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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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내일은 미스트롯 
1. 예선[편집]
1화에서 3화까지 방송되었다. 총 100명이 경연에 참가했으며 12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하여 12명 모두의 하트를 받으면 바로 합격, 5개에서 11개 이하의 하트를 받은 참가자는 예비합격자가 되었다. 각조의 경연이 끝난후 심사위원 회의를 통해 추가합격자를 발표하였다. 모든 경연이 끝난후 진, 선, 미를 발표했으며 패자부활격으로 4명을 추가합격시켰다. 이 경합으로 인해 총 38팀의 참가자[3]가 본선 1차전의 티켓을 받았다.
2.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편집]
4화부터 5화까지 방영. 본선 미션은 팀 미션이며 2주간의 합숙훈련으로 진행된다. 예선당시 같은 부에서 경연을 펼친 합격자들이 한팀이 되었다. 심사위원은 7명으로 줄었으며[10] 7명에게 하트를 받으면 전원합격, 6개 이하의 하트를 받은 팀은 심사위원의 회의를 통해 탈락자를 결정하였다. 정통 트로트, 세미 트로트, 락 트로트 등의 여러가지 트로트 장르를 선택하여 총 9개조의 팀이 경합을 펼친다. 일단 4화에서는 6팀이 먼저 방영되었으며 다음편인 5화에서 나머지 3팀이 공개되었다.
2.1. 4화 공개 팀[편집]
2.2. 5화 공개 팀[편집]
모든 미션이 끝나고 강승연, 장하온의 단 2명만이 추가합격을 하게 되어 총 26명이 다음 라운드인 2차 본선으로 진출하였다.[40]
3. 본선 2차전 (1:1 데스 매치)[편집]
5화 후반부터 6화까지 방영. 결선으로 가는 최종적인 관문으로 일대일의 승부를 벌인다. 이번 미션부터 완전한 개인전으로 탈바꿈하게된다. 2차 본선에 진출한 24명과 추가합격자인 2명을 포함한 26명이 벌이는 라운드로써 5화에는 네 팀. 나머지는 6화에서 방영예정이다. 여담으로 이번 편에서 마스터 군단인 박명수가 복귀했으며 특별 마스터로 가수 박현빈[41]과 걸그룹 대표로서 오마이걸의 멤버인 승희, 피에스타 출신의 차오루가 출연했다. 또한 5화에서 26인중 총 4라운드의 8명이 공개되었고 그 다음 6화에서는 나머지 9라운드의 18명이 공개되었다.
3.1. 5화 공개[편집]
3.2. 6화 공개[편집]
최종결과
패자는 탈락 후보가 되며 탈락 후보 중에 패자부활 때문에 추가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 그 결과 박성연, 한가빈, 이승연, 장하온, 한담희, 강예슬, 송가인의 7명이 합격하게 되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다.[61]
- 같은그룹 대결이 무려 3번이나 나왔으며, 첫번째는 현역부A조 송가인vs홍자이며 본선1차전 진을 차지하여 우선지명권이 있던 송가인이 과감하게 홍자를 선택하자, 주변에서는 다들 놀랐고, 홍자는 송가인에게 매일 연락하다가 잠시 배신감이 들어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두번째는 마미부 안소미vs하유비로 안소미의 지명상황이 나왔을때 송가인 다음차례로 안소미가 선택권이 있었던것으로 보여지며, 송가인이 같은그룹의 홍자를 선택하자 본인도 같은그룹을 뽑겠다며 하유비를 선택하였다. 이에 하유비는 안소미에게 악수를 권했으나, 안소미가 비명을 지를 정도로 힘을 주며 기선제압을 하였다. 마지막 세번째는 고등부B조의 김은빈vs우현정인데, 김은빈에게 우선권이 정해지자, 고등부B조 소속인 이승연이 우현정에게 '언니아니면 나일듯 하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고, 우현정은 설마했는데 김은빈의 선택은 아니나 다를까 우현정이었다. 이후 또 다른 고등부B조 멤버 이승연은 남은 사람 중 가장 어린 정다경을 지목하였는데, 정다경이 예선 선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고등부는 9시가 되면 귀가조치를 시켜서 시상식에 자리에 없었기에 몰랐을 수 있다.)
- 걸그룹부 진출자 3명(장하온, 박성연, 두리)는 공교롭게 상대가 현역부A소속이었으며 모두 후공이었다. 이중 승자는 두리가 유일하였으나, 장하온 박성연도 추가합격에 성공하여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고, 두리에게 패한 한담희 또한 추가합격하여 다음라운드에 올라갔다.
4. 본선 3차전 (군부대 팀 미션)[편집]
6화 후반에서 부터 8화 초반까지 방영. 준결승에 진출할수 있는 본선의 마지막 미션이기도 하다.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군 부대에서 진행하는 팀 미션. 촬영지는 9사단 백마부대에서 500명의 장병들과 함께 이루어졌다. 2차 미션에서 살아남은 총 20명의 도전자가 4인 5개조의 한 팀을 이루어서[62] 경합을 하여 호응을 많이 받은 조는 전원 합격을 얻게된다.
또한 이번 미션은 1라운드와 2라운드로 나누어져 1라운드는 팀 대결, 2라운드는 팀의 에이스가 출전하는 솔로 무대 대결로 이루어진다. 이번 투표는 마스터[63]들과 장병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다중 투표제로 실시하며[64] 두 점수의 합산 총합으로 인해서 준결승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4.1. 1 라운드 (팀 대결)[편집]
4.2. 2 라운드 (팀 에이스 대결)[편집]
이번 미션의 결과 트롯여친 팀이 되지 팀을 누르고 기적의 1위를 달성하여 팀원 전원이 자동으로 준결승에 진출하였고 모든 경연이 종료된후에 추가합격으로 두리, 김나희, 강예슬, 홍자, 정미애, 김소유, 정다경, 박성연의 8명이 추가로 진출하였다. 이로써 준결승전 진출자는 총 12인으로[89] 현역부(송가인, 숙행, 홍자)와 직장부(김나희, 김소유, 김희진)는 각각 3명이 진출했고 대학부(강예슬, 정다경), 걸그룹부(두리, 박성연), 마미부(정미애, 하유비)에서 각각 2명이 진출한 반면 고등부는 우현정과 이승연의 탈락으로 유일하게 단 한명도 준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5.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편집]
8화부터 9화까지 방송되는 대망의 준결승전으로 군부대 미션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한 12인의 참가자가 벌이는 무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남진과 김연자가 출연했으며 기존 마스터였던 장윤정도 레전드 심사위원으로 합류했으며 남우현, 노사연, 박현빈, 붐, 신지, 이무송, 조영수가 마스터로 참여했다.
