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엣테
덤프버전 :
1.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꽃을 들고 있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2] 플라엣테의 역변에 대해서는 플라엣테를 디자인한 사람과 플라제스를 디자인한 사람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플라베베와 플라엣테를 디자인한 사람은 한국인 디자이너 이현정이다.
이 포켓몬은 스토리 상으로 상당히 큰 비중을 갖고 있다. 자세한 건 이 문서를 참조.
3. 포획[편집]
X, Y에서만 등장하며 4번 도로, 7번 도로에서 잡을 수 있다.
등장 지역에 따라서 잡을 수 있는 색이 다른데, 4번 도로에선 빨간색, 주황색, 흰색의 플라베베를 포획할 수 있고, 7번 도로에선 일반 풀밭은 주황색, 흰색, 노란색 꽃밭은 노란색, 주황색, 흰색, 보라색 꽃밭은 파란색, 주황색, 흰색의 플라베베를 포획할 수 있다.
흰색은 모든 꽃밭에서 나오긴 하지만 그 확률이 아주 낮다. 사전 정보가 없을 경우 흰색을 색이 다른 포켓몬으로 착각할 수도 있으나 흰색 꽃은 색다른 포켓몬이 아닌 평범한 포켓몬이다. 참고로 교배 시에는 부모의 꽃 색을 따라가니 참고.
ORAS 및 썬문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니, 해당 게임을 가지고 있다면 X와 Y에서 잡아서 전송해주도록 하자. 대신 울트라썬문에서는 멜레멜레 화원에서 플라베베가, 울라울라화원에서 플라엣테가 나온다.
레벨 19 때 진화하고 나서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 9개 중에서 6개가 풀 타입 기술이다. 다만 이 포켓몬은 페어리/풀 타입이 아니라 단일 페어리 타입이다.
숨겨진 특성 공생을 갖고 있는 개체를 프렌드 사파리에서 잡을 수 있다. XY까진 프렌드 사파리의 특징상 공생 특성을 가진 오렌지, 흰색 플라엣테의 입수가 불가능했으나 울트라썬문부터는 극악의 확률이지만 동료부름을 통해 오렌지와 흰색의 숨겨진 특성을 가진 플라엣테를 잡을 수 있다.
8세대 작품군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가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에서 복귀했다. 스타단 루크바 기지 주변 꽃밭에서 다양한 색상의 플라엣테를 포획할 수 있으며, 팔데아의 대공에서는 무조건 흰색 꽃을 든 개체만 나온다.
4. 영원의 꽃 플라엣테[편집]
공식 일러스트가 아닌 팬아트다.#
일반적으로 오직 5가지 꽃의 플라엣테가 출현하지만, 데이터 상으로는 특별한 플라엣테가 존재한다. 바로 AZ의 플라엣테. 들고 있는 꽃이 최종병기와 비슷한데, '영원의 꽃(Eternal flower)'이라고 불린다. 최종병기의 명칭인 '독의 꽃'은 자신의 플라엣테가 들고 다니던 꽃에서 이름을 따온 걸로 보인다.
일반 플라엣테와 달리 파격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다. 최종 진화체인 플라제스와 종족치 차이가 단 1밖에 나지 않으며, 파멸의빛이란 전용기까지 갖고 있다. 단 플라제스로 진화가 불가능하고 휘석의 효과 역시 받지 못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교배도 할 수 없다. 이 외에도 일반 플라엣테와는 울음소리가 조금 다르다. # 파멸의 빛의 힘을 받아 사실상 이종의 포켓몬이 되어 버린 듯하며 HGSS의 삐쭉귀 피츄, ORAS의 옷갈아입히기 피카츄처럼 특수 개체 취급이다.
XY 스토리 막바지에서 옛 주인인 AZ와 재회하고 ORAS 루네시티 각성의 사당 앞에 있는 커다란 나무 근처에 영원의 꽃이 피어 있는 등 꾸준히 떡밥을 뿌렸었으나[3] 결국 게임 내에서 획득할 방법은 없는 채로 6세대가 종료돼서 졸지에 더미 데이터로 전락해버렸다. 따라서 현재 이 개체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데이터를 조작해서 비정상적으로 포획하는 방법밖엔 없는 상태다.[4]
다만 해당 게임에만 등장하는 다른 특수 개체 포켓몬과 달리 영원의 꽃 플라엣테는 후속 세대에서도 계속 데이터가 존재하는 등 언젠가 등장 여지를 지속적으로 남겨둔 것이 특징이다.
- 7세대 : 포켓몬 데이터가 게임 내에 존재하며 심지어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는 전용 도감 설명까지 따로 존재한다. 게다가 QR 코드를 통해 도감 데이터를 찍는 것이 가능한데 게임 내에 영원의 꽃 플라엣테의 QR 데이터가 존재하며, 여러 모습이 존재하는 포켓몬은 한 모습만 포획해도 도감상에서는 나머지 모습의 도감설명을 볼 수 있기에 일반적 모습의 플라엣테를 포획한 후 QR 코드를 사용하면 도감 설명은 데이터 조작 없이 합법적으로 볼 수 있다.
- 8세대 : 플라제스 계열이 가라르도감에 제외되었고 포켓몬의 여러 모습이 등재된 포켓몬 홈 도감에서조차 불량알 모양으로 나오는 등 게임 내에는 데이터가 없으나 초기 포켓몬 홈 모바일 버전에서는 영원의꽃 플라엣테에 대한 모델을 확인할 수 있다.
- 9세대 : 플라제스 계열이 부활하였으나, 영원의 꽃 플라엣테는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포켓몬 홈에서 BDSP부터 적용된 벡터 스프라이트가 멀쩡히 제작된 것이 밝혀졌다.
이 플라엣테는 다른 특수 포켓몬들과 달리 전용 색상의 색이 다른 개체도 존재한다. 눈썹과 몸의 색이 녹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는 일반 플라엣테와 달리 AZ의 플라엣테는 몸색이 푸른색에서 연한 분홍색으로 변한다.
기존 플라엣테와 비슷한 모습이면서 울음소리, 종족값, 기술폭이 다르고 진화 전후가 없으며 3000년 전 과거의 모습이라는 것 때문에 패러독스 포켓몬의 모티브 중 하나라는 추측, 아니면 아예 이 플라엣테가 사실 패러독스 포켓몬이라는 추측이 생겨났다.
5. Pokémon GO[편집]
자세한 내용은 플라제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년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로 플라제스 계열이 모두 구현되었다.
6. 기타[편집]
7. 삽화[편집]
[1] 그런데 루네시티에 가면 커다란 나무 밑에 한 송이가 피어 있다. 다만 울트라썬/울트라문은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시간이 좀 지난 후이기에 모종의 이유로 없어졌을 가능성도 있다.[2] 플라베베와는 다르게 꽃을 손에서 뗀 장면 및 모습이 없다. 심지어 팬아트에서도 거의 꽃을 든 모습으로만 나온다.[3] 영원의 꽃이 피어있는 나무는 윤진의 말에 의하면 칼로스 지방에서 온 키 큰 남자(AZ)가 준 것이라고 한다. 또 장소인 각성의 사당의 이명은 생명이 시작되는 곳이다.[4] 여담으로 이 개체는 플라엣테의 form5로 인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