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 FC/2021-22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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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정규 시즌
2021-22 시즌/리그

2021-22 시즌/리그

2022-23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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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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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순위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변동
11
38
13
10
15
44
62
-18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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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순위 (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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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반기
2.1. 1라운드 vs 웨스트햄 (홈, 2:4 패)
2.2. 2라운드 vs 아스톤 빌라 (원정, 0:2 패)
2.3. 3라운드 vs 사우스햄튼 (홈, 2:2 무)
2.4. 4라운드 vs 맨유 (원정, 1:4 패)
2.5. 5라운드 vs 리즈 (홈, 1:1 무)
2.6. 6라운드 vs 왓포드 (원정, 1:1 무)
2.7. 7라운드 vs 울버햄튼 (원정, 1:2 패)
2.8. 8라운드 vs 토트넘 (홈, 2:3 패)
2.9. 9라운드 vs 팰리스 (원정, 1:1 무)
2.10. 10라운드 vs 첼시 (홈, 0:3 패)
2.11. 11라운드 vs 브라이튼 (원정, 1:1 무)
2.12. 12라운드 vs 브렌트포드 (홈, 3:3 무)
2.13. 13라운드 vs 아스날 (원정, 0:2 패)
2.14. 14라운드 vs 노리치 (홈, 1:1 무)
2.15. 15라운드 vs 번리 (홈, 1:0 승)
2.16. 16라운드 vs 레스터 (원정, 0:4 패)
2.17. 17라운드 vs 리버풀 (원정, 1:3 패)
2.18. 18라운드 vs 맨시티 (홈, 0:4 패)
2.19. 19라운드 vs 맨유 (홈, 1:1 무)
2.20. 전반기 총평
3. 후반기
3.1. 22라운드 vs 왓포드 (홈, 1:1 무)
3.2. 23라운드 vs 리즈 (원정, 1:0 승)
3.3. 24라운드 vs 에버튼 (홈, 3:1 승)
3.4. 25라운드 vs 아스톤 빌라 (홈, 1:0 승)
3.5. 26라운드 vs 웨스트햄 (원정, 1:1 무)
3.6. 27라운드 vs 브렌트포드 (원정, 2:0 승)
3.7. 28라운드 vs 브라이튼 (홈, 2:1 승)
3.8. 21라운드 vs 사우스햄튼 (원정, 2:1 승)
3.9. 29라운드 vs 첼시 (원정, 0:1 패)
3.10. 20라운드 vs 에버튼 (원정, 0:1 패)
3.11. 31라운드 vs 토트넘 (원정, 1:5 패)
3.12. 32라운드 vs 울버햄튼 (홈, 1:0 승)
3.13. 33라운드 vs 레스터 (홈, 2:1 승)
3.14. 30라운드 vs 팰리스 (홈, 1:0 승)
3.15. 34라운드 vs 노리치 (원정, 3:0 승)
3.16. 35라운드 vs 리버풀 (홈, 0:1 패)
3.17. 36라운드 vs 맨시티 (원정, 0:5 패)
3.18. 37라운드 vs 아스날 (홈, 2:0 승)
3.19. 38라운드 vs 번리 (원정, 2:1 승)
3.20. 후반기 총평
4. 리그 총평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1-22 프리미어 리그
연기된 경기
전반기
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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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H
A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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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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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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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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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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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1
2
3
3
3
4
4
5
6
6
7
10
10
10
10
11
순위
18
18
17
18
18
16
19
19
19
19
19
19
19
19
19
19
19
19
19
후반기
R
22
23
24
25
26
27
28
21
29
20
31
32
33
30
34
35
36
37
38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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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H
A
H
H
A
A
H
A
A
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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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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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A

1
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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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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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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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1
1
1
1
5
0
1
0
0
1
5
0
1
결과



















승점
12
15
18
21
22
25
28
31
31
31
31
34
37
40
43
43
43
46
49
순위
19
18
17
17
14
14
14
14
14
14
15
15
14
11
9
10
13
12
11


1. 개요[편집]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2021-22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기록한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뉴캐슬 유나이티드 FC/2021-22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OM은 버드와이저가 선정한 King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2. 전반기[편집]



2.1. 1라운드 vs 웨스트햄 (홈, 2:4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22:0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마틴 앳킨슨
관중: 50,673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4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5' 칼럼 윌슨
(A. 알랑 생막시맹)
40' 제이콥 머피
(A. 맷 리치)

파일:득점 아이콘.svg
18' 애런 크레스웰
53' 사이드 벤라마
63' 토마시 소우체크
66' 미카일 안토니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카일 안토니오


2.2. 2라운드 vs 아스톤 빌라 (원정, 0:2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
2021년 8월 21일 토요일 23:00(UTC+9)

빌라 파크 (버밍엄)
주심: 데이비드 쿠테
관중: 41,964명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2 : 0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투명 로고_gold.svg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45+3' 대니 잉스
62' 안와르 엘 가지(PK)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대니 잉스


2.3. 3라운드 vs 사우스햄튼 (홈, 2:2 무)[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3라운드
2021년 8월 28일 토요일 23:0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폴 티어니
관중: 44,017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2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사우스햄튼
55' 칼럼 윌슨
(A. 제이콥 머피)
90' 알랑 생막시맹

파일:득점 아이콘.svg
74' 모하메드 엘류누시
90+6'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PK)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알랑 생막시맹


2.4. 4라운드 vs 맨유 (원정, 1:4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2021년 9월 11일 토요일 23:00(UTC+9)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앤서니 테일러
관중: 72,732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4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45+2', 6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 -,루크 쇼)
80' 브루노 페르난데스
(A. 폴 포그바)
90+2' 제시 린가드
(A. 폴 포그바)

파일:득점 아이콘.svg
56' 하비에르 만키요
(A. 알랑 생막시맹)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5. 5라운드 vs 리즈 (홈, 1:1 무)[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5라운드
2021년 9월 18일 토요일 04:0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마이크 딘
관중: 50,407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1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
44' 알랑 생막시맹
(A. 조엘린통)

파일:득점 아이콘.svg
13' 하피냐
(A. 패트릭 뱀포드)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하피냐


2.6. 6라운드 vs 왓포드 (원정, 1:1 무)[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23:00(UTC+9)

비커리지 로드 (왓포드)
주심: 제러드 질렛
관중: 20,650명
파일:왓포드 FC 로고.svg
1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왓포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72' 이스마일라 사르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션 롱스태프
(A. 알랑 생막시맹)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이스마일라 사르


2.7. 7라운드 vs 울버햄튼 (원정, 1:2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23:00(UTC+9)

몰리뉴 스타디움 (울버햄튼)
주심: 그레이엄 스콧
관중: 30,483명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2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20', 59' 황희찬
파일:득점 아이콘.svg
41' 제프 헨드릭
(A. 하비에르 만키요)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황희찬

