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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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1. 개요[편집]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과 관련된 비판 및 논란을 정리한 문서.
2. 방영 전[편집]
-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아이돌학교 투표 조작 사건을 일으킨 엠넷이 '사태에 대한 반성과 피해자에 대한 명확한 보상을 했다는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을 내냐?'며 프로그램 기획 자체부터가 비판 받고 있다.[1]
- 엠넷이 내건 슬로건을 보면 '글로벌 방영 및 투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 만약 한중일 동시 방영 및 글로벌 투표가 성사될 경우에는 문제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중국은 인구 수가 압도적인 만큼 투표 수도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기 때문에, 중국인 멤버들이 압도적인 투표 수로 여러 명이 뽑힐 것임은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다.[2][3] 공평하게 30%씩 나누어도 한국,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투표하면 한국 표, 일본 표로 취급되므로 인구 수가 현저하게 밀린다. 이로 인해 한중일의 네티즌 갈등만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특정 국가의 멤버가 탈락하거나 마지막에 특정 국가의 데뷔 멤버 수가 너무 적을 경우에 생기는 불만과 비난도 온전히 프로그램을 제작한 엠넷이 감당해야 된다. 이 모든 과정 중에서 중일 네티즌들이 한국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이유로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불특정한 한국, 한국인을 향한 비난을 할 수도 있다. 물론 반중, 반일 감정이 최고조에 달해있는 한국인들도 가만 있지 않을 것이고, 이렇게 되면 삼국 네티즌간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 해외에서는 글로벌 오디션임에도 불구하고 한중일 소녀들만 참가할 수 있다는 부분이 논란이다. 해외 K-POP 팬들 사이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국적이거나 연고가 있는 여성들만 지원할 수 있는 점과 관련하여 '글로벌과 무슨 상관이 있냐'는 비판이 많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아[4], 유럽[5], 남미[6], 아프리카계[7], 오세아니아[8] 등 다양한 대륙 출신의 케이팝 아이돌이 등장하는 상황에서, 한중일 출신만 가능하다면 굳이 글로벌이라고 부를 정도의 스케일은 아니라는 것.[9]
- 프로듀스 시리즈를 제작할 당시의 노하우나 디테일이 나오지 않는 듯하다. 하나의 폰트로 통일되어야 할 워드마크가 본문의 폰트를 따라가면서 제각기 다른 폰트로 나오고, 로고의 색도 보라색, 녹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바리에이션이 등장했으며, 컨셉도 시네마틱, 레트로 게임 등 명확히 결정된 것이 없는 채 홍보되고 있다. 플랫 디자인과 3D가 서로 조화를 이루지도 못하기도 하고, 그라데이션 규칙도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채 그라데이션에 쓰인 컬러만 동일하게 가져가는 등 개인 크리에이터나 할 법한 실수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
- 2021년 7월 기준으로 코로나19 수도권 확진자가 일간 1,000명을 넘는 가운데, 전염성과 심각성이 강한 델타 변이까지 확진자를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오디션 프로를 해야 되냐는 비판도 있다. 특히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처럼 합숙형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아무래도 밀집한 지역에서 하는 데다, 가창 심사를 위해 마스크도 벗어야 되는 상황이 빈번하기에 스태프나 연습생 중 한 명이라도 확진자가 나온다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10] 더욱이 오디션 참가자를 한중일 3개국에서 모집하고 글로벌 투표를 실시하여 해외에서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는 나라 망신이 될 수도 있다.[11]
- 걸스플래닛이라는 프로그램이 기획된다는 보도가 나간 시점부터 아이돌 커뮤니티에선 "불매하자, 관심을 주지 말자"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고 있으나, 오히려 이런 여론들이 역으로 홍보가 되어 입소문을 탔다. 방영 한 달을 앞둔 2021년 7월 시점에서 이 프로그램을 모르는 아이돌 팬들은 거의 없다. 문제는 딱 이름만 알 뿐이라는 것. 심지어 걸그룹에 관심이 많을 법한 남초 커뮤니티에서조차 호응이 없는 수준이다. 여러 커뮤니티 내에서 연습생들에 관한 이야기나 홍보글이 가끔씩 올라오곤 하지만 대부분 관심이 없거나 부정적인 댓글만 달리고 있고 더쿠, 인스티즈등도 크게 관심 있는 것은 아니다. 유튜브 역시 조회수 자체는 높지만 외국인 댓글만 많은 것으로 보아 대부분 외국 쪽 조회수로 보이는 상황.
