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생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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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런닝맨 415회 (2018년 8월 26일)에서 한 것으로 8월이 생일인 런닝맨 멤버 유재석, 송지효, 하하 특집이다. 특집의 이름은 당시 개봉한 웹툰 원작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따온 듯 하다.[1]
2. 룰[편집]
3명의 망자(유재석, 하하, 송지효), 3명의 차사(이광수, 전소민, 양세찬), 2명의 염라국 소속 판관(지석진, 김종국)이 존재한다.
차사와 망자는 2명으로 팀을 이룬다. 판관은 판관끼리 팀이 된다. 각 지옥에서 염라여왕에게 변론을 해 게임 시작 전 지위가 주어지고 게임 결과에 따라 환생볼이 차등 지급된다. 환생볼 추첨을 통해 나온 3팀이 환생하고 환생을 못한 팀은 벌칙을 받는다.
본 레이스 전에서 생일빵을 선택한 지석진, 김종국은 판관, 생일케이크를 선택한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은 차사가 되었다.
팀은 최종적으로
못생긴 형 팀 - 유재석(망자) & 전소민(차사)
신분세탁 팀 - 하하(망자) & 양세찬(차사)
천성임[2]팀 - 송지효(망자) & 이광수(차사)
판관 팀 - 지석진, 김종국이 되었다.
3. 배신지옥[편집]
런닝맨에서 배신을 한 죄를 묻는 지옥이다.[3] 런닝맨 멤버들의 배신죄가 무거운 것을 다 알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물바가지 5개가 구형되었고 변론을 통해 최대 3바가지까지 감형이 가능했다.
그 후에는 물바가지를 넘길 수 있는 신의 퀴즈가 진행되었다.
3.1. 못생긴형 팀[편집]
유재석은 자신의 아내를 배신했다는 것으로 기소되었다.그 이유는 멤버스 위크당시 송지효의 MT때 거짓말 탐지기로 유재석에게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결과가 거짓이 나왔기 때문이었다.
차사 전소민이 손에 땀이 나거나 긴장하면 그렇게 된다는 것이라고 했지만 그 때 주인공이었던 송지효가 그 장소는 아주 추운 강원도의 한 겨울[4]이라고 팩트폭력을 하는 바람에 그대로 구형 될 뻔 했으나..
전소민이 거짓말 탐지기를 증인으로 요청했고 여러 상황 때문에 결국 염라여왕 노사연이 기계를 완벽히 믿을 수는 없다며 2바가지를 감형했고 1바가지는 사랑꾼 코스프레(?)를 한 지석진에게 구형되었다.
3.2. 신분세탁팀[편집]
하하는 무려 자신의 과거를 배신한 죄로 기소되었는데, 김종국의 말로는 하하는 과거에 서래마을 망나니였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신분세탁을 해 자신의 과거를 배신한 채로 살아왔다고 주장하였다.
이때 하하가 반론하길, 그때 저는 혼자가 아니었고 이 친구도 함께였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때 또 김종국이 말하길 이광수는 아직도 망나니로 살고 있다고한다. 하지만 이제는 성실히 사는 남편이라고 차사 양세찬이 반론하자.. 하하의 죄를 확실히 입증해줄 결정적인 증인이 소환되는데.. 바로 이상엽이다.
연령고지 레이스에서 2018 최고의 하이틴 스타라고 속여서 불렀고[5], 전화가 한통이 왔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글로벌 랜덤 투어 레이스에서 2018 가장 여행가고 싶은 여행 1위로 뽑혔다며 불렀고, 패밀리 패키지 파이널 레이스에서 대신맨 캐릭터 만들어주면, 광고 들어온다고 했는데 광고가 아직도 안들어왔다고 한다.
근데 증인으로 문자가 소환되는데 문자에는 대신맨 캐릭터 만들어줘서 런닝맨에 정착했다고 고맙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하하의 시그니처 인사인 야만야만도 있으니 이건 빼박.
여기서 끝나는 줄로만 알았는데.. 이번엔 이광수가 문제를 제기했다. 런닝맨 초반 아무것도 모를 당시 하하가 내일 결혼식 가는데 신을 구두가 없다며 10분 안에 갈색 구두 285mm 사오는 미션이 있다며 말했고 진짜로 이광수는 사왔다고 한다. 결국 5바가지 그대로 구형.
