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대성학원/강사 (문단 편집) === 수학 === * [[강호길]]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 [[구명석(강사)|구명석]] 개념설명의 신이다. 많은 학생들이 선생님의 개념수업을 듣고 부족한 개념을 채워나간다. 개념 수업을 바탕으로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기 쉽게 수업을 하시며, 킬러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제풀이를 해준다. 같은 문제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풀어주신다. 때문에 다양한 관점이 늘 수 있다~~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도 킬러문항을 그래프로 쉽게 풀어주시는데 해설이 필요없을 정도ㄷㄷ 쌤은 열정 정말 넘치신다. 선생님의 진정성이 통해서일까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온다. 쌤도 부족한 학생을 멱살잡고 끝까지 끌고 가시며 질문을 잘 받아주신다. 수학 못 하는 학생한테 ㄹㅇ 강추한다. 현 ebs강사임 * 권경렬 확률과 통계 수업을 자주 하신다. 세심하고 다양한 풀이를 많이 보여주시고 어려운 문제들도 슥하고 풀어내신다. 가끔씩 치는 드립은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탁월하다.--이건 직렬 이건 병렬 나는 경렬-- 목소리는 좀 졸린듯 하다. 그래도 다양한 풀이를 보여주시니 졸지 말자. 대성학원 교재도 집필하신다~~ * 권녹영 과거 한석원 선생님의 깊은생각 학원에서 약 7년동안 근무하시고 최근에 강대에 입성하셨다. 깊생 시절, 상위권 학생들 전담하여 질문도 받아주시고, 학생 케어에도 열심이셨다. 학생들 마음을 잘 알아주시고, 사려깊은 조언도 잘해주셨다. 정신 못 차리던 뭇 학생들의 은인이시다. 상위권 대학에서, 그를 거쳤던 제자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제자들에게 밥을 굉장히 잘 사주시니, 이 글을 읽는 제자들은 한 번 연락해보도록 하자.) 처음엔 깊은생각 출신을 숨기시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니 깊은생각 때 썰을 조금씩 푸신다. 점차 학생들에게 인기가 점점 많아지셨고, 자연별관에 계실 땐 질문 대기자가 너무 많아 질문 대기자 순번도 작성해야 했다. 수업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듯하다. 수업중간마다 야생돌고래소리(초음파)처럼 말하실때가 있는데 이 경우는 학생들을 깨우거나 학생들의 이해도를 확인하시려는 경우이다.(이 소리는 항상 일정한음을 유지하신다->절대음감).선생님의 판서는 매우 깔끔하시며 특히 도형을 그리시는걸 보면 자로 잰듯하다.(아마도 깊은생각에서 많은 수련을 하신 듯하다.) 인도의 카스트제도를 비유하시며 분필들 간의 서열을 나누신다.(아마도 강대의 분필은 최하층민인 듯하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최소 분필 15개정도 놓으시고 분필을 사정없이 부러뜨리신다.(특히 비오는날이면 미리 경고를하신다) (조교들이 수업이 끝난후 교실청소하면서 욕을 했다는 소문도 있다.) 선생님의 별명으로는(녹황상제,melting teacher,녹여엉~...등) 굉장한 딸바보, 아들바보이신 듯하다. (어린 자녀들이 있으신데, 매우 귀염뽀짝하다..!) * 권유민 서울대 출신이다. 개념 설명을 굉장히 잘 하신다. 중요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칠판에 잘 정리해 주신다. 질문을 잘 받아주셔서 질문 대기자도 많은 편이다. 평소에는 시선을 바닥에 고정하면서 (좀비..?)걷지만 수업 때는 에너지가 넘치신다.(평소 에너지를 수업할 때를 위해서 비축하시는 것 같기도) 교실에서 떠드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신다.(정말 싫어하심. 유의하자.) 교실에서는 정숙하고 밖에서 고라니와 대화를 나누라고 하면서 고라니 소리를 내주신다.(실제 고라니 소리와 굉장히 흡사하다.) * [[김경한(강사)|김경한]] EBSi와 대성마이맥에서도 열일하고 있다. Brand-New Function, 잊지말자 적분상수 C, 정극대교, 박찍이찍 찍찍그찍박 등 유행어가 찰지다. 전달력이 상당히 좋아 듣기 싫어도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온다. 집중할구간을 정말 강조하여 포인트를 잘 짚어준다. 문제제작도 본인이 직접 하고 수학을 상당히 담백하게 필요한 것만 가르쳐준다. 재수를 해봐서 그런지 재수생 마음을 잘 알아주는듯 하다.[* 첫 수업 때는 무조건 자신의 재수 실패담을 이야기한다.] 또한 그 영향인지 조는 학생들을 더욱 가차없이 깨운다. 카투사 출신답게 영어를 잘하신다.[* 분명 잘하시는데 뭔가 웃기다] * 김덕수 개그맨.. 주로 미적분수업에 들어오는데 그래프 몸으로 표현할 때 정말 재밌다. 함수의 미분가능성을 조사할 때 전대미문의 방법을 방법을 사용하는데 그 방법은 직접 만저보는 거다... ~~만져보면 되지~~ 함수파트, 특히 지수로그함수 파트를 수업한다면 전 교실이 칠판이 된다. 함수 그림을 그릴 때 극한을 표현하기 위해 칠판 밖 영역에 그리는 경우도 있다. ~~옥상까진 무리잖아?~~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많다. 숙제검사시 숙제를 안해왔다면 얼굴이나 팔 손 목등에 도장을 찍어버린다... 도장을 안가져온 날에는 컴퓨터 싸인펜으로 얼굴에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예를들어 코에 점을 찍거나 마스크에 그림을 그린다. 수업 중 문제를 푸는 시간을 종종 주는데 문제를 다 풀었다면 다른 과목의 수학 문제를 푸는 정도는 넘어간다.(메가스터디 장영진 모의고사 발행인 및 대표 출제진중 한 명이다.)(조는 학생은 크게 안건드리지만 대놓고 엎어져있는 학생은 종종 등짝스파이크를 시전하기도 한다(이 웃긴 수업때 자는 것도 대단하다.)) 때론 수업을 루즈하게 진행해 지루할 때도 있다. * 김명규 * 김범준 [[한석원]] 선생님의 학원인 깊은생각에서 오랫공안 계시다가 강대에 최근에 입성하신 선생님. 최근에 입성하졌지만 미친 강의력과 실력으로 강대에서 최근 계속 푸시를 받고 계신다. 