2.1. 중국 관련 비판 및 논란[편집]
- 중공 출신 일명 '공산돌'들의 6.25 전쟁 때 북한을 도와 침공한 중공군 찬양 발언이 한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왕야러, 수루이치 #, 천신웨이[12]가 6.25 전쟁에서 중공군의 침공 행위를 영웅이라며 경의를 표한다는 글을 웨이보에 작년에 올려놓았고, 참가가 확인된 시점에서도 삭제하지 않았음이 확인됐다. #, # 만약 항미원조[13] 발언이 확인된 중화권 참가자가 데뷔조에 선발된다면 한국에서의 파장이 어마어마할 것이며[14], 최악의 경우 한국에서의 활동은 엠넷 이외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사태까지 갈 수도 있다. 이외에도 중국 위구르족 신장 목화 논란에 대해 옹호글을 올린 참가자로는 천신웨이[* 천신웨이는 항미원조, 신장목화 지지까지 했으니... 글로벌에서는 몰라도 한국인들한테는 이미 1순위 지뢰로 뽑혀있다. 대만 출신임에도 이런 글을 올렸다는 점에서 이미지가 더욱 나빠졌고 결국 3차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했다.], 쉬쯔인, 마위링, 푸야닝, 량지아오[15], 원저가 있다. # # 결국 이들의 출연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하기도 했다. #[16][17]
- '반중 감정이 극에 달한 국민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미세먼지, 한한령, 중국 어선들의 한국 영해 불법 조업, 코로나 19 사태, 동북공정&한복 왜곡&김치 공정&윤동주 중국인화 논란 등 계속되는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와 같은 각종 논란 때문에 한국 내 반중 정서가 매우 거세진 현 시국에 이런 기획을 한 엠넷에게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거기다가 2021년 들어 같은 CJ 계열 채널 tvN 드라마인 여신강림, 빈센조가 과도한 중국 제품 PPL 논란을 일으킨 데에 이어 얼마 뒤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 되는 역사왜곡과 동북공정 편승 논란을 터트리는 바람에[18] 이 프로그램의 흥행 여부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좌우, 남녀 가리지 않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보이콧 움직임이 일고 있어 벌써부터 흥행 가능성은 낮게 점쳐지고 있다. 그리고 2화 이후 여러 언론이 이를 기사화하는 바람에 더 논란거리가 되었다.
- 일부 K-POP 출신 중국인 아이돌의 전속 계약 분쟁 문제[19] & 중화권에 편중된 활동 문제[20] & 6.25 전쟁 역사 왜곡 논란 & 국제적 논란에 대해 국수주의적 성향을 드러내는 문제[21]로 인하여 국내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중국인 참가자에 대한 불신과 거부감을 표현하는 여론이 상당히 커진 점 역시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이 문제는 중국 본토 출신에서 그치지 않고 대만 출신 라이관린의 '중국 대만' 발언 논란과 SNS 홍콩 경찰 지지와 중국공산당 100주년 축하글 포스팅, 홍콩 출신 걸그룹 CLC 전직 멤버 엘키가 전속 계약 해지 이후 SNS로 친중적 정치 성향을 드러내고 중국 공산당 100주년 축하글 포스팅을 올리는 행보 등으로 이어졌다. 결국 'K-POP 업계가 중국인들을 스타로 키워줘봤자 중국 공산당 선전꾼으로 전락한다'는 인식이 생겨나서 아이돌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여론도 부정적이게 되었다.
- 중화권 참가자들 중에는 중국 국적이 많지만 소수나마 대만과 홍콩 국적의 참가자들도 껴있다. 그런데 알다시피 중국과 대만·홍콩은 요근래 가장 치열하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데다가, SNS에 대만과 홍콩을 비난하고 중국공산당을 찬양하는 글을 올린 참가자들도 있어 대만과 홍콩 국적의 참가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결과적으로는 정치적 발언 논란이 있던 중화권 참가자 수루이치, 원저, 푸야닝, 천신웨이, 마위링, 쉬쯔인, 량지아오가 모두 탈락하면서 1명도 데뷔조에 들어가지 못했다. 대신 중화권 참가자들 중 관련 논란이 일절 없었던 션샤오팅[22] 1명만 데뷔조에 합류하면서 중국 관련 논란이 간신히 봉합되었다.
