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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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문 BGM


바칼에게 점령 되기 전, 궁전의 정문으로 쓰였던 문.

용족의 침략 이후 현판이 사라져 이름 잃은 문이란 이름으로 불렀고, 수백 년간 바칼 압제의 상징이 된다.

현판이 있던 자리는 비어 있고, 양옆의 벽은 허물어졌지만 두 기둥과 지붕은 온전히 남아있는 상태이다.


1. 개요
1.1. NPC
2. 던전 에어리어 바칼의 궁
3. 던전 목록
4. 관련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 기계 혁명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건화문' 에픽 퀘스트 완료 시 임시 주둔지 위의 패스게이트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컨셉은 광화문을 모티브로 했다.


1.1. NPC[편집]




2. 던전 에어리어 바칼의 궁[편집]




  • 폭룡왕의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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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룡왕의 정전

바칼의 궁에서 가장 위엄 있고 큰 건물.

과거에는 천계 궁전을 상징하는 건물이었다고 전해지나, 바칼에게 점령당한 뒤 그 내부마저 드락발트를 떠올리는 곳으로 변하였다.

불꽃으로 타오른 동료들의 염원을 등에 지고, 천계 연합군은 최후의 결전을 위해 폭룡왕의 정전으로 향한다.


  • 폭룡왕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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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룡왕의 길

바칼의 정전으로 향하는 가장 짧은 길.

바칼을 만나기 위해 지나야만 하는 길목으로, 바칼의 수하들이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이 길 끝에서 폭룡왕을 만나게 될지, 이 길목에서 폭룡왕의 군대에게 전멸하게 될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 폭룡왕의 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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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룡왕의 권역

용의 압제, 빼앗긴 땅, 천계인의 분노... 그 수많은 단어들을 나타내는 단 하나의 상징, 바칼의 궁.

그 안의 모든 것은 오직 하나의 용을 위해 존재하고, 움직이며, 죽어가는 것이니. 결국 천계의 모든 곳이 바칼의 궁이요, 모든 곳이 폭룡왕의 권역이다.


  • 광룡의 멸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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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룡의 멸진당

광룡 히스마가 머무르는 곳.

워낙 난폭하고 흉포한 히스마 탓에 멀쩡한 건물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주변이 폐허가 되어있다.

동족인 용족들조차 히스마의 발과 꼬리에 짓이겨질까 봐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다고 한다.


  • 사투의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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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의 옥

바칼이 천계를 지배하면서부터 그에게 대항하는 천계인들을 가둔 옥사.

근처에 히스마의 영역이 있던 탓에 천계인들에게는 이곳에 들어가는 것 만으로도 큰 공포나 다름없던 장소이며, 한 때 붙잡은 천계인들을 대상으로 투기장을 열었던 곳이기도 하다.

후에 히스마의 난동의 여파로 옥사가 부서지며 그 역할을 잃었지만, 지층이 갈라진 탓에 험난한 지형이 형성되었다.


"미세하지만 지속적인 진동이 감지되는군. 약한 충격에도 이 진동과 공명하면 강력한 충격이 되어 돌아올거다. 정신 바짝 차려라!" - 주베닐


  • 폐허 위의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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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위의 화원

광룡 히스마의 영향으로 무너져내린 폐허 위에 생겨난 화원.

본래는 이끼나 덩굴로 뒤덮인 정원이었으나, 이곳이 마음에 들었던 한 존재에 의해 정원 내에 수많은 꽃들이 자라나 화원이 되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식물들이 뒤엉킨 탓에 기괴해 보이기까지 하는 이곳을 정말 화원이라 부를 수 있을까.


  • 사룡의 혼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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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룡의 혼백당

사룡 스피라찌가 머무르는 곳.

그에게 죽임을 당한 후 저승으로 향하지 못한 망자들의 혼백이 남아있어 음습하고 차가운 기운이 서려있다.

스피라찌가 이곳에 자리를 잡은 이후, 강력한 죽음의 기운이 퍼지자 동족인 용족들조차도 출입을 꺼려하고[1]

있다.


"지역 자체가 심하게 부패되어 있군. 작은 상처에도 오염된 공기 중에 노출되면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주의해라" - 주베닐


  • 공허한 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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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혼창

블로나가 자신보다 약한 존재들의 영혼을 빼앗아 모아둔 창고.

그녀에게 제압당한 이들, 즉 천계인과 힘이 약한 용족들의 영혼이 마구 뒤섞여 있다.

블로나는 거듭된 싸움으로 기력이 소진될 때마다 이곳에 모아둔 영혼들의 생명력을 흡수해 원기를 회복하곤 한다.

그때마다 영혼들의 처절한 절규가 메아리처럼 울려 퍼진다고 한다.


  • 빛바랜 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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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금주고

스완이 천계 전역을 약탈하며 모은 금을 저장해둔 곳.

금화 더미와 각종 금괴가 한가득 쌓여 있으나, 오랫동안 방치된 듯 희뿌연 먼지로 뒤덮여있다.

스완에게 빼앗긴 금을 도로 되찾고자 금주고를 찾는 이들이 종종 있지만, 그때마다 스완에게 걸려 호되게 보복을 당하곤 한다.


