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진(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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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력사항[편집]
1.1. 개인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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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4회 스타크래프트 준프로게이머 선발전 입상
- tving 스타리그 2012 16강
-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 16강[7]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 예선 탈락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 16강[8]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 예선 탈락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 24강[9]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24강[10]
-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 예선 탈락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 24강[11]
-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예선 탈락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7 24강[12]
-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예선 탈락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8 16강[13]
-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16강[14]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 24강[15]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 8강 (vs. 이영호 0:3)[16]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 8강 (vs. 임홍규 2:3)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2 준우승 (vs. 변현제 3:4) (준우승 상금 : 1,000만 원)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3 8강 (vs. 박상현 0:3)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4 준우승 (vs. 김지성 2:4) ( 준우승 상금 : 1,000만원 )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 16강[17]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6 4강 (vs. 김민철 3:4)
1.2. 번외, 온라인 리그[편집]
- CMSL S1 우승 (vs. 박상현 3:2) (우승 상금 : 150만 원)
- 전라남도 순천 PC방 스타리그 우승 (우승 상금 : 40만 원)
1.3. 팀 단위 리그[편집]
-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 3위 (리썬즈 스타즈)[18]
- LG 울트라기어 멸망전 스타크래프트 2020 시즌 2 8강
-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2 우승 (LOGINmedia)[19]
-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3 3위 (앙떡 로제떡볶이)[20]
2. 전적[편집]
3. 소개[편집]
CJ 엔투스 출신의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종족은 테란.
2010년 4월 당시 기준으로 공식전은 단 한 경기도 치르지 않았었으나 강민의 올드보이 2화에서 강민의 연습을 도와주면서 이름 석자를 알리게 되었다. 1군인 걸 감안하면 조만간 데뷔전을 치르지 않을까 생각되었는...데, 4월 프로리그 로스터에서 말소되었다.
6월 17일에 열린 마이 스타리그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이호성[21]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했다.
6월 29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6라운드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를 통하여[22] 드디어 첫 방송경기를 치뤘는데... 라만차에서 김민철을 상대로 뛰어난 레이트 메카닉을 과시하며 승리하더니 데뷔전에서 포모스 평점 S를 받았다. 에결까지 가서 또 출전했는데, 밸트웨이에서 김명운에 지면서 팀은 패배.
그리고 이후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해가 넘어가 2012년 1월 28일에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2라운드 KT 롤스터전에서 김성대와 경기했는데[23], 김민철전과는 반대로 부족한 SK테란 운용을 보여주며 패했다. 그리고 팀도 패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선 0승 1패를 기록했다.
2012년 3월 31일에 열린 tving 스타리그 2012 예선 B조 8강에서 주영달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기고 4강에서 김대엽한테 2:1로 역전승하더니 결승전에서 김도우에게 2:0으로 이기며 듀얼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12년 4월 28일에 열린 tving 스타리그 2012 듀얼 E조 1경기 네오 그라운드 제로에서 이제동을 이기는 파란을 일으킨 후 승자전 네오 일렉트릭 서킷에서 센터 BBS를 시전하여 12드론 앞마당 빌드를 한 신노열을 가볍게 제압하고 2연승으로 16강에 진출, 로얄로더 후보가 되었다.
2012년 5월 15일에 열린 tving 스타리그 2012 16강 첫 경기 네오 일렉트릭 서킷에서 유병준에게 패했다.
2012년 5월 23일에 열린 tving 스타리그 2012 16강 두 번째 경기 신 저격능선에서 정명훈에게 패했다.