3. 방영 후[편집]
- 1회에서 C그룹 참가자 푸야닝이 최유진에게 선을 넘는 도발성 발언[23]을 해서 국내외 시청자 모두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24] 한국 참가자들 중에서 사전평가 1, 2위를 차지했으며 플래닛 탐색전에서도 훌륭한 실력을 선보인 김다연, 최예영을 선미 심사위원이 '아우라가 부족하다'[25]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TOP 9 후보에서 제외한 것도 논란이 되었다.
- 7회 COMBINATION MISSION에서 6인 댄스 포지션으로 선보인 이선희의 <인연> 무대가 2017년 VIXX의 엔이 선보인 <인연> 솔로 퍼포먼스와 매우 흡사하여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무대는 엔이 직접 이선희에게 허락을 받아 <인연>과 왕의 남자 OST <장생의 외침>을 합쳐서 편곡하여 안무를 짜고 퍼포먼스를 만든 무대였으며, <선물> 팀의 수루이치는 엔의 퍼포먼스를 커버한 적도 있다. 하지만 곡 선택 당시 연습생들에게 보여준 영상이 엔의 영상이었으며, <인연>을 선택한 출연자들이 곡 선정의 이유로 엔 버전에만 있는 안무 브레이크를 꼽은 것으로 보아 제작진 측의 실수인 것으로 보인다.
3.1. K그룹 역차별 논란[편집]
- 3회에서 김다연에게 마스터들이 "나중에 어떻게든 TOP 9에 들어갈 것 같아서 일부러 TOP 9에 안 넣었다"고 밝혀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에도 마스터들은 K그룹 1위였던 김다연 참가자가 극찬을 받은 무대를 했음에도 탑9 후보로 발탁하지 않은 것에 대해 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같은 선상에서 평가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 이 회차에서 김다연을 TOP 9에 넣지 않은 이유가 발전 가능성이나 실력 등 다른 문제 때문이 아니라 그냥 나중에 들어갈 것 같아서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이라고 밝히며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김다연 참가자는 C그룹, J그룹 1등은 호명이 되었으나 K그룹 1등인 자신만 발탁되지 않은 것에 대해 그간 마음 고생이 심했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방송에서는 마스터들의 참가자를 향한 믿음이 그만큼 컸다는 식으로 포장을 했으나, 이는 어떻게 보아도 실력적으로 뛰어난 것 외에는 아무 문제도 없던 참가자에게 이유 없는 마음 고생을 시키고 시련을 부여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어차피 자력으로 올라올 것 같아서'라는 이유 역시 한 회차마다 순위가 요동 치고 등수 하나로 인생이 갈리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공허하고 무책임한 발언이다. 애초에 TOP 9라는 순위는 단순한 순위가 아니라, 발탁된 참가자들에게 셀을 재조합할 특권을 주는 시스템이었다. 해당 마스터의 말이 사실이라면, 마스터들은 단순히 인기투표나 평가의 순위를 바꾼 것이 아니라 김다연 참가자가 엄연히 부여 받았어야 했을 권리를 자기들 멋대로 박탈한 것이다. 다른 그룹 참가자들에겐 이런 장치가 없었다는 것을 보면, 이는 K그룹 참가자를 콕 집어 겨냥한 역차별이 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저런 이유로 뽑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김다연의 실력에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칭찬을 하기 위해, 소위 빈말로 한 발언이라고 해도 이는 나머지 TOP 9 참가자들에 대한 기만이다. 한편으론 프듀의 악명을 아는 팬들 사이에선 이 또한 암울한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어그로나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의견도 있다.
- 그룹(국가)별 3:3:3 비율로 집계되도록 한 시청자 투표 방식의 역차별적 부작용 때문에 K그룹(한국인) 멤버보다 C그룹(중국인)과 J그룹(일본인) 멤버들이 더 많은 K-POP 그룹이 탄생할 수 있다는 데 대한 국내 시청자들의 우려와 불만이 커지고 있다.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의 두 번째 순위 결정 투표는 K그룹·C그룹·J그룹에서 각각 1인씩 선택해 총 3인에게 투표하는 방식이었는데, 그 결과 데뷔권인 1~9위 중 상위권(1~4위)은 모두 C그룹과 J그룹에서 나왔으며, K그룹 참가자는 단 2명만 포함됐다[26][27]. 이는 K그룹 참가자들에게 비교적 골고루 표가 분산된 반면, C그룹과 J그룹에서는 상위권 참가자들에게 표가 쏠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추세대로라면 최종 데뷔조에 K그룹 참가자가 가장 적게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것.
