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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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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bordercolor=#fff,#904F1C><tablebgcolor=#fff,#904F1C>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order-radius:8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000 15%,#000000 50%, #000000 85%)"
대학교
1. 개요[편집]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종합 교육기관
설립일[2] : 2021.10.19. (D918일)
아프리카TV 스타대학교 중 하나이다. 이름의 유래는 염보성+엄석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3종족 종합대학교이자, 기존의 스터디그룹 느낌의 스타대학교 문화에서 성과지상주의 문화로의 전환을 선도한 대학교.[3]
기존에 우끼끼즈, 미다스공대, 학버드, 마종대[4], 캄성여대[5], 점문예대[6], 친박연대 등 이미 8개의 대학이 설립된 상태에서, 2021년 10월 19일 염보성과 정윤종의 합동 방송을 통해 염석대학교 창단 소식을 알렸다. 이 때까지만 해도 2022년 1월 현재의 멤버 구성과는 양적 및 질적으로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7] 2021년 12월부터 염석대가 이룰 성과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은 물론, 창립자인 염보성과 정윤종 스스로도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
2022년 3월 기준, 아프리카TV 시대 스타크래프트 리그(ASL-KSL)에서 교수진의 커리어가 매우 압도적인 대학이기도 하다. (결승전 이력까지만 기재)
- 염보성 : ASL 시즌2 준우승 (준우승 1회)
- 정윤종 : ASL 시즌5 우승, KSL 시즌3 우승, KSL 시즌4 준우승 (우승 2회, 준우승 1회)
- 유영진 : ASL 시즌12 준우승 (준우승 1회)
- 조기석 : ASL 시즌1 준우승, KSL 시즌2 준우승 (준우승 2회)
- 이영한 : ASL 시즌3 준우승 (준우승 1회)
2. 특징[편집]
염석대 슬로건
좋타, 좋아요 스타크래프트[8]
1대 슬로건 멸공[9], 2대 슬로건 염미도[10], 3대 슬로건 억타 잡는 찐타[11]에 이어 4대 슬로건으로 좋타를 내걸었다.
3. 염석대 유스[편집]
}}} ||
염석대 유스 육성기관
설립일 : 2022.02.04 (D810일)
3.1. 소개[편집]
NSU와 우끼끼즈에 이어 바스포드까지 유스 시스템을 만들어 성공하자 염석대도 유스 시스템을 가동시켰다.
감독으로 박지호, 담당코치로는 철기중대 1기 출신인 전제민이 임명되었으며 현재 깅예솔과 짱다의 교육을 담당하고있다.
유스의 특징은 스타를 아예 처음하는 쌩초보들이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유스 감독인 박지호는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지 애를 먹는 모습이 보인다. 본인도 아예 쌩초보는 처음 가르쳐 본다 하기도 했으니..
4. IN/OUT 타임라인[편집]
2021년
[ 펼치기 · 접기 ] - 2021.10.19. 염보성&정윤종 염석대 개교
- 2021.10.24.
쭈디&난초&
키모야 입학 - 2021.10.29.
애공&
정소윤 조교 영입 - 2021.10.30. 오향&단잉 입학
- 2021.10.31.
나예리 입학 - 2021.11.04. 나예리 자퇴
- 2021.11.06. 기룡이 입학
- 2021.11.08. 박성진&이영한&원선재 교수 영입, 쭈디 자퇴
- 2021.11.11. 임아니 입학
- 2021.11.17. 혜라&야미&팥순 입학
- 2021.11.18. 난초 자퇴
- 2021.11.20. 라박이 교수 영입
- 2021.11.22. 팥순 자퇴
- 2021.11.22. 디임 입학
- 2021.11.25. 럭뜨 입학
- 2021.12.04. 오향 자퇴
- 2021.12.06. 구보라 입학
- 2021.12.08. 나는푸르 입학
- 2021.12.16. 키모야 퇴학[1]
- 2021.12.23. 기룡이 자퇴
2022년
[ 펼치기 · 접기 ] - 2022.01.01. 기룡이 재입학
- 2022.01.05. 나는푸르 자퇴[1]
- 2022.01.15. 혜라 자퇴
- 2022.01.23. 박성진 사직[2]
- 2022.01.25. 김택용 총괄PD 영입,
하블리 입학 - 2022.02.04. 전제민 코치 영입, 깅예솔&짱다 입학
- 2022.02.12. 이백조 입학
- 2022.02.14. 럭뜨 자퇴[3]
- 2022.02.15. 야미 자퇴[4]
- 2022.02.20. 난닝구 재단이사장 초빙, 저라뎃 입학
- 2022.02.25. 김택용 사직[5]
- 2022.03.01. 연다람지 입학[6]
- 2022.03.06. 최도랑 입학
- 2022.03.11. 구보라 퇴학[7]
- 2022.01.01.
