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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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iamat

바빌로니아 신화에 등장하는 드래곤. 바빌로니아와 아시리아의 신화에 등장한다. 에누마 엘리시에 등장하는 원초의 바다의 인격신으로, 남편인 아프수(단물)와 반대가 되는 쓴물에 해당되는 여신. 수메르 신화에선 남무(Nammu)라는 원시 바다가 형상화된 여신으로 등장하며, 바빌로니아 신화(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에누마 엘리쉬)에서 등장하는 모습과 달리 전투적인 면모는 보이지 않는다.[1]

티어매트, 티아매트, 티어맷 등 여러 가지 발음으로 표기된다.


2. 상세[편집]


아무 것도 없고 그저 뒤섞인 혼돈 속에서도 태초부터 존재했으며 그 모습은 혼돈답게 무수한 뱀이 얽힌 듯한 거대한 여성의 모습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다만 에누마 엘리시에는 티아마트의 모습에 대한 분명한 묘사가 없다. 꼬리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서 뱀의 모습을 연상할 수도 있지만, 다리와 유방이나 붉은 머리털에 대해서도 언급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뱀과 비슷했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다만 이리저리 남아있는 벽화를 보면 거대한 뱀이나 용이란 이미지는 꽤 오래전에 형성되었다.

창세신인 아프수랑 둘이 깨가 쏟아지게 알콩달콩 잘 살아서 아들 라흐무 및 딸 라하무를 포함한 애들을 낳았는데, 이놈들이 워낙 말을 안 들어 둘 다 불쾌해 했다. 부부생활마저 제한받게 되고, 한계에 도달한 아프수가 티아마트가 말리는 것도 들은 척 않고 애들을 죽여버리려다가 역관광 당해 에아(Ea)에 의해 아프수가 살해당하게 된다.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티아마트는 크게 노해 신들을 다 죽여버리겠다면서 온갖 괴물들을 낳은 뒤 신들을 모조리 멸망에 이르게 만들어 버린다.[2]

결국 티아마트에서 나온 게 아닌, 에아(혹은 아누)의 아들인 마르두크가 티아마트를 죽이고, 재활용하여 이 세상을 창조하게 되는데 죽는 과정도 불쌍하다. 수많은 마법으로 마르두크를 괴롭혔으나 마법에선 막상막하, 육탄전으로 가서 마르두크를 잡아먹으려고 입을 벌린 티아마트에게 마르두크는 입김을 불어넣어 풍선처럼 빵빵하게 부풀린 다음 창을 던져 터트려 죽였다.

그리고 이걸 또 평하기를 최초의 신들의 가족싸움에 가까운 전쟁이라고 한다. 그 어떤 신화보다도 앞선다.

몸이 반으로 갈라져 한쪽은 하늘로 올려져 하늘의 물(비)이 되고, 다른 한 쪽은 대지로 내려가 바다와 강, 지하수가 되었다. 두개골은 가루로 빻아져 별이 되었고, 침은 구름이 되었다. 머리로는 산, 양쪽 눈에서 흘러나온 눈물은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의 원천이 되었다. 두 개의 커다란 유방은 높은 산이 되었고, 그곳에 구멍을 뚫자 대량의 젖이 흘러나와 샘이 되었다. 긴 꼬리는 대지와 하늘의 거리를 두는데 사용되었다. 그리고 인간은 티아마트가 낳은 괴물 중 하나인 킹구의 피로 만들어졌다. 북유럽 신화의 거인 이미르와 유사한 점이 많으며, 이는 곧 티아마트라고 하는 우주적인 몸을 가지고 이 세계의 질서를 창조해낸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어쨌건 거대한 이라는 게 멋들어지기 때문에 주로 적으로 인기가 좋은 편. 어느 게임에 나오건 약한 적으로 나오는 법은 없다. 주로 여자 상반신 같은 건 삭제하고 그냥 거대한 용으로 나오는 경우가 일반적. 단, 구작 쪽의 여신전생 시리즈에서는 전승대로 뱀과 여성을 적절히 섞은 모습으로 나오며, Fate 시리즈에서는 인간 여성을 중심으로 용이 섞인 모습으로 나왔다.

