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꼰&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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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뭐라구욧??!! / 뭐라구??!!
빰빠빠 빰빠빠빠빠빠 빰빠빠빠빠빠빠빠빠빠 빠라바라빰빰빰![5]
꼰&잼의 등장인물.풋!
통칭 '덕후 삼촌'. 꼰대와 잼민이의 옆집에 사는 삼촌으로, 꼰대와 잼민이에 이어 세 번째로 등장한 캐릭터이다.[7]
2. 비중[편집]
현재 4세대와 5세대의 이야기를 담당하는 캐릭터로,[8] 닌텐도 DS 열풍이 불고 4세대가 정발되며 본격적으로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깊게 파는 포덕이 늘어났던 2차 전성기를 상징하는 캐릭터이다. 4세대를 최고로 여기며[9] 1, 2세대와 무인편 애니를 제외한 모든 것을 까는 할아버지에게 4세대 부심을 부리다 꾸지람을 당하곤 한다. 4~5세대 당시 어린이~청소년이었던, 2020년대 기준 20대[10]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이 덕분에 꼰잼 영상의 댓글창에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3. 능력[편집]
꼰 잼 덕 셋 중 포켓몬에 대해 가장 박식하다.[11] 4세대부터 즐긴 만큼 어떻게 보면 주연들 중 유일하게 포켓몬 시리즈의 모든 지방을 플레이했을 테니 당연할지도 모른다.[12] 다만 9세대 영상에서는 스칼렛, 바이올렛을 하지도 않고서 잼민이를 놀려 먹는 겜안분[13]으로 나오는 데다, 호평받았던 요소들도 굳이 꼰대한테 말해서 억까시키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줘서 점점 꼰대화가 진행 중이다.[14]
직업은 스스로 백수라고 하였으나, Q&A 영상에선 덕후가 놀기만 하는 사람이라는 듯한 질문에 어이가 없다는 듯이 답하며 잼민이가 일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하자 여러가지 외주로 한다는 둥 애매하게 대답하지만 잼민이가 그냥 넘어가자 안 궁금하냐며 말하는 걸 보면 일을 하긴 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틀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도 잼민이가 놀부의 파트너로 덕후로 착각했을 때 경계하는 것으로 보아 잼민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의 실력은 가졌다는 추측이 많았다. 물론 잼민이가 입문한 7세대 이후와 그 전의 실전몬 육성 난이도를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지만.[15] 그 후로 말뚝을 상대로 첫 배틀을 치루게 됐는데, 이전 영상들에서 꾸준히 언급되었던 실력을 가진 포켓몬 고수답게 4세대 포켓몬들 중에서도 최강 클래스인 포켓몬들을 선보였고, 작아지기와 배턴터치를 사용하여 말뚝을 압박하는 등 좋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플레이를 할 때 무언가 계산하고 행동하는 게 그 결과물들이 썩 좋지는 않다. 변수는 아예 생각하지 않는 모습도 많다.
4. 작중 행적[편집]
4.1. 만담 편[편집]
포켓몬 세대차이 편에선 4세대가 나온지 15년이 지났다는 것에 충격받았다가 레드/그린이 나오고 15년 후에 나온 게 블랙/화이트였음을 듣고, 꼰대가 5세대를 보면서 느낀 게 자신이 9세대를 보고 느낀 것과 같다=자신이 꼰대가 되었음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래도 이후의 포켓몬 게임에 대한 감상을 말한 뒤[16] 2세대 리메이크인 하골소실의 존재를 듣고 그동안 자신은 뭐했던거냐며 한탄하는 꼰대에게 자신이 가진 걸 빌려주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벽록의 가면 영상에서는 거의 대놓고 꼰대 편에서 잼민이를 다굴 놓다시피 하는데, 세벗들을 이름으로 놀리자 바로 아그놈으로 반격당한다.
