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코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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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국적의 포르티모넨스 SC 소속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2.1. 가시와 레이솔[편집]
가시와 레이솔 유스 출신으로, 2013년 가시와 1군에 승격했으나 경기 출전은 하지 못했으며, 이후 2015년 J2리그 클럽인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임대되어 팀의 승격에 공헌했다.
2016년부터 다시 가시와로 복귀했는데, 가시와는 주전 골키퍼였던 스가노 타카노리를 교토 상가 FC로 이적시키면서 나카무라에게 주전을 맡겼다. 나카무라는 이 해 J리그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인 2017 시즌에는 2년 연속 J리그 우수선수상과 더불어 J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출되며 일본 정상급 골키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2018년에는 경기 중 뇌진탕 부상만 두 번이나 당하는 불운을 겪으며 리그 17경기 출전에 그쳤고, 클럽은 J2리그로 강등되고 말았다.
2019년에는 큰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잘 뛰면서 리그 최소 실점에 공헌했고 가시와는 한 시즌 만에 J1리그에 복귀했다.
2020년에는 새로 입단한 김승규와의 주전 경쟁에서 앞서갔으나, 9월 5일 시미즈 S펄스 전에서 당한 허리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되었다.
2.2. 포르티모넨스 SC[편집]
2021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클럽인 포르티모넨스 SC로 이적했다.
이적 후에는 사무에우 포르투가우에 밀려 백업에 머물렀으나, 사무에우가 FC 포르투로 이적하면서 22-23 시즌부터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평균 세이브 리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7년 12월 9일,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 북한을 상대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2022년 이후에는 곤다 슈이치가 물러나고 오사코 케이스케와 함께 대표팀 수문장 자리에서 번갈아 출전하며 경쟁 중이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일본 U-19 축구 국가대표팀
- AFC U-19 챔피언십: 2014
4.2. 개인 수상[편집]
5. 여담[편집]
- 취미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에게 배운 쇼기라고 한다. 온라인 쇼기 게임에서 4000국 이상의 대국 경험을 가지고 있다.
6. 같이 보기[편집]
[1] 2023년 6월 2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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