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 스위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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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런닝맨 533회 방영분. 게스트로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이 출연하였다.
2. 컨셉[편집]
연말을 맞아 반상회가 있는 날. 입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든다.
눈치챘겠지만, 이 중 지석진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2] 지석진은 사실 오늘의 진행자이자 런닝 아파트의 매니저인 지석지니로 등장했다.
2.1. 레이스 룰[편집]
게스트들의 근황 토크가 끝난 뒤, 지석지니가 룰을 전달한다.
이번 레이스는 벌칙자 수를 늘릴거나 줄일 수 있는 '네가 사는 그 집' 레이스이다. 벌칙자 수는 미션 결과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으며, 이후 미션에 실패하면 벌칙자가 1명 증가한다. 각 미션이 끝나면 모든 입주민들은 각 방으로 돌아가 노트북에 있는 벌칙자 투표 채팅창[3]에 누가 벌칙을 받았으면 좋겠는지 투표한다.[4] 단, 한 명도 투표를 하지 않았을 경우 벌칙자는 1명 감소한다. 레이스가 끝났을 때 벌칙자 수가 1명이라도 있다면 다득표자 순으로 벌칙을 받게 된다.[5]
또한 민원이 필요한 경우, 메모종이에 민원 내용을 써두면 지석지니가 그 모든 내용을 해결해준다고 한다.[6]
3. 1차 자유시간[편집]
본격 미션 시작 전 바로 벌칙자 투표를 시작하였다. 아파트 입구에는 지니의 방이 있다. 여전히 민원이 많아 지석지니는 생고생 중이다.
각자 방으로 들어가는데, 각 방 안에는 수상한 책들과 3개의 상자가 있다.
송지효는 갑자기 김종국에게 '김종국오빠'라는 채팅을 보내자 김종국은 독수리 타법으로 채팅을 친다. 타자 좀 빨리 치라는 이광수는 덤. 한편, 양세찬은 단체방을 만들었는데, 왠지 몰라도 이광수만 없다... 그리고 지석지니에게 아이스커피와 과자를 주문했는데, 옆방의 이광수가 지니에게 짬뽕밥에 단무지 많이인데 왜 안 오냐고 화를 낸다. 이렇게 자유시간을 보내는 사이, 모든 입주민들에게 하나의 메시지가 도착.
다른 입주민들을 신뢰하는 입주민들, 하지만 광수는 비공개라는 점을 이용해 바로 이시영에게 투표했다. 송강과 세찬도 투표를 해버려서 벌칙자는 그대로 1명 유지.이곳은 벌칙자 투표 채팅창입니다.
투표를 하고 싶다면, 이곳에 '벌칙을 받았으면 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그런데 투표를 한 입주민들에게 상자의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첫 번째 상자의 비밀번호는 '1218'. 상자 안에는 코인 1개가 들어있다. 투표를 하면 혜택을 준다는 걸 알아챈 3명. 그 중 광수는 혜택을 한 번에 받으려고 재투표를 한다. 하지만 투표는 매 라운드 한 번만 가능하기에 미리 해놓겠다고 하나 당연히 통할 리가 없고 이후 1차 자유시간 종료.
4. 미션 1: 초조한 퀴즈[편집]
입주민들의 협동심을 테스트할 수 있는 미션.
입주민 11명이 4명, 4명, 3명으로 3조로 나눠서 카
1조 가수: 아이돌 1인의 사진을 보고 소속 그룹을 3초 안에 맞히기.
2조 연예: 제시된 배우의 출연작을 안 겹치게 하나씩 대답하기.
3조 상식: 오픈 북 시험 형식으로 진행. 미리 지급된 신문 안에서 문제 출제.[8]
첫 번째 도전은 상식팀. 1차로 모두가 인정하는 상식왕 유재석의 도전이다.
유재석은 자칭 상식왕답게 쉽게 맞혔고, 심지어 보지도 않고 맞혔다!Q. 내년 1월 출범하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초대 재무 장관에는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의장이 지명됐다.
그렇다면 조 바이든의 런닝 메이트로서 부통령 당선인인 이 사람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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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도전은 이진욱. 양세찬이 말하기론 신문 좀 읽은 형이라고.
이진욱도 무사히 성공했으며, 자막으로는 '뇌까지 섹시한 남자'라고 했다.Q.코로나 여파로 인해 글로벌 부채가 올 들어 9월까지 15조 달러까지 급증했다.
신흥국 중에서 이것을 선언하는 국가가 쏟아질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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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시영만 맞히면 첫 시도만에 성공할 수 있다.
이시영은 당황했는지 막 버벅댔고, 결국 실패. 이광수에게 마지막에 밥상 엎어버렸다고 비난을 받는다. 참고로 이시영은 사전에 상식팀에 자진해서 갔다.Q.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다양한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을 멀티 페르소나라고 한다.
그렇다면 최근 다양한 정체성을 보여준 개그맨 유재석의 신문에 나온 캐릭터 세 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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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연예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제시된 배우는 이광수.
