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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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NPC
2. 던전 에어리어 추방자의 산맥
3. 던전 목록
4. 관련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 추방자의 산맥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샨트리 배경.png
샨트리 BGM

데 로스 제국의 제 2령에 위치한 작은 도시.

동쪽으로는 에쉔 사막, 서쪽으로는 스트루 산맥과 인접해 있으며 그로 인해서 경제, 문화적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약 150여 년 전 냉룡 스카사가 오랜 동면에서 깨어나자 스트루 산맥을 넘어온 반투족을 두려워한 데 로스 제국이 임시로 거처로 마련해 준 도시이다.

'녹색의 밤' 에픽 퀘스트 완료 시 스톰패스 오른쪽 또는 체스트 타운 위쪽의 패스게이트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1.1. NPC[편집]


  • 루실 레드메인[A]
  • 드루이드 미아
  • 반 프란츠[A][1]
  •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2]
  • 테이다 베오나르[A]
  • 오베리스 로젠바흐[A]
  • 부관 헬가


2. 던전 에어리어 추방자의 산맥[편집]





사계절 내내 만년설이 쌓여있는 거대한 산맥인 스트루 산맥은 펠로스 제국의 영웅이었던 카잔이 두 팔의 힘줄이 뽑힌 채 추방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로 인해, 공국 북부 지역과 데 로스 제국의 경계를 이루는 이곳은 '추방자의 산맥'이라고도 불리운다.

산맥의 험난한 지형 때문에 설산에서 나고자란 반투족조차 이곳에 오랜 시간 머무르는 일은 거의 없지만 스트루 산맥을 넘는 이들 사이에서는 검은 복장을 한 떼의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것을 목격했다는 소문이 종종 전해온다.



3. 던전 목록[편집]


파일:산맥new.jpg

파일:버려진 땅 컷신.png

데 로스 제국의 도시, 샨트리는 수도와 멀리 떨어진 국경 지대라는 지리적 특성과

에쉔 사막과 스투루 산맥에 둘러 싸인 척박한 환경 탓에 '버려진 땅'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돌덩이가 뒹구는 모래사장 위에는 먼 과거 반투족과 제국 간에 벌인 전쟁의 잔해만이 남아 있을 뿐,

진짜 사람이 사는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이 잿빛 도시 특유의 적막과 황량함도 국경을 넘어 먼 길을 가야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처럼 반가운 것이라고.


파일:추방자의 산맥 컷신.png

사계절 내내 만년설이 쌓여있는 거대한 산맥인 스트루 산맥은

펠로스 제국의 영웅이었던 카잔이 두 팔의 힘줄이 뽑힌 채 추방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로 인해, 공국 북부 지역과 데 로스 제국의 경계를 이루는 이곳은 '추방자의 산맥'이라고도 불리운다.

산맥의 험난한 지형 때문에 설산에서 나고자란 반투족조차 이곳에 오랜 시간 머무르는 일은 거의 없지만스트루 산맥을 넘는 이들 사이에서는 검은 복장을 한 떼의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것을 목격했다는 소문이 종종 전해온다.


파일:혼돈의 밤 컷신.png

하늘엔 붉은 달이 걸리고, 대지는 검은 불길에 뒤덮인다.

거대한 마법진의 빛이 밤의 어둠을 물리치면 드러나는 것은 오직 파멸과 절망, 그리고 혼돈뿐.

붉은 손을 가진 이여. 살고자 한다면 무기를 휘둘러라.

오래 굶주린 검은 양들에게 적과 아군을 구별하는 일은 그저 시간 낭비일 뿐이니.


  • 네메시스의 성채 Lv 100 - 보스 : 반야
파일:네메시스의 성채 컷신.png

죽음의 신, 우시르를 숭배하는 우시르 교단의 성지이자 신전.

우시르의 신실한 신자였던 보로딘 왕이 그를 배반한 벨로우의 칼에 무너진 후, 우시르 교단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듯했다.

하지만 벨로우의 시대가 지나서도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여전히 죽음을 숭상하였으며,

이단으로 탄압받던 이들은 스트루 산맥 깊은 곳으로 숨어들었다.

그 결과, 우시르의 신전은 외부로부터 자신들을 숨기고 보호하는 성채의 구조를 띠게 되었다.

