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포드/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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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바스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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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프리카TV 스타대학교 바스포드의 역사를 정리한 문서.
2. 연혁[편집]
2.1. 2021년[편집]
2.1.1. 2021년 11월 : 바스포드 창설[편집]
2021년 11월 4일, 감스트가 방송에서 스타대학교 창설에 관심이 있다고 말하며 바스포드가 처음으로 언급된다. 그 다음 날인 11월 5일, 전 비서였던 박삐삐에게 스타를 권유해 입문시키고 3티어 프로토스 오리3에게 전화를 걸어 영입을 제안했고, 두 사람 모두 수락하면서 멤버 구성이 시작되었다.
11월 6일, 감스트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바스포드 학생 및 교수 모집 공지가 올라왔다. 또한 전 프로게이머인 도재욱을 영입하고 3티어 프로토스 이뀨를 선수로, 스타멸망전 등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전 배그 프로게이머 0티어 프로토스 하얀눈길을 조교로 영입한다.
11월 13일, 바스포드에 지원한 90명의 BJ 중 추려낸 30명을 대상으로 오프 면접을 실시했다. 감스트, 도재욱, 염석대 이사장 염보성이 면접관을 맡았다. 이루리, 미키, 하부기, 안아, 디임, 럭뜨, 또봉순, 배병우, 서문지훈, 진영화, 우리밍, 임진묵, 박태민, 강만식, 마이티베어, 유복실, 지두두, 오뀨, 렘레미 등이 응시했다.
면접 결과는 18일에 발표 예정.11월 14일 새벽, 감스트가 방송을 켜서 20명 정도 뽑아서 크게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가 시청자들의 역반응으로 인해 약 7~8명만 뽑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우리밍 영입 오피셜[ 목록 펼치기ㆍ접기 ]
11월 17일 새벽, 면접에 참가했던 7티어 프로토스 우리밍의 방송에 감스트가 등장해 스타 3판을 했다. 결과는 2승 1패로 우리밍 승. 이후 감스트가 채팅으로 같이 해보자는 말과 함께 합격이라고 알려줌에 따라 첫번째 합격자가 나왔다. 그러나 샤킹이였고 사실 첫번째 멤버는 강만식임을 후에 우리밍과 면담 중 밝혔다. 그래도 자신이 여성 면접자 중 첫 번째 합격자라는 것을 듣고 좋아했다.
11월 18일, 방송으로 나머지 합격 멤버를 공개했다. 교수진으로는 저그 코치 배병우, 프로토스 코치 진영화, 테란 코치 임진묵이, 학생으로는 3티어 저그 오뀨, 8티어 테란 지두두, 2티어 프로토스 강만식, 4티어 프로토스 유복실[1]이 발표되었다. 저티어 빅네임의 필요성을 느낀 감스트는 같은 시각 LUF가 끝나고 미래 방송 계획을 고민하는 방송을 하고 있던 유혜디에게 스타해볼 생각 있냐고 오퍼, 유혜디 측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유혜디(Z)를 추가 영입하게 되었다. 이로써 총 멤버 15명으로 바스포드가 정식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11월 20일, 이날 스타CK 밸런스 티어표 업데이트로 감스트 이사장이 8티어에서 7티어로 승급에 성공했다. 바스포드 개교 이래 최초로 승급한 멤버.
긴급점호 포스터[ 목록 펼치기ㆍ접기 ]
11월 23일, 박삐삐와 오리3의 바스포드 첫 오프 합방이 진행되었다. 이후 바스포드 첫 점호가 실시되었으며, 학생 및 교직원의 근황 및 타 대학 근황, 바스포드에 대한 불만 등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점호에서 프로토스 코치 1명과 6티어 저그 유저 1명 영입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후 바스포드 총장 및 교수 CK가 실시되었다. 2:2 동점 상황에서 진영화 VS 이영한의 명경기 끝에 승리.
11월 24일, 휴방인 감스트 스튜디오에서 진영화, 강만식, 우리밍, 지두두의 합방이 진행되었다. 스폰빵 후 피드백 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방송이 마무리되기 전에 컴퓨터 고장 이슈로 방송이 꺼졌다.
11월 25일, 지두두, 유복실이 임진묵의 묵사트에 참여했다. 또한 감스트가 공지로 5-6티어 저그를 구한다고 발표했으며, 강만식은 배병우 교수와 함께 저그 유저 또비니의 테스트를 보았다. 염석대의 6티어 혜라(T)에게는 승리하고 7티어 우리밍(P)에게는 패배하는 오락가락한 모습을 보였지만 워낙 매물이 없는 탓에 새로운 입학생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이후 감스트는 방송에서 단톡 투표까지 했다며 아직은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11월 26일, 미다스공대와의 대학대전에서 클템의 상대를 정하기 위해 오리3, 이뀨, 오뀨의 내부 선발전이 열렸다. 테스트 상대는 무소속 2티어 테란 보라. 맵은 폴리포이드와 투혼이고 각 선수당 2판 식 플레이 후 승패로 결정하게 되었다. 동률 시 코치진과 상대인 보라의 의견을 종합하여 선수를 정하기로했다. 탈락자 두 명은 MT 시 삼시세끼 설거지 담당. 내부 선발전에서 이뀨가 유일한 1승을 거두며 선발전 승리를 거뒀으나, 오뀨의 고점과 단판에서 보여줄 저그의 여러 변수, 미다스전 상대가 될 클템과의 상대 전적 우위 등으로 인해 이뀨와 오뀨 중 하나로 결정하기로 하였다. 일단 MT에서 설거지는 오뀨와 배병우, 오리3과 진영화가 하기로 결정되었다.[2]
11월 27일 새벽, 감스트가 배병우 방송에 들어와 이뀨가 클템 상대로 결정되었음을 알렸다. 선발전에 이겼는데 경기에 나가지 못하는 것은 공정한 경쟁이 아니라고 판단해 선발전 승자인 이뀨를 그대로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같은 날 오후, 박삐삐와 하얀눈길이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였다. 오프 강의 이후 쇼핑 및 산책이 이어졌는데 이를 본 바스포드 멤버들은 "데이트하러 합방 갔냐?"며 두 사람을 놀렸다.
VS
대진표[ 목록 펼치기ㆍ접기 ]
11월 28일 바스포드 vs. 미다스공대의 바스포드 창설 후 첫 대학대전이 열렸다. 사다리타기에서 운 나쁘게 첫 경기부터 감스트 연속 경기가 걸렸고, 감스트가 최악의 경기력으로 냥슬과 뚜밥에게 내리 지며 기세가 넘어갔다. 3경기에서 강만식이 트할에게, 4경기에서 이뀨가 클템에게 패배하며 0:4가 되었다. 5경기에서 우리밍이 구래햇살아를, 유복실이 모꿀몬을 잡으며 2:4로 따라갔지만 박삐삐가 김레인에게 졌잘싸하면서 2:5로 졌다. 미다스 공대는 상금 300만원을 가져갔다. 우리밍은 역대급 20번 리콜 + 감스트방 5만명 리콜 경기로'우리콜'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우리 애가 걸어요!'라는 드립이 여기서 나왔다.
이후 긴급 소집으로 피드백
11월 29일, 지두두의 개인 방송에서 12월 11일 여자 멤버 MT가 있을 것임을 밝혔다. 참가자는 유혜디를 포함한 여자 멤버 전체.
11월 30일 새벽, 바스포드가 그토록 찾던 5티어 저그 여자BJ인 요닝이 방종 후 바스포드 지원서를 넣는다고 발표했다. 다만 12월에는 광고가 많아 스케줄이 널널해지는 1월부터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스트 자체가 그러한 문제에 대해 프리한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면 바스포드에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날 감스트의 방에서 요닝(Z)의 바스포드 합류가 확정되었고, 이로써 저르텔[7][8]에 한 명이 추가로 들어가게 되었다. 또한 이제 영입은 프로토스 교수 한 명 말고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9]
바스포드 1기. 왼쪽 위부터 배병우, 우리밍, 임진묵, 요닝, 강만식, 감스트, 하얀눈길, 오리3, 도재욱, 진영화, 가운데 줄 지두두, 박삐삐, 앞줄 이뀨, 깨박이, 오뀨, 유복실
2.1.2. 2021년 12월[편집]
12월 1일 낮에 열린 바스포드CK에서 2:4로 패배[10] 후 감스트의 찐텐쇼가 이어졌다. 이후 10시 교수진 + 강만식 & 오리를 소집하며 바스포드 긴급대책회의와 우끼끼즈 전 대비 내부 선발전을 가졌다. 임진묵을 상대로 배병우는 승리, 진영화는 패배를 기록하며 배병우가 우끼끼즈 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내부 선발전 이후 감스트의 실력 평가가 이어졌으며 우리밍에게 패배하며 교수진 및 강만식에게 욕을 먹었다. 오리3에게는 총까지 맞았다.[11]
이 날 감스트 방송 종료 이후 지두두의 댄스 리액션에서 시작한 바스우파가 진행되었다. 정식 컨텐츠는 아니고 어쩌다 보니 삘 받아서 한 컨텐츠. 처음에는 우리밍과 지두두의 경쟁으로 시작했지만 도방하고 있던 요닝, 그리고 뭐하나 싶어 디코를 들어온 하얀눈길이 참가하게 되었다. 댄스 순서는 Hey Mama - Next Level - 오토바이 춤 - 좋밥춤 - Hey Mama. 늦게 참여한 하얀눈길이 엄청난 춤실력(?)을 보여주며 우승. 궁금하면 정리 글을 참고하자.
12월 2일, 배병우, 오뀨, 요닝, 유혜디의 저르텔 합방이 진행되었다.
12월 3일, 오뀨와 진영화의 주도 하에 둘리뀨비 CK가 열렸다. 결과는 1세트 2승 3패, 2세트 2승 3패로 패배. 이로써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게 되며 실력적인 측면에서 빨간 불이 켜졌다.
12월 4일, 감스트의 개인 방송에서 릴카가 청강생 형식으로 바스포드 컨텐츠에 참여하게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만약 컨텐츠 성사가 된다면 배병우 교수가 릴카를 맡게 될 예정이였지만 릴카의 장기 휴방으로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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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목록 펼치기ㆍ접기 ]
12월 5일 우끼끼즈와의 대학CK가 열렸다. 1경기에서 오리3이 조경훈을, 2경기에서 이뀨가 추르미를, 3경기에서 요닝이 경짱을. 5경기에서 유복실이 구보라를, 6경기에서 오뀨가 미키를, 7경기에서 우리밍이 최고요를, 9경기에서 하얀눈길이 랜딩을 잡아내며 7:3으로 대승을 거뒀다. 감스트는 강덕구에게, 박삐삐는 도읍지에게, 배병우는 신상문에게 패배했으며, 패배한 3명은 이후 세차장에서 물을 맞는 벌칙을 진행했다.
12월 8일, 유복실의 주차 관련하여 청문회가 개최되었다. 종변 이후 4티어 상위권이였던 그녀가 6티어로 가는 게 말이 되냐는 의견과 함께 태도와 관련된 논란까지 다루었다. 그 과정에서 있던 여러 잡음으로 감스트의 멘탈이 터져버리면서 이틀 간 언급금지령을 때리며 명칭도 읍스포드로 변경. 언급이 나오자마자 바스포드 멤버들의 방제가 바로 읍스포드로 바뀌는게 포인트.
12월 9일, CP대 대비 내부 선발전을 가졌다. 오리가 2연패를 하며 탈락하였고 이뀨와 오뀨가 CP대 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12월 10일, 바스포드 점호가 열렸다. 스타 전 프로게이머이자 T1의 전 감독인 스타더스트 코치 영입 건[12]과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등을 가졌다 이후 배병우, 오뀨, 감스트와 진영화, 오리3, 지두두로 팀을 나누어 내전을 가졌다. 배병우 팀이 승리하며 패배의 원흉인 지두두는 집단 린치를 당했다.
12월 11일, 바스포드의 빼빼로 티어, 박삐삐가 빼빼로 티어 대회에 나섰다. 8강 임아니를 잡아내며 기적을 쓰나했지만 4강에서 도읍지에게 패배. 탈락의 쓴맛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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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바스포드 VS CP대의 대학대전 끝장전이 열렸다. 1경기는 이뀨가 하블리에게 승리, 2경기는 임진묵이 이예훈에게 승리, 3경기는 요닝이 지유에게 패배, 4경기는 강만식이 서도일에게 패배, 5경기는 지두두가 맨만숙에게 승리, 6경기는 도재욱이 정영재에게 패배, 7경기는 유혜디가 바미에게 패배, 8경기는 감스트가 서윤에게 승리, 9경기는 오뀨가 우힝이에게 승리, 10경기는 박삐삐가 심심한은비에게 패배하며 5:5 접전까지 가는 끝에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우리밍이 한 티어 위인 란란을 이기며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로 우리밍은 에이스 칭호[13]를 얻게 되었다.
12월 13일, 깨박이가 배병우 교수의 지도를 받던 중 감스트가 깨박이에게 통화를 걸어 스타 진지하게 할 거냐고 묻고, 이후 방송 종료 후 다시 얘기해보자는 얘기가 나온 걸로 보아 추가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감크루에서 보여준 둘 간의 좋은 케미로 인해 깨박이의 합류를 원하는 팬들이 많다. 이후 배병우 교수의 주도 하에 바스포드ck가 열렸다. 대진은 눈길 VS 민찬기, 우리밍 VS 강덕구, 배병우 VS 염보성, 지두두 VS 파이. 처참한 경기력으로 패배하며 휴방 중이던 감스트가 디코에 난입하여 지두두에게 찐텐 섞인 말로 몇 가지 조언 및 충고를 던졌다. 이후 교수진들은 회의를 가졌는데 이는 최근 태도 논란을 보인 유혜디 건과 깨박이 영입 등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였다.
12월 14일, 임진묵이 5-6티어 테란을 구한다고 발표했다. 염석대 전 대비 내부 선발전이 열렸으며 각각 지두두와 오리3이 결정 되었다. 이후 바스포드 내전이 열렸다. 1팀은 이뀨, 오리, 진영화, 유복실. 2팀은 요닝, 하블리, 배병우, 오뀨. 배병우의 2패로 오뀨의 2승으로도 2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CK 도중 12시가 넘자 12월 15일이 생일인 눈길을 축하해주었다. 이후 박삐삐에게 불법강의를 진행 중이던 감스트까지 합류하여 카트라이더 및 롤을 플레이했다.
12월 15일, 배병우가 깨박이의 집에 가서 강의를 진행했다. 이 강의 중에 감스트가 채팅방으로 난입하여 깨박이가 스타에 조금 더 비중을 두어도 상관 없냐 물은 것으로 봐서 아직까지도 심사숙고 중인 듯 보였다.[14] 이후에도 오뀨와 합심하여 우리밍을 조리돌림하며 울리는 데 성공. 깨박이는 여자로 스타를 울리는 것이 소원이였는데 그 소원을 이룰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회를 남겼다. 같은 날 유혜디의 자퇴가 발표되었다. 이후 밝혀진 사실로는 감스트는 이렇게 한 그룹에서 내쳐지게 되면 나중에 개인 방송에도 지장이 갈 것이라는 판단 하에 그녀를 잡았지만 유혜디가 자퇴를 결정하여 결국에는 보내주었다.
12월 16일 새벽, 오리의 주도로 CK가 열렸다. 멤버는 오뀨, 이뀨, 오리3, 진영화. 상대는 꼬꼬, 럭뜨, 혜로로, 깨모다. 멍토 자매가 엄청난 부진을 겪으며 패배.
12월 17일, 7st 2일차에서 감스트가 5-6티어 테란 후보 3명과 대형 영입 1명이 있다고 예고하였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상호, 저라뎃, 듀단 등 많은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 입방정을 싫어하는 감스트가 대형 영입이라고 발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더욱 커지고 있다. 같은 날 염석대 전 준비로 하얀눈길과 진영화가 합숙을 진행하였다.
VS
대진표[ 목록 펼치기ㆍ접기 ]
12월 19일 바스포드 VS 염석대 대학대전이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도재욱이 염보성을, 감스트가 혜라를, 오리3이 럭뜨를, 강만식이 애공을, 요닝이 기룡이를 각각 잡아내며 염석대를 5:0 셧아웃시켜버렸다. 승리 및 상금 500만원을 받았고, MVP는 프로토스 라인의 빌드를 짜준 진영화가 선정되었다.
같은 날 바스포드 사진 촬영이 있었다.12월 20일, 깨박이의 주도 하에 열린 깨박CK에서 1차전은 오리3이 파찌에게 패배, 2차전은 강만식이 모토케이에게 패배, 3차전은 요닝이 경짱에게 승리, 4차전은 진영화가 유승곤에게 승리, 5차전은 깨박이가 강콩에게 패배, 6차전은 배병우가 변형태에게 승리하면서 3:3이 되어 에이스 결정전으로 가게 되었고, 7차전은 요닝이 경짱에게 승리, 8차전은 오리3이 파찌에게 패배, 9차전은 강만식이 모토케이에게 승리하면서 5:4로 승리를 차지하며 CK 8연패를 끊어냈다.
12월 22일, 바스포드의 두번째 점호가 열렸다. 검은색 과잠을 공개하고, 받을 사람을 발표했다. 도재욱, 진영화, 임진묵, 우리밍, 이뀨, 오뀨. 원래 배병우가 받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저르텔의 제 식구 감싸기를 하다가 그 과잠을 빼앗기고 오뀨가 가져가게 되었다. 이후 염석대 전 MVP를 뽑았는데 강만식과 진영화가 후보에 올랐다. 강만식을 제외한 투표자 모두가 진영화 교수를 뽑았다. 도재욱이 총장권한으로 5표를 행사하며 진영화 교수가 MVP로 확정되었다.
이후 새로운 4-5티어 테란을 발표하였다. 전 마종대 출신의 무찌가 새로운 신입생으로 입학[15]하게 되었다. 이로써 테란 라인도 4명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캄성여대와의 대학대전에 대비한 3티어와 8티어의 내부 선발전이 진행되었다. 8티어인 지두두와 박삐삐는 홍혜리를 상대로 각각 승리와 패배를 기록, 지두두가 선발되었다. 3티어는 하블리를 상대로 오뀨 2승, 오리3 1승, 이뀨 1패로 오뀨가 선발되었다.
직후 바스포드 노래대회가 열렸는데, 도재욱의 놀라운 노래실력에 무대가 찢어져버렸다. 12월 23일 오후, 감스트, 박삐삐, 오리3이 하얀눈길 꾸며주기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같은 날 저녁 러아가 개최한 생컨[16] 대회에 감스트&깨박이와 박삐삐&우리밍이 출전했다. 투표로 본선 진행했지만 광탈 당하며 방종 엔딩.
12월 25일, 감스트가 얘기한 초대형 멤버를 발표했다. 임선비, 릴카, 주보리 등을 비롯한 아프리카 여겜비, 오킹, 공혁준 등의 트위치 스트리머 등의 얘기가 나왔다. 심지어는 연예인 희철, 태연, 박완규 소리까지 나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채팅창에 박완규가 올라오자 천년의 사랑을 틀고, 김희철이 나오자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트는 등 시청자 펌핑을 위한 어그로가 동원되었다.
그리고 공개된 새로운 바스포드 초대형 멤버는 공개 며칠 전 군 전역 후 방송에 복귀한 이제동. 검은색 과잠도 같이 받았다. 바스포드 멤버 및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12월 26일, 하루만에 감스트가 이제동을 교수에서 부총장으로 승진(?)시켰다. 이후 캄성여대와의 대학대전이 시작되기전에 감스트가 지금부터 대학대전 또는 CK에서 5연승을 할 경우 300만원 한도의 법인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한 연승은 미포함.
VS
대진표[ 목록 펼치기ㆍ접기 ]
12월 26일 바스포드 vs. 캄성여대의 대학대전이 열렸다. 우리밍이 러아를, 진영화가 김윤환을, 감스트가 오세블리, 깨박이가 이유란을, 도재욱이 김성대를 각각 잡아내며 5:3으로 승리했다. 유복실은 나무늘봉순에게, 지두두는 구루미에게, 오뀨는 혜로로에게 패배했다. 특히 선발로 나선 에이스 우리밍은 대학대전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총장인 도재욱이 5표, 부총장인 이제동이 3표, 나머지 1표씩 행사한 투표에서 자체 MVP는 깨박이로 확정되었다.. MVP 상품인 모니터는 깨박이가 코칭해준 배병우에게 감사를 표하며 배병우 교수에게 양보하였다.
12월 28일 열린 대학가요제에서 베스트로 이뀨, 워스트로 도재욱 대타로 출전한 하얀눈길이 출전하여 바스포드가 2등을 차지했다.
12월 29일 새벽, 감스트가 바스포드의 아픈 손가락 중 하나로 평가받던 박삐삐를 교육 중이였던 오리3에게 대학대전 성적[17] 및 기여도를 고려하여 검은색 과잠을 수여한다고 디스코드에 발표했다.
12월 31일 아침, 감스트가 개인방송에서 바스포드의 아픈 손가락 지두두와 박삐삐를 타 대학(염석대 또는 마종대)에 상대 대학과 의논 후 1주일간 단기유학을 보내는걸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늘지않는 실력에 바스포드가 천국이었구나 하는 자극이 필요한거같다고. 또한 바스포드에 용기 있게 노크한 사람이 있으며 그 사람을 영입할지 안 할지 내부 회의 중이라는 것을 공개했다. 이후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내부 회의에서 반대의견이 많아 영입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2.2. 2022년[편집]
2.2.1. 2022년 1월 : 첫 우승[편집]
1월 2일 저녁, 트할이 개최한 생컨대회에 배병우와 오뀨가 팀을 이뤄 출전했다. 첫 경기에서 광탈하며 정치의 저르텔답게 서로 정치질을 하는 모습으로 다른 바스포드 학생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이후 디코에 모여 ASTL 준플레이오프에 출전하는 이엠텍 레드빗의 임진묵과 진영화를 응원하였다. 상대가 철기중대의 교수, 김윤중과 조일장, 김태영이 소속된 아프리카TV 팀이기 때문에 철기중대 VS 바스포드 구도가 나오게 되었다. 결과는 아쉽게도 패배.
1월 3일 새벽, 임진묵이 대회에서 떨어져서 화풀이한다는 명목 하에 지두두를 불러 묵사트를 진행했다. 이때 감스트가 만약에 2주안에 지두두가 6티어로 승급한다면 임진묵 교수에게 별풍선 7777개를 쏘겠다는 파격적인 약속을 하였다. 오프교육이 나름 효과가 있던 모양인지 개인 스폰 8승 5패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뒷풀이 느낌으로 진영화가 합류하여 술먹방을 진행했다.
1월 4일, 이제동의 파비 지원금으로 JD CK를 진행하였다. 멤버는 이제동, 임진묵, 오리3, 이뀨, 깨박이. 1세트 1:3 패, 2세트 3:0 승, 2세트에서 1승을 한 깨박이가 슈퍼에결에서도 승리하며 JD CK는 승리로 끝났다. 깨박이는 캄성여대와의 대학대전에서 1승, 이번 CK에서 2연승으로 대학대전 및 CK에서 총 3연승을 하였다. 300만원 법인카드까지 앞으로 2승이 남았다.
1월 5일 새벽, 감스트가 검은색 과잠이 발송되었다고 전했다. 기존 검은색 과잠을 받기로 했던 이뀨는 JD CK에서 패배하는 등 최근 성적이 좋지않아 제외되었다고 알렸다. 그리고 1월 16일에 파이스트와 대학대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아직 대진은 미정.
이날 업데이트된 티어표에서 바스포드의 아픈 손가락 지두두가 묵사트 합방교육에서의 호성적으로 8티어에서 승급불[18]을 달게되었다.
또한 이제동 부총장이 교육하여 5티어인 요닝(Z)이 4티어로 승급한다면 이제동 부총장에게 아스날 100주년 기념[19] 황금색 유니폼을 주겠다고 감스트가 약속했다. 이제동은 즉시 해당 유니폼을 검색해보며 유니폼 획득 의지를 불태웠다.
1월 6일 새벽, 박삐삐가 스폰에서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며 바스포드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동시간대, 지두두까지 스폰 승리를 챙기며 아픈 손가락이였던 두 사람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월 7일, 미국 여행 중이던 무찌가 복귀했다. 바스포드 멤버들에게 인사풍을 쏠 때 사다리로 별풍 수를 정하는 등 특이한 캐릭터로 많은 팬들에게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깨박이는 배병우, 오리3, 이뀨와 바스포차를 진행했다.
1월 8일, 감스트가 파이스트와의 대학대전이 1월 17일로 연기되었음을 발표했다. 또한 이날 감스트 생일을 맞아 바스포드의 오리3, 깨박이, 박삐삐가 선물을 주러 GGC 스튜디오로 향했다. 각각 선물은 슈프림 X 나이키 덩크 로우 콜라보 제품, 크롬하츠 지갑, 케이크와 1만여개의 별풍선. 이후 오리3과 박삐삐는 꽥사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저녁에 스타CK 밸런스 티어표 업데이트로 우리밍이 7티어에서 6티어로 승급에 성공했다. 이로서 바스포드는 0티어에서 8티어까지 모든 티어를 보유한 최초의 스타크래프트 대학이 되었다.
1월 9일, 임진묵과 유복실의 묵사트가 진행되었다. 한편 ASTL 결승에 올라간 도재욱을 응원하기 위해 디코에 모여 함께 응원하였다. 결과는 아쉽게도 도재욱의 수내닭꼬치 팀이 김지성에게 올킬당하며 패배.
1월 12일, 우리밍 주최로 CK가 열렸다. 참가자는 이제동, 진영화, 오뀨, 무찌, 우리밍. 교수라인이 캐리했으나 학생라인이 경기력이 매우 좋지않았다. 결국 에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1월 13일 자정, 티어표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지두두가 7티어, 깨박이가 6티어 승급에 성공했다. 지두두가 2주 안에 7티어를 갈 시 임진묵 교수에게 7777개의 별풍선을 약속한 감스트는 오열... 심지어 깨박이가 CK 5연승을 일궈내며 300만원까지 빠질 예정이다.
하지만 이날 티어표 업데이트에서 오뀨가 최근 14연패를 당한 끝에 2티어에서 3티어로 강등 당했다. GGC 탈락과 스타크래프트 실력 측면에서도 슬럼프가 온 탓인지 오뀨는 3~4주 장기휴방을 선언했다.
같은 날 오후, 깨박이가 학생증 공개와 동시에 바스포드 팀복을 스포했다. 원래 점호 때나 공개할 예정이였던 팀복을 방송에 혼자 입고 나와버렸다. 그를 들은 감스트 반응은 " 근데 왜 티셔츠 스포하세요? ". 깨박이는 " 그러게 과잠이나 주던가~. "로 받아쳤다.
1월 13일 밤과 14일 자정, 요닝이 이클립스에서 지두두 10분 컷 미션을 받아 경기를 치뤘다. 히드라 몰빵 빌드를 가다가 막히고 손이 꼬이며 패배. 주종이기 때문에 바스포드 멤버들의 온갖 조롱[20] 을 들었다. 이후 무찌 또한 부종인 저그로 플레이했지만 지두두에게 패배하며 지두두 챌린지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오리3의 부종 저그로 지두두의 3연승을 저지하며 챌린지는 끝. 이후 패배한 무찌와 요닝이 멸망전을 치뤘다.
1월 14일 저녁, 시조새가 주최한 5티어 대회에 요닝과 무찌가 출전했다. 각각 상대는 시조새와 뚜밥. 결과는 둘 다 8강 광탈.
1월 15일 밤, 긴급점호를 진행했다. 합방 중이던 오뀨를 제외하고 전원참석하였으며 깨박이에게 300만원 카드, 임진묵 교수에게 7777개 별풍선이 지급되기로 최종결정되었다. 또한 박삐삐는 임아니와 스폰게임금지령을 받았고, 190만원 상당의 PC본체를 받을 후보로 도재욱, 이제동, 깨박이, 지두두 4명을 발표했으며 멤버들 투표와 시청자투표를 합산하여 받을 사람을 최종 결정하기로 하였다. 점호 종료 이후 감스트 이사장의 주도하에 파이스트 대학대전에 벤치인 멤버들 위주로 모여서 카트라이더 4:4 팀전을 진행하였다.
VS
대진표[ 목록 펼치기ㆍ접기 ]
1월 17일, 바스포드 vs. 파이스트의 대학대전이 열렸다. 1경기에서 하얀눈길이 채린쟝에게 패배, 2경기에서 깨박이가 마꼬에게 패배, 3경기에서 지두두가 양양에게 패배, 4경기에서 유복실이 설장한에게 패배, 5경기에서 진영화가 정민기에게 패배, 6경기에서 감스트가 파이에게 패배, 7경기에서 배병우가 프발에게 패배하며 대부분의 게임에서 빌드는 먹고 들어갔는데도 기본기 부족으로 7연패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그나마 8경기에서 박삐삐가 섭이를 이기며 대떡은 면했다. 7:1의 스코어로 끝났던 미네이랑의 비극에 빗대어 놀림받았고 유일하게 승리한 박삐삐는 미네이랑의 비극에서 한 골을 기록한 오스카에서 딴 삐스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긴급 점호가 시작되었다. 1:7 패배 때문에 채팅창의 각종 억까와 비난으로 점호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이를 본 학생회장 강만식은 점호종료 이후 도재욱에게 감스트의 짐을 덜어주려면 총장의 권위를 내세워야 한다는 말로 도재욱을 구워 삶음과 동시에 임진묵, 이제동까지 포섭하여 총장의 권위를 세우려는 노력을 보였다. 어느 정도 권위가 선 도재욱은 1월 24일, 감스트를 제외하고 전 인원이 참석하는 점호를 열 것을 발표했다.