또한, 모든 신들과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어머니이자 세계근원을 상징하는 만물의 어머니여신이자 신 중의 신이며 곧 최초의 혼돈이며, 킹구에게 운명의 서판을 하사한 존재라고 한다. 남편인 압주가 담수라면, 그녀는 염수에 해당되는 여신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남편(압수)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력했던 것은 물론, 우주의 생명체들을 관장하는 능력이 있어서, 그 어떠한 생물이라고 해도 창조해낼 수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혼돈의 신이면서도 풍요와 아름다움, 파괴의 신이기도 했다고 한다.

거기에, 남무로써의 티아마트는 최초로 하늘과 땅을 낳은 최초의 어머니이자 우주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원천이자 우주를 지배하는 신이며 곧 우주의 근본적인 힘이며,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가 우주를 창조해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바빌로니아 신화에서 작은 신들은 혼돈의 갖가지 얼굴에 지나지 않았으며, 이러한 혼돈을 관장하는 여신인 티아마트는 혼돈에 어떠한 존재가 빠져 나와 무형의 혼돈을 파괴시키며 우주의 유형적 질서를 소멸시키기 위해서 혼돈의 괴물들을 풀어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으나, 마르두크가 혼돈을 정복하자, 세계는 혼돈의 어둠에서 빠져 나와 밝고 환해졌다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결국 원시시대를 대표하는 비합리적인 힘이자 창조적인 무의식의 힘이며, 이런 티아마트를 죽인 마르두크는 이를 통제하는 냉혹하고 이성적인 힘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에너지인간영혼을 연마하고 깨달음의 끊임없는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혼돈의 창조적 힘이며, 역사, 변화, 영성, 다산, 탄생, 창의력을 상징한다.


2.1. 티아마트와 마르두크의 대결[편집]


남편인 담수의 아프수가 에아의 모략에 걸려 죽고 신들이 계속해서 늘어나 더욱 시끄러워지자 티아마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의 본래 모습인 드래곤으로 변신한 뒤, 킹구란 이름의 아들에게 자신이 훔친 운명의 서판을 주며 사령관으로 삼아 자신이 창조한 11마리의 사악한 마수들과 자신을 따르는 악신들을 따르게 한 뒤 천계에 선전포고를 하였다.

이에 발등에 불이 제대로 떨어진 건 아누 일족이었다. 태고의 여신 티아마트는 말 그대로 재앙의 존재였는데 그녀가 사악하기로 악명을 떨치는 마수 11마리를 창조하여 이곳으로 오고 있으니 막을 방법이 없어 고민인 것이었다.

고민 끝에 아누는 마르두크를 불러 그에게 "티아마트를 죽이고 운명의 서판을 찾아오면, 서판은 네 것으로 하고 네게 메소포타미아 만신전의 군주로 하게 해 주마."라고 부탁하였고 마르두크는 아누의 제안에 따르기로 하였다.
태어날 때부터 바람과 물의 힘을 가졌지만 그 힘으로 인해 다른 신들에게 미움받으며 지냈던 그에게 있어 자신을 인정하게 하는 수단이었기에 마르두크에게 있어 티아마트는 자신을 과시하는 수단이자 징표였다.

마르두크는 자신의 신전으로 돌아가 두 자루의 창과 삼지창, 검, 곤봉, 도끼, 질긴 그물, 활과 화살 세트, 마법의 힘을 가진 갑주를 챙기고 자신이 사역하는 바람의 드래곤 4마리를 데리고 아누와 에아가 준비한 신들을 데리고 티아마트가 있는 전장으로 날아갔다.