3.2. 스포일러 관련[편집]
- 역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비교해봐도 스포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프로그램에 종사했던 관계자들이 관련 커뮤니티에 스포를 알려주는 일은 예전에도 번번히 있었던 일이나, 걸스플래닛999에서는 출연한 참가자들의 탈락 후 행보나 제작진들의 안일한 편집이 스포일러가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 COMBINATION 미션이 진행될 예정인 6화 예고에서 스포일러가 발생하였다. 본 예고는 카와구치 유리나의 시련을 중점적으로 보여주었으나, 자세히 보면 다른 팀의 멤버가 누구인지 적나라하게 나왔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카와구치 유리나의 팀뿐만 아니라 최유진, 수루이치, 강예서, 션샤오팅, 메이, 야마우치 모아나가 한 팀을 이뤘다는 사실을 미리 알 수 있었다.
- C그룹 참가자들이 탈락 후 올린 영상과 사진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린천한, 리우위한, 량치아오, 마위링 참가자가 다른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이나 썰을 풀었는데, 시아옌 참가자가 탈락할 때 방송 관계자로부터 아직 탈락하지 않은 출연자와 찍힌 사진이나 썰을 유포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비난 여론이 생겨나고 있다. 이 논란은 9월 17일 마위링이 숙소, 식당, 연습실 등을 촬영한 40분짜리 브이로그를 인터넷에 업로드 하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몇 시간 후 브이로그 영상은 삭제되었다. 사진.
- 8화 예고에서 1위를 발표하는 순간[28] 출연자들이 앉아있는 장면을 모자이크해서 내보내는 스포일러를 저질렀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얼굴을 다 모자이크했으니 아무도 모르겠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으로 보이나, 이건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달리 걸스플래닛999만이 가지고 있는 3개국 셀이라는 특징을 간과한 것으로, 사실상 플래닛 패스를 제외한 합격자 명단을 공개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포주의.
- 9월 22일 C그룹 왕야러가 웨이보 활동을 시작했다. 왕야러는 탈락과 생존이 아슬아슬했던 정병존 멤버로, 보컬 실력 또한 나쁘지 않기 때문에 플래닛 패스를 받을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한 참가자였다. 그러나 본인이 SNS 활동을 시작하면서 탈락이 확정되어 버렸다. 같은 날 C그룹 시아옌 역시 관련 썰을 풀었다. 탐색전 당시 제작진 측에서 모든 팀과 노래를 짜줬다고 한다. 시아옌 본인은 4minute의 '미쳐'를 하고 싶었으나, IZ*ONE의 '비올레타'를 하게 되었다고.
3.3. 분량 관련[편집]
- 일부 참가자의 분량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분량이 큰 연습생도 있고 없는 연습생도 있겠지만 진짜 문제는...
- 첫 화에서의 분량이 큰 참가자들이 플래닛 탑9를 다 먹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첫 화에서의 이미지가 안 좋았던 연습생들은 상대적으로 못하는 애들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표가 적다. 그 예시로 8화의 순위발표식의 순위와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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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서 알 수 있듯이, 모두 1, 2화에서의 첫 인상이 크게 남으며 상위권이 된 연습생이다. 그리고 현재 순위가 낮거나, 탈락한 연습생 중 첫 모습이 실수를 했거나, 안 좋은 인상으로 남은 연습생, 또한 분량이 없던 연습생이 순위가 낮다. 이것 또한 비교해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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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림: 이미 투표가 시작된 시점인 3화에서 거의 처음으로 분량을 얻었다. 'Yes or Yes' 1팀을 승리로 이끈 연습생이기도 하고, 시그널송 평가 K04를 했지만, 분량이 적어 2차 순발식 때 탈락하고 말았다. 사실 1차 순발식 때도 플래닛 패스로 겨우 올라왔기 때문에, 투표수로는 1차 순발식 때 탈락한 거나 다름 없다.
- 최예영: 첫 화 때 'POP/STARS' 무대를 하며 분량을 얻은 듯 했지만... 선미의 말도 안 되는 심사평에 플래닛 탑 9 후보에 못 들며 비중이 줄어들고 말았다. 시그널송 평가도 무려 K02나 했지만 안타까운 비중으로 2차 순발식 때 떨어지고 말았다.
- 이선우: 김혜림과 마찬가지로 시원한 고음으로 '피에스타' 1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플래닛 탐색전 때도 탑 9 후보에 들었지만, 비중이 적어 탈락.
