맵의 폭도 좁은 편. 마리오 카트 64의 키노피오 하이웨이 BGM, 그리고 마리오 카트 Wii의 서킷, 본작의 서킷 BGM의 일부가 나온다. 마리오 카트 8 DLC 벨 컵 1번째 코스로 재등장한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도 도쿄 투어 개막과 동시에 업데이트되었다.
2.3.4. 우후 아일랜드 2[편집]
ウーフーアイランド 2 / Maka Wuhu[10]
Wii 게임 스포츠 리조트 게임에 등장한 우후 아일랜드의 2번째 코스로 석양이 지고 있다. 시리즈 최초로 시작 지점과 골인 지점이 다른 코스다. 다만 코스 자체는 모두 이어져 있다. 아이템 박스가 나오는 구간이 적어서 한 번 밀리면 순위 역전이 힘든 편이다. 하술할 배틀 코스에선 우후 타운이라는 밤 시간대 풍의 코스가 나온다. 동굴로 들어가기 전 물로 돌아서 뛰어들면, 코스 절반 이상이 스킵되는 버그가 있다. 타임어택에서 유명한 편. 단, 온라인 대전에서는 통하지 않는다[11].
2.4. 스페셜 컵[편집]
2.4.1. DK 정글 ⑧[편집]
DKジャングル / DK Jungle
동키콩 리턴즈의 정글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하는 코스. BGM도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의 메인 테마인 "DK 아일랜드 스윙"의 어레인지다. 중반부 글라이더를 사용하는 숏컷은 드리프트가 좋지 않을 경우 진흙탕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후반부에는 동키콩 리턴즈의 스카이하이 에리어로 향하는 입구인 황금 신전이 있다. 마리오 카트 8 바나나 컵 4번째 코스로 대폭 강등되었다.
언뜻 지나치기 쉽지만 상당히 의미있는 스테이지인데, 그동안 동키콩이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 개근해왔고 그의 이름을 딴 코스도 여럿 있었지만 DK 정글처럼 직접적으로 동키콩 시리즈의 요소를 가져온 코스는 없었다. 우후 아일랜드와 더불어서 마리오 카트 8에서 이루어지는 타 닌텐도 게임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의 초석으로 볼 수 있다.
2.4.2. 로젤리나 플래닛 Ⓣ❽[편집]
ロゼッタプラネット / Rosalina's Ice World
슈퍼 마리오 카트의 바닐라 호수 2 이후 19년만에 스페셜 컵에 등장한 얼음 코스. 로젤리나의 얼음 행성. 드리프트를 할 때 매우 미끄럽다. 초반 커브길에서 아예 바깥쪽으로 크게 점프하는 지름길이 있다.
마리오 카트 투어의 로젤리나 투어에서 재등장.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부스터 코스 패스 제6탄 6코스에서 재등장.
2.4.3. 쿠파 성 Ⓣ[편집]
자세한 내용은 쿠파 성(마리오 카트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문서 참고. GC 쿠파 성과 매우 유사하다. 또한,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2022 뉴 이어 투어 때 재등장하였다.
2.4.4. 무지개 로드#3DS 무지개 로드 Ⓣ❽[편집]
자세한 내용은 무지개 로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마리오 카트 64 무지개 로드 후렴이 쓰이며 우주다운 우주가 무대가 되었다. 또한,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홀리데이 투어 로젤리나 컵 3번째 코스로 리메이크 되면서 재등장하였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부스터 코스 패스 제3탄 8코스에 재등장하면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는 무려 4개의 무지개 로드 코스를 가지게 되었다.
3. 레트로 코스[편집]
DS와는 달리 좋은 사운드 칩을 써서 그런지 휴대용인데도 불구하고 BGM이 전혀 압축되지 않았다. 심지어 일부 코스들은 음질 보정을 거쳐서 오히려 원판보다 나아진 경우도 존재한다.
특이하게 모든 코스가 투어에 재등장한다. 이는 투어의 엔진과 7의 엔진이 동일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레트로뿐만 아니라 니트로 코스의 이식이 많은 것도 이 때문.
