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1. 개요[편집]

---

동호회의 회원을 지칭하는 말로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즐기는 사람.

덕후를 순화한 표현으로 위키에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지금은 어색한 표현이 되었다. 과거에 덕후, 충, 빠 등을 멸시가 담긴 부정적 혹은 경시하는 맥락으로 사용하면 키보드 배틀이 일어날 수 있었다. 이제 '덕후'는 공중파 방송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의미 전달도 확실하다. 동호인이라는 표현이 오히려 쌍팔년도의 PC통신이나 연상시키는 어중간한 표현이 되었다. 덕후의 원조인 '오타쿠'도 인식의 변화를 맞고있다.

2021년 기준 공중파 뉴스에 나올 정도면 동호인이란 단어를 쓰는 것이 오히려 더 창피하다.


'애호가'라는 표현도 있는데 운수 애호가처럼 북한의 표현과 동일하지만 차라리 이게 낫다.

2. 종류[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