- 정지윤: 역시 뛰어난 보컬을 가진 연습생이고, 플래닛 탐색전에서도 안정적인 보컬과 춤을 보여주었지만 방송에는 짧게 편집되어 나갔다. 이후 눈에 띄는 장면이 없다가 COMBINATION MISSION에서 실수를 하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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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령척잉: 첫 시그널송 평가 C03, 'Yes or Yes' 무대 2팀에서도 완벽하게 파트를 소화해냈으나 적은 분량과 화제성에 밀려 탈락했다.
- 우태미: 첫 시그널송 평가 C04, 'How You Like That' 무대 2팀에서도 완벽하게 파트를 소화해냈으나 적은 분량과 화제성에 밀려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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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시다 리리카: 2차 순위발표식을 한 시점으로는 살아있지만, 화제성에서 밀려서 인기가 없다. 아무래도 첫 화 때 '팬시' 무대에서 고음 실수를 많이 해서 그런지 표가 적다. 이후 'Yes or Yes' 에서 무대를 잘 소화했지만 인기가 오르지 않는 것으로 보아, 플래닛 패스를 받지 않는 이상 3차 순발식에서 탈락할 것으로 보인다.
- 무라키메 유메: 시그널송 평가 J04, 키시다 리리카와 마찬가지로 첫 화 때 '팬시' 무대에서 고음 실수를 많이 해서 그런지 화제성이 밀렸다. 이후 '예쁘다' 팀에서 보컬을 잘 소화했지만, 적은 분량과 화제성 때문에 1차 순발식에서 탈락했다.
- 9화의 플래닛 팀 미션 장소로 선정된 곳 중 하나가 특정 참가자의 집이고, 또 그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어 '제작진의 의도적인 분량 챙겨주기가 아닌가' 하는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 또 김신영 PD는 첫 화가 시작하기 전에 분량의 공평성에 대해 "누구에게 더 할애하거나 덜 할애하려는 마음은 없다. 우리는 본방송 외적으로도 가능한 여러 참가자들의 모습을 골고루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는데도 과한 분량 문제가 생겼는 건 확실한 문제이다. #
- 데뷔조가 결정되는 마지막 투표가 진행된 최종회에서도 분량의 편파성이 두드러졌다. 생방송 파이널 무대 전에 방송된 녹화 분량에서 글로벌 팬들의 응원 영상, 가족의 응원 영상, 99일 후의 생존자에게 미리 쓴 탈락자들의 영상 편지 등에서 일부 참가자들만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3.4. 투표 문제[편집]
3.4.1. 해외 팬덤의 유심 칩 부정 투표 논란[편집]
K그룹 참가자인 휴닝바히에의 동남아 쪽 팬덤이 유심 칩을 사재기해서 부정 투표를 한 정황이 발견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휴닝바히에의 해외 팬덤이 모금을 통해 유심을 수천 개 구매해서 일종의 어뷰징 투표를 한 뒤 사재기한 유심칩의 사진을 트위터에다 인증샷으로 올리고 자랑하며 논란이 불거진 것. 동남아 지역에선 유심의 가격이 저렴한 것을 악용한 교묘한 수법이다. 물론 참가자 본인이나 제작진의 잘못은 당연히 아니지만, 이전까지 우려되던 투표의 공정성 및 해외 팬들의 치팅 문제가 이 일로 다시 거론되면서 논란이 일었. 해외 팬덤의 무작위적인 편가르기 및 부정 투표로 인해 프로그램의 공정성이 불투명해진 것. # 이 경우는 안준영 PD가 저지른 부정 투표와는 전혀 다른 사안이며, 엠넷과 NC소프트의 적극적인 검토와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확인되는 즉시 특정 시점 이후의 모든 동남아 지역 표를 무효 처리할 가능성이 있다.
3.4.2. 어뷰징 투표 조작 논란[편집]
가상번호, 안심번호를 이용해 투표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 #, #
해외 가상번호 발급을 지원하는 'text plus'와 같은 가상번호로 UNIVERSE에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져 팬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중고거래나 택배 안심번호를 사용하더라도 인증번호를 발급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추가로 밝혀져 해외 투표수의 10배 이상의 가치를 가진 한국 투표수까지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져 더욱 논란되고 있다. 이에 대한 엠넷과 유니버스의 시스템이 매우 빈약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전 유심 구매로 조작 논란이 발생했던 휴닝바히에의 상황보다 심각한데, 마음만 먹으면 매크로를 돌려가며 표를 행사할 수 있고, 실제로 매크로 사용 시 하루에 2,000표 가량을 투표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 바 있다.