이번 미션에서 공연을 펼친 12명중에서 최종 5명만이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투표방식은 300명의 현장평가단의 현장 관객 투표점수+마스터 점수[90]+온라인 대국민 투표점수로 진행된다.
5.1. 1 라운드: 개인전 대결 (8화~9화 방영)[편집]
레전드 심사위원인 3인 (남진, 김연자, 장윤정)의 노래를 12명의 참가자가 곡을 본인들의 스타일로 완전히 재해석하여 벌이는 솔로무대이다. 여담으로 레전드 미션의 미팅당시 12명이 각각 4인 1개조씩 김연자의 곡 4명, 장윤정의 곡 4명, 남진의 곡 4명으로 배정받게 되었다.
5.2. 2 라운드: 1대 1 한곡미션 (9화 방영)[편집]
12명의 경연자들이 6개의 조를 짠 후 하나의 노래를 두 사람이 듀엣으로 부르는 미션.
5.3. 최종 점수 결과[편집]
모든 미션이 종료되고 1라운드의 중간점수 총 합계와 2라운드의 관객투표 점수를 완전히 합산한 최종발표의 결과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의 5명이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라고 할 수 있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114][115]
시즌2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경우 준결승 2차전에서 마스터 점수가 표당 30점이 주어졌는데, 만약 미스트롯에서도 이 방식이 그대로 적용됐다면 홍자와 정다경은 떨어지고 숙행과 김희진이 결승 진출자가 된다.
6. 결승전 (라스트 미션)[편집]
마지막 화인 10화에서 방영된 대망의 최종무대로써 지난 준결승전 무대처럼 두개의 라운드로 진행된다.
먼저 1라운드는 스타 작곡가의 신곡을 완벽하게 소화를 해내야 하는 작곡가 미션, 2라운드는 자기 자신만의 진정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인 나의 인생곡 미션으로 진행된다. 이 무대 역시 마스터 투표, 시청자 온라인 투표, 관객 투표로 인해서 점수와 순위가 갈리며 마스터 점수는 7명이 100점을 주어서 총 700점 만점이며 관객점수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 엄선된 현장평가단인 300명의 관객들이 1점씩 배점하여 300점 만점으로 합산한다.
이번 2개의 무대로 인해서 영광의 1위를 뽑아 최종 우승자라고 할수 있는 제 1대 미스트롯 진을 선발하게 된다.
또한 준우승자의 포지션인 2위와 3위의 경우 미스코리아 대회처럼 선, 미로 선출하게 된다.
심사위원의 경우 장윤정, 조영수 작곡가와 이무송&노사연 부부, 붐, 신지, 남우현의 7명이 참여하였다.
6.1. 1라운드: 작곡가 미션[116][편집]
6.2. 2라운드: 나의 인생곡 미션[125][편집]
모든 경연이 끝나고 나서 최종발표가 나기 직전에 지난번 준결승 무대에서 안타까운 탈락의 고배를 마신 숙행, 강예슬, 김희진, 박성연, 하유비, 두리, 그리고 추가로 붐까지 7명이 축하무대로 나와서 신지가 부른 송대관 원곡의 해뜰날 리메이크 버전을 공연하였다.[134]
6.3. 최종 결과[편집]
송가인이 1위의 자리인 미스트롯 진의 영광을 얻게 되었으며 2위의 자리와 3위의 자리로는 각각 정미애가 미스트롯 선, 홍자가 미스트롯 미로 확정되었다. 한국무용 전공의 대학부 최후의 생존자인 정다경과 개그우먼에서 가수로써의 도약을 꿈꾸었던 김나희는 비교적 아쉬운 4위와 5위가 되면서 이 프로그램의 대장정을 마치게 되었다.