그런데! 2012년 5월 29일에 열린 tving 스타리그 2012 16강 마지막 경기 네오 그라운드 제로에서 변현제를 만나 희대의 추억이 넘치는 경기를 보이며 승리하였다! 과거 베르트랑을 연상케 하는 커맨드 남발과 최연성 뺨치는 1시 몰래멀티를 바탕으로 14팩토리에서 뽑아낸 물량을 선보이며 중앙 교전에서 크게 승리한 후 변현제의 앞마당에 마패러시를 하고 커맨드 센터를 9개나 짓는 등 변현제를 가지고 놀았고 1승 2패가 되었다. 엄전김은 그야말로 추억에 빠지면서 온갖 개그드립을 펼쳤고 변현제는 결국 50게이트를 짓지 못하며 지고 말았다. 스갤러들은 빵 터지며 그에게 유르뜨랑이라는 별명을 밀었다.
하지만 6월 5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B조 재경기 네오 그라운드 제로에서 변현제에게 패배. 이어 변현제가 유병준마저 이기면서 유영진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유영진의 생더블을 예측한 변현제가 프로브까지 동원하며 공격간 것이 치명타였다.
4. 은퇴[편집]
16강 재경기가 끝난 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2라운드 로스터에서 한두열과 함께 말소되었다. 풍문으로는 (tving 스타리그 2012 16강 본선에서) 같은 조였었던 유병준이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한 것을 생각하면 한두열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전향을 추진한다는 설이 있었다.[24]
하지만 로스터 말소 후 한두열과 함께 한동안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군복무 시기를 고려하더라도 리그 오브 레전드 전향에 실패하고 사실상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25]
5. 아프리카TV BJ 활동[편집]
2015년 9월 쯤,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는 근황이 공개되었다. 시기로 보아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듯 하였고, 제8보병사단(오뚜기 부대)에서 육군 현역병으로 군 복무를 수행했다고 본인이 밝혔다.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실력도 좋지 않고, 시청자도 거의 없는 하꼬 비제이로 지냈다. 아무래도 현역 시절 거의 활약하지 못했던 게이머였던 데다 군 복무 공백으로 인해 게임 감각에도 문제가 있었을 듯. 비슷하게 방송을 시작한 CJ출신 동료 한두열과 함께 전 프로 중 최하위권 게이머로 묶였으며 아무리 유리한 게임도 기상천외한 판단으로 역전당하기 일쑤였다.
개인방송에서 여자친구인 얌음[26]이 반찬과 밥을 잘 차려주는 밥상을 맞이할 때가 많은데, 그 반찬이 매우 풍성하다. 그런데 반찬 가짓수보다 시청자 수가 적어서 자타공인 드립퍼 염보성에게 반찬이 10개인데 시청자수가 6명인 10찬 6따리(...)라는 희대의 별명을 얻었다. 그 별명을 얻은 이후 시청자 숫자가 폭발한 적이 있었다. 그 시청자들이 폭동을 치는데도 관심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오히려 감동을 받는 일도 있었다. 이 유영진의 열혈 시청자 6명을 가리켜 육룡이라고 부르며, 이들이 쏘는 별풍선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어마어마한 연습량을 기반으로 다른 테란 게이머들을 끊임없이 보고 배우며[27] 조금씩 실력이 성장, 어느샌가 스폰빵에서 나름 테란 강자 반열에 들 정도로 실력이 올랐다. 하지만 끊임없이 오프 대회에선 부진했는데, 유영사 별명답게 다 이긴 게임을 최악의 판단으로 계속해서 말아먹으며 오랜 기간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고, ASL 시즌10에서 생애 최초로 개인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온라인에서는 테란 최강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후 ASL 시즌12와 ASL 시즌14에서 준우승까지 차지하며 현재는 정상급 테란으로 인정받기 위해 우승만 남은 상황이다.[28]
5.1. 염석대 교수 활동[편집]