킹구와 티아마트는 마르두크를 보자마자 비웃으며 그에게 사악한 마법을 날렸지만 마르두크가 입은 갑주는 마법을 반사하는 힘을 가져서 소용이 없었다.
이어서 독의 마수 바슈무와 무슈마헤가 마르두크를 향해 독을 뿜었지만 굴라가 만든 해독제를 먹은 마르두크에겐 역시 소용이 없었다.
이를 보고 약이 오른 폭풍의 마수 우갈루와 우슘갈루가 달려들었지만 기후의 힘을 다루는 마르두크는 이를 가볍게 제압했다.
마수들은 조바심이 도져 마르두크에게 나섰지만 도리어 자신들이 붙잡혀 버렸다. 이를 본 티아마트는 약이 단단히 올라 입을 벌려 마르두크를 삼키려 했지만 이를 이용한 마르두크가 바람의 드래곤들에게 "저 마룡의 입에 바람의 브레스를 토해내랏!"이라 지시하여 드래곤들이 바람을 토하는 바람에 도저히 입을 다물 수 없었고 배가 부풀어오르기 시작하였다.

이를 틈 타 마르두크는 서둘러 그물을 던져 티아마트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그녀의 배를 향해 불의 화살을 활에 올려 쏘았다.
부풀어오른 티아마트의 배에 불의 화살이 적중하자 티아마트는 터져버렸고 그 자리에서 최후를 맞이하였다.
이어서 킹구를 필두로 티아마트의 마수들과 그녀를 추종하는 신들에게 자비없이 무기를 휘둘러 대부분은 죽였고 키메라 드래곤인 무슈후슈는 살려서 자신의 애마로 만들었다.

티아마트의 사체를 이용해 세계를 창조하고 킹구의 피와 흙을 섞어 인간을 만든 마르두크는 아누에게 운명의 서판을 돌려주었고 아누는 크게 기뻐하며 마르두크를 메소포타미아 신왕으로 임명하였다. 인간들도 크게 기뻐하며 마르두크를 신왕으로 섬기며 그를 위한 도시를 세웠으니 이것이 바빌론과 에누마 엘리쉬의 시작이다.


3. 티아마트의 11마수[편집]


티아마트가 신들과 싸우기 위해 낳은 11마리의 마수 혹은 11종의 마수.

  • 바슈무(Basmu)(독사) - 두 개의 뿔을 가졌고 앞다리와 날개가 있는 뱀.
  • 우슘갈루(Usumgallu)(거대한 용) - 사자머리의 용. 네 다리로 걷고 등에 날개가 달렸다.
  • 무슈마헤(Musmahhu)(고귀한 뱀) - 일곱머리의 뿔달린 용. 몸에 피 대신 독으로 가득차 있다고 한다.
  • 무슈후슈(두려운 뱀) - 두 개의 뿔, 독사의 머리와 몸, 사자의 앞발, 매의 뒷발과 날개, 전갈의 꼬리를 가진 뱀.
  • 우갈루(Ugallu)(거대한 태양빛) - 날씨를 조종하는 사자머리의 마수.
  • 우리딤무(Uridimmu)(맹견)
  • 기르타블리르(Girtablullu)(전갈인간) - 길가메쉬 서사시에서도 나오며 길가메쉬가 그 모습만 보고도 두려움에 떨었다.
  • 우무 다브루투(Umu dabrutu)(강렬한 태양빛/사나운 폭풍)
  • 쿨룰루(Kulullu)(물고기 인간)
  • 쿠사릭쿠(Kusarikku)/구두무우투(태양의 아들) 혹은 구알림(들소) - 황소인간 혹은 사람얼굴의 들소.
  • 라부(labbu)/우무 라부(umu labbu)(거대한 폭풍) -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나오는 드래곤으로 라부라고도 한다. 이름의 뜻은 아카드 거대한 하루라는 뜻이며 티아마트가 신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낳은 11마리 마수들 중에 하나이다. 우갈루라흐무의 다른 이름이라는 설이 인터넷 상에 널리 퍼져 있으나 이것은 이름의 유사성 때문에 생긴 오류일 뿐이다. 참고로 이러한 오류의 영향으로 간혹 사자 머리의 드래곤으로 나올 때가 있다. 11마수와는 별개로, 티아마트의 원형으로 여겨지는 "라부(Labbu)"라는 용이 있다.

라흐무라하무티아마트가 다른 신들과 싸우기 이전에 낳은 자식들이자 엄연한 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티아마트의 11마수에 속하지 않는다고 한다.