5. 염석대 학생 생존 기간[편집]
6. 전 멤버[편집]
- 난초
- 오향
7. 타 대학과의 관계[편집]
7.1. 학버드[편집]
염보성이 학버드 열성 팬임을 자처하며 학버드의 단체 디스코드에 난입하여 활약을 펼치거나, 염석대-학버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여는 등, 형식과 실질 모두 자매결연학교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는 염보성과 총장 정윤종이 학버드 3인방 '김학수-이경민-오메킴'과 모두 상당한 친분이 있는 사이이기에 가능했던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부 학버드팬들 의견으로는 처음엔 위장 학버드 팬으로써 일종의 컨셉질이었고 디스코드 난입시에도
자기 시간 때우기용 or 잘 놀고 있는데 눈치없이 들어와서 노답회의를 하라니 마니 주제넘는 횡포를 부리며 장난감 취급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그 근거로 오메킴이 들어오고나서 방송적으로 흥했던 꽃무류를 정확히 무엇인지 알지못해 어버버된것을 근거로 들고있다.
7.2. 캄성여대[편집]
염보성이 멸공, 좋타를 내세우며 이념적으로 대치되는 학교이다. 염보성이 카트대학교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그러나 2022년 2월 20일 캄성여대와의 대학대전에서 염석대가 패하며, 염보성의 슬로건이 약간 퇴색되었다는 평가도 있다.[17]
염보성이 녹음기 처럼 돌리던 소유욕,종겜대학 프레임으로 캄성여대 멤버들도 쌓아온게 많았던것이지 대학대전 승리 이후 울분을 토해내듯 염석대를 조리돌림하였다.
일각에서는 염보성이 캄성여대의 시스템을 부러워한다라는 의견도 존재하는데 22년 3월기준 연애통제를 공식발표하며 그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있다.
7.3. 바스포드[편집]
지금은 뚜렷한 교류활동은 없지만, 2021년 11월 13일 바스포드의 교수와 학생을 선발하는 면접방송에서 염보성이 바스포드 입학사정관 자격으로 면접위원 역할을 수행했다. 염석대가 최초의 3종족 종합대학이기도 했고, 감스트 역시 성적을 내고 싶은 욕심이 있기도 하며, 감스트가 개인적으로 염보성의 드립형 방송을 매우 선호하기도 해서, 감스트가 직접 염보성을 섭외한 것이라 한다.[18]
8. 대학대전 및 CK 이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염석대/대학대전 및 CK 이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행보[편집]
9.1. 2021년[편집]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1개 대학교 중 대학대전 랭크 1위(7승 2패)[19]에 안착하게 되었다. 이러한 훌륭한 성적표를 낸 다음날인 2021년 12월 31일 연말 점호를 마친 후, 염보성과 정윤종이 보름 이상의 장기휴방에 돌입하면서 염석대는 첫 방학을 맞이하였다.
9.2. 2022년[편집]
9.2.1. 조용한사라 배 대학대전[편집]
1월 마지막 주에 개최된 조용히사라 배 대학대전에서, 처음에는 기뉴다의 신청 게시물 댓글 투표로 본선 직행을 할 수 있었으나, 염보성의 즉흥적인 선택으로 신청 댓글을 삭제한 후, 결국 예선 와일드카드 전부터 차례대로 격파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하지만, 예선전에서 학버드(와일드카드전, 4:3),[20] 마종대(예선 8강, 4:0), CPU(예선 4강, 4:3), 파이스트(예선 결승, 5:4)를 차례대로 격파하며 예선전 우승을 차지했고, 본선 4강에 안착하게 된다. 본선은 개최 학교인 철기중대, 투표 1등을 한 바스포드 및 2등을 한 NSU 등과 함께 자웅을 겨루게 되었다. 이 중 본선 4강에서는 철기중대를 만나 5:1로 크게 이기며 철기중대 1기를 해체시키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본선 결승에서 바스포드를 만나 5:4로 패배하며, 2021년 12월 19일에 겪은 패배를 설욕하지 못한다. 하지만 우승은 바스포드가 했으나, 이 대회의 주인공은 염석대라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정윤종의 엔트리 선발과 유영진, 원선재, 이영한, 정소윤, 박지호 등을 중심으로 한 코치진들의 교육이 상당한 호응을 얻게 되었다. 