이광수는 본인이기에 돌연변이(영화)로 통과. 하지만 하하가 버벅대며 실패. 참고로 그가 나온 영화는 나의 특별한 형제, 탐정: 리턴즈
이번엔 가수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하하는 터보의 마이키로 맞혔고, 양세찬도 TWICE의 정연을 맞혔으나, 김종국이 괴성(?)을 지르며 실패. 정답은 513회에 나온 김동준.[10]
이후 김종국이 연예팀으로 이동하고 전소민이 가수팀으로 이동했다.
이때 유재석이 송지효의 분량을 위해 상식팀에 가라고 한다. 결국 못 이겨 강제(?)로 상식팀 진출.
현재 남은 기회는 네 번이며, 이번에도 가수팀이 도전한다.
하하는 H.O.T.의 이재원을 맞혔으나, 전소민이 실패. 이때 김종국과 유재석이 달팽이!!!라고 호통하지만, PD가 패닉이라고 하자 머쓱해했다.[11]
이번에는 상식팀으로 기회가 갔다. 첫 번째로 송지효가 도전인데, 시작 전 하하가 PD에게 송지효가 맞추면 2점 주라는 협상을 한다... 그걸 또 받아주는 PD는 덤.
이미 멤버들은 체념한 표정이었으나, 정말 놀랍게도 이걸 맞히는 데 성공했다!!! 이에 입주민들은 대환호를 하고, 유재석은 섹시하다는 평을 주었다. 이때 민망해하는 송지효가 포인트.Q. 그리스 역사가 플루타르코스의 <영웅전>에 나오는 알렉산드로스의 명마는 '부케팔로스'이다.
그렇다면 여포와 관우가 탔던 하루에 천리를 달릴 수 있는 준마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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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진욱. 이미 뇌섹남이라는 칭호가 붙었기에 입주민들은 기대하는 중.
이번에는 문제가 다 나오기도 전에 맞혀버렸다. 원래 알았기에 이런 게 가능했는 듯.Q. 흰자위를 보이며 흘겨본다는 뜻으로 상대로 무시하는 눈빛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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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문제의 이시영. 연속 정답행진에 혼자만 웃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계속 마지막 주자라 부담감이 더 커져만 간다.
부담감이 너무 컸는지 이번에도 실패. 양세찬은 스벅이라도 외치거나, 별다방이라도 외쳐달라는 거 등등. 예능 상식으로는 한 수 위인 것을 보여주었다.Q. 현대인들에게 필수인 보험. 최초의 근대 보험이 시작된 영국 런던에 있는 카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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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송지효가 자신감을 얻었는지 더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설욕을 벗으라고 상식팀에게 한 번 더 기회가 갔다. 이번에는 반대로 이시영부터 시작.
이시영의 연속 실패에 결국 빡친 듯한 이광수. 그리고 독도는 우리 땅의 가사를 부르는 양세찬과 하하. 가사가 끝나고 하하가 갑자기 이완용도 안다고 하여 양세찬을 친일파로 몰아간다...[13] 이유는 분장용 콧수염.Q.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섬 중 하나인 울릉도와 독도 사이의 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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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지막 기회. 이번에도 상식팀의 도전. 송지효부터 시작.
이번에도Q. 소설은 단어나 어휘의 보물창고이다. 그렇다면 쥐어짜다라는 뜻의 영어단어 스펠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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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은 뇌섹남이 두 번이나 인증되었기에 당연히 맞힐 거라고 생각하는 입주민들.
역시나 이진욱이 무난하게 통과하자 이시영은 좌절한다. 행가래까지 하고 이광수랑 하하가 부담감을 더 키우게 한다.Q.남녀 구분 자체를 없애고 중립적으로 보아 사람 자체로만 생각하려는 움직임을 뜻하는 영어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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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 마지막. 이시영에 따라 희비가 갈린다. 시작 전 출제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애덤스미스!'라고 한다...
이번에도 실패. 이광수는 심한 말 나오기 직전이고, 가방까지 패댄다. 이미 입주민들은 이시영을 맹비난하고, 누구를 투표할 지 다 표정이 말해주고 있다. 결국 미션 실패로 벌칙자 수는 2명으로 증가했다.Q.윤동주의 <눈 오는 지도>에서 시적화자가 찾고자 하는 '순이'가 뜻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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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입주민들의 기분을 달래줄 짬뽕을 지석지니가 배달한다. 점심시간이어서 주문한 듯. 준비가 끝나고 탕수육 소스를 배달하는데, 난데없이 부먹을 하여 찍먹파인 입주민들에게 맹비난을 받는다. 그리고 이광수에게 콜라를 배달해줬는데, 이번에는 또 난데없이 밥통에다 콜라를 부어버린다... 이때 말하기론 컵이 없었다고.
5. 2차 자유시간[편집]
점심식사가 끝나고, 다시 각 방으로 간 입주민들.