2022년 1월 17일, 염보성과의 합방을 통해 염석대 정식 교수로 임명되었다. 원래 2021년 10월 염석대 초창기에 유영진이 염석대 교수진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했으나, 당시 염보성은 유영진이 ASL과 메이저 프로리그 등 스타프로게이머 출신 비제이로서의 본업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하여, 유영진의 영입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그런데 1월 중순에 들어서며, 스타대학교 교수 생활을 하더라도 본업에 크게 지장이 없는 동료들을 보며, ASL과 프로리그, 그 외에 학생을 가르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방송도 키울 수 있겠다는 생각에 유영진이 다시 뒤늦게나마 교수직을 강하게 지망하였고, 염보성과의 수 차례 접촉 끝에, 염석대 교수가 되었다.[29]
염석대에서는 주로 야미를 가르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19년 11월 롤 멸망전에서 야미와 한 팀을 하여 서로 약간 껄끄러워진 사연이 있었지만, 스타대학 컨텐츠가 한창 진행되던 2021년 11월 이후 서로 불편해질 뻔했던 관계를 추후 스타 교육을 통해 풀어가기로 기약하였다. 시간이 지나 2022년 1월 10일에서 11일로 넘어가는 방송에서 박성진이 개최한 스타CK에 참여하여 박성진, 조기석, 야미와 한 팀이 되었는데, 이 때 야미의 저그전 실력을 보며 저티어 테란 플레이로서는 흠잡을 것이 없다며 칭찬을 하였고, 배우는 열정이 상당한 야미로서는 유영진의 칭찬에 크게 반색하였다. 약 일주일 후인 1월 17일 유영진의 염석대 교수 영입이 확정되면서 야미도 매우 만족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유영진도 염석대 팬들의 별풍선 후원과 시청자 수가 늘어나며 방송 면에서 흥하는 양상이 보이자, 유영진도 매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미가 철기중대로 학교를 옮긴 이후에는, 저라뎃과 유스 깅예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유영진의 경우 교육의 디테일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본인이 가장 낮은 수준에서 가장 높은 수준까지 차근차근 밟아왔기 때문에 저티어들도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친다. 그러다가도 제자의 경기력이 좋지 못하면 염보성과 함께 단호히 심각성을 알려주곤 한다. 이런 교육방식 덕에 야미, 저라뎃, 깅예솔 등 유영진의 손을 거쳐간 제자들은 모두 유영진을 매우 존경한다. 특히 저라뎃의 경우에는 ASL 시즌12와 시즌13에서 활약한 유영진의 생방송 게임들을 본 이후, 먼저 유영진에게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여 제자가 되었고, 많은 대학대전에서 성과를 내면서 스승-제자 관계에 머물지 않고 형-동생 관계로 친해지기도 하였다. 유영진도 저라뎃의 그러한 적극적인 태도에 크게 호응하며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염보성이 염석대 테란 선수들을 운용할 때 가장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유영진의 일정, 유영진의 의사일 정도로, 유영진은 염석대 교수진, 염석대 학생들, 염석대 시청자 팬들 모두의 존중을 받으며 교수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5.2. 염석대의 해체, 바스포드에서의 활동[편집]
그러나 2022년 7월 19일, 그가 그토록 헌신했던 염석대가 급작스럽게 해체하면서, 그 역시 대학판에 들어가지 않거나,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러다가 이사장 감스트와 총장 도재욱, 부총장 기뉴다의 의견이 모두 일치하면서[30] 급하게 유영진과 연다람지에게 오퍼를 넣었고 이 두명이 수락하면서 바스포드에 들어가게 되었다. 바스포드가 테란코치진 과부하, 또 테란 라인의 전체적인 부진이 문제되고 있는데 염석대에서 이미 우수한 코칭을 보여준 이력이 있던 유영진이 영입되면서 테란 라인에 청신호를 킨 적절한 영입이라는 평가다.
그리고 2022년 11월 16일,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에서 바스포드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유영진은 스타대학대전에서 오프라인 우승 무대를 2번이나 거머쥔 교수가 되었다.[31] 이로써 유영진은 2022년 한 해에만 ASL 시즌13 8강, 떡참배 스타대학대전 우승(염석대), ASL 시즌14 준우승,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 우승(바스포드)를 거두게 되었다.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 이후 아프리카tv 전반적으로 스타대학교의 동력이 떨어지면서, 감스트 역시 '졸업식' 형태로 바스포드 폐교를 진행하였고, 2022년 12월 15일 졸업식 진행과 함께 유영진의 바스포드 교수 생활도 마무리되었다.