강만식이 도재욱, 오리와 이야기한 것들을 감스트에게 보고하는 상황에서 채팅창에 왕따, 그만둬라, 삐졌네~ 등의 물타기가 계속되었고 이에 멘탈이 깨진 감스트는 빡종을 하였다. 보고 중이던 강만식이나, 방송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던 일부 팬들을 당황하며 각 커뮤니티 등에서 채팅창의 분위기를 비판했다.
1월 18일, 도재욱이 1월 24일부터 시작되는 기뉴다가 개최하는 대규모 팀 대회, 조용히사라배 대학CK에 신청했다. 댓글을 단지 약 2시간 만에 추천 수 1위로 올라가며 4강 시드를 무난히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도재욱의 승인 하에 깨박이가 선도부장으로 올라갔다. 단 4티어 이상에게는 훈수 금지.
또한 전날에 있던 일련의 사태 등으로 감스트가 바스포드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는 당연히 페이크였고 지존 모드를 선언하며 바스포드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을 선언했다. 그리고 멤버들과의 소통 중 멤버 두 명을 추가로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유복실의 프로토스 재종변 이야기도 나눴다. 이후 우리밍과 오리3 등도 힘든 점과 보완해야 할 점들을 이야기하며 멤버들도 감스트와 도재욱에게 더욱 힘을 보태주는 방식으로 대학 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체제개편을 단행했는데 학생회장이었던 강만식을 간부[21]로 승진시키고[22] 깨박이를 학생회장[23]으로 임명했다. 우리밍은 도청장[24]이 되었다.
깨박이의 학생회장 취임 기념으로 CK가 열렸다. 오리3의 3승 등의 맹활약으로 슈에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후 도재욱이 최종적으로 유복실의 프로토스 복귀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테란 학생 한 명의 영입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1월 20일, 새로 업데이트된 티어표에서 대다수가 납득하지 못하는 석연찮은 이유로 우리밍이 7티어로 강등당했다. 또한 티어 재조정으로 0티어가 없어지면서 하얀눈길이 1티어, 강만식이 2티어로 재조정되었다. 이후 우리밍 티어 강등은 전적누락으로 인해 잘못된걸로 확인되어 6티어로 다시 복구되었다.
1월 21일 밤 10시, 감삐두 24시간이 시작되었다. 스린이 탈출용 퀴즈쇼를 진행한 후 감삐두 3:3 위너스리그가 열렸다. 상대는 단양, 카히리, 임아니. 박삐삐 1패, 지두두 1승 1패, 감스트 1승 1패를 기록하며 패배하였다. 이후 임아니의 감스트 피드백을 빙자한 조롱 및 임진묵의 피드백이 진행되었다.
1월 22일 새벽, 감스트와 지두두의 3판 2선승 대전이 시작되었다. 감스트가 프로토스로 1패, 저그로 2승을 거두며 최종 2승1패로 승리하였다. 이후 감스트는 프로토스로 하니까 공격을 안 간다며 저그로 종변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후 노래방 시간이 시작되었고 그걸 도방으로 지켜보던 오리3, 유복실, 우리밍까지 합세하여 노래방 시간을 가졌다.
1월 22일 오전, 감스트가 아직 방송 중이던 우리밍에게 저그로 하겠다며 3판 2선승 대전을 신청하였지만 압도당하며 2연패, 다시 리게임으로 한 경기를 다시 했지만 역시나 패배, 다시 리게임을 신청하여 4번째 경기에서 드디어 승리하며 감스트 1승3패로 마감되었다.[25] 이후 기뉴다의 기플릭스로 디코에 난입하여 사업 이슈로 추궁당하던 우리밍은 그대로 런하며 방종엔딩. 이후 기플릭스로 감스트 지존쇼[26]가 진행되었다.
이후 바스포드 소속 교수 및 멤버들의 ASL 예선을 응원했다. 도재욱과 이제동은 곧바로 ASL 본선 진출, 배병우는 이변을 보여주었으나 이재호를 만나며 예선 결승에서 아쉽게 탈락, 임진묵은 홍덕을 만나며 예선 4강 탈락, 진영화는 준프로에게 패배. 응원 이후 셋이 홍대에서 옷과 목걸이 등을 맞추고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1월 23일, 진영화가 2일차 예선 결승에서 조기석을 꺾으며 ASL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배병우와 임진묵은 각각 8강, 결승 탈락. 이후 말이 많았던 에스카의 입학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상대는 프로토스의 블랙워크와 테란의 렘레미. 둘 다 모두 1승 1패를 거두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임진묵과의 대화에서도 절실함을 보여주며 변수가 없는 한 입학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유복실이 진행하는 CK가 열렸다. 경기 결과 2:0 대떡이 나버리며 아직까지 CK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복실은 오랜만에 벤츠를 잡았지만 다른 멤버들이 전부 다 패배하는 바람에 승리했지만 패배자가 되었다.
같은 날 10시, 감스트 방에서 박삐삐의 자퇴가 결정되었다. 공지에 따르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헛구역질이나 구토를 하는 일이 잦아, 더 이상의 활동은 바스포드 멤버들에게 민폐가 될 것 같아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워낙 열심히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본래 팬들의 반응도 좋았기에 아쉬워하는 반응도 많다. 감스트 또한 덤덤한 척을 하면서도 아쉬웠는지 지두두와 우리밍, 눈길 등을 시켜서 퇴학이 아닌 휴학으로 돌리려고 하였다. 하지만 박삐삐 측에서는 그것 또한 무리로 느껴졌는지 최종적으로는 자퇴를 선언했다. 다만 감스트나 다른 멤버들은 자신들은 휴학으로 생각하고 있을테니 스타가 하고 싶으면 언제든 다시 돌아오라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1월 24일, 조용히사라배 대학CK가 열렸다. 1월 26일까지 예선 경기가 진행되며, 바스포드는 시청자 투표로 4강에 직행했기 때문에 1월 29일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감스트가 대회를 시청하던 중, 패배한 팀 멤버들이 조리돌림 당하는 것을 보고 큰 무대에서의 패배하는 것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해서 대학대전 종료 전까지는 2부의 비중을 줄이기로 했고, 임진묵, 배병우, 진영화 등 교수 지도 하에 각자 기본기 연습에 들어갔다.
1월 25일, 임진묵과 지두두의 세번째 묵사트가 열렸다. 좋은 모습을 보였던 지난 묵사트와는 다르게 이번 묵사트에서 3승 10패를 기록하며 약간은 주춤한 실력을 보였다. 이후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에서 우끼끼즈가 파이스트에게 1:4로 지며 탈락하자 총장 신상문이 전원 FA를 선언했고, 감스트가 감오덕(감스트, 오세블리, 강덕구) 중 하나인 강덕구에게 별풍선을 쏘며 진지하게 생각해달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임진묵은 강덕구를 실제로 영입하게 된다면 덕두두를 가르쳐야 하는 자기 의견은 안 듣냐며 분노했다.
동시간 진행되고 있던 염석대와 CPU의 정소윤 VS 원이삭 경기가 끝난 후 감스트가 예정에 없던 점호를 진행했다. 일부 멤버 입꾹닫 등 바스포드 점호 시 문제가 되는 점들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후 에스카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다. 점호가 끝난 후 술먹방을 하며 그동안 섭섭했던 점이나 마음에 담아뒀던 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1월 26일, 배병우와 요닝의 배사트가 진행되었다. 전날 스타에 더 집중할 것임을 알린 요닝이기에 팬들은 좋게 보는 중. 강만식 방송에서는 바스포드 팬들과 함께 현 바스포드의 문제점이 무엇인가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무색무취의 컨셉, 실력 저하 등 여러 문제가 나왔으며 그걸 들은 감스트는 한두명 정도는 쳐낼 필요성이 있다고 채팅을 치며 절대 없던 퇴학, 혹은 리빌딩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용히사라배 대학CK 예선이 종료되었고, 4강은 염석대, 철기중대, NSU, 바스포드로 결정되었다. 바스포드의 4강 상대는 NSU가 되며 감남 대전이 열리게 되었다. 대학대전이 진행되는 동시에 임진묵과 무찌의 묵사트가 진행되었다. 원래는 무찌가 코로나 이슈로 미루려고 했으나, 보건소 확인 결과 전염성이 없다고 확인되어 진행되었다.
1월 27일, 진영화와 우리밍의 잼사트가 진행되었다. 평소의 진노잼, 꿀잼의 모습을 벗어나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토요일 있을 대학 대전을 위해 깨박이 집에 배병우가 방문하여 비방으로 연습하는 등 다같이 절치부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월 28일, 우끼끼즈에서 FA로 풀린 강덕구와 임진묵의 대화 중 감스트가 채팅창에 등장하여 강덕구를 데려오는 게 낫지 않나라는 의견을 표출했다. 임진묵은 그러려면 교수나 조교 한 명 영입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알겠다고 말하며 강덕구를 강하게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디코 활성화 등을 위해 데려오고 싶어하는 게 아닌가 추측 중. 하지만 결과적으로 강덕구는 철기중대로 향하며 영입 건이 무산되게 되었다. 나중에 밝힌 바로는 감스트가 이 날 이후 방송 외적으로도 제의를 넣었지만 철기중대에 들어갈 것 같다는 강덕구의 답장으로 인해 영입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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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조용히사라배 대학CK 본선 4강이 시작되었다. 상대는 NSU. 2경기 깨박이 vs. 수수한세리 경기 도중 깨박이에게 디도스 공격이 들어와 랙이 걸리면서 양 팀 합의 하에 재경기가 결정되었고, 6경기 지두두 vs. 하윰은 경기 자체는 지두두가 패배했으나, 하윰의 매니저가 '성큰 지어, 뭐하냐, 점사' 등의 채팅을 경기 도중 했던 것이 제보되어 역시 재경기를 하기로 결정되는 사고가 있었다. 1경기는 이제동이 몽군에게 패배, 2경기는 에스카가 블랙워크에게 승리, 3경기는 무찌가 승하에게 승리, 4경기는 이뀨가 또봉순에게 승리, 5경기는 강만식이 다린에게 패배, 6경기는 유복실이 김요요에게 승리했다. 재경기로 치러진 7경기에서 지두두가 하윰에게 또 패배했으나, 8경기에서 깨박이가 수수한세리에게 4드론으로 승리를 거두며 결국 5:3으로 바스포드가 승리한다.
MVP는 또봉순에게 상대 전적 2승 21패였으나 좋은 경기력으로 역배 매치를 승리한 이뀨가 선정되었다.실력에 발전이 없고 계속해서 지적되어 온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은 지두두가 하루 2패를 하며 비난의 화살이 몰렸고, 화가 난 감스트가 지두두를 퇴학시켜 버린다.
이 사건은 결승 직전 선수를 방출시킨 것 때문에 외부적으로도 이슈가 되었고, 내부적으로도 채팅창 민심에 휩쓸려 감정적으로 판단해버린 감스트가 후회하게 되는 사건이 된다. VS 대진표[ 목록 펼치기ㆍ접기 ]
1월 30일,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 시즌1 결승전이 열렸다. 상대는 와일드카드 전부터 시작해서 학버드, 마종대, CP, 파이스트, 철기중대를 차례로 꺾고 올라온 염석대. 전날 갑작스러운 지두두의 퇴학과 당시 발언[28]으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있었고, 이에 대해 감스트가 사과를 한 후 결승이 진행되었다. 1경기는 도재욱이 유영진에게 승리, 2경기는 우리밍이 단잉에게 패배, 3경기는 강만식이 애공에게 패배, 4경기는 이뀨가 럭뜨에게 승리, 5경기는 오리3이 하블리에게 승리, 6경기는 무찌가 기룡이에게 승리, 7경기는 요닝이 디임에게 패배하며 바스포드가 4승 3패로 앞서간다. 8경기 깨박이 vs. 구보라 경기에서 깨박이가 4강에 이어 또다시 디도스 공격을 당해 경기 진행이 불가능해졌고, 양측 합의 하에 부정패 처리되며 스코어는 4:4로 에이스 결정전을 간다. 에결 추첨 결과 요닝vs.디임이 나왔는데, 슈에딤(슈퍼 에이스 디임)이라는 별명이 있고 이전 매치도 승리한 디임이 뽑힌 염석대의 우승 확률이 높아지는 분위기였으나, 투혼의 반을 가르는 27분의 진흙탕 경기 끝에 요닝이 불리한 상황을 어떻게 어떻게 하이브 운영으로 극복하며 디임을 잡아내는데 성공, 바스포드가 5:4로 조용히사라배 대학CK의 우승을 가져간다.
이 에결 승리는 요닝 스타 커리어에서 가장 큰 업적으로 남았으며, 이후 요닝이 바스포드에서 경기력 이슈를 보여주며 입지가 불안해질 때마다 소환되는 실드가 된다.하지만 이후 염석대의 염보성 이사장의 방송에서 염보성이 감스트와 도재욱을 저격, 정치하는 발언을 쏟아내었고, 양측 모두 분위기가 점점 과열되어가자 감스트의 부탁으로[29] 바스포드 멤버들은 우승을 축하하기는 커녕 우승 5분 여만에 단체로 방종하는 참사가 벌어지게 되었다. 또한 이 때 조리돌림 당한 도재욱은 총장사퇴를 선언하였다.
1월 31일, 결국 염보성은 사과 후 이사장 자리를 사퇴하였고, 기뉴다는 방송을 켜 바스포드가 우승을 누리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전하며 스폰서인 조용히사라의 뜻에 따라 바스포드 우승 CK를 열겠다고 발표했다.[30] 같은 날 임진묵은 도재욱이 총장 복귀를 거절하면 머리끄댕이 잡고서라도 데려오겠다고까지 하였고, 그리하야 도재욱은 사퇴를 번복하고 총장 자리에 복귀하면서 엔트리 논란은 마무리가 됐다.
이후 임진묵이 테란 교수 및 조교를 찾는 과정에서 우끼끼즈를 떠나 무소속 선언한 랜딩과 접촉했다. 또한, 바스포드 멤버들 각자가 할 수있는 컨텐츠 고민을 멤버들과 함께하며 점호 등에서 말이 없어 동상이라 불리는 눈길과 우리밍을 수다쟁이로 만드는 등 긍정적인 부분을 보여줬다.
2.2.2. 2022년 2월[편집]
2월 1일, 티어표 업데이트에서 깨박이가 6티어에서 승급불, 에스카가 4티어에서 승급불이 들어오게 되었다. 임진묵은 저티어 테란 여BJ 영입을 위해 동분서주했으나 마땅한 매물이 없어 좀더 알아보기로 하였다.
2월 2일, 철기중대에서 FA로 풀린 7티어 프로토스 최도랑에 대해 철기중대의 기뉴다가 테스트를 부탁, 평가전이 열렸다. 감스트의 저그와 도읍지의 테란에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실력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보류처리[31]가 되었다. 또한 강만식은 멘탈 이슈와 손목 이슈 등으로 단기휴학을 하게 되었다.
이후 김하율을 유스로 영입하며 바스포드도 NSU, 우끼끼즈, 학버드에 이어 유스시스템을 갖추게되었다. 김하율은 노베이스에서 시작하는 성골유스의 길을 걷게되었다. 7~8티어 테란과 저그 영입이 쉽지않자 타 대학과는 다른 방식인 직접 육성해서 해당 티어로 올리려는 의도로 유스시스템[32]을 갖추게 되었다. 가능하다면 7~8티어 테란이나 저그 중에 1명을 영입하고, 유스는 김하율을 포함 최대 2명 정도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또한 감스트는 감스트 개인담당 저그 교수 1명, 랜딩으로 예상되는 유스 담당 조교 1명, 총 2명의 영입발표를 다음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월 3일 오후 감스트 이사장의 방송국을 통해 랜딩의 영입을 발표했다. 유스 담당 및 테란 조교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오뀨가 아프리카TV 파트너 BJ가 되었다. 이로서 바스포드는 총 6명의 파트너 BJ[33]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 날 유스인 김하율이 종족으로 테란을 선택했다. 랜딩 조교는 첫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같은 날 저녁, 감스트 이사장의 전담교수로 '짭제' 박상현을 임명했다. 저그로 이도류를 선언한 감스트의 전담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2월 4일, 임진묵이 바스포드 핸디 내전을 계획하며 밸런스를 테스트하기 위해 교수와 학생의 경기가 펼쳐졌다. 다른 교수는 다 이기는 와중 임진묵만 무찌에게 패배하며 대장율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같은 날 밤 올림픽 개막식 중계가 끝난 감스트와 무찌가 1:1로 대화를 나눴다. 팬들 및 유동 사이에서 방송적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무찌였기에 감스트가 오랜만에 티키타카가 되는 여겜비라는 극찬을 하는 등 상당히 만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바스포드 유스로 영입될 유력한 저그로 평가 받고 있는 라미와 배병우, 하율과 진영화가 팀을 이뤄 뇌대리 스폰을 가졌다. 결과는 하율·진영화 팀의 2:1 승리.
2월 5일 점심, 진영화, 배병우, 무찌, 요닝이 닭갈비를 먹기 위해 야방을 진행했다. 진영화가 무찌에게 닭갈비 먹자고 졸랐다는 방송 썰이 나오자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밤 배틀그라운드 코드컵에서 바스포드의 에스카, 하율이 속한 조가 에스카의 엄청난 활약에 힘입어 고티어 1위를 차지했다. 에스카는 인터뷰에서 바스포드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렇게 잘되는거 같다며 바스포드에 대한 애정을 보여줘 바스포드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2월 8일 새벽, 진영화가 술에 취한 채로 무찌에게 고백을 갈겼다. 이후 논란 아닌 논란이 되자 억바스[34]라고 쿨찐인 듯한 모습을 보였다. 도재욱의 ASL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하던 도중 오랜만에 디스코드에 박삐삐가 등장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ASL에서 도재욱이 유진우와 김윤중 상대로 2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월 9일, 임진묵이 코로나 확진임이 알려졌다. 몸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임진묵의 주관 하에 바스포드 핸디 토너먼트가 정상적으로 열렸다. 해설은 김하율. 후에 무찌와 짭제가 합류했다. 프로의 벽을 넘지 못한 학생들이 16강, 8강에서 대거 탈락했으며 마지막 학생이였던 오리3조차 4강에서 도재욱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 결국 도재욱과 이제동의 결승 끝에 도재욱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준우승은 이제동, 3위는 짭제, Gag Game상[35]은 오리[36], 세리머니상은 에스카가 차지했다.
2월 10일, 배병우와 요닝이 배싸트를 진행했다. 동시간 감스트가 공지로 무찌, 유복실, 우리밍이 오후 10시 30분까지 감스트 스튜디오에 도착하지 않으면 퇴학시킨다는 반협박식의 공지를 올렸다. 결국 위 멤버에 요닝까지 참가하여 감스트와 합방을 진행하였다. 무찌는 전 날 감스트에게 패배한 일, 유복실에게는 현재 화두에 오르고 있는 유벤투스 VS 맨유와 관련하여 맨만기를 호출하여 OX퀴즈를 진행하였다. 우리밍과는 현재 좋지 않은 여론과 관련하여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그 과정에서 김성현과의 결별 소식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이후 한 명이라도 패배시 전원 뒤진다 돈가스 먹방을 걸고 감스트와 네 명이 스타 1:1을 진행했다. 유복실은 부종인 테란으로 감스트의 저그를 이겨냈지만 요닝이 주종인 저그로 패배하는 바람에 전원 뒤진다 돈가스를 먹게 되었다.
2월 11일, 바스포드 예체능이 진행되었다. 종목은 볼링이며 진영화, 배병우, 오리3, 무찌가 참가하였다. 오후 감스트가 유스 초대형 영입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누군지 들은 도재욱의 반응을 보았을 때 상당히 큰 영입인 듯으로 보인다. 이후 최근 트러블이 있었던 염석대의 염보성과 정윤종과 바스포드의 감스트, 도재욱이 술먹방을 가졌다.
2월 12일, 하율과 에스카가 참가한 가운데 랜딩스쿨이 열렸다. 기본기가 부족한 에스카와 유스 하율의 기본기를 키우기 위해 랜딩이 기본기를 가르쳐주었다. 동시간, 바스포드 초반을 이끌었던 저르텔의 중심, 오뀨가 장기휴방에서 복귀함에 따라 저르텔이 다시 활기를 띄었다. 특히 배병우는 오뀨가 돌아왔는데 저그 유스가 필요가 있냐며 상당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2월 13일, 무찌의 주도 하에 바스포드 내전이 열렸다. 눈길의 밸런스로 서지수가 용병으로 참여하였다. 결과는 무찌, 임진묵, 짭제, 서지수 팀의 승리. 다만 서지수가 팀플 포함 4승을 해내며 바스포드 내전에서 타 대학 용병이 캐리를 하는 웃지 못할 촌극이 일어났다. 이에 CK 종료 후 도재욱 총장은 현재 대학 분위기가 너무 풀어져있다며 차주 말에 예정된 학버드와의 대학대전을 언급하며 지금은 2부 게임을 할게 아니라 스타에 집중해야할 때라며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분위기 쇄신을 단행하였다.
2월 14일 자정, 감스트 이사장, 도재욱 총장, 진영화 교수가 주도한 멤버 개별 면담을 진행했다. 많은 고민들과 최근 있었던 사건들을 언급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무찌는 일주일간 스폰 100게임 미션을 부여 받았다. 또한 프로토스 대형 유스 영입은 17일에 발표 예정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라미의 저그 유스 가능성이 언급되었으며 감스트는 라미를 디코로 불러서 즉석 화상면접을 실시하였고, 라미는 만족스러운 디코력과 케미를 보여주며 1차 면접을 통과하였다. 다만 일주일간 배병우 교수의 전담코칭을 받고 21일에 2차 입학 테스트 경기로 테란은 하율, 저그 및 프로토스는 타 학교 유스 2명과 한 판 씩 게임하여 3명 중 2명 이상을 이겨야지만 최종적으로 바스포드 유스로 입학시켜주기로 하였다.
2월 15일, 감스트 방송에 전 바스포드 멤버들인 지두두와 박삐삐가 등장하여 합방을 가졌다. 이 날도 여지없이 지두두를 내보낸 것에 대한 후회를 내비치는 감스트였다. 지두두에게는 이별 선물로 검은 과잠을, 박삐삐에게는 예전 감스트의 비서 시절 약속했던 선물인 프라다 가방을 주었다. 이후 박삐삐의 자퇴 원인을 제공했다는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 진영화가 등장, 고백한 거 아니라는 해명을 하며 그런 루머들을 잠재웠다.
2월 17일, 도재욱의 도사무소[37]가 진행되었다.교육생은 우리밍과 유복실. 이후 ASL 24강 마지막 조에서 이제동 부총장이 2연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같은 조였던 진영화 교수는 2연패로 아쉽게 24강에서 탈락했다. 이로서 바스포드는 ASL 16강에 도재욱, 이제동, 박상현 3명을 진출시키게 되었다.
또한 ASL 24강 경기가 끝나고, 김하율에 이은 바스포드 두번째 유스로 토끼예나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깨박이와 에스카의 설득이 결정적이었으며, 당초 스타를 하지않았다가 하게 된 케이스이기 때문에 조금 유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종족은 프로토스로 시작할 예정.
2월 18일, 랜딩의 컨텐츠인 도재욱을 이겨라가 진행되었다.여러 핸디캡을 가지고 바스포드 학생들과 총장이 승패를 겨루었다. 첫 경기 핸디캡은 벙어리 장갑 + 체력 핸디 20%. 상대는 유스 후보인 라미. 두 번째 경기 상대는 무찌로, 핸디캡은 모니터 대신 태블릿 PC를 사용하며 체력 핸디 80%인 상태로 진행하였다. 마지막 경기는 대형 키보드[38]를 사용하며 요닝을 상대로 게임을 진행했다. 라미에게 패배, 나머지 두 명에게 승리를 거둬내며 최종스코어 2:1로 도재욱이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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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바스포드와 염석대의 교수진 위너스 리그가 진행되었다. 진영화는 조기석에게 패배, 짭제는 조기석을 잡아냈지만 유영진에게 패배. 이후 도재욱, 배병우, 이제동 순으로 유영진에게 패배하며 바스포드가 패배하였다. 이후 교수회의가 진행되었다. 주요한 내용은 유복실과 진영화의 갈등. 유복실이 진영화에게 피드백 요청을 했지만 술취한 진영화가 그걸 씹고 카트 타령만 하는 통에 둘 사이의 갈등이 깊어진 것으로 보인다. 감스트는 교수의 본분을 지켜야한다며 따끔하게 지적하였고, 이제동을 포함한 교수진들 또한 정신 차려야한다며 일갈했다. 이후 학생들 또한 이사장에게 힘든 점이나 있었던 일들을 나열하였다. 요닝의 이제동에게 팬티 벗고 뛰어가겠다는 말, 오리3, 이뀨가 나는상윤에게 진 것 등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
VS
대진표[ 목록 펼치기ㆍ접기 ]
2월 20일 학버드와의 대학대전이 열렸다. 1경기는 배병우가 오메킴에게 승리, 2경기는 랜딩이 수입뿌드에게 승리, 3경기는 요닝이 경짱에게 패배, 4경기는 감스트가 지두두에게 승리, 5경기는 우리밍이 류하에게 승리, 6경기는 이제동이 장윤철에게 패배, 7경기는 에스카가 효딤에게 패배, 8경기는 무찌가 혜리에게 승리하면서 5:3으로 바스포드가 승리했다. 이로써 바스포드가 받은 총 상금이 2천만원을 돌파했으며 패배한 학생들인 요닝은 스폰 100판, 에스카는 골리앗 600기 뽑기 벌칙을 받았다. 같은 날, 임진묵 교수가 학과장으로 승진되었다.
2월 21일, 라미의 입학 테스트가 열렸다. 상대는 테란의 김하율, 프로토스의 다쁘, 저그의 땡지. 라미는 스타 입문 2주차임에도 커뮤니티에 상당한 전적이 올라오고 교수진들의 극찬으로 기대를 한껏 모았는데, 김하율과 땡지 상대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패배하였고, 프로토스 전 또한 상대의 부진으로 승리한 감이 없지 않아 처음에는 반응이 애매했으나[39] 김하율과의 2차전에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준 것을 포함, 총 3승 3패의 성적으로 바스포드 유스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다. 이후 커츠펠 단체 광고 방송을 진행했다. 3명씩 팀을 이뤄 경기를 치뤄 우승자를 정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우승자는 이제동, 오뀨, 우리밍. 최종 MVP는 이제동이 받았다.
광고 방송이 모두 끝난 후 여성 멤버 MT를 위한 CK가 열렸다. 한껏 기대치와 관심도가 집중된 상황이었지만 아쉬운 경기력끝에 최종 스코어 4:5로 패배하며 MT는 물 건너갔다. 끝나갈무렵, 만기의 제보로
2월 22일, 전 날 바스포드에 입학한 라미와 배병우의 배사트가 열렸다. 스타를 배우는 것 외에도 이상형 월드컵, 리액션, 오버로드송 등 여러 컨텐츠 등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대학대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이뀨, 무찌가 검은색 과잠을 받기로 결정되었다.
같은 날 저녁 6시, ASL 16강 조 추첨식이 열렸다. 부총장 이제동의 조인 C조에는 조일장, 정영재, 김민철이 소속되어 있다. 도재욱은 유영진, 김경모, 김성대와 함께 B조에 속해있었지만 우승자였던 변현제의 특권인 조 이동권 사용으로 D조였던 김윤중과 자리가 바뀌게 되며 최종적으로 김명운, 김택용, 박상현과 같은 조에 속하게 되며 16강에서 유일하게 같은 스타대학교 소속을 상대로 승부를 겨루게 되었다.
2월 23일, 랜딩이 주최한 카트라이더 대회에서 배병우 교수가 속한 팀과 이제동 부총장이 속한 팀이 4강에 진출하였다. 도재욱 총장, 임진묵 학과장, 오리3, 무찌가 속한 팀은 아쉽게 각각 탈락하였다.
2월 24일 새벽, 감스트 이사장과 미다스공대의 뚜밥의 열애설이 점화되었다. 여러 증거가 많이 나와 둘다 휴방에서 복귀하는 27일 일요일에 입장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같은 날 저녁에 카트라이더 대회 4강전과 결승전이 치뤄졌다. 4강에서 이제동이 속한 팀은 아쉽게 탈락하였으나 배병우가 팀장으로 있는 팀이 결승까지 진출, 에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윤환 총장이 이끄는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25~26일 이틀에 걸쳐 치뤄질 예정인 NSU배 유스 생컨대회에 도재욱 & 토끼예나, 배병우 & 라미, 임진묵 & 하율 3팀이 모두 신청 하였으나 대학 당 1팀만 출전할 수 있도록 결정됨에 따라서 일정 등을 고려 도재욱 & 토끼예나 팀이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대회 연습에 임하고 보니 도재욱(생산)의 엄청난 물량과 의외로 토끼예나의 괜찮은 전투가 합쳐서 좋은 성적을 기대케했다.
2월 25일 저녁, NSU배 유스 생컨대회에서 도재욱 & 토끼예나의 도끼예나 팀이 8강전에서 미다스공대의 전상욱 & 또루시 팀을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 다음날 4강전을 기대케했다.