이분 수업의특징은...'''좋다'''! ~~진짜 개좋다 강대 수학의 미래~~ 과장이 아니고 정말로 얻어갈 게 많은 수업이며 강대의 숙적인 시대인재의 수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수업이다. ~~강대 수학 좋은데~~ 정말 시험장에서 할 수 있는 생각까지의 적절한 발상을 알려주시고 또한 개념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수학에 대한 관점을 넓혀주신다. 절정은 합성함수에 관한 수업에서 나온다. 또한 평가원 시험을 보면 선생님이 나오자마자 풀으셨던 러프한 시험지를 학생들에게 배부하시는데 학생들과의 친밀감 또한 중시하시는 것 같다. 여담으로 오르비 실검 1위를 한 해프닝이 있는데 그것은 선생님이 오르비에 관련된 썰을 푸시고 그걸 들은 학생들이 궁금해서 오르비에 하도 검색을 해서 그런거다. 선생님은 이런 관심은 부담스럽다고 하시면서도 오르비는 재밌다곤 하시고 앞으로는 안 들어가실꺼라고 하셨다. ~~근데 댓글창에서 자주 등장하신다~~ 줄무늬 카라티를 자주 입으시는데 이유는 몸에 맞는 옷을 찾기가 힘들어서 옷을 살때 같은 옷을 두 벌씩 사기 때문이라고. 여담으로, 드립 욕심이 많으시다. 하지만 별로 재미는 없으니 기대는 하지 말자. * 김병우 2018년 처음으로 부임했으며, [[충남삼성고]]에서 교직 생활을 했다. 모 과학고등학교 출신이며 고려대 수학교육과 출신이다. 학원에 오시게 된 유는 강대의 모 강사의 꼬드김 때문에 부원장과의 술자리에서부터 시작됐다고... --병집소 그놈의 술자리...-- 손의 크기가 매우 크다. 김성호 강사가 곰을 보는 줄 알았다고... * 김상정 자연별관에서 강의하는 분.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수석졸업하였다. 아들이 2018년 기준 고3이고, 토트넘팬이라고 한다. 애들이 대답을 안하면 스트레스 받는다. 참고로 학생들이 대답을 안하면 "아 그래요 안그래요~?"를 하시는데 매우 웃기다. * 김상훈 * 김세기 확통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장난식으로 권위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이게 수업에서 웃음포인트다.매 수업시간마다 일정한 분량의 과제가 학생들에게 주어지며, 다음 수업 시간에 해당 범위 문제에 대하여 질문을 받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2학기가 되면 확통 뿐만 아니라 미적분 등 다른 수학과목도 다룬다. 강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프로필 사진과는 다르게 머리가 100% 백발이다. * 김용진 노량진대성학원에서 담임을 맡고 있으며, 강대본원에도 출강한다. 자신이 던진 의문문에 학생들이 잘 대답을 하지 않으면, '''아, 혼자 하기로 했죠? 네~'''라고 하며 자문자답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중 학생들의 집중도가 떨어지면 주로 자신의 친구 썰을 풀면서 잠시 쉬어가다가 다시 수업을 진행한다. 전반적으로 수업이 재미있는 편이다. 경우에 따라 자는 학생은 '''죽으면 안 돼요!!!'''라고 소리치며 깨운다. 수업시간에 썰로 주로 본인 대학시절 친구 5명의 썰을 푸는데 결론은 항상본인이 제일 망한 엔딩이라고 한탄이다. * 김원중 [[충남삼성고]]에서 근무하다가 강대로 스카우트되었다. (수업 때 나무위키 언급하시면서 휘문고 아니고 충남삼성고 맞는데 어떡하지.. 라고 하셨다.) 후반 가면 스스로 제작한 모의고사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들만 뽑아서 풀게 하는데, 문제들이 별로 어렵지 않은 편이다. 다른 공부를 해도 상관 없으며, 자는 학생들은 깨운다. 입담이 출중하다. 앞에앉은 사람은 곤혹스러운 질문과 엄청 큰 눈의 시선을 받는다. 여담으로 [[다둥이|자녀가 5명이 있다.]] 수업시간에 들어오자마자 졸음방지용 청포도 사탕을 뿌리는게 특징이다. 수업시간에 졸면 청포도를 5~6개씩 한주먹 쥐어주신다. * 김진규 ~~이렇게 하면 소개팅에서 바로 차여요~~ ~~혼모노~~ 수업스타일은 매우 특이하여 강의 초반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학생이 적응만 한다면 극호에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의 강사이다. 인성이 우주 최고 수준이어서 오후 10시 수업이 끝나고도 30분 넘게 학생들의 질문을 성실하게 받아준다. 수업시간에 수많은 생활 일본어를 구현한다.[* 수업시간에 반에 들어올 때 "곤니찌와 (혹은 히사시부리, 곰방와), 수학공부 합시다" 부터 시작해서 프린트를 나눠줄 때 학생 수를 세며 "이치 니 산 시..." ~~가끔은 불어로 학생수를 셀 때도 있다 "앙 뚜스 뜨루아"~~ "야메로 모 야매롱다" 등등 학생들이 흔히 하는 잘못된 풀이 방법을 설명하실 때 오덕 목소리로 재미있게 말씀하신다. ~~실제로 J팝을 즐겨 듣는다 카더라 J팝을 추천해주기도 했다~~ ] 수업시간에 드립을 엄청 치는 편. 여러 유행어가 있다. ~~고민고민 하지마, 아차! 속미분, 어머 지금 너무 불리해요, 여기서 2를 빼면 아야, 답이 두개 답답하다, 선분EA 스포츠 투더 게임~~ 주로 미적분을 강의한다. 그리고 기하와 벡터의 공간도형과 공간벡터 킬러문제를 모두 좌표계로 푼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부..~~[* 좌표계 설정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엄연히 교육과정내 존재하는 내용이고, 어느 하나의 풀이 방법이다. 다만, 굳이 공간도형 문제에서 기하학적으로 풀이가 가능한데 좌표계를 쓰면 계산이 더러워지기 쉬울 뿐... ~~잠만, 근데 17수능, 18수능 29번 두 문제 다 좌표로 푸는 거였는데?~~ ] 2018년 자연별관에서 1반[* 장학반이다. 참고로 장학반은 18학년도 수능 기준 3합 5에서 3합 3까지의 학생들로 구성된다.] 담임을 맡았다. 최근 쇼미더머니에 참가하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랩 네임은 어느날 한 반에서 국어 책을 목격했는데 눈에 딱 들어왔던 단어인 사이시옷(Sy-siot)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핸드사인도 있다! 검지와 중지를 살짝 핀 다음 아래로 시옷 모양을 만들면 된다. 