3.1. 등껍질 컵[편집]
3.1.1. 64 루이지 서킷 Ⓣ[편집]
시리즈 최초 루이지 서킷이란 데서 의미가 있다. BGM 또한 음질 보정을 거쳐서 파워업했다.
3.1.2. GBA 쿠파 성 1 Ⓣ[편집]
마카 7의 유일한 GBA 레트로 코스다. BGM은 마리오 카트 Wii의 GBA 쿠파 성 3의 것과 비슷하지만 원작이랑 조금 더 가깝게 리믹스되었다.
3.1.3. Wii 버섯 캐니언 Ⓣ❽[편집]
점프 트릭을 부릴 수 있는 버섯들이 즐비한 코스. 레트로화 되면서 생긴 변경점이 많은데, 시작하자마자 직진하면 나오는 숨겨진 버섯은 버그성 숏컷이었기에 삭제되었으며, 후반 동굴 부분은 버섯의 배치가 단순해지고 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파란색 버섯이 생겼다.
3.1.4. DS 루이지 맨션 Ⓣ[편집]
게임큐브 게임 루이지 맨션을 리메이크한 DS의 코스. 벽에 걸려있는 부끄부끄의 액자에서 부끄부끄가 튀어나오고 후반부에 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다.
3.2. 바나나 컵[편집]
64 엉금엉금 비치와 SFC 마리오 서킷 2는 버섯 컵에서 상향되었다.
3.2.1. 64 엉금엉금 비치 Ⓣ[편집]
마리오 카트 64의 버섯 컵 코스 3번째가 1번째 코스로 레트로되었다. BGM의 경우 64 버전과 크게 차이가 없으나 후렴구가 더욱 선명하게 들리게 리믹싱되었다.
3.2.2. SFC 마리오 서킷 2 Ⓣ[편집]
SFC 마리오 서킷 시리즈 중 2번째 코스로 글라이딩 패드가 추가되었다. 글라이딩 하는 도중 노란색의 긴 트램펄린을 이용해 숏컷을 할 수 있다.
3.2.3. Wii 코코넛 몰 ❽Ⓣ[편집]
전작에 비해 건물 안에 Mii들과 돌픽섬 주민들이 없어 썰렁하게 느껴진다. 섬의 백화점 에스컬레이터가 랩마다 방향이 바뀐다.[12] BGM의 경우 바로 전작 코스인데도 불구하고 약간의 리믹싱이 이루어졌는데, 원판에 비해 더 좋아졌다. 쇼핑몰 출구 2개는 모두 글라이더 플레이트가 추가되었으며, 에스컬레이터 방향을 화살표로 새기고 주차장의 움직이며 방해하는 차는 3대에서 2대로 줄면서 쉬워졌다.
3.2.4. DS 와루이지 핀볼 Ⓣ❽[편집]
대다수의 유저가 좋아하는 코스. DS버전에선
3.3. 리프 컵[편집]
64 바싹바싹 사막은 버섯 컵에서 대상향되었고 GC 데이지 크루저는 플라워 컵에서 상향되었다.
3.3.1. 64 바싹바싹 사막 Ⓣ❽[편집]
기차가 지나가는 황야. 기차가 도로를 지날 때도 건널목이 닫히지 않는다.[15]철도를 지나갈 수 있지만 괜히 시도하지 말자. 더트의 감속 비율이 낮기 때문에 오프로드용 타이어를 장착하면 숏컷을 버섯 없이 쓸 수 있다.
3.3.2. DS DK 스노우 마운틴 Ⓣ[편집]
눈덩이가 굴러가는 설산. 후반부에 점프하는 구간이 글라이더 패드로 바뀌었다. 또한, 눈사람 위치가 바뀌었고 나무가 사라졌으며 눈덩이수가 줄어들었다. 후속작에도 이런 풍의 코스가 등장했다.
3.3.3. GC 데이지 크루저 Ⓣ❽[편집]
데이지의 크루저를 활보하고 다닌다. 이번작부터는 물 속을 다닐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크루저 중간에 있는 수영장 속으로 들어가도 아웃이 되지 않는다.[16] 그리고 중간의 동력실 부분은 수족관[17]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크루저라는 좁은 공간에서 레이스를 하다보니 급커브 구간이 많은 편. 도로 폭도 좁아 맵 구조에 익숙하지 않다면 벽에 자주 박을 것이다. 참고로 Wii 피치 비치와 같은 브금이다.