다음 날이자 바스포드 창립 후 100일째인 2월 26일, 이어진 4강전에서 JSA의 박하악 & 윤진규 팀에게 첫 경기를 내줬지만 2, 3경기를 내리 따내며 2:1로 역전승,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진 결승전에서 걸뽀 & 한두열 팀을 만나 역시 첫 경기를 패했지만, 2경기 리버 두 개를 잡아내는 엄청난 플레이를 보이며 역전하여 동점을 만들더니, 마지막 3경기 초반 불리함을 딛고 운영에서 완벽하게 승리를 거두며 또 다시 역전승, 생컨대회 우승을 이뤄냈다. 토끼예나는 입학한지 9일만에 우승하며 바스포드 유일한 로열로더가 되었다.
2월 27일 오후, 테르텔이 합방을 가졌다. 합방 참여 인원은 임진묵, 랜딩, 에스카, 무찌, 김하율. 바스포드 및 스타관련 토크를 진행한 후 랜딩과 김하율, 에스카와 무찌가 팀을 이뤄 한 명은 마우스, 한 명은 키보드를 사용하여 홍혜리를 이기는 챌린지를 하였다. 결과는 두 쪽 다 패배. 이후 요닝이 합류한 후 술먹방을 진행했다.
같은 날 저녁, 티어표가 업데이트되면서 에스카가 4티어에서 3티어로 승급했다. 또한 유복실이 4티어에서 승급불이 들어왔고, 라미도 8티어 승급불이 들어오게 되었다.
또한 밤에 감스트 이사장이 미다스공대의 뚜밥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렇게 되면서 미다스공대는 주적에서 사돈 관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만남에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이 다름아닌 이제동 부총장 영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강만식이었다는걸 밝히면서 강만식은 순식간에 불만식에서 더 바스포드가 되었다.[40][41] 그리고 방송 내내 보여준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 + 마지막 키스까지 합쳐져 둘의 행복을 빌었던 민심은 이렇게까지 행복하라는건 아니었어!로 기울고[42] 온 채팅창과 커뮤니티는 ㅅㅂㅅㅅ으로 도배됐다.
여담으로 이날 부총장이자 찐제 이제동은 "짭제(박상현), 짭짭제(감스트)[43]까지 모두 여친이 있지만 찐제는 돼지국밥이 있잖아"라는 전자녀를 받고 빡종을 갈겼다.
2월 28일, 랜딩, 오뀨, 요닝이 2월 월말정산 컨텐츠를 진행했다. 각 바스포드 멤버들의 풍력, 시청자 수, 승률 등을 분석했으며 이후 여러 미니 게임 등을 진행했다. 방송이 끝날 때 쯤, 하율과 무찌가 합방을 진행하였다.
2.2.3. 2022년 3월[편집]
3월 1일, 원래 하율, 무찌와 비밀 게스트 2명의 수내닭꼬치 먹방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비밀 게스트 중 하나인 박사장의 코로나 증세 의심으로 취소되었고 대신 나머지 비밀 게스트였던 랜딩이 하율 집에 방문하여 먹방 후 ASL 중계를 했다.
3월 2일 저녁, 감스트가 우리밍 자퇴를 발표했다. 사유는 이별 이슈 + 유동들의 수많은 억까 + 프레임[44] 등으로 보인다. 감스트는 여느 자퇴와 다를 거 없이 여러번 잡았으나, 결국 바스포드를 떠나게 되었다고했다. 하지만 이후 감스트 방송에서 감사인사하러 온 우리밍을 보고 방송을 보고있던 바스포드 멤버들이 디스코드 회동을 가져 계속해서 우리밍 잔류를 위한 설득 작업을 진행했으며 바스포드 멤버들은 이후 모두 방송을 끄고 계속 우리밍을 설득했다. 감스트가 올렸던 자퇴 오피셜 공지는 삭제되었으며 정확한 자퇴여부는 다시 공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하율 배 테르텔 VS 저르텔 포스터[ 목록 펼치기ㆍ접기 ]
3월 3일, 유스 김하율이 개최한 테르텔 VS 저르텔 내전이 열렸다. 진 팀은 감스트 스튜디오 옥상에서 텐트 야방 및 진영화가 주최하는 예체능[45] 참가. 팀플, 뇌대리, 릴레이 등이 종목이었으며 최종 스코어 4:2로 저르텔이 패배하였다. 이 과정에서 진영화의 예체능이 벌칙이라는 소리를 듣고 개최자인 진영화의 멘탈이 깨졌는데, 이는 벌칙이라는 프레임이 씌어버리면 이후 컨텐츠 진행에서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다면 욕을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듯 보인다. 이를 도재욱, 임진묵, 이제동이 와서 케어해주며 어느정도 상황 종료. 진영화는 시즌 5번째 각성을 했다고 전해진다.
3월 4일 새벽, 우리밍이 공지로 고민 끝에 결국 바스포드를 자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바스포드 시작 때부터 함께했던 저티어 밍삐두 3명 다 바스포드를 나가게 되었다.
3월 6일 새벽, 감스트의 바스포드 순찰 및 면담이 진행되었다. 방송이 켜져있는 멤버들 모두와 면담을 진행했다. 각 멤버가 디코에 들어오기 전 토끼예나가 서든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줌, 총장 도재욱이 전 날 부담감 때문에 욺, 유복실의 동생이 군 입대를 함 등, 각 멤버의 정보를 이야기 해주며 케미를 뽑아내었다.
3월 6일 5시, 임진묵 X 배병우 X 진영화의 교수진 합방이 진행되었다. 먼저 스타크래프트 여 BJ들에게 외모 순위 평가, 바스포드 학생들의 익명 카톡, 각 종족에 데려오고 싶은 학생, 학생 및 교수진 평가 등을 진행했다. 이후 임진묵의 여자친구이자, 파이스트의 홍혜리, 전 바스포드이자 현 학버드의 지두두, 학버드의 차차피자가 3:3 술먹방을 진행했다. 같은 날 만만이 개최한 발스타[46] 대회 결승에서 무찌가 임아니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월 7일 오후, 유복실과 이뀨를 대상으로 진영화의 온라인 잼사트가 진행되었다. 유복실은 교육을 도와주던 랜딩에게 핵을 4방 맞고 눈물을 터뜨렸으며, 이뀨는 9발 막기를 진행했다. 같은 날 저녁, 이날 업데이트된 티어표에서 무찌가 드디어 4티어로 승급하였다. 또한 라미도 8티어에서 7티어로 승급하였다. 스타 입문 26일만에 7티어로 입성하였는데, 이는 스타 BJ 중 최단 기록이라고 한다.
3월 8일 오후, 랜딩과 김하율을 대상으로 진영화의 온라인 잼사트 2일차가 진행되었다. 이후 ASL 16강에 오른 이제동을 응원하였다. 이제동은 첫 경기 김민철에게 승리하여 승자전에 진출하였으나 정영재에게 2:0의 스코어로 패배한다. 패자전 조일장을 꺾고 올라온 김민철에게 최종전 2:0의 스코어로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3월 9일 새벽, 코로나로 자가 격리 및 휴방 중인 감스트가 오리3 방에 등장하여 대결을 가졌다. 마컨으로 드론을 납치한 후 센터 해처리를 짓는 등, 오리3의 일방적인 능욕과 함께 2:0의 스코어로 패배한다. 이후 무찌에게도 도전했지만 명경기인척 하는 똥경기를 보여주며 패배하고 말았다. 같은 날 저녁 ASL 16강에 진출한 도재욱과 짭제를 응원하기 위해 깨박이의 집에서 임진묵, 김하율, 진영화, 깨박이가 모였다. 첫 경기 짭제와 도재욱이 붙어 짭제가 승리하며 진출. 이후 짭제는 승자전 김택용을 상대로 2:0 스코어로 승리하며 8강 진출, 도재욱은 패자전 김명운을 만나 0:2 스코어로 패배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응원방에 유복실이 합류하여 술 먹방을 진행했다.
진영화의 바스포드 예체능 2회 포스터[ 목록 펼치기ㆍ접기 ]
3월 10일 오후 2시경, 진영화의 컨텐츠인 바스포드 예체능이 열렸다. 전회차와 달리 이번 회차부터는 아프리카의 지원을 받아서 진행되는 컨텐츠이다. 이번 종목은 배드민턴. 참가자는 깨박이, 하율, 토끼예나, 배병우.
3월 11일 새벽, 테르텔 멤버인 임진묵, 김하율, 랜딩, 무찌[47] 불멍 시간을 가졌다. 각자 어렵거나 힘든 점을 얘기하며 깨진 멘탈을 치유하였다. 오후, 바스포드 타 종족의 삶이 열렸다.참가자는 임진묵, 배병우, 진영화, 라미, 하율, 토끼예나 등이 참여했다. 교육 후 이어진 세 유스의 대결에서 토끼예나가 테란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같은 날 저녁 펼쳐진 파이의 슈퍼스타 대회에 이사장, 감스트가 출전했다. 첫 경기 서윤을 상대로 패배, 이후 패자전에서 듀단을 잡으며 패자부활전에 진출한다. 패자부활전은 풀리그로, 승리 수 - 경기 시간 순으로 순위를 매긴다. 1경기 오세블리와 감스트와의 경기에서 오세블리가 9분만에 감스트를 잡아낸다. 2경기 하윰과 감스트의 경기에서 18분의 혈투 끝에 감스트가 승리를 차지했다. 이 시점에서 감스트가 진출할 수 있는 두 가지 경우의 수는 오세블리가 승리하거나 오세블리가 18분 이상 버텨 경기 시간 차이로 감스트가 진출하는 방법 뿐이였으나 18분 전 오세블리가 GG를 치며 최종적으로 감스트는 탈락하고 만다.[48]
3월 14일, 오뀨와 오리의 주도 하에 바스포드 내전이 열렸다. 유복실의 밸런스로 미다스공대의 쪼이가 용병으로 참가했다. 팀 구성은 오리3, 에스카, 유복실, 무찌 VS 오뀨, 이뀨, 쪼이, 요닝. 상대적으로 유복실이 열세라고 평가되는 유복실 VS 쪼이의 게임이 총 4번[49] 나와 1세트 에결에서 겨우 잡아내어 세트 승리를 가져가지만 이후 있던 2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오리 팀에 패배를 안겼다.
3월 15일, 임진묵 방송에 감스트가 등장하여 긴급 1:1 미팅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강만식과 오뀨가 휴학을 선택하게 되었다.[50] 이후 42일만에 점호를 가졌다. 앞으로 있을 컨텐츠 설명 및 멤버들을 독려하기 위한 상품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코로나 인원 제한이 풀리면 MT를 갈 것, 저티어 토스를 물색할 것, 3티어에서 2티어로 가장 먼저 승급하는 멤버에게는 상금과 함께 300만원 상당의 그래픽카드를 수여할 것, NSU전 이후 오프라인 대학대전을 추진할 것 등을 발표했다. 또한 3월 16일 있을 ASL 8강에 짭제를 응원하기 위해 이제동과 감스트, 그리고 임진묵이 뭉칠 예정이라는 것과 같은 날 바스포드 유스 합방이 있을 것을 예고하였다. 밤 11시, 바스포드 토스 멤버들의 CK가 열렸다. 멤버는 도재욱, 하얀눈길, 이뀨, 진영화. 각 상대는 조일장, 랜딩, 벤츠, 배병우. 토스들이 패배하며 바스포드는 CK의 악명을 벗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월 16일, 배병우와 진영화가 토스 유스를 찾기 위해 합방을 진행했다. 여러 매물들을 찾았으며 최종 결재일이 일요일이라 바로 정하지 않고 본 후보군을 지속적으로 지켜보기로 하였다. 이후 ASL 8강에 오른 박상현을 응원하기 위해 감스트, 이제동, 임진묵이 합동 중계 방송을 진행했다. 결과는 박상현이 유영진을 3:0이라는 스코어로 잡아내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인터뷰 말미에 감스트와 바스포드 멤버들을 언급했다.
바스포드 유스 테스트 포스터[ 목록 펼치기ㆍ접기 ]
같은 날 10시, 유스 합방을 진행하며 유스테스트 CK를 가졌다. 김하율, 라미, 감스트 VS 땡지, 강새이, 도읍지의 구도로 진행되었다. 하율과 라미가 1승씩 챙긴 가운데, 감스트가 패배하며 전세가 넘어가나 싶었지만 4경기, 사다리 결과에 따라 김하율 VS 땡지의 리매치가 나오게 되었다. 김하율이 처음 하는 럴커 막기를 능숙히 해내며 승리, 최종 승리를 기록했다. 이 경기 결과로 라미와 김하율은 유스에서 정식 학생으로 승격이 되었다. 학생 승격에 따른 혜택은 학생증, 과잠, 대학대전 출전 등이 될 예정이다. CK 이후 토끼예나가 1:2로 컴까기를 도전했지만 실패하였다. 이후 새벽, 바스포드 멤버들과 캄성여대 멤버들의 카트라이더 CK가 열렸다. 바스포드 측 멤버는 배병우, 하얀눈길, 랜딩, 오리3. 캄성여대 측 멤버는 김윤환, 란란, 구루미, 앵지. 3세트까지 가는 혈투 끝에 최종 스코어 2:1로 바스포드가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3월 17일, 진영화, 도재욱, 이뀨, 라미, 요닝의 바스포드 예체능 배드민턴편 2화가 진행되었다. 같은 날 저녁 WSL 16강 A조에 속해있던 무찌가 경기를 치뤘다. 1경기 앵지를 상대로 패배, 패자전 뚜밥을 상대로 승리 이후, 최종전 앵지를 상대로 다시 패배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3월 18일, WSL 16강 D조에 속해있던 요닝이 경기를 치뤘다.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패하며 감스트의 지존쇼를 이끌어냈다. 그 과정에서 깨박이의 졸업이 발표되었고, 각 멤버들에게 설렁설렁할 거면 나가라고 하는 등 기강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추후 6-7티어 여캠 영입이 추가로 있을 것이라고도 발표하였다.
3월 19일 자정, 우끼끼즈와의 4:4 CK가 열렸다. 멤버는 이뀨, 오리, 오뀨, 유복실과 상어녀, 조경훈, 유혜미, 추르미. 슈에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오후, 감스트가 유스 후보인 명탐정맑음 방에서 스폰 등 여러가지를 시켜본 후 면접 대신 테스트를 보는 식으로 합불 여부를 가리겠다고 발표하였다. 이후 감스트가 공지로 오후에 아무도 방송을 킨 사람이 없다고 하자 하율과 요닝이 바로 방송을 키는 등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
3월 20일 새벽, 감스트가 긴급 점호를 실시했다. 3월 23일, 공식 점호를 실시할 것임을 알렸으며 LASL 시즌11 출전 여부를 조사했다. 출전자는 이뀨, 오리3, 유복실, 요닝, 무찌. 같은 날 오후, 에스카와 무찌가 참여한 묵사트가 열렸다. 주된 교육 내용은 저그 대응법. 이후 술먹방을 진행, 지두두가 참여하여 에스카와의 억결 및 예전 바스포드에 있었을 때 있던 얘기들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3월 21일 오후, 임진묵의 중년 탐정 리액션을 조리돌림 하던 테르텔 멤버들이 임진묵에게 걸리며 22일 자정 긴급 점호를 실시했다. 중년 탐정 리액션을 뛰어넘을 리액션을 보여주는 멤버만 용서해주겠다고 하자 얼굴 낙서를 비롯한 각종 필터들을 활용하며 리액션을 보여주어 임진묵을 만족시켰다.
3월 23일, 바스포드 점호가 실시되었다. 진영화의 단기 휴방 사건, 도재욱의 코로나 확진, 유스 후보생, 맑음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6티어 테란 구래햇살아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최근 미다스 공대를 나오면서 잡음이 생기는 통에 바스포드 팬들의 반응은 반반. 하지만 감스트는 그 논란과 욕까지 자기가 책임지고 안고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점호 이후 감스트가 짭제를 남겨 실력적인 면에서 발전하지 못한다고 하소연하다가 팩폭을 맞았다. 이후 이사장이 토끼예나를 불러 방송적인 고민에 대해 상담을 해주다가 이사장의 연애상담을 해주는, 지위가 바뀌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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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바스포드와 NSU의 대학 대전이 열렸다. 많은 기대감 속에 개최된 대전인만큼 파비 지원금 300만원과 별풍선 25만개 가량이 걸린 큰 판이었다. 1경기는 짭제가 변현제에게 패배, 2경기는 오리3가 우힝이에게 패배, 3경기는 요닝이 다연이에게 승리, 4경기는 에스카가 남덕선에게 패배, 5경기는 유복실이 샤코타임에게 승리, 6경기는 무찌가 블랙워크에게 패배, 7경기는 라미가 다쁘에게 패배하면서 2:5로 대패했다. 감스트의 미륵쇼[51]가 진행되었다. 처음에 해체를 거론하기도 했으나 실제로 해체할 생각은 없고 그냥 분위기를 잡기 위해 하는 말이라고 해명했다. 목탁쇼 도중, 파이스트를 자퇴한 6티어 저그 양양과 테란, 프로토스 교수 한 명씩을 영입하겠다고 발표하였다.
3월 25일, 요닝, 무찌, 에스카, 랜딩의 디진다 돈까스 벌칙이 진행되었다. LASL 1차 예선 1일차가 진행되었다. 1일차 출전 선수는 유복실과 이뀨. 유복실은 1경기 부전승 후 승자전에서 슬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이뀨는 1경기 연둥바둥을 상대로 승리, 승자전에서 6티어 하윰에게 발목을 잡히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연둥바둥을 다시 한 번 잡아내며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한 진영화와 바스포드 유스 후보 명탐정맑음[도맑음]이 합방을 진행했다. 합방이 끝난 후 배병우가 합류해 맑음을 집에 귀가시키는 배카오 택시 컨텐츠 또한 진행되었다.
3월 26일, 이제동이 기획한 슈퍼주니어 멤버인 규현과 바스포드 멤버들의 대결 컨텐츠가 진행되었다. 김하율과 라미가 각 담당 교수의 뇌대리로 진행, 두 사람 모두 패배하였다. 무찌는 규현을 잡아내고 벌쳐 싫어하신다고 해서 벌쳐 안 썼다는 말을 하며 규현이 이를 갈게 만들었다. 오리3과의 경기는 빌드 열세에도 컨트롤로 승리. 50%의 체력으로 진행된 이제동의 저그에게 패배, 이후 동란에도 패배하였다. 대결 이후 이제동과 토끼예나가 상담을 진행했다. 현재 합방으로 인한 부담감 등에 대해 상담을 받았으며, 끝나고 상담을 잘한다고 토끼예나를 극찬했다. 이후 LASL 1차 예선 2일차가 진행되었다. 출전자는 요닝과 무찌. 요닝은 2경기 이루리를 상대로 승리, 이후 승자전 연다람지에게 패배하며 결과는 최종전에서 나오게 되었다. 최종전 란란을 상대로 승리하며 2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무찌는 2경기 단잉을 상대로 승리, 승자전에서 남덕선을 상대로 패배. 최종전에서 단잉을 상대로 패배하게 되며 바스포드 유일한 탈락자가 되었다.
3월 27일, LASL 1차 예선 3일차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는 오리3. 1경기 카덴지를 상대로 패배, 패배전에서 연애인을 상대로 승리, 최종전에서 스캐맘을 상대로 체급차이를 보여주며 승리를 거두며 바스포드는 무찌를 제외한 참가자 전원이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하게 되었다. 오후 10시, 24일 언급되었던 양양의 입학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교수진들의 의견이 8~90% 들어갔다고 한다.
3월 28일, 오후 6시 요닝의 LASL 13 2차 예선이 진행되었다. 요닝은 소심과의 1경기에서 패배, 다예와의 패자전에서도 패배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보인 장난스러운 태도 등으로 인해 배병우가 강한 어조로 요닝을 다그쳤다. 오리3 또한 오후 10시에 2차 예선에 참가하여 2경기 기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승자전 모꿀몬을 잡아내며 16강 직행 티켓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같은 날 오후 10시 감스트가 NSU전 패배의 벌칙으로 벌레 먹방을 진행했다.
3월 29일, 저르텔의 점심 점호가 진행되었다. 본래 의도는 식사를 하며 진행하려 했지만 의도치 않은 시청자들의 방해[52]로 인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오후 2시, 바스포드 유스 테스트가 열렸다. 대상자는 명탐정맑음[도맑음]과 뿌하. 각 종족 상대는 무소속 7티어 김뽀뇨(T)와 라미(Z). 프로토스전은 대상자 둘이 서로를 상대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각각 1승 2패, 0승 3패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다음날인 30일 발표되었는데, 뿌하는 탈락이고 명탐정맑음은 4월 9일 2차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 오후 5시, 이뀨의 LASL 13 2차 예선이 진행되었다. 2경기 남덕선을 상대했어야 했으나 남덕선의 기권으로 승자전에 자동진출하였다. 보라에게 패한 후 최종전 단양을 잡아내며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같은 시간인 5시, 신입생인 구래햇살아가 복귀하여 바스포드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3월 30일 자정, 유복실의 LASL 13 2차 예선이 진행되었다. 2경기 유혜미에게 패배, 이후 패자전에서 홍이랑을 상대로 승리한 후 최종전 우힝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차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2차 예선 마지막 조였던 유복실 조 경기가 끝나자 3차 예선 조 추첨식이 진행되었으며 이뀨, 유복실, 카덴지, 단잉이 한 조에 잡히며 내전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같은 날 밤, 오리3, 오뀨, 라미, 무찌, 하얀눈길, 토끼예나의 술먹방이 진행되었다. 같은 시각 LASL 3차 예선이 진행되었다. 이뀨는 1경기 카덴지를 상대로 패, 이후 패자전 단잉을 상대로 승리하며 최종전에 안착한다. 유복실은 2경기 단잉을 상대로 승리 후, 승자전 카덴지를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다. 최종전 바스포드 내전에서 유복실이 승리하며 최종적으로 유복실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진영화의 바스포드 예체능 3회 포스터[ 목록 펼치기ㆍ접기 ]
양양 VS 구래햇살아 7판 끝장전[ 목록 펼치기ㆍ접기 ]
3월 31일, 진영화의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는 진영화, 랜딩, 라미, 무찌, 요닝, 에스카. 같은 날 오후 8시 양양과 구래햇살아의 7판 끝장전이 진행되었다. 햇살이 4경기까지 3승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나했으나, 5,6,7경기 모두 양양이 구래햇살아를 좋은 경기력으로 잡아내며 최종 스코어 4:3으로 양양이 승리하였다.
2.2.4. 2022년 4월[편집]
4월 1일, 진영화와 바스포드 유스 2차 테스트를 앞둔 명탐정맑음[도맑음]의 오프 교육 방송이 진행되었다. 같은 날 오후 3시, 랜딩의 바스포드 뉴스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 날 바스포드:싸발워라는 이름의 내전 팀 드래프트가 진행되었다. 총장 팀에 도재욱, 유복실, 무찌, 라미, 랜딩, 진영화, 이뀨, 햇살. 부총장 팀에 이제동, 오리, 요닝, 눈길, 하율, 배병우, 에스카, 양양.
4월 2일, 이사장의 새벽 긴급 바스터콜로 인해 점호가 진행되었다. 전 날 발언 실수로 불타오른 점도 있고 멤버들의 롤 멸망전 투표 독려에 감동을 받아 모은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2부 관련 내용을 확고히 하자 등 여러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같은 날 오전, 부총장 이제동이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신규 아너스에 등록되었다. 이 날 바스포드 멤버들이 출전하는 JSA배 7,8티어 최강자전 대회 조편성과 LASL 16강 조편성이 진행되었다. 7,8티어 대회에 출전하는 김하율은 JSA의 박하악, 학버드의 또루시, 무소속의 뽀뇨와 한 조로 편성되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 라미는 학버드의 아라미, 무소속의 메시리, JSA의 강새이와 한 팀이 되었다. LASL에 출전하는 오리3은 철기중대의 보혜, JSA의 소심, JSA의 파찌와 한 조가 되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 유복실은 CP대의 안아, 캄성여대의 앵지, JSA의 꼬니부깅과 한 조가 되었다.
4월 3일 새벽, 감스트, 진영화, 두치와뿌꾸, 이주헌의 급 술먹방이 진행되었다. 같은 날 오후 1시, 임진묵과 명탐정 맑음의 합방이 진행되었다. 오후 5시경, 오리3이 감스트 방송 스튜디오에 도착하며 뒷방 생활이 시작되었다. 7시 있을 ASL을 위해 진영화와 배병우가 합류해 정윤종과 박상현의 4강전을 중계했다. 결과는 2:4로 아쉽게 패배. 4강 종료 이후 바스포드 여자멤버 VS 남자 올스타 CK가 진행되었다. 결과는 이뀨를 제외한 전 멤버가 승리하지 못하며 패배.
4월 4일 새벽, 도재욱과 요닝, 라미, 무찌, 유복실의 랜선 술먹방이 진행되었다. 4월 4일 오후, 오리3과 김하율의 야방이 진행되었다. 야방 이후 진영화가 감스트 뒷방에 방문해 진사트를 진행하였다.
4월 5일 새벽, 티어표가 업데이트 됨에 따라 유복실이 3티어로 승급했다. 이외에도 에스카는 3티어 승급불, 김하율은 8티어 승급불 등의 변동이 있었다. 이 날 저녁, 짭제가 출전하는 ASL 3,4위전과 내전인 바스포드:싸발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짭제는 3,4위전 김택용을 상대로 아쉽게 패배하며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했다. 내전인 바스포드:싸발워는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에결 끝에 5:4로 도재욱 팀이 승리하였다.
4월 6일, 햇살, 오리3, 강만식, 요닝의 한강 야방이 진행되었다. 또한 라미와 하율이 출전하는 JSA배 7·8티어 대회 예선전이 진행되었다. 하율은 1경기 JSA 박하악을 상대로 승리, 승자전 김뽀뇨를 상대로 패배, 최종전 박하악을 상대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라미는 1경기 JSA 강새이에게 패배, 패자전 매시리에게 승리, 최종전 학버드 아라미에게 패배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4월 7일 새벽, 오리와 요닝이 뒷방에서 공포게임을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 JSA배 7·8티어 대회 8강이 진행되었다. 학버드 슬돌이를 상대로 20분도 안되는 시간 안에 2패를 기록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4월 8일, 오후 12시. 배병우, 랜딩, 요닝, 양양, 구래햇살아의 번지점프 야방이 진행되었다. 이어 3시, 무찌, 라미와 학버드의 오메킴, 우끼끼즈의 조경훈의 한강 벚꽃 야방이 진행되었다. 6시에 오리3이 출장하는 LASL 시즌 13 16강 A조 경기가 진행되었다. 첫 경기 파찌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승자전에 진출. 하지만 보혜에게 패배한 후 최종전 파찌를 만나 2:1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7시, 김하율과 이경민의 남산 야방이 진행되었다. 10시, 햇살과 양양의 수원 야방이 진행되었다.
4월 9일, 구래햇살아의 묵싸트가 진행되었다. 초반 실력 점검을 하다가 ASL 결승을 시청한 후 무찌, 양양, 하율이 합류하여 술먹방을 가졌다.
4월 10일 오후 7시, 오리3, 요닝, 하율, 이뀨, 도재욱, 배병우가 수내닭꼬치에서[53] 술먹방을 가졌다.
4월 11일, 도재욱과 이뀨가 벚꽃 야방을 가졌다. 6시, 유복실이 출전한 LASL 16강 D조가 진행되었다. 첫 경기 JSA의 꼬니부깅 상대로 패배, 패자전 캄성여대의 앵지를 상대로 승리, 최종전 꼬니부깅과의 리매치. 서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 끝에 2:1로 패배하며 탈락의 쓴 맛을 마셨다.
4월 12일, 철기중대의 오전반에 무찌가 참여했다. 오전반 테란 연도기로 참여했으며 철기중대의 팬들 반응도 좋고, 본인도 시간 나면 자주 불러달라는 것으로 보아 종종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테란 교수의 면접이 진행되었다. 아마추어 테란 유저인 박영덕과 전 SKT 소속 프로게이머 송호영이 디코 면접에 참여했다. 두 사람 모두 팬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상당히 반응이 갈리는 모습이 보여졌다. 밤 9시, 오리가 주최하는 오리CK가 진행되었다.
랜딩 6티어 스타리그 포스터[ 목록 펼치기ㆍ접기 ]
4월 13일 오후, 진영화와 오리3의 진싸트, 배병우와 라미의 배싸트가 비슷한 시간 진행되었다. 오후 7시, 랜딩 6티어 스타리그가 개최되었다. 조추첨식 결과 햇살과 양양이 16강에서 맞붙게 되며 7티어 대회, ASL, LASL에 이어 4번째 개인대회 바스포드 내전이 펼쳐지게 되었다. 16강, 햇살과 양양의 경기에서 양양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머쥐며 8강에 향하게 되었다. 8강 상대는 철기중대의 강덕구. 역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강덕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상대는 전 바스포드이자 현 무친대인 우리밍.
