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성학원/강사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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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고시 주의할 점
3. 전반적 특징
4. 강사진 목록
4.1. 국어
4.2. 수학
4.3. 영어
4.4. 한국사/사회탐구
4.5. 과학탐구
4.6. 제2외국어 및 한문
4.7. 논술
4.8. 강사진들



1. 개요[편집]


강남대성 강사들의 특징을 서술해 놓은 문서다.[1] 강사는 학생이 선택할 수 없고 반별로 고정되어 있다. 의외로 처음 들어보는 강사들이 많을 것이므로 이 문서를 통해 자신이 속한 반에 들어오는 강사의 특징을 어느 정도 파악하길 바란다. 과목별로 가장 상단에 학과장이 있고, 그 밑은 가나다순이다.

2. 참고시 주의할 점[편집]


  • 강남대성에서 강의할 정도의 강사들은 대부분 강의력으로는 인정받는 강사들이다. 하지만 똑같은 강의 스타일도 학생마다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2] 첫 두세 달은 모든 수업을 열심히 들어 자신과 맞는 스타일의 강사를 찾고, 이후 그 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 인터넷 강의나 오프라인 단과로 유명한 강사가 아니라고 강의력이 처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이는 강남대성학원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타겟이 되는 학생의 수준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 이다. 입학 전까지 이름 한번 들어보지 못한 강사가 많지만 인생 강사를 만나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결국 자신이 수업을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
  • 강사의 강의가 좋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다. 강사의 강의력과 학생의 실력은 별개인 경우가 많다. 강의에서 배운 것을 자기 실력으로 만들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그에 걸맞은 노력을 별도로 해야 성적이 오른다는 것을 명심하자. 어떤 강사 커리를 타고 무슨 책 몇회독을 하면 1등급이 나오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 대성에서 100%의 확률로 모니터링할 것이므로 원색적 비난을 하다가 고소미를 먹지 않도록 하자.
  • 강대 들어가서 강사의 수준에 생각보다 실망할수 있다.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넘어온 강사들의 강의력이 원래 강사에 비해 딸리는 편이다.
  • 반마다 케바케긴 하지만 특히 윗반과 아랫반,무시험반 간의 차이가 큰편. 그래도 못해도 ㅍㅌㅊ는 한다.

3. 전반적 특징[편집]


아무리 실력이 뒤떨어지는 강사라 하더라도 잘못된 것을 가르치는 일은 드물다.[3] 그런 경우가 빈번하다면 강남대성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 수학이나 탐구과목은 과목 특성상 답이 명쾌하게 나오고 풀이방식 역시 마찬가지이므로 잘못된 것을 가르친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별로 없으나, 국어나 영어, 그 중에서도 특히 국어의 경우 자신의 스타일과 다를 경우에 오해를 할 수도 있다. 이상하다 싶을 때는 반친구들과 조금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의외로 남들은 괜찮게 느끼고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반 전원이 '저 강사는 노답이다'라는 평가를 내리기 전에는 섣불리 판단을 내리지 말 것. 확증편향을 경계하자. 그리고 강대 특성상 대다수가 별로라고 느끼는 강사는 어느날 사라진다. ??? : 강대는 정말 무서운 곳이에요. 강의평가 끝나면 어제까지 같이 점심 먹던 강사분 자리가 사라져있고, 며칠 뒤에 또 다른 분이 오고....

수업을 지겹게 가르치는 경우나 강사의 말투가 불성실한 경우가 있는데, 의외로 수업 내용 자체는 대단히 우수한 경우도 잦으므로 수업에 감정적으로 임할 경우 자신만 손해를 보게 된다. 강사에 대한 대중의 평가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주는 것이 좋은 자세인데, 전국범위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강에서는 평가가 좋은데 정작 강남대성에서는 평가가 박한 경우, 혹은 그 반대의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수업의 타겟층이 다른 것에서 기인하는 것도 있고,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서 필요로 하는 부분이 다른 것도 있다. 결국은 자신이 직접 평가하고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취하는 것이 옳은 자세.

강사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나 의존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다. 아무리 유명한 강사라 하더라도 그들이 상위권 학생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은 별로 없다. 유명한 강사나 학원 내에서 소문난 강사가 많이 들어오는 반이 빌보드에 많이 오르는지 확인해 보면 자명하다. 아무런 연관도 없다. 자신의 노력이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일부 스타강사만 믿고 가려고 강사와 친분을 쌓으려고 하거나 온갖 질문들로 매달리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는데,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 오히려 그 강사가 미흡한 부분에서 약점이 생길 가능성만 높아질 뿐이다.


4. 강사진 목록[편집]


각 과목별 학과장은 볼드체로 표기했습니다.


4.1. 국어[편집]


  • 강한상
종로학원 출신 강사로 일반적으로 문제 풀 시간을 준 다음 질문을 받는 식으로 강의를 진행하는데, 현대소설 강의에 가장 자신 있어 한다. 부사현심할 경우 한 작품으로 한 달을 끄는데, 이 이유는 작품의 각 문장이나 단어마다 숨겨진 의미를 설명하느라 그렇다. 그리고 학생 스스로가 작품 분석 능력을 갖출 것을 요구하며 매뉴얼대로 작품을 분석한 것을 사진으로 찍어 X톡으로 보내는 것을 숙제로 내는데, 진짜 X톡을 보낼지 말지는 알아서 선택할 것. 하지만 정작 보내면 피드백따윈 없어서 옳게 분석한 건지 아닌지 알 수 없다.. 대신 다른 학생들이 보내온 우수 답안 수십개를 보내주는데, 아마 시간 압박 때문에 읽을 여유가 없을 것이다.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강사들 중 한 분인데, 이 분의 수업을 잘 듣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캐치하면 수능 국어의 전부라 할 수 있는 글 정확히 읽기[4]를 깨우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쪽은 좋아한다. 사실 난이도를 확보하는 비문학의 경우 오히려 지문에 주어진 정보를 받아들이고 연결하면 해결돼서 방법은 간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 어려운 현대소설의 경우 지문을 읽어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즉 글 정확히 읽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 분이 현대 소설 공부를 강조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 강사는 글을 정확히 읽는 것에 초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강의력이다. 국어 강사인데 발음이 부정확하고 글씨가 악필이다. 노잼이고 자기 PR이 심해서 영 들을 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똑같은 말을 1년 내내 반복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며 소설, 비문학, 시, 문법 등 여러 분야를 다루긴 하는데, 각 분야별로 두 번씩만 수업을 듣고 나머지 시간은 자습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어차피 계속 같은 말만 하니까.. 그런데 다른 공부를 하다 들킬 경우 집어 넣으라 하고, 자는 학생을 목격할 경우 화를 낸다. 알아서 해 다른 특징으로는 선물을 준다는 것인데, 꾸준히 톡을 보내거나 찾아가서 질문을 할 경우 학습에 도움되는 프린트물[5]을 준다. 그리고 교재로 나가는 프린트와 마찬가지로 모든 프린트의 앞 부분엔 공부 방법이나 시간 관리 방법 등 글이 빼곡하다. 읽어보ㅑ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글은 정말 잘 쓴다. 현재 4월 대성 IC 국어 강의 진행중. 대성 IC 사라졌다

  • 고광수
문학 그 자체로 말할 수 있다. 문학 기출 문제를 풀 때 답만 내는 것이 아니라 그 지문을 꼼꼼하게 분석해서 언어는 흐름이라는 마음가짐아래 전체 지문을 장악하고 정확하게 푸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한 항상 언어는 흐름이다를 늘 강조하시며 지문전체를 장악해서 위에서 내려다 보는식의 사고방식을 강조하신다 .강사의 스타일대로 연습이 잘 된다면 국어 문학 문제는 껌이 될 것이다. 또한 서울대학교국어교육과에서 수년간 박사과정에 있었던 만큼 문제분석력과 지문분석력이 굉장한데 평가원의 문제출제경향조차 꽤뚫어보신다.2020수능 1컷 91점대 예언적정 갓광수 크으으 그래서 이감모의고사라든지 EBS수능특강문제와 지문을 가차없이 쓰레기라며 평가원과 맞지 않다고 까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사설문제들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면 사정없이 그 문제들을 까며 풀지말라고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수업 외로 의식의 흐름의 끝판왕이다. 재미있는 썰[6]들을 많이 푸시니 잘 듣도록 하자. 일례로 위아래를 양복을 입고 출근했는데 짝이 안맞았다거나 강대 3층 교사 휴게실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진 썰[7] 등이 있다. 가끔높은 빈도로 뜬끔포로 아재 개그[8]를 날리기도 한다. 줄넘기, 특히 쌩쌩이 예찬론자이며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걸고 쌩쌩이를 시키기도 한다. 2018년 기준 자연10반 담임이고 생활관리 측면에서 주말자습과 지각, 스마트폰 관리를 강조하며 담임반 학생들에겐 주말자습 4타임 이상을 권장하는 듯. 참고로 졸면 추방한다 . 절대 졸지 말것 *이감에서 출제진 영입 제의가 들어왔으나 수업이 재미있다고 거절하셨다고 한다. 기출과 관련한 설명을 들어보면 출제진이라 해도 속을 정도로 꿰뚫어 보고 있는 점이 많다. 중후반까진 기출과 수능특강으로만 거의 진행하며 파이널 때 프린트물을 진행한다. 프린트물 문제질이 정말 좋아서 수능전 막판점검하기에 정말 적절하다. 농사와 막걸리를 좋아한다고 한다.(자연친화 그자체인가)

  • 고은
성추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시인 고은이 아니다. 본명이 고은이다. 강남대성 부원장인만큼 엄청난 포스가 느껴진다. 소문에 의하면 엄청난 동안이라고...연세가 궁금하다[9]
비문학과 문법은 Gon step by step이라는 자체교재를 사용하는 데 출처가 논문이라 (리트도 많다) 그런지 논리구조가 깔끔하다.[10] 더불어 한번 읽고 바로 푸는 ox확인 문제가 읽는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파이널 시즌에는 '화법작문, 문학 파이널'과 '독서와 문법 파이널'을 진행한다.

  • 조현우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외고에서 가르치다 강대에 스카우트되었다. 수업 템포가 느리고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담임으로서는 학생 한명한명 잘 챙겨주는 편이다.

  • 권태진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이자 종로학원 출신 강사로 문학에 강하다. 원래 수업하다 옆길로 새는 경우가 많았으나[11] 한 학생에게 너무 많은걸 가르치려 하는 것 같다. 나는 한 수업에 한가지만 배워도 충분하다(!) 라는 지적을 받고 깊은 깨달음을 얻고 방식을 바꿔보려고 노력중이다.
무슨 말인지 이해 가나요?와 그죠?와 죽인다 가 말버릇이라 가끔 심심할때 몇번 얘기하는지 세면서 들어도 좋다. (그죠는 한 수업에 196번 했다는 기록이 있다)
20살에 상경했다는데 아직 사투리가 완전히 남아있다. 그러나 서울에서는 사투리 쓴다고 뭐라하도 부산에서는 서울사람 다 된 변절자라고 욕먹는다고.
강의가 호불호는 갈리는데 문학적 재능이 있다는것엔 이의가 없다. 교재는 진짜국어 시리즈. 다른 강사가 가르치는게 가짜국어라는 말이 아니라고 해명하였다.

  • 김정옥

  • 이태인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송파대성에서 주로 강의하시나 강대에도 몇반 들어가신다. 잘생겼다고 말해주자.

  • 김우영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이며 연대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강하다. 강의 중 어디 연대 앞에서 안암동의 모 학교를 들이대냐며 깐다. 강의도중 항상 하는 말씀은 이거 모르면 고대간다. 이다..(...) 대부분의 연대, 고대생들이 그렇듯이 학교 그 자체보다는 학교 로고나 연고전(또는 고연전) 같이 그닥 관련 없는 소재로 까시기 때문에 더 웃기다. 운문문학의 경우 시의 주제 형성방법과 시어의 느낌을 잡는 법을 잘 알려준다. 학생들을 낚으려 노력한다. 예를 들어 상징어를 설명할 때 '밤'의 경우, '밤'이 동그라미(긍정적 시어)냐 세모(부정적 시어)냐 물으시면서 학생들이 제대로 대답하면 (예를들어 세모라 대답하면) "세모~~?"라 하시면서 밤의 긍정적인 부분을 막 언급하면서 학생들에게 오답을 유도하니 절대 넘어가지 말자. 여담으로 2019년 1월 기준으로 강아지를 총 4마리를 키웠는데 이름이 모두 쫀이었다고... 또한 아이유 삼촌 팬이라 강의중 아이유를 많이 언급한다.

  • 박상준

  • 백승욱
사이트로는 수능강대국을 운영하며, 수업시간에 항상 프린트를 나눠주어서 수업을 진행한다. 프린트의 구성은 문학(현대소설) 전문과 문제 다수/ 비문학 2지문( 주로 수능 고난도 기출이나 리트 우수지문을 선별해주어서 수업한다)/ 부록으로 문법이 있다. 학생들의 질문을 잘 받아준다. 말투가 상당히 특이하신 편인데 찰진 말투 덕분에 내용이 귀에 찰 들어온다.

  • 손종훈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출신으로, 진성고등학교에서 교사를 하다가 대성학원으로 왔다. 락음악을 엄청나게 좋아해서 수업 시간에 가끔 음악 이야기를 하곤 했다.

  • 손원천
발음이 불분명하다! 아녕하세여 구궈의 원쳔 손원쳔임돠 말로 먹고 사는 강사라는 직업엔 치명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다행히 집중해서 듣다 보면 못 알아먹을 정도는 아니다. 많은 지문을 배우는 것보다 몇 가지 원칙을 확실히 익히는 것을 중시하시기 때문에 진도가 굉장히 느린 편이다.[12] 별로 특징이랄 게 없는 평범한 강사인데[13] 말을 재밌게 잘 하시긴 한다. 학기 초반에 대놓고 다른 공부를 해도 된다고 공지하는데, 대신 자면 안 된다. 겉으로 보기엔 온화하지만 알고 보면 다혈질이라 반의 누군가가 잘 경우 엄청난 샤우팅을 선보인다. 깜놀주의.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서 반마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정도가 판이하게 달라진다. 이 강사가 수업에 들어온다면 열심히 임하고 호응을 잘 하자.