황희찬에게 이번 시즌 울브스의 첫 홈경기 골을 포함해 2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3무 4패로 19위로 강등권 탈출에 여전히 실패했다. 헌데 10월 8일, 난데없이 빈 살만 왕세자가 사실상 구단주가 되었다. 강등이라고 절망하던 서포터들이 10월 8일, 홈경기장에 몰려와 축배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2.8. 8라운드 vs 토트넘 (홈, 2:3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8라운드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00:3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안드레 마리너
관중: 52,214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3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white.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2' 칼럼 윌슨
(A. 하비에르 만키요)
89' 에릭 다이어(OG)

파일:득점 아이콘.svg
17' 탕기 은돔벨레
22' 해리 케인
45+3' 손흥민

83' 존조 셸비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King of the Match: 손흥민[1]

이 경기가 있기 약 1주일 전, 사우디 컨소시엄이 뉴캐슬 인수를 완료하였다. 그리고 인수가 된 시점에서 이미 예상되었던 스티브 브루스의 경질도 이 경기 이전에 발표될 전망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때까지는 그레임 존스 수석 코치가 임시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뉴캐슬 측이 공식적으로 반박하면서 이번 경기도 스티브 브루스가 지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변화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는 조치로 보인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혼란만 더 가중시켰다

40분에 레길론이 심판에게 뭔가를 알렸고 닥터가 갑자기 관중석으로 투입되며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시간이 계속해서 흘러가나 상태가 호전이 안 되었는지 그대로 전반전을 종료시켰다. 전반 2분만에 윌슨이 1골을 먼저 넣은 뉴캐슬이었으나, 은돔벨레, 해리 케인, 손흥민에게 차례로 3골을 연이어 실점당하며 전반을 1-3으로 뒤쳐진 채로 끝났고 후반에 에릭 다이어 자책골이 나오긴 했으나 그대로 2-3으로 토트넘이 이겼다. 3무 5패 상황에 브루스 감독 입지도 무너진 상황. 현지 언론도 브루스 감독이 알아서 나가야 한다라고 경질설을 더더욱 보도할 정도.

특히 이번 경기는 지난 7일 구단을 공식 인수한 공공투자기금(PIF, 지분 80%)의 야시르 알루마얀 새 회장과 이전부터 지분을 소유했던 RB 스포츠 & 미디어(10%)의 데이비드 로벤, 사이먼 로벤 형제 이사, 그리고 PCP 캐피털 파트너스(10%)의 아만다 스테블리 이사와 그의 남편 메흐르다드 고두시가 새로운 체제 이후 처음으로 직관한 경기였다. 전반 초반에는 1-0으로 앞서니 처음에는 즐거운 표정으로 지켜봤으나 가면 갈수록 답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반에 3실점을 당하자 표정들이 굳어지더니 경기가 끝나자마자 뭔가 대화를 주고받으며 문자 메세지까지 오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비춰졌다.

결국 브루스 감독은 며칠 뒤 상호계약 해지로 팀을 떠났으며 130억에 이르는 위약금을 받았다.


2.9. 9라운드 vs 팰리스 (원정, 1:1 무)[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9라운드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23:00(UTC+9)

셀허스트 파크 (런던)
주심: 대런 잉글랜드
관중: 24,609명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1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크리스탈 팰리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56' 크리스티안 벤테케
파일:득점 아이콘.svg
65' 칼럼 윌슨
(A. 에밀 크라프트)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칼럼 윌슨

20일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결국 상호 계약 해지로 팀을 떠났고, 당분간 그레엄 존스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서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9경기동안 4무 5패로 부진 중이다. 19위라는 강등권 순위도 문제이나 이렇듯 내용 면에서 비전이 이렇게도 안 보인다면 아무리 막대한 자금을 풀어도 이적 시장에서 선수들이 뉴캐슬에 가는 것을 기피할 여지가 있다.


2.10. 10라운드 vs 첼시 (홈, 0:3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10라운드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23:0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폴 티어니
관중: 52,209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3
파일:첼시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
-
파일:득점 아이콘.svg
65', 77' 제임스
81' 조르지뉴 (PK)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리스 제임스

뉴캐슬은 9 경기동안 단 1승도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1승이 절실하다. 하지만 현재 리그 선두인 첼시를 만난다. 우려스러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결국 예상대로 참패했다. 11월 들어서 난데없이 새 감독이 에디 하우가 될 전망인데 에디 하우는 승격팀같은 중하위 정도 감독이라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다.


2.11. 11라운드 vs 브라이튼 (원정, 1:1 무)[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2021년 11월 7일 일요일 02:30(UTC+9)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 (브라이튼))
주심: 데이비트 쿠테
관중: 31,267명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1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투명 로고_gold.sv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뉴캐슬 유나이티드
24' 레안드로 트로사르(PK)
파일:득점 아이콘.svg
66' 아이삭 헤이든
(A. 키어런 클라크)

90+2' 로베르트 산체스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King of the Match: 레안드로 트로사르

또 비기면서 뉴캐슬은 11라운드까지 5무 6패로 1승이 없는 유일한 팀이 되었다. 11라운드까지 2무 8패였던 노리치 시티는 브렌트포드를 이겨서 마침내 1승을 거뒀다. 그래도 같은 승점 5점이라 골득실 차가 더 많은 노리치가 그대로 20위.


2.12. 12라운드 vs 브렌트포드 (홈, 3:3 무)[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12라운드
2021년 11월 21일 일요일 00:0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
주심: 로버트 존스
관중: 52,131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 3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2020-21 AWAY).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
10' 자말 라셀스
(A. 맷 리치)
39' 조엘링톤
75' 알랑 생막시맹
(A. 라이언 프레이저)

파일:득점 아이콘.svg
11' 아이반 토니
31' 리코 헨리
61' 자말 라셀스 (O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알랑 생막시맹

11월 7일 새롭게 부임한 에디 하우 감독의 뉴캐슬 데뷔전이다. 브렌트포드가 초반 돌풍이 무색하게도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상황인만큼 리그에서 유일한 무승팀으로써의 굴욕을 하루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승리를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예상 했으나, 에디 하우 감독이 코로나 19에 걸리면서 보름 이상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결국, 임시 감독 체제로 경기를 벌여 난타전 끝에 비겼다.

한편 20위이던 노리치 시티가 딘 스미스 감독으로 바꾸고 가진 12라운드 사우스햄튼 전에서 2-1로 이기며 2연승을 기록해, 19위로 올라섰고 뉴캐슬은 20위 꼴지로 추락했다.