다 피면 매력이 떨어져 70%정도만 피고 흔들어 주는게 포인트. * 김치헌 2021년 자연 12반 담임을 맡고 있다.(카이스트를 나오셨다..ㄷㄷ) 주변 증언에 따르면, 담임으로서 좋다고 한다. 상담을 할 때 고민을 얘기하면 명확하게 길을 안내해주는 편이라고. 수업 중엔 거의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다. --뚝딱이를 닮으셨다.-- 오르비를 자주 들어가서 보신다고 말씀하셨다. Cna수업 도중 자연4반에서 본인 더프 성적표를 오르비에 찍어올렸다 내린 학생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실망을 표하셨다. (사실 왜 실망하셨는지는 모르겠다. 커뮤니티 할 수도 있지....) 무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온화하시다. 수학을 풀 때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암기해야 하는 도구들을 많이 알려주시는 편이다. 잘 익혀두면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된다. * 김홍섭 * 남기수 푸근한 강사이다. 자연별관에서 상담실장을 역임 중이며, 미적분 2를 강의한다. 수업시간에 재수생활에 있어서 좋은 말씀을 굉장히 많이 해준다. 강의 내용은 상당히 심화된 킬러문제들을 주로 다루고, 과제로 '미적분 2 연습'이라는 책에서 일주일에 100문제 ~~예?~~ 를 내준다.[* 물론 이 100문제는 킬러문제가 아니다. 수능으로 따지자면 흔히 말하는 어려운 3점 쉬운 4점 문항과 약간 갸우뚱하게 만드는 4점짜리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도 과제량은 많다.~~ ] 개귀엽다. 우리 담임인데 귀엽다. 우리 할아버지같이서 정이 간다.. 곰 세마리에 나오는 아빠곰 이미지..쏘큩 기수~♡ 배워갈게 많았다 * 류동원 2020년에 재종에 입성한 뉴페이스. 외대부고 내신 수업을 하다가 대박나서 유명세를 탔다. 내신 1타 강사였다. 2016~2017년이 전성기. 사실상 외대부고가 발굴한 선생님이다.... 당시 외대부고 한 계열 정원이 140~150명이었는데 그 중 영상 수업을 포함해 90명은 족히 들었을 정도니 말 다했다. 매주 푸는 실전 test가 거의 외대부고 내신 대비 모의고사로는 top이었다. 2018년경부터 대치동에서 고등학교 연합수업을 하면서 더 유명해지셨다. 2021년 기준 강대 수학단과에서 유일하게 마감을 치고있다.~~Nice~~ 2022년 기준 단과에서 시대인재 N 재수종합으로 이적하셨다고 말씀하셨다 * 류성준 확통의 왕. 매우 꼼꼼하게 개념을 설명하신다. 주교재에 있는 문제들을 대부분 해설하시며 부교재는 해설집을 따로 배부한다. 또한 본인 교재에 있는 문제들과 기출을 꿰고 있어서 학생들이 질문 하자마자 '이거 몇페이지 몇번' 혹은 '이거 n학년도 n번' 등으로 명쾌하게 말해주신다. 판서가 크고 아름답다. 뒷자리에서도 잘 보이니 걱정말자. 목소리가 매우 나긋나긋하며 질문도 엄청 잘받아주신다.--아이컨택의 대가시다-- 수업시간에 사담이 거의 없고 밀도있게 수업을 진행한다.(쉬는 시간 없이 110분 연강을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시나 다행히 쉬는 시간은 갖게 해주신다..) 2022년 기준 별관 인문 1반 담임을 맡고 있다. 수업 시간마다 "자" 나 "여기까지"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 류완수 서울대 기계공학과. 자연별관의 담임을 맏고 있다. 계산 실수했을 때 말버릇은 "에잇, 바보같은 선생님~". 같은 문제를 여러번 풀어보는 걸 무척이나 강조한다. * 박대준 굉장히 차분한 느낌으로 수업을 진행하시는데, 웬만한 에너지 넘치는 강사들 수업 못지않게 집중이 잘 된다.[* 분명 착 깔린 낮은 목소리와 충실한 문제 풀이로 구성된 수업인데 웃음 포인트가 있다] 요령만으로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정석적이고 교육과정에 맞는 풀이를 중시하시는 듯하며, 수험생들이 간과하기 쉬운 교과서의 풀이도 설명해주시곤 하는데 이게 위기상황에서 유용할 때가 많다. --교과서에 그런 엄청난 풀이가 있었다니-- 또한 EBS 연계교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말씀도 자주 하신다.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보면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꼭 풀이하는 시간을 가지신다. 아무리 어려운 강대모의고사 킬러라 할지라도 이미 우리가 다 알고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아주 깔끔하게 풀어내셔서, 문제는 분명 어려웠는데 풀이과정은 거리낌없이 쉽게 이해된다.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다! 그런데 그 좋은 목소리로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자주 하신다...--('이정도는 할 수 있죠?' '...' '...미안합니다')-- --반체념하신 표정과 헛웃음이 함께 따라온다-- 수업시 졸거나 숙제를 안했다가 발각이 되면 그 학생만 수업 시간내내 집요하게 질문을 하니 유의바람 --야이 새캬 너 너 그래너 숙제 안한 너 이거 뭐야 답해봐-- 처음 뵈면 무뚝뚝한 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질문 받아주실 때도 그렇고 복도에서 인사 받아주실 때도 그렇고 굉장히 상냥하신 선생님이다. --은근 귀여우신 면도 있다-- 가끔 가다 자신의 4수 썰을 들려 주시곤 하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수능 때도 마음 편하게 먹고 보라고(내년도 있다고) 조언해주신다. 여담으로 EBS의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2 19화에 출연하셨는데 고양이들이 너무 귀엽다! 수업시간 도중 자는 여학생을 깨웠다가 쉬는시간에 화장실 줄을 서 계시던 도중 그 여학생이 “시발박대준” 이라고 하는걸 듣고 분노하신 일화가 있다. 군대 대신 아프리카 봉사단체 장기 대체복무를 다녀오셨기에 군대 이야기를 할떄 해맑게 난 군대 모르는데?라고 하신다. 