4.2. 포켓몬 배틀 편[편집]
계속하여 특별히 별다른 행적이 없었다가 지우의 정실 편에서 말뚝쌤과 대결구도가 잡혔고, 다음 영상에서 말뚝을 상대로 첫 배틀을 치루게 된다. 이전 영상들에서 꾸준히 언급되었던 실력을 가진 포켓몬 고수답게 4세대 포켓몬 중에서도 최강 클래스인 둥실라이드, 한카리아스, 엘레이드의 라인업을 선보였고, 작아지기와 칼춤을 비롯한 스텟 변화기와 배턴터치[17]를 사용하여 말뚝을 압박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말뚝이 내보낸 가디안의 테라스탈타입을 깊이 고려하지 못한 실수를 저질렀고, 매지컬플레임을 맞고 패배할 뻔했다. 말뚝이 마지막에 그를 배려해 일부러 져 주지 않았다면 엘레이드와 바톤터치로 들어간 둥실라이드까지 전부 쓸려나갔을 것이다. 말뚝이 일부로 져준 것도 모르고 그 이후 자만하는 덕후로 끝났다.[18]
한참 꼰대, 잼민이와 적당히 어울리며 지내다가 패러독스 포켓몬 중 스칼렛 버전의 과거 포켓몬, 바이올렛 버전의 미래 포켓몬 중 어느 쪽이 더 강하냐를 놓고 잼민이와 토론을 벌인다. 과거 포켓몬을 지지하며 한바탕 말싸움을 벌인 끝에 꼰대의 중재로 배틀로 승부를 보게 되었다. 잼민이 앞에서는 당당하게 승리를 선언했지만, 돌아간 뒤로는 무쇠보따리를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머리를 싸맨다.
시작하자마자 코라이돈부터 내보내 진홍빛고동으로 쾌청을 깔아 고대활성 발동 가능 상태로 만든 뒤 땅을기는날개를 투입, 벌크업과 아침햇살로 버티며 인파이트로 스윕할 생각이었지만, 잼민이의 무쇠손의 배북+드레인펀치에 한 번도 회복하지 못하고 날아가버린다. 그리고 날개치는머리를 내보내 무쇠손을 쓰러트리지만[19], 뒤이어 잼민이가 경계하던 무쇠보따리를 투입, 무려 눈보라를 지시해서 날개치는머리가 단번에 쓰러져버린다. 결국 코라이돈을 다시 투입해 액셀브레이크로 무쇠보따리를 쓰러트리고, 잼민이도 미라이돈을 다시 내보내면서 동시에 테라스탈, 격투 테라스탈 액셀브레이크로 미라이돈을 1방에 쓰러트리도록 노력치를 분배했다며 액셀브레이크를 지시하지만, 미라이돈이 이걸 버티고 역으로 전기 테라스탈 라이트닝드라이브를 먹여 코라이돈이 쓰러지며 패배한다. 나름 준비는 했지만 잼민이의 전략이 덕후를 웃돈 배틀이었다.[20] 잼민이와 일단은 훈훈하게 인정하고, 잼민이가 나간 뒤 꼰대에게는 초등학생인 잼민이에게 전력을 다할 리가 있겠냐고 봐준 거라 선언했지만, 정작 뒤에서는 코라이돈에게 땅 테라스탈이나 기합의띠를 주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는 걸 보면 제대로 싸우고 진 게 맞다. 참고로 코라이돈의 도구는 구애스카프였다.
5. 전적[편집]
현재까지 총 6번 승부하였고, 잼민에 이어 주연들 중 2번째로 승률이 높다.[29]
5.1. 배틀에서 사용한 포켓몬[편집]
5.1.1. 스칼렛 & 바이올렛[편집]
5.1.2. X & Y[편집]
5.2. 기타[편집]
- 현재 덕후와의 배틀 횟수가 가장 많은 상대는 찌니로, 총 4회 승부하긴 하였으나 1대1로 겨룬 적은 없다.
- 현재 덕후가 배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상대는 말뚝으로, 3전 3승 0패를 기록하고 있다.[34] 반대로 가장 성적이 저조한 상대는 잼민으로, 1전 1패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6. 여담[편집]
- 사실 이 인물 때문에 족보가 꼬였었는데, 잼민이의 삼촌이면서 꼰대에게는 거의 손자뻘이라는 게 문제. 그나마 자연스럽게 설명이 되려면 꼰대가 잼민이의 증조할아버지라는 결과가 나오는 줄 알았으나, 옆집 삼촌인 게 밝혀져 족보가 꼬일 일은 없어졌다. 그러나 이웃 사촌이라 삼촌이라 불릴 수 있었고 친가족만 아닐 뿐 거의 유사가족이라 볼 수도 있다.[35] 실제로 가족이 아니지만 나이차가 많은 친한 남성을 삼촌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흔하다.