2.13. 13라운드 vs 아스날 (원정, 0:2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13라운드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21:30(UTC+9)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주심: 스튜어트 애트웰
관중: 59,886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2 : 0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아스날
뉴캐슬 유나이티드
56' 부카요 사카
66'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King of the Match: 부카요 사카



2.14. 14라운드 vs 노리치 (홈, 1:1 무)[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14라운드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04:3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앤드류 메들리
관중: 50,757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1
파일:노리치 시티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노리치 시티
61' 칼럼 윌슨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79' 테무 푸키
9' 키어런 클라크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테무 푸키

이 경기도 비기면서 개막전 이후 1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말았다.
전반 초반, 푸키의 완벽한 1:1 찬스를 클라크가 뒤에서 손을 써 저지해 허무하게 퇴장당하고 말았다. 이기고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경기 극초반인만큼 찬스를 내줘 골을 허용하더라도 다시 따라붙으면 되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었다. 이로 인해 경기 내내 10명이 뛰는 페널티를 안고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개막전 이후 최다 무승 기록은 저번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17경기 연속 무승이다. (2무 15패)


2.15. 15라운드 vs 번리 (홈, 1:0 승)[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15라운드
2021년 12월 5일 일요일 00:0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폴 티어니
관중: 51,948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0
파일:번리 FC 엠블럼(2015~2023).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번리
40' 칼럼 윌슨
(A. 파비안 셰어)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칼럼 윌슨

1:0 승리를 거두며 마침내 개막후 리그 15경기만에 첫승을 거뒀다. 이전에도 무승부라도 착실하게 해온 덕분에 순위도 꼴지를 탈출했고 아직 잔류권인 17위와는 3점 차이 밖에 안난다는 게 희망적이다.


2.16. 16라운드 vs 레스터 (원정, 0:4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2021년 12월 12일 일요일 23:00(UTC+9)

킹 파워 스타디움 (레스터)
주심: 피터 뱅크스
관중: 31,959명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4 : 0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레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38' 유리 틸레만스(PK)
57' 팻슨 다카
81' 유리 틸레만스
85' 제임스 매디슨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King of the Match: 제임스 매디슨

코로나 확진자 7명에 히카르두, 저스틴, 포파나가 부상으로 못나오고 바디까지 휴식을 취한 레스터에 4:0으로 대패했다.


2.17. 17라운드 vs 리버풀 (원정, 1:3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17라운드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05:00(UTC+9)

안필드 (리버풀)
주심: 마이크 딘
관중: 52,951명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3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리버풀
뉴캐슬 유나이티드
21' 디오구 조타
25' 모하메드 살라
87'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7' 존조 셸비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셸비의 중거리 골로 먼저 앞서갔으나, 이후 리버풀의 공격을 막지 못하며 패배했다. 셸비는 선제골을 넣었으나 살라의 역전골을 기막히게 어시스트하며 스완지 시절에 이은 친정사랑을 베풀었다. 한편 리버풀의 동점골이 나오는 과정에서, 뉴캐슬 선수가 머리 부상을 당하여 쓰러진 상황에서 심판은 경기를 강행시켜 많은 비판을 받았다.


2.18. 18라운드 vs 맨시티 (홈, 0:4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18라운드
2021년 12월 19일 일요일 23:0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
주심: 마틴 앳킨슨
관중: 52,172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4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
파일:득점 아이콘.svg
5’ 후벵 디아스
27’ 주앙 칸셀루
63’ 리야드 마레즈
86’ 라힘 스털링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King of the Match: 주앙 칸셀루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패했다. 에디 하우는 맨시티전 전패 기록을 이어갔다.


2.19. 19라운드 vs 맨유 (홈, 1:1 무)[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05:0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
주심: 크레이그 포슨
관중: 52,178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1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 알랑 생막시맹
(A. 션 롱스태프)

파일:득점 아이콘.svg
71' 에딘손 카바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알랑 생막시맹

예상과는 다르게 좋은 모습으로 맨유를 압도하였으며 오히려 데헤아의 선방쇼가 아니었다면 이길수도 있었던 경기였다. 다만 핵심 자원인 윌슨과 막시맹이 모두 부상을 입었다는게 걱정 요소.


2.20. 전반기 총평[편집]


총 19전 1승 8무 10패 (승률 5%), 19위
- 홈 전적 : 10전 1승 5무 4패 (승률 10%)
- 원정 전적 : 9전 3무 6패 (승률 0%)


팀에게 있어서 초대형 변환점이 생겼는데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력 인사 빈 살만에게 인수되었다. 거대한 규모의 자본을 지닌 초대형 구단주의 등장으로 뉴캐슬에 전례없는 대규모 투자가 가속화될 수 있다.

하지만 투자와 별개로 뉴캐슬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기가 끝날때까지 단 1승밖에 하지 못했고 19위를 유지하며 강등권에 도달하게 되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경질하여 분위기 반전을 시도해봤지만 에디 하우 체제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며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생존하려면 최소한 승점 35 이상을 쌓아야 하므로[2] 후반기에서 8승은 거둬야 하는데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전력을 보강한다고 하더라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3. 후반기[편집]



3.1. 22라운드 vs 왓포드 (홈, 1:1 무)[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22라운드
2022년 1월 16일 일요일 00:0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폴 티어니
관중: 52,223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1
파일:왓포드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왓포드
49' 알랑 생막시맹
파일:득점 아이콘.svg
87' 주앙 페드루 (A. 키코 페메니아)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알랑 생막시맹

크리스 우드의 데뷔전이지만 무승부에 그쳤다. 소위 말하는 승점 6점짜리 경기를 막판 동점골을 먹혀 놓쳐 팬들이 복장 터졌던 경기였다.


3.2. 23라운드 vs 리즈 (원정, 1:0 승)[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23라운드
2022년 1월 23일 일요일 00:00(UTC+9)

엘런드 로드 (리즈)
주심: 크리스 카바나
관중: 36,405명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투명 로고_gold.svg
리즈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75' 존조 셸비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존조 셸비

셸비의 프리킥 골로 한점차 신승을 거뒀다. 리즈에게 측면을 내주다시피 했지만 리즈의 공격이 원만치 못해서 결정적인 위기를 많이 허용하지는 않았다. 특히 셰어의 수비력이 빛난 경기였다. 교체 된 세 명이 모두 부상으로 나갔는데, 폼이 좋지 않았던 라셀스와 더밋의 이탈은 그렇다 쳐도 박투박 미드필더로 부활했던 조엘린통의 이탈은 상당한 타격이다. 교체로 들어온 롱스태프, 만키요, 클락이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 준 것이 위안거리. 이로서 원정 첫 승을 거두며 18위로 올라섰고, 2연승을 한 17위 노리치 시티와 1점차를 유지하며 강등권 탈출 희망을 더 크게 가지게 되었다.


3.3. 24라운드 vs 에버튼 (홈, 3:1 승)[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2022년 02월 09일 수요일 04:45(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앤서니 테일러
관중: 52,186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 1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버튼
37' 메이슨 홀게이트(OG)
56' 라이언 프레이저
80' 키어런 트리피어
파일:득점 아이콘.svg
36' 자말 라셀스(O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King of the Match:

이적생들의 활약이 매우 돋보이는 경기였다. 맷 타겟이 공수 양면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트리피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프리킥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게다긴 이 승리로 드디어 17위로 올라서며 모처럼 강등권을 벗어났다. 여담으로, 홀게이트에 의해 선제 자책골을 넣은 라셀스가 1분만에 곧바로 홀게이트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3.4. 25라운드 vs 아스톤 빌라 (홈, 1:0 승)[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25라운드
2022년 2월 13일 일요일 23:0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크레이그 포우슨
관중: 52,207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0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35' 키어런 트리피어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키어런 트리피어

트리피어의 프리킥으로 1-0으로 이기면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18위 노리치와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고, 16위 에버튼과 1점,15위 리즈 유나이티드를 2점차로 추격하게 되었다. 하지만 트리피어의 장기 부상 이탈로 전력에 큰 손실을 입게 되었다.


