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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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식 명칭은 데 슐뤼셀 주어 바하이트(Der Schlüssel Zur Wahrheit)[1]로 안전한 차원의 폭풍 항해를 위해 미쉘 쿠리오가 건조한 차원 항해선이다.
해당 지역을 통해 신 황도 겐트, 나멘로스, 임시 주둔지, 기억의 도서관, 바스티온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2. 상세[편집]
린지 로섬이 보관하고있던 헤르만의 설계도[2]와 미쉘의 몸에 문신으로 새겨두었던 나머지 설계도를 합쳐 제작되었다.
거기에 스토리 중 나오는 대사로는, 항해선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바칼의 유산도 사용되었다.
차원의 폭풍을 견뎌내는 내구도를 가진 바하이트의 외장재는 공중 전함 에를록스에 쓰인 테로톤 합금이라고 한다.[3]
3. NPC[편집]
해당 NPC들은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시나리오 클리어 후 다른 지역으로 사라지며 바하이트는 아무도 없는 공간이 된다. 미쉘과 베키는 히링 제도로 가고 아이리스는 원래 있던 웨스트 코스트의 마법사 길드로, 시란도 마찬가지로 수쥬의 시간의 문 앞으로 돌아간다.
4. 여담[편집]
타임로드들은 시간의 문을 헤집어놓은 모험가 일행들을 탐탁치않게 여겼는데 차원의 폭풍을 해결하겠답시고 차원여행용 함선까지 건조해서 온 모험가 일행을 보고 어이없어하면서도 폭풍으로 인한 역사 왜곡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질책을 하는 듯하다. 심지어 모험가 일행이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직접 개입하겠다는 엄포를 놓았다고 시란이 언급했다.
결국 이를 보다 못한 균형의 중재자인 초월자 아이데르가 왜곡된 부분만 뜯어서 새로운 평행세계를 만들어 역사 왜곡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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