6. 대회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영진(프로게이머)/대회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플레이 스타일[편집]
매크로 플레이의 장인. 최적화, 바이오닉 컨트롤, 메카닉 병력 전진 속도 같은 기본기가 매우 좋다. 연습량이 워낙 많아 극후반까지 가도 이런 플레이가 무너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오프라인 대회를 나가는 족족 예선은 뚫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래더에서 만나보면 병력이 말도 안 되게 빠르고 많다는 증언도 종종 나온다.
반대로 단점은 판을 그리는 능력. 일단 자기 기본기에 대한 과신인지 지나치게 무난한 빌드만 선택한다는 지적이 많다. 예선에서 보여주는 무시무시한 저력에 비해 본선에서 높이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로 꼽힌다. 경기 중 상황 판단도 아쉬운 모습을 자주 보인다. 5:5 상황에서는 엄청 잘하는데 오히려 엄청 우세한 경기에서 이해할 수 없는 판단으로 병력이 각개격파당하고 패하는 경우가 많다. 김윤중이 붙인 별명인 '유영사(유영진 사기)'라는 말도 경기시간 15분만 되면 뇌정지가 온다는 데서 비롯했다. 최근에는 많이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돌발상황에서의 대처 및 판단이 아쉬운 경우가 많다. 또한 다전제 판짜기에서 구사할 수 있는 전략의 폭이 좁은 것 또한 단점으로 지적된다.
그런데 앞서 말한 충실한 기본기로 내공을 다져온 것이 ASL 시즌11에서부터 빛을 보기 시작하여 생애 첫 4강의 성적으로 이어졌다. ASL 시즌12에서는 직전 시즌 우승자였던 임홍규의 불참 선언에 따라 와일드카드전이 진행되었는데, 이 때 프테전에 강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도재욱과 장윤철을 연달아 잡으면서 와일드카드를 획득하여 D조 시드권을 차지하게 되었다. 결국 ASL 시즌12 결승까지 진출하였으며,[32] [33] 이는 10년 넘은 노력 끝에 얻은 결실이었으며, ASL 시즌12 조일장과의 4강전에서 유영진의 승리가 확정된 직후 이승원 해설위원이 언급했던 것처럼 노력은 재능의 영역임을 각인시키는 주인공이 되었다. 다만 변현제와 접전 끝에 결승전에서 4:3으로 석패하며 준우승으로 마무리지었다. 그렇지만 그가 보여준 포스는 지난 두 시즌간 테란의 부진을 씻는데 모자람이 없었다.
ASL S12 준우승 이후 흑운장의 네오 안티캐리어 연구에 참여해서 열심히 갈고 닦았다고 한다. 이로인해 스타팬들 사이에서 한동안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ASL S14에서도 김지성에게 4:2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하였는데, 이로써 유영진은 ASL 역사상 테란 최초로 2회 이상 준우승자라는 기록을 달성한다.[34]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8.1. 스폰서 단가 무시 발언[편집]
2017년 말경 스폰서 프로리그 중 타 선수들간의 경기를 관전 중 같은 팀의 몽군 선수의 패색이 짙어지자 "단가 300개밖에 안되는데 귀찮게 굴지 말고 대충하고 나와라."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당시 프로리그 스폰서는 한 명에 의해서 전체 비용이 충당되었으며, 때문에 개인당 300개더라도 전체로는 1,200개 혹은 132,000원 상당의 높은 비용을 혼자서 부담해야 되었다. 무엇보다 금액을 떠나서 호의를 보여주고 지원해주는 스폰서 팬에게 상당한 실례인 발언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한동안 논란이 되었고 유영진의 이미지가 안 좋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다른 프로게이머이자 메이저 BJ인 임홍규 선수가 낮은 단가의 스폰서를 하대했다가 어떤 파장이 일었는지를 본다면 당연한 일이다. 팬서비스 마인드가 결여되고 기부성 금액인 팬의 후원금을 당연하게 여기니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힘들다.