이광수는 가자마자 이시영에게 투표했다. 유재석은 책을 수상하게 여기고, 이 와중에 양세찬은 또 단체방을 만들었는데, 이번엔 미션 실패 원인인 이시영을 빼고 전원을 초대했으며, 영상통화까지 열었다. 이때, 이광수가 이시영을 뺴고 단체방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폭로하는 이중 배신을 한다. 그리고 이시영도 세찬이 광수를 뺴고 단체방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폭로한다. 그렇게 이광수랑 이시영은 양세찬 방에 쳐들어갔고,결국 양세찬은 제대로 참교육당한다. 또한 이시영이 상자를 가져가는데, 제작진이 가져가지 말란 소리에 상자는 놓고 간다. 이때 광수 曰, 이 누나는 마음대로 하는 누나라고... 그리고 양세찬은 분을 풀기 위해서인지 시영 아니면 광수에게 투표를 몰아가는 작전을 공유하는데, 그걸 이광수가 들어버렸다. 이광수는 이때 카메라만 껐지 나가진 않았기 때문.
한편 유재석은 양세찬에게 투표하고, 이도현도 이시영에게 투표하였다. 나머지 5인[14]도 투표를 하여 첫 번째 상자를 열기에 성공했다.
그리고 코인 맛을 본 송강, 세찬, 광수도 2차 투표에 참여. 두 번째 상자의 비밀번호는 '0128'. 두 번째 상자에는 코인이랑 쪽지 하나가 있다.
이광수는 역시나 투표를 했고, 세 번째 상자의 비밀번호가 알려진다. 세 번째 상자의 비밀번호는 '9516'.혜택을 또 얻고 싶다면 한 번 더 벌칙자 투표에 참여하세요!
단, 투표할 경우 최종 벌칙자 인원이 1명 더 늘어납니다.
2번 상자와 비슷하게 코인이랑 쪽지가 있는데....
광수에 의해 11명의 입주민 중 괴물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동시에 3번 상자를 연 세찬과 송강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된다.인간의 이름표를 노리는 괴물이 입주민 중 한 명 있다.
생존을 위해서는 괴물을 아웃시키거나 괴물에게 아웃되기 전에 탈출해야한다.
참고로 이 내용은 되도록 비밀로 하는 게 유리하다.
6. 최종 레이스[편집]
6.1. 룰[편집]
1. 입주민들은 한 시간 안에 이 곳을 탈출해야한다.
탈출하지 못 한 입주민들은 방금 공지된 벌칙자 인원 수만큼 벌칙을 받게 되며,
탈출 못 한 멤버 중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순대로 결정.
2. 탈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코인 7개를 모아 본인 방에 있는 저금통에 투입하면 우승 인증서를 획득 가능.
해당 인증서를 들고 지석지니에게 가면 우승자의 방으로 안내받음.[15]
3. 참고로 곳곳에 숨겨진 티켓을 찾으면 코인의 방에 입장 가능하며,
미션 결과에 따라 코인 지급.
6.2. 게임 내용 및 결과[편집]
괴물의 존재를 아는 세찬, 송강, 광수는 마음이 급하며, 광수는 시작하자마자 티켓을 찾는 운이 있을 줄 알았으나 쓰레기여서 의도치 않게 환경미화를 하였다.
그런데 그 사이 이시영이 광수 뒤에 조용히 붙더니 갑자기 코인을 주라고 대놓고 삥(?)을 뜯는다... 그리고 결국 티켓을 찾은 이시영은 코인의 방으로 가려고 하나, 하필 다른 멤버들이 가로막고 있어 수상함을 느낀 하하가 말을 건다. 이때 이시영은 갑자기 자기 가방을 철퇴마냥 휘두른다... 그러고는 당당하게 코인의 방에 입장. 코인 획득 미션에 참여하려면 원하는 벌칙자 1명을 투표해야하는 룰이 있기에 망설임 없이 양세찬에게 투표하였다. 미션은 캔을 굴려서 멈춘 자리에 해당하는 코인을 얻는 간단한 미션이나, 운 없게도 꽝...
한편, 한가해진 지니는 유재석이 코인 얻는 방법을 알려주라 하자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 작가가 룰을 알려주고,유재석에게 알려주려 가는데 바로 알고 있다고 컷당했다.
그리고 하하가 마침 티켓을 발견하자 이시영과 이광수가 끼어들어 얼뗠결에 육탄전이 시작되었다. 이때 이시영이 이성을 잃어(?) 그라운드 기술을 사용하거나, 이광수에게 박치기를 하는 등 혼자서 남자 2명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광수가 신발을 잡자 신발을 망설임 없이 버리고 쿨하게 떠나기도 했다.
한편 유재석은 여전히 책을 의심 중이다. 김종국이 같이 보자고 하자 유재석이 무언가 수상한 게 없냐고 물어보는데, 김종국은 '민' 밑에 노란 줄이 있다고 한다. 그렇게 유재석은 다른 책을 봤는데, 진짜로 글자 밑에 노란 줄이 쳐져있어 유재석은 서둘러 다른 책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전소민이 다 가져가 버렸고, 힌트를 조합해 답을 찾아낸다. 그렇게 책을 101호부터 순서대로 나열하고 노란 밑 줄만 따로 읽으면...