근데 이미 해외에서는 사용하고 있던 방법이라고 하며 이집트, 헝가리, 튀르키예와 같은 걸스플래닛의 영향이 그닥 미치지 않을 법한 나라에서의 투표수가 해당 어뷰징 투표 조작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사태가 확인되는 즉시 해당 국가의 모든 표들을 무효 처리해야 할 듯 하다. 또한 국내에서는 추가적인 본인 인증 시스템을 적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5. 선미를 향한 악플[편집]
1화에서의 선미의 심사 기준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비판/비난글이 모 커뮤니티에서 올라오고 있다. 심사 기준에 대한 책임과 비판은 본인에게 있지만, 선을 넘는 인신공격은 자제해야 한다.
선미의 소속사는 도넘은 악플들은 선처, 합의없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3.6. 여전한 악마의 편집[편집]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통해 악마의 편집은 이번 시즌에서도 이어졌다. 7화에서는 VVS인 이채윤과 량지아오의 갈등을 중점적으로 보여주었다. 본 회차에서 량지아오가 이유 없이 연습 도중 화장실에 여러 번 다녀오다가 단체 연습을 중요시하는 이채윤과 개인 연습을 원하는 량지아오가 대립하고, 마지막에는 이채윤이 량지아오에게 울분을 표출하면서 VVS 팀의 분량이 끝나버렸다. 탈락 후 량지아오에 의하면 본인은 장염에 걸려서 화장실에 다녀올 수밖에 없었고, 이채윤과도 갈등 후 바로 화해했지만 그런 장면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실제로 량지아오와 이채윤은 탈락 후 따로 만나 놀 정도로 친밀한 사이로 발전했다.
10화에서는 수루이치에 대한 악마의 편집이 이어졌다. 당시 수루이치가 갑자기 바뀐 파트로 인해 집중을 하지 못했던 건 사실로 보이나, 이를 강조하기 위해 참을 수 없는 반사 행동인 하품하는 장면을 2~3번 연달아 보여준 건 너무 심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But you don't" 발언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던 푸야닝이 종영 후 개인 인터뷰에서 '제작진 측에서 좀 더 강한 도발을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푸야닝이 개인적으로 밝힌 내용이지만 후반부 최유진과의 관계와 푸야닝이 ITZY의 류진을 좋아하는 등 케이팝에 관심이 많은 것을 보았을 때,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3.7. 데뷔조의 국적 밸런스에 대한 해외 팬덤의 불만[편집]
최종 투표를 오직 한명만 투표할 수 있게 되며 인기있던 중국, 일본 참가자들이 낮은 순위로 데뷔하거나 탈락을 하며 해외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결과에 불만이 있는 해외 팬들은 글로벌 걸그룹을 만들겠다라는 의도로 기획한 프로그램인데 한국 투표와 글로벌 투표가 5:5인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의견이 많다.[29] 또한 해외 팬들은 자신들과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외국인 멤버가 더 많기를 원했지만 3명의 외국인만 멤버로 뽑혀 수가 너무 적은 것이 불만이라고 한다. 심지어 한국인 멤버가 1위부터 6위까지 앞 순위를 모두 차지한 것은 한국인들이 주로 한국인만 투표했기 때문이고 그것은 인종차별이라고 억지 주장을 펼치는 이도 많았다.