  • 손창빈
시대인재로 이적 예정

  • 신재성

  • 신희평
자연별관 담당 강사. 2005년에 처음 출강했을 당시에는 좀 버벅대거나 가끔 아무말 대잔치스러운 강의로 학생들 사이에서 그닥 평이 안 좋았지만 차츰 강의 내용이 좋아지더니 지금은 국어과 학과장까지 올랐을 정도로 존재감이 커졌다. 2019년 현재는 국어과 학과장에서 물러났다.
문법과 비문학을 주로 가르친다. 보통 독서와 문법 시간인 국어 B를 담당한다. 강사들이 보통 학기 초반엔 자신이 맡은 부분을 수업하다가 후반에 전 범위 수업을 하는 반면, 이 강사는 국어 B를 맡았을 경우 끝까지 문법과 비문학만을 강의한다. 물론 그 두 파트의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 강사들이 집어주는 문학 작품이 수험생들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만큼 아쉬움이 있다.[14] 하루는 문법, 하루는 비문학 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공통적으로 처음엔 학생들에게 문제를 풀게 한 다음 반을 몇 바퀴 돌고 칠판에 답을 적고 해설을 한다. 이 때 가장 어렵거나 헷갈리는 문제들은 답을 빈칸으로 남겨놔서 수업을 끝까지 들을 수밖에 없다. 문법은 전 범위 강의를 하지 않고 학생들이 잘 모르는 부분만을 골라서 강의하고, 비문학은 학생들이 처음 볼 법한 과거 평가원 기출이나 고난도 사설을 모아서 학생들로 하여금 풀게 하는데 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편이다.[15]
수업 외로는 주로 앞 자리에 앉은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고 이들과 대화를 진행하는데[16], 드립력이 상당해서 학생들은 매 시간 웃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수업을 진행하며 웃긴 말투나 몸짓을 구사하여 부담없이 웃으며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특유의 목소리는 마성이 넘쳐 어느새 수업에 빠져있는 모습을 느끼게 된다. 자는 학생은 조용히 깨운다. 참고로 수능직전 종강인사가 상당히 감동적이다 쌤 사랑해요 ㅠㅠ

  • 유성호(GTS) BTS를 따라한게 아니다 Great Teacher Sungho의 약자이다. 심지어 방탄이 BTS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전부터 사용하였던 닉네임이다.
2018년에 처음 오신 강사으로, 하나고등학교와 대원외고 교사로 근무하신 경력이 있다. 하나고 근무 당시 수능 출제위원으로 선정됐지만, 교장이 하나고는 수능으로 대학가는 학교가 아니라면서 못 들어갔다고 한다. 하나고 입시성적 조작의혹이 있던 당시 단식 투쟁도 했다 ㄷㄷ. 안습 현재 24반 담임으로, 비문학과 문법을 가르치고 있다. 조회시간이나 수업 시작마다 짝끼리 안마를 하게 한다. 강의 초년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교재와 커리가 조금 허술하다는 지적이 있다. 문법 수업의 열정과 수준은 높은 편이지만, 교재구성이 타이트하지 못하고[17] 매 수업시간마다 나눠주는 프린트는 보관이 어려워 자주 들여다보지 않게 된다. 특히 비문학 부교재 비문학 체력훈련은 대부분의 글이 통일성, 완결성이 떨어지는, 이게 무슨 말이야? 하는 지문들이기에 푸는 학생이 많지 않은 듯 하다. 다만 문법 비문학의 경우 문법 익히는데 도움된다. 수업은 유쾌 그 자체.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고 다정다감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여담으로 몸에 레터링 문신[18]이 있다.[19] 굉장히 유쾌하신분이시고 여담이지만 합창과 유도를 굉장히 좋아한다. 노래실력은 수준급이라고 들었지만 유도실력은 사부를 하였을 정도로 오래하였고 국가대표급이다!!! 여담으로 만화를 상당히 좋아하는듯 하다. 위의 GTS도 GTO 패러디이고 또한 교재 이름이 신의탑의 시동무기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유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고려대학교를 매우 사랑하시고 연세대학교 견제를 많이 하신다. 또한 문과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커서 성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문학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신다. (이과 반에서 이과보다 문과가 더 뛰어나다고 말할 정도로 용기가 대단하시다.) 비문학을 가르치실 때는 각 파트마다 중요한 기본정보들을 정리해주시고 시작하셔서 지문 분석하기 전에 많은 배경지식을 쌓고 시작할 수 있다. 특히 경제, 사회부분에서 큰 도움을 주신다. 수업 중간중간에 재밌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 주로 내용이 정치쪽이거나 사회(경제)쪽을 다루신다. 진짜 말을 터는 솜씨가 남다른 것 같다. 이런 썰들은 개꿀잼이니 꼭 듣는걸 추천한다. 하지만 이런 썰들이 너무 심화가 되면 특정 커뮤니티와 연관이 된 것 같다고 의심할 정도가 되니 알아서 생각하기를 바란다. (작성자는 약간 의심이 되긴 한다. 조기개강반에서 이기론 나올때 ㅇㄱ를 강조하셨긴 했었다.) 또 죄수번호 503 성대모사를 잘하시며 요즘은 ㅁㅈㅇ 성대모사도 하신다. 아무튼 수업은 전체적으로 재밌고 실력부분에서도 뒤떨어지시는 부분도 없다. 외형적 특징으로는 돈까스를 최애 음식으로 삼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집이 약간(?)(상상은 자유) 있으시다. 흰색 뿔테 안경을 쓰시며 2:8 가르마를 주로 하고 다니신다. (작성자는 조기개강반때밖에 못들어서 더 많은 정보는 정규반 친구들에게 물어봐라.

  • 윤권철
종로학원 출신 강사로문법과 비문학을 가르친다. 문학도 할 수 있는데 회사에서 문법이랑 비문학만 가르치라고 한다고. 질문도 문학지문은 잘 안받아준다. 수능에서 어떠한 것이 나온다더라는 소문, 낭설을 상당히 싫어한다. 수능은 도박하는 거 아니니까 아무리 안 중요해 보이는 지문, 작품도 차근차근 다 정리할 것을 상당히 강조한다. 옛날에 야구선수로 활동해서중1때 야구부 따라갔는데 3학년 주전이 부상당해서 영문도 모르고 우익수로 나갔다고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인건 비밀 그런건지 몰라도 덩치가 크고 험하게 생겼다. 그래도 착하다 세계 최고 학부[20]를 나왔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수업내용의 질도 상당하다. 특히 비문학 강의 때 빛을 발한다. 그 어떤 평가원 지문도 아무렇지 않게 해설하며, 비문학 강의를 한 번 듣고 내용을 이해하면 못 풀 지문이 없다. 다만 이해하고 체화하는데 좀 걸릴 뿐. 여담으로 수업을 듣다 보면 특히나 딸 사랑이 엄청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자연 8반 담임을 맡고 있다.

  • 은미예
개념의 정확성,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문법, 비문학, 문학 모두 수능에 적합하게 최고의 효율을 뽑아내는 것을 지향하는 수업을 진행, 그 중 문학 수업의 질이 매우 높다. 개선문이라는 자체 교재와 평가원 기출문제집을 교재로 사용하는데, 지난 강사 생활 동안 학생들에게 받은 질문들을 추리고 요약하여 체계화시킨 문학 개념서. 책을 보면 강사의 경력이 어느정도 예상이 갈 정도. 어떠한 질문을 해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운 내용을 사용해 설명하는데, 듣다보면 어쩔 수 없이 그 논리에 정복당하고 만다. 나름 강남대성 내의 여자 비주얼. 성인이 다 된 자녀가 있는 나이대에 비해서 동안의 외모, 큰 키, 세련된 옷차림으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카랑카랑하고 큰 목소리, 적당한 드립이 조화를 이루어 수업 시간이 매우 활발해진다.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들도 거의 없는데, 졸면 깨운다. 온화, 평온한 이미지로 질문 받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며 길거리에서 인사하면 밝게 답해준다. 잘문받는 것을 매우 귀찮아하는 강사분,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 강사 분도 적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멘탈과 노련함. 어디서 얻었는지 가끔 정훈구 물병을 들고 다닌다. 별명으로 은고등어를 쓰신다

  • 이정일
인사하고 시작합시다 안녕하십니까아~
문법 강의 시 예외를 혐오하는 등 칼 같은 성격을 가진 강사이다.[21] [22] 하지만 이런 성격 덕에 문법 같은 건 그것의 정확한 개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숙제가 많은 편인데 다른 강사들과 달리 이 강사는 숙제 안 하는 것을 싫어하므로 웬만하면 해갈 것. 다른 공부를 하면 특별히 뭐라 하시진 않는데, 역시 싫어하시므로 교재는 꼭 옆에 펴 놓자. 그리고, 절대 졸지 말자. 그래도 2018년 들어서는 왠만해서는 화를 참으시려는 모습이 보인다.
수업 외로는 대성 3대장 중 하나.[23] 의외로 농담도 잘 하고 웃겨서 가끔 귀엽다 정일이 화낼 거에요 화기애애하다가도 조는 학생이 있으면 분위기가 싸해지는 건 금방이다. 화 낼 때 정말 무시무시하다. 인상이 험악한 데다가 기골이 장대해서[24] 여러모로 포스가 엄청나다.[25] 거기다 수업 시작 종 치고 10초 이내로 반에 들어오시기도 한다.[26] 그래도 수업시간에 졸지 않고 숙제만 열심히 해가는 등 기본적인 예의만 지킨다면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는 등 인간미를 느낄 수 있다. 2019년 현재에도 수업이 상당히 재밌다. 여친썰부터 여러 동료 강사 뒷담까지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며 문학시간에 소설의 전체 줄거리를 재밌게 설명해준다. 그래서 사실 수업시간에 정말 피곤하지 않다면 잠이 절대 안온다. 영어과 모T왈 학과장이 되고 화를 안내려고 상당히 노력중이며 양복을 입는 빈도가 엄청늘었다고 한다[27] 2018년에는 자연 4반 담임을 맡았다. 2019년에는 자연 3반 담임과 국어과 학과장을 맡았다. 여러모로 담임반을 잘 챙겨주시며 자신이 출강하는 반도 애정을 가지고 정말 잘 챙겨주신다. 특히 종강인사는 정말 감동적인데 그만큼 1년동안 학생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수업을 해왔다는것을 절절히 느낄수 있다.

  • 이준호
수업 교재는 '개념으로 보는 기출'과 '문법의 개념과 유형(문개유)', '준호샘 고전문법(준고)' 등이 있다. 문법을 주력으로 가르치며 본인도 자신을 '문법의 신'이라고 지칭한 바 있다.[28] 주로 개념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며, 문학과 문법 교재도 개념어 설명과 간단한 적용문제 등으로 정리되어 있다.
교재에 빈칸이 많고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이 채워 나가는 방식인데, 진도가 빠를 때는 빈칸을 채우는 사이 다른 빈칸 세네 개를 빠뜨릴 만큼 속도감 있는 강의를 한다.
그러나 수업 중간중간에 은근히 여담을 해주며 주제는 주로 본인과 본인의 여자친구 이야기이다. 교재의 예문에도 자주 등장한다,[29]
문과주제에 과학탐구 선택 조합 중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을 선택하는, 일명 생지충을 싫어한다.
본 문서를 정독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감상평과 함께 수업시간에 언급했다. 자신의 이름이 없는 것을 보고 안도했다고.하지만 자금은 있다 2021년에 결혼하기로 여자친구와 합의를 봤다고 한다.참고로 여자친구는 2019년 기준 26살이고 본인은 36살이다 10살 차이다..이 시대의 진정한 다크로드 이준호의 연애학개론(여친 알고리즘) 수업을 가끔한다 매일 강조하는건 한 여자에게 존x 잘해준 다음본인은 치킨 살 까지 발라줬다고 한다연락을 끊어버리라고 한다 만약 연락이 돌아오면 성공이고 안 온다면 바로 다음 여자에게 또 존x게 잘해주는게 포인트라고 한다 이러다 보면 한번은 무조건 걸린다고 자신이 이것을 늦게 깨달은게 인생의 한 이라고 한다 절대 구질구질하게 굴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한다예전 자신을 이구질 이라고 예를 들며 솔직히 유익한 내용이다 연애학개론은 열심히 들어두자.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은 무죄라고 하며 부모를 원망한다. 여담으로 코받침이 없는 선글라스는 안경에 눈이 닿아서 못 쓴다고 하며 그런 낮은코와 이마 사이를 여자친구가 ‘분지’ 라고 부르며 놀린다고 한다. 나무위키를 꽤 자주 확인하는데 자신의 글엔 학습내용 외의 것들로 채워져 있다고 슬퍼한다. 박x일 강사의 뒤를 이을 비전21학원의 1타 강사인 만큼 강의력은 좋다.-이렇게 하면 되죠? 그리고 아이스크림 감사합니다 얼마 전 여자친구분이 나무위키 보고 한마디 했다고 한다 비전 원장님도 보시고 연락 왔었다고..
이제 시대인재 감 ㅂㅂ

  • 이재호
상산고-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며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이며 국어국문학과로 오해받는걸 싫어한다고 본인이 수정해달라했다. 목소리가 굉장히 하이톤이다. 자칭 라이언을 닮았다고 한다. 보다보니 닮은것 같기도 하다 수업시작 직전에 졸지 말라고 청포도캔디를 준다. 반마다 10명정도 뿌리면 될줄 알았으나... 한줄마다 10명씩 먹어대는 바람에 생각보다 지출이 크다고 한다. 내년부터 안준다고 하니 후배들을 위해 박-제

  • 이진환
서울대학교 출신이며 PD출신이라고 한다.[30] 비문학 지문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은 쉬운 예시를 통해 알려주며 퀄리티 좋은 복습자료가 나오기 때문에 수업을 따라가고 적용 해보는 연습을 해보기가 매우 쉽다 그리고 문학에서 줄거리 요약설명을 정말 재밌게 하신다 참고로 노대에서 강대로 출강하시는 분이다 [31] [32] 나이가 다른 선생님들 보다 어린 편이라 여러모로 학생들과 말이 잘 통한다. 아이가 둘이다.

  • 정석민
동국대학교 출신이다. 강대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하다. [33] 수업 교재는 비문학의 이론과 유형(비이유), 문법의 개념과 유형(문개유), 문학의 개념과 추론(문개추)로 진행된다. 2017년에 강대에 들어오시자마자 국어분야 강의평가 1타를 갱신했다. [34] OT때부터 문학과 문법을 보는 법을 알려주고, 비문학이야말로 이 강사의 최고의 자부심이다.(실제로도 비문학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신 분이다.) 비문학 독해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다루는 법을 매우 잘 알려준다. 문법 또한 수강생들은 강사들의 덕을 많이 본다. 꼼꼼하시기 때문이다. 6월 중순 이후부터 문학을 나간다. 단과를 진행하는 조교는 거의 1년마다 물갈이가 된다고 한다.

  • 정우성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이다. 강대에 오시기 이전에는 강남청솔에서 근무했다. 이름이 특이해서 보자마자 기억에 남는다. 특히 들어올 때 "안녕하세요!!!!!!!!!!!" 하고 들어오는데 1년이 지나도록 적응이 안 돼서 항상 놀라곤 한다. 관중문, 관중독 (처음에 관종문 관종독으로 읽었다), 4일 국어 등등 교재가 참 많다. 정우성을 닮진 않았으나 귀엽다. 잘생겼다고 많이 하자. 아이스크림을 사줄 수도 있다! 2019년 기숙은...