4. 기타[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rduks_strid_med_Tiamat.jpg

위 조각을 티아마트를 죽이는 마르두크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안즈를 공격하는 닌우르타일 가능성이 더 높다. 이 조각이 발견 된 장소 또한 니우르타의 신전이다.[3]

티아마트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것은 에누마 엘리쉬 1토판 4행이며, 동 셈어(East Sematic)로 혼돈/바다를 일컫는 ti'am(-at) 라고 기록되었다. 같은 셈어계열인 히브리어 성서 창세기의 '혼돈'은 테홈(tehom, תהום) 이라고 기록되었으며, 이 두 단어 모두 공통된 언어 조상인 원 셈어(Proto-Sematic)[4]의 단어가 티함(tiha'm)이라는 점은 바빌로니아인들과 히브리인들이 공통의 조상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의할 점은, “바빌로니아 신화=수메르 신화=메소포타미아 신화”가 아니라는 점이다. 편의적으로 수메르 신화를 메소포타미아 신화로 부르는 경우가 있으나 엄밀하게 수메르 신화와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일부이지, 전체가 아니다. 또, 바빌로니아인과 히브리인들이 셈족이라는 점을 들어 지레짐작으로 수메르도 셈족 취급하는 경우도 있으나 수메르어는 고립어이다. 이런 오류는, 기독교 변증론자와 반기독교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데 성향만 다를 뿐 주장의 수준이 유사하다. 이들은 “수메르=바빌로니아=메소포타미아”라는 잘못된 전제를 가지고 논리를 전개하며, 히브리 종교 전체가 메소포타미아 종교에서 파생된 것처럼 이야기하거나, 수메르를 포함한 메소포타미아 전체 종교가 유대교가 공통의 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것처럼 서술하는 방향을 보이고 이를 극단화 시키는 경향을 보인다. [5] 둘 다 사실이 아니다. 자세한 사항은 메소포타미아 신화 문서로.

출처에 따르면 아라비안 신화의 바하무트, 리비아 신화의 Talafsa, 가나안 신화의 얌(yamm), 이집트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이스라엘 신화의 레비아탄과 요르문간드와도 동일시되었다.


5. 대중 매체에서[편집]



5.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아마트(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데스티니 차일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아마트(데스티니 차일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작안의 샤나[편집]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Persona.jpg

홍세의 왕. 진명은 '몽환의 관대.' 빌헬미나 카르멜의 계약자이다. 불꽃색은 분홍 혹은 벚꽃색. 신기 페르소나로 의사를 표시한다.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박신희/리사 앤 벨리(1기), 클라린 하프(2~3기)

엄청나게 말이 적고,[6] 하더라도 대개 짧지만 의미가 담긴 한자로 된 단어나 사자성어 같은 걸 주로 쓰는 편. 말이 적으면서도 의사 전달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애니판에서는 가장 길게 한 말이 애니 2기에서 사브나크와 싸울 때의 약한 소리 금물이고, 소설판에서는 엄청 낙심하고 있는 빌헬미나를 가리켜 무심코 사정이 어떻게 된 거나고 물은 마르코시어스에게 한 대답으로, 일부러 띄어서 말했는데 한자단어로 6~8단어 정도 되었다. 사실 마르코시어스는 묻고도 티아마트의 특성상 상황파악에 도움이 안 될 거라고 봤는데, 저 답에 대한 마르코시어스의 반응을 보면 티아마트가 그리 말하는 건 드문 일인 듯.

그런데도 주위와 의사소통하는 데 큰 문제가 없는 듯하다. 주로 말하는 상대가 빌헬미나고 간혹 아라스톨이나 마르코시어스가 끼는 거니 당연한 것일지도. 말하는 게 거의 혼잣말 같기도 하다. 22권에서 장문의 대사를 읆는걸 보면 아무래도 한자단어나 사자성어가 뜻이나 의도를 전하기 편하고 쉽기 때문에 그런듯하다. 덤으로 빌헬미나는 플레임헤이즈는 다 그런줄 알았다라는 반응인듯.