4월 14일, 명탐정맑음[도맑음]의 유스 입단 2차 테스트가 원래 일정보다 5일 연기되어 열렸다. 3주 간의 연습기간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감스트가 최종적으로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이후 프로토스 교수 후보인 이승훈과 백동준의 면접이 진행되었다. 두 사람 다 좋은 매물로 평가 받고 있던 상황, 감스트의 결단으로 두 사람 다 합격하며 두 명의 토스 교수를 추가 영입하게 되었다. 6-7티어 프로토스 영입 또한 이루어질 예정으로 방송에서 계속해서 매물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 8시, 랜딩 6티어 스타리그 4강과 결승이 진행되었다. 4강, 우리밍을 만나 한 판은 수비 저그로, 한 판은 공격적인 쇼부로 가볍게 2:0 승리를 거뒀다. 결승전 상대는 철기중대의 팥순. 1, 2경기 뛰어난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마지막 경기, 불리한 경기를 뒤집으며 최종 7승 0패로 전승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4월 15일, 에스카가 자퇴를 발표하며 3개월 간의 바스포드 생활을 마무리했다. 오버워치 2 발매를 앞두고 본업인 FPS에 집중하기 위해 자퇴한다고. 이후 토스 저티어 영입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대상은 바스포드 유스 테스트에 테스터로 참가했다가 테스트 대상자들을 제치고 감스트에게 눈도장이 찍힌 7티어 테란 김뽀뇨. 프로토스로 종변하고 좋은 경기력으로 감스트의 극찬을 받으며 합격하였다. 또한 테란 코치 면접도 진행되었는데, 우끼끼즈에서 FA 선언을 한 구성훈이 바스포드 테란 교수직에 신청을 하며 송호영과 박영덕을 제치고 테란 교수가 되었다. 오후 6시 오리3이 출전하는, LASL 8강 오프라인 대회가 진행되었다. 오리3의 상대는 NSU의 다린. 실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3:0 패배를 당했다. 이후 현장 응원 온 바스포드 멤버들과 함께 야외 먹방을 진행했다. 라미 키우기 CK 또한 열렸다. 라미가 에결에서 강새이를 잡는 등 2승 1패의 준수한 기록으로 라미 팀이 승리하였다. 공메프에서는 무찌가 5승 0패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4월 16일, 오후 2시경 오리3, 요닝, 하얀눈길, 상윤이 야외 합방을 진행했다. 오후 5시, 랜딩의 컨텐츠인 우리들의 코치를 소개합니다 컨텐츠가 진행되었다. 게스트는 백동준과 구성훈. 이후 NSU의 총장인 전태규가 임진묵에게 구래햇살아와 하윰의 7판 4선승 매치를 제안했다. 여러 트래쉬 토크가 오간 후 최종적으로 다음 날 5시에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 벌칙은 취두부 먹방. 이후 전태규의 도발에 넘어간 임진묵이 스타 자연빵으로 붙어 전태규를 상대로 승리했다. 전태규가 패배 후 김민철을 불러와 김민철과 임진묵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김민철이 승리한다. 패배한 임진묵은 이제동을 불러 김민철을 상대하게 해 이제동이 최종적으로 승리하며 끝나는 듯 했으나, 변현제가 방송을 켜 이제동을 상대하여 3판 2선에서 승리하였다. 이후 변현제가 도재욱에게도 찾아가 3판 2선을 또 다시 잡아내며 NSU의 승리로 끝났다. 이를 계기로 바스포드 VS NSU의 교수 대전도 다음 주 중에 열릴 예정으로 보인다. 이후 테르텔 미니 점호가 진행되었다. 새 교수인 구성훈 교수 환영과 교육 방침에 대한 토의, 테르텔 MT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었다.
4월 17일 점심, 김뽀뇨와 이승훈 교수의 여자친구인 은시의 이벤트 매치가 열렸다. 김뽀뇨가 프로토스와 테란으로 은시를 제압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5시 바스포드의 구래햇살아와 NSU의 하윰의 7전 4선승제 경기가 진행되었다. 상대 교수의 칭찬을 들으며 최종 스코어 4:2로 구래햇살아가 승리, NSU 총장 전태규가 취두부를 먹은 후 무릎을 꿇고 바스포드 테란학과장 임진묵에게 사과하였다.
4월 18일 오후 7시, 오리3과 유복실이 출전한 WSL 시즌 2 16강이 진행되었다. A조에 속한 오리3은 첫 경기 유혜미에게 패한 후 패자전 모꿀몬에게 패배하며 광탈하였다. B조에 속한 유복실 역시 첫 경기 레이닝에게 패한 후 패자전 저라뎃에게 패하며 광탈하였다. 오후 8시 저르텔의 감스트 스튜디오 옥상 벌칙 방송이 진행되었다. 잘 흘러가나 했지만 벌칙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술과 고기를 먹다가 춥다는 이유 등으로 방종을 해 시청자들의 민심은 바닥을 뚫고 들어갔으며 결국 다음 날 새벽 도재욱과 진영화가 감스트 스튜디오 옥상으로 출발해 저르텔 멤버들을 혼내고 텐트 없이 이불만 덮고 잘 것을 지시했다.
4월 19일, 감스트가 긴급 점호를 진행했다. WSL 광탈 등으로 폼이 오락가락한다는 것을 파악한 감스트가 종족별 MT를 취소시키고 합방을 지양할 것을 부탁했다. 이 과정에서 현재 건강 상의 이유로 단기 휴방 중인 감스트가 빈자리를 메꾸려고 열심히 활동 중인 도재욱과 임진묵에게 실언을 했고 분위기가 험악해졌지만 방종 후 통화를 통해 잘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WSL 시즌 2 16강이 종료된 이후 테르텔CK가 열렸다. 바스포드 측은 무찌, 구성훈, 랜딩, 김뽀뇨, 구래햇살아. 상대 측은 몰방희, 이경민, 수입뿌드, 또루시, 써니. 각 세트 3:2, 3:1로 승리하며 최종 승리를 거뒀다.
4월 20일 새벽, 도재욱과 임진묵의 랜선 술먹방이 진행되었다. 전 날 있었던 이슈에 관한 얘기와 바스포드에 관한 얘기를 나누었다. 같은 날 오후 6시,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대학대전을 위해 프로필 사진 촬영을 가졌다. 멤버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회식이 진행되었으며 2차까지 갔다고 한다.
4월 21일, 짭제와 라미, 요닝, 양양이 미네랄 부스팅 수업을 진행하였다. 촌지를 받으며 교육하는 짭제와 항의하는 제자들의 모습 등을 보여줌과 동시에 실전에서도 유용한 팁들을 알려주며 수업을 진행하였다.
4월 22일, 무친대의 총장 김봉준과 도재욱이 게임을 가졌다. 결과는 도재욱의 승리. 이후 이승훈과 게임을 가져 김봉준이 승리한다. 그 기세를 이어 백동준을 상대했지만 김봉준이 패배하며 무친대의 김정우가 출동한다. 김정우가 백동준을 잡아낸 후 도재욱까지 잡아내며 최종적으로 무친대의 기세 싸움 승리로 종료되었다. 이후 바스포드와 NSU의 미니CK가 열렸다. 초반 진영화의 분전으로 1승을 따냈지만 이후 오리3의 패배. 생컨은 승리했지만 흑운장 대신 이성은의 등장으로 백동준이 2패를 기록하며 최종적으로 패배하고 만다.
4월 23일, 바스포드 연도기 프로리그가 열렸다. 무찌의 연도기인 무도기, 구래햇살아의 연도기인 나가폭스레인, 요닝의 연도기인 Sk.ens과 닝도기, 김뽀뇨의 연도기인 러쉬형, 김하율의 연도기인 드느느, 바스포드 저티어들의 연도기인 은정 등이 출전했다. 승자와 패자팀 1명에게는 의자를, 나머지 패자 2명에게는 피자 기프티콘을 선물하였다. 무찌의 연도기인 무도기 팀이 무도기의 하드캐리 속 아재가든과 2:2 경기를 승리하며 대떡으로 게임을 승리하였다. 이후 진행된 번외 경기에서 무도기가 랜딩과 눈길을 잡아내는 엄청난 모습을 보였으며 파이칸을 상대로 랜딩이 1승을 챙겨 이미지를 챙겼다.
4월 24일, 랜딩이 갑작스러운 노방종 룰렛을 진행하였다. 결과는 약 1000시간. 이를 계기로 백동준, 라미, 구성훈, 김하율 또한 노방종 룰렛을 진행하게 되었다. 도재욱이 출전하는 종족 최강전을 응원하기 위해 무찌, 햇살, 양양, 유복실 등이 현장에서 응원을 진행했다. 도재욱이 3승 2패로 분전했지만 토스팀이 최종 패배.
4월 25일 새벽, 햇살과 양양이 은보사 합방을 진행하였다. 오후 3시경, 테르텔이 은보사에서 교육 합방을 가졌다. 같은 시간, 도재욱과 배병우, 백동준 등이 7티어 프로토스 김이욜의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결과는 가르치면 잘할 거 같으나 즉시 전력감을 찾아야하는 상황이라 탈락. 또한 짭제 교수의 주도 하에 저르텔의 온라인 교육 방송이 진행되었다.
4월 26일 새벽, 테르텔이 다시 방송을 켜 소고기 먹방을 진행했다. 오후 4시경 토스 멤버 합숙이 진행되었다. 스타를 비롯한 간단한 컨텐츠들을 진행했다. 비슷한 시간 감스트가 방송을 켜 여러 이야기를 전하던 도중 4티어 저그인 오렌지라는 남자 BJ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발언으로 인해 삽시간에 바스포드 팬덤이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총장인 도재욱이 7티어 프로토스에 좋은 매물이 없는 한 더 이상 선수 영입은 없다고 못박은지 이틀만에 이사장인 감스트가 그 발언을 번복한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슈 등으로 결국 민심이 폭발, 오후 11시에 방송을 다시 켜 민심을 수습하고 교수진들을 긴급 소집하여 토스 멤버 합숙이 진행되는 가평으로 향했다. 이후 도착해 여러 이야기 등을 나누다가 방송이 터지며 자연스럽게 방송 종료. 이것이 이후 일어난 오렌지 사건의 발단이 된다.
4월 27일, 토스 멤버 합숙 이틀차 방송이 진행되었다. 간단하게 먹방 후 방종. 저녁에는 바스포드의 유스대장이자 보건교사, 토끼예나가 복귀하였다.
4월 28일 새벽, 홍구가 짭제의 부탁으로 양양을 대상으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감스트가 공지로 5월 2일, 바스포드와 JSA와의 대학대전이 진행된다고 알렸다. 오후, 저르텔이 맨투맨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 사랑의 작대기 형식으로 각자 멤버와 교수를 골랐다. 결과적으로 양양과 짭제, 라미와 배병우, 이제동과 요닝이 각각 팀을 이뤄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임진묵이 직접 대전까지 방문해 햇살과 묵싸트를 진행하였다.
4월 29일 새벽, 대전에 거주하는 양양과 햇살, 그리고 묵싸트를 진행하기 위해 대전에 방문한 임진묵이 소고기 먹방을 가졌다. 오후 12시경 도재욱이 본인피셜 7년[54]만에 베스트 BJ에 복귀하였다. 오후 3시, 랜딩이 바스포드 VS JSA 대학대전 대비 바스포드 분석 방송을 진행했다.
4월 30일 새벽, 감스트가 개인 미션을 실패해 벌칙으로 바스포드 멤버들과 북한산 등산을 하였다. 멤버는 감스트, 김하율, 무찌, 오리3, 백동준, 랜딩.
2.2.5. 2022년 5월 : 떡참배 광탈, 리빌딩[편집]
5월 1일 12시, 랜딩의 바스포드 월말 결산이 진행되었다. 한 달간의 바스포드 주요 행적들을 되돌아본 후 각 멤버들의 시청자 수 및 별풍선 수 추이, 스폰 전적 등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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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바스포드 vs. JSA의 대학대전이 열렸다. 1경기는 랜딩이 트슈에게 패배, 2경기는 김하율이 이루리에게 승리, 3경기는 오리3이 알밤소녀에게 패배, 4경기는 양양이 새별에게 패배, 5경기는 라미가 강새이에게 승리, 6경기는 무찌가 성예량에게 승리, 7경기는 강만식이 모토케이에게 패배, 8경기는 김뽀뇨가 박하악에게 승리, 9경기는 구래햇살아가 하부기에게 패배하며 4:5로 패배했다. 얻은것도 많았지만 고민거리도 많았던 대전이었는데, 바스포드의 큰 걱정거리였던 무찌의 예상밖의 승리와, 유스인 김하율과 라미, 감스트가 큰맘먹고 영입한 김뽀뇨로 구성된 저티어 라인이 선전하며 승리한 반면, 랜딩, 오리3, 강만식의 고티어 라인이 전패하고 최근 폼이 좋았던 구래햇살아와 양양 또한 패배하고 말았다. 비록 상대가 5승 1패의 1위대학 JSA라지만 고티어 라인의 전체적인 경기력이 좋지 못했기에 하루빨리 고티어 라인들이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숙제가 남았다.
5월 3일, 조용히사라배 대학CK에 이은 2번째 프로리그형 대규모 대학대전인 떡볶이참잘하는집 스타크래프트 멸망전 2022 대학대전 시즌1, 줄여서 떡참배의 조지명식이 진행되었다. C조 1포트인 CP가 바스포드를 선택하고, 바스포드가 무친대를 픽하면서 최종적으로 C조에 CP, 바스포드, 무친대가 속하게 되었다. 이후 감스트가 방송을 켜고 대학대전 관련 이런저런 이야기 후, 이전 철구의 도발로 떡밥이 불탔던 철기중대와의 대학대전 떡밥과 관련해 직접 철구와의 통화로 확정을 지으며 토요일 철기중대와의 대전이 잡히게 되었다. 이어 점호를 가지며 오뀨의 ALL 8강 광탈을 위로하고 고티어 점검 및 경기력 상향의 일환으로 3티어 CK까지 급속도로 추진했는데, 이 날 감스트 이사장 아킬레스건인 오렌지까지 상대로 섭외해 진행되었다. 결과는 오뀨, 이뀨의 뀨듀오가 각각 2승, 2승 1패로 캐리하며 승리. 특히 이뀨가 이 날 몸상태가 좋지 못했음에도 챌추(롤 챌린저 출신 남자BJ)인 린다랑을 상대로 도재욱 여친다운 전투력으로 2승을 챙기며 건강한 이뀨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반대로 오리3의 경우 계속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일관하며 걱정거리로 남게 되었고,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복실과 오렌지 경기는 오렌지가 발전한 이사장스타일[55]이란 평을 들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유복실을 잡아냈다. 비록 영입시도는 잘못되었지만 감스트가 환장할 스타일이란 것에는 이견이 없는듯.
5월 4일, 강만식과 백동준이 합숙을 시작했다. 또한 임홍규가 다시 한 번 양양을 봐주는 등 대학대전 우승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5월 5일, 짭제와 오뀨가 오프 교육 방송을 가졌다. 또한 NSU와의 대학대전 스크림이 5월 6일 4시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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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바스포드와 NSU의 대학대전 스크림이 진행되었다. 1경기에서 유복실이 우힝이에게 패배, 2경기에서 구래햇살아가 하윰에게 패배, 3경기에서 강만식이 남덕선에게 패배, 4경기에서 라미가 다쁘에게 패배하며 0:4로 대떡을 당했다. 라미가 그나마 선전했고 나머지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일부 학생들은 지고 있는데 웃는 등 태도 문제까지 겹쳐 바스포드 창립 이후 최악의 분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팬들의 분위기가 과열되었다.
5월 7일, 철기중대와의 대학대전 스크림이 철구의 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벤트 매치인 이제동과 김지성의 경기는 이제동이 패배하며 바스포드 측이 철기중대에 회식비 200만원을 지원하게 되었다. 1경기는 양양이 뿌리에게 승리, 2경기는 무찌가 상어녀에게 패배, 3경기는 오리3이 황핫바에게 패배, 4경기는 구래햇살아가 팥순에게 승리, 5경기는 김뽀뇨가 땡지에게 승리, 6경기는 요닝이 토마토에게 승리하며 4:2로 승리를 거두었다. '벌삭비(벌레 먹기, 삭발, 비키니)' 벌칙으로 유명한 철기중대 특성상 패자들은 벌레를 먹는 벌칙을 받았고, 무찌와 오리3이 각각 밀웜과 식용 거미를 먹었다.
5월 9일, 김하율의 집에서 테르텔 비방 합숙이 진행되었다. 합숙 중 대학대전을 보기 위해 잠깐 방송을 켜 식사 및 대학대전 시청을 하였다.
5월 10일, 짭제와 양양의 오프 교육 합방이 진행되었다. 이 합방으로 양양이 매치업에서 제외되었다고 추측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5월 11일 새벽, 바스포드 vs. CP의 대진표가 공개되었다. 이 대회는 각각의 팀에서 전체 매치 중 하나를 밴하는 규칙으로 진행되었는데, 바스포드 측에서는 양양이 5티어 승급한지 얼마 안됐고 상대인 연둥바둥은 5티어 장수생이라 양양 vs. 연둥바둥 매치를 밴했고, CP 측에서는 구래햇살아와 루루의 경기를 밴했다. 고티어가 약점인 바스포드이기에 고티어에서 한 번만 잡아줘도 승리 가능성이 보인다는 예측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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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떡참배 대학대전 바스포드 vs. CP의 조별 풀리그 예선이 진행되었다. 많은 기대가 걸린 경기였으나, 1경기 유복실이 다예의 9드론을 보고 오버풀로 착각해 포톤 캐논 대신 넥서스를 박다 지는 것을 시작으로, 2경기 무찌가 저그 상대로 땡컴을 시킨 임진묵의 불가사의한 오더를 수행하다 콧등콧등의 9드론 저글링 러시를 맞고 허무하게 패배하는 '진묵더블' 사건이 벌어지는 등 출발부터 개판이었다. 3경기 라미가 강콩을 잡긴 했지만, 4경기에서 강만식이 서도일에게 빌드를 먹고도 지면서 대회성적 1승 7패째를 기록하고[56] 5경기에서 요닝이 옆집뽀누나에게 지며 1:4로 처참하게 패배한다. 풀리그로 진행되는 만큼 승점이 중요한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패배, 민심이 들끓었다.
대학대전을 중계 중이던 감스트와 교수진들이 빡종함에 따라 화살은 방송을 종료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돌아갔고, 채팅창 및 각종 커뮤니티에 바스포드 관련 비판과 욕이 쏟아져 나왔다.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감스트가 다시 방송을 켜 멤버들을 옥상으로 집합시켜 감스트가 한 소리하는 방송을 진행하는 '옥상포드' 이벤트가 열렸다. 그러나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비판이 지배적으로, 감스트가 경기에 참가하지 않은 오리, 오뀨, 김뽀뇨 등까지 싸잡아 까는 것과 특히 그동안 바스포드에 신경쓰지 않고 방치해[57] '방치포드'라 조롱받았던데 대한 팬들의 민심까지 폭발해서 비난이 오히려 감스트에게 집중되었다. 심지어 바스포드에 별풍선 후원을 자주 하는 열혈까지 이게 무슨 방송이냐 할 정도.
한 차례 방송을 마무리 지었지만 팬들의 민심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감스트가 2차 방송을 켜 팬들에게 사과하다가 멘탈이 깨져 울면서 "진짜 제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한번만 기회 주십시오.", "8강 가보겠습니다. 개새끼들아 내가 간다 씨발!" 등의 대사를 남기며 원산폭격을 했다. 덧붙여 일요일에 바스포드 합숙을 진행한다고. 안쓰러우면서 웃기는 모습 때문에 팬들은 일단 진정이 되는 분위기였다. 5월 15일 10시, 합숙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하율의 스포에 따르면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0-3티어 합숙을 진행하며, 월요일에는 우끼끼즈와 바스포드 고티어들의 스크림이 있을 예정이며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저티어 합숙 교육이 있을 예정으로 보인다.
5월 16일 전날 스포된 계획과 비슷하게 고티어 합숙이 진행되었다. CP대 총장 박재혁과 JSA 총장 시조새를 초청해 대학 긴급진단을 받았고, 익명으로 접수한 마음의 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유즈맵 컨트롤 챌린지를 해서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벌칙을 받았고, 고티어 스크림을 가졌다. 오뀨는 랜딩에게 패배, 오리3은 하블리에게 패배, 유복실은 저라뎃에게 패배, 이뀨는 린다랑에게 승리, 강만식은 저라뎃에게 승리했다. 패배한 오뀨, 오리3, 유복실은 저녁 대신 시리얼에 우유만 먹는 벌칙을 받았다.
5월 17일 새벽, 벌칙으로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던 오뀨, 오리3, 유복실과 하얀눈길, 강만식이 몰래 편의점에 가서 라면을 먹다 발각되어 감스트에게 규칙을 안지켰다며 쌍욕을 먹는[58] 일명 라면 게이트가 발생했다. 사소한 일이라 처음에는 불탔지만 곧 웃긴 해프닝 중 하나로 넘어갔다. 여담으로, 이 사건은 하얀눈길이 바스포드에 재적하면서 감스트에게 대놓고 욕먹은 유일한 사건이었다.
5월 17일, 바스포드 고티어 평가전이 우끼끼즈 멤버들을 상대로 진행되었다. 오뀨가 미키에게 승리, 이뀨가 유혜미에게 승리, 유복실이 물방개에서 승리, 하얀눈길이 박영덕에게 패배, 강만식이 미키에게 승리, 오리3이 유혜미에게 패배하며 4:2로 바스포드가 승리했다. 전날 라면 게이트 때 감스트가 예고했던대로 진 사람인 하얀눈길과 오리3이 등산 벌칙을 받게 되었다.
5월 18일 오전 11시, 오리3과 눈길의 천마산 벌칙 등산 방송이 진행되었고, 정상에 올라가 대학대전을 위한 다짐을 했다.
5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바스포드 저티어 학생들, 통칭 '방치걸스'[59]의 합숙이 진행되었다. 서로에 대한 익명 질문에 대해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JSA와의 스크림전이 열렸고, 1경기에서 김하율이 이루리에게 승리, 2경기에서 요닝이 소심에게 패배, 3경기에서 김뽀뇨가 단양에게 승리, 4경기에서 무찌가 기나에게 패배, 5경기에서 양양이 새별에게 패배, 6경기에서 구래햇살아가 하부기에게 패배하며 총 스코어 2:4로 진다. 이후 스타 퀴즈쇼를 진행, 학생 꼴찌인 김하율과 요닝, 교수 꼴찌인 임진묵이 취두부가 가득한 텐트 안에서 래더 1승 미션을 수행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후 각 학생들과 개인 면담을 가졌고, 노래방으로 마무리되었다.
5월 18일 바스포드와 같은 C조인 무친대와 CP의 떡참배 조별 예선이 열렸다. CP가 최대한 승점차를 벌리며 이겨야 바스포드의 8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감스트가 CP 응원중계방을 열어 팀원들을 동원해 마치 월드컵 응원을 방불케하는 열정으로 CP를 응원했다. 탱크 응원 중에 나온 최고의 BJ 탱크는 이후 탱크의 별명이 되었다. 열띤 응원에도 불구하고 CP는 무친대에게 패했으나, 스코어는 3:4였기 때문에 바스포드가 무친대를 4:2 이상으로 이긴다면 진출이 가능한 그나마 희망은 볼 수 있는 결과가 나왔다.
5월 20일, 감스트, 랜딩, 김하율, 오뀨, 무찌가 각원사를 방문하여 대학대전 8강 진출을 기원하며 연등을 날리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60]
5월 21일, 감스트와 랜딩이 멘탈 이슈를 겪고 있는 강만식과 오리를 방문하였다. 오리3과 만난 후 오리탕과 오리 주물럭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5월 22일, 감스트와 랜딩이 합숙 중인 멤버들에게 요리를 가져다주기 위해 양양과 토끼예나를 불러 요리 방송을 가졌다. 메뉴는 소고기무국, 닭갈비, 돼지갈비찜.
5월 23일, 떡참배 대학대전 C조 최종전인 무친대전이 열렸다. 바스포드는 6세트 안에 이긴다면[61] 조 2위로 8강에 갈 수 있는 상황. 그러나 1경기에서 김뽀뇨가 졈니에게 패배하고, 2경기에서 요닝이 지유에게 승리했으나 3경기에서 구래햇살아가 카히리에게 패배, 4경기에서 유복실이 별비에게 패배하면서 이같은 희망은 단 4경기만에 무너지고 말았다. 세트 스코어는 1:3에서 자동으로 탈락이 확정되며 잔여 경기를 진행하지 않고 그대로 대회가 마감되었고 파이스트, 우끼끼즈에 이은 3번째 예선 탈락 대학이 되었다.
조용히사라배 대학CK 우승팀의 영광에서, 점점 무너져가며 급기야 예선 광탈팀으로 전락한 바스포드에 대한 민심은 최악이었고, 감스트는 앞으로 팀 관리에 집중해 반드시 성적을 내겠다며 대대적인 리빌딩을 선언한다. 창단 직후부터 함께 한 1기 멤버들이지만 기회를 몇번이나 줘도 대회에 나왔다하면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패배를 거듭, 민심이 좋지 않았던 오복만 트리오 오리3, 유복실, 강만식을 퇴학시켰고, 3개월 동안 경기력 개선이 안보이던 구래햇살아도 퇴학조치했으며 명목은 유스였으나 사실상 스타를 하지 않는 멤버였던 토끼예나도 졸업시켰다. 이제동이 부총장직에서 자진 하차하고 배병우가 새 부총장이 되는 인사 이동도 단행되었다. 이로써 1기 멤버 밍삐두에 이어 오복만도 나가게 되었다.
리빌딩을 선언하는 감스트.
5월 24일 이제동이 밀리판에 집중하고자 휴직을 하였고, 라미는 예전 발언 실수가 문제시되어 자숙을 위해 한달 간 방송을 쉬면서 휴학에 들어갔다. 감스트는 4월에도 한번 시도했던 남자BJ 오렌지 영입을 위해 교수회의를 열었는데 감스트의 의지가 강력하여서 차마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오렌지는 블랙워크와 평가전을 치르고 패배, 민심이 좋지 못했으나, 감스트는 이를 불사하고 밀어붙였다[62] 이사장이 선수 한명 영입하겠다는 평범해 보이는 일에 이런 부정적인 반응이 생긴 것은, 감스트는 이미 한번 오렌지 영입을 독단적으로 추진하려다 비판을 받고 취소한 전력이 있고, 오렌지가 검증도 안되고 체급도 없는 심지어 남자BJ라 팀 차원에서 영입할 메리트가 전혀 없는데 감스트가 자기가 꽂혔다는 이유만으로 팬과 코치진이 모두 탐탁치 않아하는데도 독단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었으며, 바스포드 3티어에는 오뀨, 이뀨, 오리3, 유복실 무려 4명이나 있다가 리빌딩을 통해 2명으로 줄인 상황에서 다시 3티어를 1명 추가하는 건 팀 밸런스에 좋을게 없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오렌지는 그동안 잘해주고 있던 오뀨와 티어는 물론 종족까지 같아서 기존 멤버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었다.[63]
마침 떡참배 11강 탈락 대학인 우끼끼즈와 나락전을 펼치기로 하였는데, 감스트가 평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오렌지를 출전시키려고 하면서 우끼끼즈 팬들은 물론 바스포드 팬들까지 이건 선을 넘은 것이라면서 비판했다. 오뀨와 이뀨도 어이없어 했는데, 특히 오뀨는 자기를 내쫓아내려고 하는 것 아니냐며 언해피를 띄우기도 했으며, 도재욱은 총장직에서 물러나고 바스포드를 그만두겠다고 시사하기도 했다.[64]
결국 성난 민심과 전 부총장 이제동의 충언[65]으로 영입을 철회하고 시청자들과 도재욱에게 사과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 감스트와 도재욱이 오뀨를 찾아가서 사과하였다. 오뀨에게 사과 직후 분위기 환기용으로 2부 카트라이더가 오랫만에 열렸는데 휴직 중인 평창가오리까지 찾아와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동시에 몰입감을 넣고자 이사장 감스트는 다시 학생의 역할도 맡기로 했다.
오렌지 게이트.
5월 27일 떡참배 광탈대학끼리 누가 더 약한지 승부를 가리는 이벤트 경기인 바스포드 vs. 우끼끼즈 나락전이 열렸다. 이벤트 매치에서 감스트가 두치와뿌꾸에게 패배했고, 1경기는 요닝이 농떼르만에게 승리, 2경기는 양양이 경식에게 패배, 3경기는 오뀨가 유혜미에게 승리, 4경기는 이뀨가 추르미에게 패배, 5경기는 하얀눈길이 유민에게 승리, 6경기는 무찌가 물방개에게 패배, 7경기는 김뽀뇨가 만다에게 패배, 8경기는 김하율이 꿀떡에게 패배하면서 3:5로 바스포드가 당당하게 꼴찌 대학 자리를 차지했다.
졌지만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던 이뀨와 승리한 오뀨, 하얀눈길의 고티어들은 경기력이 좋았던 반면, 저티어들은 피드백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교수진들은 앞으로 약점인 기본기 부족을 보완하자며 결의를 다졌다.5월 29일 낮, 감스트가 양양과 랜딩을 불러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인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만나러 갔다. 같은 날 밤, 도재욱이 대학대전 광탈 후 퇴학시킨 구성원 중 구래햇살아를 너무 기회를 안 준 거 같다며 번복하면서 정학 후 복귀 형식으로 재합류시켰다.
5월 30일 새벽, 오뀨와 이뀨의 학생회장빵 5판 3선승제 경기가 열렸다. 패배자가 학생회장을 맡게 되며, 오뀨가 최종 스코어 2:3으로 패하며 학생회장이 되었다. 또한 같은 날 밤, 도재욱이 학버드에서 FA 선언을 한 이경민에게 정식 오퍼를 하였다.
5월 31일, 감스트가 스튜디오에서 FA 상태인 여러 BJ들을 대상으로 디스코드 면접을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왔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두 탈락. 이후 영입 반확정상태였던 3티어 프로토스 나는상윤의 영입을 확정했고, 학버드의 7티어 프로토스 슬돌이가 학버드를 자퇴했다는 소식에 도재욱의 희망으로 감스트가 빠르게 전화를 걸어 영입에 성공했다.