친한 G모 영어 선생님피셜 강대에서 재미없는 선생님 TOP5안에 든다고 했는데, 이를 듣고 본인은 TOP5가 아닌 TOP3이고 언젠가는 1등이 될거라고 밝힌 바 있다. 파이널 시즌에 박준모(박대준 모의고사)를 나눠주시는데 상당히 난이도가 높고 해설지를 보면 짧아서 2차로 화가난다. 그렇지만 매우매우매우 좋은 문제들이 가득하니 타이머 끄고서라도 풀기바란다. 공통 22문항뿐이지만 100분이 부족할 수 있다.--???:이번 회차는 150분 잡고 푸세요-- 박대준쌤 개인조교--약칭 도비--도 상당히 좋은 문제를 뽑아내는 실력자시다. --흠 이번건 문제가 매우 좋아요. 돈으로 칭찬해줄게요--2022년 기준 시대인재로 이적했다. * 박원기 * 박철홍 [[서울대학교]]수리과학부 졸업 및 동 대학원 박사 수료. 수업 진행하시는데 좀 느슨해진다 싶으면 재밌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듣다 보면 빵 터진다. 썰이라기 보다는 강사 본인의 입담으로 웃기는데 주제가 한정되있지 않아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실제로 들어봐야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 듯 싶다. 선생님 자녀분 관련 이야기나 수능이 다가온다 싶으면 밤을 어디서 사야된다 하시면서 이야기를 푸시는데 졸리다 싶으면 들어보자, 입담 이외의 수업 진행 능력도 좋은데 문제 풀다 학생들이 이해를 못하는거 같다 싶으면 학생들한테 아니 형님들~ 왜 이걸 이해를 못 하시지? 이러시면서 본인이 전하고 싶은 내용을 전달하는 능력이 좋다. 특히 통계 관련 내용을 설명하시는게 뛰어나고 가끔 획기적인 발상으로 문제를 푸시는데 보면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수업이 끝나고 질문도 잘 받아주신다. 여담으로, 2000년대 초반 당시 [[킹 오브 파이터즈]] 프로게임 해설위원 활동을 한 적이 있으셨다. * 배경빈 연세대학교 수학과 졸업. 대성에 입사한지는 얼마 안된 강사이며 이전에 이투스에서 인강을 찍은 경력이 있다. (사실 입사 1~2년 사이에 강대6야 출강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6야는 강사평가가 매우 좋아야 출강하는 편이다~~ 2020 기준 출강하는걸 보면 강의력이나 평가는 입증된셈) ~~[[정훈구]]닮았다...묘하게~~ 수업준비를 매우 열심히 하시며 수업은 보통 테마를 선정해 프린트로 진행하는 편이다. 또한 가끔씩 쉬는시간에 음악을 틀어주고 (주로 팝송) 제목 맞추는 학생에게 커피를 쏘신다.(루틴트레이닝 좋음) 목소리가 좋아 집중이 잘 되고 50분동안 수업만 한다기 보다 학생들의 풀이를 확인하며 소통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강의력도 좋지만 학생들이 좋아하는 또다른 이유는 상담때문인데 질문, 상담을 친절하게 받아주시며 작년기준 출강하는 반에서 중간중간(모의고사 끝날때) 신청을 받아 한명씩 상담을 해 주시는데 학생들이 정말 좋아한다.~~신청을 받으면 대부분 신청하는 편이다. 얘들아 쌤 힘들어ㅠ~~(실제로 작년 자연별관에서는 상담이 밀려 주말 아침에 출근하셔서 상담을 받아주시기도 했다) 같은 학교출신 이승열 강사와 친한 듯 하다. * 송준석 * 신민우 박대준이 꼽은 강대 도비 1호. --강대 수업만기하 선택수업, 기하 정규수업, 미적분 정규수업, 미적분 선택수업 총 4가지 수업을 준비해야하는 강제 워커홀릭.--수강생의 대부분이 엄청 좋아하고 애정을 갖는 선생님중 한분이다. 수업시간에 문제를 설명하실때 최대한 많은 방법으로 설명해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이런 방법은 자칫 설명만 장황하게 할 경우 재미없고 수업이 루즈해질수 있는데 선생님 특유의 입담과 많은 썰로 졸립지 않고 오히려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수업이 끝나면 아쉬울정도. 모르는 문제를 들고가도 설명이 친절하고 학생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잘 찝어 설명해주신다. 이분이 수업을 들어오신다면 진심 잭팟 터진거임. 상당히 어마어마한 썰부자이며 5분짜리 썰부터 50분짜리 썰까지 다양하게 보유한다. 목소리가 엄청나게 커서 마이크를 쓰는 것과 안 쓰는 것의 차이가 거의 없다. 마이크를 안 써도 강의실 전체가 쩌렁쩌렁 울린다.--???:어휴 저쌤은 엘리베이터 나오는데서부터 목소리가 들려-- 종강이 다가왔을때 쌤이 밥 사달라는 학생에게 진짜 사주기 싫어하신다면 은근슬쩍 말을 돌리시나 대부분 관대하게 사주신다. 애들을 모아가면 더 재미있을 확률이 높다. 탈모가 진행중이다. 수업중 머리를 잘 보면 정수리가 비어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정복전쟁을 해나가는 중이니 그걸 보고 종강이 가까워졌음을 느끼기도 한다. 개인자료가 굉장히 많고 퀄리티도 좋다. 왠만한 n제보다 좋은듯. 대학 붙은후 과외용 자료를 부탁 드리면 흔쾌히 주시는 편이다. 안양KGC인삼공사와 맨체스터 시티 팬이라고 한다. * 심용선 확률과 통계 전문이다. 이 분의 수업을 들으면 확통 문제 푸는 방식을 올바르게 교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분의 강의를 듣는다면 한 줄로 푸는 확통을 터득하길 바란다.(방 벽지무늬가 파스칼 삼각형이라고 한다) 성격은 냉정하다. 쌀쌀맞다는 게 아니고, 말투나 감정의 변화가 전혀 없다. 가끔씩 문제 풀 시간을 주는데, 주어진 시간이 끝나면 더 이상 풀면 안 되고 칠판을 봐야 한다. 계속 문제를 풀 경우 칠판을 보라고 하는데, 이 때 꽤 위협적으로 말한다. 조는 학생을 보면 아무 말 없이 얼굴을 찌뿌리고 손으로 지목하고 뒤로 나가라는 제스쳐를 취한다. 그리고 스스로 다른 공부 하는 학생을 제일 싫어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상당히 까다로운 분인데, 한 번씩 썰을 10분 넘게 풀기도 하는데 은근 재밌다. 분필 조각을 던지는 버릇이 있다.(군대 썰을 들어보면 4차원 매력이 엄청나시다!) * 안성현 사슴같은 눈망울을 지닌 순둥순둥한 인상의 소유자로, 수업 톤도 굉장히 부드럽고 기본적으로 웃는 얼굴로 수업을 하신다. 