또한, 여러 선수들 가운데 야미가 생각하는 저티어 테란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여자 게임비제이 중에서도 프로토스나 저그가 아닌 테란으로도 상당한 성장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염보성 이사장이 결승전 직후 바스포드의 이사장 감스트와 총장 도재욱을 향한 저격 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심지어 감스트를 놀리고 있는 디씨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에 접속한 상태로 방송을 진행하였다. 민심은 당연히 바닥을 향했고, 이에 염보성은 2차례 사과방송을 진행하였으나, 사과만으로 평판을 회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염보성은 (잠시나마) 염석대 이사장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그럼에도, 감스트와 도재욱이 먼저 염보성에게 화해의 합동방송을 제의하였고, 화해의 술먹방은 정윤종이 ASL 시즌13 16강 진출이 확정된 다음 날인 2022년 2월 11일(금)에 진행되었다. 이 날 감스트, 염보성, 도재욱, 정윤종 4명이 함께 했는데, 염보성 특유의 입담에 감스트가 크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또한 도재욱과 감스트가 서로 말을 놓으며 동갑내기 친구가 되는 과정도 보여주었고, 감스트와 정윤종은 따로 방송을 하고 싶어하는 의사를 보이며 이 4명의 케미가 크게 부각되었다. 염보성은 자연스럽게 이사장으로 복귀하였으며, 이 방송을 계기로 조용한사라 배 결승전 직후에 있었던 잡음은 어느 정도는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9.2.2. 학버드와 교환학생 프로그램[편집]
2022년 2월 27일(일) 오후, 염석대와 학버드는 교환학생 교육 방송을 진행하였고, 교육 직후 4:4 스타 ck를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 날 컨텐츠는 애초에 염보성-정윤종-김학수-오메킴 4인방의 친밀도와 케미가 상당하 좋은 편이어서 최대 시청자 수도 두 방송을 합쳐 10만명에 이르는 등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21]
10. 평가 및 여담[편집]
- 우끼끼즈, 캄브릿지, 김성여대, 학버드 등 기존대학이 처음에는 사제 간의 소소한 소통과 개인과외식 교육을 통해 일단 재미 위주로 방송을 이어가는 것이 집중하였다면, 염석대는 기존의 틀을 깨고 성적을 우선순위로 하면서 프로리그에 준하는 몰입의 발단을 마련하였다. 이는 각 학교대전의 시청자 수를 폭발적으로 늘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일각에서는 점차 시들 수 있는 스타대학교 문화가 염석대 이후로 새로운 판도가 펼쳐지며 새로운 몰입 구도를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평가에 대해 딱히 부정하는 시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24]
- 즐타 위주의 초창기 대학들이 상대적으로 유동들에게 피해를 보긴 했다. 비록 대학판이 커져서 본인들의 시청자들이 늘어난건 사실이고 본인들도 그 공로는 인정하지만 경기에서 질때마다 이하에서 후술할 염리건 등에 의해서 '쟤 쳐내'와 같은 물타기, 이간질성 채팅도 많아졌다고 한다. 실제로 학버드의 경우 초창기 즐타 모습에서 찐타 컨셉으로 바꾸려고 하는 점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 다만 이런 컨셉의 대학이 소위 즐타 대학에게 패배하는 경우 조리돌림을 당하기 쉬운데 철기중대 1기가 그랬으며[22], 염석대도 2022년 2월 20일 즐타의 대표적인 학교인 캄성여대에게 패배해서 채팅창도 물타기되었고, 설립자 염보성 본인도 큰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23]
- 또한 기존 대학들이 대체로 마종대를 제외하고는 단일 종족 대학교 컨셉을 철저히 유지했던 반면, 염석대학교는 3종족 코치를 일괄적으로 영입하여 최초의 대규모 3종족 종합대학으로서의 성격을 갖추었다. 염석대보다도 후발주자였던 바스포드, 철기중대, 무친대 등 메이저 대학들도 결국은 3종족 종합대학 형태로 설립되었다.
