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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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1]
Eru


파일:DB28C068-5496-4774-B4A4-ABB11B377272.jpg

본명
조성현 (曺成鉉, Cho Sunghyun)[2]
출생
1978년 7월 5일 (45세)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뉴욕 주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창녕 조씨[3]
신체
184cm, 82kg[4], AB형
학력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 뮤지컬 전공)
버클리 음악대학 (중퇴)
가족
작은아버지 조방원 ,아버지 태진아, 어머니 이옥형
이부형 조유명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데뷔
2000년 1집 앨범 <Begin to Breathe>
소속사
이루 엔터테인먼트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데뷔
3. 가수 활동
3.2. 작곡 활동
4. 음반
4.1. OST
5. 연기 활동
5.1. 드라마
5.2. 영화
6. 사건 사고
6.1. 최희진의 허위 사실 유포 사건
7.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남성 솔로 가수이자 배우. 태진아의 아들이기도 하다.

가수로서는 노래 '까만안경' 히트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한류의 중심이 되었다.


2. 데뷔[편집]


이루라는 예명은 어머니의 성씨와 영어명의 앞글자를 각각 결합한 것. 처음에는 이루의 영어 이름인 앤드루의 애칭인 앤디에 조씨니까 앤디 조(Andrew Cho)라고 태진아가 지어 놓았는데, 어머니인 이옥형[5]이 보다못해 앤드루 앞에 어머니의 성인 이씨를 합쳐서 이루라는 예명을 만들어 줬다고 한다.[6]

데뷔 전 1989년에 가요톱10 프로그램에 태진아 가족으로 등장해 김준선의 '마마보이'를 부른 과거가 존재한다. 당연하지만 당시에는 '조성현' 본명으로 나갔는데, 지금과는 달리 통통한 모습이었다.[7] 공교롭게도 태진아의 앨범 수록곡에 '성현아'라는 노래를 통해, 첫째아들이자 현재 진아기획 대표인 조유명과 함께 언급되어 태진아의 자식 사랑을 보여주기도. 비슷한 사례로, 전영록의 '보람이에게'가 있는데, 정작 딸인 전보람은 이 노래를 싫어한다고...

3. 가수 활동[편집]


2000년 9월에 가수로 정식데뷔한 후 2년 정도 활동하던 그는 4집 작업 중 입대 영장을 받았고, 2003년 5월 1일에 입대하여 종로구청에서 대체복무를 마쳤다. 본래 미국 국적이었는데, 가수 데뷔 전에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것이라서 까임방지권을 수여받았다. 2005년 5월 28일에 소집 해제된 후 8월에 4집으로 컴백했지만 아이돌로 활동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고, 데뷔 당시의 이미지인 초식남 이미지가 많이 희석되어서 고전했다.

해당 앨범 타이틀곡 "하얀 눈물"[8]의 뮤직비디오에서 이루의 연인 역으로 출연한 미모의 아가씨는 진아.

히트곡은 1집의 <다시 태어나도>, 2집의 타이틀곡인 <까만 안경>.[9] 후속곡인 <흰 눈>, 하나 더 쳐 주자면 3집 <둘이라서>가 있다. 데뷔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팬이 아닌 이상 이외에는 인지도가 발라더 전성시대 때의 다른 발라더들에 비해 낮은 편이다. 그래도 노래 한 곡 잘 내서 후술할 인도네시아의 대박 같은 빛을 봤으니 굳이 곡이 많다고 좋은 가수의 척도가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팬들의 입장에선 활동을 많이 해서 더욱 더 좋은 곡을 듣고 싶은 바람이 있다.



한동안 국내에서는 거의 소식이 없다가 2010년 9월 23일 엠아이 인터랙티브(MI Interactive)에서 만든 지지보이스라는 보이스 어플의 에일리, 휘성과 더불어 대표 모델이 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한류스타' 이루, '지지 보이스' 대표 캐릭터·모델 됐다
이루·에일리, 글로벌 이모티콘 '지지보이스' 캐릭터로.
지지보이스 런칭행사 이야기

이 어플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대대적인 서비스를 하려고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한국인인 이루를 대표모델로 해서 인도네시아에서 적극적인 어플 홍보와 서비스를 할 예정이였다고 한다.그래서 몇몇 국내 언론사들까지 초청을 하여 강남구에 있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어플 서비스로는 굉장히 보기가 드문 쇼케이스까지 화려하게 열었으나[10] 대표모델로 선정이 된지 고작 한달여만에 어플 서비스가 갑작스럽게 중단이 되어서 제대로 된 모델활동은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국내에서는 아주 오랜만에 이루의 활동소식이 전해진 것이였는데 대표 모델로 발표된 후 고작 한 달여만에 어플 서비스가 갑작스럽게 중단되었고 이후 임금체불로 인해 전 직원이 퇴사, 결국 회사가 없어지며 어플도 망했다.


