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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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댄스, 발라드 가수.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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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11월 30일,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태어났고, 국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1년 남자인데라는 곡으로 데뷔했고, 후에는 우연히라는 곡을 발표해[2]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도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트롯신이 떴다, 불후의 명곡[3],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아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6년부터 그룹 서울패밀리의 객원가수로 참여, 위일청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3. 대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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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남자인데
• 2005년 우연히 - 주부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손꼽히며, 가수 우연이의 인지도를 극도로 높여준 곡이다.
• 2010년 당신만
• 2013년 몰랐네
• 2016년 그 남자
• 2020년 길

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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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가왕감이었다... 첫사랑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 해당 회차에서 준우승했다. 깊은 감성과 내공을 제대로 뽐내며 판정단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가면을 벗고 인터뷰에서 판정단의 많은 칭찬을 듣고 감격받아 가면 속에서 몰래 울었다고 밝혔다. 또한 인터뷰에서 설운도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고 밝혔는데 '요즘 임영웅에게 설운도의 사랑을 뺏겼다'라며 훈훈한 질투를 보이기도 했다.

가면 컨셉에 맞게 스쿨룩을 입었는데 50대 답지 않은 몸매를 선보여 추리에 혼선을 주는데 성공했다. 특히 유영석은 가면을 벗기 전까지 젊은 가수로 추측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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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운도와 사이가 아주 가깝다. 우연이의 많은 곡을 설운도가 작사·작곡해줘서 그런 듯하다.

• 전 남편 두 명의 생활비를 계속 대고 있다는 사연을 밝혔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