빌헬미나가 말이 적은 건 그녀(일단 목소리는 여성이니까)를 닮아서일지도 모른다.

작안의 샤나 외전에 있는 프리아그네의 코너에서 빌헬미나에게 계약설명을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자 '일기가성一氣呵成'이라고 대답했다.


5.4. 성검전설 Legend of Mana[편집]


성검전설 Legend of Mana에 등장하는 용제. 전용 테마는 真紅なる竜帝.

과거 마나 스톤을 수호하던 드래곤 중 하나였으나,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자신이 지키던 마나 스톤을 흡수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가 다른 드래곤들에게 패해 나락에 봉인당했다.

그러나 봉인 당했어도 세계정복의 꿈은 버리지 못했고, 마침 같이 나락에 있던 랄크와 계약해 랄크와 주인공의 도움으로 다시 부활한다.



마지막에 자신의 성에서 주인공과 싸우게 되는데, 공포의 확산형 소닉붐과 화면의 절반을 메우는 드래곤 브레스로 수 많은 유저들을 죽여왔을 정도의 악랄함을 자랑한다.

특히 확산형 소닉붐이 지존인데, 소닉붐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피하기 더럽게 힘든데다가, 5방이면 사망. 거기다가 공격 패턴중에 소닉붐을 가장 많이 쓴다.

씹어먹기의 경우에는 범위는 좁은데, 걸리면 아군을 씹어서 HP를 회복한다.

드래곤 브레스의 경우에는 밑으로 발사하는것과 측면으로 발사하는 것의 2가지가 있다. 측면에서 발사하는 것은 목밑으로 이동하면 되고, 밑으로 발사하는것은 화면 위로 올라가면 된다. 역시나 맞으면 거의 죽는다.

헐크의 감마 크래쉬도 사용하는데, 범위가 넓고 떨어지는게 빨라서 일루전이나 필살기의 무적시간으로 회피해야 편하다. 그외에도 작은 마법진을 바닥에 잔뜩 깔아 한꺼번에 폭발시키는 기술도 있다.

흉악한 강함을 자랑했지만, 결국 주인공에게 패해 부활하자마자 얼마 안가서 다시 사망한다.


5.5. 은하영웅전설[편집]


알레 하이네센이 이끌었던 장정 1만 광년을 마치고 살아남은 공화주의자들이 건국한 자유행성동맹에서 최초로 발견하고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을 따서 붙인 4개 성계 중 하나이다. 이 성역에서는 은하제국군자유행성동맹군 간의 회전이 총 4회 있었다.



5.6.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아마트(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7. 파랜드 스토리 시리즈[편집]


파랜드 스토리 5에 등장하는 티암의 진짜모습. 37스테이지에서 본모습으로 변하며 최종스테이지인 40스테이지에선 티아매트가 졸개몬스터로 소환되어 나온다.


5.8. 아이온: 영원의 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아마트(아이온: 영원의 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9.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 /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편집]


클래스는 창염에서는 팔라딘. 새벽에서는 도끼 기장(그레이트 나이트)→황금 기장(골드 나이트).


5.10. 기생조커[편집]


양옥 루트의 최종보스다.

참고로 유일하게 여기서는 이 아닌 상어다. 코우지의 말에 따르면 나츠코가 마더라 지칭하는 생물병기다.

토도 하루카가 의모 토도 나츠코의 제안을 거부하고 시라카와 다이스케하야마 코우지가 대전차 라이플로 티아마트를 쏴죽이기로 한다. 보트를 조종해서 쫒아오는 티아마트를 쏴죽이는 미니게임이다. 쉬운것 같지만 무지 어렵다.

우선 화면에 돌아다니는 상어가 여러마리다. 그 중 가장 검은 녀석이 진짜 티아마트고, 이 녀석을 죽여야지 클리어다. 나머지는 죽여도 죽여도 새로 투입될뿐 큰 영향을 안준다. 코우지에 따르면 들러리 상어(…)라고.