- 바스포드는 창립 시부터 총장직과 이사장직을 분리하여 개별적인 역할을 부여했던 반면, 염석대 초기는 이사장직 없이 총장 염보성이 인사와 게임 운영 방향 등 전권을 보유하며 모든 방송 컨셉을 정하고, 부총장 정윤종은 이를 보좌하는 방식으로 시작되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상당하여 2021년 12월 23일 이른바 '지존쇼'가 펼쳐진 이후부터는 염보성은 이사장직을,[25] 공동창립자였던 정윤종이 단일 총장을 맡게 되면서, 프로토스 학생 선발과 3종족 게임 전반에 관한 코치와 학생 케어는 총장이, 테란 및 저그 학생 선발과 학교 멤버 전반의 심리상담, 그리고 각종 일정 조정과 대회 개최 등과 관련한 사항은 이사장이 맡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 박지호, 박성진, 이영한, 원선재 등 교수진에 대한 평가도 매우 좋은 편이다. 처음에 박지호를 영입할 때에는 논란이 있었으나, 박지호 스스로 저티어 프로토스 교육을 적극적으로 주도하였고, 박지호 특유의 간단한 게임 이론을 말로 쉽게 풀어가는 능력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이영한의 교수법은 학버드 총장 김학수의 교수법과 더불어 아프리카TV 스타판 전체를 통틀어서도 우수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원선재의 섬세한 코칭 역시 2021년 12월에 그 빛을 발하며 토스와 저그 모두 명가라는 평가를 듣게 된다. 다만 테란의 경우 성과가 좋지 못하여 박성진의 코칭 능력에 대한 평가가 아쉬운 편이지만, 테란 멤버들은 모두 별풍선, 시청자수, 즐겨찾기 수 등 방송 데이터가 급상승하며 게임 외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특이한 것은 정윤종의 교수 방식이 매우 진득하고 장시간 이루어진다는 것인데, 염석대 창립 이전까지는 대학대전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그가, 염석대학교에 누구보다도 진심이라는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원선재의 코칭을 원포인트로 다듬어주는 역할과 본인이 방송 중이지 않을 때 방송 중인 멤버들의 개인 교습도 진행하는 등 상상 이상으로 적극적이다.[26] 이 과정을 거치며, 2019년 11월 이후 공식전 은퇴를 선언했던 정윤종이 ASL 시즌13의 출전을 고려하고 있다는 발언도 여러 차례 하였다. 정윤종은 실제로 2022년 1월 22일부터 진행된 ASL 시즌13에서 3월 7일 현재 8강에 올라간 상태로, 800일 넘는 오프라인 공백이 있었음에도 특별한 부진 없이 단숨에 우승후보로 거듭나며, '프로토스 황제'였던 그의 모습이 되돌아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7]
- 철저한 '성적지상주의', '억지스타 타도', '멸공(멸망 공주티어[28])' 등을 모토로 표방했던 대학교인 만큼, 시청자들의 몰입 또한 그러한 방향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의 자퇴 건 수 및 자퇴율이 전체 11개 대학교 중에서 1위이기도 하지만, 도리어 잔존해있는 학생들(특히 프로토스와 저그)의 실력이 눈부시게 향상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 대학 팬덤 중에서도 염리건[29]이라 불릴 정도로 과몰입이 심한 편이다. 학생들이 잘할 땐 그만큼 칭찬 및 보상이 후하지만 성적이 좋지 못하거나 실수 또는 잘못을 했을 경우 엄청난 폭동이 일어나기로 유명한 팬덤이다. 사실 칭찬 및 보상이 후하다는 평가도 철기중대,무친대가 자리잡기전의 평가일 뿐 22년 3월 기준으로는 그냥 물어뜯기위해 기다리는 팬덤이라는 비난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다.매번 염석대 경기 때는 배틀넷에 눈살찌푸려지는 인신공격과 성희롱 등의 음담패설들로 방송진행을 방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염보성은 "우리학교만 이런거야?"라며 충격을 금치 못하면서도 알수없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곤한다. 염석대 팬들중에 일부는 이러한 맹목적인 물어뜯기를 찐타라는 굴레안에서 합리화하며 자부심또한 느끼는 유형도 있을정도로 매우 악질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5:49:27에 나무위키 염석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티어 순서대로 정렬[2] 면접 결과 발표일을 기준으로 함[3] 이후 등장한 대규모 대학인 바스포드, 철기중대, NSU, JSA, 무친대 등 후발주자들이 염석대 스토리를 참고할 정도로, 염석대가 스타대학교의 문화를 선도했다는 점에는 아무런 이견이 없다. 실제로 철구, 기뉴다, 감스트, 남순, 김봉준 등이 염보성이나 정윤종에게 대학 운영에 관한 질문을 하는 모습이 여러 방송에서 비춰지기도 했다.[4] 해체하고 무친대로 흡수합병[5] 캄브릿지와 김성여대 상호 합병[6] 나중에 학교가 공중분해되면서 일부 멤버는 철기중대, 일부 멤버는 파이스트로 흩어짐[7] 창립 멤버였던 쭈디, 키모야, 난초는 모두 염석대를 탈퇴한 상황이다.