  • 황용일
2018년 초반에 강대에 입성했다. 강대에 오시기 이전에는 강서고에서 교사생활을 했으며, 학생들 한명한명을 아껴주는 편이고, 학습 관련 상담도 잘해준다. 강사가 들어가는 반 대부분은 문학을 가르쳐 주며, 수업도 꼼꼼하고 문학실력 양상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항상 같이 나눠준다. EBS 분석 정말 열심히 한다.[35] 그리고 항상 밤 늦게까지 교무실에 앉아 업무를 하고 있다.반 분위기를 중요하는듯 하며 활발한 대답 등의 수업참여를 중시한다. 자습을 하지 않아도 되는 윈터스쿨 종강일에 10시까지 끝까지 남아있는 고3 학생들에게 본인의 남은 교재를 주는 마음 따뜻한 선생님이다.

*곽지윤
재미있는 입담으로 보면볼수록 그녀의 매력에 빠져든다. 나도모르게 수업이 기다려지는 신기한 매력이다. 재미있는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수업으로 들어가는 능력이 탁월하다. 농담과 수업 비중을 적절히 섞어서 지루하지않게 수업을 진행한다.

*박정희
강력한 이름으로 한번들으면 잊어버릴 수 없다. 유행어(?)는 “어린이들~”이 있다. 칠판을 손날로 쾅쾅 치면서 수업한다.



4.2. 수학[편집]


  • 이정용
6층이라면 거의 이 강사 수업을 듣는다고 보면 된다. 걸리면 완전 잭팟 터진거다!! 확률과 통계 단원에서 경우의 수 문제를 앞반 학생들마저 당황할 정도로 엄청 간결하게 풀어낸다. 수학과 강사들 사이에서도 확률과 통계 문제풀이를 매우 잘한다고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개념 강의를 나갈 때에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쉬운 예시와 상황극을 보여 준다. 헤이 위자드 수업 시간에 자는 학생은 깨운다. 웨잌 컵~ 목청이 매우 커서 마이크 없이도 전달력이 우수하며, 텐션이 과해지면 옆반에도 쩌렁쩌렁하게 울린다.엄청 웃기다
수업 외로 강대 수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개강 전 시대인재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다행히 강대에 남았다. 수업 중간의 드립력은 강욱, 김진규에 밀리지 않고, 특히 상황극을 정말 재미있게 한다. 오르비에서 게이 같다는 어떤 학생의 글을 본 적이 있고, 몇 년전에는 수업 중에 자습하는 어떤 학생의 머리를 깨물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코감기로 인해 고생하다가 강욱의 말을 듣고 비강을 누르다가 코감기는 여전하고 이제는 비강까지 욱신거린다고 한다. 당신 말로는 강하영과 본인을 헷갈려 하는 식당아주머니와 학생이 존재한다고 한다. 앞머리 숱을 비교한다면 헷갈리기가 쉽지는 않다 [36] 또한 책 제목이 독특하다. Ex)미적미적(미쩍미적), 따뜻한 날씨...[37] 그 외에도 아재드립 본능과 깨알개그(?)가 출중하다. ex) 풀이를 설명한 후 '아 선생 나는 저렇게 풀기 싫어 나는 그냥 노가다 할래 선생' 과 같이 안좋은 학생의 예를 드신 후 전방에 총을 난사한다...혹은 자기 머리에 쏠 때도 있다 / 가끔 ~~라고 질문하는 학생이 있는데...(잠시후) 뻐큐!
2017년에는 자연3반, 2018년에는 자연2반, 2019년에는 자연1반 담임을 맡았다. 그럼 2020년에는 자연0반?? 아니지 교무실장이 될수도 있어 정호 강사가 말하길, 영어과 회식에 항상 참여한다고 한다.영어과 부회원 또한 국어과 학과장이신 모 강사가 자신의 담임반에서 자기 뒷담화 했다고(...) 뒷담화 하는 날마다 자기도 뒷담화할꺼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 강욱
현재는 자연별관 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공도벡을 주로 맡고 있다. 아재개그의 대표격...(P는 흐른다, 각 BHC 치킨공식, OD주스....)
삼수선의 정리를 아주 깔끔히 설명하고, 수업의 난이도는 꽤 높은편이라 주로 앞반에 들어간다.
참고로 학력이 어마무시하다. 서울대 수학과와 경희대 한의대 두 곳을 졸업하였다. 편입이 아니다. 실제로 경희대 한의대와 서울대 두 곳을 따로 입학, 졸업하였다. 공부할 때 학원강사 생활을 병행 했는데 학원강사를 하시면서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공부했다 카더라... 인간의 한계는 어디인가..


  • 김성호

  • 전용욱
성균관대 수학과 졸업. 문과반에 주로 들어가지만 대부분의 문과생이 거르는 수업이다. 수업의 질을 떠나서 혼자서 20~30분가량 썰을 푸는데 재미없어하는데도 계속하신다. 그래도 사람은 좋다. 아마 2020년에는 짤릴듯

  • 김경한
대성마이맥에서도 열일하고 있다. Brand-New Function, 잊지말자 적분상수 C, 정극대교, 박찍이찍 찍찍그찍박 등 유행어가 찰지다.
전달력이 상당히 좋아 듣기 싫어도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온다. 집중할구간을 정말 강조하여 포인트를 잘 짚어준다. 문제제작도 본인이 직접 하고 수학을 상당히 담백하게 필요한 것만 가르쳐준다. 재수를 해봐서 그런지 재수생 마음을 잘 알아주는듯 하다. 또한 그 영향인지 조는 학생들을 더욱 가차없이 깨운다.

  • 김규호
팀 몬스터.[38] 초반엔 대성 교재로 자신이 맡은 부분의 개념/문풀 강의를 진행하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면 팀 몬스터에서 제작한 프린트나 모의고사만으로 수업이 이뤄진다. 수능에 다가갈수록 쉬워지는데, 6평 쯤 나오는 모의고사는 일반적으로는 시간 안에 못 푼다. 평가원 기출에서는 벗어난 경향을 보이며, 앞의 3, 4점 문제가 고난이도라서 10번대에 진입하면서부터 막힌다. 오히려 29, 30은 쉬운 편인데 앞에서 시간이 먹히는 바람에 건드리지 못하고 100분이 끝난나. 따라서 점수는 신경 쓰지 말 것. 여담으로 노래를 잘 하고, 수업 중 웃음은 보장된다. 학원에서 제재가 들어온 후 기타는 잘 안 잡으는데, 한 번 쯤 노래 해달라고는 해 보자. 다른 공부를 해도 상관 없으며, 잘 경우 특유의 억양으로 깨운다. ebsi에서도 오래전부터 꾸준히 강의를 해오고 있는데, 교사재직시절과 강대로 옮긴지 얼마 안된 시기에는 기본개념 위주로 강의를 했지만 2014년 수능개념 기하와 벡터부터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심화 강의를 진행한다. 거기에서도 종종 아재드립이 들린다

  • 김덕수
개그맨.. 주로 미적분수업에 들어오는데 그래프 몸으로 표현할 때 정말 재밌다. 함수의 미분가능성을 조사할 때 전대미문의 방법을 방법을 사용하는데 그 방법은 직접 만저보는 거다... 만져보면 되지 함수파트, 특히 지수로그함수 파트를 수업한다면 전 교실이 칠판이 된다. 함수 그림을 그릴 때 극한을 표현하기 위해 칠판 밖 영역에 그리는 경우도 있다.옥상까진 무리잖아?여학생들한테 인기가 많다. 숙제검사시 숙제를 안해왔다면 얼굴이나 팔 손 목등에 도장을 찍어버린다... 도장을 안가져온 날에는 컴퓨터 싸인펜으로 얼굴에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예를들어 코에 점을 찍거나 마스크에 그림을 그린다. 수업 중 문제를 푸는 시간을 종종 주는데 문제를 다 풀었다면 다른 과목의 수학 문제를 푸는 정도는 넘어간다.(메가스터디 장영진 모의고사 발행인 및 대표 출제진중 한 명이다.)(조는 학생은 크게 안건드리지만 대놓고 엎어져있는 학생은 종종 등짝스파이크를 시전하기도 한다(이 웃긴 수업때 자는 것도 대단하다.)) 때론 수업을 루즈하게 진행해 지루할 때도 있다.

  • 김병우
2018년 처음으로 부임했으며, 충남삼성고에서 교직 생활을 했다. 모 과학고등학교 출신이며 고려대 수학교육과 출신이다. 학원에 오시게 된 유는 강대의 모 강사의 꼬드김 때문에 부원장과의 술자리에서부터 시작됐다고... 병집소
손의 크기가 매우 크다. 김성호 강사가 곰을 보는 줄 알았다고...

  • 김상정
자연별관에서 강의하는 분.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수석졸업하였다. 아들이 2018년 기준 고3이고, 토트넘팬이라고 한다. 애들이 대답을 안하면 스트레스 받는다.

  • 김원중
휘문고에서 근무하다가 강대로 스카우트되었다. 후반 가면 스스로 제작한 모의고사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들만 뽑아서 풀게 하는데, 문제들이 별로 어렵지 않은 편이다. 다른 공부를 해도 상관 없으며, 자는 학생들은 깨운다. 입담이 출중하다. 앞에앉은 사람은 곤혹스러운 질문과 엄청 큰 눈의 시선을 받는다. 여담으로 자녀가 5명이 있다.

  • 김주성
확률과 통계 수업을 하실 때 만능에 가까운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 강사가 확률 파트를 수업하신 다면 강사의 방법을 체화하기위해 노력할 것을 추천한다.

  • 김진규
이렇게 하면 소개팅에서 바로 차여요 혼모노 수업스타일은 매우 특이하여 강의 초반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학생이 적응만 한다면 극호에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의 강사이다. 인성이 우주 최고 수준이어서 오후 10시 수업이 끝나고도 30분 넘게 학생들의 질문을 성실하게 받아준다. 수업시간에 수많은 생활 일본어를 구현한다.[39] 수업시간에 드립을 엄청 치는 편. 여러 유행어가 있다. 고민고민 하지마, 아차! 속미분, 어머 지금 너무 불리해요, 여기서 2를 빼면 아야, 답이 두개 답답하다, 선분EA 스포츠 투더 게임 주로 미적분을 강의한다. 그리고 기하와 벡터의 공간도형과 공간벡터 킬러문제를 모두 좌표계로 푼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부..[40] 2018년 자연별관에서 1반[41] 담임을 맡았다.

  • 김치헌

  • 남기수
푸근한 강사이다. 자연별관에서 상담실장을 역임 중이며, 미적분 2를 강의한다. 수업시간에 재수생활에 있어서 좋은 말씀을 굉장히 많이 해준다. 강의 내용은 상당히 심화된 킬러문제들을 주로 다루고, 과제로 '미적분 2 연습' 이라는 책에서 일주일에 100문제 ~예?~ 를 내준다. [42]

  • 박성기
자연별관에서 강의하는 분. 1990년대까지 교사였다가 강남대성으로 왔는데 거의 20년 가까이 있을 정도로 잘 가르친다. 근처 학원 원장인 모 수학 강사처럼 기발한 풀이법으로 학생들을 감탄케하고 덤으로 혼돈에 빠뜨리는데 오죽하면 학생들 사이에서 별명이 수학계의 베토벤. (...) 근데 그 강사가 개념을 철저히 이해시키고 그것을 토대로 기발한 풀이법을 선보이는 반면에, 이쪽은 툭하면 "자 이건..... 이렇게 되겠지?????" 뭐 이런 식으로 시작해서 갑분싸 시킨다. (...) 그리고 그게 거의 적중한다는 게 더 대단하다 2019년에는 자체 제작 문제로 수업을 하는데 정답오류가 너무 많다..

  • 박장순
모기목소리
팀몬스터(강남대성 몇몇강사들이 모여 자유사고 모의고사를 만든다) 대표를 맡고 있다. 풀이를 보고 감탄하다 수업이 끝날 수도... 수학 선생님들이 원장보다도 서정원선생님을 더 깍듯이 모신다. 초등학교 다니다 그만두시고 중1인가 중2때 공부를 처음시작. 확통수업할때 지금 내가 가르치는거 다 중학교때 혼자공부하면서 깨달은거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꿀보이스에 엄청 귀여우심. 약간 영화배우느낌남.

  • 신민우
수강생의 대부분이 엄청 좋아하고 애정을 갖는 선생님중 한분이다. 수업시간에 문제를 설명하실때 최대한 많은 방법으로 설명해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이런 방법은 자칫 설명만 장황하게 할 경우 재미없고 수업이 루즈해질수 있는데 선생님 특유의 입담과 많은 썰로 졸립지 않고 오히려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수업이 끝나면 아쉬울정도. 모르는 문제를 들고가도 설명이 친절하고 학생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잘 찝어 설명해주신다. 이분이 수업을 들어오신다면 진심 잭팟 터진거임

  • 심용선
확률과 통계 전문이다. 이 분의 수업을 들으면 확통 문제 푸는 방식을 올바르게 교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분의 강의를 듣는다면 한 줄로 푸는 확통을 터득하길 바란다. 성격은 냉정하다. 쌀쌀맞다는 게 아니고, 말투나 감정의 변화가 전혀 없다. 가끔씩 문제 풀 시간을 주는데, 주어진 시간이 끝나면 더 이상 풀면 안 되고 칠판을 봐야 한다. 계속 문제를 풀 경우 칠판을 보라고 하는데, 이 때 꽤 위협적으로 말한다. 조는 학생을 보면 아무 말 없이 얼굴을 찌뿌리고 손으로 지목하고 뒤로 나가라는 제스쳐를 취한다. 그리고 스스로 다른 공부 하는 학생을 제일 싫어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상당히 까다로운 분인데, 한 번씩 썰을 10분 넘게 풀기도 하는데 은근 재밌다. 분필 조각을 던지는 버릇이 있다.

  • 안형국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굉장히 오래된 교재를 사용한다.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오개념을 잘 정리해준다. 진도를 나가는 속도가 빠른 편이다. 젊었을 적 꿈이 가수였다고 한다. 교재이름이 이정용T 보다 더 어이없는데 '애들아 사랑해~'이다 ........