이로써 모든 입주민들이 괴물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 영향으로 인하여 더 급해진 입주민들.입주민 중 괴물이 한 명 있다
그 후, 양세찬이 무언가를 쓰고 있는 걸 이도현이 목격한다. 이도현이 오니 바로 도망가는 세찬. 그런데 205호는 김종국의 방인데, 거기에 '단백질'이라는 글자가 쓰여있다. 이도현은 이에 의문을 가져 저걸 왜 썼냐고 양세찬에게 물어보자, "종국이 형 별명이야"라고 말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 게, 단백질은 이도현이 나오는 드라마에 나오는 괴물 중 1명이라고 언급한다. 이에 당황하는 양세찬, 모든 의심은 세찬에게로 쏠린다. 그렇게 양세찬은 도망간다. 이도현은 김종국이 단백질 괴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추리를 내세운다. 김종국이 그게 뭐하는 괴물이냐고 묻자 걍 프로틴 괴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혼자 찔려하는 인간 프로틴은 덤. 그 때 양세찬이 등장하며 계속 압박해오자, 양세찬은 그냥 놀리는 거리고 주장한다.
그때, 우승 인증서를 받은 입주민이 탄생했다는 방송이 나온다. 그런데 이건 지석진의 목소리이고, 이광수가 의문을 표하자 지석진은 사전에 녹음했다고 한다. 그때, 양세찬이 지석지니를 부른다. 그리고는 우승 인증서를 제출하여 최초로 우승자의 방에 입장하였다. 그리고 양세찬은 지석진이 오늘 뭐하냐고 물어보자 진짜 아무것도 없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이시영도 힘겹게 코인 7개를 모아 우승자의 방에 두 번째로 입장.
한편, 전소민과 유재석이 마주쳤는데, 유재석은 아무 말 없이 전소민을 쳐다보다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그런데 자신이 갑자기 괴물이라고 한다. 그러고는 전소민의 이름표를 뜯으려 하는데, 괴물같이 생겼다고 괴물 한다고 전소민에게 극딜당한다... 유재석은 이번만 봐준다고.[16]
다른 곳에서는 유일하게 코인이 없던[17] 이진욱은 마침내 티켓을 찾아 입장했는데, 벌칙자 투표를 해야 미션을 할 수 있다고 하자 그걸 거부했다. 그렇게 조금 멍때리는 사이... 갑자기 하나를 골라주라는 제작진의 말이 들려온다.
사실 지금까지는 뭔가 이상한 게 있었는데, 괴물의 존재는 알려주지만 괴물이 누군지에 대한 힌트는 없었기에 뽀록으로만 맞춰야 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렇게 이진욱이 받은 힌트.
이 시점에서는 남자 전원이 후보. 뒤이어 송강, 하하가 우승자의 방으로 입장한다.수사일지 #1
효임: 괴물은 남자에요.
그리고 이진욱은 티켓 수색에 몰두했으며, 책 사이에서 티켓을 찾아 투표를 거부하여 받은 힌트.
그렇다면 남은 후보는 이도현과 김종국 뿐.수사일지 #1
가은: 괴물은 4월생이에요.
한편 이광수와 이도현이 만났는데, 이도현은 양세찬이 나간 거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갑자기 광수를 괴물로 몰아간다. 이유는 돌연변이라서...
이진욱은 이번에도 티켓을 찾으려고 수색하던 도중, 의문의 노트북[18]을 발견했다. 노트북을 풀려고 하나 이미 잠겨져 있기에 다급하게 숙소동을 뒤지던 도중, 유재석이 이진욱을 부른다. 그런데 유재석이 번호를 알고 있다고 한다.[19] 이진욱은 노트북 위치를 알고 있고, 유재석이 비밀번호를 알고 있기에 뜻밖의 횡재. 그렇게 노트북 열기에 성공하고, 그 안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 노트북 내용 펼치기 · 접기 ]
또한 두 번째 문단에는...
[ 노트북 내용 두 번째 문단 펼치기 · 접기 ] 또한 괴물의 이름표 안에는 인간의 생존을 위한 탈출구의 비밀번호가 적혀 있으니
괴물의 이름표를 뜯어 비밀번호를 획득하라.
이 레이스의 진실을 안 이진욱과 유재석은 괴물을 아웃시키는 데 집중한다. 유재석이 어떻게 많은 정보를 알았냐고 묻자 이진욱은 코인의 방에서 벌칙자 투표를 거부하면 괴물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하자 유재석은 바로 코인의 방에서 힌트를 받았다. 그리고 자신이 이때까지 했던 행동들을 되돌아본다.
이진욱과 유재석이 발견한 힌트를 조합하면 해당하는 사람은 이도현밖에 없게 되므로, 이진욱과 유재석은 바로 이도현을 공격하러 갔다.수사일지 #1
아름: 괴물은 게스트 중에 있어요.
이 때 송지효도 힌트 획득 방법을 들었는지 바로 힌트를 획득하였다.