개념 수업과 실전 문제풀이 수업의 느낌이 꽤 다른데, 개념 설명은 아무리 쉬운 것이라도 꼼꼼하게 반복적으로 강조하며 자세히 하시는 편이다. (이분께 삼각함수 개념 수업을 듣게 된다면 시작하는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시초선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한편 문제풀이는 꽤나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데, 신기하게도 푸는 문제의 난이도에 관계없이 쉽게 휘리릭 풀어버리신다. 듣고 있으면 '와 되게 쉽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문제 번호를 까보면 --작년 가을에 못풀었던-- 킬러 문항인 경우가 더러 있다. 어려운 문제를 접하는 학생들의 심리를 잘 간파하고--수험생 빙의-- 이를 쉽게 풀 수 있는 실전적인 요령을 탁월하게 전달하시기 때문인 듯하다. 또 자신의 문제풀이 방법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려고 하기 보다는, 많은 학생들이 어떻게 푸는지 관찰하고 이를 좀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고쳐주시려고 한다.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의 스타일과 크게 충돌하지 않으면서도 실전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수업 중간중간에 학생들을 응원하는 말을 자주 하신다. 자신의 고3시절, 재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주시거나, 수업 끝날 때 쯤이면 '늦은 밤까지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아요'와 같은 말씀도 자주 건네시는 등, 따뜻한 선생님의 면모를 보여주신다. 여담으로, 농담같은 건 안하실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아무말에 꽤나 재능이 있으시다. --무슨 얘기하고 있었지? 아 우리 수업 중이었죠-- --이렇게 하면 약분이 되어서 기분이 상쾌해져요-- 아무말 혹은 수험생 빙의를 시전하신 후 '아, 미안해요'하고 수업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이 웃음포인트이다. 질문도 잘 받아주신다.[* 정말 친절하시다. 꼭 질문하러 가도록 하자.] * 안웅열 * 위경아 서정원의 수학 연구소인 자유사고의 일원인 강사이다. 삼각함수의 극한을 더 간단하게 푸는 방법(세타세타 십세타)을 오랫동안 설명해준다(그러나 야매라고 싫어하는 학생들도 있다.. 듣고 나면 야매라기보단 극한의 특성을 이용한 식의 빠른 정리 정도이다. 그러나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어설프게 알아선 안된다). 보이쉬한 모습이 특징이며. 목소리가 매우 커서 마이크를 쓰지 않는다(왠만한 강사들 마이크소리보다 더 크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자유사고의 4~5문제정도 분량의 쪽지시험을 본다. 대게 앞 두 문제는 다들 푸는 수준이고 뒤의 두 문제는 생각을 요구하는 편. 삼각함수가 끝나면 이과를 위한 미적1을 진행하고, 후반 커리큘럼으로는 미적분에 관한 문제풀이를 한다. 수업시간에 다른 과목을 풀다 걸리면 정말 화낸다. 그러나 쿨한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겁게 넘기려고 한다. 중간중간 이상한 효과음을 낸다. 시집을 못간게 아니라 아직 안간것이다. 상담 친절하게 잘해주신다. 서울대 나오심,, 칠판 글씨가 적당히 큼직하고 깔끔하고 이쁘다. 쌤도 이쁘고 귀여웡 * 유명환 2021년 기준 인문별관에 처음 오신 수학선생님이시다. 첫인상이 조금 강해서 매 수업시간 본인은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근데 몸이 너무 좋으시고 좀 무섭긴 하다..) 근데 실제로 질의응답 때 가면 이렇게 친절하시고 여리신 분이 없다. 수업 중간에 종종 썰을 풀어주시는데 진짜 너무 웃기다. 본인의 고향을 남쪽나라 라고 부르며, 고향 친구들과의 썰을 풀어주시는데, 본인이 제일 착하게 생기셨다고 한다. 글씨체가 매우 귀여우신 편인데, 이 썰은 수업시간에 풀어주실꺼 같다. 모의고사 보면 손글씨로 해설해서 주시는데 이게 후반에 모았다가 오답 정리할 때 보면 사고 흐름 교정에 큰 도움이 된다. * 유병욱 첫인상이 매우 안좋을 수 있다. 7080세대의 옛날 교육스타일이 조금 묻어나 있다.[* 가령 반장을 첫시간부터 정하여 차렷 경례를 시킨다. 그래서 진짜 반장이 생긴 뒤로 선생님 수업시간에만 반장이 2명 될 수도 있다.] 수업 때 대답을 안하면 혼날 수도 있다. --대답해~-- 하지만 그런 편견은 2주내로 깨진다. 생각보다 신식 유머와 찰진 드립을 치며, 개그맨보다 재밌다. 수업 스타일은 평가원 그 자체인데, 일체 이상한 공식은 사용하지 않고 교과서에 있는 내용으로만 수업을 진행하신다. 실제 교재도 교과서 개념이 들어있다. 어려운 킬러들도 아무렇지 않게 이상한 조잡한 방법없이 명쾌하게 풀어내신다. 매주 테스트를 보는데, 난이도는 중상이다. 한 시간당 하나만 제대로 알고 가면 성공이라고 하신다. 가끔 답지에서 오타가 발견되는데 그때마다 암산으로 답을 적어주신다. 개빠르다 진짜 ㄷㄷ 인강강사가 쓰는 잡기술 혐오하신다. 정석적이지만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수업을 들을수록 이 선생님의 매력에 빠진다. 수학 과목 강사들 중에서 가장 특이하기도 하지만 가장 정석적인 강사다.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며 집중하다보면 챙겨갈 게 꽤 많다. 교육부 장관을 하게 된다면 문과는 경영, 경제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과는 수능 반영비율에서 수학을 0%로 하고 사탐을 9개 시키겠다는 주장을 하신다. --그저 빛..이 아닐수도-- * [[은종찬]] * 이성원 목소리가 상당히 하이톤이고 제법 우렁차서 몰입도가 높은 편. 거기다가 표정도 어딘지 졸린듯한데 은근히 잘 가르치는게 은근 [[갭 모에]]같기도..... 일단 수업이 재미있는데 풀이도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게 많다. 가끔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는데 틀리면 칠판에 적어둔 수식을 가리키며[* 이를테면 경우의 수 파트에서는 !를 가리키면서.] '''"아 이걸로 패야하는데....."'''라는 드립을 친다. 