3.3.4. Wii 단풍나무 로드 Ⓣ❽[편집]
단풍이 지는 나무에서 달린다. 원형 나뭇가지가 펴지게 되었다. 역시 난간부분의 점프대는 사라졌으며, 대포부분과 후반부의 망이 있는 부분이 글라이더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Wii에 비해 꽃충이가 작아졌다.
극초반에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지름길이 있다. 이 지름길은 글라이더 구간 직전엔 터널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터널에 잘 올라가서 점프하면 코스의 상당 부분을 건너뛸 수 있는 버그가 있다.
3.4. 번개 컵[편집]
Wii 엉금엉금 케이프와 DS 킬러 해적선은 스타 컵에서 상향되었다.
3.4.1. Wii 엉금엉금 케이프 Ⓣ❽[편집]
엉금엉금의 수족관이 있는 지역 BGM이 구간마다 다르다. 여기선 급류 구간의 BGM이 삭제되어 일반 버전이 흘러나온다. 원작에 비해 난간의 점프대가 사라지고 굼바의 크기가 뻥튀기 되었으며, 원작에서 토관 안에 들어간 후 전기가 흐르는 구간[18]은 뽀꾸뽀꾸가 지나다닐 수 있는 수중 구간으로 바뀌었다.
3.4.2. GC 디노디노 정글 Ⓣ[편집]
더블대시의 스페셜 컵 코스 첫 레트로이다. 버섯으로 지나가는 숏컷[19]과 끝에 공룡의 얼굴 나오기 전의 점프대가 글라이더 구간으로 바뀌었다. BGM의 음질이 정말 눈에 띄게 보정되었다. 여담으로 원작에 나온 익룡과 물 위에 있던 공룡 2마리는 삭제되었다.여담으로, Wii에서 리메이크됐었던 GC DK 마운틴이 원작에서 같은 BGM을 썼다.
3.4.3. DS 킬러 해적선 Ⓣ[편집]
쿠파의 해적선에서 쏜 킬러가 요새[20]를 향해 나간다. 원작의 킬러는 매그넘 킬러로 바뀌었으며 원작에 비해 많이 쏜다.
3.4.4. SFC 무지개 로드 ⑧Ⓣ[편집]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의 레인보우 로드이자, 최초로 리메이크된 무지개 로드. 드리프트를 연습하기 좋은 맵이다. 원작 슈퍼 마리오 카트에서는 특유의 조작감 때문에 원작 코스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지만, 조작 시스템이 많이 개선된 현재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다만 크기가 커진 쿵쿵과, 여전히 가드레일이 하나도 없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구작의 코스가 신작에서 수작의 그래픽으로 재해석된 만큼 달라진 것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로써 슈퍼 쿵쿵들이 도로를 내리찍을 때마다 충격파가 생기는데 이걸 이용해서 점프 액션을 할 수 있다. 여기저기에 점프대가 놓여 있으며, 일부 점프대를 이용하면 코너 안쪽이나 갈림길 사이의 낭떠러지를 가로질러 갈 수 있다. 다만 대부분 발판이 그대로 정직하게 밟으면 정직하게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배치되어 있는지라 버섯을 쓰거나 점프 중 방향을 전환하는 등 요령이 필요하다. 슈퍼 쿵쿵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대신 크기가 2배로 커졌으며 원판과는 달리 부딪힐 경우 단순히 제자리에서 스핀하는 게 아니라 아예 튕겨 나가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다른 작품과의 비교는 SFC 무지개 로드 문서 참고.
4. 배틀 스테이지[편집]
4.1. GBA 배틀 코스 1 Ⓣ[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코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64 빅 도넛[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64/코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DS 야자 모래섬[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DS/코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특이하게 이 스테이지만 컴퓨터의 경쟁률이 지나치게 심하다.
4.4. 샤베트 링크[편집]
아이스링크 스테이지.
4.5. 허니비 하우스[편집]
벌집 스테이지.
4.6. 우후 타운 ⑧[편집]
밤 시간대의 우후 아일랜드의 우후 타운.