8.2. 하꼬BJ 대상 갑질[편집]
상술한 프로리그 스폰서 무시 발언 논란 후 짧은 기간을 두고 터진 논란으로, 당시 마이너 BJ였던 마봉구와의 대결에서 핸디캡을 걸고 게임을 했다. 문제는 벌칙으로 지는 사람이 얼굴에 된장 바르기였는데, 해당 경기에서 핸디캡으로 인해 패배하자 말을 바꾸면서 절대 안 바른다고 갑질식으로 거절을 한 것이다. 말싸움 끝에 재경기를 받아내고 승리했으며, 빨리 바르라고 으름장을 놓는 모습까지 포착되어서 "메이저 BJ한테는 한마디도 못하고 만만한 하꼬한테만 갑질한다"는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었다. 해당 논란 전까지는 스타 커뮤니티 와이고수에 유영진 본인이 매일 본인의 스폰서 전적 결과를 남기다가 논란 이후로 자취를 끊은 것은 덤.#1#2#3#4
9. 여담[편집]
- 마지막 스타리그였던 tving 스타리그 2012에 당당히 4테란 중 하나로 올라왔던 테란 중 하나다.
- 같은 팀원이었던 한두열이 말하길, 싸이코패스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잘못 건드리면 칼들고 쫒아오는 사람이라고... 또한, 아내 얌음 역시 한두열이 소개해준 사람이다. 이 글의 댓글이 그 증거.
- 2020년 5월 2일 약 1,600일 간 사귄 여자친구 '얌음'과 결혼했다. 글
- 기존의 얌튜브 계정이 아내의 요리 방송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못해서 영상이 업로드가 많이 없었다. 그래서 최근엔 개인 유튜브를 새로 개설했고, 개설 전에는 장윤철의 개인 방송에 자주 출몰해 맞디스를 한다던가[35], 경기 관련 내용 보충을 해주는 등의 방식으로 정보를 야무지게 제공하고 있다.
10. 관련 항목[편집]
[1] 와이고수에 이와 관련된 글이 있다. 링크[2] 유래.[3] '유영진 사기' 의 줄임말. 김윤중이 개인방송에서 자주 언급하던 것이 별명으로 굳혀졌다. '이영호 사기'와는 정반대의 뜻으로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도 말도 안되는 판단 및 컨트롤로 게임을 진다는 뜻이다.[4] '유영진 + 이영호'. '유영사'의 반대말을 나타낸 말로, 패배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를 뛰어난 피지컬로 승리할 때를 뜻 하는 별명이다.[5] ASL 시즌10 8강 이영호전을 앞두고 본인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공지에 제목 : 할만함, /본문 : 보여줌 이라고 쓴 데서 유래[6] 임홍규와의 BJ간의 프로리그 경기 중 MPL 시즌1에서 은시가 했던 벙커링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진 후 붙은 별명.[7] 김명운, 김정우, 박성준에게 패하여 탈락.[8] 김성현, 조일장에게 패하며 탈락.[9] 2경기에서 박성균에게 승, 승자전에서 김정우에게 패, 최종전에서 박성균에게 패하며 탈락.[10] 2경기에서 박성균에게 패, 패자전에서 도재욱에게 패하며 탈락.[11] 2경기에서 김민철에게 패, 패자전에서 김윤환에게 승, 최종전에서 김민철에게 패하며 탈락.[12] 2경기에서 이경민에게 패, 패자전에서 이윤열에게 패하며 탈락.[13] 1경기에서 김성현에게 패, 패자전에서 서문지훈에게 2:0으로 승, 최종전에서 조기석에게 1:2로 패하며 탈락.[14] 1경기에서 이예훈에게 패, 패자전에서 도재욱에게 패하며 탈락.