3.5. 26라운드 vs 웨스트햄 (원정, 1:1 무)[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26라운드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21:30(UTC+9)

런던 스타디움 (런던)
주심: 크리스 카바라흐
관중: 0명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투명 로고_gold.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32' 크레이그 도슨
파일:득점 아이콘.svg
45+1' 조 윌록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King of the Match: 조 윌록

3승 2무 무패행진으로 강등권을 벗어났지만 아직 강팀과 경기는 고전 중이다. 리그 4강권인 웨스트햄 원정을 가게된다. 물론 현재 웨스트햄은 주전 센터백 오그본나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불안한 4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상하기 어려운 매치이다.

크레이그 도슨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추가시간 조 윌록이 동점을 만들며 런던 스타디움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3.6. 27라운드 vs 브렌트포드 (원정, 2:0 승)[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2022년 2월 28일 일요일 00:00(UTC+9)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 (런던)
주심: 마틴 앳킨슨
관중: 17,139명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0 : 2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브렌트포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33' 조엘린통
(A. 라이언 프레이저)
44' 조 윌록
(A. 파비안 셰어)

11' 조시 다실바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라이언 프레이저

리그 14위 브렌트포드 원정을 가지게 된다. 23라운드까지 브렌트포드와 승점 차는 3점이다.

브렌트포드에서 이른 시간에 레드카드가 발생하며 손쉽게 2: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순위가 14위까지 뛰어올랐다. 무엇보다 뉴캐슬은 확실히 득점은 많아졌고, 실점은 줄었다. 12월까지 19골 42실점을 기록했지만 2022년에 들어오면서 9골 3실점을 기록 중이다.


3.7. 28라운드 vs 브라이튼 (홈, 2:1 승)[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28라운드
2022년 3월 6일 일요일 00:0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마틴 앳킨슨
관중: 52,214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1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12' 라이언 프레이저
14' 파비안 셰어
(A. 라이언 프레이저)

파일:득점 아이콘.svg
55' 루이스 덩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라이언 프레이저

8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순위는 14위지만 강등권과 승점차도 7점으로 벌리며 차츰 리그 잔류는 희망이 밝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자마자 맹활약을 펼쳐주던 트리피어가 시즌 아웃에 가까운 부상을 당했음에도 팀 전력이 흔들리지 않으며 장기간 무패행진을 이끌고 있는 에디 하우 감독은 2월동안 3승 1무 무패 행진을 달리며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이적생 댄 번이 친정팀을 상대한 이 경기는 초반 연달에 2골을 넣으며 압승이 예상되었으나, 후반에는 브라이튼에게 완전히 밀리는 경기였다. 두브라브카의 선방에 힘입어 결국 2:1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3.8. 21라운드 vs 사우스햄튼 (원정, 2:1 승)[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21라운드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04:30(UTC+9)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 (사우스햄튼)
주심: 케빈 프랜드
관중: 31,016명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1 : 2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사우스햄튼
뉴캐슬 유나이티드
25' 스튜어트 암스트롱
파일:득점 아이콘.svg
32' 크리스 우드
(A. 존조 셸비)
52' 브루누 기마랑이스
(A. 댄 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브루누 기마랑이스

원래 이 경기 주간부터 겨울 이적 시장이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이슈로 3월로 연기되었다. 기존 일정 시기엔 뉴캐슬은 강등권에서 1승도 거둘까말까할 형편이었다. 하지만, 연기된 경기가 이뤄진 3월에는 뉴캐슬은 무패행진을 달리며 강등권에서 차츰 멀어지고 있다. 우드와 기마랑이스의 뉴캐슬 데뷔골이 터지며 경기는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기마랑이스의 센스있는 힐킥 득점이 압권이었다. 이로써 6승 3무 무패행진을 기록했고, 순위는 그대로 14위지만 강등권과 10점차 승점을 벌려놓았다.


3.9. 29라운드 vs 첼시 (원정, 0:1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2022년 3월 13일 일요일 23:00(UTC+9)

스탬포드 브리지 (런던)
주심: 데이비드 쿠트
관중: 40,026명
파일:첼시 FC 로고.svg}}}
1 : 0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89' 카이 하베르츠
(A. 조르지뉴)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King of the Match: 트레보 찰로바

뉴캐슬이 무패행진을 이어나갈지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는 리그 3위지만 최근,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푸틴과 친한 인맥이다보니 경제제재를 받아 첼시도 팔 수 없게 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선수보강도 금지되어 스폰서들이 계약해지. 투헬 감독 이적설도 나오는 판국이다. 첼시는 구단주가 수십조 개인 재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돈을 구단에 전혀 쓸수가 없어 이대로 가다간 재정상 위기로 첼시는 법정 관리 상태로 돌입할 가능성도 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 가운데는 단 한 번도 없었던 일로 승점이 9점 감점될 수 있다.

강팀 첼시에게 강한 압박을 선보이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 44분에 하베르츠에게 실점하여 9경기만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찰로바가 머피에게 범한 파울성 수비가 페널티킥이 불리지 않은 상황이 아쉬웠다.


3.10. 20라운드 vs 에버튼 (원정, 0:1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2021년 3월 18일 금요일 04:45(UTC+9)

구디슨 파크 (리버풀)
주심: 크레이그 포슨
관중: 39,068명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1 : 0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에버튼
뉴캐슬 유나이티드
90+9' 알렉스 이워비
파일:득점 아이콘.svg
-
83' 알랑 마르케스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King of the Match: 알렉스 이워비

원래 전반기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뉴캐슬 선수단이 코로나 집단감염에 시달리며 연기되었다.

이뤄진 경기에서 연패로 고전 중인 17위 에버튼은 1명이 퇴장당하는 어려움을 보이며 이 경기도 고전했다.[3] 하지만, 뉴캐슬은 아쉽게 기회를 날렸고 후반 99분 경기 끝나기 직전 이워비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오랜만에 연패에 빠졌다. 그럼에도 5승 3무로 거둔 무패 행진으로 여전히 14위이며 강등권과 9점차라서 여전히 마음을 일단 놓을 수 있는 상황.