또한 션샤오팅이 C그룹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데뷔조에 들었고 프로그램 방영을 하면서 좋은 케미를 보인 카와구치 유리나가 데뷔에 실패하며 팀에 어울리지 못할 것이라며 주장을 펼치는 해외 팬들이 생기고 있다. Kep1er의 인사 영상 유튜브 댓글을 보면 눈이 부어있다는 것을 근거로 하며 '션샤오팅이 데뷔조에 들었지만 기쁘지 않다. 그녀는 팀에 어울리지 못하고 있다' 등의 댓글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영상은 최종화 촬영 직후 찍은 영상이며 대부분의 멤버들이 소감 발표를 하며 눈물을 보였기에 거의 모든 멤버의 눈이 부어있고, 6시간 정도의 촬영 시간 내내 쉬지 못했기에 힘들 것이라는 반박도 있다. 또한 션샤오팅과 같은 셀이었던 서영은, 거의 모든 미션을 같이 한 최유진 등 다른 친한 멤버들이 있고 아직 데뷔도 안한 그룹에게 앞으로 친해지지 못할 것이라는 궁예질를 하면서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1] 안준영, 김용범, 김태은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지만 여전히 CJ ENM이 잘못을 세 사람에게 전가했다는 비판이 있으며, 피해 연습생들에 대한 보상 여부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각 피해자들과 협의 완료 또는 협의 중'이라는 기사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서 보상 자체는 비밀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듯하나, 언론에는 보안상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듯하다. 이후 2021년 8월 2일 기사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의 피해 연습생 11명에게 보상을 완료했으며, 1명(아마도 최종 순위 발표 때 탈락한 연습생 중 1명인 듯)과는 조율 중이라고 한다. 데뷔조로 발탁되어 활동했을 시 기대 수익 등을 고려하여 보상액을 정했다고 한다. 그 영향으로 이번 투표에서는 제작진이 조작을 쉽게 할 수 없도록 NC소프트 개발 어플리케이션으로 투표하도록 결정되었다.[2] 만약 데뷔조 그룹이 9인조이며, 중국인 참여자 수가 9명 이상이고 프로듀스 시리즈처럼 시청자 투표로만 순위를 정한다면 사상 최초 중국인 9명으로 구성된 K-POP 그룹이 될 가능성도 있다. 만약 이런 사태가 벌어질 경우에는 데뷔조 그룹이 중국의 정치적 문제에 너무 쉽게 휘둘리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타 방송사 출연도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3] 하지만 오히려 C그룹의 데뷔 멤버는 션샤오팅 단 한 명뿐이다.[4] 대표적으로 태국 출신인 닉쿤, 뱀뱀, 텐, 리사, 민니, SORN, 나띠, 민트 등이 있다. 그 외에는 필리핀 출신 크리샤 츄, 말레이시아 출신 아이젝, 인도네시아 출신 디타, 싱가포르 출신 타샤 등이 있다.[5] 영국 출신 샤넌, 독일 출신 알렉스, 러시아 출신 라나 등이 있다.[6] 브라질 출신의 레아.[7] 라니아의 알렉스, 블랙스완의 파투.[8] 호주 출신의 방찬, 필릭스, 뉴질랜드 국적의 로제.[9] 다만 연고가 있으면 가능했기 때문에 한국계, 중국계, 일본계 혈통이 있는 타 국적의 참가자들이 소수 포함될 가능성도 있었다. 그리고 중국계 혈통을 가진 미국 국적의 우태미, 호주 국적의 쉬뤄웨이가 참가했다.[10] 예시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박민우,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4인이 외부인과 방역수칙을 어긴 채 술파티를 벌였다가 박민우를 제외한 3인이 확진되었고, 이로 인해 리그에 코로나 19 확산을 일으켜 리그 중단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을 일으켰다. 거기에 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목메달로 돌아오면서 야구 팬들은 프로야구 보이콧을 현재까지도 벌이고 있다.[11] 같은 시기에 진행되고 있는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의 경우 이쪽은 게임 승패에 모니터 주사율이나 운영 체제가 관여하는 영향이 커서 현재 Esports 리그 중 거의 유일하게 무관중으로 직접 선수들끼리 오프라인 무대에서 대결하고 있다. 참가 인원은 개인전 32명, 팀전 32명이지만 중복되는 인원이 많아 40~50명만 실제로 참가하며, 모든 멤버들이 합숙 생활을 하지 않고 개인 출퇴근이 자유롭게 보장되어 있다. 경기장 내 방역 수칙을 철저히 하고 모든 경기장 출입자는 사전 자가진단 및 코로나 검사를 통과해야만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물론 이 두 명은 사실상 온라인으로만 팀원들과 연습을 하면서 혼자 출퇴근하는 선수였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과 동선이 겹쳐지지는 않았고, 출전이 일시중지되거나 소속 팀의 경기가 뒤로 미뤄지는 수준으로 조치를 취했었다. 