5. 여담[편집]
- 슈퍼 마리오 카트를 제외하고 시리즈 최초로 사막 테마의 니트로 코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나마 헤이호 카니발이 사막의 분위기를 조금 갖고 있기는 하다.[21]
- 피치, 요시 이름이 붙은 코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 후속작들의 코스 라인업 규모가 커지면서 마리오 카트 7은 한 타이틀에 32코스를 수록한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1] 엉금엉금 비치(동굴 숏컷 난이도 하락), 바싹바싹 사막(트랙폭 증가), 데이지 크루저(수영장 물 부분 추락 판정 삭제), 엉금엉금 케이프(후반부분 장애물 삭제) 등[2] 영어 이름이 조금 더 원래 코스의 분위기에 가깝다. 한국, 일본에서 바자르라고 하지 않은 이유는 아마 자주 쓰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친숙한 단어도 아니라 카니발이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3] 유럽/호주판에선 Wuhu Island Loop[4] 코스 랩 수를 표시하는 곳을 보면 LAP이 아닌 SECTION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슈퍼 마리오 카트의 코스 이름 뒤에 숫자를 붙이는 것이 다시 돌아왔다. 일본/한국/중국/네덜란드 한정. 일본어명은 ウーフーアイランド１, 중국어명은 乌富岛1, 네덜란드어명은 Wuhu-eiland 1.[5] 아예 해당사항이 없는건 아니다. 메탈마리오도 스피드가 안좋은 글라이더를 쓰레기급의 가속을 지닌 메탈마리오가 쓰면 그냥 역전당한다.[6] 유럽/호주판에선 Melody Motorway[7] 유럽/호주판에선 Alpine Pass[8] 유럽/호주판에선 Piranha Plant Pipeway[9] 유럽/호주판에선 Koopa City[10] 유럽/호주판 이름은 Wuhu Mountain Loop[11] 사실 발매 초기에는 온라인에서도 해당 버그가 유효했기 때문에, 온라인에 들어가면 상당수가 우후 아일랜드 2를 고르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패치로 막혀서 온라인에선 더이상 할 수 없으나 다른 모드에선 여전히 가능. 한국판은 저 패치보다 늦게 나왔기 때문에 이미 패치가 적용된 상태로 발매되었다.[12] 빠르게 완주하면 바뀌지 않는 경우도 있다.[13] 이를 이용해 DS에선 핀볼을 앞지르면 1랩 한정으로 쾌적한(...) 레이스를 즐길 수 있었다.[14] 어느 정도냐면, 최고속력 스탯이 거의 최대인 카트로 게임장에 진입해도 둘 다 굴러다닐 정도.[15] 그랑프리에서는 바로 앞에 기차가 지나간다면 CPU들이 지나갈 때까지 멈춘다. 64에서도 기차가 지나간다면 멈추는 건 동일하지만 바로 직진해버려서 기차에 부딪혀 붕 떠오르기도 한다.[16] 원판에서는 그나마 있는 낭떠러지가 이것뿐이었다.[17] 배경을 자세히 보면 밖에서 Mii들이 처다보고 있다.[18] 맞으면 번개에 맞은 효과가 나며 레이서의 크기가 작아진다.[19] 원판에 비해 훨씬 좁아진데다가 중간에 왼쪽으로 살짝 휘어져 있어서 버섯 쓸 때 조심하지 않으면 떨어지기 쉽다. 다만 원판과는 달리 끝에 글라이딩 패드가 있어서 버섯 없이 그냥 지나가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속도가 엄청나게 줄어드는 것은 둘째치고 특히 본작부터 CPU들도 숏컷을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한 만큼 그랑프리에서는 뒤에서 누군가가 버섯으로 플레이어를 밀쳐 다리 밖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것도 문제.[20] 뉴슈마에 나온 중간 성과 모습이 같다.[21] 역대 작품들은 니트로 코스에 사막 코스를 하나씩 갖고 있다. 64에서는 바싹바싹 사막, 어드밴스에서는 요시 사막, 선셋 황야, 더블 대시에서는 바싹바싹 사막, DS에서는 썬썬 사막, Wii에서는 매마른 유적 등. 이후 마리오 카트 8에서 뼈다귀 사막이라는 니트로 사막 코스가 다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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