세상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이들이 모인 이곳은 '네메시스의 성채'라 불리며,

스스로를 '다크 템플러'라 칭하는 비밀 기사단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


파일:소멸의 안식처 컷신.png

네메시스의 성채 깊숙한 곳, 카잔의 시체가 안치된 소멸의 안식처를 지키는 것은 우시르 교단의 소명 중 하나다.

하지만 검은 교단에 의해 그 위치가 발각된 지금, 네메시스의 성채는 검은 교단의 끝없는 공격을 받으며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

검은 교단의 강력한 위장자 군단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결국 순혈자 데바스타르의 눈 앞에 놓인 '소멸의 관'.

검은 성전을 일으킨 위장자들의 군주, 혼돈의 재림이 머지않았다.



4. 관련 퀘스트[편집]



4.1. 에픽 퀘스트 - 추방자의 산맥[편집]


추방자의 산맥의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의 시작이 되는 장소로 캐릭터 레벨 100 이상, 심연에 잠긴 하늘성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 완료 시 등장한다. 단, 초반과 후반을 제외하고는 일반 캐릭터와 다크템플러의 진행 과정이 다르다.

  • 남아있는 향기 : 헨돈마이어 시청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국 회의에 참석하기

  • 일반 캐릭터
    • 마지막 메시지 : 헨돈마이어 뒷골목에서 미쉘 모나헌과 대화하기
    • 사라진 사이퍼들 : 미쉘 모나헌과 함께 노스마이어의 유혹의 마을 하멜른 조사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유혹의 마을 하멜른"에서 진행)
    • 녹색의 밤 : 헨돈마이어 시청에서 스카디 여왕과 대화하기
    • 잿빛 도시 샨트리 : 데 로스 제국 2령에 위치한 샨트리로 이동하기
    • 거짓 성흔 : 방어선을 구축하여 버려진 땅으로 몰려든 위장자 군단 저지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버려진 땅"에서 진행)
    • 사로잡힌 추방자 : 드루이드 미아를 쫓아 벌레 데샹이 있는 곳으로 향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추방자의 산맥"에서 진행)
    • 혼돈을 위하여 : 붉은 구체가 가리키는 곳으로 향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혼돈의 밤"에서 진행)
    • 네메시스의 성채 : 네메시스의 성채를 어지럽히고 있는 흑막을 찾아 저지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네메시스의 성채"에서 진행)

  • 다크템플러 전용
    • 그림자 속 메시지 : 헨돈마이어 시청 밖으로 이동하기
    • 메세지의 종착지 : 데 로스 제국 2령에 위치한 샨트리로 이동하기
    • 감염자 : 샨트리 주변에 있는 버려진 땅을 조사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버려진 땅"에서 진행)
    • 잿빛 도시 샨트리 : 데 로스 제국 2령에 위치한 샨트리에서 오베리스 로젠바흐와 대화하기
    • 의문의 마법진 : 우시르 교단이 남긴 단서를 쫓아 혼돈의 밤으로 향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혼돈의 밤"에서 진행)
    • 각인된 신체 : 추방자의 산맥에서 마법진 발동 저지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추방자의 산맥"에서 진행)
    • 지고한 네메시스의 율법 : 네메시스의 성채를 어지럽히고 있는 흑막을 찾아 저지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네메시스의 성채"에서 진행)

  • 파멸의 순혈자 : 소멸의 안식처를 점거하고 있는 흑막 저지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소멸의 안식처"에서 진행)
  • 복수는 복수를 부르고 : 데 로스 제국 2령에 위치한 샨트리에서 오베리스 로젠바흐와 대화하기
  • 놓치고 있는 것 : 레미디아 바실리카에서 메이가 로젠바흐와 대화하기

위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추방자의 산맥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가 종료된다. 다음 시나리오는 계시의 밤으로 이어진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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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D 검은 연옥 사건 이후 체스트 타운으로 자리를 옮긴다.[1] 허나 이 마저도 검은 대지에서 부상을 당한 뒤 치료를 위해 제국측으로 다시 옮겨지며 존재가 사라진다.[2] 이전엔 에를록스에 NPC로 있었으나 업데이트 이후 이곳으로 옮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