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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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던전 목록
2.1. 삭제된 던전



1. 개요[편집]


(구) 통합 필드 BGM


(구) 미들오선 - 천해/심해 필드 BGM


(구) 통합 보스 BGM 1 [1][2]


(구) 통합 보스 BGM 2 [3]


(구) 통합 보스 BGM 3 [4]


던전앤파이터의 지명이자 던전 지역의 명칭이다. 모티브는 바벨탑에서 따왔다.

웨스트 코스트에서 동쪽으로 가면 갈 수 있는 던전 지역이다. 흔히들 아라드 대륙의 사람들에게 천계에 가는 길로 알려져 있었으며 오랫동안 들어갈 수 없었으나 얼마전 열려서 수많은 모험가들이 천계로 가기위해 도전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하늘까지 뻗은 듯한 높이를 자랑한다. 내부에는 구역들이 나뉘어져서 각각의 구역마다 던전으로 구연해놓은듯 하다.

던파 초기에는 세리아로부터 순화의 팔찌 퀘스트를 받지 않은 채로 하늘성에 들어가면, '하늘성 마법진의 영향으로 MP가 소모됩니다.라고 뜨면서 20% 가량이 날라간 채로 시작하였다. 훗날 하늘성 입장 레벨이 8레벨에서 17레벨로 수정된 이후엔 퀘스트 안깨고 가나 깨고 가나 MP 꽉찬 상태에서 시작한다.

탑의 최정상부에는 폭룡왕 바칼의 부하이자 성의 수문장인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가 지키고 있다.[5]이후, 지그하르트가 죽을 때 남긴 수정구때문에 스토리는 베히모스로 이어진다. 주요 등장 몬스터로는 용인, 인형사, 골렘, 익스펠러가 있다.

2007년 11월에 던전 이름, 레벨 구간, 던전 패턴이 부유성을 제외하면 모두 바뀌었다.

2013년 2월 7일 패치로는 던전들이 개편되어 난이도가 낮아졌다. 대표적 예로는 불뿜는 붉은색 석상과 냉기를 뿜는 푸른색 석상, 그리고 전등에 매달려 있는 카겔이 삭제되고, 석상 모습의 익스펠러들과 석상 모험가의 풀리는 시간이 짧아졌으나, 그 대신에 아린의 퀘스트와 반복 퀘스트 중 하나인 마력 추출 퀘스트가 사라졌다.

그리고 2013년 9월 대전이 업데이트 이후, 대전이로 인해 파괴되었다. 역천의 폭포 지역의 일부 던전이 이 파괴된 하늘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던전 에어리어가 부활했으며, 대전이로 파괴된 하늘성은 미러 아라드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더 오큘러스 : 부활의 성전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심연에 잠긴 하늘성으로 변화하여 등장하는 던전이 변경된다. 용인의 탑 등 기존 하늘성 던전은 던전 선택화면 맨 아래쪽에 있는 (구) 하늘성 탭을 눌러야 등장하도록 되어있다.

이후 2020년 4월 29일에 무형의 시로코 레이드가 예고되면서 파괴된 하늘성이 이스터에그로 추가되었다.


2. 던전 목록[편집]


파일:new 하늘성 던전 목록.jpg

소문만 무성하던 하늘성에 첫발을 디딘 모험가들. 그러나 하늘성의 초입구부터 난적들과 맞부딪히게 된다. 미들오션의 마력에 의해 급속한 변이를 일으킨 하늘성의 용들은 결국 인간형의 용인으로까지 변화하여 모험가들의 앞을 가로막는다. 오로지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것에 여념이 없는 이들에게 대화는 통하지 않는 듯 하다...

  • 인형관 Lv 015 - 보스: 마스터 도그리
소름끼치도록 사람과 똑같은 석상들이 즐비한 이곳 인형관. 어느샌가 기척도 없이 다가온 기괴하게 생긴 생명체가 모험가들에게 말한다. '좋은 재료야... 주인님들이 돌아오시면 보여드리면 좋겠어..'

아라드 문헌에도 존재하는 마법생명체 '골렘' 은 과거로부터 마법사들의 육체노동을 담당하는 일꾼인 동시에 '경비' 이기도 했다. 더 높은 층으로 가는 문은 굳게 잠긴 가운데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골렘들의 사이로 거대한 황금의 골렘이 보인다. 혹시 저 골렘에게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는게 아닐까? 드디어 아라드의 모험가들이 하늘성의 중심부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곁에 서있던 병사의 석상이 모험가들의 목숨을 노리고 갑자기 공격해 온다. '빛의 성주' 의 친위대 익스펠러들을 물리치지 않는 한 하늘성의 정상으로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당신은 이 어둠속에서 과연 그들을 물리칠 수 있겠는가? 익스펠러들의 투구 속에선 여전히 붉은 안광만이 빛나고 있을 뿐이다.

옛날... 아라드와 천계를 이어주던 하늘성에 갑자기 온몸에서 광채를 발하는 전사가 나타났다. 빛의 전사와 그의 부하들은 무서운 기세로 하늘성의 생명체들을 제거해 나갔고 결국 점령된 하늘성이 봉쇄됨으로 아라드와 천계의 교류는 단절되고 말았다. 그로부터 천여년 후 다시금 나타난 하늘성에 올라간 모험가들은 그 전설의 존재 '빛의 성주' 와 대면하게 된다. 그 누구도 뚫고 가지 못했던 빛의 성주. 과연 모험가들은 그를 꺾고 천계로 가는 문을 열 수 있을 것인가?

  • 부유성 Lv 019 - 보스: 이블 아이의 왼쪽 눈, 이블 아이의 오른쪽 눈
이전에 천계를 지배하던 폭룡왕 바칼의 군대가 주둔하던 성이 바칼의 죽음과 함께 하늘을 떠다니게 되었고, 사람들은 이를 '부유성'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바칼의 마법력이 응축되어 있는 부유성이 하늘성과 반응하게 되면 대륙에 어떤 재앙이 닥칠지 장담할 수 없다.


2.1. 삭제된 던전[편집]


과거에는 아몬 하층, 아몬 상층, 세피로타 하층, 세피로타 상층, 미들오션 - 천해, 미들오션 - 심해가 있었으며 2007년 11월 업데이트로 전부 삭제되었다.

각 던전들에 대한 설명은 하늘성/패치전 던전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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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BGM은 일렉기타 파트가 추가되어 어둠의 현관 보스방 BGM으로 사용되고있다.[2] 보스방 입장시 보스 테마 1~3 중 하나가 랜덤 재생되었다.[3] 해당 BGM은 왕의 유적 필드 BGM으로 현재까지 사용되고있다.[4] 해당 BGM은 현재 용인의 탑 보스 BGM으로 사용되고있다.[5] 이전 수문장임기 100년도 못채우고 전사하자, 바칼이 후임 수문장으로 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