후속작인 미스터트롯1과 미스트롯2, 미스터트롯2와는 달리 실시간 문자투표가 없었다.[135]
7. 합격자 및 탈락자 최종현황[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03:15:51에 나무위키 내일은 미스트롯/방영 목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미스트롯 베스트 35 옴니버스 앨범의 발매로 공개된 트랙리스트. 해당 앨범은 준결승에 진출한 12명의 음원과 화제의 음원을 수록하고 있다. 리메이크곡 없이 온전히 미스트롯만을 위해 새로 만들어진 곡으로 경연이 진행되었다. 신곡엔 이단옆차기, 용감한형제, 윤명선 등등 유명 작곡가가 참여하였다.[2] 10화 예고편에서 등장한 노래들.[3] 38팀중에서 4인조 그룹인 세컨드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41명이 참여한다.[4] 나중에 미스트롯 특별편 1편인 1020 트롯반란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방송후 화룡포의 원곡자인 가수 강민주가 강혜민 양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TV조선측에 요청해 왔으며 인터뷰까지 나왔다.[5] 방송인 붐은 세컨드의 4명의 멤버와 정신없이 춤추기도 하였다.[6] 1995년에 발표된 곡으로, 원래 이 노래는 정통 트로트에 판소리를 접목한 곡조의 노래로, 웬만한 실력의 남자들도 따라하기 힘든 고음 키와 꺾기와 감정 선이 들어간 노래이다. 실제로 가수 박정식은 이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기 위해서 과거 발성연습을 위해 지리산에 들어가서 판소리만 하루종일 부르고 잠겨버린 목소리를 위해 판소리인 사이에 알려진 민간요법인 인분까지 먹었다고 밝힌만큼 이 노래를 1990년대 최고의 트로트 음악으로 손꼽히는 곡으로 올려놓았다.[7] 여담으로 장윤정 본인도 11월에 아이를 출산하고 12월에 산후조리 도중에 자신도 모르게 미스트롯의 심사위원으로 확정되어 출연하게 되었다.[8] 이후 자신의 SNS에 감사인사를 남겼다. 링크[9]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로, 원곡은 안예은이 불렀다.[10] 김종민, 박명수, 장영란, 김소희, 크리스티안의 5명이 참여하지 않았다.[11] 팀명의 뜻은 전부 팀의 리더의 이름에서 따왔다.[12] 리더는 볼드체 표시.[13] 올 하트시 전원 생존, 그렇지 못 하면 전원 탈락후보가 된다.[14] 윤수일의 이 노래에 외국 록 밴드인 퀸의 노래를 무려 두개나 믹스했는데, 노래 시작 전에선 We Are the Champions, 중반부에는 We Will Rock You가 나왔다.[15] 현역부 최강의 베테랑 실력자인 숙행, 지원이, 송가인 등의 강력한 우승후보들로 구성되어 어벤저스 조로 평가받았다.[16] 9팀중 최고의 무대로 호평을 받고 전부 생존하는데 성공하였다.[17] 선곡 후보중에서는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도 있었다.[18] 멤버 4명이 전부 주부들로 구성된 조.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연출로 호평받았다. 첫 장면이 육아와 가사노동에 지친 모습을 표현하여 큰 공감을 얻어내었다. 여담으로 팀명의 유래는 맘마미아에서 따온듯 하다.[19] 원곡의 노래를 재즈 퍼포먼스로 바꿔놓았다. 첫 회의 당시에 퍼포먼스 파(두리)와 비퍼포먼스 파(한아, 장하온, 박성연)의 두 의견으로 갈라져 의견이 분분했다가 두리의 댄스를 보고 음악감독이 분위기가 확 산다는 의견을 받고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20] 걸그룹부의 4명 구성으로 뛰어난 춤 실력와 기본기를 보여주었다.[21] 본래 7하트를 받을 팀이었으나 올하트를 받지 못하였다. 나중에 조영수 마스터는 두리씨 목소리를 듣느라고 하트를 주지 못했다 하였고, 지금이라도 올하트 줄수 없냐고 하였다. 결국 조영수 마스터가 타이밍을 놓쳐서 6하트에 그치고 말았으며, 마스터들의 회의를 통해서 리더인 한아와 장하온은 진출하지 못했다. 장하온은 패자부활로 최종 합격하였다.[22] 선곡후보등 중에서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도 있었는데 이 노래를 선택한 김소유의 주도로 연습했다가 팀내에서 선곡미스로 인한 불안함이 생기자 음악감독의 권유로 결국 봉선화 연정으로 변경했다.[23] 이름 그대로 개그우먼 김나희를 필두로 구성된 조. 팀명의 유래는 조장인 김나희의 이름인 나희와 발음이 비슷한 영어단어인 Nice를 음차한 것으로 추정.[24] 1950년대 올드 트로트 장르의 하나로 후보중에서는 이해연의 단장의 미아리 고개도 있었다. 방송에서는 리더인 유민지만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고집했으나 팀원들의 1:4의 의견이 갈려서 결국 빨간구두 아가씨로 확정지었다.[25] 트로트학과 라는 팀명인 만큼 팀원들이 대학생들로 이루어졌다.[26] 4화에 공개된 팀중 혹평을 받은 팀. 지나치게 너무 많은 안무동선으로 인해서 팀으로써 하나가 되지 못했다. 리더인 유민지를 시작으로 해서 각자 따로 노는 듯한 엇박자의 안무로 마스터들을 당황시켰으며 보컬면에서는 강예슬이 하드캐리 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결과는 4화에 공개된 팀중 최저하트인 3하트를 받았다. 추후 강승연이 패자부활로 다음라운드를 진출하게 된다.[27] 2008년 11월 발매한 노래로 출전곡들 중에는 가장 최근에 나온 노래이다.[28] 멤버 3인이 전원 고등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팀 미션의 첫 타자로 출전했다.[29] 2차 본선에서 이승연이 정다경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우현정이 김은빈에게 도전장을 받게 되면서 기묘한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다.