  • 위경아
서정원의 수학 연구소인 자유사고의 일원인 강사이다. 삼각함수의 극한을 더 간단하게 푸는 방법을 오랫동안 설명해준다(그러나 야매라고 싫어하는 학생들도 있다.. 듣고 나면 야매라기보단 극한의 특성을 이용한 식의 빠른 정리 정도이다. 그러나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어설프게 알아선 안된다). 보이쉬한 모습이 특징이며. 목소리가 매우 커서 마이크를 쓰지 않는다(왠만한 강사들 마이크소리보다 더 크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자유사고의 4~5문제정도 분량의 쪽지시험을 본다. 대게 앞 두 문제는 다들 푸는 수준이고 뒤의 두 문제는 생각을 요구하는 편. 삼각함수가 끝나면 이과를 위한 미적1을 진행하고, 후반 커리큘럼으로는 미적분에 관한 문제풀이를 한다. 수업시간에 다른 과목을 풀다 걸리면 정말 화낸다. 그러나 쿨한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겁게 넘기려고 한다. 중간중간 이상한 효과음을 낸다. 시집을 못간게 아니라 아직 안간것이다. 상담 친절하게 잘해주신다. 서울대 나오심,, 칠판 글씨가 적당히 큼직하고 깔끔하고 이쁘다. 쌤도 이쁘고 귀여웡

  • 이성원
목소리가 상당히 하이톤이고 제법 우렁차서 몰입도가 높은 편. 거기다가 표정도 어딘지 졸린듯한데 은근히 잘 가르치는게 은근 갭 모에같기도..... 일단 수업이 재미있는데 풀이도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게 많다.
가끔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는데 틀리면 칠판에 적어둔 수식을 가리키며[43] "아 이걸로 패야하는데....."라는 드립을 친다.
일본애니와 드라마를 상당히 좋아하며 조종례시간때 일본어 한마디씩은 꼭 한다. 2005년에 처음 부임했을 때는 안 그랬는데 ㄷㄷ 여담으로 이 강사 앞에서 졸면 큰일난다. 궁금하다면 한 번 도전해보자. 졸면 권총을 가져와야겠다고 한다. 2005년 당시에는 조는 사람이 발견되면 "거기 sleeping boy/girl!"이라고 외쳐서 그 뒤론 자는 걸 자제하는 분위기였는데 워낙 말투가 묘하다보니 유행어가 되어버렸다....그리고 현재 2018년에도 sleeping boys and girls 를 외치며 비만이 조금 있다고 와이프가 날씬하고 예쁘다고 한다 *일본어를 잘한다. 수업 중 종종 감탄사로 "스고이"를 사용한다. 확통을 굉장히 잘한다.

  • 이수정
원래 중동고등학교에서 근무하다가 2005년 초에 퇴직하고 오신 분이며 2018년 현재는 부원장 자리에까지 올랐다! 문과반에 주로 들어가는 편. 2005년 당시에는 (2018년 현재에도) 교재에 Crystal Lee라는 예명(?)을 써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설마 여권 영문명을 이렇게 적어두신 건 아니겠지? '따박따박' '러플리!!' '질문하신 분?' '~에 갑자기 관심이 생긴 사람?' 등의 띵언을 많이 남겨서 학생들이 성대모사 하기에 참 좋다. 볼록 나오신 배와 순진하신 미소가 치명적이다.

  • 이승열
강대의 비주얼.... 실물이 더 잘생겼다. 점심시간에 휴대폰 사용을 감시한다. 말버릇으로 ‘갈게요~’ ‘자 갈게~’ ‘가자~’ 등을 자주 사용한다.어딜자꾸 가겠다는건지.. *2020년 대성마이맥에서 인강을 하신다고 한다. 이승열 선생님의 교재 중 '이것이 기출 분석이다'라는 교재가 있는데 TMI지만 강남대성 한국사 선생님 중 한 분인 김찬호 선생님께서 몇년 전 메가스터디에서 강의 할 때 사용한 교재 이름과 같다.(서로 친하다) +다른 선생님들 피셜론 강대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한다.(조는 여학생을 본 적이 없다). 수업 진행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편이다. 현재 자유사고(몬스터)팀에 속해 있다. 2020년 대성마이맥에 신규런칭을 했다. 인강강사 최초로 손수필기 노트를 이벤트로 지급하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평이 좋다. 2020학년도 나형 수능 준킬러와 킬러 문항을 적중시키기도 했다. 카메라를 보면 간혹 숙쓰러워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을 자주 버벅거린다.



  • 이종완
작은 거인. 뛰어난 강의력, 체계적인 수업 내용으로 강대 학생들에게 꽤 인정받는 강사 중 한 명이다. 문제풀이보다도 문제 속에 들어있는 포인트를 보는 눈을 중요하게 생각하시기 때문에 프린트를 던져주고 숙제 해와! 한 뒤 풀이를 해 주는 형식이 아닌 한문제 한문제 곱씹는 스타일의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강의가 체계적이고 구체적이어서 수학 실력 향상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다. 충실한 개념의 숙지와 적당한 암기를 통한 시간 단축, 간결한 풀이를 강조한다. 이러한 강의방식은 강대뿐만 아니라 자연별관과 인문별관에서도 인정받았는데 이분 단과수업을 들어본 사람은 안다. 대형강의실을 꽉채우고 단과수업을 진행하는데 심지어 모의고사단과수업은 2달 연속 마감을 찍기도 했다!! 수업 중 조는 학생들은 일일이 깨워 주곤 한다.[44] 수업하러 들어올 때 항상 안녕 여러분~ (혹은 친구들)이라고 한다. 2018년까지 상담실에 근무하고 있고 본관 담임까지 맡고 있다. 작고 아담한 체구로 보이지만 옆에 서보면 그렇게까지 작지는 않다.[45] [본] 유행어로는 '아니~ 지금 문제를 풀자는게 아니고~ 우리 지금 배우고 있는거라니까는...?' 이나 '보이니~? 강사랑 한거 보이니~?'[46][47] 등이 있고, 군대 썰과 인생의 기회 썰 그리고 심재은t 썰등이 꽤나 재미있으니 열심히 들어두자. 심재은 강사와 엄청 친해서 심재은 강사와 같이 들어가는 반의 경우 수업시간에 서로를 막 깐다. 2019년에 윈터 예비 고3 자연 1반 담임이 심재은 강사이었는데 이때 거의 반년치 심재은강사 썰을 푸는 바람에 영어과 부장인 심재은 강사가 올해는 무조건 이종완 강사 담임반에서 수업을 하도록 조정하겠다고 하며 전쟁을 선포했다.이게 뭐라고 이종완 강사은 그 말에 자기는 수비밖에 못하게 되었다면서 공성전의 공수교체를 원망했다...

  • 이현칠
오타 아니다. 실제로 이름에 '칠'이 들어간다. 매 주 3~4 문제가 수록된 '이것이 수능이다' 프린트가 나가는데, 각 문제의 난이도가 상당하다. 중등 경시 수준의 문제도 일부 포함돼있는데, 거의 모두 처음 보는 문제들일 것이다. 나중 가면 25문제로 구성된 모의고사도 나가는데 팀 몬스터 모의고사보다 난이도가 높으니 모의고사라기보단 차라리 문제 모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48] 주로 이천 기숙에서 일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래서 강대에서 수업을 많이 깔진 않는다. 말하는 게 진짜 웃겨서 수업은 재밌는데, 과격한 면도 있어서 욕을 섞어가며 자기 생각을 표출하기도 한다. 맨 앞 줄에서 다른 공부를 하던 학생을 보고 심하게 화를 내며 반 밖으로 내쫓기도 하였다. 실제로는 웃음도 많고 다정한데, 거의 그런 경우는 없지만 화를 낼 땐 무서운 모양. 다른 공부는 해도 상관 없으나, 이 분 눈에 띄진 말자. 자는 학생은 간단히 깨우라고만 한다.

  • 이형로
창립부터 현재까지 강대에서 강대에서 강의하는 선생님은 대학학과 동기인 안형국선생님과 딱 두명뿐이다
즉 현존 강대창설멤버는 딱 두분이다 서울대수학교육과졸 용산고교사 유머가 뛰어난 재미있는 수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기하벡터 강대25년이과전문강사 고난도킬러전문 1제3해 다양한풀이의 명강사이다
대학입시전에 반드시 들어야 하는 강의이다

  • 은종찬
모의고사 및 수능 21번 30번(일명 킬러) 문제 전문이다. 특히 30번 문제 풀이 능력이 뛰어나 학생들이 수업시간마다 유레카!를 외치곤 한다. 말솜씨가 뛰어나 어려운 문제를 풀이하는데도 불구하고 재밌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49] 특히 '사모님' 이야기를 할 때면 학생들의 눈물을 쏙 빼놓곤 한다. 문제를 다 풀고나면 '아멘'이라는 말을 하는데, 어느날 학생들의 수업을 지켜보던 원장이 학생과 강사가 모두 '아멘'을 외치는 모습을 보고 '종교 수업하니?' 라고 하였을 정도다. 차기 대성의 원장으로 기대받는(주관적 의견임) 강사이다. 킬러 문제 풀이 능력이 정말 뛰어나니 100점이 목표인 학생이라면 은강사의 수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장재효
방학 전까지는 개념 수업을, 방학 후부터는 문제 풀이를 한다. 미적분I을 다루는 등[50] 개념 강의가 정말 꼼꼼하다. 학습 관련 용어인 '메타인지'를 중요시하며 스스로를 나름 여기서 따온 닉네임인 META로 밀고 있는 듯하다. 문제 풀이 강의 때에는 매 시간 META-K 프린트가 나가는데, 4점짜리 문제 2~4개로 구성되어 있다. 쉬울 땐 30분, 어려울 땐 50분의 시간을 주며, 문제의 난이도가 꽤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 안에만 풀면 2, 3점에서 실수하지 않는 이상 수능 1등급은 보장됐다고 할 수 있다. 실수를 막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며 그 여파로 쉬운 4점이나 3점짜리 문제들을 모아 계산의 정확성을 연습 할수 있는 '4의 배수 만들기' 라는 교재를 나눠준다.2점짜리 두개 틀리면 된다. 최근 들어 마나 등 게임 용어를 수업에 많이 활용하시기도 한다. 수업 중 다른 공부는 해도 상관 없으며, 자는 학생은 깨운다.

  • 정병호
정병훈 강사와 형제관계이며[51][52][, 대성MC 수학(가)형 해설강의를 맡았다. () 작년까지는 서초메가 의대합격관에서 강의하다가 올해 강남대성에 스카웃되었다. 2018년, 동생인 정병훈 강사와 함께 대성마이맥호형훈제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강의를 런칭했다.
현재 기하와벡터 앞쪽부분을 맡고 있으며, 좌표의 활용을 유독 강조한다.

  • 정병훈
컴공 졸업이라 그런지 유독 수리 논리를 강조한다.[53] 특히 공도방의 핵심적 풀이 기술인 '평면화'를 올바른 이해와 상황 판단없이 사용하는 것을 혐오한다. 예를 들어 악명 높은 공도방 문제인 2014학년도 수학 B형 29번 문제를 판별식을 사용하여 문자로만 푸는 마법을 선보인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평면화 풀이는 논리적 비약이 심하다고 비판한다.(궁금한 사람은 유튜브에 검색해 보길 바란다. 형인 정병호 강사가 강의를 촬영하였다.) 또한 문제 풀이에서 수학적 엄밀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 공도벡에서는 좌표풀이의 이점을 굉장히 강조한다. 새로운 풀이법을 다양하게 제시해 수업을 따라가기가 좀 어려울 수 있다. 다만 확통 대비는 빈약한 편이다. 참고로 문제 제작 기계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제작 속도가 엄청나 자체 교재에 있는 문제들은 기출 몇 개를 제외하고는 100% 자체 제작 문제들이다.
수업 외로 학기 초반이나 대성모의고사 직후 등 공지사항이 있을 때에는 모의고사 해설이나 질문 시간 변경 등의 내용을 실은 프린트를 나눠주거나 수업 시간 초반부에 질문을 할 때의 유의 사항을 알려주니 잘 지키도록 하자. 그 외 사항을 말할 거 같으면 질문을 할 수 있는 시간(목 16:00~18:00)이 정해져 있다. 하지만 거의 학원에 사는 편. 질문 내용은 EBS, 기출, 수업프린트, 강대에서 보는 모의고사만 가능하다. 지구과학, 국어 질문도 알려줄 수 있다곤 했다 이현칠 강사와 비슷한 점이 있는 듯 하다. 다정하고 푸근한 인상을 가진 것으로 보이나 은근히 다혈질이므로 질문 시 조심할 것. 다른 공부는 해도 상관 없으며, 자는 학생은 깨운다. 2018년, 형인 정병호 강사와 함께 인강을 런칭했으며[54] 수업시간에 깨알 광고도 한다 수학의 슈퍼파워라는 카페를 운영 중이다.

  • 채현영
고려대 수학과 수석입학 및 수석졸업. 자기애가 엄청 강하다. 저번주에 받은책 속표지가 자기 대학 수석입학 졸업내용과 장학금, 거쳐온 학원이 수두록 빽빽하다;;;; 읽어보면 꿀잼!!!평소 자기자랑을 엄청 많이 하며 2018년 별관 20반 담임을 맡고 있다. 문제풀이속도를 엄청 중요하게 여기고 축구얘기를 많이 한다.
눈치있는 수학을 강조한다. 군대 이야기도 많이 하고 비트코인과 같은 투자에 관심이 매우 많다. 딸이 미술에 소질이 있다고 한다.

  • 조보관
2018년 부임했으며 그 전까지는 휘문고에 있었다고 한다. 풀이는 상당히 교과서적인데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사람은 정말 젠틀하고 좋다.

  • 최종현
덩치도 엄청크고 보기에는 무서워보이나 질문 잘받아준다. 강남대성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 하성철
강남대성 기숙부장 강사이다. 수업이 매우 알차고 학생들을 은근히 다그치면서도(?) 배려해준다. 보통 이런걸 츤데레라고 하나요 2019년 재종 인문 2반 강의에 '늦잠자서'... 지각했다. 2019년 현재기숙 인문 1반 담임인데 성적이 매우 좋아 어깨를 쫙 피고 다닌다.하지만 수능은.....
엄청 띠껍고 스스로가 잘났다는걸 알고 티낸다. 스카이 밑으로는 대학취급 안함. 고대나왔는데 연대무시함.

  • 허호승
미적분2를 맡고 있으며 함수의 그래프를 해석하는 감을 익히게 해준다. 진지해보이지만 은근 장난기가 많으신 편. 온몸으로 그래프의 개형을 나타내실 수 있다.


4.3. 영어[편집]


  • 이명학[55]

  • 이명석
이명학 선생님의 책을 만드시기도 하신다. 영어 발음이 굉장히 인상적이시며 수업시간에 이명학 선생님 이야기를 꽤 하신다. 굉장히 친절하시고 매 수업시간에 좋은 기운을 많이 주고 가신다. 공부관련 팁들을 잘 알려주시고, 질문과 학습 상담에 꼼꼼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주신다. 매주 테스트를 진행하고, 진행되는 테스트에서 꾸준히 90점 이상을 맞으면 영어는 1등급 정도가 나온다고 한다. 테스트중 단어문제는 객관식으로 진행되고, 따로 숙제검사나 테스트 검사를 하지 않는다.