여담으로, 후반에 한 환경운동가가 경기에 난입해 케이블 타이로 골대에 자신의 목을 묶는 퍼포먼스(테러)를 선보였다. 이로 경기가 지연되었고, 알랑의 퇴장에 따른 VAR 판독시간에 더하여 14분이라는 파격적인 추가시간이 주어졌다. 경기 지연 이전에는 뉴캐슬의 분위기가 좋았으나 흐름이 끊기게 되었고, 공교롭게도 이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추가시간에 이워비에게 극장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3.11. 31라운드 vs 토트넘 (원정, 1:5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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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프리미어 리그 31라운드
2022년 4월 4일 월요일 00:30(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마틴 앳킨슨
관중: 57,553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5 : 1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투명 로고_gold.svg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43' 벤 데이비스
48' 맷 도허티
54' 손흥민
63' 에메르송 로얄
83' 스티븐 베르흐베인

파일:득점 아이콘.svg
39' 파비안 셰어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King of the Match: 손흥민

셰어의 프리킥 골로 앞서나갔으나, 몇분 지나지 않아 손흥민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은 벤 데이비스에게 헤딩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마쳤다. 전반 종료 직전 생막시맹,조엘링톤-벤탄쿠르 간 신경전이 발생하며 세 선수 모두 경고를 받았고, 흥미진진한 후반을 기대했으나..

후반 시작하자마자 도허티에게 역전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동점골을 위해 라인을 올리고, 머피를 투입하고 셸비를 센터백으로 내리는 변칙 3백 작전을 시도했지만 이는 오히려 강력한 스피드를 자랑하는 토트넘 공격진에게 좋은 먹잇감이 되고 말았다. 느린 수비진이 뒷공간을 탈탈 털리며 잦은 역습을 허용했고, 연이은 실점을 허용하며 완패했다. 시즌 3연패를 기록하며 강등권 경쟁에서도 아직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


3.12. 32라운드 vs 울버햄튼 (홈, 1:0 승)[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2022년 4월 9일 토요일 04:0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피터 뱅크스
관중: 52,164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0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72' 크리스 우드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크리스 우드

한달여만에 치른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홈 4연승을 달성했다. 객관적인 전력은 울브스가 좋지만, 울브스의 핵심 선수인 네베스, 덴동커, 라울 히메네스 등이 부상과 징계로 출전할 수 없어 뉴캐슬 역시 해볼만한 경기였다.

전반 초반 프레이저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교체된 알미론이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 전반 23분, 알미론-기마랑이스의 환상적인 연계와 우드의 집중력이 돋보인 멋진 선제골이 터졌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전체적인 게임을 주도한 것은 뉴캐슬이었고, 결국 후반 72분, 우드가 본인이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본인의 SJP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을 잘 지키며 귀중한 승리를 따냈고, 최근 3연패를 끊어내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한국어 중계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게 되었다.


3.13. 33라운드 vs 레스터 (홈, 2:1 승)[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33라운드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22:15(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제러드 질렛
관중: 52,104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1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
30', 90+5' 브루누 기마랑이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19' 아데몰라 루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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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브루누 기마랑이스

<STARTING 11>
FW : 생막시맹 - 우드 - 알미론
MF : 조엘린통 - 셸비(C) - 기마랑이스
DF : 타겟 - - 셰어 - 크라프트
GK : 두브라프카

홈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뉴캐슬이지만 레스터 역시 최근 6경기 4승 1무 1패로 상승세이기에 박빙의 대결이 예상되었다.
뉴캐슬은 최근 베스트 11에서 프레이저의 부상으로 알미론이 대신 선발로 나왔고, 레스터는 빡빡한 일정으로 어느정도 로테이션을 돌렸다.

경기 초반 레스터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기마랑이스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전은 레스터에 약간 밀리는 모양새였으나, 경기 종료 직전 윌록의 돌파에 이은 기마랑이스의 극장 헤더골이 터지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2019년 4월 이후 3년만에 홈 5연승 달성에 성공했고, 18위 번리와의 격차를 12점차로 벌리며 강등권과는 안정적인 거리를 두게 되었다.


3.14. 30라운드 vs 팰리스 (홈, 1:0 승)[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03:45(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토니 해링턴
관중: 51,938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0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32' 미겔 알미론
(A. 브루누 기마랑이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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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맷 타겟

  • 경기 전 예상
두 팀 모두 3일 휴식 후 경기를 치른다. 뉴캐슬은 2004년 이후 18년만에 홈 6연승에 도전한다. 팰리스는 최근 아스날을 잡고 맨시티와 비기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리그에서 레스터, FA컵 준결승에서 첼시에게 연달아 패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두 팀의 전력이 비슷한 만큼 박빙의 경기가 예상되었다.

<STARTING 11>
FW : 생막시맹 - 우드 - 알미론
MF : 조엘린통 - 셸비(C) - 기마랑이스
DF : 타겟 - - 셰어 - 크라프트
GK : 두브라프카

  • 경기 결과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3연승 및 홈 6연승을 질주했다. 전반 32분 알미론의 돌파에 이은 정교한 감아차기 마무리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에는 라인을 내리며 팰리스의 파상공세를 막고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40점을 달성하며 11위로 올라섰다! 한편 알미론의 이 골은 4월 이달의 골로 선정되었다!


3.15. 34라운드 vs 노리치 (원정, 3:0 승)[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34라운드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23:00(UTC+9)

캐로우 로드 (노리치)
주심: 크리스 카바나
관중: 26,910명
파일:노리치 시티 FC 로고.svg
0 : 3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투명 로고_gold.svg
노리치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35', 41' 조엘린통
(A. 알랑 생막시맹, 제이콥 머피)
49' 브루누 기마랑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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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the Match: 조엘린통

  • 경기 전 예상
몇달전만 해도 같이 강등권에서 헤맸지만 지금은 격차가 확 벌어진 20위 노리치와 만난다. 이후 남은 일정이 38R 번리전을 제외하면 강팀 리버풀, 맨시티, 아스날을 차례로 만나는 만큼, 이겨서 승점을 확보해야 할 경기이다. [4] 다만 원정 경기이고 최근 1주일동안 3경기나 치르는 강행군이기에 어느정도 로테이션을 돌릴 여지도 있다.

<STARTING 11>
FW : 생막시맹 - 조엘린통 - 머피
MF : 윌록 - 롱스태프 - 기마랑이스
DF : 타겟 - - 라셀스(C) - 크라프트
GK : 두브라프카

SUB: 달로우(GK), 셰어, 페르난데스, 만키요, 리치, 셸비, 알미론, 게일, 우드

  • 경기 결과
최하위 노리치에 3:0 완승을 거두며 4연승에 성공했고, 리그 9위로 올라섰다.
전반적으로 로테이션을 준 라인업이었고, 조엘린통이 오랜만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와 2골을 넣는 활약을 보였다. 이후 기마랑이스가 노리치 골키퍼 팀 크룰의 빌드업 미스를 재치있게 칩샷으로 마무리지으며 3: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3.16. 35라운드 vs 리버풀 (홈, 0:1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35라운드
2022년 4월 30일 토요일 20:3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안드레 마리너
관중: 52,281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1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버풀
-
파일:득점 아이콘.svg
19' 나비 케이타
(A. 디오구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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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the Match: 나비 케이타

  • 경기 전 예상
홈 7연승 기로에서 현시점 세계 최강의 팀이라 평가되는 리버풀과 만난다. 뉴캐슬은 현재 4연승 중이며 최근 리그 홈 8경기에서 6승 2무[5] 로 기세가 엄청나고, 멀티골을 내준 경기가 없다. 다만 리버풀 역시 올해 리그 14전 12승 2무라는 사기적인 결과를 내고 있고, 객관적인 전력상 리버풀의 우세가 점쳐진다. 하지만 리버풀은 비야레알과의 챔스 4강 1차전 이후 단 2일만 쉬고 경기에 임하는 만큼 전력으로 나설 순 없는 상황이라 뉴캐슬에게도 희망은 있다.