[30] 발라드 트로트 장르이지만 정통 트로트를 고집하는 멤버 김의영에게는 맞지 않았던 노래이기도 하다. 연습과정에서도 딜레마에 빠지는 그녀의 모습이 보여졌다.[31] 직장부 B팀의 6인 구성. 팀명의 유래는 태진아의 노래인 진진자라.[32] 유일하게 전원이 올 하트로 올라온 팀이기도 하다.[33] 캡사이신 보이스로 큰 호평을 받았던 유력 우승후보인 김의영이 탈락하여 아쉬움이 많았다고 한다. 정통 장르를 중심적으로 불렀던 김의영에게 발라드 장르를 선택한것이 독으로 작용한것.하지만 김의영은 다음 시리즈에 재도전하여 역사를 쓴다.[34] 연습장면에서 11집 가수 송별이의 넓은인맥으로 인해서 이 노래의 원곡자인 진성이 전화통화 장면의 목소리로 출연했다. 피드백을 받고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어머니에게 부탁하여 전화통화가 이루어지게 된 것.[35] 팀명의 뜻은 애니메이션인 미니언즈이며 고등부 A의 팀 4명으로 구성된 팀.[36] 김의영의 팀이 못가져간 정통 트로트를 가져간 조이자 4명중 3명이 올 하트로 올라온 조이다. 정통 트로트의 최연소 강자들로 이루어진 조였지만 9팀중 사상 최저점인 2하트를 받고 장렬히 탈락하고 말았다. 이것은 4화에서 방영된 민지대 트로트학과 19학번의 3하트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앞에 기재한대로 3명이 올하트로 진출한 팀이다보니 전원탈락에 충격을 받은 시청자들이 많았다. 1하트 더 많이 받은 대학부도 추가합격자가 2명이고 한명은 패자부활로 진출해서 그녀들의 전원탈락은 더 안타까울법 하다.[37] 장윤정은 심사평에서 노래가 하나로 이어져야 하는데 딱딱 이루어지지 못 하고 네 사람이 각각의 개인 플레이로 따로 노는듯한 느낌이라고 했다. 한마디로 주는 사람에게 받아야 하는데 받지를 못 하고 각자의 개성만 보여주었던 것.[38] 리더인 설하수를 제외한 멤버중 6명이 정통 트로트(김양, 한가빈)와 댄스 트로트 (세컨드 4인)의 강점을 가지고 있었는지 60년대 엘레지 장르를 들고 경연을 펼쳤다. 그야말로 무명가수 (하수)들이 무리수를 던진 것. 특히 세컨드의 리더인 홍예나는 반전을 주자는 명목으로 중반부에 EDM을 넣자는 어이없는 의견을 내놓았으니 그야말로 총체적인 난국이었다.[39] 현역부 B의 리더인 설하수가 작명했다. 여담으로 이 팀의 인원수가 제일 많은데 무려 7명이다. 그 이유는 유일한 그룹 합격자인 세컨드가 4명이기 때문. 즉, 솔로 3명+그룹멤버 4명으로 조직되었다.[40] 이로 인해 걸그룹부 한아걸스는 한아를 제외하고 3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아 없는 한아걸스, 아니 이제 두리걸스인가? 여담으로 한아를 제외한 3인인 두리, 박성연, 장하온은 모두 데뷔경험이 있다.[41] 남자 참가자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크게 아쉬워했으며 만약에 시즌2를 하게된다면 다음 시즌에는 미스터 트롯을 기획하라고 발언하여 웃음을 주었다. 결국 그의 요청대로 미스터 트롯은 방영을 했으며 전편 마스터로 출연하였다.[42] 이승연이 5년 간 다져 온 특기인 9 kg짜리 아코디언 연주와 실제 한국 무용을 전공한 정다경이 조선 시대 한복을 입고 펼친 멋진 안무로 흥을 돋우게 하였다. 둘 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을 즐겁게 해 주었으나 대학원생인 정다경의 완승으로 끝났다.[43] 스포츠 댄스를 준비한 것도 모자라 용병 댄서까지 데려와서 상대인 강예슬을 기겁하게 하였다. 여담으로 경연을 시작하기 전 마이크 퍼포먼스에서 강예슬은 자신을 엔딩 요정이라고 소개하자 김나희는 피식 웃으며 엔딩 요정? 예슬아. 이번 무대가 오늘이 너의 엔딩 무대가 될 거야. 이 요정아! 라고 선전포고를 하여 기가 죽게 만들었다. 결국 강예슬은 김나희에게 패배하여 진짜 엔딩 무대가 될 뻔했으나 패자부활에서 극적으로 부활하였다.[44] 지목 과정에서 크게 웃음을 주었는데 트로트 엑스에서 경쟁했던 지원이와의 대결이 큰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지원이를 뽑지않고 그 대신 지원이 미니미인 장하온을 지목하자 갑자기 지원이는 이에 격분하여 얘한테 진짜 뭐하는 짓이냐? 라고 따지자 그럼 얘를 뽑지 너를 뽑냐? 라는 호통으로 잠시 개그스러운 해프닝이 일어났었다. 그리고 숙행은 70~80년대의 고고장 디스코를 모티프로 한 춤 동작으로 아이돌 출신인 장하온에게 이겼다.[45]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별명답게 화제를 모은 무대이기도 하였으나 정작 정통 트로트의 강자이자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송가인이 아닌 홍자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 인해서 심사에 관해서 역대급으로 큰 논란을 가져온 무대이기도 하는데, 신지는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이 이길 거라 해 놓고 음 이탈을 한 홍자를 택했다. 적어도 장윤정 한 사람만큼은 송가인에게 하트를 주었어야 했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46] 방송에서 보여진 바에 따르면 《황홀한 고백》을 부른 숙행쓰 팀에서 공연을 함께한 절친으로 발전한 홍자가 송가인의 경쟁 상대로 지목받게 되자 큰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껴서 며칠 동안 연락을 안 했다고 송가인이 털어 놨다.[47] 돌아가신 어머니의 애창곡으로 심사위원들의 심금을 울렸다. 반면 안소미는 개그우먼 출신이라는 꼬리표로 가수에 도전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조심해야 한다는 장윤정의 지적을 받고 선택을 받지 못했다.[48] 놀랍게도 둘은 안면이 있는 사이인데 김희진은 한가빈의 뒤에서 코러스로 여러 차례 무대에 서본 적이 있었다. 한가빈은 재연 배우 출신이라는 경험을 살려 공중전화 박스까지 설치하는 연기 퍼포먼스로 무대의 구성을 꾸몄지만 끝내 김희진에게 패배하고 말았다.