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애니메이션)/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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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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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리멘탈〉의 흥행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월드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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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에 실패한 감독의 전작 〈굿 다이노〉도 3억 달러의 수입을 기록하여 적자였으나 이번 작품의 경우 초반 상황이 훨씬 좋지 않았다. 마케팅 비용을 빼고 제작비만 회수한다 쳐도 4억 달러 이상의 극장 수입이 필요하지만 초반의 수입이 이에 크게 못 미치고 있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굿 다이노〉의 관객수를 이미 뛰어 넘었고 6월 24일을 기점으로 〈플래시〉, 〈범죄도시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역주행 기록을 쓰고 있으며, 유럽과 남미 주요국들에서도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과 함께 주요 영화 시장인 일본과 영국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다소 늦게 개봉하며 수입이 더욱 올라갈 수 있다. 결국 7주 차에 일본 개봉을 하지 않고도 4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게 되었다. 예상치 못한 장기흥행이 이뤄낸 성과라 3억 달러도 넘기 힘들 것이라는 초기 평가와 달리 예상치 역시 4억 2천만에서 5억 달러 사이로 재조정된 상태이며, 8월 6일 기준 월드와이드 4억 2천만 달러의 흥행을, 8월 20일 기준 월드와이드 4억 5천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 4주 차
  • 개봉 24일 차에 2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 개봉 26일 차 기준 2억 5,700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 〈버즈 라이트이어〉와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흥행 기록을 넘어서며 팬데믹 이후 디즈니 산하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 5주 차
  • 월드와이드 흥행 3억 달러를 돌파했다. 북미 외 지역에서 지난 주말 대비 드롭율 -6%로 추이가 매우 좋은 편이다. 언론에서는 현재 추이로 보아 최종 글로벌 수입 4억 2천만~5억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 경우 제작비 회수는 물론 손익분기점 돌파까지 노려 볼 만한 상황이 되었다.

• 6주 차
  • 월드와이드 흥행 3억 5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굿 다이노〉의 성적을 뛰어넘었으며, 손익분기점까지는 불분명해도 적어도 제작비 회수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7주 차
  • 월드와이드 흥행 4억 달러를 돌파했다. 손익분기점의 정확한 수치는 불분명해도 장기 흥행을 통해 괜찮은 성적을 노려볼 수 있게 된 것은 분명하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대량 인원감축 바람에 확실한 제동을 걸수 있는 흥행 성적이다.[1]
    현재 월트 디즈니 컴퍼니 CEO 밥 아이거 주도로 대량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는데, 버즈 라이트이어의 흥행 실패로 픽사가 타겟이 되버렸다.

• 8주 차
  • 8월 6일 기준 월드와이드 4억 2천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이 주에 개봉한 일본에서의 흥행 성적에 따라 최종 글로벌 수입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 9주 차
  • 8월 11일 픽사의 사장 짐 모리스는 "현재 예상되는 박스오피스만 놓고 보면 극장에서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이다"로 밝혔다.[2]
    예상 수익은 4억 6천만 달러를 예상했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은 그 밑으로 추정된다.
  • 8월 13일 월드 와이드 4억 4천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였다.
• 10주 차
  • 8월 20일 월드 와이드 4억 5천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 11주 차
  • 8월 28일 기준으로 월드 와이드 4.68억달러의 흥행을 보여주고 있으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흥행 기록인 4.76억달러를 맹추격중이다.
  • 9월 3일 월드 와이드 4.78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흥행 기록을 넘어섰다.
• 12주 차
  • 월드와이드 4.8억의 흥행을 돌파했다.
  • 9월 13일 디즈니+에 공개되며 첫 5일동안 2,640만 뷰를 기록하였다. 일주일 앞서 공개된 인어공주(2023)의 기록을 넘어서며 2023년 디즈니+ 첫 5일동안의 최대 뷰를 기록하였다. 이는 역대 디즈니+ 공개 영화 상위 10위 내에 드는 수치이다. #
• 16주 차
  • 월드와이드 4.9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3.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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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엘리멘탈(애니메이션)/흥행/대한민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북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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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전
  • 2023년 5월 19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후 3일간 성적을 2,800만~3,8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8,900만~ 1억 1,500만 달러로 예측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이후 3년 만에 공개하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극장판이라는 점, 같은 여성과 가족 관객층을 노리고 북미에서 흥행한 〈인어공주〉의 개봉 4주 차에 개봉하기에 경쟁을 최소화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여름까지 흥행을 이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흥행 요소로 보았다. 그러나 이번 작품 이전의 픽사 영화인 〈소울〉, 〈루카〉, 〈메이의 새빨간 비밀〉이 디즈니+ 공개를 수반하며 저조해진 흥행 수입, 직전 개봉한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외전 〈버즈 라이트이어〉의 흥행 참패, 다소 보수적일 것이라 예측되는 극장 흐름으로 인해 보다 적은 관심이 예상되는 점을 흥행에 불리한 요소로 보았다. #

