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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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경전(經典)은 종교의 교리를 적은 책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어떤 종교 교단의 중심이 되는 가르침을 적은 문서로, 종교 창시자나 교주의 말을 직접 기록한 것이 있는가 하면, 이슬람권의 하디스 같이 그들의 말에 주해를 달고 설명을 덧붙인 것도 성경으로 포함된다. 대부분 역사가 오래된 종교서적이며, 저자가 불분명하고 비과학적인 내용이 있다.
유교에서 경전(經傳)은 "성경현전(聖經賢傳)"의 줄임말이다.
- 성인들의 저서를 "경" (e.g. 논어, 맹자, 춘추, 시경, 상서 등) 이라 부른다.
- 현인들이 그 "경"에 주석을 달거나 풀이한 것을 "전" (e.g. 춘추좌씨전)[1] 이라 부른다.
주류 종교라면 경전, 주류에서 밀려난 종교라면 신화책이 된다. 정확히 말하면 일반인들에게 종교적 공경의 대상이 되는지로 분류된다. 예를들어 현대의 성경은 무신론자와 반기독교인을 제외하면 기독교 신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해당 서적의 종교적 권위 자체는 인정하므로 경전으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해당 종교인이 아닌 경우 경전을 신화책 같은 고전 소설로 취급하거나 종교학, 신학 덕질 도구로 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종교를 믿지 않는데 집에 경전이 있으면 대부분 교양 삼아 읽을거리로 준비해 놓은 것이다.
2. 경전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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