  • 냉룡의 투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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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룡의 투한당

냉룡 스카사가 자리 잡은 호수.

본래 천계의 절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장소였으나, 스카사가 머문 이후 모든 것이 얼어붙었다.

땅과 호수의 경계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얼어버린 호수와 옆 사람조차 알아보기 힘든 눈보라가 몰아치는 혹한의 땅이다.


  • 부동의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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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연못

시간이 멈춘 듯 움직이지 않는 연못.

스카사의 영향으로 모든 것이 얼어붙은 연못의 흐름은 마치 이곳의 시간이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듯 멈춰있다.

물 위를 장식하던 아름다운 식물들마저 모두 얼어붙어, 작은 바람에도 바스러질 듯 위태롭게 연못을 지키고 있다.


  • 먹구름 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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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누각

호수로부터 피어난 냉기가 모여 언제나 먹구름이 깔려있는 누각.

사방이 트여있는 거대한 누각은 본래 호수의 조망을 위해 지어진 것으로, 호수를 방문한 천계인들의 쉼터였다.

하지만 아름다운 물의 흐름과 자연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고, 스카사의 영향으로 돋아난 거대한 얼음조각만이 그것을 대신하고 있다.


"기온이 비정상적으로 낮은 지역이군. 잠시도 행동을 멈추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얼어붙을거다" - 주베닐



3. 던전 목록[편집]




4. 관련 퀘스트[편집]




4.1. 에픽 퀘스트 - 기계 혁명[편집]


기계 혁명의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의 시작이 되는 장소로 캐릭터 레벨 110 이상, 빼앗긴 땅, 이스핀즈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 완료 시 등장한다. 단 초반과 후반을 제외하고는 일반 캐릭터와 드래곤나이트의 진행 과정이 다르다.

  • 두 개의 변수: 임시 주둔지의 한쪽 구석으로 이동하기
  • 개전: 임시 주둔지의 이리네와 대화하기
  • 원래 자리: 건화문을 되찾기(퀘스트 전용 던전 "용의 정원"에서 진행)
  • 건화문: 되찾은 건화문으로 이동해 오스카와 대화하기
  • 직감적인 판단: 작전에 맞춰서 각 권역에 있는 용들을 상대하기 위해 이동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폭룡왕의 권역"에서 진행)

  • 일반 캐릭터
    • 모순된 분노: 자신의 위치를 알려준 악동 스완을 쫓아 처치해서 사룡의 권역을 약화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빛바랜 금주고"에서 진행)
    • 아홉 개의 꼬리: 공허한 혼창에 있는 아홉 꼬리 블로나를 처치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공허한 혼창"에서 진행)
    • 영원히 죽는 벌: 사룡의 혼백당에서 스피라찌를 영원히 봉인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사룡의 혼백당"에서 진행)
    • 한기가 가득한 곳: 스카사에게 향하는 길을 막는 강력한 용족들을 무찌르고 나아가기(퀘스트 전용 던전 "먹구름 누각"에서 진행)
    • 얼어붙은 용: 냉룡 스카사를 처치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냉룡의 투한당"에서 진행)
    • 도흐라는 이름: 연락이 되지 않는 오스카를 찾아가기(퀘스트 전용 던전 "광룡의 멸진당"에서 진행)

  • 드래곤나이트
    • 서로를 배신한 이들: 사투의 옥으로 이동하는 길에 만나는 용족들을 모두 처치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폭룡왕의 권역"에서 진행)
    • 배신할 운명: 에클레어를 쫓아 방해물을 제거하며 계속 이동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폭룡왕의 권역"에서 진행)
    • 의심의 결과: 에클레어를 쫓아 더 깊은 곳으로 이동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폐허 위의 화원"에서 진행)
    • 마지막 드래곤 나이트: 사투의 옥에서 에클레어를 제압하기([[퀘스트 전용 "사투의 옥"에서 진행)
    • 광룡의 외침: 광룡 히스마를 무찌르기(퀘스트 전용 던전 "광룡의 멸진당"에서 진행)
    • 도흐라는 이름: 쓰러진 오스카에게 다가가 확인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광룡의 멸진당"에서 진행)

  • 최후의 출사표: 건화문의 이리네를 찾아가 현재 상황을 공유하기
  • 희생을 짊어지고: 바칼이 있는 폭룡왕의 정전으로 향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폭룡왕의 길"에서 진행)
  • 폭룡왕의 정전: 폭룡왕 바칼의 최후를 원래의 역사대로 이루어지도록 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폭룡왕의 정전"에서 진행)
  • 종전: 원래 역사대로 죽음을 맞이한 바칼을 확인한 후, 바하이트로 되돌아가기(퀘스트 전용 던전 "폭룡왕의 정전"에서 진행)
  • 아주 작은 톱니바퀴: 바하이트의 미쉘 쿠리오와 대화하기

위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기계 혁명 에픽 퀘스트가 종료된다. 다음 시나리오는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으로 이어진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9:24:51에 나무위키 건화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오타. '꺼리고'가 맞다. '꺼려하다'라는 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