그리고 적을 조준하는 조준경도 기본적으로 하루카를 뒤쫓아오는 패턴이라 까딱 잘못하면 대전차 라이플로 보트를 쏘아 터져버린다. 게다가 티아마트는 여러번 쏴야 죽는데 아군 보트는 한방이다. 티아마트에게 물려도 5번 물려야 격침당하는데 아군 라이플에 한큐에 훅가는 것이다. 이걸로 게임오버 정말 자주 보게된다...

사실 티아마트는 최종보스가 아니며 마더가 아니다. 하드 루트에서 하루카가 테이저 건을 가지고 있고 나츠코의 권유를 받아들이는 선택을 한 경우에만 진 최종보스와 싸울 수 있다. 어차피 마더와 싸워야 진 엔딩이기 때문에, 괜히 하드 루트에서 티아마트와 싸울 필요는 없다. 괜히 어려운 싸움하고 노말엔딩 보는 꼴이라...

5.11. 하이스쿨 D×D[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아마트(하이스쿨 Dx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2. 바하무트:배틀 오브 레전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하무트/티아마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3. 던전 앤 파이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절망의 티아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4. 스타크래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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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리그 오브 레전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6. 창세기전 3[편집]


파일:WOG3-tiamatt.png

투르에서 개발된 전투기로 게임 상에 이름이 나오지 않으나 데이터베이스를 뜯어보면 나온다.

외형은 군용 헬리콥터와 비슷하나 헬리콥터와는 달리 양쪽 날개의 추진체로 비행한다. 비공정도 없는 투르에서는 시반 슈미터아지다하카와 함께 그나마 투르가 가진 항공 전력으로 내장된 무기로는 기관총과 다연장 미사일이다.

게임상으로 적군기로 투르 내전이 마지막 일쯤에 등장한다.


5.17. 클로저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어매트(클로저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어매트 대책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8. 히메가리 던전 마이스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히메가리 던전 마이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9. Fate 시리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아마트(Fate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0. 너의 이름은.[편집]


작중 등장하는 혜성의 이름이 '티아마트'이다. 후반부에 떨어지던 혜성이 여러조각으로 분열하는데, 신화에서 따온 설정으로 보인다.


5.21. CHUNITHM[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TiamaT:F mino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2. 라스트오리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X-00 티아멧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3. 영원한 7일의 도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아마트(영원한 7일의 도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4. 그랜드체이스 for kakao[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아(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티아의 본명이 티아매트이다.


5.25. 몬스터버스[편집]





5.26. 마블 코믹스[편집]


마블 코믹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티아'무'트라는 이름을 가진 셀레스티얼로 등장했다.





[1] 물론 신화적 우주론에서 최초의 혼돈을 투쟁해야 할 대상으로 삼아 묘사하는 건 신화가 정립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남무와 티아마트가 역할이 다르다는 이유로 명확한 연결고리가 없다는 식으로 주장할 수는 없다.[2] 참고로 아프수가 죽자마자 곧바로 노한 것이 아니라, 후술할 마르두크가 폭풍으로 깽판을 쳤더니 그 이전에 난리를 쳤던 신들이 이 얘기를 하면서 적반하장으로 아프수의 일을 들먹인 것이다.[3] Ninurta attacks Anzu to regain the stolen Tablet of Destiny. From a stone sculpture found in the temple of Ninurta at Nimrud, Iraq 출저Stephanie Dalley (Translator), <Myths from Mesopotamia: Creation, the Flood, Gilgamesh, and Others (Oxford World's Classics)>, OXFORD, 2008, P. ii[4] 언어학계에서 고대 셈어계열 언어들을 연구해 재구성한 그 이전 단계 고대어[5] 한쪽은 유대교가 메소포타미아의 완전한 아류인 것처럼, 한쪽은 메소포타미아 종교로부터 유대교가 아예 영향을 받지 않고 어디까지나 공통 조상인 것처럼만 극단화된 묘사를 한다.[6] 계약자인 빌헬미나도 말수가 적기로 유명한데 이쪽은 그 빌헬미나가 직접 인정할 정도로 더 적다. 빌헬미나 曰: "저보다도 더 무뚝뚝한 녀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