[8] 좋아요 스타라는 뜻으로 억지 스타가 아닌 스타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한다는 의미[9] 공주티어 카르텔을 잡겠다는 뜻이다.[10] 영화 실미도처럼 스타 정예요원으로 키운다는 뜻이다.[11] 찐타란 억지 스타가 아닌 진짜 스타의 줄인말[12] 학생들 중에서 최장 기간 생존한 학생으로 단선배, 단병장 역할을 맡고 있다.[13] 정윤종이 총장으로 취임한 후, 정윤종의 손으로 직접 선발된 1호 학생이다.[14] 2021.12.23 자퇴 기준[15] 재입학 기준[16] 염보성은 `김택용에게 염석대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며 언제든지 돌어올수 있다`고 말했으며, 공지사항을 통한 탈퇴 오피셜 글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볼 때 ASL이 끝난 후를 기점으로 김택용을 언제든지 염석대로 다시 복귀 시킬만한 여지를 남겨놓은 것으로 보인다.[17] 염보성의 주장과는 달리, 캄성여대는 2부 비중이 가시적으로 커 보였을 뿐, 김윤환과 김성대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타종족에 대한 교육, 유닛 컨트롤에 대한 교육, 초단위 빌드 형성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면서, 어느 학교보다도 진득하게 '좋아서 하는 스타'임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염보성의 슬로건으로 캄성여대와 대립 구도를 형성하는 것이 다소 억지스러운 것은 아닌가 하는 비판도 일부 있었다.[18] 해당 면접방송의 다시보기는 https://www.youtube.com/watch?v=SnYr9KYmgiY&t=72s 참조.[19] 현재 멤버 대부분이 없었던 대학 설립 초기인 2021년 10월 31일 우끼끼즈와의 대전, 대학대전 역사상 최초의 오프라인 결전이었던 2021년 12월 19일 바스포드와의 대전 등 2개 대전에서 패배하였고, 그 사이에 이루어진 대학대전과 바스포드전 이후의 대학대전에서는 모두 승리를 거두며 2021년을 마무리하였다.[20] 이 경기는 학버드 효딤의 '귓말 이슈'가 있어 몰수패로 판정되었기에 염석대가 승리할 수 있었다. 만약 효딤이 귓말 이슈 없이 유리한 상황으로 게임을 끝냈더라면, 염석대는 와일드카드전에서 패배하고 더 이상의 스토리를 쓸 수 없을 뻔했다. 실제로 염보성과 정윤종은 물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도, 유일하게 패배한 본선 결승을 제외하면, 가장 힘들었던 경기가 학버드와의 와일드카드전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를 계기로 2022년 이후의 학버드는 경기력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21] 이와 유사한 타 대학 프로그램으로 캄성여대와 미다스공대의 총장 파견 프로그램이 있다.[22] 찐타에서 즐타로 넘어가기 전 10연패하던 학버드에게 패배하기도 했다[23] 다만 캄성여대는 교수진이 타 대학보다 적은 편이라 대회 2-3일 전부터 방송을 켜지 않고 대회 준비를 했고, 대회 일정과 상관 없이 꾸준히 집체교육을 통해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지식을 쌓고 훈련을 해오고 있었다.[24] 실제로 염석대와 바스포드 창립 이후 롤이나 배그를 주로 진행하는 BJ들도 스타대학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급증하였으며, 심지어 게임과 거리가 멀었던 이른바 '여캠' BJ들도 참여하는 상황이 올 정도로, 염석대가 굴린 스노우볼의 결과는 상상 이상의 것이었다. 이러한 기조는 2021년 5월부터 2022년 3월 현재까지 10개월 간 이어지고 있다.[25] 처음에는 '사외이사'라는 직으로 자신을 호칭하려 했으나, 총장직 사퇴 이후에도 염보성의 관여도가 상당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고려하여, 외부에서는 오히려 이사장으로 인식되었고, 최근 각종 표기들도 '이사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염보성 외에 다른 이사가 있는 것도 아니다.[26] 특히 총장 취임 이후에는 점호는 물론 개인 교습에서도 가감 없는 지적을 이어가며, 염석대가 궁극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27] 실제로 대학교 컨텐츠가 진행된 10여개월 간, 프로토스를 주종으로 하거나 잠깐이라도 해 본 적이 있는 여성 게임bj들이, 하나 같이 자신이 소속되지 않은 교수로부터 프로토스를 배워본다면 누구를 선택할 지에 대해, 항상 정윤종을 상위 순위에 꼽을 정도로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bj들 사이에서도 상당수의 팬이 생겼다.[28] 공주티어가 생겨난 초창기의 대학은 찐타보다는 사제지간의 케미에 기반한 즐타가 대세였던 시절이였다[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