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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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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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수는 아시리아의 보호신으로서, 흔히 인간의 머리, 황소나 사자의 몸, 새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어떤 기록에서는 여신을 나타내는 것으로 묘사된다. 비교적 덜 사용되는 이름은 셰두(Shedu)인데, 라마수의 수컷을 가리킨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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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수메르 시대에는 여신의 모습으로 묘사되었지만 아시리아 시대부터 동물의 형상이 섞인 모습을 하게 되었다.

메소포타미아 미술에서 돋보이는 신인데 아시리아를 비롯한 메소포타미아 문명권 국가들의 거리, 궁전 건축물 등에 라마수 석상이 많이 건설되었으며 메소포타미아의 영향을 받은 페르시아에서도 라마수의 석상이 있었다. 페르세폴리스 유적에 있는 날개 달린 석상이 바로 라마수.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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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이 동물의 이름을 라마獸로 오해하기도 하는데, 원래 이름이 라마‘수’다.

주이라크 미군의 상징이기도 하다.

워해머 판타지에서는 카오스 드워프들이 부리는 괴수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