[49] 실제 띠동갑내기인 1985년 생과 1997년 생 소띠끼리의 대결로, 강승연은 4인조 백댄서라는 비밀무기까지 준비하였으나 데뷔 경험 11년차 관록의 가수인 공소원을 꺾지못했다.[50] '현정이와 큐티뽕짝'에서 같은 조원이었던 두 사람의 무대였는데 갑작스런 성대 결절에서 회복 된 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00명 제끼고~ 41명 제끼고~ 은빈이도 제끼고~ 우승까지 GO GO 라는 자작 랩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 주고 한 표 차이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51] 인간아쟁이라고 불리며 이 프로그램 최고의 다크호스로 손꼽히던 김은빈은 이 날 자신이 전국노래자랑에서 대상을 받을 만큼 자신있어하는 주현미의 《눈물의 부르스》를 선곡했지만 김해-서울을 왕복하면서 무리한 탓인지 역시 제 컨디션을 보이지 못했으며 결정적으로 음정 불안으로 아쉬움을 남기며 이 무대를 끝으로 미스트롯을 떠나게 되었다.[52] 모델 출신과 거울 공주의 대결이었는데 방송인 붐이 투표한 마지막 한 표차이로 인해서 둘의 운명을 바꿔 놓아 버렸다.[53] 화려한 퍼포먼스로 승부를 보는 강자들답게 상대 지목 당시 아무도 선택을 하지 않아서 자동적으로 대전 상대가 되었다. 지원이의 경우 이번 무대에서는 선입견을 갖는 사람들을 위해서 퍼포먼스를 과감하게 버렸다. 박성연은 100인 오디션 때 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탬버린을 별도의 줄로 묶어 놓은) 탬버린 퍼포먼스로 압도했으나 이번 무대 역시 한표 차로 지원이에게 무릎을 꿇었다.[54] 효 가수로 유명한 송현섭의 노래로, 1996년에 발표되었다. 어머니가 오래사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작사했으며 가정의 달 5월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트로트 송 애창곡으로 대히트를 쳤다. 때문에 1997년 6월 15일에는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칠보면에 노래비가 건립되기도 하였으며 송현섭은 효 사상을 널리 전파하고 고취시킨 공로로 1998년 5월 8일 어버이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여담으로 송현섭의 어머니는 무려 102세까지 무병장수하시고 돌아가셨다고 한다.[55] 박빙의 승부였으나 뮤지컬 배우 장서영이 전조 부분에서 음이 흔들린 것이 발목을 잡아 끝내 패배하고 말았다. 김소유는 시작하기 전 (어릴 적 이혼한) 어머니가 배우자 없이 홀로 떡집을 세 딸과 함께 운영하는 모습이 VTR로 보여졌다.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노래를 부를 때 본인의 어릴 적 사진들이 무대에 비추어져 감동적인 인상을 남겼다.[56] 장서영은 김소유의 감성팔이가 짜증났는지 "할머니를 소환할 수도 없고···."라며 불만 표시했다.[57] 아마추어와 프로의 대결이 무색할 만큼 가요계에 데뷔를 하지 않은 완전한 일반인이 트로트 12년차 현역가수에게 도전장을 내민 무모한 승부. 둘 다 뛰어난 실력으로 지게 되면 프로그램의 큰 손실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좋은 무대를 보여 주었다. 결과는 6:5의 1표 차로 목 컨디션으로 생긴 두 번의 음 이탈로 아쉬움을 남긴 김양이 지고 말았다. 즉, 선곡 미스인 셈. 이후 TV조선 보도본부에 출연했을 때 갑상선 혹이 있어서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58] 여담으로 장윤정은 심사평에서 자신이 정미애가 트로트에 입문하도록 권유했다고 밝히면서 친구인 김양과 본인이 데뷔를 권유한 정미애 사이에서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코러스 가수 김양을 트로트계에 입문하게 한 사람은 송대관이다.[59] 방송 시간으로 인해서 6화 본편에서는 통편집. 방송 다음날인 4월 5일에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풀버전 영상으로 공개되었다.[60] 경연무대가 보여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김유선을 꺾고 마정미가 진출한것으로 보인다.[61] 유력 우승 후보 김양, 아쟁소녀 김은빈, 개그우먼 안소미, 유치원 교사인 김유선, 뮤지컬 배우 장서영, 대학생부의 실력자 강승연의 6인이 이 무대를 끝으로 미스트롯을 떠나게 되었다. 그래도 프로그램이 끝나고 5월에서 7월까지 2달 동안 진행되는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 투어'가 있다.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참가자이니 만큼 비록 떨어졌어도 전국 투어 때 다시 한 번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62] 단. 본선 2차에서 진의 영광을 얻은 홍자의 경우 팀원들을 직접 고를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63] 본선 2차전까지 참여했던 남우현이 본선 3차전에서는 스케줄 문제로 불참하고 대신 팀 동료인 이성종이 대타로 출연했다. 그리고 팀 미션에서 특별 마스터였던 오마이걸의 승희도 지난번에 이어서 참여했으며 팀 동료인 지호도 참여했다. 김소희는 아예 하차한듯.[64] 장병들의 점수 500점 만점과 10명의 마스터들의 점수인 1000점 만점으로 이루어진다.[65] 붐바스틱 댄스의 그 곡이다. 실제로는 부르지 않고 이 음악에 맞추어서 탬버린 퍼포먼스를 하다가 박상철의 '무조건'으로 넘어갔다.[66] 첫 등장 당시 육군 복무신조를 말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춤에 대해서 몸치였던 홍자의 실수로 잠시 위기에 봉착했으나 마스터들에게 귀엽다는 평가를 받고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 아쉽게도 결과적으로 2등을 차지했다.