그러나 이도현이든 김종국이든 둘 다 안경을 안 쓰므로 이 힌트로 타겟이 바뀌는 일은 없었다.수사일지 #2
연주: 괴물은 안경을 쓰지 않았어요.
그래서 유재석이 시간을 끄는 사이 이진욱이 이도현의 이름표를 뜯었다! 이제 중요한 건 이도현의 정체.
그런데 이도현은 엄청 억울해하고 괴물도 아니었다. 분명 힌트상으로 이도현인데...뭔가가 꼬여버린 것. 그리고 무고한 인간을 뜯은 이진욱에게 패널티로 코인 1개가 강제로 주어졌다. 이로 인해 인간들은 더 혼란스러워한다.
그리고 전소민은 운 좋게 티켓을 찾았는데, 충격적인 내용을 봤는지 놀란다. 그러고는 오빠들을 다급히 호출하는데... 아름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한다.
즉, 런닝맨 멤버 중에 괴물이 있다. 그렇다면 남은 건 김종국이고, 그가 괴물이라는 것이 밝혀진다.수사일지 #1
효임: 괴물은 남자에요.
가은: 괴물은 4월생이에요.
유리: ?[불명]
아름:
괴물은 게스트 중에 있어요.[거짓]수사 결과: 이 중 아름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 김종국이 괴물이 된 사유 펼치기 · 접기 ] - 김종국은 아침부터 매일 운동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근성장을 향한 욕망을 참지 못했다는 이유로 괴물이 된다는 예고 전화가 왔다. 김종국은 이를 당연히 믿지 않았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데 갑자기 전화의 예고대로
수준 높은 콩트 몰입도와 함께결국 괴물이 되고 말았다.
여기서 괴물의 우승 조건도 밝혀지는데, 바로 인간 8명이 아웃되는 것. 김종국은 우연히 찾은 티켓을 인간들의 욕망을 자극할만한 자리에 재배치하고, 의심을 회피하려고 코인의 방에 들어가는 등 괜찮은 전략을 짰으나, 수사일지에 발목을 잡혀버렸고, 결국 인간들의 협공에 아웃되었다. 그렇게 인간들의 승리로 끝나는 줄 알았으나...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고, 그의 뒤에 있는 비밀번호도 4자리 중 고작 2자리 밖에 오픈되지 않았다. 즉, 괴물이 1명 더 있다는 것.
다시 유력 후보가 된 광수를 찾으러 찢어져서 이동하던 도중, 전소민은 티켓을 찾았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 수사일지에는 번호가 2개로 나눠져 있었는데, 멤버들은 이걸 눈치채지 못하다가 전소민이 이를 눈치챘다.수사일지 #2
민희: 괴물은 50대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코인을 모으지도 않던 유재석과 이진욱에게 난데없이 우승 인증서를 발급한다. 한편, 저금통 앞에 있는 광수. 언뜻 보면 진실을 모르고 자기의 방에 코인을 넣는 것 같지만, 난데없이 유재석의 방에 코인을 넣는 걸 볼 수 있다. 사실 이광수는 코인 7개를 모아 우승자의 방에 입장했으나, 소식을 듣고 나타난 김종국에게 아웃되었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인간들에게 전해진 하나의 메시지.
인간으로 남겠습니까?
Or
괴물 부하로 부활하시겠습니까?
이광수는 괴물의 부하가 되기로 결정했으며, 송강과 세찬도 부활을 택하였다. 하하와 이시영은 지금까지 한 행동들이 부끄러웠는지 인간으로 남기로 결정하였다.[20]1.괴물 부하로 부활하면 괴물의 편이 됨.
2.단, 직접적으로 이름표를 떼진 못함.
3.부활 후 아웃되면 승패와 상관없이 즉시 벌칙 확정.
하필 이광수는 혼자 있는 사이에 재석과 진욱을 만났고 결국엔 힘도 못쓰고 아웃당한다. 하지만 괴물이라고 착각해 뜬금없이 괴물 부하로 등장한 광수를 보고 더 혼란스러워하며 이 와중에 이광수는 자기 이름표 뒤에 괴물 부하3이라 써 있는 걸 알자 내가 부하들 중 가장 막내냐며 화냈다...
그 시각, 송지효가 수사일지를 획득하였다. 그 안에는...
즉, 두 번째 괴물은 50대이며 안경을 쓴 멤버. 두 부하[21]를 데리고 다니며 지석지니가 괴물이라는 것이 밝혀진다.수사일지 #2
서림: ?[불명]
연경: ?[불명]
연주:
-괴물은 안경을 쓰지 않았어요.-[거짓]민희:
-괴물은 50대는 아니었어요.-[거짓]수사 결과: 모든 목격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 지석지니가 괴물이 된 사유 펼치기 · 접기 ] - 지석지니는 주식에 대한 과한 집착을 보였는데, 그런 그에게 주식에 대한 욕망을 참지 못했다는 이유로 곧 괴물이 된다는 예고 전화가 온다. 그리고 지석진 역시 이 전화를 무시하며 주식을 계속 하다가 결국 괴물로 변해버렸다.