일본애니와 드라마를 상당히 좋아하며 조종례시간때 일본어 한마디씩은 꼭 한다. ~~2005년에 처음 부임했을 때는 안 그랬는데 ㄷㄷ~~ 여담으로 이 강사 앞에서 졸면 큰일난다. 궁금하다면 한 번 도전해보자. --졸면 권총을 가져와야겠다고 한다.-- ~~2005년 당시에는 조는 사람이 발견되면 '''"거기 sleeping boy/girl!"'''이라고 외쳐서 그 뒤론 자는 걸 자제하는 분위기였는데 워낙 말투가 묘하다보니 유행어가 되어버렸다....그리고 현재 2018년에도 sleeping boys and girls 를 외치며 비만이 조금 있다고~~ ~~와이프가 날씬하고 예쁘다고 한다~~ *일본어를 잘한다. 수업 중 종종 감탄사로 "스고이"를 사용한다. 확통을 굉장히 잘한다. 2020년 말에 한 학생에게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걸 알려달라는 요청을 받고 여태까지 본인이 가르쳤던것에대해 허무감을 느꼈다고 한다.--근데 못 알아먹는건 본인 노력 부족문제 아닌가..-- * 이수정 원래 [[중동고등학교]]에서 근무하다가 2005년 초에 퇴직하고 오신 분이며 -- 강대 지박령-- 2018년에는 부원장, 2020년쯤에는 강남대성학원 원장 자리에 올랐다! 수업을 진행하실 때는 교재에 Crystal Lee라는 예명(?)을 써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설마 [[여권]] 영문명을 이렇게 적어두신 건 아니겠지?~~ '따박따박', '러플리!!', '질문하신 분?', '~에 갑자기 관심이 생긴 사람?' 등의 띵언을 많이 남겨서 학생들이 성대모사 하기에 참 좋다. 볼록 나오신 배와 순진하신 미소가 치명적이다. * 이승열 박대준이 뽑은 강대 도비 2호.--실제로 학기 도중 과로로 응급실을 가신 경력이 있다.--강대의 비주얼.... 실물이 더 잘생겼다.[* 2021년 1월에 진행한 강남대성 윈터스쿨 문과반에서 일주일만에 따라다니는 여학생들이 엄청나게 생겼다(...)] 점심시간에 휴대폰 사용을 감시했었다. 말버릇으로 ‘갈게요~’, ‘자 갈게~’, ‘[[랄로|가자~]]’ 등을 자주 사용한다. ~~어딜자꾸 가겠다는건지..~~ [* 2020년 대성마이맥에서 인강을 하신다고 한다.] 이승열 선생님의 교재 중 '이것이 기출 분석이다'라는 교재가 있는데 TMI지만 강남대성 한국사 선생님 중 한 분인 김찬호 선생님께서 몇년 전 메가스터디에서 강의 할 때 사용한 교재 이름과 같다.(서로 친하다) +다른 선생님들 피셜론 강대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한다. 수업 진행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편이다. 현재 자유사고(몬스터)팀에 속해 있다. 2020년 대성마이맥에 신규런칭을 했다. 인강강사 최초로 손수필기 노트를 이벤트로 지급하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평이 좋다. 2020학년도 나형 수능 준킬러와 킬러 문항을 적중시키기도 했다. 카메라를 보면 간혹 숙쓰러워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을 자주 버벅거린다. 커리큘럼으로는 Check In, Direction, Control Tower, MaydayLv.1, MaydayLv.2 등이 있다. 그 중 Mayday 시리즈?의 교재는 대한민국 여느 교재 디자인 보다도 세련되고 예쁘다. 공부할 맛이 난다. 미리 싸인받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노량진/기숙) 대성마이맥 온라인 QNA 서비스도 친절하고 탁월하다. 유튜브에서 더콰이엇과 빈지노 닮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으신다. 강대생들은 모두 알지만 컨트롤 타워 강의는 문과라면 죽어도 들어야 한다. 84를 96까지 직행으로 끌어올려 주는 갖가지의 도구들을 정리하는 강좌이다. 2020수능 준킬러 킬러 엔초컷의 비결이 바로 이 강좌에 있다. 2021학년도 6평 9평 모두 단 몇초안에 킬러 문항들을 풀 수 있는 개쉬운 도구들을 논리적으로 가르쳐준다.[* 본인 6야 학생인데 이거 ㄹㅇ 공감 된다. + 6야 학생이 조용히 공감 하나 더 던진다.] 뒷광고 아니니까 후배들은 꼭 참고하기를 바란다. * 이영욱 판서할 때 그래프를 상당히 잘 그리신다. --마음이 편-안-- 5월쯤 되면 오월의 노래 재수생 버전을 불러주신다. 수업이 이상하게 웃기다.[* --개그치고 빵빵터지는건 아닌데-- 웃음 포인트가 있다.] * 이정용 6층이라면 거의 이 강사 수업을 듣는다고 보면 된다. 걸리면 완전 잭팟 터진거다!! 확률과 통계 단원에서 경우의 수 문제를 앞반 학생들마저 당황할 정도로 엄청 간결하게 풀어낸다. 수학과 강사들 사이에서도 확률과 통계 문제풀이를 매우 잘한다고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개념 강의를 나갈 때에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쉬운 예시와 상황극을 보여 준다. ~~헤이 위자드~~ 수업 시간에 자는 학생은 깨운다. ~~웨잌 컵~~~ 목청이 매우 커서 마이크 없이도 전달력이 우수하며, 텐션이 과해지면 옆반에도 쩌렁쩌렁하게 울린다. ~~엄청 웃기다~~ 사실 원래 노량진 [[비타에듀]]에서 단과, 인강을 한 적도 있다 -- 지금 모습과 상당히 다르다...-- --궁금하면 구글링해보기 바란다-- 수업 외로 강대 수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개강 전 시대인재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다행히 강대에 남았다. 수업 중간의 드립력은 강욱, 김진규에 밀리지 않고, 특히 상황극을 정말 재미있게 한다. 오르비에서 게이 같다는 어떤 학생의 글을 본 적이 있고, 몇 년전에는 수업 중에 자습하는 어떤 학생의 머리를 깨물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코감기로 인해 고생하다가 강욱의 말을 듣고 비강을 누르다가 코감기는 여전하고 이제는 비강까지 욱신거린다고 한다. 당신 말로는 강하영과 본인을 헷갈려 하는 식당아주머니와 학생이 존재한다고 한다. ~~앞머리 숱을 비교한다면 헷갈리기가 쉽지는 않다~~ [* 둘은 엄청 친한 사이이다.] 또한 책 제목이 독특하다. Ex)미적미적(미쩍미적), 따뜻한 날씨...[* 하지만 기벡은 유일하게 정상(?)적인 제목이다. 책 제목은 3D와 2D. 