2.2.6. 2022년 6월[편집]
6월 1일 밤, 감스트와 도재욱이 김봉준 스튜디오에서 합방 중이던 이경민을 납치하였다. 당연히 방송적으로 풀어낸 상황이였고, 최종적으로 이경민이 바스포드 합류를 결정하였다.[66]
6월 2일 새벽, 배병우, 진영화, 백동준, 구성훈의 4강 토너먼트가 진행되었다. 4강에서 각각 백동준이 구성훈을 꺾고, 배병우가 진영화를 꺾으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3-4위전, 진영화가 구성훈을 꺾었다. 결승, 최종 스코어 2:1로 백동준이 배병우를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꼭 필요한 4티어 토스 자리에 효딤과 다나짱의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결과는 전원 불합격.
6월 3일 오후 슬돌이와 감스트가 5선 3선승제 스폰빵을 했는데 감스트가 1:3으로 패배했다. 감스트는 7전 4선승제 리스폰을 요청했는데, 해당경기를 풍파중계하던 백동준, 무찌, 슬돌이가 감스트를 조리돌림했다. 이걸 듣고 화난 감스트는 접종해버리고, 바스포드 탈퇴를 선언한다. FA가 된 감스트는 그 자리에서 '방치대학교'를 창설해 자신이 이사장이 되었고, '브로커 항' 기뉴다의 도움으로 짭호와 연결되어 짭호를 방치대 총장으로 임명한 후 오렌지, 오리3, 렘레미, 웃바를 학생으로 영입한다. 이어 도재욱과 연락해 6월 4일 바스포드와 대학대전을 갖기로 한다.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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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포드 vs. 방치대학교는 400만원이 걸린 대전으로 승리 시 감스트는 방치대학교를 방치시키고[67] 바스포드로부터 소원권 3개를 얻으며, 패배 시 감스트가 바스포드측에 무릎꿇고 사과한 뒤 방치대학교를 폐교하기로 했다. 1경기는 이뀨가 오렌지에게 패배, 2경기는 백동준이 짭호에게 승리, 3경기는 오뀨가 오리3에게 패배, 4경기는 슬돌이가 감스트에게 승리, 5경기는 양양이 웃바에게 승리, 6경기는 무찌가 렘레미에게 승리하며 바스포드가 4:2로 방치대를 꺾는다. 방치대는 해체 선언과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졌고, 다시 바스포드의 이사장으로 돌아온 감스트는 점호를 실시하고 기뉴다에게 공식적으로 오퍼를 넣으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6월 5일 새벽, 감스트와의 얘기 끝에 진영화의 자퇴가 발표되었다. 나가는 과정에서 술을 마시고 감스트와 이야기를 나눈 탓인지 낙수 관련 발언으로 잡음이 있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감스트와 김하율, 오뀨, 배병우, 슬돌이의 유니폼 구매 야방이 진행되었다.
6월 5일, 떡참배가 종료되면서 FA로 풀린 매물들에 대한 바스포드. 철와대, NSU 3개 대학의 합동 오디션이 남순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7티어 프로토스 묘아, 8티어 프로토스 민가유, 6티어 프로토스 마꼬, 8티어 프로토스 보나, 7티어 저그 아리엘, 2티어 프로토스 강만식, 7티어 저그 롤링, 8티어 저그 박하악, 3티어 저그 린다랑, 4티어 저그 렘레미, 2티어 테란 보라, 3티어 저그 오렌지, 7티어 테란 이백조, 코치 이소룡, 코치 김학수가 면접에 참여했다. 모든 대학이 저티어 선수와 추(남자 선수)에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유찰되었고, 아리엘은 NSU가 오퍼, 소룡은 바스포드와 NSU가 오퍼했으나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는지 본인이 런해버렸고, 김학수는 NSU와 JSA의 오퍼를 받아 NSU를 선택했다. 보라는 희귀한 2티어 여자 테란 선수에[68] 실력픽으로 알려져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선수였고, 철와대, 바스포드, 전 소속 대학인 NSU까지 모두에게 오퍼를 받았으나 본인의 선택으로 바스포드에 입단하게 된다.
6월 6일 저녁 배병우의 자퇴가 발표되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떠났다고 발표했다. 팬들은 저그 라인의 핵심이라 아쉽다는 반응과 이미 리빌딩이 거의 끝난 상태에서 나가는 것은 책임감이 없다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같은 날, 기뉴다 측의 삼고초려 끝에 기뉴다와 소룡을 영입하였다. 원래는 기뉴다가 방송에서 바스포드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고 말하며 감스트가 실망했으나, 몇 분 후 다시 방송을 켜 자신이 바스포드를 선택했다는 영상을 자기 방송과 감스트 방송에 동시에 송출하며 최종적으로 바스포드 행이 확정 되었다. 감스트가 적극 구애했으며, 이경민을 제외한 다른 교수진과 시청자들도 이들을 적극 환영했다. 여담으로 기뉴다와 소룡님 수락 직후 철와대의 총장, 철구가 바스포드를 주적으로 선포하기도 했다[69]
또한 같은 날 23시에 바스포드 VS 철와대의 롤 대전이 열렸다. 밸런스 담당인 철와대 마베가 밸런스를 잘못 짜는 바람에 최종 세트 스코어 2:0으로 바스포드가 승리하였다.
6월 7일 새벽, 이경민의 자퇴가 발표되었다. 후에 말하기를 기뉴다가 오면서 자신이 없어도 바스포드가 잘 돌아갈 것으로 보이며, 자신이 이 대학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거 같다고 생각해 자퇴를 결정했다고 한다.
또한 기뉴다와 감스트의 설득 끝에 배병우가 다시금 교수로 돌아왔다. 같은 날 배병우 복귀식CK가 열렸다. 팀은 섞였지만 배병우, 오뀨, 보라, 이뀨, 구성훈 등이 참가하며 배병우의 복귀를 환영했다.
6월 8일, 13시에 랜딩이 스타대학교 리빌딩 현황을 분석하는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또한 같은 날 저녁 있었던 염석대 VS CP의 대학대전 결승을 멤버들과 다같이 중계하였다.
6월 9일, 기뉴다의 바스포드 멤버들 1차 면담이 열렸다. 무찌, 양양, 뽀뇨, 슬돌 등의 학생과 임진묵 등의 교수들과 면담을 나누었다.
6월 9일 밤과 6월 10일 새벽, 바스포드 팬들의 백두산 등반으로 갑작스러운 풍 폭격이 떨어졌다. 대상은 바스포드 멤버들을 넘어 짭제를 바스포드와 연결 시켜준 란란과 전 멤버, 지두두에게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6월 10일, 랜딩과 이소룡의 합방이 진행되었다. 떡참배 최고의 빌드를 가림과 동시에 바스포드 팬들이 소룡에게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답변 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뉴다와 2차 면담이 열렸다. 지난 면담 당시 방송을 키지 않았던 멤버들과 주로 면담을 하였으며, 휴방과 함께 군 비하 발언으로 자숙 중인 라미까지 불러 면담을 가졌다. 저녁에는 양양이 주최한 고고씽배 CK가 열렸으며 CK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들도 야자타임CK 내전을 가졌다.
6월 11일, 오랜만에 바스포드 점호가 진행되었다. 이 점호에서 기뉴다의 부총장, 소룡의 5분대기조장이라는 직책이 확정되었으며 4티어 토스인 다나짱의 재테스트를 다음 날 볼 것이라고 최종 결정이 되었다. 하지만 다음 날 다나짱이 타 대학 오피셜이 뜨며 무산되었다.
6월 12일, 박성진이 개최하는 1,2,3티어 팀리그에 1티어 랜딩, 2티어 보라, 3티어 오뀨가 참가했다. 6강에서 채린쟝 팀을 만나 오뀨가 따냥잉과 미키를 잡아내었지만 채린쟝이 역 올킬을 해내며 패자부활전을 치르게 되었다. 패자부활전을 치룰 티어를 고르는 사다리타기에서 2티어가 나와 보라가 카덴지와 강만식을 상대하게 되었다. 카덴지와 강만식과의 경기에서 카덴지가 강만식을 잡아내고, 보라가 차례대로 카덴지와 강만식을 잡아내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이후 이소룡을 상대로 바스포드 멤버들이 한 번씩 들이박았다. 먼저 일꾼 두 개 뺀 상태로 보라와 붙어 패배하였다. 일꾼을 한 개 뺀 상태에서 붙은 랜딩에게도 패배. 또한 하얀눈길과의 자연빵에서도 패배하였다. 마지막으로 임진묵이 일꾼을 두 개 뺀 상태에서 상대했지만 그마저도 지며 4연패를 하게 되었다.
같은 날 10시, 감스트가 바스포드 구단주를 모집했다.[70] 뜨뜨뜨뜨와 금화, 릴카등에게 연락해봤지만 컷. 이후 케이와 유소나와 접선해서 다음 날 두 사람 모두 답을 듣기로 했다. 이후 바스포드 멤버들을 불러 개인면담을 진행했다.
6월 13일 JSA와 친선 풋살대결이 있었다. 결과는 패배. 특히 휴직 중인 이제동 교수도 참여했는데, 본인도 만족하지 못할만한 모습을 보였다.
비슷한 시간 박성진의 팀리그 4강에 팀 바스포드가 참가했다. 상대는 6강에서 만난 팀 채린쟝, 오뀨가 따냥이를 잡았지만 미키에게 패배, 랜딩이 미키를 잡았지만 채린쟝에게 패배, 보라도 채린쟝에게 패배하며 4강에서 탈락하게 된다.
밤 9시에는 현 바스포드 VS 구 바스포드의 CK가 열렸다. 1경기는 김뽀뇨가 우리밍에게 승리, 2경기는 배병우가 진영화에게 패배, 3경기는 보라가 강만식에게 패배, 4경기는 임진묵이 이경민에게 패배, 5경기는 오뀨가 오리3에게 패배하며 1:4로 현 바스포드가 구 바스포드에게 참패당했다. 경기 후 디코에서 기뉴다가 패자들을 조리돌림하며 웃참하는 시간이 있었다. 보라에게 빌드를 안짜주고 본인도 이경민에게 져버린 임진묵은 구래묵살아, 묵꿀몬, 묵찌 등의 소리를 들었다.
승리한 구 바스포드 멤버들은 감스트를 신나게 놀렸다.6월 14일 바스포드의 첫 MT가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다. 레크레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 후 저녁을 먹고 술먹방을 한 뒤 노래방으로 1일차 방송이 끝났다. 1부 2부
6월 15일, 오후에 랜딩 방송으로 해장 방송 후 방종하였다. 이후 3일차에도 간간히 멤버들이 방송을 틀어주며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달래주었다.
6월 16일, 김레인이 개최한 생컨대회에서 바스포드의 총장 도재욱과, 슬돌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14강에서는 츠나대 장윤철X다쁘 팀을, 8강에서는 JSA의 유진우X단양 팀을, 4강에서는 염석대의 조기석X김레인 팀을, 결승에서는 미다스공대의 전상욱X지두두 팀을 2:0으로 물리치며 전승 우승을 기록했다.
6월 17일, 기뉴다가 MT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배병우, 구성훈, 이뀨, 김하율, 랜딩에게 옷을 사주는 방송을 진행했다.
6월 18일, 기뉴다가 복귀한 토스 유저인 재연에게 다음 날인 6월 19일 테스트를 한 번 보자고 요청하였다. 또한 오후 9시에는 바스포드 부총장 기뉴다가 기획한 컨텐츠인 '신들의 전쟁 : 종족 최강전'이 열렸다. 바스포드의 이사장 감스트도 참여하였으며 결과는 강덕구에게 패배하며 탈락하게 된다. 최종 우승은 강덕구의 3킬에 따른 역올킬로 테란팀이 승리하였다.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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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바스포드 vs. 무친대의 시즌3 첫 대학대전이 상금 1,500만원을 걸고 열렸다. 리빌딩 후 처음 치르는 대학대전이라 시험무대로서 중요한 성격을 가진 일전이었다. 또한 무친대는 떡참 대학대전 시즌1에서 바스포드를 예선 광탈시킨 팀이라 사연이 있는 팀이기도 하다. 1경기는 구성훈이 김경모를 상대로 패배, 2경기는 하얀눈길이 서지수를 상대로 승리, 3경기는 오뀨가 조경훈을 상대로 승리, 4경기는 요닝이 경짱을 상대로 패배, 5경기는 나는상윤이 전 바스포드였던 유복실을 상대로 승리, 6경기는 이뀨가 럭뜨를 상대로 패배하면서 스코어는 3:3이 된다. 7경기에 출전한 슬돌이가 졈니를 잡으며 4:3이 되고, 사다리타기로 결정되는 8경기 매치에 슬돌이 vs. 졈니가 다시 한번 걸리면서 슬돌이가 졈니를 또 한번 잡고 5:3으로 바스포드가 승리를 가져간다. 대학대전 4연패 후 승리였고, 날짜로는 2월 20일 학버드와의 경기 이래 4개월만의 승리였다. MVP는 에결 포함 2승을 거두며 바퍼스타로 등극한 슬돌이가 받았고, 상으로 감스트와 세븐나이츠 광고를 같이 하게 되었다.
그동안 있었던 옥상 집합 사건, 내가 간다 사건, 오렌지 사건 등 많은 악재를 계기로 감스트가 초기처럼 대학운영에 열정을 쏟았다는 점, FA로 풀린 유망주 슬돌이를 발빠르게 데려오고[71] 스타판에 발을 들이지 않았던 좋은 카드인 나는상윤을 영입한 점, 기뉴다와 이소룡의 영입으로 교육 시스템에 변화를 가져온 점[72], 아울러 MT 등으로 침체된 대학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결속력을 올리는 등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이 빛을 보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도재욱 총장은 리빌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자평을 내렸다.
6월 20일 밤, 감스트가 방송에서 구단주를 발표했다. 구단주는 원래부터 후보로 거론되어왔던 케이같은 경우는 민심이 극도로 좋지 않아 무산이 되었으며, 여자 구단주 또한 뽑지 않으면서 최종적으로 구단주 없이 대학을 운영하게 되었다. 대학대전 패배자 3명에게 벌칙을 주었다. 이뀨는 홍대에서 노래 및 춤 버스킹, 구성훈은 여자 번호 5개를 따는 야킹, 요닝은 벌레 먹방. 이후 임진묵과 백동준의 리벤지 얘기가 오고가는 가운데, 백동준에게 호나우두 머리나 비달 머리를 걸고 하라는 얘기를 하자, 그건 너무 심한 거 같다고 거부하였다.[73] 결국 삐진 이사장이 방치대를 부활시켜 임시 멤버인 김윤환과 김태영를 섭외해 2:2 위너스 리그를 가졌다. 1경기 루나에서 임진묵이 김윤환을 잡아내고, 2경기 파이썬, 김태영이 임진묵을 잡아냈으며, 3경기 써킷 브레이커에서 김태영이 백동준까지 잡아내었다. 4경기 버터에서 백동준이 김태영에게 복수하며 에결로 향했으며 최종 5경기, 네오 로스트 템플에서 김윤환이 백동준을 잡아내며 최종적으로 방치대 팀이 승리하였다. 패배한 임진묵과 백동준은 각각 눈썹 삭발과 머리 삭발을 하게 되었다.
6월 21일, 부총장 기뉴다가 상담을 진행했다. 요닝, 뽀뇨, 보라, 이뀨, 양양, 무찌, 백동준 등의 멤버가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점호 때 말이 없던 멤버로 지적되었던 뽀뇨, 이뀨, 요닝, 보라, 백동준을 데리고 디코 강의가 진행되었다. 각자 문제점을 발표하고 해결방안을 얘기하는 등의 시간을 가지며 발전적인 시간을 가졌다. 이후 2부로 카트라이더까지 진행되었다.
6월 22일, 감스트의 3티어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바스포드 내 참가자는 이뀨와 오뀨. 나는상윤은 다른 일정로 인한 불참. 이뀨는 16강에서 무친대의 럭뜨를 만나 지난 대학대전의 복수를 성공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염석대의 저라뎃을 만나 벌처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패배하고 말았다. 오뀨의 경우는 16강에서 CPU의 다예를 만나 드론 비비기 신공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역시 CP의 벤츠를 만나 9드론 맞춤을 당하며 패배하게 된다.
6월 23일, 임진묵, 배병우, 백동준 세 명이 풀리그를 진행했다. 임진묵이 3승 1패로 1위, 배병우가 2승 2패로 2위, 백동준이 1승 3패로 3위를 기록했다. 꼴지인 백동준은 뒷고양이 자세를 벌칙으로 시행했다.
6월 24일 오후 4시부터 오전반을 위한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교수들이 3:3으로 팀을 이루어 위너스리그를 진행했다. 팀은 기뉴다, 임진묵, 이승훈 VS 배병우, 구성훈, 백동준으로 구성되었다. 기뉴다를 제외하고는 모두 1승씩 거두는 혈전 끝에 마지막 5경기에서 백동준이 임진묵을 잡아내며 배병우 팀이 승리하였다. 저녁부터 있었던 여성 종최전에서 보라가 또봉순, 보혜, 정소윤을 잡아내며 테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6월 25일, 바스포드 vs. 츠나대 + 미다스 연합팀의 CK가 열렸다. 1경기는 이뀨가 쪼이에게 패배, 2경기는 구래햇살아가 써니에게 패배, 3경기는 요닝이 지유에게 승리, 4경기는 양양이 혜리에게 패배, 5경기는 무찌가 연둥바둥에게 패배, 6경기는 김뽀뇨가 또루시에게 승리, 7경기는 보라가 수입뿌드에게 패배하며 2:5로 바스포드가 졌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차지한 뽀뇨와 졌잘싸한 보라를 제외, 전원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6월 26일, 4티어 프로토스로 예측되는 재연의 테스트가 열렸다. 렘레미를 상대로 2:1로 승리하고 나예리를 상대로 0:2로 패배하였다. 테스트 결과는 다음 날인 6월 27일 발표한다고 공지했다. 밤 8시, 도재욱 총장과 구래햇살아가 참가하는 대학가요제가 개최되었다. 도재욱 총장은 조PD의 친구여, 구래햇살아는 마야의 진달래꽃을 불렀다. 결과는 3위.
6월 27일, 첫 오전반이 진행되었다. 대상자는 햇살, 양양, 뽀뇨. 뽀뇨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칭찬을 들었고, 햇살은 피드백을 잘 수용한다면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근 폼이 좋지 않은 양양은 각성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이 날 자숙 중이던 라미의 복귀 방송이 있었다.
6월 29일, 제4회 아초퀸 토너먼트[74]가 진행되었다. 바스포드 측에서는 김뽀뇨와 슬돌이가 출전했다. 16강, 뽀뇨는 야옹민지를, 슬돌이는 졈니를 잡아내며 두 사람 모두 8강에 진출하였다. 8강, 뽀뇨는 아리엘을, 슬돌이는 짱다를 잡아내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에서는 바스포드 VS 염석대 구도로 진행되었으며 뽀뇨는 김세아를, 슬돌이는 깅예솔을 잡아내며 결승에서 바스포드 내전이 진행되게 되었다. 결승은 슬돌이가 2:0으로 완승하며 우승을 차지한다. 기뉴다는 결승을 편안한 마음으로 구경하며 풍파중계[75]를 했다.
6월 30일, 오전반이 진행되었다. 대상 학생은 이뀨, 요닝, 무찌. 서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뀨는 일꾼을 잘 뽑고, 첫 커세어 정찰에 대한 개념 이해 필요, 무찌는 바이오닉을 버리고 자신감을 되찾기, 요닝은 테란전 배럭 무빙 어택 개념 이해 필요 등의 문제점들을 잡아내었다. 이후 테란 학생과 교수들 간의 회의가 잠시 진행되었다. 밤 10시에는 JSA의 이사장 시조새, NSU 이사장 남순과의 합방을 가졌다.
2.2.7. 2022년 7월[편집]
7월 1일, 철구가 개최한 6,7티어(승급불) 토너먼트가 열렸다. 바스포드에서는 구래햇살아가 참가했으며 16강에서 NSU의 류하를 만나 승리, 8강에서 철와대의 도읍지를 만나 패배하였다.
7월 2일, JSA배 5티어 최강자전에 요닝이 참가하였다. NSU의 다연이를 상대로 패배하며 패자전 직행, 패자전에서 우끼끼즈의 홍이랑을 만나 어렵게 승리하여 최종전으로 진출했지만 최종전 무친대의 경짱을 만나 패배하며 광탈하고 만다.
7월 3일, 임진묵의 주도 하에 바스포드 내전 프로리그가 열렸다. 팀은 무찌, 진묵, 승훈, 상윤 VS 슬돌, 동준, 성훈, 병우. 치열하게 전개되어 에결까지 가는 끝에 백동준이 임진묵에게 어이없게 패배하며 무찌 팀 승리. 이후 10시에는 오뀨의 소개팅 방송이 진행되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미또라는 여성 BJ가 최종 선택되었다.
7월 4일, 바스포드 점호가 진행되었다.
7월 5일, 협찬 받은 찜질방에서 바스투게더가 진행되었다. 팀을 나누어 게임을 진행한 후 각 게임 승리 팀에게는 계란, 식혜와 같은 찜질방 음식을 먹을 기회를, 패배 팀은 85도 불가마에서 1분동안 벌칙을 받았다.
7월 6일, 3회 WSL가 열렸다. A조에 속한 기뉴다는 무친대의 박성진을 상대로 승리한 뒤 승자전에서 철와대의 철구를 만나 패배, 최종전에서 다시 한 번 박성진을 만나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한다. 이 날 슬돌이와 라미가 6티어로 승급했다.
7월 7일, 이뀨, 양양, 요닝을 대상으로 한 오전반이 진행되었다. 임진묵 학과장은 닭강정 판매로 인한 수익인 약 1400만원을 바스포드의 이름으로 기부하였다. 또한 WSL 2일차가 진행되었다. D조에 속한 하얀눈길은 무친대의 민찬기를 상대로 패배한 후 패자전에서 염석대의 전제민을 상대로 승리, 이후 최종전에서 염석대의 정소윤을 상대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한다. 이후 교수, 학생 선발을 위한 바스포드 오디션이 열렸다. 코치는 동글23, 짭제가 저그 코치로 추천한 김상곤이 나왔으며, 학생은 6티어 토스 은똥, 6티어 토스 하리, 6티어 토스 윤나라, 7티어 토스 이루리가 오디션에 참가했다.
같은 날 어느정도 내정되어 있었던 4티어 프로토스 재연의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테스트 결과 염석대의 4티어 테란 연다람지와 우끼끼즈의 4티어 저그 경식을 상대로 패배하고 무소속 4티어 저그 렘레미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전 테스트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고, 연다람지, 경식은 4티어 머리급으로 3티어와 붙어도 이겼다 졌다 하는 선수들이라 패배가 이상한건 아니었으며, 무찌가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어 4티어 충원이 시급했고 렘레미전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키울만하다는 판단을 내리며 재연 영입이 결정되었다.
7월 8일 오전, 기뉴다가 멤버들을 긴급 소집하여 점호를 진행했다. 주된 내용은 정신 차리고 스타를 더욱 더 열심히 하자는 것. 저녁에는 랜딩의 서든 대학대전이 개최되었다. 바스포드 측 참가자는 이뀨, 라미, 슬돌, 뽀뇨, 요닝. 염석대 상대 패배한 이후 무친대를 상대로도 패배하며 광탈하고 말았다. 도재욱과 나는상윤은 염석대의 조기석과 연다람지를 상대로 2:2 경기를 가졌다.
7월 9일, 바스포드 이사장 감스트가 6티어 승급 대비 수련을 하기 위해 기뉴다와 소룡을 불러 피드백 컨텐츠를 진행했다. NSU의 명탐정맑음[도맑음]에게 1승을 거뒀지만 CP대의 강콩에게 0:3의 스코어로 패배하며 감스트가 욕만 먹고 얻은 건 없는, 결과적으로 실패한 컨텐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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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바스포드 VS JSA의 대학대전이 진행되었다. 1경기에서 라미가 단양에게 승리, 2경기에서 김하율이 수핸에게 승리, 3경기에서 무찌가 꼬니부깅에게 패배, 4경기에서 김뽀뇨가 아라미에게 승리, 5경기에서 오뀨가 알밤소녀에게 승리, 6경기에서 양양이 구보라에게 승리하며 5:1로 JSA를 대파, 지난 시즌 1위 대학이자 본인들에게 치욕적인 패배를 안겨준 대학인 JSA에게 완벽하게 복수하는데 성공했다.[76] 부총장 기뉴다와 오대기장 이소룡 입장에서도 철기중대 시절에는 JSA에게 두번이나 패배해 넘지 못할 산으로 보였으나, 바스포드 부임 후에는 대학과 교육적으로 케미가 잘 맞아서 극복했다는 평을 받는다. 바스포드 전 교수진들이 이긴 사람들 경기력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고[77] 다만 무찌의 경우 아무리 상대 꼬니부깅에게 역배였다지만 유리했던 순간을 병력운용을 잘 못해서 놓쳐 패배했기 때문에 대학대전 종료 이후 불러서 경고를 주기도 했다. 이후 회식방송이 진행되었다. 감스트 이사장이 떡참배 대참사를 겪고 난 후 유튜브 조회수와 시청자 숫자를 다 내려놓고 사라배 2회 우승을 목표로 바스포드에 미친듯이 갈아넣고 있는 상황에서 이 승리는 굉장히 값진 승리였다.
7월 11일 새벽 1시경 저그 교수 김상곤의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WSL 8강에 하얀눈길이 출전했다. 첫 경기, 김병수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패자전 진출, 패자전 철구와의 경기, 1:2로 아쉽게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0시에는 감크루 VS 바스포드 스타 대결이 진행되었다. 감크루 측이 룰렛을 돌려 핸디캡을 하나씩 가져가는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되었다. 매치업은 감스트 VS 김뽀뇨, 김민교 VS 김하율, 깨박이 VS 슬돌이, 박사장 VS 무찌. 부종 핸디캡을 사용해 뽀뇨를 상대로 승리한 감스트를 제외하고 모두 패배하며 1:4의 스코어로 감크루 측이 패배하였다.
7월 12일, 랜딩과 소룡이 무찌 집에 방문하여 힐링 아닌 힐링을 시켜주는 컨텐츠인 잔바리가 간다를 진행하였다. 이후 저녁에는 WSL에 나가는 부총장 기뉴다를 응원하기 위해 멤버들이 모여 응원을 했다. 정작 기뉴다는 첫 경기 와꾸대장봉준을 상대로 패배, 패자전 보혜에게 패배하여 패자전으로 온 민찬기를 상대로 패배하며 8강 탈락하였다. 응원 후 일부 멤버가 술먹방을 진행했다. 배병우, 도재욱, 오뀨, 백동준은 오프로, 기뉴다, 김상곤, 이소룡, 무찌, 보라, 이뀨, 김하율 등은 온라인 술먹방을 진행했다.
7월 13일, 보라, 랜딩, 동준, 무찌가 명품 구매 합방을 진행했다.
7월 15일, 테란CK가 진행되었다. 김하율을 제외한 테란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무찌의 2패로 팀은 3:5로 패배했다. 이 경기를 지켜보던 감스트가 무찌의 부진을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다며 퇴학고사라는 극약 처방을 선고했다. 연습을 위해 충분한 유예기간을 두고 퇴학고사를 실시하게 되었고, 초안은 7판 중 4판 이상을 승리하지 못하면 퇴학하는 방식이었다가 이후 감스트가 교수진 및 부총장과 상의 후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테란 여행 및 테란상사는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7월 16일, 저그 점호가 진행되었다. 신입 교수인 김상곤의 전담 학생 및 저그 멤버 여행 관련 계획을 이야기했다. 김상곤의 전담 학생은 요닝과 양양으로 정해졌으며 여행 관련해서는 전날 나온대로 요닝은 스타 연습을 위해 미참여. 또한 슬럼프에 빠진 무찌를 위해 구성훈과 랜딩이 무찌 집으로 향해 합방을 가졌다. 또한 감스트와 케이의 합방에서는 실루엣만으로 바스포드 멤버들을 맞추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1번 슬돌이, 2번 양양, 4번 김하율까지는 잘 맞췄으나 3번 배병우를 임진묵으로, 5번 케이의 직원을 오렌지로, 6번 구래햇살아를 지두두로 확신하였다. 밤 10시에는 1인자 합방이 진행되었다. 바스포드 감스트 외에도 철와대의 철구, 무친대의 봉준, 염석대의 염보성, NSU의 남순이 모여 토크쇼를 진행했다.같은 날 기뉴다가 세번째 프로리그형 대규모 대학대전인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 시즌2의 계획을 발표했다. 8월 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전 경기 승자가 다음 매치를 정하는 진초방식 적용, 밴카드는 에결에만 사용, 7, 8티어 경기는 투혼만 쓰이던 관행 삭제 등 세부 규칙이 달라진다.
7월 17일, 배병우 교수 집에 요닝이 방문하여 오프 교육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찌와 구성훈, 랜딩의 오프 교육 2일차가 진행되었다. 저녁에는 구성훈과 소룡의 야킹이 진행되었다.
7월 18일, 기뉴다의 오전반이 무찌, 재연, 요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3시에 김하율을 대상으로 한 묵싸트와 요닝을 대상으로 한 도민센터가 있었다. 저르텔의 여행 방송도 진행되었고, 10시에는 감스트 주도 하에 불시 실력 점검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보라, 이뀨, 재연, 요닝, 슬돌이로, 상대는 같은 티어의 외부인을 섭외했다. 재연이 갑자기 위경련으로 병원에 가면서 재연 경기는 취소되었고, 보라가 빈스에게 승리, 요닝이 단잉에게 승리하면서 합격한 반면, 6티어 승급 12일차인 슬돌이는 파이, 단양, 러아의 3저그에게 줄빠따를 맞으며 6티어의 쓴맛을 봤고, 이뀨는 오렌지와 우힝이에게 연패하며 경기력 난조로 감스트의 질책을 받았다. 요닝은 위기 때마다 극적으로 부활, 생존에 성공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며 피닉닝의 칭호를 얻었다.
