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우다

1. 개요[편집]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등장하는 린린시.

2. 상세[편집]

---

하늘의 권마 카타의 수하 린린시 중 한명. 넘쳐나는 체력을 살려 빠른 발로 싸우는 타조의 수권인 임수 오스트리치권의 권사이다. 카타가 총애하는 권사로, 그만큼 전투능력도 상당히 강력하다. 임기 수흡력을 사용해 상대방의 공격을 당하면 그 공격 방식을 몸이 기억하고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다. 가장 사기적인 것은 "전임기"라는 비전임기로 본인의 모든 힘을 이어받은 새로운 인격을 탄생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쵸-!"라는 기합을 외치며 공격하는 버릇이 있으며 이는 1대뿐만 아니라 2대도 마찬가지다.하늘의 권마의 수하인데 날지 못하는 새가 모티브인 것은 신경쓰지 말자.

3. 사용 임기[편집]

---

• 수흡력(受吸力)

• 흑룡파 · 천공일(黒竜波 · 天空溢)

• 뇌천구(脳天駆)

• 폭주족(暴走足)

• 비전임기 전임기(転臨気)

4. 작중 행적[편집]

---

29화에서 등장. 거리에 나타나 게키레인저와 싸우지만 큰소리치는 것에 비해 공격력이 약하기 그지없었다. 그러나 임기 수흡력으로 공격에 내성을 갖게 되면서 점차 강해졌으나 칸도 쟝, 우자키 란, 후카미 고우의 슈퍼 격격포를 맞고 격파당한다. 곧바로 거대화해 재차 전투를 벌이지만 후카미 레츠의 합류와 함께 등장한 게키 배트 파이어에게 사망한다.

그러나 다음 화인 30화에서 새로운 인격을 갖고 부활.[2] 이전에 싸웠던 게키레인저의 능력을 기억하고 게키레인저를 몰아 붙이지만, 아직 정식으로 합류하기 이전이었던 히사츠 켄의 능력은 처음 보는 능력이었기 때문에 켄의 공격을 선두로 게키레인저의 힘에 또 쓰러지자 사신호천변을 발동한다. 이번에도 빠른 스피드와 발차기로 게키파이어를 몰아붙이지만, 공격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들이받은 게키파이어에게 튕겨나가고 필살기인 완완 너클낙하에 사망한다.

5. 여담[편집]

---

이름의 유래는 타조의 일본어 다쵸우의 아나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