하지만 기벡같은 경우는 단과에서만 수업을 진행하고 강대에서는 수업을 안하는데, 카더라통신에 의하면 강욱 강사가 강대를 떠나지 않는 한 자신이 기벡을 하실 일이 없다고 한다.] 그 외에도 아재드립 본능과 깨알개그(?)가 출중하다. ex) 풀이를 설명한 후 '아 선생 나는 저렇게 풀기 싫어 나는 그냥 노가다 할래 선생' 과 같이 안좋은 학생의 예를 드신 후 전방에 총을 난사한다...~~혹은 자기 머리에 쏠 때도 있다~~ / 가끔 ~~라고 질문하는 학생이 있는데...(잠시후) 뻐큐! 2017년에는 자연3반, 2018년에는 자연2반, 2019년에는 자연1반 담임을 맡았다. ~~그럼 2020년에는 자연0반?? 아니지 교무실장이 될수도 있어~~ 정호 강사가 말하길, 영어과 회식에 항상 참여한다고 한다. ~~영어과 부회원~~ 또한 국어과 학과장이신 모 강사가 자신의 담임반에서 자기 뒷담화했다고(...) 뒷담화 하는 날마다 자기도 뒷담화할꺼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밴드 비대면 수업에서 확률과통계 축구 대진표 문제 설명 도중 손차박대전에 대해 언급하셨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 입단했을때부터 맨유팬이라고 하시며 손차박대전에서 박지성을 고르셨다. 그러면서 요즘 맨유를 까셨다.(비슷한 이름 가진 옆동네 팀은 잘나가는데) * 이정우 한 수업 내에서 개념 설명, 개념 적용 문제, 개념 응용 문제를 풀이하는 체계적인 수업을 하신다. 수학교육과 출신답게 나긋나긋한 말투가 특징이다. 깔끔한 풀이가 매력적이고 자료도 퀄리티가 상당하다. 고려대 수학교육과를 나오셨는데 남자 동기 중 절반이 강남대성의 강사라고 하심. --근데 너무 바빠서 잘 만나지도 못한다고..-- 여담으로 고3때 의대도 붙었다고 하신다. 추가로 이 선생님을 담임으로 만난다면 큰 축복을 받은 것이다. 강남대성기숙학원 강사 전에는 명덕외고 수학교사였다. 명덕외고 수학교사로 근무하던 당시에도 강의 잘 하기로 손에 꼽는 선생님이셨으며, 방과후에는 종종 대학 수학 내용을 심화해서 강의하는 반을 열기도 했다. 명덕외고에서도 인기가 많았으며, 키도 크고 편안한 목소리의 소유자로 학생들에게 정말 차분히 수학을 가르쳐주신다. * '''이종완''' 작은 거인. 뛰어난 강의력, 체계적인 수업 내용으로 강대 학생들에게 꽤 인정받는 강사 중 한 명이다. 문제풀이보다도 문제 속에 들어있는 포인트를 보는 눈을 중요하게 생각하시기 때문에 프린트를 던져주고 숙제 해와! 한 뒤 풀이를 해 주는 형식이 아닌 한문제 한문제 곱씹는 스타일의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강의가 체계적이고 구체적이어서 수학 실력 향상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다.''' 충실한 개념의 숙지와 적당한 암기를 통한 시간 단축, 간결한 풀이를 강조한다. 이러한 강의방식은 강대뿐만 아니라 자연별관과 인문별관에서도 인정받았는데 이분 단과수업을 들어본 사람은 안다. 대형강의실을 꽉채우고 단과수업을 진행하는데 심지어 모의고사단과수업은 2달 연속 마감을 찍기도 했다!! 수업 중 조는 학생들은 일일이 깨워 주곤 한다.[* 모 반은 강호길 강사 뒤에 수업이 있어서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수업하러 들어올 때 항상 안녕 여러분~ (혹은 친구들)이라고 한다. 2018년까지 상담실에 근무하고 있고 본관 담임까지 맡고 있다. 작고 아담한 체구로 보이지만 옆에 서보면 그렇게까지 작지는 않다.[* 워낙 이정일강사와 같이 키 크신 강사들이 많은 곳이라 상대적으로 작게 보일 수는 있다.][*본 문서를 보신듯 하다. 수업중에 엄청 자존심상해하셨다.] 유행어로는 '아니~ 지금 문제를 풀자는게 아니고~ 우리 지금 배우고 있는거라니까는...?'이나 '보이니~? 강사랑 한거 보이니~?'[* 심지어는 단과 이름도 '보이니~?'이다.][* 심화과정은 '수상하지?'이다(...). ] 등이 있고, 군대 썰과 인생의 기회 썰 ~~그리고 심재은t 썰~~ 등이 꽤나 재미있으니 열심히 들어두자. 심재은 강사와 엄청 친해서 --둘은 늘 친하지 않다고 부정한다.-- 심재은 강사와 같이 들어가는 반의 경우 수업시간에 서로를 막 깐다.[*두 분에서 같이 이동하실 때가 많은데 "같이 이동하시네요."라는 식으로 말하면 우연히 만난거라고 성을 내시곤 한다.] 2019년에 윈터 예비 고3 자연 1반 담임이 심재은 강사이었는데 이때 거의 반년치 심재은강사 썰을 푸는 바람에 영어과 부장인 심재은 강사가 올해는 무조건 이종완 강사 담임반에서 수업을 하도록 조정하겠다고 하며 전쟁을 선포했다. ~~이게 뭐라고~~ 이종완 강사는 그 말에 자기는 수비밖에 못하게 되었다면서 공성전의 공수교체를 원망했다... 2020년 현재 수학과 과장을 맡고 계신다. 군대썰에서 쑤, 돌핀이라는 닉네임을 붙여 자신의 과거 후임썰을 들려주신다. 엄청 재밌다. (이건 빙산의 일각이고 꿀잼 썰 진짜 너무 많음) --슬프게도 담임반에서는 자신의 체면 유지를 위해 초반에 썰을 많이 푸시지 않으신다. 담임반 한정 잔소리가 많지만 모의고사 노트도 전부 거둬서 볼 만큼 애정이 많으시다.-- * 이현수 * 장만수 조보관쌤의 후배이기도 하며 고려대 수교과 출신이다. 고기를 굉장히 좋아하신다. 귀여우셩 * 장재효 방학 전까지는 개념 수업을, 방학 후부터는 문제 풀이를 한다. 미적분I을 다루는 등[* 이과 기준] 개념 강의가 정말 꼼꼼하다. 학습 관련 용어인 '메타인지'를 중요시하며 스스로를 나름 여기서 따온 닉네임인 META로 밀고 있는 듯하다. 문제 풀이 강의 때에는 매 시간 META-K 프린트가 나가는데, 4점짜리 문제 2~4개로 구성되어 있다. 쉬울 땐 30분, 어려울 땐 50분의 시간을 주며, 문제의 난이도가 꽤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 안에만 풀면 ~~2, 3점에서 실수하지 않는 이상~~ 수능 1등급은 보장됐다고 할 수 있다. 실수를 막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며 그 여파로 쉬운 4점이나 3점짜리 문제들을 모아 계산의 정확성을 연습할 수 있는 '4의 배수 만들기'라는 교재를 나눠준다. ~~2점짜리 두개 틀리면 된다.~~ 최근 들어 마나 등 게임 용어를 수업에 많이 활용하시기도 한다. 수업 중 다른 공부는 해도 상관 없으며, 자는 학생은 깨운다. 닌자거북이를 닮았다. 