[15] 2경기에서 김명운에게 승, 승자전에서 황병영에게 패, 최종전에서 김명운에게 패하며 탈락.[16] 무려 개인대회 첫 8강이었다![17] 1경기에서 황병영에게 승, 승자전에서 정영재에게 패(1:2), 최종전에서 김명운에게 패(1:2)하며 탈락.[18] 전상욱, 윤용태, 유진우, 박준오, 원선재, 유승곤과 한 팀.[19] 김명운, 송병구, 한두열, 노준규와 한 팀.[20] 김정우, 조기석, 김경모, 이광용과 한 팀.[21] 나진, SKT의 롤 프로게이머였던 Duke가 맞다.[22] 이 당시 CJ가 이미 2위로 등극하는게 불가능해지면서 어차피 6강 플옵부터 하는 상황이라 한두열, 윤찬희, 송영진, 정우용과 같이 기회를 받은 상황. 참고로 송영진, 윤찬희도 이 경기가 첫 데뷔전이었다. 근데 윤찬희는 몰수크리...[23] 맵은 일렉트릭 서킷.[24] 실제로 前 MBC GAME HERO 토스 유저인 김기훈, 고등학생 두 명과 같이 팀을 꾸려서 당시 LCK 예선에 도전하기도 했다.[25] 나중에 본인이 한두열과 방잡고 리그 오브 레전드 전향을 목적으로 연습하다가 잘 안되어서 접었다고 이야기했다.[26] 이후 결혼까지 골인 성공[27] 특히 이영호의 부대지정부터 시작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라했다고 한다.[28] ASL 역사상 최초의 테란 2회 준우승자이기도 하다.[29] 유영진이 스타대학 교수직에 생각이 있다는 뜻을 대외적으로 밝힌 뒤, 우끼끼즈에서 여러 번 영입을 시도하였으나, 유영진은 오로지 염석대만 지망한다고 선언하였고, 염석대 시즌2의 새로운 모습을 꾀하던 염보성과의 뜻이 맞아 유영진의 염석대 입성이 성사된다. 교수로서 어떤 염석대 컨텐츠를 생각하냐는 염보성의 질문에 유영진이 답하기를, 스스로 보이는 라디오의 요소를 만들어내기는 어렵지만, 배우자 얌음이가 마련해주는 식사로 보양과 힐링을 한 후 스타크래프트를 교육하는 알찬 방송을 꾸릴 수는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30] 염석대 해체 직후 감스트가 방송을 켜서 영입을 타진했을 당시 감스트가 직접 도재욱과 기뉴다에게 의견을 물었고, 영입하고 싶은 2사람을 서로 카톡으로 공유했는데 1명은 3명 모두 일치, 1명은 2명(감스트와 기뉴다)이 일치한다고 직접 말했다. 이후 유영진 오피셜을 발표하면서 감스트가 직접 3명 전원이 유영진 영입을 희망했다 밝혔다. 또 연다람지 영입후 2명이 연다람지 영입을 원했다고 밝혔다.[31] 염석대 이후 바스포드로 학교를 옮긴 이영한도 마찬가지이다.[32] 결승전에서 변현제에게 3:4로 석패하였다.[33] 이영호와 김성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2023년까지 복무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영호는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에 휘말려서 아프리카 복귀가 불투명하며, 김성현은 밀리 게임의 빈도, 강도를 낮추기 시작하면서 유영진의 입지가 점차 커지게 되었다.[34] 2023년 4월 기준, 프로토스는 2회 이상 준우승자로 장윤철과 변현제가 있으며, 저그는 2회 이상 준우승자가 없다.[35] 대표적으로 ASL 시즌10 당시 서로의 8강전 리뷰를 올렸는데, 이 리뷰를 빙자한 저격으로 인해 맞붙게 되면 치킨록이라는 별명을 지어야한다고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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