또한 지석지니에게는 또 다른 미션이 있었는데, 상술했듯 지석지니에게는 민원이 있었다. 이 민원이 있으면 잔심부름이든 뭐든 다 들어줘야 한다는 말에 조금 당황했다. 하지만 인간들이 민원을 넣으면 그 민원이 욕망과 관련이 있는 거라고 판단해 민원 해결 수만큼 코인 1개를 지급한다. 즉, 괴물들의 타깃을 늘리기 위한 수단 중 하나.
그렇게 부하들과 함께 당당하게 유재석과 이진욱이 있는 곳으로 등장, 지석지니의 선공으로 싸움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모두 거짓말이다'라는 힌트를 재석과 진욱은 못 봤기에 괴물을 송강으로 착각하여 송강을 공격한다. 지석진은 이를 이용하여 이름표를 못 떼는 척하며 괴물임을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않다가 송강이 아웃되며 유재석이 넘어진 사이 아웃시킨다.
그제서야 진욱과 재석은 지석진이 괴물임을 깨닫지만 이미 양세찬과 지석진이 남은 진욱을 협공하며 난전 끝에 이진욱을 아웃시키며 괴물팀 최종 승리.[22]
6.3. 벌칙[편집]
벌칙 후보는 인간 5명+괴물 부하였다가 아웃된 송강,광수 총 7명이 벌칙 후보에 들었다. 벌칙자는 총 3명으로 복불복 뽑기로 결정한다. 당첨된 사람은 이진욱, 이시영, 그리고 남은 송강, 광수 중에서 이광수가 당첨되었다.
벌칙은 욕망을 씻어내란 의미에서 물따귀 맞는 거로 끝.[23]
7. 평가[편집]
- 시청률은 상당히 괜찮은 편에 속한다. 닐슨(6.8%),TNMS(8.2%)로 괜찮은 편. 2020년 하반기 들어 런닝맨이 안정기이다보니 그런 듯.
- 시청률과는 별개로 시청자들의 평가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시청자들은 소소한 추격전, 반전, 교훈 등등의 505화 '구전마을의 비밀'을 이은 최보필 PD 체제 두 번째 레전드라는 평이 대다수.
7.1. 멤버별 활약상[편집]
- 지석진: 경비 괴물.[24] 초반 미션에는 미션 참가 불가 때문에 별 비중이 없었지만, 이후 그놈의 민원 때문에 생고생하다가 결국에 복수를 성공하였다. 또한 민원은 나중에 나비효과가 되어 인간들을 역관광시킨다. 시청자들에게는 제일 반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25] 덧붙여 괴물이 된 이유인 주식 문제는 나중에 주식 특집에서 아예 대놓고 써먹었다가 과연 괴물이 될 만했다고 인정받을 정도의 대단한(?) 성적을 기록한다.
아, 물론 미국 주식에서는 물음표 떼도 된다.
- 유재석: 퀴즈 미션에서는 상식왕답게 바로 퀴즈를 맞췄고, 최종 레이스에서는 이진욱과 함께 이 레이스의 진실을 알아버리며 이진욱과 더불어 레이스 후반부에서 인간팀의 주인공격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힌트의 부재로 부하 2명과 등장한 지석지니에게 결국 패배했지만,[26] 꽝손답지 않게 벌칙에서 면제되었다.
- 김종국: 프로틴 괴물. 퀴즈 미션에서는 별로 비중이 없었고, 최종 레이스에는 우승자의 방에 온 양세찬을 같은 우승자인 척 접근해 아웃시키고, 또한 우연히 찾은 티켓을 인간들의 욕망을 자극할만할 자리에 재배치하는 등 괜찮은 전략을 짰으나 인간들의 협공에 아웃되었다. 하지만 위 경비 괴물의 활약으로 우승했다.
- 하하: 해당 레이스에서는 별 비중은 없었다. 분량이라고는 양세찬을 친일파(...)로 몰아간다던가, 이 외에도 괴물 부하로 부활 할 기회가 있었어도 인간으로 남기로 결정하여 별다른 비중은 없었다.
- 송지효: 초반 퀴즈 미션에서는 유재석에 의해 강제(?)로 상식팀에 갔다. 자신감이 없었으나 이후 정답을 맞혔다! 이후 다른 문제까지 맞히며 행가래까지 받았다. 이후 최종 레이스에서 결정적인 힌트를 받았으나 공유하기도 전에 유재석과 이진욱이 아웃되어 패배한다. 다행히 생존한 인간은 벌칙 후보가 아니어서 자동으로 벌칙이 면제되었다. 결국 얻어간 건 별명 '송토마' 하나.
- 이광수: 1차 자유시간에서 바로 투표를 해버리고, 퀴즈 미션에서는 본인이 제시 배우로 나오자 틀린 멤버를 보고 서운해했다. 최종 레이스에서는 김종국에게 아웃되었고, 괴물 부하로 부활한 뒤 코인 대방출을 하다가 유재석과 이진욱의 기습에 완전히 아웃되었다. 이후 벌칙 뽑기에서
꽝손계의 전설답게벌칙에 당첨되었다. 벌칙은 물싸대기였는데 이광수 본인의 시간차 공격으로 당황한 이시영이 제대로 못 맞혀 앞머리에 조금만 젖었다.