3.3. 천성임팀[편집]
기소할 내용이 딱히 없어서 3바가지 감형. 감형된 물바가지는 판관팀에 구형.
3.4. 신의 퀴즈[편집]
문제를 듣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지령에 따라 앞으로 가서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깃발을 뽑으면 되는 게임.
위에서 서술했듯이 상대 팀에게 물바가지를 넘길 수 있다. 최종 물바가지가 가장 적은 순서대로 환생볼이 차등 지급되며, 꼴찌 팀은 자신의 물바가지를 모두 다 맞아야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수 있다.
3.4.1. 신의 퀴즈 문제[편집]
첫번째 문제(물바가지 한 개를 넘길 수 있는 문제)
기독교에서 신이 내리는 특별한 은총을 말하는 말로써 신이 은총을 베풀다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흔히 대중을 휘어잡거나 사로잡는 능력을 의미하는 이것은?
① 탤런트 ② 카리스마 ③ 시크 ④ 카타르시스
판관팀이 정답을 맞혔다. 물바가지 1개는 못생긴 형 팀에게 구형되었다.
두번째 문제(물바가지 두 개를 넘길 수 있는 문제)
다음 중 작품 속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은 적이 없는 인물은?
① 이동욱 ② 정일우 ③ EXO 카이 ④ 강동원
신분세탁팀이 정답을 맞혔다.[6] 그런데 지석진이 신분세탁팀한테 몰라고 하는 바람에 판관팀에 물바가지 2개 구형.
세번째 문제(물바가지 세 개를 넘길 수 있는 문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 요정은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새이며 노랫소리로 유혹해 뱃사람을
죽게 했다고 전해진다. 음향 장치의 이름에 유래되기도 한 이 요정의 이름은?
① 메가폰 ② 사이렌 ③ 스피커 ④ 엠프
천성임팀이 맞혀 못생긴형 팀에게 물바가지 3개 구형.[7]
3.5. 배신지옥 최종 결과[편집]
4. 욕심지옥[편집]
자신의 욕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망자들을 처벌하는 지옥이다. 욕심의 크기에 따라 뷔페 만찬을 퍼올 수 있는 시간을 팀별로 달리 받게 된다.
그리고 철봉 멀리뛰기로 뷔페 접시 크기가 결정된다.
4.1. 천성임팀[편집]
송지효는 잠에 대한 욕심으로 기소되었다. 2013년 대결 연말정산편에서 거대 젠가 위에서 잘 정도로 잠 욕심이 뛰어나다. 이 와중에 차사 이광수는 이 부분은 변호할 말이 없다고.
송지효도 어느 정도 인정을 하는데 그게 버틴거라고 하지만 그게 버틴거냐며 반론이 제기됨. 철봉 멀리뛰기에서 접시 획득 실패로 식사 불가.[12]
4.2. 못생긴 형팀[편집]
유재석은 아웃닷컴 레이스에서 전당포에 런닝머니를 얻기 위해 광수의 벨트를 빼앗아 간 죄로 기소되었다.
그러자 유재석이 한 변론은 실제로 그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것으로 인해 이광수의 바지가 내려가(?) 한 컷을 먹었다며, 오히려 후배를 챙겨준거라고 한다.
이 때, 하는 이광수의 말이, 그 컷을 먹은 건 자기가 아니라 자기의 하체였다고.[13]
담을 시간은 7초.[14]
4.3. 신분세탁팀[편집]
하하는 가수에 대한 욕심 때문에 기소되었다. 그건 괜찮은데 라이브를 한번도 안한다며, MR을 보내랬는데 AR을 보냈다고.[15] 사실은 하하의 목소리가 섞여있기는 하지만 라이브용 MR이다.
담을 시간은 10초.
4.4. 철봉 멀리뛰기[편집]
말 그대로 철봉에서 멀리뛰기를 한다. 멀리뛰기 도착 구역마다 간장 종지, 뷔페 접시, 일반 접시 등 접시 크기가 정해진다.
4.5. 최종 결과[편집]
5. 주먹지옥[편집]
말 그대로 주먹으로 폭력을 행사한 멤버들을 재판하는 곳. 주먹 쓰는 사람은 딱 한 명이라며 아까도 송지효가 김종국한테 맞았다고.
