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엄헤엄 열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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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계 악마의 열매.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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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는 주변을 액체처럼 만들어 그 속에서 헤엄칠 수 있다. 어딘가에 낙하할 때 순간적으로 낙하지점을 융해하고 착수해서 충격을 낮출 수 있다. 높은 장벽을 수직으로 헤엄쳐 오를 수 있기에 암살이나 적지 잠입에 유용하다. 능력은 수영이지만 결국은 악마의 열매인지라 다른 능력자들과 마찬가지로 해루석, 호수, 바다처럼 물이 고인 장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땅 위에선 헤엄칠 수 있으면서 정작 물에서는 헤엄칠 수 없는 역설적인 능력. 원작자는 상디가 악마의 열매를 먹을 때, 이 열매를 먹으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 했는데 "상디가 먹으면 위험한 열매"라고 했다. 아마 헤엄쳐서 여탕 바닥을 통해 들어가서 엿본다는 의미인 듯하다.[3]

3.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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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명에 고양이와 관련된 단어가 들어가는 이유는 고양이를 좋아했던 아들 김렛을 기리기 위함이다.[4]

• 고양이귀 펀치(ネコ耳パンチ)

• 야옹야옹 수플렉스(ニャンニャンスープレックス)

• 야옹야옹 수플렉스 베이비 버스터(ニャンニャンスープレックス ベビーバスタ)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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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해드섬 스토리에서 징베의 모습을 한 세라핌 S-샤크가 등장했는데 지면으로 잠수하는 모습을 보여 프랑키가 적잖게 당황하는 모습이 비추어 졌다. 베가펑크가 언급하기를 드레스로자 사건 이후, 임펠다운에 수감된 세뇨르 핑크의 혈통인자를 추출해 세라핌에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S-샤크가 쓸 때는 능력으로 액체화된 지면을 그대로 어인 공수도의 격수마냥 사용하는 등 의외의 응용력을 선보였다. 해류를 쥐고 흔드는 어인유술을 지면에도 응용할 수 있는지 바닥을 파도치게 해 넘어뜨리는 식으로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