7월 19일, 염석대가 해체되면서 바스포드 이사장 감스트가 긴급 방송을 진행했다. 몇몇 FA 매물들을 더 영입할 것으로 보이며 거론되는 매물들로는 유영진, 연다람지, 단잉 등이 있다.
7월 20일, 무찌, 양양, 요닝을 대상으로 한 오전반이 진행되었다. 또한 토스 멤버들이 오마카세 먹방 야방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감스트 이사장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염석대 소속이였던 테란 코치 유영진과 4티어 테란 연다람지가 바스포드로 오게 되었다. 염석대 해체 후 감스트 이사장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연다람지라는 강력한 매물과 연다람지의 기존 전담이었던 유영진을 동시에 들여오며 연다람지의 적응 및 개념 문제도 별 문제 없이 해결했고, 기존에 부족했던 테란 코치를 유영진이라는 우수한 코치를 통해 채우게 되었으며, 염석대에서 많이 사랑받았던 둘을 영입해 해체됐던 염석대 팬들도 많이 끌어오게 되었다. 같은 날 11시 40분, 저그 코치 이영한의 오피셜도 발표되며 염석대 출신 멤버를 셋이나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바스포드의 인원 수는 30명이 되었다.
7월 21일, 바스포드 VS NSU의 평가전이 진행되었다. 김하율과 아리엘은 1:2, 무찌와 효딤이 1:2, 구래햇살아과 류하는 2:1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최종적으로 NSU가 승리, 상금을 가져가게 되었다. 또한 전 멤버 강만식이 도재욱과 유복실, 지두두를 불러 전 바스포드 합방을 가졌다.
7월 22일, 감스트가 국토대장정을 하는 중에 양양과 김하율이 방문해 응원했다. 오후 6시에는 바스포드의 슬돌이 VS NSU 히엉의 볼살록이 열렸다. 결과는 5:2로 슬돌이의 승리.
7월 23일, ASL S14 1일차 예선이 진행되었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유영진, 이제동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연다람지와 나는상윤의 끝장전도 열렸으며 최종스코어 3:6로 상윤이 승리하였다. 또한 LASL 14 1차 예선 1일차가 진행되었으며 14시 경기였던 보라는 1차전 공다츠를 상대로 승리, 승자전 이루리를 상대로 승리하며 진출, 18시 경기였던 슬돌이는 1차전 3티어 위 상대인 오리3을 잡아내며 진출하나 했으나, 승자전 구보라를 상대로 패배, 최종전 오리를 다시 만나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7월 24일, ASL 예선 2일차가 열렸다. 역시나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도재욱, 이영한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결승에서 무찌의 연도기, 무도기를 만난 이영한은 그를 손쉽게 물리치고 본선에 안착했다. 임진묵과 구성훈 또한 긴 경기 끝에 각각 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며 스타대학교 소속 중 가장 많은 ASL 본선 진출자를 배출한 학교가 되었다. [78] 또한. LASL 시즌 14 1차예선 2일차도 진행되었으며 20시 경기였던 이뀨는 1차전 무친대의 탠지를 상대로 승리, 승자전 역시 무친대의 모꿀몬을 잡아내며 1등 진출, 24시 경기였던 양양의 경우에는 1차전 상대인 혜윰이 기권패를 하며 부전승으로 승자전 진출, 재연의 경우는 1차전 아라미를 상대로 패배하며 패자전으로 진출. 이후 양양 또한 아라미에게 패배하며 패자전 바스포드 내전이 열려 양양이 승리하며 2차 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7월 24일 오후 9시, 7월 15일에 예고된 무찌의 퇴학고사가 진행되었다. 상대는 캄성여대의 앵지, MSG의 초롱빡, 무친대의 기나, NSU의 효딤, CP의 콧등콧등. 4티어 꼬리급인 앵지, 효딤, 콧등콧등이 포함된 엔트리로 어느정도 배려가 있는 구성이었다. 그러나 8일 간의 연습 기간과 오프 교육, 멘탈 케어에도 불구하고 4승을 챙겨야하는 상황에서 0:5 대떡을 당하며 무찌의 퇴학이 결정된다. 무찌에게는 불운하게도, 1경기에서 갑자기 본인 게임 사상 최고 수준의 경기력이 나와버린 앵지가 퀸 다수로 브루들링 쇼를 보여주며 기선 제압 당한 것이 컸다. 감스트는 물론, 코치와 대다수의 팬들도 무찌를 좋아했지만 어쩔 수 없는 이별이었다.
7월 25일, LASL 14 1차 예선 3일차가 진행되었다. 14시 경기였던 김하율과 라미는 탈락하였는데, 김하율의 경우 1차전 단잉을 상대로 패배, 패자전 라미를 상대로 패배하며 탈락하였고 라미의 경우, 1차전 유복실을 상대로 패배, 패자전 김하율을 상대로 승리, 최종전 유복실을 다시 만나 패배하며 탈락한다. 22시 경기였던 구래햇살아의 경우 1차전 소심을 상대로 패배, 패자전 은비글을 상대로 승리 후 최종전 다시 소심을 만나며 패배하며 탈락을 확정지었다.
7월 26일, 슬돌이, 김뽀뇨, 김하율을 대상으로 오전반이 진행되었다. 오전반이 종료된 후 테란회의가 열렸으며 전담학생을 정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LASL 14 1차 예선 4일차가 진행되었으며, 14시 경기였던 연다람지는 1차전 강새이를, 승자전 카히리를 차례로 이기며 2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한 테란CK도 진행되었다.
7월 27일, 오전반이 진행되었다. 멤버는 라미, 하율, 뽀뇨. 연다람지와 재연의 끝장전이 진행되었다. 5:2로 스코어로 연다람지가 승리하게 되었다.
7월 28일, 오전반이 진행되었다. 멤버는 재연, 오뀨, 연다람지. 오후에는 감스트와 슬돌이가 다시 한 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광고를 진행하였다. 밤에는 철와대와의 배틀그라운드 킬내기가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점수차가 벌어졌으나 아쉽게 패배하게 되었다.
7월 29일, 오전반이 진행되었다. 멤버는 오뀨, 랜딩, 보라. 연다람지는 참여 멤버는 아니였지만 노캠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7분 챌린지를 위한 교수 회의도 진행되었다.
7월 30일, 오전반이 진행되었다. 멤버는 햇살, 요닝, 재연. 국토 대장정을 진행 중인 이사장을 위해 바스포드의 뽀뇨, 양양, 슬돌이 보급을 진행했다. 또한 도재욱과 하율이 유니폼을 사는 야방을 진행했다. 야방이 끝난 후 바로 도재욱과 상윤의 합방도 진행되었다. 랜딩은 바스포드 7월 월말 결산을 진행했다. 같은 날 밤, 보급 멤버 3명이 야방을 진행하였다.
7월 31일, 국토 대장정을 진행 중인인 이사장을 위해 바스포드 라미와 전 바스포드 무찌가 보급을 진행했다. 또한 임진묵, 랜딩, 보라의 묵사트 또한 진행되었다. 저녁에는 조용히사라배 대학CK 시즌 2의 투표가 진행되었다. 연다람지는 LASL 4차 예선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2.2.8. 2022년 8월 : 준우승[편집]
8월 1일, NSU와의 대학대전을 위해 전 멤버가 비방 연습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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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바스포드 vs. NSU의 대학대전이 열렸다. 1경기에서 구래햇살아가 류하에게 패배, 2경기에서 재연이 효딤에게 승리, 3경기에서 김하율이 아리엘에게 승리, 4경기에서 나는상윤이 하블리에게 승리, 5경기에서 슬돌이가 히엉에게 승리, 6경기에서 보라가 남덕선에게 패배, 7경기에서 요닝이 다연이에게 승리하며 5:2로 NSU를 꺾었다. 이로써 3월에 있었던 NSU와의 2:5 경기를 그대로 되갚아주었다.
8월 3일, 이사장의 명령으로 바스포드 멤버들이 2부를 진행했다. 롤, 배틀그라운드, 메이플, 주식 등을 하며 전 날의 승리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메이플을 한 재연은 메이플 카테고리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바스포드 멤버들의 롤 내전이 진행되었다. 감스트 X 햇살 X 악시 X 구성훈 X 요닝, 라미 X 기뉴다 X 오뀨 X 뽀뇨 X 임진묵, 이뀨 X 이영한 X 초원 X 유영진 X 배병우, 토끼예나 X 도재욱 X 상윤 X 백동준 X 김하율이 팀을 이뤄 4강으로 진행했다.
8월 4일, 테란 멤버들의 오마카세 야방을 진행했다. 하율의 찐텐으로 시작해 햇살의 찐텐으로 끝났다. 대학통합 개인랭킹 꼴찌를 기록하고 있고 이틀 전에도 대회에서 진 구래햇살아를 놀리다 결국 엄청난 찐텐이 터지며 구래햇살아는 구래작작아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8월 5일, 하얀눈길이 훈련소에서 복귀했다. 또한 나는상윤과 연다람지의 합방이 진행되었다. 술먹방 중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나는람지 존버충을 양성해냈다. 또한 보라의 LASL 16강 경기가 진행되었다. 1차전 다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자전으로 진출한다. 이후 안아를 승자전에서 만나 패배하며 최종전으로 향하게 된다. 최종전 우힝이를 2:1로 잡아내며 LASL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8월 9일 시작되는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 시즌2 투표 결과도 발표되었는데, 바스포드는 4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8월 6일, 오전에 계획된 기본기 최적화 올림픽이 예행 연습 부재와 채점표 미비 등 준비 미흡으로 인해 진행 중 취소되었다. 디코 미팅 중 학생들이 하품을 했던 태도 이슈까지 지적되며 한바탕 피바람이 불었다. 저녁에는 3티어 프로토스 이뀨가 자퇴를 발표했다. 도재욱과 사귀다 헤어지게 되면서 더 이상 같이 대학 생활을 하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 자퇴 후 이뀨는 다른 대학에 가지 않고 스타에서 손을 뗀다. 7월 이달의 학생과 교수는 오뀨와 이승훈 교수가 선정되었다.
8월 8일 오전, 기뉴다가 전날 JSA를 자퇴해 FA가 된 5티어 토스 단잉에게 연락을 취하며 관심을 표했다. 오후에는 멤버들이 모여 4:4 빨무 내전을 진행했다. 내전 펀딩을 받기 위해 참여하는 모든 멤버들이 솜사탕 춤을 추었다. 연장선으로 밤 9시에 감스트와 단잉의 디코가 진행되었다. 격렬한 오퍼 속에 결국 자정이 되어서야 결과를 얘기해준다는 답을 받았다. 이후 불시점검으로 사라배 시즌 2 신 맵인 네오 실피드와 블루스톰의 스폰이 적은 멤버들을 테스트했다. 몇몇 멤버가 자신감 없는 말투로 대답하자 긴급 점호를 진행해 자신감도 북돋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라배 우승을 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자정 전, 단잉이 최종적으로 바스포드 합류를 거절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8월 9일, 요닝과 오뀨가 합방을 진행해 요닝의 벌칙이였던 벌레 먹방을
8월 10일 새벽, 감스트와 랜딩의 비대면 면담이 진행되었다. 그 과정에서 이뀨가 나간 것이 아쉽다, 학생들에게 너무 정을 가져도 안되지만, 너무 벽을 쳐도 안되는 거 같다는 등 바스포드와 관련된 감스트의 여러 속내를 들어볼 수 있었다.
8월 11일,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 시즌2 8강 대진이 공개되었다. 바스포드의 8강 상대는 라저대. 이 소식을 들은 감스트는 기뻐했고, 라저대의 수장인 저라뎃은 욕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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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바스포드와 라저대의 대진표가 공개되었다. 또한 이사장, 총장, 부총장을 포함한 멤버 전원이 비방 연습에 들어갔다.
8월 13일 바스포드 vs. 라저대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 시즌 2 8강 경기가 열렸다. 1경기에서 구래햇살아가 루루에게 승리, 2경기에서 나는상윤이 저라뎃에게 패배, 3경기에서 재연이 소심에게 승리, 4경기에서 김하율이 정소이에게 승리, 5경기에서 요닝이 기룡이에게 패배, 6경기에서 양양이 감스트의 여자친구 뚜밥에게 승리, 7경기에서 슬돌이가 새별에게 승리하며 5:2로 바스포드가 라저대를 꺾는다. 6경기 양양 vs. 뚜밥 전은 1시간짜리 엘리전이 벌어지며 모두의 가슴을 답답하게 했다. 지면 해체한다고 선언했던 라저대는 이 경기에서 패배하며 공약대로 해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같은 날 열린 LASL 8강에서 보라와 철와대의 상어녀가 만났는데, 2티어 낮은 상어녀가 3:2로 보라를 이기며 잠시 소란이 있었다.8월 14일, 대학대전을 준비하기 위한 비방 연습 중 이소룡이 17명의 멤버들을 위해 빙수를 2개만 사왔고, 그 빙수를 모든 멤버가 먹지 않았다고 얘기를 하며 빙수게이트가 진행이 되었다. 결론은 테란 멤버 일부가 먹은 것으로... 이후 바스포드 내전이 열렸다. 슬돌이와 라미의 에결 끝에 라미가 승리하여 라미 팀이 승리하게 되었다.
8월 15일, 감스트의 호출로 긴급 점호가 진행되었다. 사라배 시즌 2 NSU의 탈락 이후 저렇게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라 등의 얘기를 하며 멤버들을 격려했다. 점호 중 유영진 교수와 짭제 교수의 신경전이 있어 감스트 사비 5,000개로 5/3 스폰을 진행했는데 3:0으로 유영진이 패배한다. 이후 도재욱이 도전했지만 3:1로 짭제가 또 승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도재욱과 유영진의 5,000개 5/3 스폰이 진행되었으며 명경기 끝에 도재욱이 3:1로 승리한다.
8월 16일, 나는상윤이 방송을 켜 자신의 집에 있던 짧은 청바지의 주인을 찾게 되고, 그것이 연다람지 것임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청바지 게이트가 진행되었다. 일단 결론은 연다람지의 바지는 맞고, 연다람지가 입고 간 청바지는 다른 사람의 것임이 밝혀졌다. 이후 두 사람이 스폰을 진행했다. 밤에는 조용히사라배 시즌 2 4강 대진이 발표되었다. 바스포드는 철와대와, 무친대는 츠나대와 맞붙게 되었다.
8월 17일, ASL 14 24강이 진행되었다. 바스포드 측 참가자는 이제동, 이영한, 구성훈. 이영한이 최종전 이제동을 꺾고 진출하는 이변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이제동은 바스포드 복귀를 선언하였다.
8월 18일 새벽, 감스트가 비방 연습 중인 바스포드 멤버들을 격려하기 위해 연습실로 찾아갔다. 엔트리 스포를 이유로 모든 멤버들이 카메라에 얼굴을 비추지는 않았지만 몇몇 멤버들이 얼굴을 비추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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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 시즌2 바스포드 vs. 철와대의 4강 2번째 경기가 열렸다. 1경기에서 라미가 팥순에게 패배, 2경기에서 김뽀뇨가 강덕구에게 승리, 3경기에서 슬돌이가 도읍지에게 승리, 4경기에서 구래햇살아가 파이에게 패배, 5경기에서 요닝이 토마토에게 승리, 6경기에서 오뀨가 린다랑에게 패배, 7경기에서 김하율이 박하악에게 승리, 8경기에서 연다람지가 황핫바에게 패배하며 스코어 4:4가 된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연다람지 vs. 황핫바가 뽑혔고, 이번에는 연다람지가 황핫바를 이기며 바스포드가 어렵게 결승 진출을 해낸다.
조용히사라배 2연속 결승 진출이며, 상대는 츠나대를 5:4로 꺾고 올라온 무친대.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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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 시즌2 결승전, 바스포드 vs. 무친대가 열렸다. 1경기에서 구래햇살아가 듀단에게 패배, 2경기에서 나는상윤이 럭뜨에게 승리, 3경기에서 연다람지가 쿼드에게 패배, 4경기에서 재연이 모꿀몬에게 패배, 5경기에서 요닝이 박듀듀에게 패배, 6경기에서 오뀨가 조경훈에게 승리, 7경기에서 라미가 졈니에게 패배하며 5:2로 대패,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나왔다 하면 지는 구래햇살아, 4질 1드라에 밀려버린 요닝, 7질럿 찔러보기에 게임 끝난 라미 등 후에 '바망련즈(바스포드를 망친 년들)'라 불리게 되는 트리오의 경기력은 한심했으나, 준우승이라는 성적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점호 이후 다같이 회식을 하며 다음 대회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8월 22일, 랜딩의 졸업이 발표되었다.
8월 24일, 기뉴다가 기스터콜을 때려 5:5 바스포드 내전이 진행되었다. 유영진X기뉴다X이영한X슬돌이X라미 VS 배병우X구성훈X연다람지X백동준X요닝이 팀을 이뤄 진행했으며 이영한의 고집, 기뉴다의 어이없는 죽음 등을 보여주며 0:2로 기뉴다 팀이 패배했다.
8월 25일, 도재욱과 요닝의 야방이 진행되었다. 염색 후 최근 이별한 도재욱을 요닝이 노래방에서 조리돌림하는 등, 요닝 혐오라는 말이 왜 도는지 보여주었다. 동시에 나는상윤X연다람지의 현 바스포드 멤버와 오리3X이뀨의 구 바스포드 멤버들의 합방이 진행되었다.
같은 날 임진묵과 오뀨가 바스포드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임진묵은 테란 라인의 성적 부진으로 그간 많은 비난을 받으며 심적으로 힘들었고, 무찌의 퇴학에 책임을 느끼고 떠날 생각을 굳혔다고 한다. 오뀨의 경우는 바스포드에 오래 있으면서 방송적으로 똑같은 것만 보여주는 것 같았고 새로운 그림을 만들기 위해 떠나게 되었다고. 오뀨는 이후 철와대에 들어간다.
8월 26일, 랜딩의 바스포드 복귀가 발표되었다. 이후 개인방송에서 밝힌 랜딩의 입장에 따르면 바스포드를 나간 후 바스포드를 돌아봤을 때 자신의 포지션을 맡을 만한 사람도 없고, 어느정도 후회도 되었기에 이러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스포드 멤버들과 감스트가 오랜만에 철권, 폴가이즈 등으로 2부를 진행했다.
8월 27일, 감스트와 기뉴다가 풀발373 커머스 방송을 하였는데, 감스트 매니저들과 기뉴다 지인 후기, 그리고 CP 총장 박재혁을 초청해 진솔한 후기를 듣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초대박 영입 발표를 예고한 후. 캄성여대 전 학생회장이였던 앵지 영입을 발표했다. 바스포드에 오자마자 학생회장을 맡게 되었고, 2부 컨텐츠도 많이 주도할 예정이라고. 이후 교수/코치 재계약 컨텐츠를 했다. 각 교수/코치가 맡았던 종족 별 성적 등을 분석하고 제자들의 평가를 들으며[79] 재계약을 할지 말지 정하는 컨텐츠였으며 방송이니만큼 당연하게도 교수/코치 모두가 재계약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8월 28일, 햇살, 라미, 요닝, 도재욱, 랜딩, 배병우가 갯벌 야방을 진행하였다. 햇살, 라미, 요닝은 조용히사라배 시즌 2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 바망련즈[80]로, 랜딩, 배병우, 도재욱은 회전문즈[81]로 묶여서 불리고는 하는데, 이 날 합방은 두 조합을 실제로 볼 수 있어 재밌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밤에는 김하율의 집들이 겸 해서 바스포드의 현 멤버인 김하율과 나는상윤, 전 멤버인 깨박이와 이뀨의 술먹방이 진행되었다.8월 29일, 슬돌, 뽀뇨, 연다람지, 재연의 유니폼 구매 야방이 진행되었다. 앵지의 바스포드 입단 후 첫 교육이 진행되기도 했다. 스승은 짭제.
8월 30일, 이영한 교수가 ASL S14 16강 A조에서 첫 경기 몽군에게 승리, 승자전 이재호에게 1:2로 패배, 최종전 황병영에게 2:1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응원을 위해 요닝과 양양이 오프 응원에 참가했다.
8월 31일, 도재욱 총장과 유영진 교수의 ASL S14 16강 B조 경기가 진행되었다. 첫 경기는 도재욱과 유영진의 내전으로 첫 경기 도재욱 승리, 도재욱은 승자전 김택용에게 패배, 유영진은 패자전 최호선에게 2:0으로 승리, 최종전 유영진이 도재욱에게 2:1로 승리하며 유영진은 8강에, 도재욱은 16강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바스포드의 전현직 멤버들이 오프로 출동하였다. 밤에는 바스포드와 무친대의 종겜대전이 성사되었다고 기뉴다가 밝혔다.
2.2.9. 2022년 9월[편집]
9월 4일, 바스포드의 요닝, 앵지와 캄성여대의 란란, 오세블리가 힙합 페스티벌 야방을 진행했다. 현재 BJ를 그만뒀지만 짭제의 여자친구로 가끔 방송에 얼굴을 비추는 기맹지 또한 참여했다. 밤에는 감스트 팀 VS 기뉴다 팀으로 철권 내전을 진행했다. 감스트 팀은 도재욱, 백동준, 김상곤, 이영한, 재연, 슬돌이. 기뉴다 팀은 김뽀뇨, 이소룡, 배병우, 라미, 하얀눈길, 연다람지. 감스트 VS 이소룡의 마지막 경기, 감스트가 2:1로 승리하며 감스트 팀이 승리하게 되었다.
9월 5일, 감스트가 앵지, 양양, 요닝, 슬돌이, 김뽀뇨, 김하율을 불러 양세찬 게임 등 여러 게임들을 진행했다. 앵지 팀과 하율 팀으로 나눠졌으며 앵지, 양양, 요닝이 한 팀, 김하율, 슬돌이, 김뽀뇨가 한 팀이 되어 게임을 진행했다.
9월 6일, 짭제의 ASL S14 16강 C조 경기가 진행되었다. 짭제는 첫 경기에서 장윤철에게 패배, 이후 패자전에서 김민철에게 패배하며 16강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짭제를 응원하기 위해 앵지, 라미, 요닝, 양양, 배병우가 오프 응원에 참석하여 야방을 진행하기도 했다.
9월 7일, 바스포드의 라미와 NSU의 이사장 남순의 합방이 진행되었다. 국토 대장정 게스트로 나간 당시 남순이 잘생겼다고 녹음기를 돌린 것에 연장선으로 합방을 진행했으며 라미가 음식을 해주는 등 여러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9일, 전 멤버인 임진묵이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한 닭강정 수익금을 전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암 환우 기부 후원을 했음을 인증하였다. 또한 재연, 연다람지, 슬돌이, 김뽀뇨가 전을 만드는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밤에는 라미, 하율, 이뀨, 눈길, 앵지, 성훈이 추석 맞이 종겜 대전을 진행했다.
9월 11일, 추석특집 5,6티어 대회에 구래햇살아와 슬돌이가 참가했다. 슬돌은 8강에서 카히리를 만나 패배한다. 구래햇살아는 8강에서 이유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서 옆집뽀누나를 만나 패배하며 탈락하게 된다. 또한 10시경에는 바스포드 점호를 진행했다. 개인대회, 스폰 져도 까지 말고 이사장인 나에게 말하라는 감스트의 메세지가 전해지기도 했다.
9월 12일, 바스포드와 철와대의 주먹이 운다가 진행되었다. 매치업은 구래햇살아 VS 황핫바, 라미 VS 강덕구, 슬돌이 VS 도읍지, 요닝 VS 보혜, 이소룡 VS 고도준이다. 라미, 요닝, 이소룡의 승리에 힘입어 3:2라는 스코어로 바스포드가 승리하였다. 이후 비방으로 회식을 하면서 마무리하였다.
9월 13일, 이영한의 ASL S14 8강 경기가 진행되었다. 상대는 김지성이며 0:3으로 이영한은 탈락하게 된다.
9월 14일, 앵지의 앵살포차가 진행되었다. 바스포드의 이사장 감스트와 캄성여대의 오세블리, 늑대채린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후 밤에 진행된 감남택시에도 최근 방송에서 남순에게 호감을 표시한 라미와 늑대채린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방송을 진행했다.
9월 15일, NSU의 히엉이 바스포드의 슬돌, 요닝, 뽀뇨, 라미를 이기며 10연승을 기록하자 감스트가 난입, 히엉 위너스리그를 개최한다. 감스트 사비 5000개를 걸고 히엉이 4목숨으로 위너스리그를 진행하게 되었다. 결과는 라미 2승 1패, 요닝 1승 1패, 슬돌 1패, 뽀뇨 1패를 기록하며 히엉이 4승 3패로 승리하게 된다.
9월 17일, 라미, 햇살, 요닝이 바망련즈 재판이 진행되었다. 각각 변호사는 라미는 배병우, 햇살은 구성훈, 요닝은 이영한이 맡았으며 검사 역할은 기뉴다, 판사는 감스트와 도재욱이 맡았다. 죄인은 다름아닌 바스포드 철와대 주먹이 운다 당시 철와대/비글즈가 좋냐 바스포드가 좋냐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철와대와 비글즈가 좋다고 한 이소룡이 되었다.
9월 18일, 많은 팬들이 기대하던 바스포드 유니폼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판매처는 샵프리카이며 9월 24일까지 판매한다고 한다.
9월 19일, MT 1일차가 진행되었다. 청소를 걸고 MT에서 할 수 있는 각종 게임들을 진행했다. 도재욱 팀에는 배병우, 김상곤, 구성훈, 이소룡, 앵지, 하율, 김뽀뇨, 슬돌이, 연다람지. 감스트 팀에는 하얀눈길, 이제동, 백동준, 이승훈, 요닝, 구래햇살아, 라미, 보라, 재연이 소속되었다. 결과는 3:0으로 감스트 팀의 승리. 게임 이후 저녁을 먹고 학생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장기자랑을 진행했다. 김상곤과 백동준의 트러블 메이커, 김상곤의 텔미가 명장면으로 뽑혔다. 장기자랑이 종료된 이후 감스트 헌정 영상을 재생하고 학생들이 감스트에게 루이비통 옷을 선물하였다.
9월 20일, MT 2일차에는 피구, 풋살 등 다양한 스포츠들을 즐겼다. 또한 유영진의 ASL S14 8강이 진행되었다. 상대는 이재호이며, 3:2의 스코어로 4강 진출을 확정짓게 되었다.
9월 22일, 이소룡이 요닝 집에 방문하여 생일 기념으로 직접 점심을 해주고 그걸 먹는 방송을 가졌다. 양양과 슬돌이는 배드민턴 공방에 참가하였다.
9월 23일, 배병우와 라미가 마빡과 함께 대한민국 VS 코스타리카 축구 직관 야방을 진행했다. 또한 보라가 레종최에서 또봉순, 단잉, 세나, 최하니, 파찌를 잡아내며 올킬을 기록해 테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9월 25일, 티어별CK가 개최되었다. 매치업은 김뽀뇨 VS 금선, 슬돌이 VS 지두두, 앵지 VS 나예리, 보라 VS 빈스이다. 앵지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승리하며 4:1로 바스포드 팀이 승리하였다. [82]
9월 26일, 이제동이 종족최강전 저그 팀으로 출전해 토스 팀의 변현제, 도재욱, 장윤철, 테란 팀의 이재호를 잡아내며 올킬을 해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9월 28일, 유영진의 ASL S14 4강이 진행되었다. 상대는 조일장이였으며 4:3의 스코어로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 구래햇살아, 양양, 김하율 등이 오프 응원에 나섰다.
9월 30일, 연다람지와 재연이 베스트 BJ에 선정되었다. 또한 바스포드 6티어 3파전 위너스 내전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는 구래햇살아, 라미, 슬돌이. 슬돌이가 3승 2패, 라미가 3승 3패, 햇살이 2승 3패를 하며 슬돌이가 우승자가 되었다.
2.2.10. 2022년 10월[편집]
10월 4일 캄성여대의 팬인 문타로떼가 후원하는 문타로떼배 스타대학대전 바스포드 vs. 캄성여대가 개최되었다. 방학 후 첫 대학대전. 1경기는 구래햇살아가 러아에게 승리, 2경기는 요닝이 란란에게 패배, 3경기는 김뽀뇨가 구루미에게 승리, 4경기는 연다람지가 혜로로에게 패배, 5경기는 앵지가 나무늘봉순에게 패배, 6경기는 김하율이 오세블리에게 패배, 7경기는 양양이 이유란에게 패배하며 2:5로 대패했다. 경기 후 디코 점호는 침통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저그 라인 특히 앵지와 요닝의 경기력이 너무 형편없어서 기뉴다에게 질책받았다. 점호 후 교수진들끼리 10월 6일이 생일인 도재욱 총장의 생일 기념 술먹방을 가졌고, 앵지, 슬돌이, 김하율이 찾아와 자리를 함께 했다. 요닝이 오자 감스트가 방송을 꺼버렸다.
10월 5일 최군의 스타골빈벨 스타대학 편에 바스포드 대표로 감스트, 앵지, 슬돌이, 연다람지, 라미가 출연해 각종 퀴즈를 풀었다. 감스트, 앵지, 슬돌이가 활약하며
10월 7일 대학대전 패배 후 휴방 공지를 올린 요닝에 대한 비판 여론과 관련, 감스트가 요닝과 통화하며 팬들에게 믿고 기다려 달라는 부탁 방송을 했다. 곧이어 요닝도 방송을 켜서 앞으로 멘탈 잡고 잘하겠다는 입장 표명을 했다.