  • 강하영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93학번. 수능 영어를 전반적으로 가르친다기보단 답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한다. 또한 이과 상위반만 들어간다. 수업에 있어서는 문법문제 푸는 요령이 조금 독특한데, 예를 들어 'as는 답이거나 답이 아니다.(처음엔 뭐지 싶다가도 어느샌가 입에 착착 감겨있다)' 라는 로직하에 각각에 해당되는 조건을 설명하는 식. EBS 변형문제를 변형될 수 있는 포인트에 맞추어서 나눠주는 데 문제의 틀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잡혀있다. 작년에 빈칸 4개중 EBS 연계된 3개를 적중시켰다고 한다. 많은 숙제는 덤. 숙제를 안해오면 양손을 들고 있으라고 한다.양손 만세. 그대로 들고있어~ 엄청 웃기다. 수업시간에 이마위를 보면 더 웃기다 10년전 사진과 5년전 사진, 현재를 비교하면 그저 눈물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모필병, 뚝 떨어진가그린, 얼음배 썰은 다 들어봤으면 한다. 최근 보배드림에 추가된 '청담동 스키남의 진실'글의 주인공이다. (타 강사가 언급함) 2018년에는 자연 1반 담임을 맡았다. 2019년에는 담임을 맡지 않는다. 현재 교무실장이다.

  • 김대순
대성마이맥 인강강사.별명은 순대강사. 이명학 강사[56]과 매우 친하다. 형동생 하는 사이라고. 참고로 김대순 강사이 2살 많다. 2016년을 기점으로 2017, 2018년에는 인강을 찍지 않았는데, 모종의 이유로 2019년 부터 다시 인강을 찍는다고 한다. [57] 매사에 긍정적이며 인간의 집중력은 15분을 넘지 못한다며 수업 시작 15분 이후로는 무조건 재밌는 썰을 엄청 푼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명문고의 북한 현지인에게 인증받은 북한 문화어 능력이라며 엄청난 싱크로율의 북한 사투리를 구사한다. 심지어 수업 내내 북한어로 수업하신 경우도 있다. 한석원 강사 성대모사도 매우 잘한다. 그렇다고 웃고만 있지 말자. 한석원 강사 성대모사와 북한어로 수업하는 부분은 중요한 부분이란거다.
순대쌤의 Rush 공부법은 미친 효과가 있으며, 수업 교재인 THE How To Read 에 나와있는 유형별 전략을 잘 읽어두면 아주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수업시간에 설명해주시는 문제 푸는 요령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 말고 잘 필기해두자. 틀린말이 하나도 없다. 다른 영어쌤들처럼 모의고사 주우욱 읽고 주우욱 해설해주는 수업방식보다 큰 팁들을 투척해주시는, 독보적 유닠캐라는걸 참고하길 바란다.

  • 성재용
재밋는 욕을 자주하고 썰을 많이푼다. 엄청귀엽고 열심히 수업해주신다. 미국 유학 갔다오심.

수업 시간에 자주 강조하시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풉 팟 푸 한주동~ 풉 팟 푸 나명수 (한 문장에 주어 동사 나머지는 명사 수식어)
DDD~ DDD~ 대립쌍 DDD~ + KKKKK~ KKKKK~ Keyword~ (Kim DaeSoon System이라고 하신다) 음성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순서 유형 풀이 마지막에 오는 부분 찾을 때)
원래 수업 내용은 1도 없었지만 김대순 쌤이 이 항목을 직접 보시고 수업 내용은 없고 성대모사 얘기만 있다며 학생들에게 울분을 토로했고(...) 그 결과 이렇게 수업 내용이 추가되었다

오르비에 자신을 비하하는 글이 올라오면 댓글을 일일이 달아주는걸로 유명하다. 대부분 수업시간에 농담을 너무 오래한다는 비판이 많은데, 대성 강사는 그자리에 있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저 선생님이 괜히 저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지나친 농담속에서도 수업내용을 캐치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 심재은
웃는게 슈렉 덩키 닮았다. 대원외고 교사로 근무했으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나왔다. EBS 고교강의에 출강하기도 했으며, 유학반(영어과) 담임 출신. 대원외고 재직 시절 고1 영어독해 강의의 30%사실 절반개드립, 개그로 유명했다.[58] 자학개그를 매우 잘한다. 쉴틈없이 지문에서 연관 단어를 적어준다.[59] 이종완 강사와 엄청 친해서 이종완 강사와 같이 들어가는 반의 경우 수업시간에 서로를 막 깐다. 2019년에 윈터 예비 고3 자연 1반 담임이 심재은 강사였는데 이때 이종완 강사이 거의 반년치 심재은 강사 썰을 푸는 바람에 영어과 부장인 심재은 강사가 올해는 무조건 이종완 강사 담임반에서 수업을 하도록 조정하겠다고 하며 전쟁을 선포했다.이게 뭐라고 이종완 강사은 그 말에 자기는 수비밖에 못하게 되었다면서 공성전의 공수교체를 원망했다...

  • 오태수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지만 교사 경력은 없는듯하고, 일간스포츠 기자로 근무하다가[60] 2005년 여름에 최종욱이라는 강사가 개인 사정으로 퇴사한 뒤 대타로 부임했으며, 두달 후에는 그 해 초 강남대성학원 강사로 부임한 박광현이 미국 유학을 가게 되면서 그가 맡고 있던 인문 7반 담임까지 토스받았다.(...)[61] 수업 도중에 기자 시절의 썰이라든가 혹은 개인적인 썰을 많이 들려주는데, 특히 여행을 대륙별로 죄다 다녀봤다고.[62] 그리고 기자 시절에 접했던 썰중에는 어느 회사 직원이 변사체로 발견된 얘기라든지 흥미진진한 얘기가 많은데 꼭 중요한 부분에서 멈춘 뒤 60초 후에다음 시간에 마저 하겠다고 해서 듣는 학생들의 애를 태운다. 그리고 다음 시간에 얘기 마저 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그대로 스토리가 미완결되니 꼭 얘기 해달라고 하자. 여기서 알 수 있듯, 학생들의 능동적인 수업 참여를 중요시한다. 카카오프렌즈를 좋아하는 거 같다. 매주 나가는 숙제 프린트 표지엔 언제나 카카오프렌즈가 있다.[63] 다른 공부는 해도 상관 없으며, 자는 학생은 깨운다.

  • 이병일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한영외고 교사 출신. 임용고시 자동임용 폐지의 첫빠따라고 언급하였다 단어시험 종이를 주고 그 다음시간에 걷는 등 자기주도학습을 중요하게 여긴다.[64] 강사 수업이 끝나면 마이크가 없어진다는 소문도 있다. 수업은 중요한 문장 위주로 돌아가며 목소리가 좋아서 잠이 올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앞자리에 앉으면 간섭을 하는 편이니 알아서 하시길. 단어 종이를 나눠주고 걷어들이는 형식의 과제물은 후반부로 갈수록 유명무실해진다. 걷지도 주지도 않는... 수업은 노련한 강사답게 임팩트 있게 체계화되어 진행된다. 하라는 방법대로 하면 단어가 받쳐준다는 전제 하에 영어는 1등급 무난하다. 수업은 짜임새 있지만, 질문할 때는 친절한 해설을 바라다가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준비 단단히 할 것. (.....)[65] 한편으로 2008년 당시 인터뷰를 보면 자녀 교육에 있어서는 상당히 진보적인 성향. 관련기사


  • 이정수

  • 정호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88학번. 학생들이 주어진 숙제를 풀어오면 질문을 받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문법 사항이나 잘 모르겠는 문장이 있으면 그 문제를 질문하면 된다. 그러면 그 지문을 꽤 자세히 설명해준다. 썰을 풀 때 꽤 재밌다.[66] 다른 공부는 해도 상관 없으며, 자는 학생은 깨운다. 수업도 수업이지만 질문할 때 더욱 빛이 나는 강사이다. 정말 아는 게 많다. 당연하지 서울대인데... 원래는 영어과 학과장이었지만 강하영T에게 넘겨주었다. 주로 6층 담임을 맡는다. 2017,18,19 3년 연속 자연6반 담임이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장성규 아나운서의 재수 시절 담임이었다고 한다

  • 조승현
주로 고난도 빈칸, 순서, 배열을 주제로 수업한다. 지문 해석에 집착하기보다, 주제 파악을 기반으로 한 단순화를 통한 접근법을 중시한다. 수업이 꽤나 어려울 수 있지만 실질적인 접근법을 배울 수 있으므로 집중하면 얻어갈 게 많다.
수업 외로 첫인상은 그냥 아저씨지만 보다보면 유쾌하다. 중간중간에 치는 개드립이 정말 정말 웃기다. "대학을 못가요~", "제 짝이 졸아요!" , “서X대, X울대” [67] , “과일이 좋아요~, 맹고도 좋아요~, 버내너(바나나)도 좋아요~“ 등을 기본으로 한 드립을 날린다. 조는 학생에 상당히 예민해서 직접 다 깨운다. 조는 애들은 교탁으로 다 찍어버려야 돼.

  • 지윤경
단어시험을 매주 치르며, 올해 인문 11반 담임을 맡았다. 수업도 알차게 진행해 주며, 수업 교재로는 JC기출, JC문법, JC구문, JC독해, JC수특영어, JC영독 (+추후 JC수완영어)로 진행한다. JC란 Jesus Christ라고 한다. 스포잼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성적을 올릴 수 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거의 매일 10시까지 남아서 수업준비를 하고, 아침에도 일찍부터 수능특강을 읽고 또 읽고 읽고 변형문제를 만드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말에도 출현, 학생들보다도 열정적인 강사이다. 실제로 UCLA 출신으로 (진짜 UCLA) 알고보면 최고의 엘리트이다. 그만큼 공을 들인 수업이니, 학생들에개서 매우 좋은 평을 받는다. 불호가 거의 없다. 강의력 뿐만 아니라 드립력(그 리얼한 표정)이 아주 뼈그우먼이다. 학생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의 드립력 ㄷㄷ 텐션이 높다 이러니 최우수 강사가 아닐 수가 없다. 그리고 외국에서 오래 생활해서 그런지 억양이 대박이다. 강남대성 최고의 미인 강사다. '엥스럽다' 라는 유행어를 밀고 있다. 참고로 '엥스럽다' 라는 말은 '엥?' 하는 상황일 때 쓰는 말이라고 한다. 도와드리자. 2019년 들어서는 '쓱금지'가 유행어로 추가되었다.
지윤경쌤은 사랑입니다 진짜 이런사람이 존재한다는게 너무 혁명 같은 와...

4.4. 한국사/사회탐구[편집]


  • 전민규
존잘. 이 강사이 지나가면 빛이 난다. 빤짝빤짝. 경제과목 담당이고, 4수를 해서 서울대학교에 들어간 다음 대한민국 법무부 법교육센터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가끔 대치동 단과학원에 출강을 하기도 한다. 많이 졸립다

자체 제작 하이퀄리티 교재와 그의 독특한 정신세계가 잘 드러나는 ppt로 한국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수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 김찬호
한국사 강사 중 단연 최고의 드립을 자랑하는 강사. 입담이 좋다. 사실 강남대성 한국사 강사들은 모두 재미있고 짜임새 있는 수업을 진행하지만, 이 강사는 특히 유별나다. 순간순간 나오는 드립과 유머는 개그맨의 소질을 타고 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중간중간 수험생활에 도움이 될 이야기도 해줘서 수업이 루즈해지지 않는다. 강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본인 수업에 자부심이 대단하며 그 자부심에 걸맞는 최고의 강의를 진행한다.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이 적으며 웃음도 빵빵 터지는 항상 기다려지는 수업. 하지만 말투나 재수생들에게 기분이 나쁠만한 소리를 많이 해서 상당히 호불호가 크다. 국어 이정일과 함께 한성깔 하는 성격이다. 졸다가 쌍욕들을수 있다. 그리고 그날그날 컨디션에따라 수업분위기가 많이 다른 편. 덤으로 리버풀 FC의 광팬이다. 개인적인 반일 감정을 종종 드러내는 편이다.[68] MB 대통령과 대학시절에 테니스를 친 적이 있고 윤보선 전 대통령의 손녀를 가르친 적이 있다고 한다. 여러모로 엄청난 인맥을 가지고 있다. 중학생때까지 축구선수를 꿈꾸었다고 한다. 재수[69]해서 고려대 경영학과에 입학하였다. 재수한 썰[70]이 굉장히 다이나믹하다. 공무원 한국사를 강의하고있다. 암기과목이라는 국사에서도 이해를 중요시한다

인맥을 가지고 있다. * 박건호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기록학 석사 졸업. 명덕외국어고등학교 교사 출신이고, 2000년대 중반에는 대치동에서 외고생들의 한국사 강의 쉐어를 휩쓸기도 했다.[71] 직접 도굴수집한 유물 자료[72]를 가져와서 흥미를 끈다. 실제로 공명첩, 빗살무늬 토기, 명도전, 옛 문서 등 없는 게 없고 한국사 교과서에 실린 유물들도 몇점 소장하고 있다.(물론 기념품같은 것도 있겠지만 진품도 많은듯). 수업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거나 자는 건 용납하지 않는다. 분위기 환기용으로 한마디 덧붙인다.(너네 집엔 이런거 없지?(있을리가....))이명박 전 대통령과 닮았다.

  • 박상영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노량진 대성 재수. 2019년 기준 강남대성 생활지도부 실장. 최강강대인문 1반담임. 처음 봤을땐 원장님 비주얼이지만 원장님보다는 10살 넘게 어리다고 한다. 담당과목은 법과 정치. 티치미 출신으로 과거에는 법과 사회 인강도 했었다. 현재는 인강은 하지 않는듯하다. 그의 법과정치 강의력은 단연코 대한민국 1위. 법정러들은 박상영 때문에 강남대성을 선택하는 이유도 많다고 한다. 학생들도 그를 무서워하고 교무실의 젊은 선생님들도 그가 무서워 피한다고 한다. 사실상 강남대성 학생주임선생님. 수업시간에 졸면 아주 큰일난다. 여담으로는 그의 수업시간에 그가 영어를 사용하면 학생들이 박수를 치는 것이 규칙인데[73] 모 여학생이 고은 선생님의 이름을 Gone으로 듣고 박수를 쳐서 선생님 조차 당황하셨다는 얘기가 있다. 당연히 장난이겠지만 고대 출신인만큼 연대라는 단어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법과 정치 교과서의 연대책임도 모두 공동책임이라고 부르지만 연세대 논술 전날에는 다들 합격하라는 의미에서 연대 연대를 남발했다..

  • 정수환
오르비에서도 열일하고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단 둘이 마주치면 겁이 날 것 같은 동네 아저씨 이미지이지만 사실은 굉장한 윤리 천재다. 수업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그에 따른 자부심도 대단하다. 판서는 거의 글씨가 이데아의 세계로 날아갈 것 같게 한다. '또 질문!', '별로 안 어렵지!', '질문한 학생! 됐어? 됐지!', '자 어디를 보시냐 하면~' 등의 많은 유행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강사의 강의를 듣게 된다면 앞자리에 앉지 말자. 많이 힘들어 보인다. 2018년에 지하 강의실에서 항상 맨 앞자리에 앉던 남학생과 여학생이 있는데 거의 1년 내내 괴롭힘을 당했다.