• 1주 차
  • 같은 날 개봉한 〈플래시〉에 이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 기간 벌어들인 수입이 2,950만 달러에 불과, 픽사 애니메이션 28년 역사상 가장 낮은 최악의 개봉주 성적을 기록했다. # 이는 픽사 흥행 실패작으로 꼽히는 〈굿 다이노〉 (3,910만 달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3,900만 달러), 〈버즈 라이트이어〉 (5,100만 달러)가 같은 기간 벌어들인 수입보다도 적다.
  • 〈플래시〉가 심한 낙폭을 보이면서 개봉 7일 차에 처음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2주 차
  • 37.6%의 다소 적은 낙폭으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 이어 개봉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3]
    하지만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북미에서 개봉 4주 차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작품의 북미 흥행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 다행히 〈플래시〉보다 많은 관객 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첫 주 성적이 매우 낮아 수입을 올리기 힘든 상황이다. 당장 3주 차에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관객층이 겹치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틴에이지 크라켄 루비〉가 개봉하기 때문에 낙폭을 최대한 적게 가져가는 것이 최선의 시나리오이다.

• 3주 차
  • 개봉 3주 차 주말에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개봉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누르며 2위를 유지했다. 이번주 또한 낙폭이 적은 탓에 예측 수입보다는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버즈 라이트이어〉의 최종 수입은 확실히 넘어설듯 하다.
  • 전주 대비 적은 낙폭으로 1억 불을 돌파했다. 2018년 이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1억 불을 돌파한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좋은 입소문 덕에 3주째 꾸준히 관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 7월 8일 시점으로 〈플래시〉의 누적 수입을 역전했다.

• 3주 차
  • 7월 14일 누적 수입 1억 1,191만 달러를 기록해 〈버즈 라이트이어〉의 1억 1,183만 달러를 넘고 팬데믹 이후 픽사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

• 5주 차
  • 개봉 34일 기점으로 북미 누적 수입 1억 3천만달러를 돌파했다.

• 6주 차
  • 개봉 41일 차에 북미에서도 역주행을 기록,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과 〈인시디어스: 빨간 문〉을 제치며 일일 박스오피스 5위로 뛰어올랐다.

• 개봉 58일차에 북미 누적 수입 1억 5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 8월 15일 VOD 발매가 확정되면서 종영수순에 접어들었다.

• 8월 18일부로 사실상 종영 수순에 들었으나 9월 1일 노동절 연휴와 함께 확대 재개봉이 결정되었다. 1925개 스크린이 배정되었다.

5. 홍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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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베트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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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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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프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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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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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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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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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멕시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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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브라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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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르헨티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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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콜롬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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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칠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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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오스트레일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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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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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차 주말은 일본 박스오피스 3위였다.

개봉 2주차 주말에 일본 박스오피스 5위로 내려 앉았다. 오본 명절을 맞아 미션 임파서블 및 그어살이 성인 수요층을 흡수하며 크게 올라왔고 엘리멘탈과 짱구와 순위가 뒤집혔다. 허나 좌판율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쟁작들의 일시적인 오버슈팅으로 인한 하락인만큼 아직 부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개봉 3주차 주말에 일본 박스오피스 3위로 올라섰다. 주중에는 관객수 기준 1위를 달성한 날도 있으며, 주말 성적도 1~4위 작품 간 차이가 매우 근소하여 차주에는 하락율이 가장 낮은 엘리멘탈이 1위로 올라올 가능성이 커졌다. 이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1위를 차지하였다.

개봉 4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5위로 내려앉았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음에도 신작들에 다수의 관을 내어준 것이 원인이다.

개봉 5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6위로 내려앉았다.

개봉 6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8위로 내려 앉았다.

• 개봉 7주차 이후

극장 수익은 1800만 달러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는 대한민국 수익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수치인데, 이로써〈엘리멘탈〉은 대한민국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극장 수익이 일본을 넘어선 최초의 사례로 남게 되었다.[4] 일본 영화시장에서의 애니메이션의 위치와 디즈니/픽사 충성도를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 유사한 사례는 일본에서 약 3200만 달러, 한국에서 약 3000만 달러의 비슷한 수익을 올린 〈인사이드 아웃〉으로, 당시 한국에서 이례적으로 흥행하였고 일본에서는 쟁쟁한 경쟁작과 맞붙어 예상 외로 부진하였다는 점에서 〈엘리멘탈〉과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