떡참배 시즌2가 이런저런 이유로 무산되면서 철와대의 철구, 바스포드의 감스트, 무친대의 김봉준, NSU의 남순이라는 메이저 4대학 총장 및 이사장이 스타대회비상대책위원회 방송으로 김봉준의 집에서 만나게 되고 2022년 연말을 장식할 큰 규모의 스타대회 개최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하면서 중소대학 대표로 온 JSA의 시조새, 우끼끼즈의 박성진, MSG의 빵훈이의 의견도 수렴해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 개최가 확정된다. 상금 규모는 이때까지의 모든 대회 중의 최고인 총상금 1억 8천 규모. 큰 대회를 앞두고 대학의 선수 및 코치 이동이 생기게 되는데 바스포드도 마찬가지.
사라배 시즌2 이후 바스포드를 떠났던 임진묵이 다시 테란 학과장으로 복귀했고, 떡참배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퇴학 처분을 받은 3티어 토스 유복실이 혜로로와 연다람지를 이기는 조건으로 복귀 테스트를 받았지만 두 경기 모두 패하면서 재영입은 무산되었다.
10월 15일 3티어 토스 나는상윤이 10월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던 대학대전이 11월로 미뤄지면서 본업인 롤 때문에 대회 참가가 어려워졌고, 졸업하게 된다. 3티어에 연다람지 혼자 남게 되었는데, 10월 17일 3티어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 혜로로가 캄성여대를 자퇴하고 바스포드에 역오퍼를 넣게 되면서 3티어 자리는 바로 채워졌다.
10월 15일 7티어 테란 김하율이 개인사를 이유로, 10월 17일 5티어 저그 양양이 건강 이슈로 갑자기 팀을 떠났다. 양양의 경우는 건강이 회복되면 복귀할 예정으로 졸업이나 자퇴는 아니지만, 철감봉남 대회 엔트리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김하율이 팀을 나간 같은 날 김뽀뇨가 6티어로 승급하면서 7티어가 순식간에 공석이 되었으며 5티어도 저그 에이스였던 양양이 빠지고 경기력이 그다지 미덥지 못한 요닝 하나 밖에 남지 않게 되어 선수층이 급격히 얇아져버렸다.
5티어는 요닝 한명으로 버티기로 결정되었고, 7티어는 도재욱이 감스트에 톡을 보낼 정도로 관심있어 하던 롤체 BJ 토스 안녕하세연두가 16일 하필 감스트가 잘 때 NSU 이사장 남순이 교수진과의 대회 관련 전력 보강 회의 도중 본인이 역오퍼를 넣고 직접 남순궁에 가서 시험을 본데다가 당시 남순, 전태규의 방송에서 "연두 놓치면 바스포드에서 줍줍해간다" 등의 채팅이 올라오고 팀 상황 등 여러 측면을 따지고는[83][84] 남순이 입학 오피셜을 띄운 바람에 마땅한 사람이 없게 되었다. 이에 도재욱과 기뉴다가 어거지로 채울 이유도 없고 6티어가 4명이기도 하니 무리해서 보강할 이유는 없다고 했지만 감스트가 그래도 사라배 시즌1 당시 지두두 관련 트라우마도 있어서 일단은 알아보자며 유복실 재영입 시험 후 7티어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10월 17일 감스트의 방송에서 긴급 오디션이 열렸다. 8티어와 엔돌핀, 아리엘[85], 강콩, 홍혜리, 유나땅, 은시 등 다수가 거론되었는데 스접 후 다른 분야서 잘 나가거나 휴방 중이라 다 반려되었고, 뽀뇨가 오디션 한다고 알려줘서 오게 된 前 라저대 소속으로 사라배 시즌2서 김하율과 붙었던 저그 정소이, 무소속 테란 다예가 거의 동시에 와서 둘을 붙여봤는데, 둘 다 긴장하면서 게임한데다가 정소이는 라저대 시절보다 실력이 떨어졌고, 다예는 테란이라 심시티 등 알려줘야 할 것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바로 컷되었다.[86] 티어표를 보며 괜찮은 FA 선수를 더 찾아봤지만 이렇다 할 사람이 없었고, 결국 이후에도 기뉴다, 도재욱이 꾸준히 탐색, 연락하기로 합의하고, 앵지의 불참으로 2부도 취소되어 방송을 종료하려던 시점에 7티어 저그 젤린이가 디코에 뒤늦게 들어온다. 젤린이와 츠나대의 7티어 토스 고도반, 고대의 7티어 테란 강새이와의 테스트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라미, 배병우, 이영한, 도재욱, 기뉴다와의 의논 결과 '또 저그를 받으면 저그 선수가 6명으로 너무 많아져서 코치진 부담이 커지니 애매하다'와 '손이 느리지만 갓 승급한 독학 저그가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의 두 의견으로 나뉘게 되었다. 그런데 감스트가 본인 팬인데다 플레이 스타일도 비스무리해서 젤린이를 마음에 들어했고, 대회 직전이라 쓸만한 FA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으며, 시간이 워낙 촉박해 최대한 빨리 영입한 다음 가르치는 게 낫다며 영입 쪽으로 의견이 기울었다. 그러나 과거 오렌지 사태 때의 PTSD로 영입을 주저하자, 기뉴다가 내가 영입했다고 하면 욕도 내가 먹을거니까 책임 지고 키우겠다며 감스트의 요청에 동의하면서 젤린이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10월 19일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 프로필 촬영이 있었다.
10월 21일 토스팀과 저그팀의 CK가 있었다. 토스팀은 김뽀뇨가 연합팀의 서윤에게 2승 1패, 슬돌이가 히엉에게 2승, 재연이 소심에게 1승 1패, 하얀눈길이 민찬기에게 1승 1패를 기록하며 1, 2세트를 모두 승리한 반면, 저그팀은 라미와 요닝이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려를 샀다. 라미는 경기 후 반성문을 제출했다.
10월 22일 감스트의 스튜디오 은보사에서 바스포드 24시간 합숙 훈련이 진행되었다. 개별 면담 후 무친대와의 스크림이 열렸다. 1경기는 요닝이 박듀듀에게 승리, 2경기는 구래햇살아가 졈니에게 승리, 3경기는 혜로로가 쿼드에게 패배, 4경기는 재연이 모꿀몬에게 승리, 5경기는 연다람지가 기나에게 승리, 6경기는 앵지가 디임에게 패배, 7경기는 라미가 듀단에게 승리하며 5:2로 승리했다.[87] 스크림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은 별도로 단판 경기를 했는데, 김뽀뇨는 구래햇살아에게 패배했고 보라는 고대의 비만드라군에게 패배, 슬돌이는 라미에게 승리했다. 승리한 학생들은 근처 호텔과 모텔에서 자고, 패배한 학생들은 은보사에서 교대로 불침번을 서며 자는 벌칙을 받았다.
2022년의 마지막 대회인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의 조지명식이 10월 24일 열렸다. 바스포드는 우끼끼즈나 아마대를 선택하려 했으나 박성진의 언변으로 인해 A조의 NSU가 우끼끼즈를, B조의 무친대가 아마대를 뽑아가는 바람에 고대를 지명했고, 고대가 복수로 바스포드에게 엔트리 상 우위인 캄성여대를 픽하면서 C조는 바스포드 - 고대 - 캄성여대로 픽스되었다.
2022년 10월 31일 바스포드 vs. 고대의 C조 1경기가 진행되었다. 1경기에서 구성훈이 아마추어 테란인 윤종현에게 패배하며 시작이 좋지 않았으나, 2경기에서 김뽀뇨가 반찌를, 3경기에서 라미가 묘아를 잡으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4경기에 출전한 보라가 비만드라군에게 바카닉 러시를 성공시키며 거의 경기를 잡기 직전까지 갔으나, 멀티 체크를 하지 않아 타 스타팅에서 부활한 비만드라군의 하이 템플러에 밀리며 역전패 당하는 불상사가 있었다. 그러나 5경기에서 앵지가 나세를, 6경기에서 요닝이 조오리를 잡아내며 4:2로 바스포드가 고대를 무난하게 꺾는다. 3경기 라미의 저티어치고 화려한 토스전 중후반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구성훈은 아마에게 전 프로가 동족전으로 졌다는 점과 유영진이 코칭해준 내용이 하나도 피드백되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했다는 점에서 까였다. 한편 보라는 허무한 역전패로 인하여 추르미, 조경훈, 나세 등 졸전으로 진 선수들과 비교되며 누가 더 못했냐며 조리돌림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후 츠나대 - 철와대전에서 대회 최고의 유행어를 낳은 강덕구의 예술 축제 덕에 이 졸전이 묻힌 게 천만다행일 정도.
2.2.11. 2022년 11월 : 두번째 우승[편집]
2022년 11월 2일 강적인 캄성여대와 C조 2경기 매치가 열렸다.
1경기는 앵봉록으로 유명한 앵지와 나무늘봉순의 라이벌 매치. 나무늘봉순의 히드라 전략을 예상하고 가디언 맞춤을 들고 나온 앵지가 봉순의 앞마당을 날려버리며 승기를 잡았지만, 거기서 딱 입력값이 끝나버린 앵지가 갑자기 뇌정지가 왔고, 본진을 방어하면서 확장을 늘리고 2챔버에서 업그레이드 된 히드라를 대량 생산한 봉순에게 어영부영 밀려버리며 역전패해버린다.
설상가상으로 2경기에 출전한 에이스 슬돌이는 게이트를 본진 구석에 숨겨지어 정찰 드론에게 센터게이트로 착각하게 만들고 과잉방어를 유도하려는 빌드를 들고 나왔는데, 상대인 러아가 방어는 커녕 오히려 드론을 째고 병력만 뽑는 바람에 첫 저글링 히드라 러시에 허무하게 밀려버리는 대형 사고가 터져버린다.
3경기에서 하얀눈길이 정소윤을 운영 싸움으로 이긴다. 서로 실수가 많았지만 하얀눈길의 경기력이 한수 위였다. 여담으로 하얀눈길은 2021년 11월부터 바스포드 소속이었지만, 앞서 치러진 사라배 시즌1, 떡참배, 사라배 시즌2에서는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경기가 대규모 대학대전 첫 출전이었다.
4경기에서 경기력에 물음표가 찍혀 있었던 신인 젤린이가 구루미의 가디언에 앞마당을 내주는 불리한 상황에서 역뮤탈로 맞춤 대응, 빌드 싸움에서 승리하며 2:2까지 따라간다.
5경기에서 보라는 쪼해피롱을 상대로 전 경기에 이어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참패하고, 6경기에서 요닝이 란란을 잡고 대회 2연승째를 따내며 경기는 3:3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면서 우끼끼즈, CP에 이어 8강 진출권을 따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바스포드는 앵지를 밴했고, 캄성여대는 란란을 밴했다. 추첨 결과 보라 vs. 쪼해피롱이 나와버리는 바스포드 입장에서 불운이 따르고, 보라가 또 가드라에 무난하게 패배하며 3:4로 바스포드가 진다.
경기 후 단체 디코에서 이루어진 피드백은 도재욱이 이대로라면 8강을 가도 광탈이라고 하는 등 침통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앵지는 경기력에 문제가 많긴 했지만, 코치들이 모두 노력을 인정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큰 질책은 없었다. 또한 슬돌이의 패배는 도재욱과 백동준이 빌드 문제였다고 하며 별 말이 없었지만 보라는 평소 지각이나 자리 비움 등 태도 문제 때문에 쌓인 게 많았던 감스트와[88] 기뉴다에게 경기 직후 디코에서 먼지나게 털리고 눈물을 흘렸으며, 본 대회 보라 수난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제 나오면 필패인 수준이라 그냥 갑자기 잘해주길 빌 수 밖에 없는 분위기. 보라가 바스포드의 유일한 2티어라 거의 매경기 출전하는데 보라와 매치업하는 다른 대학 2티어들은 거의 남자 게이머들, 속칭 '추'인 것도 문제였다.[89]
2022년 11월 4일 캄성여대가 고대를 4:1로 완파하며 C조는 1위 캄성여대, 2위 바스포드가 8강에 진출하고 고대는 탈락한다. 이후 8강 추첨에서 걸린 상대는 스타 대회 비상 대책위 당시 감스트가 만나고 싶어했던 팀인데, A조에서 출전 두 경기를 모두 이긴 지두두, 추르미의 전략에 제대로 걸렸는데 역대급 링뒷방으로 역전한 파찌, JSA전 2승의 하리의 분전으로 1위로 올라온 예상 외의 강호로 성장한 전통명가 우끼끼즈.
2022년 11월 7일, 바스포드와 우끼끼즈의 8강 첫번째 매치가 잠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8강 직전에 NSU가 남덕선, 하블리와 코치진의 이재호, 이사장 남순의 매니저가 코로나에 걸려 회담 끝에 기권하는 불상사가 생겨서[90]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했다.[91]
1경기 구래햇살아 vs. 하리 경기에서 햇살은 잎마당 심시티로 언덕 진입을 차단한 후 3커맨드를 빠르게 가져가는 전략을, 하리는 불독토스로 불리는 셔틀 질럿을 동반한 3게이트 드라군 뚫기 전략을 가져왔다. 앞마당 배럭 심시티가 좋았고 언덕에서 1탱크만 시즈모드를 하고 나머지는 시즈를 풀고 대기하고 있었던 것이 주효해서 러시는 무난하게 막았으나, 저티어 테란 특유의 중후반 운영 불가 종특이 나오면서 이기는 상황을 완전히 만들어놓고 져버린다.[92]
2경기에 출전한 혜로로는 뮤탈을 못쓰기로 유명한 파찌에게 한수 위의 저저전을 보여주며 무난하게 승리, 1:1을 만든다.
3경기에서 하얀눈길은 21살의 어린 아마추어 테란 유저 유민을 상대로 프로게이머 레벨에서도 최상위급이라 할만한 화려한 리버 컨트롤을 보여주며 초반에 승기를 잡았으나, 맵이 넓고 멀티가 많으며 수비가 용이한 버미어의 특성을 이용한 유민의 단단한 업테란 운영에 말려 역전패 당한다. 유민이 나중에 핵개발까지 하고 드라군에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거는 세레모니를 하는 등 치욕적인 패배였다.
4경기에 출전한 슬돌이는 지두두를 상대로 몰래 다크 템플러를 시도하려하다가 몰래 건물을 지을 프로브가 파일런과 지형 구조물 사이에 끼어 갇히는 실수를 하고, 지두두의 FD 러시에 하나 뿐인 게이트가 장악당하는 등 위기에 처하지만 게이트에서 나온 다크 템플러가 3개의 마인이 터졌는데 죽지 않는[93] 행운이 따랐고, 침착한 다크 템플러 - 아비터 운영으로 극도로 가난한 테란에게 타격을 주며 무난하게 승리했다.
5경기, 2:2 상황에서 요닝은 다연이를 상대로 초반 저글링 러커 러시로 캐논이 부족했던 앞마당을 뚫어버리고 대회 3승째를 올린다.
교수전이었던 6경기에서 이영한이 유진우를 저저전으로 격파하며 4:2로 앞서간다.
3연패 중이었던 보라는 7경기에 출전, 모두의 예상대로 4패째를 기록했는데 문제는 상대가 남자중에서 상당한 약체였던 경식이었고, 경기력 자체도 안좋았을 뿐 아니라 서로 엘리전에 들어가서 승패를 알 수 없는 상황에 멘탈이 나가서 빠른 GG를 쳐버린다.[94]
8경기에 출전한 젤린이는 너부리의 대량 SCV를 대동한 마린+메딕 한방 러시에 성큰을 제때 다수 박고, 너부리가 일꾼 블러킹을 제대로 못세우고 마린으로 해처리를 점사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면서 방어에 성공하고, 두번째 러시에 타이밍 좋게 울트라리스크를 띄우며 승리, 5:3으로 바스포드가 4강에 진출한다.
2022년 11월 11일, 코로나로 기권한 NSU 때문에 부전승으로 올라온 츠나대와의 4강전이 열렸다.
1경기에 출전한 라미는 초반 날카로운 저글링 파고들기로 팥순의 질럿을 싸먹고 앞마당 게이트 2개와 파일런을 모두 날려버리며 거의 99:1 상황을 만드는데, GG치고 나가도 웬만하면 뭐라하지 않을 상황에서도 필사적으로 본진에 포지와 캐논을 짓고 일꾼 비비기로 수비하는 팥순에게 끊임없이 저글링을 꼬라박다가 결국 실패하고 뒤늦게 운영으로 전환한다. 무리하게 저글링만 뽑느라 가난했던 라미는 드론을 채우기 시작하는데, 이게 정도가 지나쳐서 생각보다 프로브 피해가 적었던 팥순이 본진 자원으로 공발업 질럿을 짜내 러시하는 순간까지 계속 드론만 뽑고 있었다. 성큰도 없고 병력도 적었던 라미의 본진이 질럿에 밀려버리고, 스타팅 위치에 있던 몰래 멀티에서 러커를 뽑아 반전을 노려보려 했지만 팥순에게 발각되어 러커업이 완료되기 전에 질럿 러시가 들어오고 GG가 나온다. 거의 이긴 상황에서 희대의 역전극을 헌납하며 패배, 바스포드 탈락시 라미가 범인 1순위가 확실시되는 경기였다.
2경기 하얀눈길 vs. 수입뿌드의 경기는 하얀눈길이 웬만하면 안진다는 평가를 받는 언밸런스 매치였는데, 투혼 12시 몰래 9/9 게이트 질럿을 준비한 수입뿌드에게 하얀눈길의 본진이 1시에 걸리는 행운이 따랐고, 하얀눈길이 센터 게이트 유무만 정찰하고 질럿 없이 바로 사업 드라군을 준비했으며, 심지어 수입뿌드의 본진 정찰도 제일 마지막에 되는 바람에 거의 100:0으로 수입뿌드가 무조건 이기는 상황이 나와버렸다. 그런데 수입뿌드가 질럿을 드라군에 붙이고 나머지는 프로브를 잡는 상식적인 컨트롤을 하지 않고 질럿이 귀신들린 것처럼 게이트를 때리는 짓을 하는 바람에 하얀눈길은 일꾼 피해를 최소화하며 좋은 컨트롤로 드라군을 모을수 있었고, 모인 드라군으로 질럿을 잡아내고 하얀눈길이 승리한다. 1경기와 2경기 모두 다 이긴 경기를 던져버리며 역전패당해 자기편에게 큰 정신적 데미지를 주는 매치가 나오는 기이한 상황이 나오며 양 팀이 서로 한방씩 주고받게 되었다.
3경기 보라 vs. 픽서는 보라가 컨디션이 최고라도 어차피 실력적으로 픽서한테 못이긴다는 전망으로, 바스포드 입장에서는 그냥 던지는 매치였다. 예상대로 큰 레벨 차이를 보여주며 보라가 패배, 대회 0승 5패째를 기록한다. 지는 게 당연한 매치라 보라한테 뭐라 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4경기 재연 vs. 효딤의 프프전은 땡넥을 한 효딤을 상대로 재연이 정석적인 전략인 전진 로보틱스를 시도하다가, 12시 몰래 3게이트 질럿 러시를 준비한 효딤의 의도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본진에 난입한 질럿에 허무하게 털리며 패배한다. 이 전략은 여캠 프프전에서 흔하게 나오기 때문에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전략이며, 실제로 재연도 본진에 포지를 올리며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정찰 프로브가 운이 없게 상대 본진을 제일 마지막으로 정찰하는 바람에 의도 파악 및 대처가 늦었다. 이로써 스코어 1:3으로 바스포드의 패색이 짙어졌다.
5경기 연다람지 vs. 오리3의 경기는 철와대 전에서 유혜미를 완벽하게 압살하는 등 츠나대 소속으로 출전한 대학대전에서 전승을 거두며 한창 기세가 좋은 오리라 토스전을 잘한다는 연다람지지만 꼭 이긴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연다람지는 초반 압박을 가는 척 하면서 벌처를 돌려서 상대 본진에 난입시키는데, 완벽한 벌처 대비 심시티로 피해는 거의 못줬지만 오리의 패비터 전략을 확인한다. 연다람지는 옵저버가 느린 상대를 마인으로 본진에 묶어두는 동안 본인은 3커맨드를 빠르게 가져가는 최선의 판단을 보여준다. 벌처로 상대의 확장을 늦추며 오리의 첫 리콜을 잘 막아낸 연다람지는 곧바로 병력을 갈무리해 러시를 떠났는데, 오리는 앞마당 방어를 포기하고 연다람지의 멀티에 리콜을 하다가 커맨드만 띄우게 하는 성과밖에 못낸 반면, 자신은 앞마당이 파괴되어 조여지고 삼룡이 멀티와 타 스타팅 멀티까지 차례로 파괴되어 GG를 친다. 바스포드의 입장에서는 경기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의미가 큰 승리였다.
6경기는 요닝이 써니를 상대로 저글링을 본진 난입시키며 적절한 멀티태스킹 컨트롤로 프로브를 솎아낸다. 써니는 당황하며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다수의 프로브가 잡혔고, 역으로 질럿 찌르기를 갔지만 이를 캐치한 요닝이 저글링을 생산해 막아낸다. 이후 해처리를 대거 늘린 다음 2챔버에서 업그레이드된 아드레날린 저글링을 대량으로 생산, 저글링 블러드로 토스를 싸먹는 장관을 보여주었고 가디언까지 뽑으며 승리한다. 요닝은 승리 후 주장 완장 세레머니를 보여주었고, 이로써 대회 4승 0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세트스코어는 3:3으로 맞춰진다.
7경기는 츠나대 총장 이경민과 이미 교수전 1패를 기록했던 구성훈이 맞붙었다. 교수가 2명 뿐이라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열악한 츠나대의 상황에서 혼자서 할일이 너무 많았던 이경민은 연습량 부족 티가 났고, 정찰 프로브가 SCV에 잡히는가 하면 SCV 5기를 대동한 구성훈의 미니 치즈 러시에 앞마당 벙커 완성과 마린 진입을 허용하고, 한 타이밍에 집중해서 벙커를 깨려고 하는데 구성훈의 탱크가 딱 도착해 역으로 드라군이 몰살당하는 등 명장면을 연출해주며 패배한다. 구성훈의 승리로 연패만 하던 바스포드의 테란 라인은 이 날 연다람지의 경기까지 2승을 거두며 드디어 밥값을 해낸다.
8경기는 7티어의 젤린이 vs. 고도반의 경기. 고도반은 센터 2게이트 후 젤린이의 앞마당을 질럿과 캐논으로 막아버리는 필살 빌드를 들고 나왔는데, 젤린이가 미숙한 저글링 컨트롤로 이를 막지 못하고 앞마당을 밀봉당하며 저글링을 꼬라박다가 후속 질럿에 본진이 밀리며 경기는 4:4 에이스 결정전까지 간다.
에이스 결정전은 다시 한번 젤린이 vs. 고도반이 성사된다. 젤린이는 전 경기에서 준비해왔던 그대로 본진 2해처리로 시작했으며, 고도반은 포지 더블 빌드를 선택해서 운영 싸움으로 흘러간다. 젤린이는 앞마당과 1시 스타팅 멀티를 먹고 성큰과 스포어로 도배한 후 입학 테스트 당시 보였던 아드레날린 업저글링과 울트라리스크를 대량 생산하는 전략을 썼고, 고도반은 많이 어설픈 운영을 보여주며 아비터 리콜을 노리지만, 이미 전맵 시야 확보를 해놓고 스커지까지 생산해놨던 젤린이에게 아비터의 동선이 걸려서 간단히 수비당하고 아비터까지 격추당한다. 이어 저글링과 울트라에 털리며 젤린이가 승리, 대회 2패 징크스를 부숴버리면서 바스포드가 결승에 진출한다.
1경기에서 어이없는 역전패를 당하며 또 바망련즈가 될 뻔 했던 라미는 경기 후 감스트가 켠 방송에서 눈물의 사과를 했다.
2022년 11월 16일,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 결승전 바스포드 vs. 캄성여대가 열렸다. 캄성여대는 4강에서 아마대를 에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꺾고 올라왔는데, 아마대는 언더독의 반란 돌풍을 일으키며 무친대라는 대기업 팀과 CPU라는 실력파를 연파하고 4강까지 올라온 강팀이었다. 바스포드는 경기 전 보라, 라미, 연다람지와 응원단장을 하던 양양까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출전 명단에서 빠졌고, 경기장에도 나오지 못했다. 재연과 이승훈도 확진은 아니지만 증상이 나오면서 만일을 고려해 나오지 못했다.
전 바스포드 소속 선수였던 무찌, 김하율, 박삐삐, 지두두가 바스포드 응원을 위해 경기장에 온 모습이 방송에 잡혔다.
첫 경기는 하얀눈길 대 정소윤. 예선에서 하얀눈길이 한번 승리하기도 했고, 대회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하얀눈길이 확실히 우위였기 때문에 하얀눈길의 무난한 승리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정소윤의 기습적인 히드라 러커 드랍에 하얀눈길의 반응이 늦으며 본진 프로브가 전멸하는 대참사가 터지면서 경기가 크게 기운다. 그러나 하얀눈길이 악착같이 드라군과 템플러로 앞마당을 조인 히드라와 러커를 조금씩 갉아먹은 끝에 결국 뚫어내는데 성공하며 역전승을 거둔다. 이 대회에서 바스포드가 1세트를 승리한 것은 이 경기가 처음. 1년 동안 큰 대회 출전을 한번도 못해봤던 하얀눈길은 이 대회에서 4번이나 출전하며 3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믿을맨 역할을 해내며, 본인의 아쉬움을 풀고 팀에도 크게 기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두번째 경기는 혜로로 대 쪼해피롱. 쪼해피롱은 캄성에서 혜로로가 빠져 생긴 공백을 메꾸기 위해 과거 스케스 때 활약했던 인연을 통해 급히 영입한 선수로, 캄성여대의 유일한 남자 선수. 영입 후 단기간에 실력이 급격히 늘었고 대회 동안 5승 0패를 기록하며 다승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경기력이 좋았던데다가 원래 혜로로보다 한 티어 높은 2티어 선수라 이기기 힘든 매치였다. 혜로로가 저글링으로 쪼해피롱을 압박, 앞마당 해처리 파괴 직전까지 몰아붙이며 선전했으나, 쪼해피롱이 좋은 수비 후 뮤탈로 압도하며 혜로로가 패배한다.
세번째 경기는 김뽀뇨 대 구루미. 대회 0승 4패 중인 구루미였고 김뽀뇨가 한 티어 높은 선수라 모두가 김뽀뇨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는데, 973 빌드로 히드라 3부대를 모아 한방 뚫기를 준비하는 구루미를 눈치채지 못한 김뽀뇨가 다크 드랍 준비에 정신이 팔려 하이 템플러를 늦게 뽑고, 포톤 캐논을 늘리지도 않고, 대기 중인 히드라에 질럿이 들이댔다가 큰 손해를 보는 등 치명적인 실수들을 저지르며 히드라 한방에 쓸려버렸다. 이 경기는 바스포드가 반드시 잡아야 할 매치였기 때문에 승부의 분기를 가를 수 있는 큰 패배였다.
네번째 경기는 요닝 대 란란. 요닝은 대회 4연승 중이라 분위기도 좋았고, 예선에서 란란을 한번 이긴 적이 있었기 때문에 요닝의 승리가 점쳐졌으나, 이 경기 역시 역배가 터져버렸다. 둘다 뮤탈 체제로 갔는데, 뮤탈을 뽑은 란란과 달리 요닝은 올 스커지를 뽑았다가 스커지 컨트롤이 하나도 안되어 뮤탈을 제대로 못잡으면서 승부가 갈렸다. 애초에 전략은 오버로드를 빼지 않고 상대의 본진을 지켜보다가 스커지로 하나하나 타겟 지정해놓는 것이었다는데, 요닝이 습관적으로 오버로드를 상대 본진에서 빼버리면서 망해버렸다고. 이로써 스코어는 1:3에 진초로 선택한 정배 매치를 다 져버리면서 바스포드에게 남은 4개의 매치 중 2개가 역배, 2개가 정역배 없는 경기라 슬돌이와 앵지의 역배 경기만 다 놓쳐도 져버리는, 패배가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였다.
다섯번째 경기는 이영한 대 한두열의 교수 매치. 이영한이 자신이 분위기 반전을 시키겠다며 비장한 표정으로 출전을 자청했다고 한다. 한두열이 위치, 정찰, 빌드까지 모든 것을 앞서며 우주의 기운이 캄성여대에 몰린 것이 아닌가하는 행운이 따랐고, 9풀 노발업 레어 빌드를 한 이영한이 압박을 위해 진출시킨 저글링을 선가스 발업 빌드를 한 한두열이 발업 저글링으로 따라잡아 전멸시키면서 한두열이 거의 다 잡은 경기가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한두열이 흥분했는지 상대의 언덕을 저글링으로 조이고 자신의 앞마당 해처리를 펴는 안정적인 굳히기를 선택하는 대신, 저글링을 더 뽑아 상대 언덕을 돌파하려다가 이영한의 좋은 수비에 저글링이 전멸해버리는 삽질을 하면서 오히려 이영한이 앞마당을 먼저 먹고, 매우 유리했던 경기가 갑자기 5:5 상황으로 바뀌어버린다. 이후 뮤탈 스커지 싸움으로 흘러갔는데 컨트롤에서 이영한이 한두열을 완전히 압도하며 극적인 승리를 따낸다. 이 승리로 스코어 2:3을 찍으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다. 비하인드 토크에서 이영한은 원래 9투 해처리 저글링 빌드를 구상했으나, 경기 직전 짭제와 대기실 컴퓨터로 손을 풀다가 뮤탈 컨트롤이 갑자기 너무 잘되길래 뮤탈 싸움만 가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즉흥적으로 9풀 레어 빌드를 갔다고 밝혔다. 원래 이영한이 계획했던 9투 빌드의 약점은 상대에게 첫 정찰을 허용하면 지는 빌드인데, 실제로 한두열이 첫 정찰을 먹었기 때문에 원래 계획했던 빌드를 갔으면 졌을테니 바스포드에게는 불행 중 행운이 따른 셈.