- 전소민: 퀴즈 미션에서는 별 비중이 없었다. 이후 최종 레이스에서 유재석을 괴물 비주얼 때문에 괴물 한다고(...) 극딜하거나, 수사일지 #1에서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채 괴물 김종국을 아웃시켰지만, 지석진의 활약으로 결국 패배한다. 하지만 송지효와 똑같이 생존한 인간이라 벌칙은 면제되었다.
- 양세찬:
단백질퀴즈 미션에서는 퀴즈를 틀린 이시영에게 비난을 하고, 이후 최종 레이스에서는 가장 먼저 우승자의 방에 입장했으나, 김종국에게 아웃되어 레이스 스타터가 되었다. 괴물 부하로 부활한 뒤, 괴물팀이 우승한다. 하지만 괴물 부하의 룰에 따라 괴물이 이겨도 우승을 못해서 살아남기만 해도 벌칙이 면제된다. 그래서 유일하게 괴물 부하 중에서 생존하여 괴물 부하 중 혼자만 벌칙 후보에서 면제되었다.-
205호 김종국에 방에 쓰여진 단어.
- 이진욱: 초반 퀴즈 미션에서는 문제가 모두 제출되기 전 바로 맞혀버리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고, 최종 레이스에서는 상대적으로 개판이었던 다른 입주민들과는 달리 사실상 인간들의 승리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게 해준 일등공신. 사실상 후반부에는 유재석과 함께 인간팀의 더블 주인공 역할이었다. 비록 패배했지만, 이진욱 덕분에 이 스토리를 이어나갈 수 있었고, 시청자들에게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운이 없는지 마지막 벌칙 추첨에서는 벌칙에 당첨되었다.
- 이시영: 전체적으로 미션에는 별 활약은 커녕, 트롤링만 했지만, 예능적인 면에서는 좋은 활약이 보였다. 특히 퀴즈 미션에서 다른 멤버들은 다 맞히는데 나만 못 맞춰서 좌절하거나, 다른 멤버들이 한 술 더 해 부담감까지 주는 게 웃음포인트. 결국 미션을 실패한 후, 2차 자유시간에서 이광수가 양세찬이 자신만 빼고 단체방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폭로하자 바로 양세찬 방에 쳐들어가 멱살(...)을 잡는다. 이후 최종 레이스에서는 코인을 얻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써 결국 우승...은 아니고 방심한 사이 지석진에게 아웃되었다. 거기다 운도 없는지 벌칙에 당첨되었고 이광수의 시간차 공격으로 당황하는 바람에 이광수는 덜 젖고 본인만 흠뻑 젖었다. 또한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시영이 이기적인 사람들을 잘 연상시킨다.
- 이도현: 퀴즈 미션에서는 아무것도 못하였다. 내 차례가 오기 전 다 실패해서(...). 최종 레이스에는 양세찬이 김종국의 방에 '단백질'을 쓴 걸 의심했으나, 결과는 헛다리였다. 그리고 이후 힌트상으로 이도현이 가리켰던 수사일지 #1에 따라 이진욱에게 억울하게 아웃되었다. 중반부에 아웃되어 분량을 거의 못 받았지만 다행히 벌칙에서 면제되었다.
- 송강: 이쪽은 하하보다도 분량 자체가 거의 없었다. 초반에 지석지니에게 "게스트들 좀 챙겨주세요"라는 민원을 보내자 바로 홀로서기를 강조당했다. 이후 최종 레이스에서 우승자의 방에 입장했으나, 그 후 아웃되었다.[27] 또한 괴물 부하로 부활하겠다는 메시지가 오자 부활을 선택했다. 부활 한 뒤 유재석에게 아웃되었으나, 천만다행으로 벌칙에서는 제외되었다.
8. 여담[편집]
- 이시영은 2013년, 2018년에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 상술했듯 양세찬은 김종국의 방에 '단백질'을 썼는데, 이때는 김종국을 놀리는 거라고 주장하였다. 아마 532회에서 차태현이 김종국에게 단백질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걸 참고한 듯 하다. 그리고 이도현은 이에 뭘 써재끼는 미션이라고 추리했는데, 양세찬은 이미 인간이었고, 미션도 아니었기에 진짜로 김종국을 놀리려 한 확률이 높다. 이번 회차 제목이 스위트홈이라 장난친 듯.
- 해당 방영분에서 출연자들이 각각 노트북으로 단체 영상통화, 벌칙자 투표 등을 진행할 때 사용했던 프로그램은 디스코드이다.
