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눈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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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눈인간
雪人間 
Snow Human 1. 개요[편집]
자연계 악마의 열매.
2. 능력[편집]
먹으면 신체가 눈으로 이루어진다. 자연계답게 모든 물리적 공격으로부터 면역이다. 전신이 눈이니 얼음얼음 열매처럼 혹한에서도 추위를 느끼지 않으며, 쌓여있는 눈 속으로 동화되어 다른 곳에서 순식간에 튀어나올 수 있다. 몸에서 눈을 뿜어내고 여러 가지 눈 공예품을 만들어 싸운다. 모네는 순식간에 10겹의 이글루를 만들어내 몽키 D. 루피의 공격을 막거나, 눈으로 만든 날카로운 검을 무기로 사용했다. 또한, 자기 몸에 닿은 적의 체온을 떨어뜨려 저체온증으로 의식을 잃게 해 동사시키거나 국소 신체 부위에 동상을 입혀 괴사 시키는 등 짧게 나온 것치고는 다양한 능력을 선보였다. '눈'이 무형의 물질이라서 어떤 형체로 만드느냐에 따라 활용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대진운이 너무 안 좋았다. 루피, 롤로노아 조로, 타시기 모두 패기 사용자인데 타시기는 모네보다 약했기에 농락할 수 있었지만, 루피와 조로는 격이 달라서 모네 자신도 이 둘은 자신이 대적할 수 없는 적이라고 인정했다. 그런데도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라서 "강함과 승패는 별개의 문제" 라고 말하고 루피를 상대로 꽤 선전하면서 거의 이길 뻔했다.[3]
여러모로 우수한 능력이고 실제로도 높은 유틸성과 테크닉을 통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상위종이 있다는 점 하나로 저평가되는 감이 크다. 물론 모네가 능력 활용을 못 한 것은 아니나, 전체적인 역량이 너무 어중간했다. 아마 사최간급 인물이 먹었다면 재앙급의 포스를 보여줬을 것이다.
2.1. 한계[편집]
- 열기
2.2. 비교[편집]
눈눈 열매는 얼음얼음 열매의 하위종이다.[4] 눈눈 열매는 적의 체온을 급속도로 낮춰 동사시키거나 신체 부위 일부를 얼린 뒤 박살 내는데, 얼음얼음 열매는 냉기만 내뿜어도 순식간에 주위의 모든 것이 얼어붙는다. '불마저 살라버리는 마그마'라는 사카즈키와 포트거스 D. 에이스의 전례를 볼 때, 모네와 쿠잔이 만나면 "아라라... 미안한데, 나는 눈마저도 얼려 버리는 얼음이거든."라면서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3. 기술[편집]
- 이글루(カマクラ)
두터운 이글루를 세워 적을 공격을 막는 기술. 말만 막는거지 그냥 가두는 기술이다. 웬만한 해적이라면 이글루를 파괴하지 못한다. 그래도 엄청나게 내구성이 뛰어난건 아닌지 루피의 '고무고무 JET 총난타'에 쉽게 부숴졌다. 펑크 하자드에서 몽키 D. 루피의 '고무고무 JET 총난타'를 막기 위해 사용했다.
- 십중첩 이글루(カマクラ十草紙)
10층으로 첩첩이 쌓인 '이글루'. 펑크 하자드에서 루피에게 사용했다.
- 눈 담장(雪垣)
- 만년설(万年雪)
눈으로 상대를 붙잡는 기술. 만년설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상대를 가차 없이 물어뜯는다. 펑크 하자드에서 나미에게 사용했다.
- 칼눈 스킨 소드(たびら雪 肌刀)
- 눈토끼(雪兔)
- 폭풍설(雪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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