- 꼰잼 전체 캐릭터들끼리 유독 뚱뚱하다고 평가받는다. 어느 정도냐면 꼰대는 덕후에게 돼지[36]라고 하자 잼민이가 돼지 비하하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다. 놀부도 덕후를 처음 보고 "뭐야 저 돼지는?"라고 하자 덕후가 "그쪽도 뚱뚱하면서 누가 누구보고 돼지라능!"라고 했다.
귀신마스크말뚝도 놀부네 용병에 있을때 덕후를 모르는 척하였을 때 덕후에게 "저 퉁퉁하신 분은 누구입니까? 처움 뵙겠습니다"나 "어이 퉁퉁쿤" 같이 덕후에게 디스하기도 했다.
-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독 말뚝쌤을 보고 열폭하거나 도발하거나 시비를 거는 등 약간 찌질한 모습도 보여준다., 라이벌 의식을 품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말뚝샘 특유의 말빨이 안 통하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 스마트폰은 구형 아이폰을 사용한다. 정확히 어떤 기종을 쓰는지는 불명.
- 포켓몬 외에도 다른 게임도 많이 하거나 아는지 플스, 블리자드 게임 등의 지식도 상당하다.
- 게임 이외에도 애니, 전자기기 덕후이기도 한 듯하다.
- 포켓몬 괴담 2편에서 가족으로는 일단 어머니가 계신 것으로 보인다.
- 주연 7인방 중 사실상 지우 체제의 포켓몬 애니메이션을 모두 본 것으로 추측된다.
[1] 리본은 포능 시리즈 진행자 코스튬이다.[2] 쿠죠 죠타로의 죠죠서기다. 여담으로 완전 화가 났거나 배틀의 마무리 대사로만 등장하는 다른 등장인물들의 죠죠서기와는 다르게 야레야레 자체가 범용성이 높은 대사이다보니 나오는 비율이 높다.[3] 4세대가 나왔을 때인 15년 전을 학창 시절로 칭하는 것으로 보아 20대 중반~30대 초반 정도로 추정된다.[4] QNA에서 내 나이쯤은 말할 수 있다며 공개하려 했으나 잼민이가 씹었다.[5] 포덕능력평가 문제내기전에 덕후가 이 노래를 흥얼된다. 꼰대와 놀부가 문제 내는 애피소드에서도 꼰대와 놀부도 마찬가지. [6] 평소 목소리랑 다르게 목소리를 내리깔고 엄청 진지하게 말한다.[7] 이후 거의 1년 반 가까이 3인 체제로 이어가다가 이 영상에서 놀부가 등장하여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왔다.[8] 이상한 포켓몬 이름 편에서 잼민이가 6세대 포켓몬인 거북손데스로 덕후를 깠기에 6세대도 담당하고 있었으나, 현재 6세대는 잼민이와 찌니가 담당하고 있다. 포켓몬스터(울트라)썬•문도 했다라고 말했다. Z기술에 대해서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9] 실제로 DP♡라고 써있는 머리띠를 차고 있다.[10] 약 1995~2004년생[11] 포덕능력평가의 문제 출제를 담당하는데, 할아버지는 1차에서는 하나도 못 맞혔고, 잼민이도 2차에서 컨닝하는 등, 덕후가 준비한 문제들을 모르는 부분이 있었다. 다만 꼰대 VS 놀부의 에피소드에 따르면 나무위키 찾아본 거라고(...)[12] 4세대부터 플레이했다면 DPPT의 신오지방으로 시작해 그 뒤에 나온 지방들은 물론이고, 앞에 나온 관동, 성도는 하골소실, 호연은 ORAS로 여행할 수 있다. 1, 2세대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꼰대와 기껏해야 7세대부터 시작한 잼민이와는 경험의 단위가 다르다.[13] 다만 이후 에피소드에서 자주 9세대로 배틀을 하는 걸 보면 결국 플레이를 한 걸로 보인다. 그래도 9세대에 적대적인 건 여전해서 9세대 관련해선 꼰대랑 같이 페어를 짜면서 깐다.[14] 그나마 꼰대와 다른 점이 있다면, 1,2세대 외에는 아무 관심도 없이 무작정 까는 꼰대와 달리 데이터마이닝까지 하며 철저하게 조사하고 깐다는 것이다.