  • STARTING 11

FW : 생막시맹
MF : 조엘린통 - 윌록 - 셸비 - 기마랑이스 - 알미론
DF : 타겟 - - 셰어 - 크라프트
GK : 두브라프카

SUB: 달로우(GK), 더밋, 라셀스, 만키요, 리치, 머피, 롱스태프, 우드, 게일

우드 대신 막시맹을 원톱으로 세우고, 수비력이 좋은 조엘린통이 좌측 윙어 자리로 들어가는 변칙 전술을 내세웠다.

  • 경기 결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리버풀에 아쉽게 석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체력 문제로 로테이션을 돌린 리버풀이었지만 예상했던 대로 리버풀이 경기를 주도했다. 셰어가 밀너와의 볼 경합에서 패배하고 부상을 당한 틈에 이른 시간 케이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24개의 슈팅을 기록한 리버풀의 많은 찬스를 수비진이 잘 막았지만, 무려 9개의 오프사이드를 범하며 공격에서 찬물을 끼얹었고, 단 4개의 슛만 기록했을 만큼 별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3.17. 36라운드 vs 맨시티 (원정, 0:5 패)[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2022년 5월 9일 월요일 00:30(UTC+9)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스튜어트 애트웰
관중: 53,336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5 : 0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19', 90+3' 라힘 스털링
38' 에므리크 라포르트
61' 로드리
90' 필 포든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King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경기 전 예상
지난 라운드에 이어 이번에도 우승 경쟁팀인 맨시티와 만난다. 아쉽게 리그 4연승을 마감한 뉴캐슬은 최근 맨시티전 5연패 중이며, 에디 하우 감독은 본머스 시절부터 맨시티를 상대로 11전 11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원정 경기인데다 맨시티 역시 리그 우승을 위해 전력으로 나설 전망인 만큼 매우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6] 트리피어와 윌슨이 부상에서 회복하여 다른 선수들과 동일하게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빠르면 이 경기에 벤치에라도 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맨시티와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는 리버풀이 토트넘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미끄러져, 시티의 승점 드랍을 바라는 리버풀 팬들의 기대를 받게 되었다.

  • STARTING 11

FW : 생막시맹 - 우드 - 알미론
MF : 조엘린통 - 롱스태프 - 기마랑이스
DF : 타겟 - - 라셀스 - 크라프트
GK : 두브라프카

SUB: 달로우(GK), 더밋, 셰어, 트리피어, 만키요, 리치, 머피, 윌슨, 게일

셸비와 윌록이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트리피어와 윌슨이 교체 명단에 들어 오랜만에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 경기 결과
일주일을 넘게 쉬고 리그 선두 맨시티 원정에 나섰으나, 아직 강팀에겐 한참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5골을 실점, 대패하고 말았다. 우드의 1:1 헤더 등 초반 몇차례 기회를 만들었으나 살리지 못했고, 바로 시티에 2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마쳤다. 라포르트에 두 번째 골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골키퍼 두브라프카의 집중력이 아쉬웠다. 후반에는 윌슨과 트리피어가 교체 투입되며 오랜만에 부상에서 복귀를 신고했으나, 두 선수 모두 아직 폼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았는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윌슨은 결정적인 1:1 상황을 놓쳤고, 트리피어는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시티 공격진에게 잦은 돌파를 허용했다. 기존에 좋은 모습을 보이던 이적생 기마랑이스, 타겟, 댄 번 등도 수비에서 미스를 반복했고, 결국 후반 시티에게 3골을 추가로 허용하며 0:5로 완패하고 말았다. 이 패배로 에디 하우 감독은 맨시티전 12전 12패의 악몽을 이어갔고, 뉴캐슬은 맨시티전 6연패 및 에티하드 리그 원정 13연패라는 수모를 기록했다.

이 패배로 리그 13위로 밀려났다. 남은 경기가 전통적으로 약했던 아스날과의 경기, 또한 강등권 탈출을 위해 필사적인 번리 원정이기에 리그 10위권 진입은 어려워보인다. 물론 10위 팰리스와의 승점 격차가 단 1점이라 남은 2경기 여부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많은 재정 지원을 받고 10위권이라면 실망스러울 수 있으나, 과거 비슷한 처지였던 맨체스터 시티 역시 만수르 구단주 부임 이후 첫 시즌에 리그 9위를 차지한 전시즌보다 떨어진 리그 10위를 기록했으며, 다음 시즌에 엄청난 투자를 해서 리그 5위로 도약했다. 이와 같은 맨시티의 사례를 비교했을 때 당장 올 시즌 성적은 크게 의미를 두기 어려우며, 올 시즌 뉴캐슬은 새로운 구단주 부임 직전까지 강등권에서 허우적댔기 때문에 꼭 나쁜 성적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처음부터 에디 하우 감독 목표는 강등권 탈출이었고 구단 역시 올 시즌은 리그 잔류만 해내라고 했던 만큼, 이미 강등을 벗어난 셈이라 목표를 채운 셈이다.


3.18. 37라운드 vs 아스날 (홈, 2:0 승)[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04:00(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대런 잉글랜드
관중: 52,274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0
파일:아스날 FC 심볼.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날
55' 벤 화이트 (OG)
85' 브루누 기마랑이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매치 리포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브루누 기마랑이스

  • 경기 전 예상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이다. 상대는 최근 만났던 상대들과 마찬가지로 강팀이자 좋은 기세를 타고 있는 아스날로, 현재 토트넘과 치열한 4위 싸움을 하고 있기에 이 경기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7] 뉴캐슬은 아스날에게 최근 20경기동안 1승 1무 18패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절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 리버풀에게 0:1로 석패하기 전까진 홈 6연승을 달렸으며, 에디 하우 감독 부임 이후엔 리그의 절대적 강자인 맨시티, 리버풀을 제외하곤 홈에서 패한 적이 없다.[8] 아스날과 비슷한 수준의 빅6 팀인 맨유전에서도 맨유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이며 아깝게 무승부를 기록했기에, 앞선 맨시티, 리버풀전과는 다른 양상이 될 가능성도 크다.