  • 조인
한국사 담당. 한국사 강사로 이 분이 걸리면 잭팟 터진 거다. 강남대성에 들어간다면 도강을 해서라도 이 강사께 강의를 듣는 것이 좋다. 현재 강대본관 자연10반 담임을 맡고 있다.
재수생 중 최고의 엘리트가 모여 경쟁하는 강대에 다니는 학생들 정도 되면 한국사 3등급 쯤은 문제가 되지 않아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국사 5등급이 수두룩하다!) 사실상 한국사 수업이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분의 수업을 안 듣기에는 수업이 너무 재밌다! 다른 강사들은 수업 도중 따로 썰을 푼다면 이 강사는 그냥 수업 내용부터가 재밌다. 목소리도 쩌렁쩌렁하고 드립력도 출중해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웃는 수업 중 하나일 정도인데, 앞 자리에 앉은 학생들은 침이 튀기거나 음식을 뺏길 수 있으니 조심할 것.[74][75][76][77] 강대 최고의 거구인데, 스스로 많이 먹는 것을 가지고 자학 개그[78] 를 많이 한다. 한창 시절 스타벅스에 가면 본인은 굳이 사이즈가 나뉘어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톨 사이즈에서 천원을 추가하면 벤티사이즈를 마실 수 있는데 톨 사이즈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씀을 자주 하신 적이 있다. 별개로 강의력이 뛰어난데, 교재 필기 시 책을 가로로 눕혀야 하는지, 페이지를 어떻게 구획해야 하는지 수업 시작 때 알려준다. 자는 학생은 깨우고 사실 이 강사 수업때는 자는 친구 별로 못봤음, 한국사 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이므로 굳이 이 시간까지 다른 공부를 해야 하나 싶다. 여담으로 전직 대통령성대모사가 기가 막힌다. 직접 들어보시라.그렇다고 재수하진 말고 이 문서를 보신듯 하다. 2019년 개강날 OT때 언급하심


  • 이형수
대성마이맥에서도 강의한다. 강대에서 수업하는 것을 본인의 자부심으로 생각한다고 함. 레전드급 강의력을 보유하고 있다. 본인도 본인이 재미없고 풀만한 썰도 없다며 자책하는데 (마이맥 사람이 이런이런 썰을 풀라고 알려주는데 자기얘기가 아니라 풀지도 못하겠다고한다.) 수업내용과 강의력 자체가 매우 훌륭해 한번 수업에 집중한다면 오히려 빠져나오기가 힘들 것이다. 진짜 그냥 강의만 하는데 집중이 저절로 된다. 아주 자세하고 정확하게 개념을 설명해준다. 학생들이 지쳐갈때는 썰이나 재밌는 얘기 대신 학생들을 달래준다.[79]

  • 서만재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나오셨다. 생윤은 근본없는과목이라며 윤사만 가르치신다. 윤사를 선택한다면 이선생님을 듣게된다. 암기보단 개념의 이해를 중요하게 여기며 시중의 다른 인강선생들과는 다른 윤사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 처음 이선생님을 들으면 신세계가 펼쳐진다. 하지만 너무 깊이 파고들어가 대학수업같다며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그리고 수업템포도 느리고 문제풀이보단 개념을 매우 강조한다. 학생들의 이름 하나하나를 모두 외우시며 질문도 잘 받아준다. 안타깝게도 정년을 얼마 남기지 않으셨다.

4.5. 과학탐구[편집]


물리
  • 고재근
10년 연속 EBSi 과탐 영억 1타. 2018년에 강남대성학원에 들어왔으며 물리1, 2를 강의한다. 왜 이런데(?)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러모로 엄청난 경력의 강사인 만큼 걸리면 혜자라 생각하고 꼭 집중해서 듣기를 바란다.

  • 김덕근
물리1, 물리2 담당. 강남대성 강의평가에서 매년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강사로 분당대치동에서 물리1 현장강의를 진행한다. 강남대성에서 과학탐구는 이동 수업인데, 2017년에 이 강사가 걸리지 않은 학생들이 몰래 들어와 수업을 듣다가 걸려서 출석 체크를 시작한 적이 있다. 심지어는 강남대성에 등록했다가 이 강사가 걸리지 않아 퇴원한 학생도 있었다. 물론 이는 매우 극단적인 사례이다. 다른 강사들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강남대성에 남아있는 실력있는 강사들이므로 가리지말고 공부만 열심히하자.
물리1 : 개념은 정말 자세하게 가르친다. 빅뱅 우주론에서 양성자와 중성자의 개수비라든지, 콘덴서 마이크에서 압전 소자의 작동 원리 같은 다른 강사들은 잘 다루지 않는 내용까지 모두 다룬다. 따라서 물리1 과목 자체에 자신감을 가지고 싶다면 개념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이 강사의 진수는 심화와 문풀 강의이다. 이 강사가 주는 문제들을 풀고 해설을 듣고 체화하면 물리1 1등급은 보장되는데, 그만큼 제공되는 문제들이 어렵고 심오하다. 다른 강남대성 과학탐구 강사들과 마찬가지로 방학전까지는 교재 이외의 문제를 제공하지 않다가 방학 후부터 자작 모의고사인 KDK 모의고사가 제공되는데, 어려운 세트는 기본이 반타작이다. 그러나 이 괴물같은 문제들을 이 강사는 너무나 간단하게 풀어내며, 이 풀이법들을 잘 익혀두면 아주 유용할 것이다. 성격은 꽤 깐깐하며 자는 학생은 그냥 깨우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혼내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공부는 해도 된다.
물리2 : 물리의 특성상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완벽하게 선행이 되어야 하는데 이 강사보다 더 깊고 정확히 가르쳐 주는 강사는 없다. 이 강사의 문제풀이는 전단원이 과학탐구 영역의 타임어택에 알맞게 간결함을 추구하고, 물리2의 최강 킬러인 포물선과 충돌의 문제풀이는 아름답다. 물리2의 기본인 벡터의 분해와 합을 이용해 주로 그림을 그려 풀어주는데, 평가원 킬러 문제의 경우 교수들이 숨겨놓은 포인트들이 있는데 그러한 숨겨진 비밀들을 그림으로 보다보면 물리2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직관력을 기를수 있다. 파이널은 물리1과는 다르게 물리2 과목 특성상 새로운 문제가 없어서 KDK 모의고사는 없으나 강사의 자작문제가 섞인 평가원 변형 문제를 준다.

  • 최만수[80]
물리1, 물리2 담당.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이 분의 이력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선택 과목으로 물리를 골랐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즐거운 인생, 행복한 하루, 신나는 만세물리!"[81]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들어오면 이 분이 걸린 것이다. 이 분의 독보적인 특징이라고 할 점은 모두까기 인형이라는 점. 물리1 교과서에 적힌 내용[82]을 까는 것에서부터 그걸 가르치는 고등학교 교사[83], EBS 연계교재, 더 나아가서는 수험생에게 있어 까지 않는 것이 암묵의 룰인 6월, 9월 수능 모의평가마저 깐다. 각종 사설 모의고사는 말할 것도 없다. 이것은 수험생에게 있어 절대 좋은 자세가 아닌데, 연계교재는 그렇다 쳐도 수능 모의평가의 경우, 실제로 비슷한 아이디어의 문제가 수능에 출제되기 때문에 절대로 등한시할 수 없다. 이 분이 까지 않는 유일한 대상은 수능과 그걸 출제하는 물리학 교수들. 하지만 이 분한테서 배워야 할 자세가 있긴 한데, 그것은 바로 대성모의나 수능 모평을 망쳤다고 좌절하지 않는 것. 대성모의야 애초에 수능과 아예 연관성이 없고 모평의 경우 변별을 위해 쓸데없이 어려운 면이 있다. 따라서 흔들리지 말고 공부하는 것이 이 강사로부터 얻어야 할 정신이다. 연계교재와 모평을 찢어버리라는데 절대 찢지 말자.. 결국 이 분의 문풀 강의 때 남는 문제들은 수능 문제들밖에 없는데, 옛날 자료들이라 그런지 어째 인쇄 상태가 괴악하다.[84] 가끔씩 섞여있는 평가원 기출은 까려고 넣은 것이다.. 아무튼, 좋은 문제들을 기대하고 온 학생들은 다른 공부는 해도 상관 없으니 자습이 나을 것이다. 잠은 자도 되는 거 같다. 강의 특징으로는 에너지가 넘친다는 점이 있다. 수업 시작 때 흰 분필을 한 주먹, 색깔별로 분필 하나씩 칠판대에 놓고 시작하는데, 흰 분필로 칠판을 있는 힘껏 때려가며 열정적으로 수업을 한다. 물론 칠판을 때릴 때마다 분필은 부숴지며, 수업이 끝나고 나면 칠판은 물론이고 바닥이 매우 더러워진다. 거의 민폐 수준. (실제로 이 강사가 수업한번 하고 나면 알바가 칠반을 물로 지워도 분필찍은 자국이 남는다고 한다.) 또 마이크를 사용하시지 않는데, 목소리가 매우 크기 때문. 쌩목으로 복도에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참고로, 이 분께 질문을 하려면 그냥 물어봐도 되는데 질문 카드를 사용해도 된다. 질문 카드란 이 강사의 자리에 있는 여러 장의 A4용지를 의미하는데, 여기에 질문을 적고 두면 며칠 후 찾아가서 확인하면 답이 적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여담으로, 1년 내내 복장이 똑같다!


화학
  • 최남식
강대에서 화1 수업에 이 강사가 걸렸으면 단과 필요없음. 같은 강대 화학강사 이윤희만큼 잘가르친다. 2017년 과학과 학과장 및 자연1반 담임, 2018년 현재는 별관 교무실장 및 야간 M1반 담임을 맡고 있다.

  • 고성환
강남대성 화학1 강사. 외모는 배철수를 연상시키는데 수업을 다이나믹하게 한다.

  • 우마리아
화학담당으로 여러 유용한 야매정보를 알려준다. 모 강사가 화학1 인강을 안하게 되서 강제로 대성마이맥 2타가 되었다고 한다. 부교재는 본인의 인강 교재로 진행한다. 여담으로 성격이 아주 털털하다. 거의 여자 윤용균T(순한버전)라고 보면 된다. 아니 심지어 그 수준을 뛰어넘는다. 항상 저세상 텐션이기 때문에 정말 감당하기 힘들다.. 수업시간에 깨알같이 자신의 인강을 광고한다. 2019년 11월 출산하셨다고 한다.

  • 윤용균
화학 담당이다. 주로 2, 3단원을 나가는데 입담이 엄청나다.[85] 걸쭉한 욕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거나 썰을주로 강대기숙 푸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으신 만큼 정말 빵빵 터뜨린다. 분위기 왜이래개념을 나간 뒤에는 '피고풀'(피곤하고 고단할때 모의고사 풀자)[86]이라는 모의고사 묶음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시즌4까지 있는데 꽤나 어렵고 시간이 걸리기에 풀때 왠만하게 풀리면 1등급은 따놓은 당상. 숙제를 매 시간 내주는데 무작위로 한명을 가끔 검사하는데 안 해보면 부모의 전화번호와 출신학교를 물어본다. 수업시간에 입담좋은 학생들이나 눈에 띄는 학생들에겐 별명을 붙인다. 하지만 대부분 다음시간까지 기억하지 못해서 그날만 그렇게 불린다. 수업이 끝나고 질문을 잘 받아주는데 너무 쉽거나 기초적인 질문을 하면 학생을 대차게 까며 설명해준다.츤데레 같은 파트에서 계속 질문하면 별명이 생긴다. '미지수'라든지, '아브루'라든지...
피고풀에 관련하여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하루는 한 학생이 중고나라에서 피고풀 시즌 1 교재를 사 와서(...) 강사에게 직접 주기도 했다. 이 책을 구매했던 학생은 판매자의 신상을 알아보려 하였지만 실패.
2019년 들어 최근에는 본인이 직접 나무위키를 확인하는 것 같다. 나무위키에 등재된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을 수업시간에 정정하기도 하는 등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다.[87] 절대 허튼 소리 적지 말자.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다. 용균쌤 죄송합니다..
강남대성과 시대인재를 비교해볼 때 본인은 강남대성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가끔 진도 나가는 도중에 맛집을 알려준다. 근데 알려주는 데가 어째 다들 비싼 음식점이다. 직접 가서 먹어본 학생에 의하면 맛은 확실히 있는 듯하다.
최근에 모 신문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 용균쌤 사진도 나와있으니 궁금한 사람들은 가서 보면 된다. 잘생겼다.

  • 이상희
강남대성 화학1 강사. 졸거나 딴 거하면 손톱 뽑으니까 조심하자.

  • 이윤희
강남대성 화학1 담당 강사. 화학1 강사에 이 강사가 걸렸으면 개꿀. 1단원 4단원 문제풀이 스킬이 인강강사들 씹어먹을 수준이다.
거기에 모의고사도 거의 혼자만드는데 퀄리티가 ㄷㄷ할 수준이다.(시대인재는 여럿이서 만드는데 이 강사의 모의는 거의 혼자... 퀄리티는 비슷 하다ㄷㄷ) 강남대성에서 밀고 있는 화학1 스타강사 중 하나이다. 인강을 찍지는 않아서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N수싱 사이에서는 박상 현 정훈구 못지 않은 인지도가 있다. "현역때 박상현 듣고 재수때 이윤희 듣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 현역들 사이에서는 특히 자율형사립고(민사고, 하나고, 상산고) 쪽에서 듣는 학생들이 많다. 실재로 누구와는 다르게 화학 시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변동성을 줄이는 것 이라고 강조하면서, 언제나 풀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하지만 윤도영 강사처럼 완전한 정석은 아니다. 스킬적인 부분을 첨가해서 언제 나 풀 수 있게, 그 논리를 배운다. 자체 문제를 제작하여 숙제로 하거나 수업시간에 푸는데, 풀면서도 이 문제의 질이 참 좋다는게 느껴진다. 지나치게 어렵지도 않으면서 쉽게 풀리지도 않고 낯선 문제랄까. 실제로 본인은 밥 먹고 잠자는 시간 빼면 항상 문제 생각만 한다고 한다. 강의력은 매우 뛰어난 편으로, 교단에서 학생들을 휘어잡는 노련함이 보통이 아니다. 수업의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 중간중간 빵 터지는 드 립을 날리는 능력이 탁월하다. 막 시끄럽게 웃기는 스타일은 아니고, 약간 화학 교수 같은 스타일인데 신기하게 엄청 웃기다. 말투가 유머 러스하고 상황에 맞는 드립이 마구 튀어나오기 때문에 학생들의 호응도 좋다. 8개의 화학반중 단 2개의 반에만 출강하시기 때문에 만약 이 분이 화학1 담당이라면, 축하한다. 절대 졸지 말것. 대치동 학원가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대접을 받는 분이다. 단과 듣는다 생각하면 잠 안올껄? 다만 이젠 강사도 정규반에는 안 나온다!!!!!!!!!!!!!!!!!!!!!!! 어이 정T 나도 정규반 안 나갈래

  • 장성문
노량진 대성에 있는 화학1 강사. 강남대성에 출강한다. 항상 체크무늬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오는 데, 옷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30대초반으로 보인다.ㄷㄷㄷ 최강동안.(약간 공대 대학원생 느낌이 난다)
이 강사의 문제풀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다른 인강강사들보다 훨씬 빠르다. 하지만 수업내용과 속도가 학생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빠르다거나 괴리감이 느껴진다는 평도 있다. sheep goat 그리고 작년부터 오르비에 chemistree와 장성문 모의고사를 출판한다. 평을 읽고 정규반학생들에게 하소연하는 건 덤. 6평 18번 문제와 관련하여 "아니 내가 작년에 n제에 냈을때는 수능스럽지않다 과하다.이러고서는 평가원에 나오니까 역시 평가원 이런다니까? 진짜 어이가 없어요"라고 했다. 미래를 이미 내다본 ☆빛성문☆
여담으로 33살까지 솔로였다고 한다. 대마법사 그동안 쌓은 마력으로 화학을 그렇게 잘하는 것일 수도 있다. 연애담이 엄청 재밌다. 꼭 듣길 바람. 수업 중간중간에 뜬금없이 썰을 푸는 데 주로 노량진 대성에 벌어졌던 일들이나 자녀에 대한 얘기이다. 졸지말고 꼭 듣도록 하자. *강대 해시태그 설명을 하면서 "이거 다 수업때 배운 내분점 쓰면 되잖아' 하면서 킬러들을 손쉽게 풀어주면서 학생들을 벙찌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문풀 속도는 빠른 편이다. 배운 스킬을 잘 연습해두도록 하자. 질문을 잘 받아주며 굉장히 착하다.