- 힌트에 나온 목격자 이름은 2020년 당시의 런닝맨에 있던 작가 이름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7:03:47에 나무위키 런닝 스위트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전에 책 한 권을 출판한 적이 있다.[2] 멤버들은 10분 동안 지석진이 없다는 걸 몰랐다...[3] 디스코드 채팅창이다.[4] 여기서 진행자인 지석지니는 제외된다.[5] 여담으로 이때 지석지니가 버벅거렸는데, 김종국이 이걸 지적했고, 그 영향인지 다른 입주민들은 빠르게 집중력이 상실되고 음식이나 먹고 있다...[6] 이때 말을 듣자마자 유재석이 처음으로 민원을 제출했는데, 그 내용이 '지니 꺼져'라서 급발진하는 지석진. 물론 바로 원상태로 되돌아왔지만. 하지만 이후 입주민들은 폭주를 하기 시작한다. 방송에 나왔던 민원 중에는 막 누구는 자기 차를 세차해달라고 하고, 또 다른 누구는 스포츠 머리로 잘라달라고 하든가... 이후 자기가 쉽게 할 수 있는 전소민의 민원인 커피 가져오기를 선택하였으나 그마저도 커피를 가져오는 척 빙빙 돌면서 제작진들에게 커피를 달라고 명령(?)했다.[7] 지석진이 말실수를 한거다.[8] 당연해보이지만 이게 난도가 제일 어렵다.[9] 양세찬과 유재석이 한 말. 또한 김종국은 덕수리 오형제를 독수리 오형제라 했다... 결국 광수는 심한 말을 투척.[10] 전소민은 그 와중에 귀엽다고 한다. 하긴 런닝맨 나왔을 때 설렐 짓을 많이 하긴 했으니 설렐 수 밖에.[11] 유재석은 무도 가요제와 못친소 등 여러 무도 프로젝트를 통해 이적과 친분이 있으니 당연히 순간적으로 헷갈린 것이다. 그런데 하필 패닉을 가장 잘 알만한 둘이 절묘하게 똑같은 방식으로 헷갈렸고, 헷갈렸는데도 오답을 너무 당당하게 합창하듯 소리지른게 웃음포인트가 된 것.[12] 문제가 다 나오기도 전에 맞혀버렸다.[13] 사실 이건 조금 도박성 드립이다. 자칫하면 큰일날 수 있고 갑분싸될 수도 있는데 양세찬이 개그맨이니 그걸 잘 살린 것.[14] 전소민, 하하, 이시영, 김종국, 송지효[15] 해당 방에는 먹을거리들이 많다.[16] 466회에서도 전소민에게 자신이 스파이라고 장난친 적이 있었다. 물론 장난이었기에 아무것도 맡지는 않았다.[17] 이전에 했던 벌칙자 투표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18] 이 노트북은 오프닝 때부터 있었다.[19] 책을 101호부터 순서대로 정렬하고 밑을 보면 '2028'이라는 숫자가 나온다.[불명] A B C 밝혀지지 않음.[거짓] A B C 거짓으로 밝혀짐.[20] 하긴 이시영은 티켓을 얻기 위해 박치기를 하거나, 대놓고 삥(?)을 뜯으려 했으니...부끄러울 수밖에.[21] 송강, 양세찬[22] 결정적인 힌트를 찾은 송지효가 이들과 힌트를 공유했다면, 인간들의 승리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송지효가 이 힌트를 찾은 시간과 유재석&이진욱이 지석진과 만난 시간이 거의 비슷하기에 인간들의 승리 확률은 낮았다. 애초에 다른 인간들이 스스로 자폭을 해서 인간들의 승리 확률은 이보다 더 낮았을 것. 또한 이진욱이 투표 거부를 안 했다면 사실상 괴물팀의 승리이기에...[23] 이시영과 이광수 같은 경우에는 서로 뿌려줬는데, 광수의 시간 차 공격으로 이시영만 다 젖었다.[24] 입주민들에게 모된 대접을 받는 것은 똑같지만 경비괴물은 그것이 원인이 되어 폭발하고 괴물이 되었지만 지석진은 괴물이 된 이유는 따로 있었다.[25] 사실 도중에 복선이 있었다. 애초에 뜬금없이 지석진이 진행자로 나왔다는 점, 입주민 중 괴물인 김종국이 아웃되고 레이스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 상술했듯 입주민 중 괴물 1명이 있다 말했는데, 입주민 중 괴물 1명을 아웃시켰는데 레이스가 끝나지 않았다면 괴물은 1명 더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범인은 지석지니. 해당 레이스 컨셉상 지석지니는 입주민이 아니기에 해당 쪽지는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해당 레이스 제목인 네가 사는 그 집은 런닝맨에서 지석진의 전용 BGM이다.[26] 힌트에서 두명이 거짓말을 하고있다는 힌트를 받지 못하여 지석진에게 아웃되기 전까지 괴물을 송강이라 착각하여 등을 쉽게 내줬다.[27] 방송에서는 누구에게 아웃되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다른 아웃된 사람들의 묘사로 볼때는 우승자의 방에 끌려온 후 김종국에게 아웃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28] 사실 이진욱은 이전에도 강심장, 삼시세끼를 출연한 적이 있었다. 12년이라는 건 유재석과의 12년 만에 만남이라는 뜻.[29] 496화, 499화, 510화, 53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