[67] 연습 과정 당시 장윤정과 조영수가 이 노래를 왜 선곡했냐며 반대를 했었는데 관객 호응 유도로 골랐다고 했다. 본 경연에서는 두 마스터의 예상과는 달리 대부분의 장병들이 떼창을 하는 등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장윤정만 해도 원곡을 아예 모르는 상황이었고, 두 마스터는 이 노래가 젊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인지도가 높고 인기 많은 노래인지 잘 몰라서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 둘은 장병들의 무대 반응을 보고 나서야 선곡이 좋았다고 인정했다. 여담으로 한국 음반업계는 애니메이션 음악을 천대하는 경향이 있다.[68] 곡 소개 자막에 온라인 게임 OST로 리메이크되어 더 유명해졌다고 나왔는데, 검은사막 모바일 홍보용으로 사용된 것은 맞지만 원곡은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의 투니버스판 오프닝이다. 검은사막 노래로 리메이크 되어 인지도를 더 얻었다고 보기에는 그 이전부터 인지도가 매우 높은 유명한 노래였기에 오해를 사기 좋은 자막이었다.[69] 장병 점수에서 4공주와 포상휴가 팀과는 3점 차이, 마스터 점수에서 트롯여친 팀과는 30점 차이의 점수를 얻었다.[70] 6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팀들 중에서 최초로 무대 영상을 보여주었다.[71] 6화에서 제일 먼저 보여졌다. 나온 곡은 환희 (정수라) → 아모르 파티 (김연자) → 강원도 아리랑 (민요)의 3곡.[72] 강력한 에이스인 송가인을 필두로 한 조이지만 미션을 앞두고 컨디션 불량으로 전원 병원을 가는 사태가 발생하고, 본 경연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으나 안타깝게도 꼴찌로 끝났다.[73] 이 노래를 시작으로 한 명씩 솔로 무대처럼 불렀고 마지막 곡이 되어서야 전원이 부르게 된다.[74] 두리의 공주 콘셉트에 부담 느끼던 김소유가 눈물을 흘렸지만 결과적으로는 무대를 잘 소화해내어서 마스터 점수 부동의 1위로 팀 미션 유력 우승 후보로 점쳐졌지만, 현역 가수는 없지만 현역 가수 못지 않은 실력자들이 모여 하모니의 시너지를 보여준 최강의 복병인 되지 팀에게 1위를 빼앗겨 끝내 최종 3위에 그치고 말았다.[75] 여담으로 팀원 중에 현역이 단 한 명도 없으며, 코미디언 출신과 나머지 3명은 히든싱어 모창능력자 출신이다.[76] 마정미의 랩이 굉장히 하드캐리를 했으며, 국군 장병에게 친숙한 어머니라는 공감 가는 소재의 선곡을 한 결과 사상 최초로 앵콜 요청이 나온 팀이기도 하다.[77] 퍼포먼스가 아닌 보컬로 승부를 보아서 마스터들이 큰 걱정을 많이 하여 마스터 점수 3위를 하였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4공주와 포상휴가에게 1등을 빼앗아 결국 최종 1위를 차지하였다.[78] 방송시간으로 인해서 7화에서 보여지지 않았고 8화에서 나왔으며 예고편을 통해서 지원이의 출진이 보여졌다.[79] 지원이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나 마지막 부분을 진성이 아니고 가성으로 부르는 바람에 다른 팀원들과 마스터들의 아쉬움을 사고말았다.[80] 트롯여친과 함께 동시에 공개되었는데 트롯여친과 박빙의 승부를 펼친결과 2등에서 4등으로 내려갔다.[81] 음이탈로 인해서 노래가 끝나고 울음을 터뜨렸는데, 실제로 이 노래는 임창정의 노래들 중에서 엄청난 옥타브를 자랑하는 곡으로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많이 도전하는 곡이라고 한다.[82] 에이스 대결에서 정다경의 눈부신 활약으로 인해서 4위에서 2위로 상승하였고 정다경은 주저앉아 오열했다.[83] 무대를 앞두고 목이 잠겨버리는 불상사가 있어났으나 결과적으로는 언제 나았는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었다.[84] 엄청난 대이변으로 인해서 1라운드의 꼴찌였던 이 팀이 최종 1위를 달성하여 전부 진출하게 되었다.[85] 두 가지의 노래를 한 개로 믹스시켜서 편곡하였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것 까지는 좋았지만 코요태의 신지가 댄스를 하면서 부르는 도중에 음정에 관한 처리의 문제를 지적하였다. 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잘 살리지 못했고 선곡도 집중이 안되었으며 이것을 단 하나를 살리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차라리 두리 아니면 공소원이 나섰어야 했다.......[86] 1라운드에서 유력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기대되는 팀이었으나 2라운드에서 장하온의 안타까운 실책으로 인해서 한 계단이 하락하여 끝내 꼴찌를 하게되었다.[87] 첫번째곡이 끝나고 다음곡으로 넘어갔다. 특히 불나비의 경우에는 장윤정의 노래이긴 하지만 콘서트에서만 불렀고 방송에서는 단 한번도 부르지 않은 곡이기도 하다. 또한 콘서트전용 안무까지 있을 정도......[88] 1라운드에서 환상의 하모니로 1등을 하였지만 2라운드에서 두 계단이나 떨어져 결국 3위에 그쳤다.[89] 데뷔 11년차 관록의 프로인 공소원, 재연배우 출신의 가수 한가빈, 모델 출신의 한담희, 고등부의 맏언니인 우현정, 군통령이자 퍼포먼스의 여왕인 지원이, 미스트롯의 불사조로 불리웠던 걸그룹부의 장하온, 고등부의 이승연, 직장부이자 히든싱어 출전경험의 실력자인 마정미가 이날을 끝으로 작별을 고했다.[90] 마스터 점수는 7명이 100점씩을 더하여 700점 만점으로 진행.[91] 관객들과의 소통을 보여준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원곡자인 김연자도 힘이 없으면 노래를 못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힘이 들어가 있다고 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놀랍게도 관객 투표 점수 1위를 차지하였다.