이윤희와 함께 대치동 3대장 중 한명. 화학 담당이다. 화학 강사로 걸리면 이윤희가 걸린 것과 마찬가지로 개꿀이다. 정석풀이를 더 좋아하는거 같으면서도 유용한 스킬들도 많이 알려준다.(기출분석 강의가 정말 좋다.) 게다가 수업이 차분하고 강사가 자상하다. 근데 문제는 이제 특강만 하러 온다 카더라...


생명과학
  • 고권
겉모습과 다르게 은근 귀여운? 말투의 소유자이다.이해댔니여 빠르게 쉬운 부분의 개념들 중 오해하기 쉽거나 헷갈리는 곳만을 잘 집어서 설명해준다. 유전 문제는 자작한 문제들과 기출을 위주로 진행한다. 가계도와 연관 스킬은 다른 강사들에 비해 특별한 건 없는 것 같지만 빠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주기 때문에 적으면서 한번 듣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1년에 딱 한번 분필을 입에 넣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2번째 시간에 벌써 보여줬다...조는 학생을 보면 분필을 던지는데 적중률이 백프로다. 겉모습과 다르게 의외로 많이 젊다.(신민우 강사의 이야기에 의하면 1982년 2월생이다.)

  • 박지윤
생명과학1 담당. 2018년 대성 최연소 강사였으나 2019년 들어 깨졌다. 최경량 강사이자 지윤경 강사와 함께 대성 최고의 미인 강사이기도 하다. 박지윤경. 대성에 오기 전에는 숙명여고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였다. 진지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장난스러운 성격이고 수업도 은근 웃기다. 한마디로 대성판 허민이다.여담으로 남동생이 2003년생이다. 2020년에는 출산으로 인해 휴강한다.

  • 이정화
강남대성 생명과학1 담당 강사. 이윤희 강사와 마찬가지로 이름처럼 외모가 아름답다. 질문할 때 매우매우 조심하자. 괜히 극딜먹을 수 있다.

  • 이해동
재종반 담임을 20여년 동안 하신 베테랑이다. 현재 자연별관 담임을 맡고 있고, 자연 별관에서 학생 관리가 최고 잘되는 분이다. 해동강사 반에 들어가면 재수의 50%는 성공하는 것이고 반에 탈락생이 거의 없다. 그만큼 학생관리가 잘되고 있다. 식물을 좋아해서 매년 자주 지각하는 학생에게 화분을 사오게 해서 환경 미화에 신경을 쓴다. 학생들이 귀찮아서 식물을 관리를 안해 일부러 죽이려고 하면 다시 살려 놓는다. 그 화분을 사온 학생이 종강 때 가지고 간다. 수업은 생물1 수업을 주로 한다. 수업이 재미있다. 가끔 구수한 욕설도 동반된다. 또한 모의고사나 책 등 시중에 잘 드러나시지는 않지만 검토활동 등 경력이 화려하신 분이다. 사설 모의고사(대성, 이투스 등)는 대부분을 검토하는 듯 하다. 사설 모의고사 및 평가원, 교육청 문제의 해설을 직접 써서 학생들에게 "아빠의 마음"으로 제공한다. 수업 시간에 조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전부 깨우면서 수업하고 학생들의 호칭은 "아들" 혹은 "딸"로 호명한다. 오랜 세월동안 학원 강사로 근무했기 때문에 자료가 무척 많다. 개강때부터 종강날까지 프린트를 통해 자료를 챙겨준다. 자주 질문을 가면 따로 많은 자료를 챙겨준다.

  • 정명진
강남대성 본관에 출강하는 생명과학1 담당 강사. 개념을 타이트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모든 내용을 꼼꼼하게 진행한 다. 수능특강 등 연계교재, 지난 기출 등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잡아준다. 중간중간 관련된 썰도 푸는데, 썰이 아주 꿀잼이다. 하이톤의 빠른 목소리, 큰 리액션, 쏟아지는 드립에 시간이 금방 간다. 학생들과 가장 거리감이 없는 강사. 수업시간 5분 전이 들어와 쉬는 시간에도 (연강일때) 반에서 나가지 않고 잘문을 받거나 학생들과 이야기를 한다. 낯가림 없는 성격, 입담으로 분위기 메이커 성향이 짙은 듯.

  • 정재민
생명과학 담당으로 과학과 학과장이다. 역시 생명수업에 이 쌤이 걸려으면 개꿀. 수업이 정말 좋기로 소문나 있다. 외부에 알려진 바에 비해 실력파 강사이다. 학생들의 강의 평가도 좋고 학생들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기로 소문나 있다. 가끔 수업시간에 졸릴때 말빨로 졸음을 깨울만큼 입담이 좋다. 앞반 담임을 해서인지 아웃풋이 좋기로 알려져 있다.

  • 서미수
강남대성 본관, 자연별관, 기숙에 출강하는 생명과학1 담당 강사. 담임으로서는 매우 널널하시며 지각을 많이 하는 학생한테는 화분을 사오라고 한다.

  • 손병옥
건국대 미생물관련하여 박사를 땄으며, 교수까지 하려고 하였으나 안되서 결국엔 학원에서 강사생활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학원들을 가르쳐오고 있다. 처음 강사를 하였던 학원에서는 과학 전과목을 가르치다보니 과학관련하여서는 빠삭하다. 그리고 생명과학을 가르치실떄 화학이나 물리같은 개념이 나왔을때도 막힘없이 문제를 푸시며 쉽게 잘 가르쳐준다. 한때 담임을 하였을때는 대성학원에서 제일 아웃풋이 좋은반을 만들었다고도 한다.

  • 진영환
생명과학 강사. 수업할 때 말의 억양이 정말 독특하다. 개인적으로 질문할 때는 평범한 억양을 쓰는 것으로 보아 수업용인 듯하다.


지구과학
  • 양길봉
지구과학계의 한석원. 첫모습에 놀라지 말자. 이훈식 강사의 친구이자 대성학원 지구과학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지구과학 교육계를 이끌어나가는 분이시다. 이훈식 강사와 친해 수업시간에 썰을 풀기도 한다. 과제물로는 국어 간쓸개 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주간 양길봉' 이 나온다. 빅뱅을 좋아하는 아내와 방탄소년단과 BTS를 좋아하는 딸을 싫어하신다. 강의력이 매우 출중하고 유머감각이 매우 뛰어나 강의평가 시 항상 매우 호평을 받는다. 그만 좀 잘 주라고 말씀하실 정도.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매우 많으며 쉬는 시간에 질문하러 오는 학생들이 정말 많은 강대 최고의 인기스타다. 질문하러 가면 툴툴대시면서도 꼼꼼히 설명해주신다. 개인 카페도 운영한다. 대성학원에서 절대 뺏기지 말아야 할 강사라고 생각한다. 주간 양길봉, 앙마 모의고사 등 엄청난 양의 자료를 만들어낸다.

  • 이훈식
(지구과학 강사) 강대에 들어온지 오래 안된 강사이다.(이전에는 과학고, 영재고 내신 수업을 했음) 대성마이맥에서 단기간에 높은 실적을 낸 강사 중 한명이다. 강대 최고의 비주얼(자칭)소유하고 있으며 외모만큼(?) 깔끔하고 꼼꼼한 판서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강의를 이끌어간다. 이 강사의 강의는 인강보다는 현강을 듣는 것을 강력추천한다. 필터링 없이 나오는 썰들과 유머들은 한번 들으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다. 칭찬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최근 지2수업 중 칭찬에 기분이 좋아져서 수강생 모두에게 인강 교재를 배부한 바가 있다.)

  • 박종훈
지구과학1, 지구과학2 담당. 특이하게 자체 제작 ppt로 수업을 진행한다. 지투의 경우 개념 강의는 그저 그런데 문풀이 매우 부실하다. 아무리 지투가 미개발구역이었고 이제야 슬슬 고퀄 사설이 등장하긴 하지만 이 강사는 평가원 기출만을 다뤄서 사실상 문풀 강의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88] 다른 공부는 해도 상관 없으니 이 분 수업 땐 자습을 하거나 자는 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지투는 시험 성격상 개념이 정말 중요하고, 많이 알수록 유리하므로 따로 단과도 듣고 이 분의 수업도 비교해가며 듣는 것도 좋겠다. 지원의 경우 개념 강의에서 상당한 내공을 보여주는데 이 분 강의를 열심히 들으면 지엽적인 부분은 거의 다 잡을 수 있다고 봐도 된다. 특히 1, 2, 3단원에서의 디테일한 부분을 잘 설명한다. 여담으로 프리미엄 모의고사의 지구과학 시험의 감수를 맏고 있는데 평가원 수준 이상 난이도의 킬러문제는 대부분 이 분의 손에서 나왔다. 그리곤 시험 해설강의에서 학생들을 놀린다.

  • 신숙원
지구과학1 담당으로 1976년생인데 나이에 비해 매우 동안이다. 이화여대 과학교육과(지구과학) 출신이며, 대성에 오기 전에는 대전 한빛고에서 교사로 재직했다. 교재 '꼭지'는 '꼭대기 지구과학의 줄임말로 아래의 양현 강사와 함께 썼으며, 개념이 매우 자세하게 들어 있다. 그래서인지 수업도 개념 중심으로 진행된다.6평 이후로는 문제풀이도 진행한다.
  • 양현
대성에서 가장 작은 강사. 대성에서 키 150 미만의 강사를 봤다면 무조건 이분이다. 위의 신숙원 강사와 같은 학교, 같은 학과 출신이다. 신숙원 강사와 수업내용은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 이남철[89]
지구과학1, 지구과학2 담당. 나이가 상당히 많은데(본인 언급 1970년생, 실제로는 빠른 1971년생) 동안이다. 본인 말로는 94학년도 수능부터 자료를 갖고 있고 그 이전부터 강의를 해왔다고 한다. 강사 특징으로는... 웃기다. 욕설을 엄청 써가며 입을 터는데 정말 웃기다. 그런데 지구과학에 관해선 별별 사소한 지식 갖고 있어서 이 분의 수업을 듣다보면 처음 듣는 초지엽 내용을 많이 듣게 될 것이다. 학기 초반에 다른 공부를 하거나 자도 된다고 공지한다.(특히 반복되는 소음을 싫어한다고.) 그리고 이 강사가 걸리면 사설은 미리 뽑아서 풀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이 분이 나눠줄 것이다. 최근(2020년 조기선발반) 수업에서 자신이 나무위키에 등재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글을 읽고 자신이 욕쟁이 늙은이라며 한탄하셨다.

4.6. 제2외국어 및 한문[편집]


  • 지은경
대치동 아랍어 1타 아가들~ 말이 필요한가?

  • 최정은
강대 생활지도과 홍일점. 인문9반 담임 일본어 담당. 야간반에서 외고 출신들도 많이 수강했다.


4.7. 논술[편집]


  • 박성순
화학논술 담당. 말투가 굉장히 특이하다. ~란 말입니다. ~얘기란 말입니다 등등의 굉장히 통사적으로 어색한 말투를 사용하는 데, 이 때문에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사실 자기 좋아서 좋아하는 학생이 더 많다. 이 강사 시간에는 다른 이동 수업과 달리 뒷자리에 앉기 위한 자리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사실IC복습을 위한 대성의 큰그림 자는 학생은 전혀 깨우지 않는다.

  • 배기은
메가스터디 수리논술 2타. 목소리가 앵앵거려 꺼리는 학생이 있을 수 있으나 수리논술의 기초를 완벽히 이해하는데에는 이 강사가 매우 적합하므로 숙제도 꼬박꼬박해서 매번 첨삭받도록 하자.

  • 배진철
물리논술 담당. 다른 공부는 해도 상관 없는데, 자지 말라고 한다.

  • 손상열
수리논술 담당. 프로필 사진은 적당히 살집 있어 보이는데, 최근 살이 많이 빠지신 거 같다. 거의 다른 사람이 됐다..

  • 박찬영
수리논술 담당. 노량진 담임의 전설. 많이 짜르기로 유명
  • 손진
수리논술 담당. 아재 개그 전문가. 웃어주자. 다른 공부는 해도 상관 없으며, 자는 학생은 수업시작 때, 혹은 코를 고는 학생이 있을 때를 제외하곤 깨우지 않는다. 자는 학생들이 많으면 가끔 간접적으로 욕을 하신다.이런 시옷비읍

  • 한경식
생명논술 담당. 갓 경 식. 또박또박하고 안정적인 말투로 막연할 수 있는 생논을 쉽게쉽게 가르쳐준다. 먼저 필수적인 개념을 컴팩트하게 설명하고 논제가 요구하는바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초점을 두어 수업한다. 가끔가다 치는 개그가 정말 웃기다. 판서량이 상당히 많은데 학생 본인의 필기스킬이 좋다면 다 필기해도 상관은 없으나 판서량이 정말 많으므로 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필기해도 복습할 때 큰 문제는 없다.