3.1. 인도네시아 진출[편집]


인도네시아에서 대박이 터졌다. 인도네시아 영화사에서 이루의 히트곡 '까만 안경'을 영화에 넣고 싶다는 연락이 와서 이를 허락했는데, 이 OST가 대박이 터져서 이루 본인도 덩달아 인도네시아에서 뜨게 된 것. 이에 지상파에도 다수 출연하고, 콘서트에는 2만 명이 몰리고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는 등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

단순히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2억 4천만,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며 경제 규모도 십 위권 중반을 기록하는 커다란 시장이다. 한국에서는 까만 안경의 히트 이후 고전하던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대박이 터지다니, 역시 사람 인생은 모를 일이다.

2007년 연말부터 시작된 인도네시아에서의 인기는 해를 넘겨도 지속되었는데, 인도네시아에서 TV 출연 횟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일정 기간 동안 엄청나게 TV에 나와 동기간 TV 출연 기록을 깬 것. 그야말로 틀면 나오는 수도꼭지 오오 이루 오오. 거기에 외국인 가수 최초로 지상파 방송에서 1위를 했다고. 그것도 모자라 드라마, 영화에도 출연했다. 2008년 말에는 인도네시아 대사상까지 받았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도 정작 가장 인기있는 노래는 위에서 말했듯이 까만 안경. 이루 역시 이에 대해 인정하며 '까만 안경이 나온 뒤로 12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이게 내 최고 히트곡이고 인도네시아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곡이다. 나에게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곡인 것 같다' 라고 말했다. 그래도 어쨌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인도네시아에서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하니 본인에게는 다행.


3.2. 작곡 활동[편집]



4. 음반[편집]



4.1. OST[편집]




5. 연기 활동[편집]



5.1. 드라마[편집]


  • 2012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 박현성 역[11]
  • 2015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 이하전
  • 2015년 KBS2 비밀의 남자 - 최준석
  • 2016년 MBC 밥이 되어라 - 성찬 역
  • 2016년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 박교수 역
  • 2016년 ~ 2017년 KBS2 신사와 아가씨 - 고정우
  • 2017년 iHQ 스폰서 - 마이클 역
  • 미정 방송채널 미확정 사자


5.2. 영화[편집]


  • 2016년 안녕 굿바이 (특별출연)

6. 사건 사고[편집]



6.1. 최희진의 허위 사실 유포 사건[편집]


2005년 9월에 그는 연예계 데뷔 후 최대 시련을 맞이한다. 소집해제 후 무난하게 컴백하나 싶었는데, 예전에 사귀던 작사가 최희진이 "태진아가 나와 이루를 억지로 헤어지게 했고 인격적 모독을 주었다"라며 태진아와 이루의 사과를 요구했다. 그런데 이루는 무대응으로 일관하며 버젓이 방송에 나오고, 아버지 태진아가 전면에 나서서 최희진 작사가와 진실공방을 벌이는 바람에 일각에서는 파파보이라고 까였다.

게다가 소문과 폭로는 끝을 모르고 커져서 최희진 작사가가 가수 이루와의 관계로 임신을 했는데 아버지 태진아의 압력으로 낙태했다느니[12], 이루의 성적 취향이 평범하지 않다느니 등의 폭로를 하면서 파문은 점점 커져만 갔다.

결국 9월 초 그녀가 부모님의 동석하에 태진아와 함께 기자회견을 가지기로 하고 사건을 일단락하는 걸로 보여졌다. 그런데 사과문이 공개된 그 기자회견에 정작 최희진 자신은 나오지도 않고 그날 저녁에 가수 싸이를 통해 사과가 아니라 '화해'를 한 거라고 해서 약간의 의문이 발생했다. 언제나 그렇듯 인터넷 여론은 여러 의견들이 발생되였다. 낙태 폭로와 함께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갔다는 뉴스에 최희진 작사가 쪽이 동정표를 많이 얻었다.

어느 시점까지는 가수 이루가 연예인 인생이 끝날지도 모르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 진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다.

