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늑대채린
최근 편집일시 :
5티어 
1. 개요[편집]
아프리카TV 베스트BJ.
2. 스타크래프트[편집]
스타크래프트 ID는 CSWU_WolfCR, Action_WolfCR
흔히 말하는 공주티어에 해당하는 여캠들인 기룡, 봉순, 여우비, 뚜밥에 비해 스타크래프트는 늦게 시작했지만, 자신을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는 늑대채린의 부탁에 김성대는 그녀를 제자로 받아주게 된다.
그 이후로 실력이 수직상승하여 자신을 평상시 압도했던 강덕구를 손쉽게 이겨버렸으며, 공주티어 최강자 중 한 명이었던 기룡마저 격파하고, 한 티어 위의 모꿀몬도 잡아내는 등, 토마토와 더불어 급속도로 실력이 성장한 케이스 중 1명이다.
2022년 11월 10일 철감봉남 스타크래프트 대회 8강 4경기 캄성여대 vs MSG에서 한 티어 위였던 4티어 초롱빡과 명경기를 자아내었다. 상대 선수는 같은 티어 내에서도 저그전만큼은 절대 안질 것으로 보였기에 대부분의 시청자 프로게이머들은 늑채가 정역배 교환용이지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았다. 그런데 모든 bj와 시청자들이 감탄할만한 울링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중후반 엄청난 속도감으로 압도하였다.[1][2] 이 경기는 역배를 이긴만큼 당일 캄성여대의 경기 중 쪼해피롱의 명경기보다 높게 여겨져서 MVP로 선정되었다. 만약 이 경기를 졌으면 2대2 상황이라 최소 에이스 결정전이거나 MSG한테 4강 자리를 뺏겼을 것이다.
2.1. 플레이스타일[편집]
김윤환이 제자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테란전에서 메카닉은 히드라의 움직임만으로도 격파가 가능하다'라는 발언을 가장 모범적으로 구현해서 보여주는 사례이다.
APM이 200이상 꾸준히 나오며 마우스 움직임도 좋은 편이라 여캠 중에서는 피지컬이 상위권이다. 그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가르침을 받으면 개념을 장착해서 강해지는 스타일이다.
김경모와 래더 뇌대리 미션이 있었을 때 김경모의 언급에 의하면, 마음이 급한 상태로 게임을 하는 듯하다. 물론 그 미션 이후로는 그런 듯한 모습이 많이 줄긴 했으나 여전히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고는 한다. 하술한대로 성격이 강단있는데다 불같은 면도 있어서, 감정 컨트롤이 잘 되지 않은 상태에서 플레이를 하면
유입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피지컬에 배운 내용을 적용하고 강해지는 스타일 때문인지 피지컬이 좋은데 뇌지컬이 기형적으로 부족한 스타 비제이들이 나타날 때마다 늑대채린은 그 사람들의 이상향으로 언급되는 편이다.
3. 여담[편집]
- 닉네임의 유래는 초등학교 2학년, 사촌오빠가 바람의 나라 무휼 서버 아이디를 늑대채린이라고 지어준 이후로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원래는 노캠방송에 라디오같은 방송을 했었다. 스타크래프트를 하기전에는 롤토체스가 주력이였다. 평상시 굉장히 차분한 목소리에 말투도 나긋나긋한데 강점이 되었을 듯하다.
- 디스코드만 열면 서로가 서로를 놀리는 캄성여대 멤버들 중에서 정말 희귀하게도 힐러를 담당하고 있다. 특유의 차분하고도 성숙한 목소리 톤 덕에 시청자들도 반응이 좋은 편이다.
물론 두 명에게는 자잘한 딜을 넣긴 한다본인 피셜 놀렸을 때 반응이 꿀잼이라고 한다
- 그러나 상기한 힐러 속성은 2022년이 되며 옛말이 되었는데, 멘탈 이슈로 길게 휴방하던 오세블리의 빈자리를 늑대채린이 훌륭한 타격감으로 채워주면서
아닛! 아닛!이제는 오늑란 탱커 트로이카로 맹활약 중이다.
- 상기한 힐러 속성과 힐링 보이스 때문에, 다른 사람을 힐링시켜주는 목소리와 텐션을 가진 사람에게 ~~채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다만 힐러 캐릭터인 것과는 별개로 실제로는 강단이 있는 편이고, 어그로성 채팅에다가는 가차없이 시원하게 욕을 날리기도 한다.
욕도 찰지게 날린다
- 팥순과 친분이 있다. 둘은 오프라인에서도 만나서 놀 정도로 친한 듯하다. 비제이 하기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한다
- 16살 차이의 늦둥이 남동생이 있다고 한다.
- 캄성여대 대학대전이 있던 날 늑대채린은 엔트리에 들지 못했는데 늦잠으로 응원을 지각하자 사과 방송을 켜고 원산폭격을 무러 약 1분 30초간 지속했다. 당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늑대채린 씨름부 출신 설, 군필 출신 설을 주장했으며 그 후 늑채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BJ들이 시도했지만 대부분 시작도 못 하거나 10초도 못 버티고 실패했다.
- 65E 사이즈인 속옷을 인증한 적이 있다.
- 체중을 쟀을 때 몸무게가 70kg 나온적이 있는데 체중계가 고장난 줄 알고 체중계를 하나 더 샀다고 한다.
- 옛날부터 옷을 정말 못입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다. 꽃무늬 블라우스 입은 사진으로 할매 채린이라고...(2022.11.13일 방송)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11:14:59에 나무위키 늑대채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기준] A B C D 2023년 7월 3일[1] 당시 이 경기를 중계하던 염보성은 초롱빡이 경기에서 못한 것이 하나 없는데 늑대채린의 속도가 자신조차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이라 늑대채린이 이긴 것 같다고 평했다.[2] 프로토스가 방어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하게 하는 멀티만 골라서 집요하게 무너뜨리는 것을 보여줬고, 그 멀티를 지키기 위해 상대 병력이 이동하면 병력이 떠나버린 바로 그 곳으로 소수의 아날링 별동대를 보내 철거시키는 등, 끊임없는 난전을 유도했고, 염보성이 언급한 속도 역시 이것을 말한 것이다.[3] 이는 피지컬과가 아닌 뇌지컬과에 해당하는 이유란과 비슷한 점이다. 이유란은 프로토스가 상대일 경우 띡띡띡에 멀티를 내주게 될 때, 이성을 잃고 병력이 갖춰진 상대의 멀티에 병력을 올인해버리는데, 이것이 경기 도중 자신이나 타 종족에 화를 느끼게 될 경우에 마음이 급해지는 늑대채린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