[92] 이 노래를 두고 홍자와 함께 곡 차지 전이 벌어졌지만 홍자의 양보로 인해서 결국 김나희가 부르게 되었다. 다만 홍자와의 듀엣곡으로 선곡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만큼 홍자와 김나희 모두에게 어울리는 곡이기 때문.[93] 박성연 본인의 경연들 중에서 사상최초로 탬버린 퍼포먼스를 내려놓은 곡이다. 초반부 느린박자에서 빠른 박자로 반전시켜서 변화를 주었다.[94] 2008년에 발표된 곡으로 가을여자 같은 분위기의 의상으로 계단 소품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워너원의 나야 나의 안무까지 추어가며 남진의 극찬을 받았다.[95] 춤을 추면서 노래하는 부분에 있어서 약간의 음이탈이 발생하여 공연이 끝나고 잠시 눈물을 보였다. 여담으로 장윤정은 이 노래를 딱 6개월만 활동하고 숨이 차다는 이유로 활동을 끝냈다고 한다. 여담으로 중반부에 남성 댄서까지 소환시켜서 멋진 무대를 펼쳤다.[96] 이별의 아픔을 상징한 곡이며 본 공연때까지 긴장을 하였지만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낸 송가인의 영동 부르스라는 칭찬으로 원곡자인 김연자의 극찬을 받았다.[97] 남진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린 곡으로 박춘석 작곡가의 작품이다. 정다경은 지난 군부대 미션 당시의 트라우마로 인해서 걱정을 하다가 결국 코인 노래방에서 맹연습을 하였다.[98] 무려 2019년 3월에 출시된 장윤정의 새로운 앨범인 8집의 수록곡이다. 또한 타이틀 곡도 아니어서 장윤정 본인도 놀랬다. 여담으로 이번 8집의 타이틀곡은 목포행 완행열차라는 곡이며 9화의 2라운드가 모두 끝나고 나서 장윤정이 특별무대로 선보였다.[99] 두리부터 정미애까지는 다음 편인 9화에서 방영했다.[100] 2016년에 발표된 김연자의 최신 곡.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으나 중반부에 음 이탈로 마스터 및 출연자가 깜짝 놀랬지만, 김연자 마스터가 굉장한 노력파적인 면모를 보인다고 하여 칭찬을 해주었고 신지는 노력파에 듣는이로 하여금 에너지를 얻게하는 모습이 부족함에 아쉬워 했다.[101] 프랑스의 에펠탑 배경을 메인으로 하여 우산, 벤치, 탁자 등을 이용한 소품등을 최대한 활용해 프로댄서 출신다운 퍼포먼스 및 연기를 보여주었다. 숙행: 쟤는 연기해도 되겠어![102] 무대시작 전에 VTR로 예전모습과 현재모습이 비추어졌는데 늘 자신이 하던 코러스 포지션에서 메인무대 포지션으로 서서 노래를 하려고 하니 점점 위축이 되는 모습이 보여졌다. 또한 미스트롯 출연후 아모레미오의 원곡자인 유미와의 출연무대에서 유미가 김희진의 곁에 다가와주어서 같이 노래를 하는 모습도 보여졌다.[103] 김연자를 대중적인 인기가수로 만들어 준 계기를 마련한 곡으로 1982년에 발표된 노래. 또한 이 노래는 김연자의 노래중에서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기로 유명한 곡이기도 하다. 정미애와 김연자는 수업도중에 강약조절에 관한 것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코칭을 받았다. 그리고 막강 우승자 후보답게 첫 소절에서 관객석에서 큰 환호성이 터져나왔다.[104] 1986년 1월 5일에 발표된 김연자의 첫 정규앨범의 수록곡이며 바로 그 유명한 구절인 천하장사 만만세~로 널리 알려진 노래이다. 또한 3절에서 5인조 사물놀이 패까지 불러들여서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또한 방송에서는 천하장사 2013년 버전으로 나왔다.[105] 선곡은 민요풍이라 노래를 구성지게 부르는 정미애에게 매우 유리한 경연이었으나 위기의식을 느낀 두리의 맹연습으로 전혀 묻히지도 꿇리지도 않는 고음과 화음을 보여주며 마스터들의 호응을 얻어냈다.[106] 경연종료후에 심사평에서 장윤정이 강예슬에게 지난 1라운드에서 이 노래를 하라고 권유했다고 하며 강예슬은 1라운드에서 이 노래를 부르지 못한것을 잠시 후회했다. 그래도 마스터들의 하트 점수에서 하유비의 1하트를 넘어선 6하트를 받았다.[107] 1969년에 발표된 노래로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 주제곡으로 유명하다. 흑백색의 원피스를 입은 두사람의 애절한 감성이 포인트이다.[108] 노래가 끝나고 숙행에 대한 마스터들의 몰표로 7:0이라는 대 이변으로 기록했고 숙행은 울먹였다. 다만 현장에서 투표하는 관객들의 반응은 정다경이 숙행보다 상당히 높은 점수로 앞서가고 있기에 숙행이 역전하기에 다소 어려웠으며 숙행도 이를 인지했는지 미스트롯 마지막 무대라는 마음가짐으로 노래를 부르며 경연에 임했다.[109] 경연을 펼치기 전에 VTR로 전복죽을 같이 먹으며 화합을 다지는 장면이 나왔다.[110] 바로 앞무대인 숙행 못지않은 이변. 마스터들이 김나희에게 올하트를 주어서 우승후보 2위의 몰락이 예상되었는데 선곡에서 김나희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곡목이 선정되었으며 홍자가 나름대로 분발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었지만 자신의 강점인 차분하게 감정을 전달하는 노래가 아닌지라 높은 점수를 받기엔 한계가 있었다.[111] 메가히트곡을 사이에 두고 다년간 경력의 코러스 가수와 신인 가수의 쟁쟁한 대결이 펼쳐졌고 의상을 70년대풍의 복고 스타일로 입고 무대를 꾸민 듯 하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왜인지는 몰라도 노래가 짧게 편곡되었다.[112] 1982년에 발표된 곡으로 밀당창법으로 유명한 정통 트로트 장르. 