수업이 완전 재밌음!! * 전용욱 성균관대 수학과 졸업. * [[호형훈제|정병호]] 정병훈 강사와 형제관계이며[* 정병호 강사가 형, 정병훈 강사가 동생이다. - 대성마이맥 인강에서도 호형훈제로 알려져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정병훈과 나이차가 3살이라고 한다. 그런데 학생들은 종종 정병호 강사가 동생이고, 정병훈 강사가 형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강사들은 이를 싫어하는 편(?)이다.], 대성MC 수학(가)형 해설강의를 맡았다. 작년까지는 서초메가 의대합격관에서 강의하다가 올해 강남대성에 스카웃되었다. 2018년, 동생인 정병훈 강사와 함께 [[대성마이맥]]에 [[호형훈제]]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강의를 런칭했다. 현재 기하와벡터 앞쪽부분을 맡고 있으며, 좌표의 활용을 유독 강조한다. * [[호형훈제|정병훈]] 컴공 졸업이라 그런지 유독 수리 논리를 강조한다.[* 가끔씩 수학 문제와 결부하여 알고리즘을 언급하는 등 논리 용어를 사용한다.] 특히 공도방의 핵심적 풀이 기술인 '평면화'를 올바른 이해와 상황 판단없이 사용하는 것을 혐오한다. 예를 들어 악명 높은 공도방 문제인 2014학년도 수학 B형 29번 문제를 '''판별식'''을 사용하여 문자로만 푸는 마법을 선보인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평면화 풀이는 논리적 비약이 심하다고 비판한다. (궁금한 사람은 유튜브에 검색해 보길 바란다. 형인 정병호 강사가 강의를 촬영하였다.) 또한 문제 풀이에서 수학적 엄밀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 공도벡에서는 좌표풀이의 이점을 굉장히 강조한다. 새로운 풀이법을 다양하게 제시해 수업을 따라가기가 좀 어려울 수 있다. 다만 확통 대비는 빈약한 편이다. 참고로 문제 제작 기계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제작 속도가 엄청나 자체 교재에 있는 문제들은 기출 몇 개를 제외하고는 100% 자체 제작 문제들이다. 수업 외로 학기 초반이나 대성모의고사 직후 등 공지사항이 있을 때에는 모의고사 해설이나 질문 시간 변경 등의 내용을 실은 프린트를 나눠주거나 수업 시간 초반부에 질문을 할 때의 유의 사항을 알려주니 잘 지키도록 하자. 그 외 사항을 말할 거 같으면 질문을 할 수 있는 시간(목 16:00~18:00)이 정해져 있다. 하지만 거의 학원에 사는 편. 질문 내용은 EBS, 기출, 수업프린트, 강대에서 보는 모의고사만 가능하다. ~~지구과학, 국어 질문도 알려줄 수 있다곤 했다~~ 이현칠 강사와 비슷한 점이 있는 듯 하다. 다정하고 푸근한 인상을 가진 것으로 보이나 은근히 다혈질이므로 질문 시 조심할 것. 다른 공부는 해도 상관 없으며, 자는 학생은 깨운다. 2018년, 형인 정병호 강사와 함께 인강을 런칭했으며[* 인강은 [[호형훈제]] 문서 참고바람.] ~~수업시간에 깨알 광고도 한다~~ 수학의 슈퍼파워라는 카페를 운영 중이다. 2022년 기준 호형훈제에서 감수분열이 진행되어 정병훈으로 인강촬영중이다. *정세영 강남구에 있는 휘문고에서 7년 근무하셨다. 2021년 강남대성에 입성하셨다. 정말 열정이 엄청나시다. 평소 아침에 출근 후 밤 10시까지 수업 연구 등의 일을 하시고 퇴근하신다고 한다.주말에도 출근하신다거 한다. 웃음이 많으시고 평소 자고 있던 학생들을 깨울 때 "용사님들 일어나세요~"라는 멘트를 날리신다. 그래도 일어나지 않는 학생이 있다면 "죄인은 고개를 들라."라고 하신다. 뭔가 귀에 콕 박히는 목소리를 지니셨다. 수업을 굉장히 철저히 설계하고 들어오시며 나눠주시는 자료 또한 딱 그 시간동안 할 수 있는만큼의 분량이다.세미정장 스타일로 자주 입고 오신다. * 조보관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졸업. 전 [[휘문고등학교]] 교사. 2018년 부임했으며 그 전까지는 외대부고와 휘문고에 있었다. 풀이는 상당히 교과서적인데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사람은 정말 젠틀하고 좋다. 놀라운 사실은 같은 학원 남기수 선생님의 제자이시기도 하다. 목소리가 좋으시며 호감상이다. 수업 시작 전에 과제에서 질문을 받으면서 시작하시고 수업 시간 동안 다 못 받아준 질문들은 본인이 적어놨다가 풀이를 직접 써서 밴드에다가 올리신다. 이 정도로 굉장히 성실하시다. 개념 설명을 하실 때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역사적인 사실들까지 포함한 다른 잡다한 사실들까지 재미있게 설명하신다. 첫 수업 시간에 본인이 전에 어디서 근무했고 어떠한 일을 했는지에 대해 소개하신다. 본인의 과거 경험들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갖는 선생님이시다.한국사 김찬호쌤이 아끼시는 강사이기도 한다.김찬호쌤 말씀으로는 조선시대 때 태어났으면 선비였을 거라고 하셨다. 그만큼 감정기복이 많이 없으시고 늘 젠틀하시다. 선행반 자연1반 담임이시도 하다. 2022년 기준 강남대성별관 자연1반 담임 겸 별관 과장을 맡고있다. * 조재훈 * 최용준 * 최종현 덩치도 엄청크고 보기에는 무서워보이나 질문 잘받아준다. 개념을 철저히 가르치는 편이다. 강남대성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2020년 자연 16반 담임으로, 5월 초에 건강 문제로 3주 정도 휴식을 취했다... 무사히 퇴원한 후 살이 엄청나게 빠진 채로 돌아왔고, 운동을 열심히 하신다고 한다. ,, 광양제철고 3기 졸업생이시다. 종로학원에서 재수를 하셨다. 재수시절과 대학시절이 본인인생의 황금기라고 하시는데 종로학원에서 재수하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다고 하실 정도이다. 재수 시절 당구를 처음 입문하시고 그해 수능이 끝나기 전에 당구 200을 찍으셨다고 한다. 강호길 선생님과 동갑이며 친구이지만 학번은 1년 빠르다고 한다. 따님이 2022년 기준 고3이시다. 과거 삼성화재에서 3년간 근무한 적이 있다. * 탁성원 * 허호승 미적분2를 맡고 있으며 함수의 그래프를 해석하는 감을 익히게 해준다. 진지해보이지만 은근 장난기가 많으신 편. 온몸으로 그래프의 개형을 나타내실 수 있다. 담임을 맡은 반의 학생에 따르면 당구실력이 아마와 프로 사이라고 한다. * 홍재화 * 황성록 강남대성 초기 때부터 있었다. --강남대성 지박령-- 오르비에서 언급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