하지만 합숙 생활을 하는 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그 팀은 사실상 기권을 해야 하며, 리그 방송 관련 스태프나 주최 측 직원들이 확진되면 게임 자체가 14일 이상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 걸스플래닛은 2021 카트 리그 시즌 2와 다르게 모든 참가자는 합숙을 하고 대다수의 스태프, 심사위원들이 출퇴근을 할 가능성이 높다. 외부와 접촉하는 출퇴근 인원 중 한 명이라도 확진자가 발생하면 합숙 생활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성상 연습생들 중 확진자만 출연을 연기하거나 제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프로그램 자체가 14일 이상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 카트리그보다 더 큰 타격을 입게 될 확률이 높다. 촬영장 입장 시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이다.[12] 량지아오, 량치아오, 왕치우루도 글을 올렸단 소문이 있지만 정보가 불확실하고 올리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13] 중국에서는 6.25 전쟁을 "항미원조 전쟁"이라고 하는데, 이 표현의 의미는 "미국에 맞서서 조선을 구하기 위한 전쟁"이라는 뜻이다.[14] 실제로 정부 차원에서 이 사안은 대단히 좋지 않게 보고 있다. 서욱 국방부장관과 강경화 前 외교부장관 등 정부 인사들이 중국이 이러한 주장을 펼치는 것에 대해 노골적으로 반감을 표시하기도 했다.[15] 쌍둥이 동생인 량치아오도 올렸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다.[16] 8월 7일부로 3천명대로 기한이 종료되었다.[17] 물론 이들이 중국에서 기존에 연예 활동을 하던 상태이기에 공산당 정권하에서 강요 당할 수도 있는 행동이라는 점도 있지만, 그렇다고 한국에서 활동하기 위해서 해당 글을 삭제하면 역으로 중국 내에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는 것 역시 당연하다. 어떤 선택을 하든 결국 이쪽에서나 저쪽에서가 가불기가 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CJ가 이런 상황에서도 프로그램을 시작했기에 이에 관련된 비난과 비판의 책임은 결국 CJ가 져야 할 것이다.[18] 결국 해당 드라마는 2화만에 방영 자체가 취소되었다.[19] 크리스, 루한, 타오까지 3연속으로 터진 전속 계약 무효 소송으로 팬덤이 박살났던 EXO가 대표적이다. 다만 크리스는 정확히는 중국인이 아니라 중국계 캐나다인이다. 이 외에도 테이스티, 주결경 등이 있다.[20] 한국 아이돌 그룹에 소속된 리더인데도 중국 활동에만 전념하고 개인 SNS에도 친중 정치적 성향의 글을 다량 게시했던 빅토리아가 대표적이다. 이들보다 후발주자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도 중국인 3인방 중 2인인 선의, 미기의 창조 101 참여, 또 1인 성소의 개인 활동을 계기로 중국에서만 활동하면서 완전체 활동이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개인 SNS 항미원조 게시글로 인해 이미지가 나빠지면서 완전체 국내 활동은 계속 멀어져가는 상황이다. 비록 중국으로 활동지를 옮겼지만 이미지는 좋았던 피에스타 출신 차오루, 구구단 출신 류셰닝, 아이오아이&프리스틴 출신 주결경 등도 정치 성향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이미지가 박살났다.[21] 국제적 논란이 일어날 때마다 웨이보나 인스타그램에 친중 정치적 성향의 글을 게시하는 행동으로 한국 및 해외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하나의 중국, 남중국해 발언, 홍콩 경찰 지지, 중국 문화 선전 발언, 신장 목화 지지, 중국공산당 100주년 축하글 포스팅 등 각종 논란으로 인해 팬덤 분열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22] 그렇다고 팬덤의 의심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정말로 논란이 없는지, 있는데 한국 활동을 위해 숨기고 있는지는 당사자만 알 것이다.[23] 'HELICOPTER'를 선곡하면서 "원곡자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던 것과 최유진에게 한 마디 해 보라는 플래닛 마스터의 말에 "We go up. But you don't."라고 했다.[24] 종영 후 푸야닝이 개인 인터뷰에서 제작진측이 요구했다고 밝혔다.[25] 방송에서는 '기운이 부족하다'라고 나왔는데, 맥락상 아우라를 말하는 듯하다.[26] 최유진(5위), 김채현(9위).[27]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엠넷이) CJ그룹이라서 K그룹이 (별로) 없다"고 비꼬는 댓글도 등장했다.[28] 즉, 플래닛 패스 멤버들을 제외하고 합격자들이 모두 합격 자리에 착석했다는 뜻이다.[29] 대표적으로 수루이치, 카와구치 유리나의 탈락에 안타까워하는 분위기이다. 거의 모든 순위식에서 TOP 9 안에 있었기에 탈락할 것이라 생각도 못했다는 해외 팬들이 대다수. 심지어 매번 1위를 하던 션샤오팅이 가까스로 9위라는 등수로 데뷔를 했고 1~6위까지 모두 한국 참가자들인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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