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 자이리타
덤프버전 :
azi zairita,zairita
이란 신화에 나오는 드래곤으로 자이리타라고도 한다. 뿔에서 맹독을 뿜어내며 등에는 노란색 맹독을 잔뜩 쌓여있으며 혼갖 생명체들은 물론 심지어 식인도 저질렀다고 한다.
후일 이란 신화에 나오는 영웅인 케라사스파가 이 녀석을 끔살시켰다고 한다.참고로 조로아스터교의 경전인 아베스타에 따르면 케라사스파가 이 녀석을 끔살시키기 전에 이 용의 등 위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점심을 지어 먹었는데(...) 그때 뜨거운 열을 견디지 못한 아지 자이리타가 땀을 흘리면서 마침내 몸을 일으켰다.이에 깜짝 놀란 케레사스파가 잠시 빤스런을 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혈전을 벌인 끝에 이 녀석을 쓰러뜨렸다고 한다.
사산 왕조의 문헌에 따르면 이 녀석의 이빨은 사람의 팔뚝,눈은 마차만큼이나 컸다고 한다.케레사스파는 거대한 이 녀석의 꼬리에서 머리까지 반나절이나 달려가 갈고리 창으로 목에 일격을 가해 쓰러뜨렸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2:16:42에 나무위키 아지 자이리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