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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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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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약사 출신 정치인.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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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여자고등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를 졸업하고, 경성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성대학교 약대에서 외래교수를 지냈다.

2010년 3월에 민주당에 입당하며 본격적인 정계 활동을 시작하여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비례대표 2번 공천받아 출마하였지만 낙선하였다. 그 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비례대표 2번을 공천받아 출마하여 경남도의원에 당선된 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창원시 제2선거구[2]에 출마하여 도의원에 재선되었다. 같은 해 경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경남도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이자 최초의 민주당계 의장, 최연소 의장[3]

첫 40대 의장

이 되었다.

2.1. 2022년 6월 보궐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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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공천을 받게 되면서 보궐 선거가 발생할 창원시 의창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 받았다.

하지만 상대는 무려 국회의원 4선 출신의 김영선 전 의원인데[4], 두 여성 후보간 맞대결로 어느 쪽이 승리하더라도 경상남도 최초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된다.[5]

결국 구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낙선했다. 물론 상대 후보인 김영선이 전 의창구 국회의원인 박완수와 달리 해당 지역에 연고가 희미해도, 이름값은 꽤 있다는 점[6]을 감안하면 37.25%를 받은 건 꽤 선전한 것은 맞으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부울경이 다시 국힘 우위지역이 되었다는 걸 감안하면 차기 총선에서 당선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

3.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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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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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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