김연자의 애절한 감성을 듀엣으로 재현하였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중앙 대학교 국악과 선후배간의 대결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 노래로 인해서 대한민국에 김연자라는 이름을 이 세상에 알린곡이기도 하며 두 사람의 경연이 끝나고 김연자는 폭풍눈물을 흘렸다.[113] 당연히 신흥강자인 김소유를 꺾고 송가인은 여전히 최강 클라스를 증명해 보였다.[114] 강력 우승후보중 하나이자 미스트롯의 맏언니인 숙행, 대학부의 비주얼 강예슬, 댄서출신의 아이 둘 엄마인 하유비, 막강한 가창력을 가진 코러스가수 김희진, 거울공주 캐릭터 두리, 탬버린 여신 박성연, 송가인 못지않은 정통트로트의 강자인 김소유가 이번 경연을 끝으로 아쉬운 마침표를 찍게되었다.[115] 결승 진출자중에는 가수 3명, 개그우먼 1명, 일반인 1명. 결승 탈락자중에는 가수 4명(트롯가수 2+아이돌출신 2), 코러스가수 1명, 일반인 1명.[116] 미스트롯 베스트 35 옴니버스 앨범의 발매로 공개된 트랙리스트. 해당 앨범은 준결승에 진출한 12명의 음원과 화제의 음원을 수록하고 있다. 리메이크곡 없이 온전히 미스트롯만을 위해 새로 만들어진 곡으로 경연이 진행되었다. 신곡엔 이단옆차기, 용감한형제, 윤명선 등등 유명 작곡가가 참여하였다.[117] 걸스데이 및 에이핑크 등 걸그룹들의 수많은 곡을 작곡한 2인조 팀이다.[118] 세미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경찰 제복을 입고 경찰봉을 들고 멋진 안무를 펼쳤다.[119] 노래가사중 까르보나라~에서 김나희 특유의 혀굴림 발음으로 중독성을 일으켜 정다경과 마스터 점수 당시 16점 차이로 일시적인 1위를 차지했다.[120] 하와이안 댄스를 모티브로 안무를 펼치고 중국풍의 장르로 곡을 만든 새로운 시도를 하였지만 홍자 본인의 성대결절로 인해서 큰 아쉬움을 주었다.[121] 포미닛이나 여러 아이돌들의 곡을 작곡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번 곡을 위해서 산하 프로듀서 팀인 투챔프의 합작으로 경연곡을 완성시켰다. 또한 작곡가들 중에서 스케쥴상 유일하게 스튜디오 출연을 하지못했다.[122] 디스코풍의 신스 팝 장르로 복고풍의 댄스로 무대를 보여주었고 관객석에서 남편, 아버지, 어머니, 동생까지 총출동하여 응원을 하였다.[123] 가수 정혜선의 남편이자 뮤지션 글라빙고의 아버지. 한때 박진영 매니저로 유명했으며 작년까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직에 오른 인물. 대표작은 장윤정 '어머나', 슈퍼주니어T '로꾸꺼', 김혜연 '화난 여자', 김장훈 'Honey', 이루 '까만 안경'(이규석 원곡 '울음'), 삼총사 '먹어먹어', 마골피 '비행소녀', LPG '캉캉', 뚜띠 '짝짝짝'(김혜연 원곡) 등 다수.[124] 녹음실에 들어가서 작곡가와의 만남을 가졌을때 단 한소절만에 정통 트로트의 창법과 국악적인 보이스를 잘 조합했다고 해서 작곡가의 칭찬을 받았다. 여담으로 이번 경연에서 송가인의 어머니인 무속인 송순단씨가 객석에서 등장하였다.[125] 10화 예고편에서 등장한 노래들.[126] 2017년 발매된 곡으로 국악인 전영랑과 트롯계의 대부 송대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가사에는 아이를 향한 어머니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을 담았다. 여담으로 노래 첫부분에 나온 엄마 손이 약손~부분은 실제 정다경의 어머니가 샘플링 하였다. 실제로 조영수 마스터는 이러한 점을 인지하고 심사하는 요소로서 감정 조절을 유심히 보며 감상하였느며 심사 평가 발표 당시에도 이런 점을 밝혔다.[127] 정민섭 작사, 작곡으로 1978년 서울국제가요제 입상곡으로 공연 당시 화제가 되었다. 경연을 할때에 실제로도 희극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을 광대로 표현하여 각오를 다졌다.[128] 윤시내가 밴드 사계절 등 그룹사운드에서 활약하다 1979년에 발매한 솔로 2집 타이틀곡으로 배경모 PD의 절절한 사연을 담은 가사가 화제를 모았다. 노래 시작전 무명생활 당시에 활동했던 영상이 공개되면서 눈물을 지으면서 인터뷰를 하였다. 하지만 너무 고음으로 승부를 보려다가 두번의 음이탈로 많은 관객들이 놀라고 말았다.[129] 차라리 장윤정 마스터의 '송인'이나 한영애의 '조율' 내지는 '누구 없소', 인순이의 '거위의 꿈'' 등을 선곡했더라면 더욱 좋았으리라는 아쉬움이 남는 무대가 되었다.[130] 1995년, KBS 동명의 대하드라마 주제곡으로, 당시 무명이었던 전미경이 빛을 보게 된 명곡이다. 또한 이 노래는 정미애 본인이 어릴적부터 즐겨불렀던 곡이라고 하며, 이 경연곡 역시 남편이 추천해 주었다고 한다.[131] 여담으로 마스터 '붐'은 연산군 드립을 치며 신지 마스터 및 관객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남편 분이 연산군처럼 수염을 길러가며 아내분의 노래 경연에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어요.[132] 참고로 제작진의 실수인지 아니면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방송 시에 노래의 가사 일부가 다르게 나왔다.[133] 1956년 발매된 곡으로 6.25 한국전쟁 당시 남편을 그리워한다는 내용의 가슴이 아픈 사연을 품은 가사와 멜로디가 심금을 울리는 전통 트로트 장르. 본인이 트로트를 심도깊게 공부하다가 알게된 곡이라고 하며 명불허전 정통 트로트의 강자답게 마지막까지 정통장르로 승부수를 던졌으며 자기자신이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자주 부르는 곡이라고 한다.[134] 참고로 정통 트로트의 귀재 '김소유'를 제외한 준결승까지 진출했던 참가자 대다수가 축하공연에 참여했다.[미공개] A B 왜인지는 모르는데 본 방송에서 1위와 2위의 관객점수 및 총합산 점수가 보여지지 않았다.[135] 물론 실시간 문자투표를 도입했다고 가정했을경우, 1위는 그대로인 반면 2위부터 5위가 달라졌을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