수면제 건이 음독자살이 아니라는 사실이 의사 소견을 통해 판명나자(의사 말로는 식사를 제대로 못 해서 기운이 빠진 상태였을 뿐이라고) 분위기가 점점 기울어졌다. 2005년 9월 10일, 태진아 측에서 변호사를 통한 강력한 법률적 대응을 한다는 의사표시와 함께 그 동안 작사가에게 받은 1억 상당의 금전 요구 및 협박의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 및 작사가 일가족과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녹취록 등의 자료를 언론에 공개하였고, 이 프로그램이 전파를 타기 직전에 최희진 작사가는 미니홈피에 자신은 그 동안 거짓말을 했으며 모든 잘못을 시인한다는 글을 게시하였다. 더구나 이 글에서 자신은 본래 불임이라고 명시함으로써 결론은 정신이상자의 전국구급 히스테리 사기로 정리되는 분위기. 이후 어떻게 사건이 안전히 마무리되든 간에 낙태나 유산으로 생명으로 사기 행각을 벌리고 구천을 떠도는 아이 드립을 친 것은 국민과 피해자가족에게 용서 받기 어려울 듯하다.

이로서 사건은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수 이루의 이미지에 타격이 있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사건 해결을 전적으로 아버지 태진아 손에만 맡겨두고 다 끝난 뒤에 "죄송하다" 한 마디로 끝냈다는 점에서, 동정심은 아닌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고 보기는 힘들 듯 하다.

태진아 측에 의하면 가수 이루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피해자들이 있다고 한다. 다른 피해자들이 받은 유사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도 공개되었다. 사건은 점점 안드로메다로 빠져들고 있으나...물론 작사가 본인은 이를 부인하면서 "피해자가 있으면 내가 보고 싶다"는 식의 발언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자기 말을 계속 번복해온 탓에 신뢰하는 이는 많지 않지만, 사실상 없다. 또한 네티즌들이 단 악플에 마주 악플을 다는 등 매우 심각한 수준의 대응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이걸로 끝이 아니라 그동안 악플을 달고 자신에게 사과하지 않은 네티즌들을 고소하겠다고 한다. 100자 내의 사과문을 자신에게 메일로 보내라는 요구를 공지했다.

10월 4일, 최희진은 악플러들을 끝까지 사과하지 않은 한 명만 빼고 전면 용서하겠다고 한다. 알고 보니 대부분 학생에 무직이고, 자기에게 사과를 했기 때문에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했다.

10월 20일, 검찰은 최희진을 이루에 대한 협박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2006년 5월 31일에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가수 태진아, 이루 부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돈을 요구한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에 모범수로 추천받아 가석방되었다.

'태진아 부자 협박' 최희진, 징역 2년 실형, `태진아 부자 협박` 최희진 출소

7. 여담[편집]


  • 2006년에 연기자 강석우가 이루의 신보 CD를 무려 80장 구입하여 한화 이글스 선수단에 돌린 에피소드가 있다. 강석우한대화동국대 선후배로 친한 사이인 데다가, 태진아가 한화 구단의 명예 홍보대사여서 그런 듯. 이에 한대화는 "석우 형님이 나더러 더 잘하라고 별 희한한 선물을 다 하시네. 모처럼 품위있게 음악감상 좀 해야겠구만"이라고 말했다.


[1] 가수 활동 한정[2] 배우 활동시에는 본명을 사용한다.[3] 창녕 조씨 26세손 '鉉'자 항렬이다.[4] 까만 안경으로 히트를 쳤을 당시에는 117kg까지 나갔다고 한다.[5] 태진아의 노래 <옥경이> 때문에 이옥경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옥이 맞다고 한다. 태진아 본인도 혼인신고할 때가 되어서야 옥형인 것을 알았다고 한다.[6] 태진아의 본명이 조방헌이니, 그럼 이제 이루도 본명이...조...?라는 괴소문이 퍼졌으나,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어머니가 이루라는 이름을 지어줬을때도 태진아가 너는 조씨인데 왜 이씨로 활동하냐며 조...를 쓰라고 우기기도 했다고...[7] 작년 티비젠 서비스가 있었을 때 잠시 공개되었다.[8] 초반에 사재기 논란이 있었다. 타이틀곡 제목에 대한 논란도 있었지만, 아래 서술되는 내용의 임팩트가 강해서 묻혔다.[9] 후반부에 나오는 여성의 목소리는 데이라이트로 피쳐링에 참여했으나 음원에 표시되어 있지는 않다. 원곡은 이규석의 울음.[10] 아버지인 태진아도 참석했다.[11] 출연자 목록에 '이루'가 아닌 본명 '조성현'으로 기재되어 있다. 정지훈, 이지은과 비슷한 사례이다. 이후 출연작에는 '이루' 명의로 참여했다.[12] 나중에는 몸싸움 중 유산되었다고 말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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