염라여왕 노사연이 말하길 나도 피해 갈 수 없다고 했다. 판결은 자신도 나쁘지만 김종국도 나쁘다는 것이었다.
결국 판관팀은 수중 부표 권투에서 짧은 무기, 나머지는 긴 무기를 얻었다.
5.1. 수중 부표 권투[편집]
1라운드
신분세탁팀 VS 천성임팀 (승)
하하가 맞고 있을때는 밀어넣고 공격 할 때는 빼는 엉망진창 드라이브를 선보여서[19] 천성임팀 승.
2라운드
판관팀 VS 못생긴형팀 (승)
김종국이 무기가 짧은데다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김종국이 부표를 건너려고 하자 유재석이 김종국을 밀어서 빠트려버려서 아무도 예상 못했던 못생긴형팀 승.
3.4위 결정전
판관팀 VS 신분세탁팀 (승)
하하가 레이스 시작 전 틀어진 자신 노래 당디기방에 힘을 좀 썼음에도 불구하고 지석진이 밀리자 부표를 건너려고 한 지석진이 다리가 짧아서 물에 빠져버려 신분세탁팀 승.
결승전
못생긴형팀 VS 천성임팀 (승)
전소민이 송지효에게 밀리자 다른 사람과 같이 전소민도 건너가려 했으나 정면으로 그대로 입수하면서 천성임팀 승.
6. 환생볼 추첨[편집]
중복 팀 발생 시 다른 팀의 환생 기회만 날아간다. 결과는 이변 없이 환생볼이 많은 순서대로 환생하면서 판관팀이 벌칙을 받게 되었다.
7. 벌칙[편집]
벌칙은 참회의 눈물로, 참회의 눈물 3방울을 흘려야 미션 수행 완료, 퇴근이 가능하다.
김종국은 빠르게 눈물 세 방울을 모아 퇴근한 반면 지석진은 양파를 눈에 갖다 대봐도 눈물이 안 나와서 벌칙을 수행 · 완료하는 모습도 방송에 나오지 못하고, 바로 다음 방송의 예고로 넘어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7:08:45에 나무위키 런닝맨 생신과 함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고로 런닝맨에선 2번째로 패러디했다.[2] 송지효의 예전 본명이다. 현재는 천수연으로 개명되었다.[3] 참고로 유일하게 원작에서도 있는 지옥이다.[4] 실제로 그 당시는 12~1월 강원도로 정말 한 겨울이었다.[5] 여기까진 괜찮다고 했는데 거기서 또 다른 사람을 불러서 작은 분량 쪼개게 만들었다고 한다.[6] 원래 판관팀이 맞힐 뻔 했는데 지석진이 강동원이 아니라 이봉원이라고 해서 결국 실패.-뭐.....둘 다 원으로 끝나네-[7] 신기하게도 이번에는 지석진이 아무 말을 안했더니 판관팀으로 안갔다.[8] 노사연이 물따귀를 때린 후 시간차 공격을 개시했다.[9] 아까 전 전소민을 때릴 때 파열음(?)이 나서 그렇다고 한다.[10] 물바가지는 다 구형 되었지만 마지막으로 지석진을 때린 이광수가 너무 심해서 맞앚다고 한다. 그런데 지석진이 너무 심하게 때리면서 물바가지우스(?)의 띠가 만들어진다.[11] 이게 진짜 마지막이라며 화해의 바가지라고 카더라.[12] 또한 염라여왕인 노사연을 다음 미션 장소까지 업고 가야 했다.[13] 그 후에 하는 말이 지석진, 유재석 지인이 이광수 진짜 바보냐고 말한다고. 그 후에 갑자기 이광수 바보인지 아닌지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유재석이 이광수가 바보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고(?) 하였다.[14] 이 때 한 사람이 지시하고 한 사람이 담는 룰로 착각해 많이 담지 못했다.[15] 그 음악은 당디기방이었다.[16] 유재석, 양세찬이 간지럽혀서 발이 땅에 닿았기 때문이었다.[17] 이번엔 키가 너무 커서 실패.[18] 이때 김종국은 종지에다가 국그릇을 올려서 음식을 푸짐하게 담았다.[19] 양세찬, 이광수 팔 길이 차이도 있었다. 양세찬이 유일하게 팔 길고 싶은 순간이라고 자막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