여섯번째 경기는 슬돌이 대 이유란. 이유란이 한 티어 높은 역배 매치고, 아마대 구보라와의 경기에서 언덕 입구를 막은 질럿을 프로게이머급 드론 밀치기를 보여주며 뚫어버리는 등 경기력과 자신감이 최고조인 상태라 대부분이 이유란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유란은 선러커 후 수비와 확장을 하며 빠른 하이브를 가는 운영을, 슬돌이는 선포지 더블, 선가스 공업 질럿 찌르기 후 저그에게 맞춰가는 운영을 선택한다. 슬돌이는 이유란이 수비형 저그로 엎어지는 체제를 가는 것을 옵저버로 확인한 후 아비터 테크를 타고 확장을 동시에 2개 더 늘리며 자신도 엎어지는 체제로 대응했고, 많은 자원을 바탕으로 인구수를 빠르게 채운 후 저그의 앞마당을 공격해 한차례 소모하며 방업 중이던 챔버를 깨고 병력을 교환한다. 이유란은 무난하게 가져간 확장과 많은 드론으로 충분한 자원과 디파일러 테크까지 보유하고 있었으나, 5티어급에서 하기에는 손이 너무 많이 가는 운영을 선택했고, 더욱이 아비터를 본 후 생각이 복잡해졌는지 병력 움직임이 사라졌고 해처리를 제때 늘리지 못해 자원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었다. 뒤늦게나마 이유란이 스타팅 멀티에 해처리를 대거 늘리려는 타이밍에 슬돌이가 여기에 아비터로 리콜을 성공시키며 초토화시켰고, 저그가 수비 병력을 보내느라 본진이 비자마자 토스 전 병력이 저그의 본진으로 달려서 그대로 밀어버린다. 저티어 레벨에서 최고 수준의 운영 경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중계하던 전 프로게이머들이 많은 찬사를 보냈으며, 염보성은 "우리가 여자 스타대학교를 하는 이유를 보여주었다."며 극찬했다. 이로써 3:3으로 스코어가 맞춰졌고, 분위기는 바스포드 쪽으로 넘어온다.
일곱번째 경기는 또다시 성사된 앵봉록, 앵지 대 나무늘봉순. 먼저 앵지가 9드론 6저글링을 뽑아 본진 2해처리 후 앞마당을 가져가는 봉순의 드론을 4기 잡고 빼며 타격을 준다. 이후 앵지는 앞마당 없이 스파이어를 올려 뮤탈을 3기만 뽑고 히드라덴을 올려 저글링+러커 한방 러쉬를 노리는 이제까지 대회에서 나온 적 없었던 날빌을 준비한다. 뮤탈을 보여주고 상대에게 스포어를 강제한 다음 기습적인 저글링+러커로 뚫어버리는 시나리오였으나, 봉순이 스포어를 짓지 않고 드론을 째고 히드라를 생산하는 선택을 해버리며[95] 승부는 알 수 없게 된다. 앵지의 저글링+러커 기습은 봉순이 뽑은 다수의 히드라와 성큰 1개로 막히는듯 했으나, 러시가 막힐 것 같자 앵지는 러커 2마리를 살려서 후퇴시킨 후, 막 도착한 후속 저글링 1부대와 스포어가 있을 줄 알고 첫 러시 때 안보내서 놀고 있던 뮤탈 3기를 합류시켜 재차 돌파를 시도, 봉순의 방어가 마침내 뚫리며 앵지의 승리로 끝난다. 앵지는 승자 인터뷰에서 조별 예선 때 봉순에게 역전패 당한 후 봉순이 개인방송에서 했던 트래시 토크[96]을 똑같이 해주며 복수한다. 앵지는 경기 다음날 방송에서 "다시보기를 보니 사람들이 경기 내내 내 욕만 하다가 마지막에 뚫으니 '앵――――황' 하더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제 4:3으로 바스포드 승리가 유력해졌다.
여덟번째 경기는 7티어 매치인 젤린이 대 오세블리. 9드론 저글링 러시를 준비한 젤린이와 12 앞마당 3해처리를 준비한 오세블리의 빌드가 완전히 갈리며 처음부터 승부가 결정나버렸다. 6링으로 건설 중인 2해처리를 몽땅 취소시키고 드론을 대거 잡아내면서 역으로 본인이 본투+앞마당이라는 3햇을 완성해 본투에 그친 오세블리를 물량에서 압도했다. 선발업+성큰으로 오세블리가 처절하게 수비하고 계속 저글링을 꼬라박는 젤린이의 모습에서 4강 라미 대 팥순의 느낌이 살짝 날 때도 있었으나, 처음부터 워낙 격차가 많이 났던 관계로 승부는 뒤집어지지 않았고 결국 저글링+속업&사업 히드라 동반 러시에 오세블리가 GG를 치며 바스포드가 우승한다. 젤린이는 이 대회에서 젤승환이란 별명이 생길 정도로 에이스 결정전 1승을 포함해 4승 1패를 기록했고, 4승 중 3승이 마지막 경기에 나와 경기를 끝내는 승리였고, 1승도 조예선 캄성여대전에서 1:2로 밀리던 상황서 지목당했는데도 구루미의 멘탈을 폭파시키고 캄성여대 코치진을 경악하게 만든 역뮤탈로 이겨 요닝과 같이 팀의 3:4 석패를 만드는 등 입학 당시 1인분이나 가능하냐는 우려를 5전 전패로 짐짝이 된 보라의 몫까지 다 해내는 캐리력으로 대회 MVP로 선정되었다.[97]
여담으로 우승 후 인터뷰에서 도재욱이 평소 보이지 않았던 눈물을 흘려 소소한 화제가 되었고, 역적이 될 뻔한 김뽀뇨는 인터뷰 때 코치 이승훈이 몸이 아픈데도 경기를 봐줬는데 졌다고 서럽게 울었다. 코로나 무증상이었던 이승훈은 집에서 경기를 시청하며 자기는 아프지 않다고 황당해했다. 뽀뇨는 대회가 끝난 후 감스트가 켠 방송에서도 즙을 짜며 웃음을 선사했다.
11월 20일 기뉴다가 바스포드 사탄 롤CK를 개최했다. 바스포드 팀원들은 우승 후 함께 롤, 카트, 메운디를 하며 보내고 있었는데, 롤만 하면 사탄들린 것처럼 서로 물어뜯는 참상이 벌어져서 아예 판을 깐 것. CK 결과 라미와 연다람지가 메운디 95라 클리어할 때까지 노방종 or 생마늘 30개 먹기 벌칙을 받게 되었다. 연다람지는 5일간 강행군 끝에 벌칙 미션을 달성하고 라미는 클리어하지 못하고 고통받다가 결국 생마늘 먹기를 선택하고 말았다.
11월 24일 마빡의 방송에 슬돌이, 라미, 요닝이 등장, 한국 vs. 우루과이 월드컵 중계를 했다.
11월 26일 LASL 시즌15에 신청한 김뽀뇨의 예선전이 열렸다. 대학대전이 막 끝난 참이라 신청자가 유난히 저조했고, 특히 결승팀이었던 바스포드에서는 김뽀뇨, 캄성여대에서는 늑대채린만 예선을 신청했다. 김뽀뇨는 무소속 4티어 토스 성예량과 무소속 5티어 테란 옆집뽀누나에게 패배하며 예선 탈락했고, 경기를 해설하던 도재욱이 뽀뇨의 경기력을 디스했다.
11월 28일 30살 동갑내기들인 소룡, 슬돌이, 연다람지, 보라가 바스포드 썰틴즈 야외 캠핑 방송을 진행했다. 토크와 퀴즈, 고기 먹방 등을 했다. 같은 날, 수술로 휴방 중이던 양양이 개인방송을 재개하며 바스포드에도 복귀했다.
2.2.12. 2022년 12월 : 졸업식, 해체[편집]
12월 1일 양양, 무찌, 구래햇살아, 라미가 야외 캠핑 방송을 했다.
12월 9일 양양이 슬돌이, 도재욱, 이영한, 소룡을 데리고 요리를 가르치면서 맛을 평가하는 '집밥양선생'을 진행했다. 1등은 양양, 2등은 슬돌이, 3등은 이영한이 차지했다. 도재욱은 심사 불가 판정을 받으며 꼴찌를 했다.
12월 11일 양양과 요닝이 일일 카페를 열었다. 라미, 구래햇살아, 혜로로, 김뽀뇨, 재연, 이영한 등 바스포드 팀원들과 팬들이 방문했다.
12월 14일 이사장인 감스트가 본인 유튜브 영상의 고정 댓글을 통해 바스포드를 해체하고 개인방송에 집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98]
12월 15일 저녁 10시, 감스트의 스튜디오에서 바스포드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건강 문제로[99] 불참한 연다람지와 구래햇살아를 제외한 모든 교수와 학생이 참여했고, 졸업생 중에서는 김하율이 참석했다. 바스포드의 역사를 담은 팬 헌정 영상을 보고 교수 및 학생들과 개별적으로 소회를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을 말하는 시간을 가진 후, 졸업식을 위해 새로 맞춘 과잠과 모자를 입고 모두 모여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바스포드 화이팅을 외치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2021년 11월 15일부터 397일간 이어진 바스포드의 역사를 끝맺었다. 학생들이 감스트, 도재욱, 기뉴다에게 선물을 증정했고 비방으로 회식을 가졌다. 2회의 우승과 1회의 준우승을 차지하며 1년 넘게 지속된 아프리카 스타대학판에서 최고의 커리어를 남긴 학교로서, 중간에 맞이한 암흑기를 극복하고 마지막 대회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이루어냈으며, 모든 것을 이룬 후 깔끔하게 해산하여 각자의 자리로 돌아감으로써 이보다 더 좋은 마무리가 있을 수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밝은 분위기 속에 훈훈한 마지막을 맞이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4:17:12에 나무위키 바스포드/역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입학 후 테란으로 종족 변경.[2] 하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인원제한이 걸리며 사실상 물거품이 되었다.[3] 다크SUV(?) 1대에 드론 9마리가 치여죽은 유혜디의 경기 포함[4] 저그 + 카르텔[5] 진영화, 지두두[6] 결국 남순은 자신의 대학인 NSU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잘 운영하고 있다.[7] 저그+카르텔[8] 배병우, 오뀨, 유혜디[9] 하지만 이후로도 무찌, 에스카, 랜딩, 이제동, 짭제 등을 영입하며 말과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0] 하필이면 감스트가 마지막 경기...[11] 당연히 너프건 같은 장난감 총.[12] 이후 얘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반대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예측되었고, 결국 손석희는 학버드로 향하게 되었다.[13] 이날 까지 대학대전 3전 전승[14] 바로 전 날 회의에서 깨박이의 영입이 반려되었으나 깨박이가 의지를 보이며 다시 고민 중이다.[15] 영입발표 당시 무찌가 미국에 체류 중인 관계로 입국하는 1월 5일 부터 활동 예정.[16] 생산과 컨트롤[17] 2전 전승[18] 상위 티어로 승급 고려 중일 경우 달린다.[19] 감스트가 잘 몰라서 착각했으며 실제로는 하이버리 마지막 시즌 기념 O2 유니폼이라고 함.[20] 감스트 : 요닝 실화???, 깨박이 : 한쪽 눈 감고 해도 내가 이길 듯.[21] 정식 직책은 아직 없음[22] 전날 있었던 도재욱 구워삶기와 JD 영입 건이 아주 크게 작용한 듯 싶다.[23] 본인보다 2티어 위에까지 기강을 잡을 수 있는 권한이 있음[24] 감시, 사찰하는 역할. 점호 때마다 도청보고서도 제출하기로 함[25] 과연 우리밍은 일부러 드라군 사업을 하지않은 것인지, 15시간 방송으로 컨디션 난조로 드라군 사업을 못한건지 미궁 속으로..[26] 스펀지존[27] 여담으로 에스카가 바스포드에 가입하고 20일이나 지난 시점에 감스트 공지에 이 오피셜이 올라왔다.[28] "지두두는 임아니한테 상대가 안된다."[29] 이전부터 멘탈문제로 단기휴방을 하고 복귀한 상태였고, 당일엔 집안일로 잠시 자리를 비울 정도였는데 이 일까지 겹치며 멘탈이 바스라진게 보일 정도였는데 방종하고 자기 이야기 좀 들어주실 수 있냐고 부탁했다.[30] 덧붙여서 기뉴다는 할말하않을 시전하고, 도재욱에게 우승 CK에 대해 직접 이를 전하겠다 밝혔다. 사실상 총장 사퇴 번복을 요청했던 셈.[31] 실제로는 영입포기인 듯. 기뉴다가 철기중대 1기를 해체하면서 구 1기 멤버들을 챙겨주려고 감스트에게 부탁해서 판을 깔아놓은 것인데, 최도랑 본인의 실력 부족으로 그걸 걷어차버린 것이다.[32] 특정 티어 실력에 도달하기 전까지 성적압박없이 육성에 치중하고, 실력이 갖춰지게되면 각종 CK, 대학대전에 출전시킬 계획[33] 감스트, 이제동, 하얀눈길, 강만식, 오뀨, 깨박이로 총 6명. 스타대학교 중 최다.[34] 감스트의 8만 고백 이후 이상한 고백을 한 BJ들에게 붙는 별명인 바스 + 억지 고백. 바스가 붙는 다른 BJ들로는 유혜미에게 고백한 미바스, 김세아에게 고백한 눈바스 등이 있다.[35] 가장 웃긴 경기를 치룬 사람에게 주는 상[36] 짭제에게 채팅 러쉬를 맞고 입이 튀어나온 모습, 즉 부리 3업으로 웃음을 줌.[37] 원래 묵사트, 배사트와 같은 도사트였지만 공익이었던 자신이 군 관련 용어를 쓰기 애매하다 생각, 공익의 주요 근무지 중 하나인 동사무소에 도재욱의 성을 합쳐 도사무소가 되었다.[38] 감봉 롤 수용소 당시 감스트가 사용하여 화제가 되었던 그 키보드이다.[39] 물론, 허위매물이라기보다는 극찬에 비해선 부족하다는 평.[40] 중간에 밥먹자고 해놓고 딱딱하게 굴어대서 연락 끊을까 하던걸 강만식이 포장 엄청나게 잘해줬다고.[41] 감스트 말하길 강만식에게 바스포드 물려줄수도 있다.[42] 2월 월말정산에서 학생인 요닝도 언급했다.[43] 본인이 저그 종변하면서 짭짭제라고 주장중.[44] 바스포드는 방송적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노잼포드라고 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특히 말수가 없고 적극성이 떨어지는 우리밍이 노잼 프레임이 씌워져 조리돌림당했다.[45] 아프리카 측에서 지원하여 공방 형식으로 열리는 배드민턴 공방. 이게 벌칙인 이유는 공방이 용인시에서 열리기 때문. 패배한 저르텔의 멤버 상당수가 서울에 살며, 라미같은 경우는 대구에서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과 체력을 잡아먹을 것으로 보인다.[46] 리니지에서 물약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게이머들이 사용하는 발판을 사용한 스타.[47] 여행으로 인한 휴방 중 합류[48] 다만 코로나 후유증인지 구토를 15번 이상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은 거친 반응보다는 수고했다는 말을 건네었다.[49] 1세트, 1세트 에결, 2세트, 슈에[50] 두 멤버들이 눈치 보지 않고 타 게임에 집중하게 해주는 명목상의 휴학 처리인 것으로 보인다.[51] 목탁쇼라는 표현도 자주 쓰인다.[도맑음] A B C D E 2023년 6월 27일 기준 닉네임은 도맑음.[52] 1415(식사싫오)개의 별풍선을 쏘면 물 이외에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벌칙성 리액션이 존재한다. 이를 풀 수 있는 방법은 1414(식사식사)개의 별풍선을 받아야하며 이를 무시하고 무언가를 먹을 시 24시간 방송을 벌칙으로 해야한다.[53] 도재욱이 운영하는 닭꼬치집.[54] 실제로는 약 2년만인 듯하다.[55] 그러니까 손 정말 좋은데 게임을 정말 예측 불허로 풀어가는 타입. 여기서 손 안좋고 고집 세면 딱 감스트라는 평가.[56] 1승 6패를 한 황핫바, 0승 6패를 한 만다 등과 함께 한 대학에서 거둔 최저 승률이었다.[57] 감스트가 대략 2022년 3월 경부터 바스포드 관련 컨텐츠를 잘 하지 않았고, 멤버들에게 2부(스타 방송 후 멤버들끼리 카트, 롤, 배그 등 종겜을 하는 것)와 MT를 금지해놓고 자신은 롤, 피파, 올림픽 중계, 종겜 등을 했으며 다른 대기업 대학들이 많은 컨텐츠로 유동 몰이를 하는 동안 아무것도 안해서 민심이 좋지 않았다. 특히 이런 부분에서 비판을 받을 때마다 유동들의 억까로 치부했던 것이 더욱 팬들의 화를 불러일으켰다.[58] 안그래도 전날 대학 진단에서 바스포드는 위계가 없다, 학생들이 머리가 커서 말을 잘 안듣는다, 감스트와 도재욱의 권위가 무시된다 같은 문제가 지적된 터라, 별로 심하지 않은 벌칙을 받고도 이를 무시하고 일탈행동을 했다는 부분 때문에 감스트가 진짜로 화를 냈다. 화가 나 의자를 주먹으로 쳤는데 손에서 피가 났을 정도.[59] CP의 응원 방송을 위해 전직 걸그룹이었던 유복실이 춤을 가르치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감스트는 방치혁이라고 불리게 되었다.[60] 떡참배 때 학버드의 민가유가 각원사를 찾아 학버드의 진출을 기원한 후 학버드가 4:0으로 염석대를 꺾고 8강에 진출하면서 스타대학판에서 유행하게 된 행사로, 캄성여대의 앵지, 나무늘봉순, 늑대채린, 란란과 우끼끼즈의 한유주, 염석대의 임아니와 정소윤 등이 각원사를 찾은 적이 있다.[61] 4:0, 4:1이면 세트 득실, 4:2면 세트 득실이 동률이 되지만 승자승 원칙으로 무친대를 제치게 되는 상황이었다.[62] 이럴거면 왜 오리3, 강만식, 유복실을 내쫓았냐는 등, 감스트를 다시 좋게 보던 민심이 다시 싸늘하게 변했다. 오복만을 쫓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던 팬들이 이런 말까지 했다는 것은 정말 생각할게 많은 부분이다. 기존의 오뀨, 이뀨 등 바스포드 공신들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제동의 휴직, 라미의 휴학 등이 겹친 것도 이런 분위기에 영향을 미쳤다.[63] 감스트가 왜 오렌지에 이렇게 꽂혔는지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감스트는 평소에도 소소하게 스타 몇판을 하는 것이 낙이었던 골수 즐겜 유저로, 처음 스타대학을 만든 이유도 자신이 운영도 하면서 직접 선수로 뛰고 싶어서였다. 그러나 대학판이 과열되고 대학대전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감스트의 선수 겸임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는데, 감스트가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감스트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정형화되고 효율적인 정석과는 거리가 멀고 좋게 말하면 낭만적인 프리스타일, 나쁘게 말하면 못하면서 그냥 지 꼴리는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회에는 전혀 맞지도 않으며, 감스트는 스타 경력 20년인데도 7티어라 출전해서 이겨도 주차라며 욕먹고, 지면 져서 욕을 먹기 때문이다. 오렌지의 플레이 스타일은 낭만이 느껴지는 야생의 프리스타일 저그로, 감스트가 추구하던 게임과 딱 맞아떨어지는 것이었다. 자신이 게임에 직접 출전할 수는 없지만 오렌지를 자신의 아바타로 대회에 출전시킴으로써 몰입감을 얻으려는 것이 감스트의 바람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64] 이 과정에서 감스트가 도재욱 꼬치집 영상을 들어서 잔류해달라고 한 부분은 시청자들의 분노에 기름붓게 했다[65] 감스트 왈 "제동이가 내 이름 팔아도 좋으니 내가 반대 했다하고 이번에는 고집 꺾고 영입하지 말자"라고 얘기하더라[66] 당시 이경민과 합방을 함께 했었던 김봉준은 정말 이경민이 필요했다면 진지하게 영입제의를 물어봤을거라고 했지만, 하지 않았다고 했다.[67] 사실상 해체에 가깝다.[68] 여자 테란 선수는 0티어 서지수, 1티어 다린, 2티어 보라 각각 1명밖에 없고 3티어 이하부터 티어별로 여러명이 된다.[69] 기뉴다, 소룡님은 철와대의 전신인 철기중대 소속이였으므로 철구가 스토리를 쌓기위해 행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70] 이경민이 츠나대를 설립하면서 유소나와 접선했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도 시작하였다[71] 슬돌이는 학버드 시절 대학대전에 거의 나오지 못했고 떡참배에도 출전이 없었기 때문에 학버드 팬이거나 평소 여캠 연습 방송을 자주 보는 사람 아닌 이상 실력이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잘 몰랐고, 도재욱이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했을 때도 역대급 매물이라고 호들갑 떠는 게 한두번이냐, 곧 6티어 갈 7티어가 과연 매력적인 매물이냐면서 반신반의하는 반응이 많았다. 실제로 슬돌이가 학버드를 나간 후 바로 오퍼가 온 곳은 바스포드 뿐이었으며. 바스포드가 빠르게 접촉한 것도 있지만 다른 대학에서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움직이지도 않았다고 할 수 있다.[72] 이경민의 영입이 3일 만에 끝나 아쉽긴 했지만 기뉴다 이소룡의 활동에 있어서 오히려 제약조건이 없어졌다는 평도 있다[73] 그도 그럴 것이 이미 오후에 한 차례 이겨서 임진묵이 스스로 건 비키니 벌칙을 수행해야하는 상황에서 리벤지를 요청받은 것. 도전자인 임진묵은 눈썹 삭발, 도전을 받는 입장인 백동준이 오히려 더 센 벌칙인 머리를 건드려야 하니 할 말은 있었던 셈. 심지어 전역한지 2달 밖에 되지 않은 상황이라...[74] BJ수뭉이 개최하는 대회로, 7~8티어 여성 스타크래프트 BJ를 대상으로 하는 최강자전. 아초퀸은 아프리카 초보 퀸의 준말이다.[75] 별풍을 많이 쏜 사람 쪽으로 편파해설하는 것[76] JSA 입장에서는 이런 대떡과 같은 패배가 개교 이후 처음이라서 비상에 걸린 셈이다.[77] 바스포드 뿐 아니라 다른 대학 간부진들도 놀랐다고 한다. 이 대학대전을 본 CP 총장 박재혁이 부진했던 모습을 보인 떡참배 대학대전 시즌1과 달리 바스포드가 좋은 쪽으로 너무 달라졌다면서 추후에 한판 제대로 붙고 싶다는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양양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극찬을 내리기도 했는데, 양양이 생각하는 경기를 보여주고 끝낼 타이밍에 끝낼 줄 아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방송적으로도 감스트, 도재욱과 티키타카가 재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78] 7명[79] 영상 편지를 받아 방송에 송출하였다.[80] 바스포드를 망친 련들[81] 랜딩과 배병우는 실제로 바스포드를 나갔다가 다시 복귀하였고, 도재욱은 몇 번 바스포드를 나간다고 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다.[82] 김뽀뇨 2승[83] 직전 JSA와의 친선대전에서 또 지면서 대전 9연패에 빠지자 그동안 미운 털이 박힌데다 경기력도 처참했던 4티어 효딤을 방출하고, 7티어 명탐정맑음이 결국 개인사 해결이 힘들어 자퇴한데다 에이스인 2티어 블랙워크는 본업인 배그에서의 입지 때문에 고심 중이라 토스만 3명이 나갈 상황이었다.(실제로 블랙워크는 떠났고, 그 자리는 대회 직전 CP서 FA로 풀린 안아로 메운다.) 이러면서 4티어는 공석, 6, 7티어는 류하, 박나닝에 모든 걸 의존해야 하는 상황인데 4티어는 대안이 경기력도 의문부호에 사정상 영입이 힘든 저그 인해, 렘레미 뿐이라 보강하는 것이 마이너스라 차라리 3티어 하블리, 추르미와 5티어 히엉, 단잉이 정역배 매치를 각오 하면 되고, 6티어의 류하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라 걱정이 덜한데 7티어 박나닝은 본업인 배그와의 병행과 처참한 대학대전 성적으로 인해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84] 게다가 코치진 상황상 토스 말고는 영입하기 난감했다. 저그는 김민철이 전세 사기로 멘탈이 터져 전력 외가 되자 서문지훈 혼자 저그 학생 3명을 관리하는 상황인데 그나마도 박나닝 관리와는 영 안 맞는 모습을 보여서 하블리가 박나닝을 봐주는 막장 상황도 나온터라 다른 영입 후보로 꼽은 정소이(이재호와 라저대서 교수-학생으로 있었다.)가 있었는데 걸러진 것도 연락이 안되고 예전에 전태규가 자체 시험을 본 적이 있는데 애매했던 점도 있지만 영입시 저그 코치도 데려와야 했는데 당시 저그 코치 풀이 김명운, 김병수 뿐이라 만일의 경우 저그로 멸망전을 우승한 적이 있는 이성은이 저그 라인 코칭을 돕는 플랜B도 준비 중이었다.(실제로 김명운에겐 영입 제안을 했지만 반려되었고 김병수는 MSG로 가며 플랜B 가동이 유력했지만, 방태수 영입으로 무산됐다.) 테란도 선수-코치 1:1 전담 마크라(이재호-다린, 이성은-추르미, 조기석-히엉) 또 받기 힘든 상황에서 토스만 오락부장겸 코치 김학수가 놀고 있어 전담 마크가 가능하고, 테스트서 강새이, 박나닝과의 타종전은 안습했지만 주서리와의 동족전은 좋았던 것 때문에 오피셜을 띄웠다.[85] 감스트는 대학대전 전패 이력으로 떨떠름했지만 기뉴다는 개인화면상으로는 괜찮았다며 높게 평가해 본인이 JSA, 철와대 낙방 후 휴방 상태가 아니었고 꾸준히 스타를 해서 어느 정도 폼만 보여줬다면 바로 프리패스 입학이었다.[86] 다만 다예는 처음엔 주종이 토스였고, 실제로 꽤 플레이 한 적도 있었는데 그걸 확인하지 못한 것에 아쉬워 한 시청자들도 조금은 있었다.[87] 여담으로, 이 스크림 직후 무친대 코치 송병구의 사퇴 후 번복, 변현제의 사퇴, 기나의 퇴학 후 번복 등 무친대에 트러블이 발생했다.[88] 이 당시 바로 다음 경기인 철와대 vs 츠나대전 해설을 위해 좀 쉬어야하는데도 모바일로 디스코드에 합류, 속사포로 깠다.[89] 2티어 이상의 고티어에서는, 같은 티어로 분류되는 선수라도 실질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경기력이 높다.[90] 게다가 이후 서문지훈, 추르미도 확진되면서 추르미의 남자친구이자 CP 코치인 정영재가 8강 오프 무대에 못 나갔다.[91] NSU는 JSA전에서 이기면서 대학대전 10연패를 탈출했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해서 축제 분위기에 빠져있던 상황이라 뒷풀이를 안할수는 없긴 했다.[92] 경기 후 햇살이 대기실로 들어오자 유영진은 '이런 게임을 못이기면 도대체 뭘...'하면서 허탈하게 웃었고 기뉴다는 에결 밴할거니까 너는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 등 어이없어 했다.[93] 마인의 스플래시 데미지에 다른 마인이 터진 것으로 판정되어서 딸피로 살았다.[94] 문제는 다다음날 8강 3경기인 B조 1위 CP vs B조 2위 아마대 경기의 2세트서 아마대의 미키가 같은 맵에서 스타팅이 12시에 걸리고, 같은 상황이 나왔는데 건물을 몽땅 띄우면서 버티는 동안 싸베로 히드라에 이레디를 쏘고 레이스로 뮤커지, 드론을 다 잡아 결국 상대인 벤츠의 GG를 받아내면서 아마대가 상극인 CP에 5:3으로 승리하는데 일조하면서 더 까였다.[95] 앵지의 뮤탈 컨트롤이 안좋기 때문에 스포어를 박지 말고 히드라로 수비하라는 오더가 있었다고 한다.[96] "앵지 언니는 잘했어. 그런데 상대가 나잖아."[97] 기뉴다는 결승전 한정으로 MVP는 교수 이영한, 학생 슬돌이, 대회 MVP는 젤린이를 꼽았다.[98] 'Last Dance'로 불린 철감봉남배 대회를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스타대학판이 기약없는 소강 상태로 들어가면서 팀을 존속시켜봐야 활동없이 간판만 걸어놓는 상황이 되었고, 무엇보다 감스트가 방치포드 시절 팬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년 동안 자신의 다른 개인 방송 활동과 유튜브를 모두 희생시켜가며 바스포드 활동에 전력을 쏟아왔던 상황이라 약속을 지키고 목표를 이룬 이상 더 이상 스타대학 컨텐츠에 집중하는 것은 무리였다.[99] 연다람지는 수술, 구래햇살아는 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