  • 고경률
화학논술 담당. 조기선발반 첫 수업부터 한국인이 우유를 마시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며 화장실로 뛰쳐나가신 분이다. 수업은 재미있고 재치있는 말로 지루하지 않게 수업하며 꽤 털텉한 성격이신 것 같다.

4.8. 강사진들[편집]


나무위키 등재된 강사만 기재.


[1]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할 것과 서술된 강사가 강남대성에서 퇴사할 경우 그 강사에 대한 내용을 삭제할 것을 권장한다.[2] 예를 들어 판서가 크고 아름다운 강의는 배워갈 게 많고 자세한 강의라고 호평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실전에서 기억하고 써먹기 어려운 강의라고 비판하는 학생들도 있다.[3] 강의력이 떨어지는 것과 잘못된 것을 가르치는 것은 다르다![4] 결국 이 강사 수업의 핵심 부분이다.[5] 미니 모의고사 등[6] 대표적으로 강남 운전과외 썰. 실전과외로 압구정동 일대에서 목숨을 걸고 도로주행 면허를 땄다고...[7] 이 때 수학과 강 모 강사를 포함해서 많은 학생들이 메보고 있었다.[8] 알파고 ,광수 고(...), 춘향전, 별주부전, 감자전(....), 국어 실전모의고사에는 바탕,상상, 이감, 단감(...), 단거는 위험하다며 danger라 쓰고 단거라 읽지 않나(...) [9] 1971년생인 것으로 확인되었음.[10] 아마 ebs교재에 나온 지문과 관련된 부분인 것 같다.[11] 수업 외 잡담은 아니지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추가설명이 길어지는 느낌. 오죽하면 별명이 깐깐징어[12] 특히 비문학의 경우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부연 설명을 하느라 한 수업에 한 지문밖에 못 할 때가 많다.[13] 이 부분은 학생들의 호불호가 갈린다. 당연한 것만 설명하거나 개념 설명이 빈약해서 배울 게 없는 강사라고 평하는 학생들도 있고, 간단한 원칙들을 1년 내내 훈련시키는 스타일이라 시험장에서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평하는 학생들도 있다.[14] 이는 학생마다 의견이 갈린다. 문학은 다른 강사들의 수업에서 충분히 배울 수 있고 어려운 비문학과 문법을 집중적으로 배우니 좋다는 학생들도 있다. 게다가 문학 파트를 맡아 강의하는 해도 없지 않다.[15] 교재는 오래 전에 만들어 놓은 것을 수 년째 재탕 중이다. 그래서 교재의 어느 부분을 질문해도 바로 답을 들을 수 있다.[16] 이름을 외운 학생이 자리를 이동하여 뒤로 가도 계속 불린다[17] 2020.02 기준 나무위키를 언급하시고, 교재가 타이트하지 못하다는 이 문서 때문에 와이프 분이 교재를 똑바로 만들라 하셨다고 한다. 학생 중에 나무위키를 하는 학생이 있으면 지금 교재는 이전보다 타이트하게 바뀌었다고 편집을 요청하셨다.[18] remember 0416[19] 6월 20일 기준으로 강사가 나무위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했다! 본인도 나무위키 보는걸 즐겁다고 한다. 여담으로 콥이다. 한 학생이 교탁 위에 리중딱이라 적은 쪽지를 올려두자 매우 격한 반응을 보이시기도 했다. [20] 서울대 국어국문학과[21] 그래도 1년 동안 함께하다 보면 꽤 인간미 있다는 걸 느낄 것이다.[22] 규칙을 어기는 것, 특히 지각과 핸드폰 사용에 관하여 굉장히 민감하다.[23] 나머지 둘은 강호길, 이정화[24] 이에 대한 꽤 많은 강사들의 증언이 존재한다. 이정용T 왈: 이 인간이 한번 힘을 쓰기 시작하면 아무도 말릴 수가 없어.[25] 닮은 사람이 많다. 홍록기, 인순이 등등.. 본인도 인정한다.[26] 종 치기 전에 미리 반 앞에 와서 앉아 있다. 급한 사정이 생겨서 늦으실 경우 늦은 이유와 함께 사과한다. 그러므로 이 분의 다음 수업을 위해 수업 후 질문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27] 모 영어과 학과장 선생님 왈 이정일 선생님 자녀분들이 아빠 양복 입은 모습이 멋있다고 해서 입는거라고 한다. 스윗가이 [28] 그래서 문법 교재를 바이블이라고 부를 때가 있다.[29] 교재에 있는 예문들이 대부분 범상치 않기는 하다.[30] 페이커를 안다!! 영상통화[31] 신세경의 팬이다. 문법교재를 보면 굉장히 많이 등장함을 알 수 있다.[32] 2020 수능 대비 주요 산문 작품들을 직접 다 읽고 정리하는 굉장한 선생이다. 완전 재밌다 [33] 실제 수업에서 본인은 강대를 사랑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처음 강사를 시작할때부터 꿈의 학원이었다고. 원래 자신의 학벌이면 강대에 못 들어오는데 우연에 우연이 겹쳐 들어오게 되었기 때문에 자신은 강대 강사 생활이 너무도 행복하다고 한다.[34] 그것도 그럴만한게, 정석민 선생님은 자신이 공부를 하는 시간 외의 모든 시간이 아깝다고 한다. 강의를 준비하기 위해 학원에서 밤을 새우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19년 1월 윈터스쿨에서 원장님이 자신을 붙들고 2시간동안 잡담을 하였다며 “아, 원장님 말이 존X 많아요~”라며 뒷담화를 했다.)[35] 여담으로 강사는 교사가 되기 이전에 무려 50여곳 이상의 학교를 지원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원하는 족족 학교에 떨어졌지만 인내를 가지고 기다린 결과 나중 결과가 좋아 결국 강서고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36] 둘은 엄청 친한 사이이다.[37] 하지만 기벡은 유일하게 정상(?)적인 제목이다. 책 제목은 3D와 2D. 하지만 기벡같은 경우는 단과에서만 수업을 진행하고 강대에서는 수업을 안하는데, 카더라통신에 의하면 강욱 강사가 강대를 떠나지 않는 한 자신이 기벡을 하실 일이 없다고 한다.[38] 대성의 여러 수학 강사들이 결성한 단체인데, 매 달 모의고사를 제작한다.[39] 수업시간에 반에 들어올 때 "곤니찌와 (혹은 히사시부리, 곰방와), 수학공부 합시다" 부터 시작해서 프린트를 나눠줄 때 학생 수를 세며 " 이치 니 산 시..." 가끔은 불어로 학생수를 셀 때도 있다 "앙 뚜스 뜨루아" "야메로 모 야매롱다" 등등 실제로 J팝을 즐겨 듣는다 카더라 J팝을 추천해주기도 했다 [40] 좌표계 설정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엄연히 교육과정내 존재하는 내용이고, 어느 하나의 풀이 방법이다. 다만, 굳이 공간도형 문제에서 기하학적으로 풀이가 가능한데 좌표계를 쓰면 계산이 더러워지기 쉬울 뿐...잠만, 근데 17수능, 18수능 29번 두 문제 다 좌표로 푸는 거였는데? [41] 장학반이다. 참고로 장학반은 18학년도 수능 기준 3합 5에서 3합 3까지의 학생들로 구성된다.[42] 물론 이 100문제는 킬러문제가 아니다. 수능으로 따지자면 흔히 말하는 어려운 3점 쉬운 4점 문항과 약간 갸우뚱하게 만드는 4점짜리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도 과제량은 많다.~ [43] 이를테면 경우의 수 파트에서는 !를 가리키면서.[44] 모 반은 강호길 강사 뒤에 수업이 있어서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45] 워낙 이정일강사와 같이 키 크신 강사들이 많은 곳이라 상대적으로 작게 보일 수는 있다.[본] 문서를 보신듯 하다. 수업중에 엄청 자존심상해하셨다[46] 심지어는 단과 이름도 '보이니~?' 이다.[47] 심화과정은 '수상하지?' 이다 (...) [48] 팀 몬스터는 그래도 첫 페이지는 일반적인 2, 3점 문제인데 이건 첫 페이지부터 20번보다 어려운 수준의 문제가 등장한다..[49] 교실에 들어오실 때 “보고싶었다!” “아저씨 왔다!” 등을 외치시기도 한다.[50] 이과 기준[51] 정병호 강사가 형, 정병훈 강사가 동생이다. - 대성마이맥 인강에서도 호형훈제로 알려져있다.[52]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정병훈과 나이차가 3살이라고 한다. 그런데 학생들은 종종 정병호 강사가 동생이고, 정병훈 강사가 형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강사들은 이를 싫어하는 편(?)이다.[53] 가끔씩 수학 문제와 결부하여 알고리즘을 언급하는 등 논리 용어를 사용한다.[54] 인강은 호형훈제 문서 참고바람.[55] 문서를 참고하자. 선행반에서만 추첨으로 예비 고3은 syntax 강의, 재수생은 Read&Logic 수강생을 뽑으며 정규반때에는 안 나온다. 수강생은 종강 때 싸인해주기 때문에 괜찮지만 비수강생의 경우 종강날 저녁 때 미리 줄서서 싸인을 받도록 하자. [56] 이명학 강사을 언급학 때 거의 항상 우리 띵학이라 한다.[57] OT는 윈터 고3 자연 1반에서 찍었다.알바생 아니에요[58] 하지만 수업중 개그와는 다르게 시험난이도는 극악했으며, 2007년 영어과목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신지영 교사와 이 사람이 냈는데 이의제기 기간에 문제가 쉽지 않았냐고 했다.[59] 이게 도움이 되는 게, 2007년 대원외고 재직 당시에도 거침없이 연관단어 및 유의어를 떠오르는 대로 적어주기도 해서 외고생들 사이에서는 원서 공간이 모자라 포스트잇이 필수품이 되었다.[60] 참고로 홍석천커밍아웃을 최초로 보도한 그 기자다! 당시 엄청난 비난을 들었지만 사실은 편집장이 멋대로 자극적인 제목을 붙인게 문제였지, 실제 보도 내용 자체는 홍석천 본인도 문제삼지 않았다. 실제로 홍석천과 오태수는 그 이후에도 이따금씩 연락하며, 결혼식에도 왔었다고.[61] 참고로 박광현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는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62] 여행 썰이 마무리될 쯤 엄청난 반전을 듣게 될 것이다..[63] 직접 그리시기도 한다![64] 2010년 야간반에서는 단어시험 안 했다.[65] 사실 2005년 기준으로 생활지도과에 있으면서 지각하는 학생들 상대로 심하다 싶을만큼의 얼차려를 주기도 했고, 이따금씩 좀 심한 말을 하기도 했다.[66] 텐션 자체가 높아서 수업이 덜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이라는 평도 있다.[67] 사실 서X대, X울대 이러는 이유는 자기가 중간에 본명에 X처리 안하면 큰일난다고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68] 동아시아사 수업을 하실 때 일본을 쪽빠리라 하며 지도를 그릴 때 일본을 작게 그리신다.[69] 노량진 대성학원을 다니셨다. OT때 대성학원의 선배로써의 이야기를 해 주신다.[70] 퇴원하게 된 계기는 2020년 이후 학원에 와서 듣길 바란다. 퇴원서를 내러 교무실에 갔는데 담임 선생님이 기다렸다는듯이 이야기를 하셔서 담임선생님의 멱살을 잡고 잘 가르치기나 하라고 말하셨다고 한다. 학원을 나가서 학원 벽에 "이 학원 망해라"라고 쓰시고 학원을 그만두셨다고 한다.[71] 최상위권 그룹수업 수요가 많아 모 학교에선 고종훈, 강민성 교재보다 박건호 강사 저 교재가 많이 보였는데, 교재가 얇지만 개정 전 국사교과서 내용이 전부 다 정리되어 있어서 현직 교사들이 전국역사교사모임 홈페이지를 통해 hwp 파일로 공유해서 쓰기도 했다.[72] 현직 강사 중 유일하게 국사편찬위원회에 사료가 등록되어 있다. # 그만큼 많이 사료를 수집한다는 의미.[73] 단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영어의 경우에는 박수치면 무식한 놈 소리 듣는다..[74] 2018년 강남대성 인문 3반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남학생이 슈퍼레몬캔디를 먹던 도중 강사가 그걸 봉지째로 뺏어가 하나를 먹었다. 그 캔디 특유의 신맛에 기분이 안 좋아졌는지 뺏었던 사탕을 돌려주고는 그 학생을 한 대 때렸다고.[75] 복도에서 만나도 마찬가지이다. 초코파이 박스를 들고 있는 학생한테 가서 학생에게 초코파이를 하나 주고 박스를 가져갔다는 얘기가 전해진다..세상에나... 이 강사 3년 전에도 유명했는데 아직도 이래? 3년 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 온 학생이 제일 앞줄에 있자 그거를 자연스럽게 자기 것 마냥 한모금씩 마시더니 수업 끝나고 나서도 그걸 들고 갔다. 심지어 그걸 마시면서 계단에서 마주친 동료 강사와 인사도 했다.[76] 2018년 4월 첫째주, 송파대성 출강에서 직접언급.[77] 참고로 대놓고 얘기한다. 자기 수업에서는 무언가를 먹는 것이 무조건 허용인데, 약간의 세금을 내야 한다고 했다.(2015년 강남대성 뒷반 모 반 수업에서 언급) 문제는 그 세금이 학생들로부터 조금씩 뜯어가는게 아니라 앞자리 애 한두 명의 간식을 전부 뺏어가는 거라 그렇지...1/10 처형도 아니고 무슨[78] 조인 뚱땡이라고 해서~ 식[79] 하지만 학생들이 조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다. 조는 학생이 있으면 다 깨운다. 졸리면 뒤에 나가서 서서 수업을 듣길 권장한다.[80] 물리1 수업을 기준으로 작성됐다.[81] 물리1 수업이면 뒤에 원! 물리2 수업이면 뒤에 투!를 붙인다.[82] 이 분이 까는 내용에 대해 까는 이유가 타당한지 아닌지는 알아서 결정할 것.[83] 고등학교 강사들이 간혹 오개념을 갖고 있는 경우는 있긴 하다.[84] 최근 수능 문제들은 거의 없을 정도. 심지어 학력고사 시절 문제들도 나눠준다.[85] 사실 반 마다 다르다. 일주일중 한 반에 먼저 들어오는 강사가 1,4를 나가고 뒤에 오는 분이 2,3 단원을 나간다[86] 정확한 명칭의 유래는 피스톤의 고정장치를 풀어라(...)이다.[87] 편집 전 문서 유행어 목록에 얘들아 웃는표정이 있었는데, 웃는표정이 아니라 밝은표정이라면서 나무위키 편집자는 수업을 열심히 안 들은 놈이 분명하다고 대차게 깠다.[88] 대신 플래티넘이라는 고난도 문제집을 나눠주긴 한다.[89] 지구과학2 수업을 기준으로 작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