한편 이 경기 이전에 18위 리즈가 첼시에게 패하며 남은 경기에서 전승하더라도 뉴캐슬의 승점을 넘어설 수 없어, 드디어 잔류가 확정되었다! 이로 인해 한결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 STARTING 11

FW : 생막시맹 - 윌슨 - 알미론
MF : 조엘린통 - 롱스태프 - 기마랑이스
DF : 타겟 - - 셰어 - 크라프트
GK : 두브라프카

SUB: 달로우(GK), 더밋, 라셀스, 트리피어, 페르난데스, 리치, 프레이저, 머피, 게일

윌슨이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왔고,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던 셰어 역시 돌아왔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던 프레이저도 1달여만에 엔트리에 들어 교체로 출전했다.

  • 경기 결과

홈 팬들에게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사하며 마지막 홈 경기에서 천적 아스날에게 2:0 완승을 거뒀다. 체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모든 선수들이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이며 아스날을 거세게 압박했고, 상대에게 기회를 거의 주지 않음과 동시에 많은 골 찬스를 만들었다. 골운이 조금만 더 따라줬다면 대승을 거둘 수도 있을 정도로 아스날을 압도했다.

전반 맹공을 펼쳤으나 득점이 터지지 않아 불안하던 와중, 후반 시작 후 조엘링톤의 크로스에 상대의 자책골이 나오는 행운이 따랐다. 선제골이 나온 이후에도 수비에만 집중하지 않으며 공세를 펼쳤고, 결국 85분 기마랑이스의 쐐기골이 터지며 아스날전 8연패를 끊어냈다. 이로써 올 시즌 처음으로 빅6 팀에게 승리를 거뒀고, 다음 시즌엔 더 높은 순위권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또한 이번 뉴캐슬의 승리는 상위권 두 팀에게 큰 선물이 되었는데, 아스날의 패배로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토트넘에겐 최종전에서 노리치에 무승부 이상의 결과만 거두면 자력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짓는 상황이 조성되었다.

한편 셰어가 은케티아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머리 부상을 당하며 교체되었고, 이로 인해 양 팀이 모두 교체카드 4장을 사용하는 흔치 않은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여담으로, 경기 후반 뉴캐슬의 승리가 다가온 상황에서 홈 팬들이 아스날에게 "너네가 챔피언스 리그? 웃기고 있네 ㅋ" 라는 뉘앙스의 챈트를 외치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


3.19. 38라운드 vs 번리 (원정, 2:1 승)[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1-22 프리미어 리그 38라운드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00:00(UTC+9)

터프 무어 (번리)
주심: 크레이그 포슨
관중: 21,361명
파일:번리 FC 엠블럼(2015~2023).svg
1 : 2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번리
뉴캐슬 유나이티드
69' 막스웰 코르네
파일:득점 아이콘.svg
20'(PK), 60' 칼럼 윌슨
(A. - , 알랑 생막시맹)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King of the Match: 칼럼 윌슨

  • 경기 전 예상
리그 개막 후 15경기만에 첫 승을 기록했을 때의 상대였던 번리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공교롭게도 당시 뉴캐슬과 번리는 둘 다 강등권에서 허우적대고 있었지만, 뉴캐슬은 반등에 성공한 반면 번리는 최종 라운드에도 강등권 탈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뉴캐슬은 지난 라운드 아스날에 완승을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고 객관적인 전력 역시 뉴캐슬이 우위에 있지만, 경기가 PL의 많은 원정팀들이 어려워하기로 유명한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것이 변수이다. 번리 선수들은 마지막 경기 홈팬들 앞에서 잔류를 위해 필사적으로 임할 것이며, 뉴캐슬은 번리와 같이 수비가 좋은 팀에게 고전한 적이 많았기에 마냥 쉽지만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번리는 현재 리즈와 35점으로 승점이 동점이나, 골득실에서 크게 앞서 있어 이 경기를 이기게 되면 사실상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짓게 된다.

한편 최종 라운드를 앞둔 상황에서 뉴캐슬의 최종 성적으로 가능한 순위는 10~14위가 되었다.[9] 가장 높은 순위인 10위가 되기 위해선 우선 이 경기를 이기고, 12위인 뉴캐슬보다 위에 있는 브라이튼이 웨스트햄에게 패하고 브렌트포드가 리즈를 상대로 무승부 이하의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해야 한다.

  • STARTING 11

FW : 생막시맹 - 윌슨 - 알미론
MF : 조엘린통 - 롱스태프 - 기마랑이스
DF : 타겟 - - 라셀스 - 트리피어
GK : 두브라프카

SUB: 달로우(GK), 더밋, 셰어, 크라프트, 페르난데스, 리치, 머피, 우드, 게일

트리피어가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하며,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뇌진탕 부상으로 교체된 셰어 대신 주장 라셀스가 댄 번과 호흡을 맞춘다.

  • 경기 결과

시작부터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드는 번리 선수들로 인해 서로 어수선한 축구가 이어지다가 전반 11분 조엘린통이 정강이 부상으로 빠지고 제이콥 머피가 투입된다. 이대로 뉴캐슬의 기세가 꺾이나 싶었는데, 전반 20분 뉴캐슬의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인 포프가 쳐낸 공을 어처구니 없게도 네이선 콜린스가 주먹으로 대놓고 건드리는 바람에 뉴캐슬에게 PK가 주어진다.[10] 칼럼 윌슨이 침착하게 PK를 성공시키면서 뉴캐슬이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거칠게 육탄 공세를 내뱉는 번리를 상대로 전반을 리드한 채 마쳤다.

후반전, 다급해진 번리가 라인을 급격히 끌어올리기 시작했고, 후반 60분, 역습 상황에서 넓어진 뒷공간을 놓치지 않고 생 막시맹이 질주하다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절묘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윌슨이 그것을 간단하게 받아먹으면서 2-0으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이대로 무난하게 번리는 강등당하나 싶었지만, 오히려 이때부터 번리 선수들이 사생결단으로 덤벼들기 시작했고, 타코우스키, 코르네, 애슐리 반스 등의 공세에 뉴캐슬이 점점 밀리기 시작하다가 69분에 드디어 코르네가 난전 상황에서 골을 터트린다. 당시 상황에서 번리와 강등 경쟁을 벌이던 리즈가 브렌트포드와 1:1을 기록중이었고, 번리도 무승부를 기록하면 골득실 차이로 리즈를 꺾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번리는 끊임없이 뉴캐슬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뉴캐슬의 수비진은 좀처럼 뚫리지 않았고, 골키퍼인 두브라프카조차 1골을 먹히긴 했지만 연이은 선방으로 번리를 좌절시켰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리즈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잔류를 굳혔고, 터프 무어에선 번리의 패배로 경기가 종료되며 번리의 강등이 확정되었다. 강등의 원흉이 되어버린 네이선 콜린스는 경기가 끝나고 펑펑 눈물을 흘렸다.

