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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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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등장하는 임수권의 동물형 악역 괴인.[일본판]
臨技、獣人邪身変!
임기, 수인사신변!
[한국판]
마수권법, 마수변신!
수인태로 변신할 때 외치는 구호.
격임의 대란 당시에 전사한 임수권사를 리오가 강시와 비슷하게 되살린 존재들로, 완전히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닌 언데드에 가까운 존재들이다. 처음 되살리면 본래 전투원 역으로 나오는 린시로 살아나게 되지만, 린시가 수련을 쌓아서 "시험의 방"이라 불리는 최종 수련을 통과하면 보다 강력한 권사인 린린시가 된다. 다만 메레처럼 강한 경우는 처음부터 린린시로 살아난다.[1] 권마의 부하들은 린린시의 모습이 나오지 않지만 설정상 다들 존재하며 히히도 린린시로 불렸다.
린시보다 두꺼운 중국풍의 빨간 옷을 입고, 린시가 눈을 가리기 위해 쓰는 검은 천을 풀어 맨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린린시가 되면 생전의 지성 및 자아가 부활해 각자의 임기를 사용하거나 말을 하는 것이 가능하고 린시보다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다. 또한 린린시가 될 때부터 본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허용된다.
린린시가 되면 수인사신변을 사용해 자신이 익히고 있는 임수권과 같은 모습으로 변이하며, 이를 수인(獣人)이라 부른다. 여타 괴인들이 그렇듯 도저히 못 이기겠다 싶으면 사신호천변으로 거대화한다. 이는 게키레인저의 배배분신권의 대극에 선 기술이다.
린린시 모습 때는 이마에, 수인사신변을 썼을 때는 가슴에 각자가 터득하고 있는 수권의 모티브가 된 동물의 형상이 붙어있다. 메레와 소리사처럼 여성 린린시도 있지만 수인사신변으로 수인의 모습이 되지 않는 한 성별에 관계없이 똑같은 외형을 지녔다. 원래는 죽은 이들이기 때문에 기존의 괴인과 달리 쓰러지면 석화되어 부서지면서 사망한다.
린린시들의 이름은 자신이 익히고 있는 권법의 모티브가 된 동물 이름의 맨 앞 글자를 마지막으로 옮겨서 아나그램한 것이다.(예: 카마키리(사마귀)→마키리카)[2]
2. 일람[편집]
- 일반 린린시
- 오독권
- 권마 수하
삼권마의 수하들인 권사들로 기본적인 권사들보다 강하다.
- 카타 수하
바다의 권마 라게크의 수하들. 수중전과 물을 이용한 공격이 가능하며 라게크와 마찬가지로 바다의 생물이 모티브다.
대지의 권마 마크의 수하들. 호전적인 성격에 힘이 최고라고 여기고 있다. 마크처럼 육지의 포유동물이 모티브다.
3.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2:27:45에 나무위키 린린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평소의 인간 모습은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카멜레온권을 익힌 덕에 생전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으로, 실제로 작중에서 브라코에게 패배한 후 딱 한번 변신이 풀려 본래의 린린시의 모습이 나왔다.[2] 무잔코세, 무코우아처럼 일본어 구조상 첫 글자가 될 수 없는 응(ン)이 첫 글자가 되는 경우는 무(ム)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