[15] 7세대부터는 실전 육성용 아이템이 지속적으로 추가되어서 라이트 유저도 어느 정도 실전을 해볼 수 있게 됐지만, 6세대까지는 개체값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 걸 운에 의존했기에 극한의 알까기와 노력치 노가다, 유전기 전수를 요구했다. 그 당시에 실전을 하고 싶으면 헤비 유저가 될 수밖에 없었다. Pt 버전쯤부터 에메랄드 루프가 판명되어 개체치 조절이 가능해지긴 했지만 그마저도 굉장히 복잡했었다.[16] 대충 정리하자면 5세대 이후의 포켓몬은 별로라고 생각해 열정없이 플레이했지만 돌아보면 그것도 추억이었고, 요즘 겜과 비교하면 선녀였다고.[17] 여기서 칼춤, 작아지기, 대타출동을 사용했는데, 만약 덕후가 더 과감하게 대타를 또 사용해서 배턴을 넘겼으면 말뚝쌤이 안 봐줘도 이겼을 수 있다.[18] 물론 잼민이에게 한 말처럼 말뚝이 일부러 봐줬기에 결과에 승복하면서 신사적으로 훈훈하게 끝났지 만약 말뚝이 안 봐주고 이겼다면 오히려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날뛰었을 것이라고 한다.[19] 사실 교체하면 드레인펀치를 무효로 받을 수 있었는데, 벌크업을 쓴 땅을기는날개의 인파이트 한 번이면 쓰러질 거라고 보았다. 그런데 저난수로 무쇠손이 버티면서 판세가 확실하게 기울었다.[20] 상술했듯 스위퍼로 준비했던 땅을기는날개가 방어 풀보정 + 쿼크차지로 공격이 상승한 무쇠손의 드레인펀치에 1타로 쓰러졌을 때 덕후의 전략은 크게 어그러졌다. 거기다 잼민이는 덕후의 코라이돈에 대한 분석까지 전부 파악해서 미라이돈의 스피드를 포기하고 대신 방어 노력치를 최대로 준 뒤, 딜은 구애안경 대신 자석으로 높였다.(안경은 무쇠보따리에게 줬다.)[21] 결과적으론 승리하였으나, 이때는 말뚝이 이길 수 있었음에도 의도적으로 져준 것이라 사실상 덕후의 패배이다.[a] A B C 오리진폼[22] 격투 타입 플레이트[23] 드래곤 타입 플레이트[24] 격투 타입 플레이트[25] 고스트 타입 플레이트[26] 드래곤 타입 플레이트[2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8] 다만, 서술하였듯이 말뚝과의 승부는 말뚝이 의도적으로 져준 것이기에 실질적인 승률은 50%이다.[29] 말뚝과의 배틀을 패배로 본다면 승률이 50%로 꼰대에 이은 3위이다.[30] 강철 타입 테라스탈[31] 격투 타입 테라스탈[32] 3세대 vs 4세대 편과 로테이션 배틀 1편에서 사용하였다.[33] 다만, 1대1로 싸운 상대는 잼민과 말뚝 뿐인데 말뚝과의 대결에서는 사실상 패배하였다. 1대1로 제대로 승리한 상대는 없는 셈.[34] 물론 이 중 한 번은 말뚝이 의도적으로 져준 것이기에 이를 덕후의 패배로 본다면 2전 2승을 기록한 놀부와의 성적이 가장 좋은 셈이다.[35] QnA에 따르면 조카가 없어서 삼촌이라 불러 달라고 했다고 한다.[36] 최근엔 뚱땡이라고도 한 적 있다.(...) 여담으로 꼰대는 놀부에게도 못생긴 돼지 놀부라고 한 적이 있다.[37] 제 4회 포덕능력평가에서도 꼰대 VS 꼰대로봇편에서도 1세대는 포켓몬과 정보만 알고 있을 뿐이라서 1세대도 플레이한 적이 아예 없고, 2세대는 1세대와 달리 그나마 리메이크 버전으로만 해봤지만 비전머신도 어디 있는지 몰라 늘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 볼 정도이다.[38] 놀부는 정확히 묘사되진 않았어도 꼰대는 덕후와 잼민이보다 훨신 레드그린, 골드실버에 대해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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