강등로이드를 맞은 팀을 만나 뉴캐슬이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조엘링톤의 부상을 제외하고는 유종의 미를 잘 거둔 경기였고, 뉴캐슬은 2022년 들어 맨시티, 리버풀 다음으로 높은 승점을 기록하면서 11위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3.20. 후반기 총평[편집]


총 19전 12승 2무 5패 (승률 63%), 11위
- 홈 전적 : 9전 7승 1무 1패 (승률 77.7%)
- 원정 전적 : 10전 5승 1무 4패 (승률 50%)

전반기와는 완전 다른 팀이 되었다. 에디 하우 체제 초기에는 승리를 쌓지 못하며 에디 하우 효과도 없는 것 아닌가 걱정이 이어졌으나 겨울 이적 시장때 영입한 새로운 선수들이 크리스 우드를 제외하면[11] 엄청난 대활약을 펼치고 브루스 체제 하에서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하던 조엘린통, 크라프트, 라이언 프레이저, 셰어 등과 같은 선수들도 팬들조차 "이 선수들이 이런 재능이 있던 선수였던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에디 하우와 새로운 코치진의 지도 하에 환골탈태하며 뉴캐슬은 후반기 초반만 해도 무패 질주를 달렸다.

특히 리버풀을 제외하곤 홈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극강의 성적을 보여줬고, 단 1승도 따내지 못했던 원정에서도 승률을 50%까지 끌어올리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비록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핫스퍼와 같은 팀들에게 대량 실점한 부분은 뼈아팠으나, 이 두팀을 제외하곤 대부분 클린시트 혹은 1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공수 양면으로 완벽하게 달라진 팀이 되었다.

4. 리그 총평[편집]


애슐리-브루스 강점기를 빠져나와 새로운 시대로

누누-콘테로 대표되는 토트넘 핫스퍼와 더불어 시즌 중에 가장 극적으로 변모한 팀이다.

스티브 브루스의 단순무식한 전술, 구단주 애슐리의 짠물 경영으로 인해 뉴캐슬은 제대로 된 보강도 하지 못하고 선수들은 무기력하게 연패를 달리며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수년동안 팬들을 지치고 괴롭게하던 인수 문제가 드디어 해결되면서 뉴캐슬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구단이 되었지만, 인수 당시에도 팀은 여전히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었고, 타팀 팬들도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2부리그 팀이 되는거 아니냐고 조롱하기에 바빴다.

감독 선임도 팬들의 기대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고, 보드진이 생각하던 1순위 감독이었던 우나이 에메리는 막판에 비야레알 잔류로 마음을 굳히며, 결국 차순위였던 에디 하우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물론 에디 하우는 본머스를 4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이끈 입지전적인 감독이었지만, 결국 그 본머스를 다시 강등시킨 것도 에디 하우였기에 과연 뉴캐슬을 구원할 수 있을지 팬들은 의구심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1월 이적 시장 때 영입한 선수들의 대활약, 기존 선수들의 멘탈을 다잡아주고 재능을 개화시킨 에디 하우의 지도력 덕분에 후반기의 뉴캐슬은 무서운 팀으로 변모했다.

더욱 긍정적인 부분은 보드진의 운영 마인드이다. 이름값만 높은 하락세의 선수를 패닉 바잉하던 과거 프레디 셰퍼드 시절, 본인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짠돌이 영입정책을 펼치다가도 정작 돈 크게 쓸때는 엉뚱한 선수를 데려오던 마이크 애슐리 시절과 다르게 보드진은 패닉 바잉을 하지도 않았고,[12] 스카우트진과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선수에게 과감히 배팅했다. 그 결과 1월에 영입한 선수들은 최소 중박[13]에서 대박[14]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스포츠 다이렉트 로고를 모두 철거한데다 팀의 레전드인 앨런 시어러의 동상을 팬들이 가장 많이 지나다니고 쉽게 볼 수 있는 밀번 스탠드 부근으로 옮겨 바비 롭슨 감독의 동상과 나란히 위치시켰고, 마이크 애슐리가 시어러의 흔적을 지우려고 NINE BAR라고 개명시킨 펍도 원래 이름인 Shearer's Bar로 돌려놨다. 그리고 애슐리가 내팽개쳤던 지역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재구축하고 구장 인프라, 훈련장 인프라에도 즉시 투자를 시작하면서 드디어 올바른 방향으로 돈을 쓰는 보드진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뉴캐슬은 인수 이후 최선의 목표였던 잔류를 달성했으며,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행보를 보였다고 할 수 있다.

프리시즌 동안 비효율적으로 비대해진 스쿼드를 어떻게 정리할지, 취약한 포지션을 어떻게 보강해야할지 등, 여름 이적 시장 행보에 따라 뉴캐슬이 과연 유럽 대항전을 노릴 수 있는 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판가름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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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쓰러진 관중에 대해 발빠른 대처를 보여준 레길론과 다이어 두 선수 모두를 'Men' of the Match 로 선정했다.[2] 최근 5시즌 17위 팀 성적은 승점 35-40 사이였다.[3] 다만 퇴장이 나온 시점이 후반 막판 83분으로 실질적으로 10명이 뛴 시간은 20분 정도밖에 안되긴 했다.[4] 이미 강등권에선 사실상 벗어났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순위별로 중계권비를 나눠주기에 1승이라도 더 하는 게 수익에서도 더 좋은 이유도 있다.[5] 무: 맨유, 왓포드 / 승: 에버튼, 아스톤 빌라, 브라이튼, 울버햄튼, 레스터, 팰리스[6] 다만 맨시티 역시 리버풀과 마찬가지로 챔스 4강전을 치러 체력 문제가 있다. 특히 시티의 경우 연장까지 가는 혈전이었고, 다 이긴 경기를 막판 극장골들을 허용하며 내줬기 때문에 사기적인 측면에서도 어느정도 변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7] 다만 이 경기 이전에 아스날은 같은 4위 경쟁자인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를 갖게 되는데, 이 맞대결에서 이기게 되면 4위를 확정지어 챔스 진출권을 확보하게 되었었다. 만약 더비에서 승리한다면 4일 휴식 후 치르는 뉴캐슬과의 경기에선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높았으나.... 대패했고 오히려 주전 센터백인 홀딩이 퇴장당하고 마갈량이스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가 겹쳤다.[8] 11전 7승(번리, 에버튼, 빌라, 브라이튼, 울버햄튼, 레스터, 팰리스) 4무(브렌트포드, 노리치, 맨유, 왓포드)[9] 산술적으로는 9위 레스터와도 승점 동률을 이룰 수 있으나, 두 팀간 득실차가 19점차로 사실상 9위 진입은 불가능하다.[10] VAR을 하긴 했지만, 사실 VAR이 아니더라도 지나치게 대놓고 공을 건드려서 빼박이었다.[11] 우드도 칼럼 윌슨의 장기 부상을 메꿔주기는 하였으나 기대하던만큼 득점력을 선보이진 못했다.[12] 맨유의 제시 린가드 영입에 노력을 기울였으나 린가드가 폼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주급을 부르자 끌려가지 않고 과감하게 거래를 중단하는 결단을 보여주기도 했다.[13] 크리스 우드, 키어런 트리피어[14] 댄 번, 브루노 기마랑이스, 맷 타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